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지럼증과 뇌졸중 도화범신경과의원 신경과전문의 도화범 원장보통 어지럽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빈혈이나 영양부족을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다른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어지럼증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 하는 느낌을 받는 모든 증상을 말한다. 어지럼증 중에서도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있으며 비틀거리는 자세 불안과 구역질,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를 현훈이라고 한다. 현훈(어지럼증)은 전정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데, 내이(속귀)에 있는 세반고리관과 전정신경의 병변으로 발생하는 것을 말초성 어지럼증이라 하고, 뇌간(숨골)의 전정신경핵이나 소뇌(작은골)의 병변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중추성 어지럼증이라고 한다. 뇌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호흡, 심장 박동 조절의 중추 등의 중요한 구조물들을 포함하고 있으며<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2011-04-11
- 성형에도 트렌드가 있다? 아름다운몸 한의원 배효정 원장미인의 조건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이다. 풍만한 가슴은 섹시함의 대명사라기보다는 자칫 잘못하면 둔해 보이기 쉬우며, 동양인의 체구에는 어색하기만 하다. 최근의 성형 트렌드는 성형의 티가 안 나면서도 자연스럽게 예쁜 몸매를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이에 부흥하는 시술이 한방 가슴 성형 시술이다. 한방성형은 마취나 절개를 하지 않고 숨은 가슴의 1인치를 찾아주는 시술 방법으로, 환자분들의 두려움을 덜어 드리고 있다. 한방 성형의 시술 대상은 가슴이 후천적 자세불량으로 잘 발달하지 못한 경우, 섭식의 장애로 가슴지방이 부족해진 경우, 몸의 체지방의 분포가 불균형적인 경우, 가슴주위 근육이 위축된 경우, 또는 모유 수유 후 가슴이 작아진 경우나 다이어트의 반복으로 가슴이 작아진 경우와 탄력을 잃은 경우 시술 효과가 좋다. 좌우 비대칭과 벌어진 가슴의 모양도 교정이 가능하다. 한방 성형의 원리는 가슴을 몸과 분리해서 보지 않고 전인적인 유기체적 관점으로 본다. 가슴은 우리 몸의 장기 중에서 위장의 건강상태가 반영되며 가슴의 위치는 좌우 어깨의 균형과 몸의 무게중심의 위치에 따라 맞추어 보아야 한다. 또한 한방 가슴 성형 시술의 원리는 가슴 주변 근육의 막힌 혈을 뚫어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가슴의 기를 살려주는 것이다. 그리고 한방약실을 자입하는 매선시술로써 처진 근육의 탄력과 짝가슴이나 벌어진 가슴의 모양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다. </spa 2011-04-11
-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삼인삼색 전시 봄을 맞아 아트스토리 갤러리에서 3인 작가의 전시회를 일주일 단위로 선보인다. 오는 15일(금)부터 21일(목)까지는 자연을 소재로 한 민은경 수채화전이, 오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는 이영임 수채화전이 열린다. 그리고 오는 29일(금)부터 다음달 <span lang="EN-US" style=" 2011-04-11
- 천안의 4월, 문화행사 속으로 AI와 구제역 여파로 연기되거나 취소됐던 각종 문화예술공연이 4월을 맞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천안시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기획공연으로 천안함 46용사 1주기 추모음악회를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봉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추모음악회는 ‘원음국악관현악단’의 우종량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박애리씨의 사회로 박문규(가곡), 김호연(민요), 김용우(국악가요)씨 등이 출연하며 전석 무료로 공연한다. 지난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2011-04-11
- 단국대, 전자정보자료 박람회 개최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지난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율곡기념도서관 로비에서 ‘2011 전자정보자료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전자정보자료 전시를 통해 전자정보자료의 이용률을 높이고 효율적인 이용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에는 교보, 동방미디어, 디지쿼터스, 누리미디어 등 단국대 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9개 업체가 참가해 각각 부스를 설치하고 업체가 제공하는 전자정보자료를 소개하며 다양한 활용법을 안내했다. 단국대 율곡기념도서관은 e-book 6603권,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굴림 2011-04-11
- 높은 성적에 봉사활동도 열심, 지덕체 겸비한 인재 양성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이 지난 2008년 외국어인재 육성을 위해 신설한 충남외국어고등학교가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한나라당 박보환의원에게 제출한 ‘2011학년도 고교별 수능 성적’ 자료에 따르면, 충남외고는 수능성적 평균점수에서 전국 약 2190개 고등학교 중 14위를 기록했다.언어·수리·외국어 모두 1등급 비율과 표준점수 합계 평균에서도 전국 유수의 특목고 및 자사고를 제치고 전국 15위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능 1, 2등 학생 비율이 높은 특목고 및 자사고에서도 16위에 올랐다.<span style="mso-fare 2011-04-11
- 나사렛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현판식 개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지난 6일(수) 오전 11시 오웬스국제관의 ‘장애물 없는(Barrier Free) 생활환경’ 현판식을 개최했다.오웬스국제관(이하 국제관)은 지난해 8월 준공, 12월 보건복지부 및 국토해양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Barrier Free) 생활환경’ 최우수등급을 획득하고 이번 현판식을 개최하게 되었다.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편의시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 2011-04-11
- 남서울대 아동가족상담센터, 바우처 서비스 지정 남서울대학교 아동가족상담센터가 3년 연속 장애아동재활치료 및 문제행동조기치료개입 바우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보건복지부에서 실행하는 사회서비스 바우처 제도는 노인, 장애인, 산모, 아동 등 국민에게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는 서비스 제도. 남서울대 아동가족상담센터가 지정된 장애아동재활치료 바우처는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00% 이하 가정의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장애아동의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남서울대 아동가족상담센터는 천안시에서 실행하는 문제행동조기치료개입 바우처에도 지정되었다. 이는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0% 이하 가정의 만 18세 이하 비장애 문제행동 위험군 아동이 대상이다. 서비스대상자는 월 16만원을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남서울대 아동가족상담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서비스는 놀이치료, 모래놀이치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 2011-04-11
- 못 쓰는 휴대폰을 찾습니다. 천안시가 7월까지 숨은 자원 찾기 프로젝트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펼친다.폐휴대폰 모으기 범시민 운동은 휴대폰 교체주기가 짧아져 폐휴대폰이 전국적으로 매년 많이 배출되는 반면 수거는 40%대로 낮아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행사에는 행정기관, 초·중·고등학교, 대형할인매장, 기업, 민간단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다.수거된 폐휴대폰은 철저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작업을 거쳐 재활용 가능한 경우 매각하고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재활용업체에 공개매각하게 된다. 이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성금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천안시는 이번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통해 1만2500대의 폐휴대폰 수거를 목표로 참여단체별로 다양한 홍보 수거활동을 벌이는 한편, 휴대폰 기부자에게는 기념품 또는 경품 응모기회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2011-04-11
- 천안시, 흥타령축제 서포터즈 대학생 모집 전국 최고의 춤 전문 축제로 자리 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11’에 대학생 서포터즈가 활동하게 된다. 천안시는 성공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효율적인 축제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흥타령축제 서포터즈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100명을 모집한다.흥타령축제에 활동할 서포터즈는 천안지역 대학 재학생 또는 천안거주 대학생으로 흥타령축제의 홍보지원, 준비·운영 보조 및 프로그램 평가, 해외 참가팀 안내 등을 담당한다.천안흥타령춤축제 대학생 서포터즈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festival.cheonan.go.kr)을 통해 접수를 받고 면접 및 인터뷰를 통해 축제 관심도 및 활동의지 등이 높은 학생을 선발한다.천안시는 서포터즈 선발이 완료되면 5월 중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 시간 인정, 운영에 필요한 각종 편익 제공은 물론 우수활동자는 포상도 할 계획이다.천안흥타령축제 서포터즈 운영 및 선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문화관광과(521-5164)<span style="mso-fa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