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한 일손을 기다립니다 전국 배 최대주산단지인 천안시가 명품 천안배 생산을 위해 배꽃을 인공적으로 수정하는 인공수분작업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천안시는 배꽃 만개일이 예년에 비해 다소 늦어짐에 따라 21일부터 27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수분 활동을 펼쳐 인공수분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나마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배꽃 인공수분 작업은 개화시기에 맞춰 일시에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으로 1주일 동안 연인원 3000여명의 일손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천안시는 공무원 400여명이 25일부터 이틀 동안 일손 돕기에 나서 50ha의 면적에 인공수분 인력지원을 한다. 또한 지역의 공공기관과 학교, 군부대, 일반시민 등이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주길 기대하고 일손 돕기 접수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한편,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가 배 주산단지인 천안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선다. 스티븐스 대사는 22일 오전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2011-04-25
- 전국 최초 실업팀 장애인배구단 창단 천안시가 전국 최초로 실업팀 장애인좌식배구단을 창단했다.‘천안시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단’ 창단식이 지난 19일 오후 2시 유량동 소재 장애인체육관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장애인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좌식배구단(단장 박노철)은 감독 및 포지션플레이어 6명과 1명의 수비전문선수 등 모두 9명으로 지난 1월 구성돼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날 공식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과 함께 각종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천안지역의 장애인 좌식배구는 그동안 ‘한빛회’ 주관의 동호회 수준으로 자체 운영해 왔으나 장애인 체육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실업팀을 창단하게 됐다. 2011-04-25
-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 모집합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가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농업기술교육 수강생모집을 실시한다.개설된 과정은 조경수과정 40명과 국화과정 30명이다. 조경수과정 신청은 25일까지로 26일, 27일 이틀간 이론·실습교육이 진행되며 27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전지·전정 등 현장실습교육이 있다. 또한 국화과정은 29일에 분재이론교육이 진행되며 오는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 2011-04-25
- 단국대, ‘서정우 장학금’ 수여식 가져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지난 13일(수) 오전 11시 반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서정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재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정우 장학금’은 지난 해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故 서정우 하사의 부모님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고인의 모교인 단국대에 1000만원을 기탁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지난 1월 故 서정우 하사의 부친 서래일</s 2011-04-17
- 남서울대, 미국 라디오 코리아와 MOU 체결 남서울대(총장 공정자) 이윤현 부총장 일행은 지난 8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LA의 라디오 코리아를 방문해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라디오 코리아 봉원표 사장, 이진호 방송본부장과 남서울대학교 이윤석 부총장, 이윤현 처장, 박갑용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라디오 코리아는 1989년 개국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은 한인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물론, 북미주 전 지역에서 24시간 한국어 방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주 한인사회 제1의 방송매체다. 이번 체결을 통해 남서울대학교는 라디오 코리아와 학생 해외인턴십, 재미 한인 <span 2011-04-17
-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전통 백석문화대학(총장 고영민)이 아름다운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학생들을 지하철역에서 학교까지 태워주는 ‘사랑의 카풀’과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준비한 따뜻한 국수와 주먹밥, 코코아를 통해서다.백석문화대학 교직원들은 2008년 3월부터 두정역에서 학교까지 학생들과 카풀을 시작, 매일 오전 7시40분부터 9시까지 실시하고 있다. 카풀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고영민 총장은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까지 오느라 고단할 학생들을 승용차에 태워 함께 이야기도 나누면서 등교한다면 캠퍼스 분위기가 좀 더 훈훈해 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카풀을 제안했고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이와 함께 백석쿰인성개발원에서는 매일 아침 일찍 멀리서 등교하느라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국수와 주먹밥<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 2011-04-17
- 김주란 학생, 충남소년체육대회서 3관왕 천안동중학교(교장 최재룡) 체조부가 최근 열린 제39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1위 3개부분, 2위 2개부분, 3위 1개부분에 입상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천안동중학교는 3학년 김소미, 이유민, 2학년 김주란, 1학년 마은빈 선수가 출전해 여중부 단체종합 1위를 차지했고 김주란(2학년) 학생은 평균대 1위<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 2011-04-17
- 열심히 일한 보람에 상까지 받아요 윤미희(37·두정동)씨는 공들여 매만진 헤어스타일과 새하얀 블라우스의 깔끔하고 단정한 정장차림으로, 봄기운이 만연한 날씨만큼이나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오늘 사진을 찍었거든요. 회사에서 1년에 한 번씩 수여하는 연도대상이 있는데, 이번에 제가 그 상을 받게 돼서 서울 본사에서 자료에 게재할 프로필 사진을 찍어갔어요.”차분한 말투와는 달리 얼굴에는 기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었다.삼성화재 SM(Sales Manager)으로 근무하고 있는 윤미희 씨는 올해로 입사 6년차를 맞고 있다. 10년 전에 결혼한 이후로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일을 도왔는데, 어머니의 고생을 덜어드린다는 보람 외에는 개인적인 성취감도,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변의 인정도 기대할 수 없었다고. 그러다 친언니의 권유로 설계사 일을 시작하면서 윤미희 씨의 일상이 바뀌기 시작했다. 라이프스타일, 가치관뿐만 아니라 외모까지도 세련된 커리어 우먼의 면모를 갖춰가기 시작한 것이다.“<span style=" 2011-04-17
- 성조숙증의 주범, 환경호르몬 원재한의원 하재원 원장비만인 아이들이 사춘기가 빨리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는 자주 있었다. 체중이 증가하여 피하지방이 늘수록 렙틴이라는 환경호르몬 물질이 축적이 늘고 여성호르몬을 자극하여 사춘기가 빨리 시작이 된다. 그러나 마른 아이들도 사춘기 현상이 빠른 것은 영양상태와 상관이 없다. 이런 이유를 유전적인 요인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제외한다면 환경호르몬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밖에 없다.환경호르몬이 체내에 쌓일 경우 생식기능저하, 기형아출산, 내분비호르몬의 교란, 각종 암 의 발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환경호르몬의 폐해 중 하나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성조숙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최종 키가 줄어들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2년 전 방문한 초등 2학년 유리양은 133㎝, 27㎏로 평균키보다 컸다. 부 175㎝ 2011-04-17
- 충남예술고등학교 관현악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예술고등학교(교장 유순식)는 지난 14일(목) 오후 7시에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제13회 관현악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주회에서 그동안 기량을 갈고 닦은 5명의 협연자들은 95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주페의 서곡 ‘시인과 농부’ 등을 연주했다. 협연 학생은 <바이올린-윤진솔>, <클라리넷-이지은</span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