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산시의 새주소 확인하세요 내년부터 현재의 지번주소 대신 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를 사용하는 ‘도로명 주소’(새주소)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약 한 달 간 도로명주소 방문고지를 실시한다. 방문고지는 통ㆍ리장이 건물 등의 소유자 및 점유자를 직접 방문해 새로 바뀌는 도로명주소를 확인하는 법적절차로 통ㆍ리장 방문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또한 방문고지를 못한 경우 서면(우편)고지를 하게 되며 방문고지와 서면고지를 통해서도 고지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공시송달’을 통해 고지철차를 마무리하게 된다.한편, 고지 완료 후 시민들의 이의신청을 반영해 7월 29일 전국 동시고시를 하게 되면 도로명주소는 공법상의 주소로서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span sty 2011-04-25
-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전통시장과 조우 충남 아산시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축제인 제50회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가 ‘청년 이순신, 꿈을 꾸다’란 주제로 아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온양온천시장과 만난다. 아산시는 올 초 전국을 강타한 구제역 여파로 매년 이순신 장군 탄신일에 맞추어 4일간 아산시 곳곳에서 분산 개최해오던 축제를 올해는 오는 28(목)~29일(금) 이틀로 축소하고 온양온천역 광장으로 일원화해 개최하기로 했다. 이순신 축제를 주관하고 있는 아산문화재단은 예산규모나 기간, 장소 등 전체적으로 축소되었지만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축제의 정신과 의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축제의 주요 장소인 온양온천역 광장과 온양온천시장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함께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온양온천시장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아산시의 주요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1<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2011-04-25
- 남서울대, 서든캘리포니아대(USC)와 학생교류협정체결 지난 15일, 남서울대학교 이윤석 부총장 일행은 미국 서든캘리포니아대(USC) 사회복지대학을 방문해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체리 R. 쇼트 사회복지대학 부학장, 댄 헤스터 대외협력부장과 남서울대 이윤석 부총장, 이윤현 대외협력처장, 박갑용 교수, 신순호 교수가 참여했다. 이 체결을 통해 남서울대학교 학생들은 매년 USC의 사회복지대학에서 미국 사회복지분야의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USC의 사회복지대학 학생들도 남서울대학교에서 한국의 복지시스템을 연구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두 대학은 이번 체결을 계기로 사회복지분야의 공동연구 및 국제학술회의 등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5
- 2011 학교교육과정 우수학교는 어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23교를 대상으로 2011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우수학교를 선정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은 이번 학년도를 운영하는 청사진으로 계획 수립을 위해 전년도 교육과정 평가를 기초로 교육공동체의 의견이 수렴·반영된 각급학교의 1년 생활계획이다. 천안교육지원청은 학교급별 학교교육과정 제출 편수의 30%를 우수학교(교원)로 선정하여 교육장 표창을 하고, 이중 상위 20%는 도교육청에 제출하게 되는데 도교육청은 최우수교, 우수교를 발굴하여 교육감 표창을 하게 된다<sp 2011-04-25
- 자기 나이 40이면 얼굴에 책임을 지라 아름다운몸한의원배효정 원장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25세 이후부터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주름과 색소침착이 나타나게 된다. 주름은 특히 노화를 대표하는 증상으로 피부노화와 안면표정근의 반복수축에 의해 생기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해지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더 깊고 많아진다. 언젠가 링컨 대통령이 ''자기 나이 40이면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을 했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기 위해 보톡스나 필러 주사를 맞거나 성형을 원한다. 하지만 즉각적인 효과만큼 마취나 절개 등의 불편함과 부작용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 또한 크다. 몸이 병들고 아프면 가장 바깥에 있는 얼굴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얼굴엔 병색이 짙었는데 날씬하고 오똑한 코를 가졌다고 한들 아름답겠는가.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에게 링컨 대통령의 말이 뜬 구름 잡는 소리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물질적 부르주아의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함께 누리기를 주장하는 웰빙족들의 웰빙과 슬로우 삶이 우리 생활의 화두에 오른 지도 꽤 됐다. 비록 여드름을 치료하고 가슴을 성형하더라도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많고 회복기간이 긴 수술보다는 몸을 상하게 하지 않는 매선이나 한방치료를 권하고 싶다. 그렇다면 부작용과 수술이 2011-04-25
- 기분장애(氣分障碍) 약선한의원최호성 원장봄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쌀쌀한 기운이 있지만 자연은 묵묵히 봄을 알려준다. 벚꽃과 개나리 생강꽃이 우리 주위에 만연하고 대지에는 파릇파릇한 새싹과 푸른 들풀들이 “봄이 왔어요!”하고는 무언의 전령을 전달한다. 옛날에는 사계가 뚜렷하였지만 요즘은 그렇지 못하여 봄을 느낄 새가 없다는 주변사람들의 표현처럼 봄과 겨울이 뒤섞이고 절기가 짧아지고 길어지는 현상이 생겨났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이상 기후들이 나타나 미처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지 못한 인간들의 문명은 자연의 재해(인간들의 표현)앞에서는 나약함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어디 자연의 기후만 그런가? 인간의 기분(기의 분배)도 옛날과는 달리 복잡해지고 변화가 커졌다. 옛날에는 그저 먹고 사는 고민과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는 것이 그저 큰 고민이었다면 요즘은 그것은 기본이 되고 어떻게 하면 더 잘 먹고 잘 사는가가 인생의 큰 고민이다. 자본주의 사회는 빈부의 격차를 크게 만들었고 “더”라는 표현은 이미 소소한 욕심을 넘어서 상대적 박탈감과 고통마저 만드니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봄날에 겨울을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봄여름가을겨울의 변화가 자연의 당연한 순 2011-04-25
- 4월 22일~28일 천안아산 문화공연 뮤지컬&clubs 가족뮤지컬 피터팬일정 : 4월 22일(금)~4월 23일(토)공연 시간 : 금 - 오후 7시 30분. 토 - 12시, 오후 2시, 4시장소 :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문의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 2011-04-25
- 천안 국학원, 국학문화아카데미 수강생모집 사단법인 국학원(www.kookhakwon.org)은 한민족의 역사, 문화, 철학을 탐방하는 체험과 강의가 결합된 국학문화아카데미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30일부터 총 4차에 걸쳐 시리즈 강좌와 체험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학문화아카데미는 <샤먼제국-헤로도토스 사마천 김부식이 숨긴 역사>의 저자인 원로 미술평론가 박용숙 교수를 초청, ‘고대사의 중심에 조선이 있었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국학원 원장대행인 장영주 원장을 비롯하여 선도원리의 대가 대죽 임병렬 교수, 기공트레이너 오석 최전일 원장, 국학원 교육이사 한승용 이사와 국학교육전문위원 이병택 이사 등 최고의 국학 및 선도수련 트레이너들을 통해 조상의 지혜가 담긴 생생한 역사와 원리를 강의로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4월 30일부터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2011-04-25
- 대학생들의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건전한 대학문화를 알리고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거리문화협회 주최로 준비되는 제1회 천안시 대학문화축제는 교육도시 천안의 위상을 세우고 문화도시의 품격 높은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금) 오후 6시 천안지역 13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천안시 대학문화축제 준비위원회 발족식”이 있었다. 상공회의소 6층(순천향대학교 CEO강의실)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단국대학교<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FONT-SIZE: 10pt mso-ascii-font-family: 2011-04-25
- 아산시, 양육수당 36개월 미만으로 확대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보육시설 미 이용아동에 대한 양육수당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아산시는 기존 만 24개월 미만이었던 보육시설 미 이용아동 양육수당의 지원연령을 만 36개월 미만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다. 지원 금액도 연령에 관계없이 월 10만원이던 것을 아동 연령에 따라 월 20만원, 15만원, 10만원 등으로 인상하여 차등 지급하고 있다.특히 올해 들어 최저생계비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4인가족 기준 소득인정액 기준이 173만원 이하로 완화되어 지원아동이 지난해 250명에서 370여명으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아산시 관계자는 “지급대상이 큰 폭으로 늘어났으나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