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봄꽃 향기 솔솔, 원예체험 행사 오세요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8일까지 ‘제1회 봄맞이 원예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원예체험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주 행사장이 마련될 예정이며 허브관, 야생화관, 농업체험관, 테마공원 등의 품종 전시와 미니 볼 토피어리, 포푸리, 꽃핀, <span style=" 2011-05-01
- 한국마사회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 한국마사회 천안지점(지점장 조문행)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기정)와 지난 14일 다문화가족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한국마사회 천안지점은 결혼이주민여성이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문화가족센터의 교육프로그램 중 4개 강좌(다문화가족통합교육, 한국어교육, 취업능력향상교육, 오카리나특별반운영)에 소요되는 비용 연간 14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1
- 3000원이면 할 수 있는 사랑 나누기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천안시에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1일(목) 오전 10시 천안시청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단국대 총장과 성무용 천안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단국대 천안캠퍼스 교직원들이 1988년부터 ‘소년소녀가장돕기모임’을 만들어 20년이 넘도록 모금해온 성금 중 일부이다. 모금운동 모임의 회장을 맞고 있는 장삼성(56세) 법정대 교학과장은 “교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처음에는 20명의 직원들이 의기투합했다<span 2011-05-01
-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자! 전문의 윤재호 원장보통 암내라고 하는 액취증은 겪어본 사람이면 누구나 눈살을 찡그리게 된다. 보통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정도에 따라 냄새가 나고 안 나고 하는 것이므로 액취증 자체가 병은 아니다. 그러나 암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자신보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므로 무척 곤혹스러운 생리현상이다. 액취증은 우리 몸에 분포된 약 200만~300만 개의 땀샘 중 아포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피지선의 분비물과 피부의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시기적으로는 아포크린 땀샘의 크기가 커지고 땀의 분비량이 많아지는 사춘기 때 시작되며 이는 중년기까지 30~4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액취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려면 자주 씻어야 한다. 이때 아크포린선에서 나는 땀은 알칼리에 약하여 일반 비누보다는 빨래비누나 데톨같은 강알칼리성 비누를 사용하면 좋다. 또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거나 겨드랑이의 털을 밀어 습한 환경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땀샘조직을 골고루 파괴시켜 땀샘조직에 의한 액취증 재발을 막는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액취증이 심하지 않다면 레이저 영구 제모술이 효과적이다. 레이저에 의한 영구 제모술은 선택된 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모낭을 영구적으로 파괴시켜 영구제모를 일으킬 수 있다.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레이저는 수십 배 긴 광선조사시간을 지닌 루비레이저,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광파장 2011-05-01
- 턱관절(TMJ) 장애(1) 한의사 윤헌중 원장 - 입을 벌리고 닫을 때 아프다. - 음식을 마음대로 씹어 먹기가 어렵다. - 두통(관자놀이부근)이나 귀가 멍멍하기도 하다.위와 같은 증상은 턱관절의 인대나 주변 근육의 긴장으로 발생하는데 질긴 것을 씹거나 입을 크게 벌리거나 오래 벌리고 있었을 때 주로 발생하며 혹은 턱을 괴고 자거나 엎드려 자서 발생하기도 한다.턱관절 통증은 추나요법으로 관절을 교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발병 초기이며 증상이 경미할 때는 침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지는데 침만으로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오래된 경우라면 추나요법을 병행해주면 훨씬 잘 치료된다. 턱관절통증은 쉽고 간단한 질병인데도 한의원을 찾지 않아서 의외로 몇 개월, 몇 년씩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턱의 떨그럭거림.턱관절 디스크가 있는데 이것이 앞으로 빠져 나가게 되면 입을 벌리고 닫을 때마다 턱이 덜그럭 거리게 된다. 하지만 이 디스크가 빠져서 덜그럭 거리는 것과 통증은 별개 문제이다. 턱관절 통증은 벌리고 닫을 때 턱관절에 붙어 있는 인대나 주변 근육이 늘어나거나 수축된 것이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1
- 제57회 천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연주회가 찾아온다.천안시립합창단은 제57회 정기연주회를 5월 3일(화) 천안시 봉서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유쾌한 타악 퍼포먼스 잼 스틱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잼 스틱은 기존 타악의 식상한 공연을 벗어나 익숙하고 흥겨운 멜로디로 친근한 공연을 연출하는 타악퍼포먼스팀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박수치며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입소문이 나있는 실력 있는 연주팀이다.여기에 재치 있는 퍼포먼스까지 결합해 지난 서울 부천 인천 홍천 경주 등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보여 주었다.이번에 57회를 맞는 천안시립합창단의 정기 연주회는 구제역으로 인해 연기됐다가 열리는 올해 첫 공연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알차게 준비했다.이번 공연은 천안시립합창단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실내악과 잼 스틱의 특별한 무대가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신선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천안시민 모두가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프로그램봄에 듣는 우리 노래 (천안 시립 합창단<span style="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2011-05-01
- 음식물 쓰레기처리, 애너하임처리기로 이제 고민 끝! 하루가 멀다하게 쌓이는 음식물쓰레기, 위생도 안 좋고 환경도 안 좋고 처리도 골칫거리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50%이상이 가정에서 분쇄기를 사용하고 있고 서울시민의 60%도 분쇄기 사용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애너하임사의 음식물처리기는 원터치로 싱크대에서 투입하면 바로 분쇄하여 배수구로 즉시 처리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천연미생물 제재의 분해 작용으로 악취제거와 유해세균제거로 청결하고 위생적이며 칼날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 맷돌 방식으로 처리되는 반영구적 친환경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픈기념으로 집들이 선물로 최고의 인기상품인 애너하임 음식물처리기가 현재, 런칭기념 특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문의 : 마제스틱코리아 천안아산지사. 041-563-5615(불당동 960번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1
- 저탄소 녹색성장의 꿈을 산림조합에서 천안시 원성동에 위치한 천안시 산림조합 오정석 조합장은 30여년을 천안시 산림과에서 근무한 동시에 송림농원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한 사람의 산림조합원이다. 변화 없이 침체되고 있는 산림조합이 안타까워 첫 직선제 조합장 선거에 출마, 2009년 8월 조합장으로 선출되었다. 선출된 후 오 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나가는 단체로서 산주, 조합원, 지자체, 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조합으로 거듭나야 하고 더 큰 발전을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산림조합이 투명하고 친절하며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고 지역주민과 구성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경영혁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지금 천안산림조합은 오 조합장의 말처럼 투명경영과 혁신으로 성장하고 있다. 산림면적이 많지 않은 도시형산림조합이라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앞서 뛰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산림조합은 조합원에게 산림경영에 관한 임업기술 보급 및 대리경영을 필두로 산림조사, 조림<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 2011-05-01
- 노란 유채꽃 물결, 봄을 유혹하네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동장 장진구)에 만발한 유채꽃이 도심하천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지역 지역주민들에게 손짓하고 있다.그동안 천안천변은 잡풀이 무성하고 생활폐기물이 불법투기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곳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봉명동은 동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대대적인 생활폐기물 수거 및 하천변 정비를 통해 말끔히 단장하고 유채꽃씨를 파종, 현재는 1만여㎡의 천안천변에 노란 물결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1
- 세계가 주목하는 당찬 기업, ㈜다영푸드 * 지난달 열린 ''2011 DLG(독일농업협회) 햄&소시지품질경연대회 품평회 모습지난달 천안의 한 중소기업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독일에서 열린 ‘2011 국제 DLG(독일농업협회) 햄&소시지품질경연대회’에 6개 제품을 출품, 금메달3 은메달1 동메달2로 모든 제품에서 메달을 수상한 것. 이는 올해만이 아니다. 지난해 열렸던 같은 대회에서도 이 회사는 출품한 7개 전 제품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의 경우 오리육제품은 출품 자체가 금지되어 돈육소시지를 출품,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업계는 수도권 대기업이 아닌 천안 중소기업이<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g=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