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뮤엠영어 NEAT&교육설명회 뮤엠영어 아산용연점이 개원하면서 NEAT의 핵심인 ‘Writing&Speaking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학부모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 교육설명회는 오는 23일(화) 오후 7시에 용연마을 207동 701호에서 유치(7세), 초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완벽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가 가능한 뮤엠영어는 자녀들의 영어습득수준을 고려한 5가지 코스와 5가지 학습법 ‘LEXIS학습법’으로 진행되며 하루 20문항 한 달 300문항을 IBT로 학습한다. 논리력을 키우는 영어글쓰기와 원어민과 즐기는 실전 Speaking 학습법, 업계최초 원어민 스피킹 첨삭 지도도 이루어진다. 문의 : 뮤엠영어 아산용연점 010-6409-64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이순신! 溫(온)·氣(기)를 품다” 구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 탄신 제468주년을 기념하는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은 지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양온천역 광장을 비롯한 시내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친다. 새로운 볼거리도 늘었다. 청소년들과 시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내용으로 생동감을 더한 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 거리 퍼레이드안전한 축제장에서 즐기는 새로움 =이번 축제는 26일 이순신출정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연다. 읍면동 경연대회를 거친 한층 질 높은 거리퍼레이드로, 의상부터 장비 및 제의식을 역사적 고증을 통해 조선시대 당시상황 그대로 재연할 예정이다. 건장한 군인과 학군단이 3주간의 제식훈련을 통해 장엄하고 웅장한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아산시 문화관광과 유선종 과장은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고 관람객이 안전하게 즐기는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행사 지역을 24시간 차량 통제한다”며 “이번 축제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이순신축제의 주제성을 크게 강화해 장점을 살리는 축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역사인물체험 거리극으로 재미를 더해 새로 편성한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는 관람객이 전쟁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역사 속으로 들어가 극중 주인공과 소통함으로써 역사와 인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의미를 생생하게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무과재연 프로그램’은 복장을 갖춘 퍼포먼스팀이 말을 타고 거리로 나와 집객을 유도한다. 검술 시연, 활쏘기, 마상무예 등 무과시험과 조선수군 병영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충무공전서’ 주제공연은 지역예술인단체가 연합해 연출했다. 이 공연은 세미뮤지컬 형태로 이순신 장군 서거 200년 후 정조의 주도하에 이충무공전서를 편찬하기 위해 규장각의 정리사가 충무공의 고향 아산을 방문해 그의 행적을 되짚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 428 대합창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축제를 더욱 즐겁게 =지난해에 이어 개최하는 ‘428대합창’은 4월 28일 이순신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고 아산시민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4월 28일이 특정 기념일인 신청자를 우선 선발하고 장애인과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428명의 하모니는 탄신일의 의미를 더했다.지난해 428합창에 참여했던 온천2동 이의상(51)씨는 “428명이 한꺼번에 화음을 맞추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어린아이부터 고령의 어르신들까지 함께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시민의 일원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D시뮬레이션 게임인 ‘충무공 해상대전 e-sports대회’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될 정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부상했다. 전국 게임마니아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3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지난해 우승자인 최유상(27)씨는 경기도 군포에서 살고 있지만 순천향대를 다녔던 인연으로 이순신 축제에 관심을 가졌다. 최씨는 “참여하기 위해 많이 연습했고 게임을 통해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거북선과 판옥선 등을 구분하고 일본과 조선 배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해상대전이니까 맵을 넓게 봐야 하고 작전과 순발력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에게 권장할만한 게임”이라고 추천했다. 이 게임 기획에 참여한 아산시 홍보실 이정준 박사는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재미를 살려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아산시가 자체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이라며 “게임 특성상 하루 64강만 가능해 신청자가 300명이 넘으면 마감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번외경기도 진행하므로 흥미가 많은 이들은 도전해볼만 하다.K-POP 로봇댄스공연, 거북선 로봇 조정체험 등 e-sports대회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첨단문화 체험의 장을 펼친다.* 온천수 난장온천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물의 축제 =온천도시 특성을 살리기 위해 마련된 ‘온천수 난장’은 온천수를 활용한 안개분수 터널 속에서 독특한 장비인 조선시대 소방펌프도 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물총 쏘기, 다양한 비눗방울 만들기 등은 전 연령층 누구에게나 색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고단한 일상을 떨쳐버리는 신나는 일탈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아산시는 사전행사로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와 합동으로 장군이 살던 곳의 우물물을 직접 공수해 서울광화문 이순신 동상을 목욕시키는 친수식을 거행했다. 이밖에도 이순신의 삶과 역사를 재조명해 청소년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도전 이순신 골든벨’, 아이들이 즐거워 할 ‘이순신 오감체험’, 상인회 주관 ‘장군의 생신 다과 나눔’ 행사, 청소년이 참여하는 친친콘서트 등과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도 신설해 축제가 더욱 풍성하다. 불꽃놀이와 초청가수의 흥겨운 무대를 준비한 개·폐막식도 빼놓을 수 없다. 아산문화재단 맹주완 상임이사는 “미리 축제프로그램을 알고 오면 경품응모도 참여할 수 있다”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그야말로 오감만족의 장이 될 것”이라고 축제를 소개했다.축제 일정과 프로그램별 특징은 아산성웅 이순신 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e-sunshin.com/)를 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아산시, 내년도 예산편성 ‘주민 설문조사’ 실시 아산시는 2014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효율적인 재정 운용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15일부터 1개월간 실시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분야별 중점 투자부문에 대한 주민 선호도를 비롯해 지방재정 운용 방향,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방안 등 15개 문항이다.시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시청과 읍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비치돼 있는 설문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주민참여포인트 1000점을 부여한다.아산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전 부서에 공유해 내년도 예산편성 및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기획예산담당관실 김희경 담당자는 “아산시 발전을 위한 신규 정책 사업을 직접 발굴ㆍ제안하는 ‘주민 제안사업 공모’를 6~8월 중 실시한다”며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국정과제 반영 국민·공무원 제안 특별 공모전 아산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실생활 속에서 나오는 각종 아이디어를 국정 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공무원 제안 특별 공모전을 5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비전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조기 정착하고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국정과제 중심 특별 공모전이다. 아산시는 시정발전을 위한 주요정책 공모도 병행 추진한다.응모는 국민 신문고 국민제안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한 각종 제안은 아산시 차원에서 자체 심사를 거쳐 채택된 우수 제안을 안전행정부 중앙우수제안 심사에 추천한다. 채택된 제안에 대해 대통령 표창 등 각급 행정기관장 표창과 부상금을 지급한다. 공무원의 경우 특별승진 또는 특별승급의 인사특전도 받게 된다.국정과제 중심의 제안 분야는 청년 일자리 확대 등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장애인 권익보호 및 편의 증진 등 맞춤형 고용·복지, 대학입시 간소화 등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식품안전강국 구현 등 안전과 통합의 사회, 보람 있는 군복무 등 행복한 통일 시대의 기반 구축 등 새 정부의 5대 국정 목표의 구체적 실천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이다. 아산시 주요정책 제안 공모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여성친화도시 조성, 문화·관광·체육 활성화 방안 등 아산시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정책분야이다.아산시 자체우수제안은 6월말 제안 심사 후 8월경에 시상할 계획이다. 중앙우수제안은 안전행정부에서 7~9월 심사 후 12월경에 시상할 예정이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류관순 열사 순국 93주년 기념 ‘제10회 류관순 평화마라톤대회’ 류관순 열사의 애국애족과 평화 정신을 기리는 ‘제10회 류관순 평화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지난해 열린 제9회 류관순 평화마라톤대회 대전일보사와 천안시체육회, 류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 대전지방보훈청, 독립기념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5월 26일(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광장에서 열린다. 충청권은 물론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참가 종목은 하프코스(21.0975㎞), 건강코스(10㎞), 미니코스(5㎞)로 독립기념관 겨레의 광장에서 오전 8시 집결, 9시 출발해 겨레의 탑-통일염원의 광장-청소년수련원-목천초등학교-목천읍사무소-새마을금고연수원-용연저수지-덕전보건진료소-석천리 버스정류장(하프코스 기준)을 반환점으로 달리게 된다.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건강코스는 2만원, 미니코스는 1만원이다.시상은 하프코스와 건강코스는 1~6위, 미니코스는 1~3위에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쌀(500g)을 지급하며, 행운상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한다. 20명 이상 단체참가자(10㎞이상)에게는 별도의 부스를 제공하고 보조금도 지원한다.푸짐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잔치국수와 두부김치, 병천 순대, 막걸리, 오이, 아이스크림 등을 마라토너는 물론, 참가자 가족들에게도 제공한다.참가 신청은 5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접수는 대회 홈페이지(www.yugwansun.co.kr) 또는 전화(042-526-6867) 팩스(042-526-6869)로 가능하다.문의 : 류관순마라톤사무국 042-526-6867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아이의 감기 관리 Q. 2세 된 남자아이의 부모입니다. 우리아이가 감기에 걸려 잘 먹지 않고 있습니다. 약을 먹으려 해도 자꾸 토하고 설사합니다. 또한 평상시에 집에서 아이의 감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감기는 전신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기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증상만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식욕도 떨어져서 평소에 잘 먹던 음식도 잘 먹지 않게 되고 소화 기능이 떨어져 구토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도 동반됩니다. 그런데 감기에 걸려 식욕이 떨어진 아이에게 평소대로 먹이거나 억지로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가 먹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위장에 부담이 되어 먹은 것을 다 토하거나 흡수기능이 떨어져 설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중에도 심리적으로 식욕부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아이가 먹지 않으려고 하면 너무 무리하게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딱딱한 음식보다는 아이가 좋아하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탈수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몸 안에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 열, 기침, 가래, 코막힘 등 감기의 증상이 빨리 호전되므로 무엇보다도 보리차나 미음 등을 천천히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아이가 잠을 자고 있는 경우에는 무리하게 보리차나 음식 또는 약을 먹이기 위해 아이를 억지로 깨울 필요는 없으며, 방안에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또한 찬 공기가 갑자기 들어오거나 찬 음식이 들어오면 호흡기를 자극하여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새벽이나 저녁에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목에 스카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본소아청소년과의원 김동운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아산교육지원청, 공·사립 유치원에 교재 교구 대여 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 관내 공·사립 유치원(52개원)의 수업지원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유아교육지원센터에서 교재 교구를 대여하고 있다.아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센터는 다양한 교사용 도서와 유아용 동화책을 보유하고 있다. 음률영역, 과학영역, 자유선택영역, 동화 동극 역할영역, 의사소통, 신체건강 등 영역별 교재 교구들을 제공한다. 유아교육지원센터에 방문해 교재 교구 확인증 작성 후 교재·교구를 대여해 갈 수 있다. 교육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대여함으로써 교사들은 전문성을 신장하고 유치원 수업주제에 따라 효율적인 자료 활용이 가능하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상설진로캠프’ 운영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9일(화)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 2013상설진로캠프’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남도교육연구정보원과 순천향대학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건양대학교 ACE종합인력개발센터,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한서대학교 다문화교육복지연구소와 공동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및 방학 중에 실시할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설진로캠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진로체험프로그램 지도자료 개발, 진로교육 관련 교육기부 등이다. 상설진로캠프는 주 5일제에 따른 토요 프로그램 및 충남 초·중·고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인식과 진로탐색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충남 북부권(아산·천안)의 거점 센터로써 2012년부터 상설진로캠프를 진행했고 지난해 450여명의 학생들에게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올해는 4월 27일(토)을 첫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700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상설진로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설진로캠프의 주요내용은 멘토-멘티 연결, 진로검사, 진로특강, 입학사정관과의 대화, 대학 학과탐방 등이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나사렛대 ‘사회적 책임 경영 대상’ 수상 나사렛대(총장 신민규)가 1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컨퍼런스’에서 사회적 책임경영 대상을 받았다. 나사렛대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장애인 등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추구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나사렛대학교는 특히 학교법인이 설립한 ‘드림앤첼린지’를 운영해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드린앤첼린지는 39명의 직원 중 27명이 장애인으로, 관광 식음료 문화예술 및 교육 청소 및 시설관리 등의 분야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매출 성장과 특허개발에도 힘써 지난해 총매출 7억4000만원을 달성했다.신민규 총장은 “교육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장애인 등 소외 계층의 교육 확대는 물론 교육과 취업을 연계한 고등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
- 사진으로 보는 ‘천안의 50년 어제와 오늘’ 발간 천안시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50년의 변천사를 시각적으로 종합 정리한 단행본 화보집을 발간한다. ‘천안의 50년 어제와 오늘(가제)’이라는 제목으로 △ 화보집 △ 성과 △ 통계 등 3가지 테마로 4월말까지 편집작업을 거쳐 300여부를 발간할 계획이다.화보집 부분은 시(市), 도(道)의 보유사진과 공모전 사진 등을 활용해 △ 일제 강점기 천안의 모습 △ 시청사의 변화모습 △ 새마을 운동 등의 시정활동과 경제 사회 교통 교육 등에 관련한 시민생활 및 천안역, 종합터미널 등 시의 주요 시설물 변천과정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파노라마 형식으로 구성했다.성과 부분은 △ 경부고속도로인터체인지 △ 2공단 기공식 △ 수도권 전철 개통 등 시 승격 이래 선정된 100대 핵심성과를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연대별로 보여준다.통계 부분은 인구 자동차 기업 등 흥미 있는 이야기 위주로 도표 그래프 및 그림으로 표현하며, 부록에는 시 심벌 및 마스코트, 시 표상, 천안 12경 등을 넣어 시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박상원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화보집은 지난 50년의 변천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에게 향수와 추억을 되살리고, 미래 천안의 비전을 동시에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보집 발간은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며 홍보활동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