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치동 입시 전문 ‘에듀퍼스트 학원’이 말하는 수시·수능 내공 키우는 국어 내신 분석 및 전략 지난해 수능 국어가 변별력있게 출제되면서 국어가 입시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2018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비중이 더욱 늘어나 고교 국어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강남 지역의 국어 내신도 이런 수능 기조와 맞물려 갈수록 어려워지는 추세다. 학교별 출제유형이 다르므로, 이에 맞게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국어 1등급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다.강남 학교별 국어 내신 편차 커교과서와 부교재 출제 비중 고려해야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 모집인원이 80%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통적으로 ‘수능 올인’에 강했던 강남권 학생들도 내신관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자주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대응해 강남 고교들은 대체로 ‘수능 내공 키우는 내신 문제’를 주로 출제해왔다. 그러나 이제 수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학교별 특성을 담은 시험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 경향이다.이에 에듀퍼스트 학원 서기환 원장은 “강남 지역은 학교별 내신 편차가 크다. 에듀퍼스트는 각기 다른 학교별 내신을 공략하기 위해 5명의 국어 강사가 출판사별 교과서를 분석하고 학교별 부교재와 프린트, 필기 내용은 물론, 모의고사 기출 등을 연계해 꼼꼼히 분석해 교수하고 있다”고 밝혔다.에듀퍼스트 학원 내신대표 전설희 강사가 숙명여고, 경기여고, 세종고, 중대부고, 선화예고를 맡고, 배솔지 강사가 휘문고, 단대부고, 진선여고, 경기고를, 최정우 강사가 영동고, 은광여고, 개포고를, 조지영 강사가 중동고, 중산고, 서울예고 등을 맡아 각 학교에 맞도록 철저히 대비시킨다. 에듀퍼스트학원은 최근 2층과 3층으로 학원을 확장해 고등부 외에도 대청중, 휘문중, 숙명여중 등 강남 주요 중학교 내신반도 운영 중이다.강남 주요 고교 출제 유형 철저히 분석수능형 문제라도 기본은 교과서 중심강남권 학교 내신은 ‘주로 수능형 문제가 출제된다’고 말하지만 ‘수능형’이라는 말의 의미를 한 번쯤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내신대표 전설희 강사는 “수능이나 학력평가 문제는 여러 출제위원의 합의와 조율로 만들지만 내신 문제는 학교 과목별 선생님들이 당시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출제하고 검수해 만든다. 그래서 우수한 학생들이 학력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도 내신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능 문제 유형을 흉내 낸 것일 뿐 결국 내신은 내신일 뿐이다. 기본은 교과서와 부교재, 수업 내용을 중심으로 난이도 차를 두는 것이므로 각 학교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내신 대비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수능형 내신 문제라도 교과서와 수업을 기본으로 출제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얘기다.숙명·중산·경기·단대부고 주 교재 중심개포·경기여고·중대부고 수능형 출제그렇다면 강남 고교별 국어 내신 출제 경향은 어떻게 다를까. 이에 대해 전설희 강사는 “숙명여고, 단대부고, 중산고, 경기고, 세종고 등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주 교재 즉, 교과서와 교사의 수업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된다. 1등급을 목표한다면 교과서의 핵심 내용 외에 주변 내용까지 완벽에 가깝도록 암기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와 달리 경기여고, 중대부고, 개포고처럼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학교도 있다. 전 강사는 “수능형 문제라도 핵심은 학교 수업에서 다룬 교과서 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수업 시간에 배운 핵심 내용의 개념, 기준, 범위를 확실하게 잡고 낮선 선지에 정확하게 적용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물론 낮선 선지들은 모의고사나 수능 기출, EBS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작품이 주를 이루므로 평상시 수능 대비를 위한 공부를 해두면 성적을 올리는데 더욱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특히 이 학교들은 교과서 외, 부교재로 성적을 변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교재도 교과서와 마찬가지의 비중으로 암기하고 연관되는 문제를 풀어 두어야 한다. 전 강사는 “시기에 맞는 내신 대비 학습 자료를 제공, 관리해주는 것도 강사의 몫”이라며, “좋은 내신 수업이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하고 내용을 암기하며 응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02-501-5825 2017-02-24
- 에스에스영어학원학습 속도와 공부량 조절로 개인별 최대 효과 도출 많은 엄마들은 억지로 자녀를 학원에 보낸 후 책임을 다하기라도 한 듯 안도감을 느낀다.하지만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타인에 의해서 억지로 학원에 보내진 아이가 온전히 수업내용을 학습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착각이다. 아이는 학원 선생님과 공부하며 보내는 시간을 마치 벌을 받는 시간처럼 여기게 되고 그렇게 반복되다 보면 학원에 대한 트라우마까지 생기게 된다. 결국 그 학생은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한티역 인근에 위치한 ‘에스에스영어학원’은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뽑아 학생들을 개별지도하며 학생들이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방대한 학습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시킨다. 정규 수업 + 1:1 클리닉한 반의 정원은 최대 6명. 학생마다 집중 관리를 원칙으로 하다 보니 그 이상의 학생은 받지 않는다. 권오미ㆍ김신아 공동원장으로 구성된 에스에스영어학원은 새로운 학생이 와서 테스트를 볼 때부터 학생에 대한 철저한 관찰이 시작된다. 단순히 총 점수로 학생의 영어 학습 수준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 후 학생과의 1:1 면담을 통해 학생의 답 도출 과정을 확인하여 그 학생의 학습 문제점을(예를 들어 그 문제점이 단어의 부족인지, 부정확한 구문파악인지 또는 문제풀이 사고력이 부족해서 오답을 도출했는지) 판단하여 그에 맞는 정규수업과 개인별 보강수업으로 별도의 클리닉 수업을 준비한다.클리닉 수업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해 정규 수업 외에 1:1로 진행한다. 에스에스영어학원의 수업은 학생의 수준을 고려해서 ‘학생수준 +a’ 과제와 학습량으로 제시된다. 학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거나 방대한 학습량에 질려 있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렇게 조금씩 주어지던 학습량은 시나브로 양을 늘려 어느 순간 최대치에 다다르게 된다. 권오미 공동원장은 “학습량이 결코 적은 학원이 아닌데 학생의 상태를 관찰하며 서서히 늘리니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그렇게 적응한 학생은 대입까지 이탈 없이 쭉 다니며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한다.수능+내신,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고등부는 주 2회 반과 주 1회 반으로 진행되며, 중등부는 주 2회 반으로 운영된다. 중등은 1회 차 독해와 문법, 2회 차 독해와 듣기 수업으로 진행되며 고등의 경우는 1회 차 모의고사와 문법, 2회 차 모의고사와 듣기를 기본으로 한다. 그 외 학생의 상황에 따라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주 1회 수업을 추가로 할 수 있다. 여기에 매 회 실전 모의고사와 오답 체크, 단어학습이 추가로 진행된다. 내신 수업에서는 중등의 경우 단계별 암기 훈련을 진행한다. 교과서와 프린트의 내용을 다 암기한 후 어법→잘못된 부분 찾기→빈칸 채우기→영작 등 4단계 이상으로 다양한 테스트지를 통해 반복적으로 확인한다. 고등의 경우는 학교마다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어법이나 빈칸, 단어 테스트의 비중을 조절하여 진행하고, 또한, 학교별 내신 경향에 맞게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등에 대한 다양한 변형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충분히 내신을 준비하게 된다.다양한 학교의 학사일정에 맞게 내신 수업 후에는 별도의 수업을 계획하여 수업의 결손이 없게 하는 방법으로 정규수업을 조율한다.소통 중심의 만족도 높은 학원사대 출신으로 학교 현장 경험이 있는 김신아 공동원장은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공부를 원하는 편입니다. 주 1회만 와도 되는 학생에게 굳이 주 2회를 권하지 않아요. 어머니가 원하셔도 저희가 만류하죠. 학생의 상태에 대해서 끊임없이 관찰하고 그 내용을 학부모와 공유하니 부모님들도 무척 좋아하세요”라고 말한다.권오미 공동원장은 “의미 없이 학원을 왔다 갔다 하는 경우, 기존 학원의 딱 정해진 레벨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 학원의 방대한 학습량과 과제에 비해 성적이나 실력이 제자리 상태인 경우 ‘에스에스영어학원’의 정규수업+1:1클리닉수업 시스템을 경험한다면 힐링 학습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라며 마무리 인사를 한다.문의 02-553-1395 2017-02-24
- 중·고등 최상위 1%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영어교육- 영어본능어학원 상위권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어학습은 무엇일까? 특목고, 국제중 등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영어본능어학원’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대치동 학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과 및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한영통번역과를 마친 전대겸 원장이 운영하는 ‘영어본능어학원’. 중상위권 이상의 개별 학생들과 학교별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영어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는 영어본능어학원만의 ‘맞춤식 학습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상위권으로 가는 핵심 ‘적은 시간 최대 효과’영어본능어학원은 바쁜 학생들을 위해 ‘적은 시간으로 최대 효과’의 모티브를 내세우며 학생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을 최대 목표로 삼는다. 전대겸 원장은 ‘정말 바쁘게 움직이는 아이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꼭 필요한 부분만 정확히 집어내 최대 효율을 끌어내는 것이 영어본능어학원의 목표이자 최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그 결과, 올해 4년차인 신생 학원에 불과하지만, 서울 영재고 전교생의 2/3인 200여명, 대원국제중 1/3인 150여명이 재학 중이며, 그 외 용인외대부고, 대전영재고,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대전영재고, 영훈국제중 등 전국의 유명 학교 학생들과 강남권의 광역 자사고/일반고 학생들까지 ‘영어본능어학원’을 찾아오는 상위권 전문 학원으로 대치동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위권으로 가는 길은 시간 관리입니다. 절대평가로 바뀐 현재의 영어교육은 문-이과 통합이라는 과도기를 겪고 있습니다. 영어에 들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효율은 극대화 해 다른 과목에 투자하는 것만이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하며 전원장은 학원의 교육 방침과 학생들의 나아갈 방향을 강조했다.강남권 중·고교 ‘상위권 영어 내신 저격’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강남 중?고교의 영어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학교별 출제 경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포함한 내신 기출 노하우를 알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전 원장은 “내신에서 높은 성과를 얻고 있는 ‘영어본능어학원’의 가장 중요한 핵심 비결은 맞춤식 영어학습과 교재 집필 연구진의 끊임없는 노력에 있다”고 설명했다. 쉽게 다루기 어려운 상위권 학교들의 내신 교재들을 ‘영어본능어학원’에서는 직접 제작하고 있다. 자사고, 영재고는 물론 중동고, 휘문고, 중대부고, 경기고, 영동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진선여고 등 강남권 고등학교 내신 수준 역시 상위 평준화 되어있어 ‘영어본능어학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기출 모의문제로 수준 높은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을 대비하는 어법과 서술형 교재, 수능 영어 역시 직접 제작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변별력이 요구되는 서술형 문제가 강남권 중·고교 영어 내신의 핵심입니다”라고 설명하는 전 원장은 최근 3개년 변화에 맞춘 학교별 내신 유형 분석 및 대비를 내신 직전이 아닌 정규반의 내신 시즌이 아닐 때 미리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내신 문제의 핵심을 ‘영어본능어학원’에서는 이미 평소에 충분히 대비하게 된다.개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이해와 소통’‘영어본능어학원’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수강생 후기를 읽어 보면 한결같이 ‘수업분위기에 대한 만족감’을 이야기 한다. ‘아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는 것처럼, 공부도 즐거워야 능률이 오른다’고 한다. 전 원장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생과 소통하며 모르는 것은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수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놓친 부분이나 이해가 어려운 문제들은 반복해서 꼼꼼하게 설명해 주어 제대로 실력을 키울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영어는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도, 효율적인 공부가 되기도 한다.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집중하면서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정답을 이유까지 말하도록 지도하면 실전에서 감이 아닌 정확한 이유로 답을 찾게 되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다. 이렇게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과정과 결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업. ‘영어본능어학원’의 또 하나의 성공 학습 비결이다.문의 02-565-6537 2017-02-24
- 한국 중학생 물리 대회 (물리 올림피아드) ‘물리’하면 대다수 학생들이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가 뭘까?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식과 정형화된 교재와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방법이 그 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물리 과목의 특성상 개념 이해 없이 물리적 법칙과 방정식을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물리학을 이해하기 어려우며, 많은 문제를 푼다고 해서 물리 올림피아드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없다. 물리적 법칙과 방정식이 유도된 배경과 물리학적인 의미를 바탕으로 심화되어 있는 문제에 단계적·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1. 2017년 물리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은 무엇인가?① 물리학 개념과 물리학 순서(목차)를 완성하는 것이다.물리학을 공부하는 과정에는 순서가 있다. 역학→파동→열역학→전자기학→광학→현대물리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다수 물리학 관련 서적은 이렇게 순서가 되어있다. 왜 이렇게 되어 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이 순서로 물리를 배우라는 거고 그래야 물리 개념이 연결되고 완성된다는 것이다. 물리 올림피아드를 고등과정 선행으로 공부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다. 이것을 물리 선생님들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제작한 교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직접 제작한 물리학 통합 교재는 물리학 순서에 맞게 개념 내용과 연관된 기본 예제와 심화된 문제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물리학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끊임없이 수정 보안하고 있는 중이다. ② 기본 바탕은 문제 해석력, 분석력, 논리력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수학을 잘하는 학생이 물리를 잘한다.” “물리는 수학을 언어(함축적 언어)로 사용해 자연 현상을 규칙을 다루는 학문이다.” 100% 맞는 말이다. 물리 개념을 이해하는데 수학적 언어(수식)로 서술하기 때문에 수학을 공부할 때 형성되는 문제 해석력, 분석력, 논리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물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도 이어짐이 사실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물리를 수학으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수학적 언어는 논리적인 언어인 동시에 함축되어 있는 언어이므로 학생들에게 물리적 법칙과 방정식으로 서술된 수식을 오개념 없이 풀어서 설명해 주어야 물리학적 사고력이 형성되어 질 수 있다.③ 실전 유형에 맞는 문제들로 개념을 복습, 한 단계 성장시켜야 한다.대다수 학생들은 배웠던 물리 개념이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안타깝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래서 반드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기억력을 끌어내 배웠던 개념들을 다시 정리하도록 유도해야 된다. 이것이 가르치는 선생님이 해야 될 중요한 역할이다. 즉, 물리 개념을 역학→현대물리까지 배우고 정리하였다면 실전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역학→현대물리까지 복습, 한 단계 성장시키면 학생들의 물리에 대한 해석력이 매우 높아진다.2. 물리 올림피아드 수상하는 비법과 Know-how는 무엇인가?① 수업 긴장감의 유지와 성적 관리 방법이다.실제 물리를 즐기고 좋아해서 스스로 책을 읽고 물리적 현상을 물어보는 학생도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배운 내용에 대해서 이해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학생들에게 긴장감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 모의고사를 꾸준하게 실시한다. 일반적인 영역별 복습시험이 아니라 누적(처음부터 배운데 까지)모의고사로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이해력을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해 주기 위함이다. 이유는 물리는 수업이 진행될수록 내용이 연계되고 심화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의고사 성적은 수상의 결과와 직결되며 노력하는 학생은 성적이 오르고 게을리 하면 성적이 떨어져서 학생 스스로 성실하게 공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② 단계별 수업 구성과 단계별 반 편성이다.물리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개념 과정은 세 단계(물리학통합/기본일반물리/대학물리학), 문제풀이 과정도 세 단계(중급1-2단계/고급1단계/고급2단계)로 나누어 편성하고 파이널 과정도 세 단계(A그룹/B그룹/C그룹)로 세분화해서 지도한다. 즉, 학생의 공부할 수 있는 능력에 맞추어서 단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각 단계에 따라 교재도 다르고 매년 문제 구성도 새롭게 수정하고 수업준비도 다양하게 해야 해서 번거로운 일이지만 이렇게 편성하는 핵심은 학생들의 물리학을 이해하는 능력 향상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물리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다수 영재고/과학고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고 어리지만 똑똑한 학생들이 많다. 교육을 마라톤으로 비유한다면 오버런을 하는 학생, 능력 발휘가 더딘 학생, 처음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선생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똑똑하지만 어리기에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하며 함께 달려주어야 한다. 실제로 학원에 처음 방문하는 학생이 고등과정 물리를 공부했다고 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깜짝 놀란다. 이유는 처음부터 다시 교육하는 과정이 매우 힘들고 오개념을 한번 가지면 바로 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물리학을 전공하였고 물리를 가르치는 것이 좋아 한다. 그러나 물리학적 지식을 더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중이며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려고 고민한다. 이유는 학생들이 필자보다 더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변상현 원장TS학원문의 02-566-5646 2017-02-24
- KMChO 대비 목적과 시기별 준비 전략 ① KMChO 준비 목적현재 영재학교 입시는 중학교 과정과 중학교 과정과 연계된 내용의 심화 이론 수준에서 과학 문항이 출제되고 있으며, 과학고의 경우 면접 전형으로 시험이 진행되어 이전에 비해 중학교 경시대회 준비와 특목고 입시의 연관성은 많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 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KMChO 준비는 영재학교, 과학고 입학 대비뿐 아니라 입학 이후까지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일반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의 경우에도 의,치한의대 및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같은 이과 최상위권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중학교 과정에서 KMChO를 정확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KMChO 준비는 화학의 원리를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화학은 단원별로 보면 수학이나 물리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이나 단원 간 연계성이 수학, 물리에 비해 높아서 경시 유형의 문제풀이를 진행할 때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따라서 화학의 기본 공식이나 이론들이 어떠한 원리에 의해 만들어 졌는가를 충분히 학습한 학생들의 경우 문제의 유형이 바뀌어도 쉽게 적응력을 가질 수 있다,또한 영재학교나 과학고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입시의 주요 과학 문항들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현상들이 어떤 과학원리에 의해 만들어지는가를 설명하는 유형의 문제이다. 특히 영재학교 선발고사 기출문항을 분석하면 과학 현상의 원리를 서술하는 문항에서 학생들의 입학의 당락이 결정되므로 KMChO 준비를 통해 체계적으로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현상에 적용시키는 연습을 저학년부터 충실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영재학교, 과학고 입학 이후까지 고려하라!대다수의 학부모나 학생들의 경우 영재학교, 과학고 입학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영재학교나 과학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나 학생이라면 입학 이후 학습과정까지 미리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영재학교, 과학고 화학 과정은 일반화학의 전 과정을 3학기에 나누어서 진행이 된다.2학년 2학기부터는 화학 전공 수준의 심화학습이 진행된다. KMChO 준비를 통해 일반화학과정까지 충분한 학습을 진행한 학생의 경우 내신에서 큰 무리 없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으며, 내신 성적과 연동되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최상위권 대학 입학을 위한 첫걸음특목고, 자사고 입시는 대학입시를 위한 중간 점검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고등학생들의 본선은 대학입시이다. 특성화 대학(KAIST, POSTECH*, UNIST, GIST)이나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시로 뽑는 인원이 70%를 넘어가는 실정이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시 정원은 평균보다 훨씬 높아진다. 이러한 수시입시에서 특목고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은 서울대의 일반전형과 연세대, 고려대 등에서 진행하는 특기자전형과 특성화대학의 일반전형이다. 일부 특목고 학생들에게는 논술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도 해당 사항이 될 수 있지만 논술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상위권대학들은 수능최저기준을 적용시키고 있으므로 실제 특목고 재학생 중에서 논술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입을 지원하는 학생은 극소수이다.영재학교, 과학고 재학생의 경우 학교 내신 준비를 통해 특기자전형, 논술 전형,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실시하는 심층면접의 대부분을 해결 할 수 있지만 자사고나 일반고를 진학한 학생의 경우 화학2 교과 과정이 수능 준비 수준에 머물러 있거나 또는 단순 내신 과정 수준에 머물러 있어 논술이나 심층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 할 필요성이 있다. 일반고 학생의 경우 논술이나 심층면접 준비는 내신과 별도로 진행되므로 시간적 제약이 따른다. 따라서 중학생 때부터 준비가 되어 있어야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큰 시간 소모 없이 효율적인 수시 준비가 가능하다. * 포스텍은 특성화대학의 특성을 다수 포함하고 있지만 실제는 일반대학으로 분류되며, 수시전형 6회 제한에 적용되는 대학이다.이과의 교내 비교과는 중학생 때 결정된다.강남권 일반고의 경우 중학교 재학 기간 동안 KMO, 중학생 물리대회, 중학생 화학대회를 경험하고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은상 이상의 수상실적을 갖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의 경우 교내 경시대회 준비를 단기간동안 진행하여 결과를 얻으려 문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교내 경시 수상자를 보면 중학교 재학 기간 동안 중학생 화학대회 준비를 통해 화학 공부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하고 진학한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 교내 비교과는 대학입시에서 자기소개서 활용이 가능한 부분이므로 수시까지 고려하여 대학 입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라면 중학생 화학대회 준비를 통해 대학 입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박기선원장대찬학원/다원교육/대치미래인/수학날개를달다 출강문의 010-2793-4298 2017-02-24
- 새로운 학년, 이렇게 도전하자! 3월은 모두에게 긴장된 시기이자 도전의 출발선이 된다. 우선, 진로희망과 특기 및 흥미 그리고 희망사유를 준비해야 한다. 진로희망은 포괄적으로 잡고, 특기 및 흥미는 세 가지 정도로 구성하자. 그리고 진로희망사유는 구체적이고 개별적 경험과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야 한다. 다음으로 학급임원 선거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책임감과 리더십을 경험하자. 학급회장이나 부회장에 낙선하더라도 학습부장과 같은 직위에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학급을 위한 봉사의 기회를 얻어 실천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 있을 것이다.셋째로 관심 있는 학술동아리를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가입하자. 동아리는 가급적 학술동아리나 전공 관련 동아리를 가입하는 편이 유익하다. 왜냐하면 관심분야의 활동은 입시의 유불리를 떠나 그 만큼 즐거움과 배움이 크기 때문이다. 넷째, 과학탐구토론대회를 비롯한 1학기 주요 교내경시일정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하자. 자신의 역량을 협업을 통해 친구들과 겨루어볼 수 있는 멋진 무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상의 경험과 참여를 통한 성장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3월, 1학기 첫 시험을 위한 알찬 도전 준비1년의 학교생활에서 적극성과 자신감을 얻는 가장 중요한 경험이 바로 중간고사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전교과에 대한 개념정리와 응용문제풀이 등 적어도 3회 이상의 복습과 예습이 가능하도록 촘촘한 학습계획을 수립하자. 흔히 시험기간이 임박해서 몰입하는 공부방법은 결과와 과정 모두에서 배우는 점이 적을 수밖에 없다. 충분한 공부시간을 우선 확보하고 구체적인 시간분할을 하여 빈틈없는 공부가 이루어져야 한다. 물론 입시에서도 교과내신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이는 기본지식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성실성을 반증하는 중요한 증표이기도 하다.부모님은 일관된 기준이 되어주자시험결과는 만족스러울 수도 있지만 아쉬울 때가 더 많다. 이럴 때마다 희비의 감정이 반복된다면 자녀의 자존감과 스트레스 지수는 이후의 활동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인한 고통은 부모님보다 학생이 몇 배는 더 받는 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 대한 일관된 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노력에 비해 아쉬운 결과는 ‘Forget about it“, 이 한마디로 마음의 안정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자신감을 주도록 하자. 조금함을 버리고 일관된 격려가 있다면 멋진 성장으로 자녀들은 화답할 것이다.김경태소장세정학원 입시연구소문의 02-567-0606 2017-02-24
- 영어 글 잘 쓰고 말 잘하려면 많이 읽는 게 우선 글쓰기와 말하기는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분야 중 하나다. 서술·논술형 시험이 학교 내신 시험에 가장 중요한 가늠자가 된 것을 보면 그 중요도를 알 수 있다. 이 두 영역은 실과 바늘처럼 불가분의 관계다. 말을 잘하려면 글을 잘 쓰는 능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렇다면 영어로 글을 쓰고 말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뭘까?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고 많은 정보를 익히는 것이다.다독을 통한 다양한 지식 경험 중요영어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글에 들어 있는 내용 자체다. 아무리 완벽한 문장과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글의 내용이 비논리적이고 일관되지 못하며 창의적이지 않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 유학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한국에서만 공부한 학생에 비해 유창한 문장 활용과 구어적 표현이 뛰어나다. 하지만, 다독한 학생에 비해 글의 완성도(구성 내용)가 떨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많이 읽고 접해서 글의 형식에 익숙해지고, 나아가 남의 글을 읽음으로써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쓰기와 말하기 대회 심사를 하다 보면 처음 자기소개에선 뛰어난 실력을 보이다 막상 창의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에선 별다른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다. 발음·단순 암기력이 뛰어나고 문장 구성력은 우수하지만, 사고력과 논리적 전개력이 부족해 표현을 못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IEWC(국제영어글쓰기대회)의 최종 심의에선 주제와 내용이 얼마나 창의적인가가 중요한 기준이다. ESU 대한민국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도 자신의 주장에 대해 분명하고 구체적인 예시들을 제시하면서도, 다른 견해를 인정하고 이를 설득하기 위해 논리적이고 명확히 발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이다.책 읽기로 논리 정연한 표현 능력 키워야책 읽기를 시작할 때는 논쟁적인 글부터 시작해 광고문, 기사문, 설명문, 소설, 동화, 시, 신문, 잡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을 두루 읽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서술·논술형 시험 대비를 위해서도 중요한 활동이다. 결국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력 향상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전병욱원장전박사아카데미문의 02-549-5788 2017-02-24
- 영문법 정복의 길 영어 학습에서 문법을 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지식과 정보가 가득한 원서를 제대로 읽고, 자신의 생각을 쓰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서, 내 생각을 정확하게 말하기 위해서이다. 비효율적인 영문법 공부가 잘못된 것일 뿐, 영어 습득의 도구로써 문법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학생들이 처한 입시 현실이 있기에 이왕이면 빨리 문법을 정복해야 한다.이에 지금부터 효율적인 문법 정복의 길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첫째, 영어란 언어의 본질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 중요한 영어 본질 중 하나는 어순(자리 개념)에 민감한 언어라는 것이다. 문법(어법)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도 이런 어순이란 본질에서 오는 ‘자리 개념’인 것이다. 예를 들어, 수식 자리(형용사구)인지 동사 자리인지, 관계대명사 자리인지 관계부사 자리인지, 형용사 자리인지 부사 자리인지, 접속사 자리인지 전치사 자리인지의 문제들이다.이렇게 영어 본질에서 오는 ‘자리 개념’을 인지하여 문법개념에 접근해야 한다. 또한 영어는 의미덩어리로 인식(청킹, chunking)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수식어구 개념 정립이 필수적이다.둘째, 문법 학습은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다. 밥 먹듯이 습관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하여 몸에 자연스럽게 체득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문법 전 범위 학습을 1회독이라고 봤을 때, 최소 10회독 이상은 반복 학습해야 된다. 완벽해도 밥 먹듯이, 소설책 보듯이 반복 훈련해야 한다.셋째, 능동적인 문법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 예로 그 날 배운 문법 개념이나 내용을 남한테 설명하듯이 하면 정말 효과가 극대화된다. 수업 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문법 설명PT를 해도 좋고, 본인의 공부방에 있는 곰돌이 인형한테 복습내용을 설명해도 된다. 남한테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실력이고 기억 또한 오래 간다.지금까지 필자의 대치동 16년 수업 경험을 토대로 영문법 정복 방법을 몇 가지로 생각해 보았다. 영문법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영문법, 더 나아가서 영어 또한 여러분의 꿈으로 가기 위한 도구이기에, 꿈 실현에 방해 요소가 아니라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조형식원장캐치잉글리쉬 영어학원문의 02-557-2951 2017-02-24
- 초등영어, 두 마리 토끼 잡기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학부모들은 아이의 영어학습에 대해 고민한다. 지금처럼 계속 즐겁고 재밌는 흥미위주의 영어학습이 맞는지, 아니면 이제 중학교 진학을 대비해서 영어시험을 위한 영어학습을 시작해야할지. 정답은 ‘둘 다 해야 한다’이다. 고학년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면서 영어의 전 영역에 대한 고른 학습을 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영어는 분명 ‘언어’이다. ‘학습’이기 이전에. 따라서 우리말을 처음 익히는 과정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해야 한다. 즉, 충분한 듣기로 input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EFL 환경인 우리나라의 영어학습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영어동화책 읽기’이다.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익힌 어휘들로 문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의 이해도가 높아지면 그림보다는 내용에 치중을 할 수 있는 원서로 연결해야 한다. 사회적, 역사적 배경지식을 요하는 원서는 배경지식을 찾고 이해하면서 읽으면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으며 사고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예) ‘Les Miserables’을 읽으면서 프랑스의 역사 찾아보기여기에 오디오 혹은 비디오를 병행하면 storybook의 주인공의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따라 읽기를 통해 발음과 Accent, 연음 등을 연습함으로써 보다 유창하게 영어문장을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때 가급적이면 영영한 사전을 찾고 영영풀이를 통해 단어의 뜻뿐만 아니라 뉘앙스까지 함께 익히면 단어 활용도가 훨씬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아이의 독서지수에 맞는 원서를 1주에 1~2권 읽는 습관이 필요하다. 다양한 창작동화와 고전소설을 통해 영어적 사고력을 높이며, 영어로 book report를 쓰는 연습을 하면 어휘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확장할 수 있다.그리고 문법과 독해의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기초 문법용어는 물론 그 문법의 규칙들이 어떻게 문장에 적용이 되고 시험문제는 어떻게 나오는지 배워야한다. 또한 그동안 보아왔던 회화체의 짧은 문장들에서 벗어나 점점 더 긴 문장과 긴 단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독해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 이렇게 영어의 전 영역에 대한 균형있는 학습을 해야만 또래들보다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다가오는 중학교 시험을 충분히 대비하게 되므로 실전에서 내신영어 100점이라는 영어성적을 거둘 수 있다.한승훈원장한승영어학원문의 02-593-3386 2017-02-24
- SAT수학준비,수학 실력 배양에 최적 SAT수학을 공부하려는 학생은 주로 국내 외국인학교를 다니는 한국학생 혹은 미국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한국학생들이다. ‘쿨김아카데미’의 존 김 원장은 이들 역시 암기와 결과를 중시하는 한국식 공부 방식에 알게 모르게 노출된 경우가 많아 SAT수학도 한국식 수학 공부 방식으로 접근해 낭패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 미국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미국 수학전문가인 존 김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미국 고교 수학교사 출신 원장의 경험 녹아 있는 수업압구정동에 위치한 ‘쿨김아카데미’의 존 김 원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수학교사를7년간 지냈었고 귀국 후인2008년부터2011년까지 약3년간 국내 외국인학교에서 수학교사를 역임한 미국 수학전문가이다.존 김 원장의 수업은 미국 수학교사 시절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는 교육방식으로 미국에서 교편을 잡았던 유태인 학생들이 다니던 사립학교의 수업 분위기와 비슷하다.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잠재 능력이 있는 학생에게는 그들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그는 미국식 교육과정은 한국과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미국수학 역시 한국식으로 공부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특히 이번 새 학기부터는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실력만 된다면 저학년 학생들도 고학년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면서 그들의 잠재 능력을 일찌감치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줄 예정이라고 한다.저학년SAT준비반,잠재 능력 일찍 키워줘존 김 원장은 미국 수학 실력 배양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SAT수학이 가장 최적화되어 있기에 저학년부터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그는 수강생들의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고 숨어있는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첫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이번3월 새 학기부터 저학년을 위한 ‘학년 파괴SAT수학강의’를 기획했다.저학년이라도 누구나 정확한 레벨테스트 통해 기본기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학년과 관계없이SAT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강의를 개설한다.‘6, 7, 8학년 포함 학년 파괴SAT수학강의’의 수준별 반 편성은SAT칼리지보드에서 공개한SAT기출 문제로 학생의 정확한 레벨을 측정할 예정이다.이와 같은 학년 파괴 수준별 수업을 기획한 계기는 비교적 저학년인6, 7, 8학년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저학년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실력에 맞는 수업으로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해 수학 공부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를 자주 접해서라고 강조했다.토론식 수학 수업 방식,결과보다 과정 중시존 김 원장은 최근SAT수학의 출제경향을 분석하면서 미국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수학공부와 영어공부를 별도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말했다.특히 내 자녀의 영어 실력을 감안하지 않고 오직 미국 수학인Algebra 2를 몇 주 만에 끝내달라는 학부모의 요구하는 경우에 쉽게 부응하기는 힘들다고 했다.학습이란 어느 정도 배우고 익히는 숙달 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존 김 원장은 그의 수학 수업시간에는 반드시 묻고 따지는 토론 과정을 거치며 기본 개념은 물론 풀이과정에 대한 설명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그는 자신이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 문제도 쉽게 설명할 수 없으면 제대로 아는 게 아니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그는 미국 수학을 제대로 가르치고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수학 관련 용어는 영어로 익혀야 한다고 했다.영어책,특히 소설이나 문학 작품으로 열심히 공부한 영어와 수학 문제를 풀 때 요구되는 영어는 분명히 다르다고 했다.외국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경우 미국 수학이 쉽다고 한국수학식으로 배운다면 정차 중요한 11학년이 되었을 때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놓치기 십상이라고 조언했다. 문의010-3665-2511, blog.naver.com/ghimsmath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