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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 대광명사, 강남에 ‘지금선원’ 개원 부산 대광명사의 서울 포교당인 ‘지금선원’이 강남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도심 포교와 간화선 수행 보급에 주력하기 위해서다. 지난 6월에 열린 개원 법회에는 선원장 목종(木鐘)스님을 비롯한 부산 원각사 주지 안도스님, 부산 대광명사 희범스님,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금선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이어 8월 7일에는 목종스님의 간화선 실참실수반 첫 수업이 진행됐다.목종스님의 간화선 실참실수반 개강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대광명사(큰 빛의 집)’는 2009년 4월 18일 창건한 포교당이다.신도들에게 보내는 회보가 3천 여 부에 달하는 등 짧은 시간 안에 부산을 대표하는 포교당으로 우뚝 선 비결은 주지 목종스님의 정법관, 대광명사에 머물지 않고 불교를 위해 헌신하는 공동체의식, 약자를 배려하고 보듬는 회향정신 등 바른 불교관과 실천에 있다.불교 TV의 ‘BTN 신행담 가피(加被, 불교에서 부처나 보살이 중생에게 힘을 주는 일)'를 진행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전파하던 목종스님은 직장인 등 도심 포교를 위해 서울 강남에 포교당을 열었다. 그 일환으로 간화선 실참실수반이 개설됐고, 내용은 참선 이론과 원리, 법문 프로그램, 실참을 통한 수행방법 등으로 구성했다.모든 아상(我相) 버리면 ‘참 나’ 알게 돼8월 7일 첫 시간에는 ‘나, 누구인가’를 시작으로 ‘어디로 가는가?, 무엇을 왜 하는가?’ 등 ‘참 행복’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주를 이뤘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인데 원할까? 행복이 성취, 만족, 편안함 등이라고 말하지만 행복이 무엇인지를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는 쉽지 않다. 즐겁고 편안한 것이 행복이라고 한다면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행복을 위해서 하는 행위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행위들이 실제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많다. 그렇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겠는가!” 목종스님의 잔잔한 메시지가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또한 그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저당 잡혀서는 안 되며, 그러므로 바로 지금, 남에게 행복을 주는 것으로 미래의 행복을 보장 받으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나의', 즉 나라고 여겨지는 모든 아상(我相)들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참 나’를 찾는데 힘을 모으라고 강조했다.불자와 일반인 위한 간화선 수행 프로그램대광명사가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 ‘지금선원’을 개원한 것은 지난 6월. 약 198㎡(60평) 규모로 조성된 ‘지금선원’은 비로자나부처님을 주불로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보살로 모셨다. 앞으로 불자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간화선 수행 프로그램과 수행 점검, 경전 강의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나갈 계획이다.목종스님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준 공덕으로 ‘지금선원’의 문을 열게 됐다”며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이 불교 수행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금선원’의 8월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주간반,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야간반이 진행된다. 강좌는 월 단위로 구성해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서초구 강남대로45길 20, 서주빌딩 5층문의 02-522-7772 2017-08-18
- 성장기 근시 진행 대처 방법 야외 활동보다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성장기 어린이들은 눈이 일찍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어려서부터 학습량이 많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등 근거리 작업이 많은 것도 요인이 되고 있다. 눈은 한 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가 힘든데, 성장기에 근시가 급속히 진행되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연세본안과’에서 이성준 원장을 만나 성장기 근시와 ‘드림렌즈’ 사용에 대해 들어봤다.근시도 질환, 성장기 근시 진행은 고도근시로 이어질 수 있어근시는 망막에 맺혀야 하는 초점이 망막의 앞에 맺혀 먼 곳은 잘 안 보이고 가까운 곳만 잘 보이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근시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또한 안과 질환의 하나이다. 아이들의 경우 멀리 있는 것이 잘 안 보여 눈을 찡그리거나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 3~4세 무렵과 취학 전에는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연세본안과’ 이성준 원장은 “눈은 나빠지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근시는 성장기에 급속히 진행돼 성장이 멈추면 진행도 멈춘다. 따라서 이때 근시 진행을 조절해주어야 한다. 성인이 되었을 때는 이미 늦어 수술하는 방법밖에 없다. 또한 근시는 눈이 나쁜 것 이외에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성장기 근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방치하면 고도근시로 진행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고도근시는 각종 망막질환 유발할 가능성 높아근시는 일반적으로 -2.0D(디옵터) 이하를 경도근시, -2.0D~-6.0D를 중등도, -6.0D 이상을 고도근시라고 한다. 고도 근시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시성 망막 변화로 인해 교정시력이 감소하고, 망막질환, 황반변성, 녹내장 등을 동반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원인으로는 근시가 심할수록 눈이 비정상적으로 커질 수 있는데 이때 발생하는 혈관변화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실명에 이르는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고도근시가 동반된 근시성 망막변성이 있는 사람은 특히 망막질환에 관해 잘 알아두어야 한다.드림렌즈, 근시 진행 억제하는데 효과적그렇다면 성장기에 근시 진행을 완화 또는 억제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 원장은 ‘점안제(아트로핀)’를 사용하는 방법과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쓰이지만 ‘아트로핀’을 사용하면 동공을 크게 하는 효과가 있어 조리개가 역할을 잘할 수 없어 눈부심이나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아트로핀’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방법이므로 이미 근시가 진행되고 있다면 안경 착용을 병행해야 한다.반면, ‘드림렌즈’를 사용하면 근시 진행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잠잘 때만 착용했다가 아침에 빼더라도 하루 종일 정상 시력을 유지할 수 있어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경우 안경은 활동하는데 성가시고 불편하기 때문에 ‘드림렌즈’ 착용이 효과적인 방법이다.‘드림렌즈’ 사용에 대한 안과전문의 조언▶적정 사용 연령 만6세 부터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빠르면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하는데 부적응은 약 5% 미만으로 부모가 걱정하는 것처럼 아이들이 적응을 못하지 않는다. 단, 관리 부주의로 렌즈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어린이가 착용할 경우 부모의 관리가 필요하다.▶착용 방법 밤에 잘 때 착용하고 아침에 일어나 빼면 근시가 교정돼 최소 하루 정도 정상 시력이 유지된다. 매일 착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시력 상태에 따라 각막이 자리를 잡으면 착용 횟수를 조절할 수 있다.▶부작용은 없는가? 안과에서 처방하는 ‘드림렌즈’는 미국의 FDA와 한국의 KFDA 등 국가인증기관에서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단, 정기적인 관리와 검진이 필요하다. 2017-08-18
- ‘이것이 수학이다’ 중등 학습전략 설명회 & 중∙고등 10월 추석연휴 특강 중등 학습전략 설명회• 일 시 : 8. 19(토) 오후 2시• 장 소 : ‘이것이수학이다’ 대치본원 3층 (대치동 988-1. 은마사거리 부근)• 주 제 :- 2015개정 수학 내용정리 및 학습전략- 중학생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학습방법- 효과적인 선행과 고등 선행의 목적- 사춘기를 극복하는 것이 상위권 비결 등• 문의 : 02-501-3747 (예약 필수)www.thismath.co.kr중∙고등 10월 추석연휴 특강이번 추석은 총 10일의 연휴기간입니다.이 기간을 이용해 취약 과목을 보완하고 싶거나더욱 탄탄히 다지고 싶은 학생을 위한추석연휴 특별강좌가 개설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수강하고자 하시는 분은 예약전화 부탁드립니다.)• 수강기간 : 9. 30(토) ~ 10. 9(월)• 강좌 및 시간표 : 아래 표 참조• 상담문의 : 02-501-3747 www.thismath.co.kr 2017-08-11
- 미국 유학 이후, 서울대 진학하기 "우회전략을 통한 명문대 입학의 기적" 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에서 미국 공립, 사립학교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프로그램- 국내 학원비로 유학-미국 공립학교 프로그램- 국내 명문대, 미국 약대 목표-미국 사립학교 프로그램- 390만원 초저가 4주 여름/겨울방학 프로그램 ●합격결과-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 : 2,399명- 미국 아이비리그 : 62명- 미국 상위권대학교 : 256명●상담 연락처- 010-9926-5575- 카카오톡 ID : isckim0828●상담신청링크http://emstar888.cafe24.com/10ping/ 2017-08-11
- 로봇 코딩교육과 우리아이의 진로 설계 설명회 ▷ 일시 : 1차 - 8월 16일(수) 오전 11시 (대치4동 문화센터 5층)2차 - 8월 30일(수) 오전11시 (런스팀 대치점)▷ 강사 : 전상현 런스팀 에듀센터 대표▷ 내용 : * 사회변화에 따른 교육흐름의 변화* 로봇교육과 진로 탐색* 코딩 교육 열풍의 현주소* 레고마인드스톰이 답이다.* SW교육 의무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런스팀 프로그램 소개※ 설명회 예약 : 010-9638-2013 (예약필수)※ 설명회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예약 부탁드립니다.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예약 없이 참석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런스팀 에듀센터 www.learnsteam.co.kr 을 참고 바랍니다. 2017-08-11
- 대치동 ‘TS학원 입시연구소’ 정유용 소장의 특목고·자사고 입시 조언 오는 8월 31일 민사고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상산고 9월 14일, 외대부고와 하나고는 11월에 원서접수가 이뤄진다. 특목고·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3 학생들을 위해 대치동 ‘TS학원 입시연구소’ 정유용 소장을 만나 ‘학생부·자소서·면접 준비’에 대해 들어봤다.학생부, 여름방학 동안 최종 점검할 것독서·진로·봉사활동 중 부족한 항목 보완중3 학생이라면 여름방학 동안 반드시 학생부를 점검해봐야 한다. 현재까지 활동했던 독서·봉사·동아리 활동란을 학생부에서 꼼꼼히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하기 때문이다.대치동 ‘TS학원 입시연구소’ 정유용 소장은 “학생들이 가장 빠뜨리기 쉬운 것이 자율동아리 활동이다. 원서를 쓰는 시기에 이 부분이 비어있지 않도록 방학이 끝나자마자 마무리 활동을 통해 반드시 활동 영역에 기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진로희망은 학생부 안에서 연계성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가령 진로희망은 의사인데, 이와 관련한 독서활동이 한 권도 없다면 진로희망에 대한 진정성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봉사활동도 기간이 띄엄띄엄 있지 않은지, 1~2학년 때 활동이 적진 않은지 등도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가야 한다는 게 정 소장의 생각이다.원서접수가 임박한 3학년이라면 학생부를 챙기는데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TS학원 입시연구소는 특목고·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중1~2 학생들에게 연 4회 분기별 학생부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들의 진로와 꿈에 맞춰 강력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있다.자소서 항목 중 자기주도학습 주목여름방학 이용해 자율 탐구활동 보완자기주도학습, 인성, 지원동기 및 입학 후 계획 등의 자기소개서 항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다. 정유용 소장은 “문과, 이과 공통으로 수학·과학·영어 교과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이 외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내용과 연계해 자기주도성을 잘 드러내야 한다. 남은 기간 자율탐구 활동을 추진해보는 것도 좋다. 주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관건이지만 스스로 탐구해나가는 과정을 잘 담는 것이 중요하다. 지원동기 및 입학 후 계획은 지원하려는 학교의 교육과정을 반드시 살펴보고 진로와 학교 활동을 연계해 써야한다”고 설명했다.TS학원 입시연구소는 학생이 R&E 주제를 선정하면 관련된 책과 논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주고 스스로 찾아나갈 수 있도록 한다. 스펙 만들기에만 급급하다 보면 결국 면접 때 부실한 부분이 드러나므로, 학생 주도적인 탐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면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 자소서의 큰 흐름에 맞춰 키워드를 잡아주는 등 체계적인 자소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면접 대비해 책과 기사로 최근 이슈 관심자소서 문장마다 최소 3개 질문 뽑아 볼 것특목고·자사고 면접은 공통면접과 개별면접으로 나뉘지만 대부분 공통면접이 진행된다. 특히 공통면접을 준비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토론이다.정유용 소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책과 기사로 챙겨보는 것이 좋다. 대답을 잘하고 싶다면 배경지식을 확장해야 한다. 또한 토론을 통해 다른 친구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의 주장을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5분의 면접 시간 중 실제로 2분 이상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학생이 많다”며 토론식 면접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자기주도학습 면접의 경우 자소서 면접과 인성 면접이 진행된다.정 소장은 “자소서 한 문장마다 어떤 질문이 나올 수 있을지 최소 3개씩 질문을 뽑아 예상 답변을 만들어, 가장 많이 겹치는 부분을 최대한 자세하게 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TS학원이 자소서 1,500자 기준 약 80문장, 240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하고, 연계 및 꼬리 질문에 대한 예상 답변까지 철저하게 준비시키는 이유이기도 하다. 문의 02-566-5646 2017-08-11
-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부설 고등학교 한국 캠퍼스 강남구 대치사거리에 위치한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부설 고등학교의 한국 캠퍼스는 이달 8월 28일(월)개강하는 2학기 신입생을 오는 14일(월)까지 모집한다. 1929년 개교한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부설 고등학교는 오래 전통에 걸맞은 졸업생들의 높은 명문대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달 중으로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부설 고등학교의 한국 캠퍼스는 이번에 입학할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 진학을 위한 전체 커리큘럼을 완비하고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홍콩, 싱가폴 등 해외 명문 대학 진학을 도울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한 단계 더 높은 목표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줘 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부설 고등학교 한국 캠퍼스는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정규 고등학교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곳 한국 캠퍼스는 졸업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면 미국 본교 네브라스카 대학 부설 고등학교의 졸업장이 수여되는 미국 현지 교육청이 정식 인가한 고등학교다.한국 캠퍼스의 이지선 원장은 “국내 및 미국, 영국, 홍콩, 싱가폴 등 해외 명문대를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중 상위권 성적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공부해 반드시 한 단계 더 높은 단계의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한 이곳의 교육목표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 공부뿐만 아니라 부모와의 관계 그리고 인성회복을 시키는 일임을 강조했다.차별화된 국제학교로 학원처럼 철저한 관리가 장점한국 캠퍼스는 정규 고등학교 과정이지만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국제학교 인만큼 학원처럼 철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별도로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완벽하게 토플, SAT 대비를 해줄 예정이다. 또한 통계, 미시 ·거시 경제 등 다양한 AP 과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교 수업시간만으로도 자연스레 해외 유학을 위한 대비가 가능하다. 또한 학기가 한국 고등학교의 학기제와 동일하게 12월이면 마무리가 되고 졸업이 가능해 한국대학과 해외대학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신입생은 15명 정원으로 입학 절차는 1차 인성면접과 서류심사, 2차 Level Test 및 영어 인터뷰, 3차의 본교심사를 거친 후 최종 입학이 결정된다.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기에 2차 면접에서는 영어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영어 면접이 진행 된다. 균형 있는 학습 추구, 국내외 대학 진학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미국 네브라스카 대학 부설 고등학교 한국 캠퍼스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학원과 같은 철저한 일정관리에 있다. 엄격한 교육과정이지만 반드시 공부, 휴식, 수면이 8:8:8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수업은 하루 두 과목을 세 시간씩 진행한다. 학생들에게는 매일 두 시간의 독서과제를 부여해 전공과 관련해 심화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향후 대입을 위한 에세이 준비를 돕고 있다. 또한 매일 오전, 영어 단어를 비롯해 국내 대학은 물론 미국, 영국, 헝가리, 홍콩, 싱가폴 등의 대학에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2 외국어인 스페인어 단어 시험으로 어학공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요일에는 체육, 음악(성악), 탁구, 배드민턴, 농구 등의 특별 수업을 진행하는 등 공부와 운동 그리고 휴식이 균형을 이루어 스트레스 없는 학습을 추구 하고 있다.이외에도 국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체계적인 대비를 위해 모든 학생에게는 학습 플랜 등의 일대일 상담과 전문 컨설팅이 진행된다. 영어특기자 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해서는 영어특기자전형의 전문가인 대치동 하나어학원의 김면 원장의 컨설팅이 준비되어 있으며, 해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해외 유학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문의 02-566-7119 2017-08-11
- 수능형 강남학생 수시지원 전략 다가오는 9월에는 평가원 수능 모의평가와 수시지원이 이어진다. 강남지역 고교들은 지역 자사고를 비롯해 일반고에서도 내신 경쟁이 치열해 수시지원은 늘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었지만 타 지역에 비해 내신등급 경쟁력은 약하고 상대적으로 수능에 강점이 있는 강남 학생들은 수시에서 상향 지원을 하는 경향이 있다. 수능 모의평가 성적과 내신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형 강남학생들은 어떤 수시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할까? 성적대별 지원 전략을 살펴보고 진학부장 교사들의 조언을 들어봤다.도움말 이금수 교사(중앙사대부고 진학부장/EBS 파견교사)·김혜남 교사(문일고 진학부장/서울시교육청 대학지원단 부장/대교협 대표강사)참고도서 <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 유제숙, 유석용, 조진호, 이금수, 김혜남 지음수능 1.0~1.3, 내신 1.2~1.4최상위권은 등급보다 백분위, 학종은 학교활동 경쟁력 갖춰야이 성적대 학생들은 정시 경쟁력을 감안해 수시에서 다소 상향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에 추천을 받는다 해도 상위권 학과 지원은 망설이게 되는 성적대다. 최상위권 성적대 학생들은 수시에서 서울대 의대나 사회계열을 지원하려고 한다. 그런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으로 다수를 선발하므로 학종 경쟁력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반드시 의대를 희망한다면 서울대를 일반전형으로, 연세대나 성균관대는 논술이나 학종으로, 가톨릭대는 논술로 지원하는 것이 적절하다.<2017학년도 의대 수시 결과(학생부 평균)> 구분교과중심(등급)종합중심(등급)논술중심(등급)서울대1.01.2 연세대1.11.32.1고려대1.071.171.7수도권1.0~1.11.1~2.01.5~2.5지방권1.1~1.71.2~2.1부산대 2.8/경북대 3.1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상위권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은 1등급 초반에 수렴할 만큼 우수하다. 뛰어난 내신도 중요하지만 성적이 꾸준히 향상한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내신이 비슷한 만큼 비교과 수준에 의해 합·불이 결정되기도 한다. 자연계는 수학과학경시대회, 과학탐구발표대회, 과학 동아리, 교과우수상, 방과 후 수업/심화반 참여, 글쓰기대회 수상, 예체능 관련 활동, 자율동아리 등이 기본이며, 얼마나 열정을 갖고 수준 높은 활동을 했는지 평가한다. 인문계는 토론대회, 경제/경영 관련 동아리, 멘토, 영어/수학 교과상, 논술대회, 독서, 영재학습 수료, 학생회, 봉사 등이 대체로 공통적인 기록 내용이다.수능 1.5~2.0, 내신 2.0~2.5논술 상향 지원, 학교 활동 우수하다면 학종 상향 지원이 성적대의 학생들은 정시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학종에 집중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정시에서 중앙대 경영, 경제 합격선이 수능 1.3등급 수준이므로 1.5등급의 성적으로 합격이 어려운 상황이다. 인문계에서 수능 1등급 중반의 성적으로 연세대와 성균관대 중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정시는 어렵고 논술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비교과 활동이 탄탄하게 준비돼 있다면 학종으로 지원하는 것도 바람직하다.자연계는 수능 1.5~1.6등급이면 정시에서 연세대와 고려대 하위권 학과 지원이 가능하므로 학과를 상향 지원하려면 역시 논술을 활용해야 한다. 자연계 수능 1등급 후반의 성적이라면 논술로 연세대, 성균관대 상위권 학과를 목표로 하는 것이 적절한 지원전략이다.수능이 1.5~2.0등급이면 약간 상향으로 성균관대나 한양대를 학종으로 지원 가능하다. 실제로 학력이 우수한 고교에서는 내신 2.0~2.5등급 수준의 학생들이 두 학교에 지원해 제법 합격자를 배출한다. 단, 활동이 심도 있고 수준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수능 1.5~2.0, 내신 3.0~3.5연세대나 성균관대 상위 학과 논술 공략이 성적대는 강남권 고교와 자사고 학생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성적대다. 내신이 저조해 학생부 위주의 전형은 해당사항이 거의 없을 것 같지만 평범하지 않은 비교과가 바탕이 되면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의 합격자가 제법 배출되기도 한다. 현실적으로 내신 3등급으로 서울대나 연세대에서 학종을 뚫기는 어렵다. 간혹 자사고나 외고 학생들이 낮은 내신임에도 합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인 사례는 아니다. 특별히 경쟁력 있는 비교과 활동이 있다면 고려대의 고교추천Ⅱ나 일반전형에 합격할 가능성은 낮지 않다.그렇지만 수능이 훨씬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정시와 논술전형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합당하다. 집중해야할 요소가 적고 방향이 정해져 있으므로 오히려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확률이 다른 성적대에 비해 높다.수시는 연세대나 성균관대 상위 학과를 논술로 공략하는 것이 적절한 전략이다. 특히 자연계는 정시에서 연세대와 고려대 하위 학과에 지원 가능하므로 수시는 연세대와 고려대 중상위권 학과에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다.수능 2.0~2.5, 내신 2.5~3.0논술 상향 지원은 무리, 학업발전성과 전공적합성 최대로 부각내신에 비해 수능의 경쟁력이 약간 높은 성적대의 학생들이다. 주로 논술에 관심을 많이 갖고 지원율이 높지만 합격률을 떨어지기에 무턱대고 상향 지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논술고사는 인문계는 국어나 사회가 강하면 제시문 파악력이나 자신의 주장을 펴는데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 성적이 좋으면 논술에 강점을 보인다. 수학이 1등급인 경우에는 수리논술만 치르는 한양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에 지원하면 좋다.비교과가 출중하다면 학종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학중에서 중요한 양대 축은 학업발전성과 전공적합성이다. 전공 분야의 기본 역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전공과 관련한 수상기록, 교과, 세부능력특기사항, 동아리 등이 일관성 있게 깊이 있는 활동을 보여줄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수능 2.0~2.5, 내신 3.0~3.5상위권 대학 노릴 수 있는 방법은 논술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을 가늠해 수시에서 약간 상향으로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합당하다. 인문계라면 중앙대, 건국대, 경희대 논술을 고려해볼만하다. 자연계 학생은 수능이 2등급대지만 수학 실력이 강하다면 수학논술만 보는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에 지원할 수 있다. 수능이 수학 1등급, 과탐이 1~2등급 정도라면 연세대나 성균관대에 합격할 가능성도 있다.수능형 학생 수시지원 관련 Q & A중앙사대부고 이금수 교사문일고 김혜남 교사Q. 내신보다 수능 성적이 좋은 수능형 학생들은 수시 6장을 대체로 상향 지원하는 경향이 있는데, 상향/적정/안정 지원을 어느 정도로 안배하는 것이 좋을까?A. 수능 성적이 좋은 수험생들은 정시까지 길게 보아야 한다. 6월 모의평가 국, 수, 탐 표준점수의 합 배치점을 기준으로 안정지원(0~3점 높인 정도)을 할 필요는 없고, 상향 지원(7~10점 높인 정도) 4장, 적정 지원(4~7점 높인 정도) 2장 정도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보다 더 상향으로 쓰면 사고력의 차이로 고배를 마시기 쉽다.Q. 수능형 강남학생들은 논술전형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강한데,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까?A. 논술전형은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보다 높고 교내 활동이 거의 없거나 미미한 경우 선택하고, 학종은 1학년부터 희망 전공에 맞춰 교내 활동을 꾸준히 해온 학생들이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면밀히 살펴볼 필요는 있지만 교내활동이 다소 부족하다면 학종 2장, 논술 4장 정도로 지원할 수 있다. 참고로 서울시 진학지도단에서 조사한 바로는 합격률이 논술전형은 5.74%, 학종은 20.46%로 논술전형의 합격률이 저조하다.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은 곳을 지원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 2017-08-11
- 영재고, 과고, 이과 진학생을 위한 물리 올림피아드 영재학교나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한국 중학생 물리 대회(물리 올림피아드)’ 참여를 필수 코스로 여긴다. 대회 수상 실적이 영재학교나 과학고의 합격 가능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일반고에 진학하더라도 안정적인 이과 최 상위 성적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물리 올림피아드(이하 물올)에 도전한다고 해서 누구나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물리라는 과목의 특징상 암기하는 방식만으로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을뿐더러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푼다고 해서 점수가 향상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중등 ‘물올’에서 80.2%의 경이적인 파이널 수상률을 만들어 내고 있는 변상현 강사의 수업이 오는 9월 ‘혜성코멧학원’에서 오픈된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최고의 강사는 학생을 위한 페이스메이커2016년 7월 총 32명 입상, 2015년 7월 총 52명 입상. 지난 중등 ‘물올’에서 변상현 강사가 일궈낸 결과다. 변상현 강사는 스스로 책을 읽고 물리적 현상을 궁금해 하는 학생보다는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학생이 많다는 점을 인지하고, 긴장감 유지를 위한 방법으로 누적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물리는 수업이 진행될수록 내용이 연계되고 심화되기 때문이다.또한 그는 단계별 반 편성과 수업 내용을 구성한다. 학생마다 공부할 수 있는 능력에 맞추어서 단계적으로 지도하는 것이다. 단계마다 교재도 다르고 문제 구성 및 수업준비도 다르다. 강사에게는 번거롭지만 학생들의 이해 능력은 빠르게 향상된다.클라스가 다른 수업, 9월 오픈변상현 강사는 ‘물리는 정해진 순서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역학→파동→열역학→전자기학→광학→현대 물리의 순이다. 이 순서로 물리를 배워야 물리 개념이 연결되고 완성되기 때문이다. 9월에 시작되는 수업에서도 그는 이 순서에 맞게 직접 제작한 물리학 통합 교재를 활용해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 중에는 물리를 잘하는 경우가 많다. 물리 개념을 이해하는데 수학적 언어가 활용되기 때문이다. 수학을 공부할 때 형성되는 문제 해석력, 분석력, 논리력이 물리에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물리를 수학으로 공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수학적 언어가 함축적인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변상현 강사는 물리적 법칙과 방정식으로 서술된 수식을 오개념 없이 풀어서 설명해 학생들에게 물리학적 사고력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더불어 그는 유형에 맞는 문제들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개념을 복습시킨다.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배웠던 개념들을 다시 정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영재학교, 과학고 내신 전문 학원‘물올’에서 수상실적을 냈거나 영재학교·과학고에 합격했다고 해서 안심하기는 이르다. 입학 후 더 힘든 내신 경쟁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혜성코멧학원’은 6년 전부터 영재학교와 과학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을 관리해오고 있다. 정원 15~30명의 대강의지만 가족처럼 높은 친밀도를 형성하고, 카톡 등 SNS를 활용해 학생의 질문을 바로바로 해결해 준다.영재학교·과학고 내신에서 높은 성과가 나타나자 중등부 수업에 대한 니즈가 생겨났고, 그 결과 변상현 강사를 초빙해 9월 ‘물올’ 수업을 오픈하게 됐다. 이번 수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혜성코멧학원’에는 화학 올림피아드 준비반 등 영재학교·과학고 준비생들이 필요로 하는 수업들이 계속 확장 개설될 예정이다.문의 02-3288-0911과정수업 시간수업 내용 및 구성기본 일반 물리학일요일pm5:30~10:00내용: 일반물리 이론+심화문제 500제구성: 역학▶파동학▶열역학▶전자기▶광학▶현대물리물리Ⅰ·Ⅱ 통합토요일pm5:30~10:00내용: 물리Ⅰ·Ⅱ 개념 및 기본문제구성: 역학▶파동학▶열역학▶전자기▶광학▶현대물리혜성코멧학원 설명회■일시 : 8월 15일(화) 시간 오후 7시■장소 : 혜성코멧학원 대치캠퍼스서울 강남구 삼성로71길16, 3층(대치동) 2017-08-11
- 24시간 뼈다귀 감자탕 ‘호남집’ 서초3동 사거리 인근에 있는 ‘호남집 뼈다귀 감자탕’은 24시간 운영하는 감자탕집이다. 30여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는 아담한 식당이지만 이곳은 젊은 대학생들부터 중년층까지 다양한 세대의 단골손님들이 즐겨 찾는다.이 집이 감자탕으로 젊은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것은 고기의 육질이 부드럽고 잡내가 나지 않으며 국물은 뼈의 깊고 구수한 맛을 내면서도 콩나물이 들어가 시원하고 개운하기 때문일 것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시원한 깍두기와 오징어젓도 별미이다. 기호에 따라 다양한 사리를 추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감자탕전골’의 가격은 크기에 따라 소 25,000원, 중 30,000원, 대 35,000원이며, 뼈 추가는 12,000원, 야채, 감자, 수제비, 라면사리, 당면사리 등은 각 2,000원에 추가할 수 있으며, 뼈와 사리를 다 먹은 후에는 볶음(2,000원)도 추가할 수 있다. 뼈 해장국(7,000원), 푸짐한 계란말이(7,000원) 등의 메뉴도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효령로 257(서초동 1585-17) 대영빌딩 1층영업시간: 24시간 (일요일 밤 12시~월요일 오전 9시 휴무)주차: 1~2대 가능문의: 02-523-5468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