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강원도 동해시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 강남구는 9월14일 강원도 동해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양 도시의 의회의장이 함께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맹정주 강남구청장과 김학기 동해시장은 우호교류 협정서에 서명하고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동해시는 관광자원과 수산물이 풍부한 전국 제1의 청정환경 시범도시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주거 밀착형 노인시설, 역삼노인센터 개관 9월9일 역삼동 역삼노인복지센터 부설 역삼데이케어센터(주야간보호센터)와 역삼노인요양원(장기요양)이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노인성 질환이나 노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거 밀착형 노인 요양시설로 강남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이 운영한다 65세 이상이나 65미만이지만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 1~3등급 판정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이용료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이며 경감 이용자는 장기요양 급여 비율의 7.5%를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일반 이용자일 경우 주야간보호센터는 장기요양 급여비용의 15%, 노인요양원은 20%를 부담하면 된다. 그밖에도 의료 및 간호 서비스, 기능회복 서비스, 일상생활 서비스, 여가지원 서비스 등 1:1 맞춤형 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문의 (02)501-56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해외동포에게 추석빔 보내기 추석을 맞이하여 강남구여행포럼에서는 해외동포에게 한복 2백 여벌과 담요 2백장을 보낼 예정이다. 지역 주민에게 기부 받은 한복은 전문 세탁업체인 크린토피아에서 무료로 드라이크리닝을 해주었다. 동정은 9월10일 ‘한복 동정달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구의회 여성의원, 여행포럼회원, 여성단체연합회원 등 50여명이 새로 달았다. 또한 학생에게 부모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로 세 차례 동정달기 자원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후원 대상국은 고려인 약 10만 명이 살고 있는 카자흐스탄으로 한복과 태극기, 카드, 담요를 보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세한아카데미, 글로벌 명문대학 및 전공선택을 위한 Global Apply 전략세미나 글로벌 인재 양성소 세한아카데미는 오는 9월 23일(수) 오후2시에 강남 상제리제센터 2층(선릉역1번출구)에서 ‘미래산업과 커리어플랜에 따른 글로벌 명문대학 및 전공 선택을 위한 Global Apply 전략세미나’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요내용으로는 10면후 디지털 산업변화와 도시경쟁력을 고려한 전공과 대학선택, 글로벌명문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보는 합격핵심 포인트, 동아시아의 허브, 송도 글로벌캠퍼스 경쟁력과 미래전망, 하반기 시험일정에 따른 SAT1/SAT Subject 고득점 전략등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문의 (02)3453-34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호주 명문 사립학교 입학 설명회 개최 - 코오지유학원 코오지유학원(www.koaussie.com)에서는 호주 명문 두 사립학교(초*중*고)인 Woodcroft College(남호주 애들레이드 소재)와 Hamilton & Alexandra(빅토리아주 해밀턴 소재)의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부모 대상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두 학교 모두 명문 사립으로서 호주 명문대학 합격률이 높고, 시설 및 개인 능력 함양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성 등 교육 여건이 뛰어나 자녀가 알차게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는 학교이다. 설명회는 9월 22일(화),23일(수),24일(목),2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하나은행 대치지점 세미나실(도곡역 2번 출구,숙명여고 건너편)이다.세미나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56-30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한진유학 교환학생을 위한 무료특강반 모집 미국 및 캐나다 전문 유학원 한진유학은 2010년 1월학기 미국 교환학생을 모집하면서 미국 출국 전까지 Jason Banfield 선생님을 모시고 무료교환학생 대비반을 운영한다. 매월 첫째와 셋째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강남역 7번출구 스타벅스 건물 8층에 위치하고 있는 한진유학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진유학은 2009년 가을학기 사립교환학생을 마지막으로 추가모집하고 있다. 문의 (02)535-85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미국 조기유학 설명회 미국 교육 전문가이자 엑셀 아카데미 박인 원장은 9월24일(목) 오전10시 강남구 아셈타워30층 비지니스센터 에서 미국 조기유학에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성공적인 미국 유학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들의 영어 능력이 중요하며 미국학교(초,중,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유학을 계획하는 학생,학부모에게 유학의 모든것에 대해 좋은 정보를 제공할것이다. 문의 (02)538-85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노부부의 사랑 가암여성의원 염윤석 원장 사례1 언젠가 나이가 지긋한 남성이 전화로 상담을 요청했던 적이 있다. 여성의 나이가 60을 넘었어도 골반근육 복원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지 물어봤다. 그 남성은 젊어서부터 잠자리에서 부인을 만족시켜왔던 것이 자랑스러웠지만, 최근에는 부인의 반응이 예전과 같지 않아 캐물었더니 1년 전부터 부부관계에서 즐거움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토로했다는 내용이었다. 그 다음 날 직접 방문한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며칠 전에 우연히 남편의 옷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말도 듣게 되었다. 부인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미안함에 뭔가 노력을 해야겠다는 것이 그 남성의 생각이었고 이런 남편을 보면서 병원에 가보라는 권유를 뿌리칠 수 없었다. 진찰한 결과 질의 압력이 매우 약해진 상태였고 클리토리스를 덮고 있는 표피마저 위축되어 있었다. 결국 골반근육 복원술과 음핵표피 제거술을 함께 시술했다. 다만 그 부인처럼 폐경이 된 상황에서 질 입구를 좁게 하면 부부관계 자체가 불가능해지므로 질 입구 성형은 하지 않았다. 수술 후 질의 압력을 다시 측정한 결과 젊은 여성 수준으로 회복된 것을 확인했다. 사례2 “인생은 60부터 라고 하잖아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최근 골반근육 복원술을 받은 60세 여성의 말이다. 35년 전, 첫 아이의 백일 무렵에 남편을 사고로 떠나보낸 이 여성은 그동안 돈을 벌고 외아들을 공부시키는 데에만 전념했다. 지금은 그 아들이 미국에서 크게 성공하여 좋기도 하지만, 더 행복한 것은 바로 요즘 만나는 남자친구(?)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여성은 골반근육 복원술을 받기 전만 하더라도 커다란 고민거리를 안고 있었다. 예전에 아이를 출산했을 때, 회음부와 질에 큰 손상이 있었는데, 오랜 기간 남성과 잠자리를 갖지 않아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었고, 막상 남자친구가 생겨 섹스를 하게 되었을 때, 아무런 반응도 못하는 자신의 신체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모든 것을 잊고, 아들의 권유대로 그냥 미국으로 들어가 살 준비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신문에서 골반근육 복원술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찾아오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도 될까?” 라고 반신반의했지만, 수술을 받은 후에는 완전히 달라진 섹스의 즐거움과 남자친구의 반응에 “이것이 사는 맛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상담을 하면서 이 여성에게 했던 말이 떠오른다. “남은 인생을 황혼처럼 사실 건가요? 제가 청춘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현재 서초구의 최대 현안은 구청사부지 등에 대한 재산이관 문제” 김진영 의원은 4선 의원이다. 5대 전반기(2006년7월~2008년6월)에는 서초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의장 선거에서는 재적 15표 중 14표를 얻었다. 지금은 ‘서초구 재산관리이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서초구의 최대 현안은 구청사 부지 등에 대한 재산이관 문제입니다. 구청사 부지, 구민회관 부지, 네 군데 주민자치센터 부지 등이 서울시 소유로 돼 있어서 청사의 증 개축 등 운용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울시가 무상 사용승인을 거절하고 계속 매입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 반해 서초구는 재산세 공동과세로 세수가 줄고 있어 재정여력이 없습니다.”며 주민들이 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 매입압력 심각성 주민이 알아야 서초구가 이관 또는 사용승인을 요청하는 대상은 모두 네 가지이다. 첫째 양재시민의 숲 관련해서 서초구가 패소한 두 필지와 양재동 236번지는 서울시로 소유권을 이관하되 문화예술공원은 계속 구소유로 존치할 것(영어체험마을 설치 운영 중). 둘째 구청사부지 관련 이미 양여한 4000평으로 제한하지 말고 5027평 모두를 서초구로 무상양여 할 것. 셋째 구민회관 관련해서 구의회 등 청사신축이 가능하게 무상사용을 승인 할 것. 넷째 주민자체센터 부지 관련해서 반포2동, 3동 두 군데로 제한하지 말고 반포4동 방배2동 청사를 서초구에 무상양여 할 것 등이다. “서울시에서는 부자구인 서초구에 무상양여를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산세 공동과세로 인한 재정손실, 교부금이 없는데서 오는 손실 등을 생각하면 서초구가 다른 구에 비해 불이익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특혜는 필요 없고 다른 구하고 형평성에 맞게 처리만 해주면 됩니다.”고 요구의 타당성을 설명했다. 김 의원과 위원회 소속 위원(8명의 구의원)들은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의장과 면담하면서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김 의원이 그간 구의원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유수지(현 반포종합운동장 부지)상태로 냄새가 심하고 파리 모기의 집단 서식지 노릇을 하던 곳을 구정질의를 통해 그 자리에 현재의 반포종합운동장을 만든 것을 든다. 방배4동 가야병원 매입을 통해 미래 종합행정타운을 만드는 일에 시동을 건 것도 의미 있는 일로 꼽았다. “반포지구 전략정비구역돼야” 지역구(반포 본동, 2동, 방배본동, 1동, 4동) 주민들을 위한 현안으로는 ‘서울시의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에 따른 한강변 정비계획에서 반포지역이 유도정비구역이 됐는데, 반포지역을 전략정비구역으로 바꿔 내는 일을 꼽았다. 김 의원은 “서울시에 따르면 전략정비구역은 성수, 합정, 이촌, 압구정, 여의도 등 한강연접 토지이용 변화를 선도할 지역으로서 개별개발 등이 진행되기 전에 통합 합동개발 방안 및 전략을 마련해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반포지역이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며 반드시 유도정비구역을 전략정비구역으로 바꿔내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서 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
- 수능 D-60, 수험생 건강관리에 만전 기할 때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공기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것 같아 수험생이나 수험생 부모의 가슴까지 서늘하게 만든다. 물론 지금까지 대부분의 수험생 부모들이 자녀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울여왔겠지만 수능 60일을 남겨 놓은 지금은 더욱 신경써야할 중요한 시점이다. 비타민 B, C 충분히 섭취해야 수험생 건강관리를 위해 특별히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할까. 우선 뇌세포의 에너지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 계통이 부족해서는 안 된다. 비타민이 풍부한 시금치, 쑥갓, 당근 등 녹황색 채소나 도정하지 않은 현미 등의 섭취가 필요하다. 또한 과도한 수능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고기와 생선, 계란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먹어야 하며, 동시에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강남지역에서는 수험생 자녀를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활용하는 주부도 적지 않은데 건강보조식품은 기초 체력을 보완하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필요하다. 수험생 자녀를 둔 주부 김미옥(47·도곡동) 씨는 “유명한 학원에 집어넣거나 소문난 수업을 받기 위해 그룹을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아이의 건강을 위해 식단이나 건강보조식품 선택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험생 건강보조식품인 한국신약의 ‘자혜윰’은 강남권에서 판매실적이 월등히 높다고 한다. 건강보조식품, 무엇보다 성분 고려해야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성분을 고려해야 한다.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일으키는 성분이나 화학적 물질만 들어가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건강을 더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자혜윰은 수험생의 체력을 보강하고, 심리 안정, 두뇌 활동에 필요한 순수 한방성분으로만 만들어졌다. 녹용추출물분말과 홍삼농축액이 주원료이며, 상황버섯과 동충하초 등 몸에 좋은 버섯균사체들과 홍삼, 산수유 등 기초 체력을 보강해주는 천연 재료만을 사용했다. 자혜윰을 판매하는 한국신약의 한만우 회장은 “사실 많은 소비자들이 한약이나 한약 성분이 들어간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할 때 중국산 성분이 사용되지 않았는지를 염려하지만 자혜윰에 사용되는 모든 성분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료일 뿐 아니라 한국신약의 철저한 품질검사를 거쳐 적합하고 안전한 원료들로만 제조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험생 아들에게 자혜윰을 먹이고 있는 주부 방미란(49·양재동) 씨는 “먹인 지 한 달 남짓 됐는데 아이가 집중도 잘 되고 피곤함도 훨씬 덜하다”며 “홍삼보다 몸이 느끼는 느낌이 낫다고 한다”고 밝혔다. ‘메시마’ 기술 자혜윰에도 녹아 있어 우황청심환으로 잘 알려진 한국신약은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한만우 회장은 국내 제약업체에서 순수 우리 기술과 한방을 이용한 제품 개발로 늘 화제를 몰고 왔던 인물. 20년 동안 항암제 연구와 개발에 앞장섰던 외곬수이기도 하다. 그런 한 회장이 수험생 건강보조식품 개발로 눈길을 돌린 계기가 된 것은 손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였다. 한 회장은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길은 무엇보다 젊고 건강할수록 더 신경을 쓰고 노력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 현실로 인해 수많은 어린 학생들이 입시 준비로 스트레스와 위염, 빈혈 등의 질환을 만성적으로 앓아오는 것을 보면서 진정한 항암은 어린 학생들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자혜윰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성제가 난무하는 수험생 건강보조식품 시장에 순수 한방 기술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자혜윰 개발 배경을 덧붙였다. 무엇보다 한 회장이 상황버섯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항암면역증강제 ‘메시마’를 개발했던 그 기술이 자혜윰에 녹아 있어 업계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상황버섯은 항암면역활성 기능은 탁월하지만 자연산이 희귀해 상품화가 어려웠다. 한국신약은 오랜 연구 끝에 상황버섯에서 균사체를 분리, 새로운 균주를 개발해 국제특허도 등록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메시마가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점이다. 한 회장은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기존 항암치료제는 탈모·구토·기력감퇴 등의 부작용이 많았지만 메시마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천연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혜윰은 ‘어머니가 살펴 헤아리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품명 그대로 부모로서의 매한가지 마음, 자식 걱정하는 사랑을 담았다는 자혜윰은 그래서인지 홈페이지에 가면 입시 정보나 교육 정보, 수험 강좌까지도 마련 돼 있다. 문의 (02)749~2345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