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익형 소형아파트+분당*죽전의 사통팔달 교통까지 품다 상반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41.1% 늘어난 가운데, 주택시장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한 소형주택의 품귀현상도 잇따르고 있다. 소형아파트는 실 거주는 물론 월세 수익 투자목적으로도 인기가 높다. 남죽전 마북 ‘신원아침도시’는 소형아파트라는 매력과 함께 분당·죽전의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와 대도시 쇼핑환경, 에코구조 설계에 수려한 자연환경 등 빼어난 조건까지 갖췄다. ▲ 신원종합개발이 17일 문을 연 ‘남죽전 마북 신원아침도시’ 모델하우스 내방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신원종합개발 제공 분당*죽전 생활권 속 막힘없는 생활*교통 인프라 남죽전 마북 ‘신원아침도시’는 위로는 죽전과 통하는 마북터널 초입, 아래로는 법화터널을 지나 용인 동백지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분당동백간 도로로는 오리역까지 불과 10분, 분당선과 신분당선 지하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강남-광화문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죽전역의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리역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클럽, 죽전 패션할인타운 등 풍족한 쇼핑 인프라도 강남의 역세권 못지않은 인기요소다.자연이 살아 숨 쉬는 에코설계, 도심에서 만끽하는 힐링 자연 프리미엄은 ‘신원아침도시’를 더욱 살고 싶은 아파트로 만들어준다. 법화산의 수려한 풍광에 둘러싸여 창문을 열면 1년 365일 자연의 맑은 기운을 들일 수가 있다. 죽전 중앙공원, 분당 중앙공원, 율동공원, 탄천 산책길 등이 인접해 있고, 용인 골프8학군이라는 입지답게 한성CC를 비롯한 다수의 컨트리클럽도 포진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전 세대가 남향이라 충분한 일조량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63~72㎡형 4BAY 최신 설계기법을 선보여 품격을 높였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조성은 기본, 입주자 편의를 위해 2.4m 광폭 주차공간을 확보해 편리한 주차를 돕는다. 에너지절약시스템 및 홈네트워크 APP도 구축했다.합리적인 분양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타입별 다양한 설계 63m² A형(49세대)은 수납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확장형 구조, 63m² B형(73세대)은 타워형 구조로 조망도를 두 배로 높인 멀티 조망이 특징이다. 69m²(18세대)형은 나만의 공간을 위한 알파룸 설계로 개방감과 환기성, 우수한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72m²(40세대)형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자녀와 함께 공간을 공유하고 싶은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3.3㎡ 당 평균 9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도 이목을 끈다. 지난 17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약 2만여 명이 방문, 신원아침도시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 신원아침도시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57-2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83번지(오리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1-711-019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이주의문화소식(1084) 음악회♠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 영화! 클래식을 입다서울뮤직아카데미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영화! 클래식을 입다’를 마련했다. 친숙한 영화음악들을 클래식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여인의 향기와 트루 라이즈에서 울려 퍼졌던 ‘Por una cabeze’, 겨울왕국의 ‘Let it go Die Forell’ 등이 연주된다. 일시 : 8월6일 오후7시30분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원(학생50%할인)문의 : 02-2265-9235 연극·뮤지컬♠호랑이 오빠 얼쑤동물과 사람이 가족이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호랑이 ‘얼쑤’의 좌충우돌 효도기가 펼쳐진다. 신나는 모듬북과 감미로운 피아노의 라이브연주가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나라 전통장단의 흥겨움을 몸으로 느껴보자. 일시 : 7월30일~9월20일까지(월휴관) 평일 오전10시10분·11시20분 주말 오전11시· 오후1시 장소 : KBS수원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5천원(3인이상1만원)문의 : 031-216-5201 무용♠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 - 신데렐라한여름에 겨울왕국이 펼쳐진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엄격한 정규 발레 클래스와 판토마임, 극 연기 트레이닝을 통해 검증된 단원들이 정통 클래식 발레와 피겨 스케이팅이 완벽하게 조화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일반 공연장에 아이스링크를 설치해 화려한 무대 장식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 일시 : 8월11~12일 오후3시·7시30분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A석3만원문의 : 031-260-3355 국악♠청소년을 위한 드론 음악회 - 날아라 슈퍼뮤직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천년의 소리라 불리는 거문고를 소개하고 창작곡 ‘별이 빛나는 밤’을 감상한다. 21세기 하늘을 나는 새로운 문물 드론과 전통음악이 만나 재밌는 ‘드론쇼’도 준비됐다. 또한 민요와 전통장단을 배우고, 진짜 국악기를 만지고 연주해 보는 시간도 주어진다. 일시 : 8월8일 오후5시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청소년30%할인)문의 : 031-289-6471 전시♠광복70주년 기념특별전 - 어느 독립가의 이야기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 독립운동가의 삶 등을 생각해 보는 특별전시회. 전시는 박찬익의 손녀이자 유물기증자의 회상과 설명에 따라 전개된다. 젊은 세대에게 친근하고 쉽게 전하기 위해 일러스트레이션, 여러 실물 및 사진자료 등도 함께 활용했다. 또한 임시정부 요원들과 함께 하는 포토존, 어린이를 위한 체험지 등이 마련되고, 8월1·8·15일에는 독립운동가들의 숨은 에피소드 토크(강연) 등도 진행된다.일시 : 10월25일까지장소 :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중앙홀관람료 : 성인4천원/청소년2천원(경기도민25%할인)문의 : 031-288-5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메르스로부터 수원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시장님과 시민들이 힘을 합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학교는 물론 수원시 전체가 메르스로 힘들었을 것입니다.”“메르스로부터 수원시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우리 수원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고마워요. kt wiz park 야구장을 갈 수 있어요.”“신나는 여름방학에 외출 한 번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의료진 분들과 힘을 합쳐 메르스 사태를 빨리 끝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영덕초등학교 학생들이 메르스와 관련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손엽서를 보내왔다.수원시에 따르면 23일 수원시청 시장실에 우편물이 한 뭉치 배달됐다. 그 안에는 영덕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50명이 정성을 들여 쓴 손엽서가 들어 있었다. 정성껏 눌러 적은 글에는 메르스 방역에 앞장서준 수원시 공직자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아이들의 진심이 담겨있는 손엽서에 큰 힘을 얻었다”며 ”제가 대신해서 손엽서를 받긴 했지만, 메르스 조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의료진들과 확진자 및 그 가족분들, 그리고 격리자와 모니터링 대상자분들, 함께 뜻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 손엽서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말했다.한편, 수원시는 23일자로 메르스 격리해제자를 능동적 감시자로 분류, 1주일간 연장 모니터링 대상자를 모두 해제조치했다. 지난 6월 5일 최초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49일만에 수원지역에서 ‘메르스 제로’를 기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행궁동레지던시 철거프로젝트_ 신풍동에서의 꿈을 기록하다 예술가들의 공동창작공간으로 운영됐던 수원시 유휴공간(철거예정건물) 행궁동레지던시가 미술관 완공과 함께 철거된다. 2009~2014년까지 6기 입주작가가 활동, 총 200여 팀의 작가가 거쳐 갔다. ‘행궁동레지던시 철거프로젝트-신풍동에서의 꿈을 기록하다’는 지난 6년 간 행궁동레지던시 공간에 녹아있는 에너지를 담았다. 이번 전시는 7기 입주작가를 비롯한 사진가 행궁동 주민, 관람객, 그밖에 행궁동레지던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각자의 시각으로 레지던시의 내외부 모습을 담은 기록사진, 잔재물만 남은 레지던시의 흔적을 채취해 새로 이전한 남지터 행궁동레지던시 전시실에서 설치형식의 공간기록전으로 꾸몄다. 장비(스카이)를 통해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행궁동레지던시의 공중사진기록,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의 열정이 담긴 활동모습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신)행궁동레지던시 주차장 칸막이에는 레지던시에서의 흔적들을 모은 최경락 작가의 벽면작업도 감상할 수 있다.전시기간 ~8월8일(토) 전시장소 (신)행궁동레지던시(팔달구 행궁로 56번지)문의 031-244-451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아이 갓 멜로디(I got Melody) 경기필하모닉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음악회 ‘I got Melody’를 행복한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2014년의 ‘I got Rhythm’ 에 이은 2015년 ‘I got Melody’는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으로 진취적인 힘과 안정감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하는 음악회.전반부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웅장하고 진취적인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과 아름답고 멜로디컬한 낭만 협주곡인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구성했다. 후반에는 빈과 부다페스트 사이에 위치한 갈란타에서 들었던 집시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전통 베르분코슈 춤곡의 형태로 작곡된 코다이의 ‘갈란타의 춤’과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야기에 견줄만한 프랑스 발레음악으로 불리는 라벨의 ‘다프네스와 클로에’를 선보인다.지휘는 성시경이 맡았고,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가 협연자로 나선다. 공연일시 7월31일 오후7시30분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전석1만5천원/학생7천원(대학생포함)문의031-230-332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옛날 목욕탕에서 뜨끈한 맛 좀 볼까? # 도심에서 벗어나 변두리에 위치한 오래된 목욕탕. 조금은 어리숙한, 조금은 뒤쳐진 세 남자들이 당돌하게도 결혼을 꿈꾼다. 20년간 목욕탕에서 일하고 있는 고지식한 ‘이발’, 겉보기엔 마초 같지만 속은 따뜻한 ‘때밀이’,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이주노동자 ‘세탁’은 동시에 카운터 미스 김을 연모한다. 그러나 어느 날 미스 김이 사라지고 셋은 모두 미스 김에게 거금 1천만 원씩 준 것을 알게 된다. 주인 할머니마저 목욕탕을 처분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버리고 세 남자는 기괴한 새 주인 하의 새로운 생활을 맞이하게 되는데···. ‘목욕탕집 세 남자’는 이웃의 정이 묻어나는 휴머니즘 코미디 연극이다. 도시 변두리에 간간히 남아있는 옛날식 목욕탕인 천지탕을 배경으로 목욕탕집 세 남자가 카운터 미스 김을 사이에 두고 쟁탈전을 벌인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세 남자의 솔로 탈출기가 코믹하게 그려진다. 정숙희 작가 극본, 유수미 감독 연출로, 장항석, 이승구, 최영열 신현실, 민윤영, 이태근, 한혜진이 출연한다.‘목욕탕집 세 남자’를 제작한 극단 ‘창작스튜디오 자전거 날다’는 2013년 1월 창단, 연극으로 사회와 국가와 이념을 소리 높여 주장하고 시대정신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편의 연극을 통해 행위자와 관람자가 함께 즐기고 생각하고 소통하는 것을 더욱 가치 있게 생각하는 연극 공동체다. 이들의 연극적 재미는 ‘목욕탕집 세 남자’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세 남자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전개는 관객들에게 옛날 목욕탕이 가진 추억을 선물할 뿐 아니라,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게 다룸으로써 한바탕 큰 웃음을 보여준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주는 유쾌하고 즐거운 세 남자의 고군분투 연애 쟁탈전을 통해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공연일시 8월18일(화)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문의 031-8015-8153관람료 전석 1만5000원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질문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 세상은 사소한 질문을 통해 변화하고 발전해왔다. 상대성이론을 발견해 과학의 차원을 바꾼 아인슈타인은 “나는 천재가 아니라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질문은 대답보다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고,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 ”질문하라, 당신을 둘러싼 세계에 ‘왜’라고 물어라!” 하고 말했다.질문의 힘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패할 확률이 높은 연구, 창조적인 연구’를 지지하기 위해 X-프로젝트 추진위원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질문을 모으는 ‘X-프로젝트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질문’ 공모를 진행 중이다.현장을 찾지 않았더라도 ‘X-프로젝트’에 관심이 생긴다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대표 홈페이지(http://xproject.kr)를 방문해서 질문을 남기면 된다. “캡슐로 식사를 대체할 수 없을까?”, “걸으면서 생기는 에너지로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할까?”, “한 대의 TV로 여러 사람이 서로 다른 채널을 시청할 수 있을까?” 등 다른 사람이 남긴 질문이나 ‘오늘의 질문’으로 선정된 질문을 살펴보고 생각을 확장해보는 경험도 가능하다.이렇게 모인 다양한 질문 중 심사를 거쳐 위대한 질문으로 선정된 질문은 실제 연구팀을 모집하여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 질문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총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많은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공익성’, 기존과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찾는 ‘참신성’, 실제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실현성’ 세 가지에 부합하면 좋은 질문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진다.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질문을 남기고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빙수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X-프로젝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상상력을 발휘해 사소한 질문을 던져보자. 재미삼아 던진 질문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질문의 씨앗이 될 지도 모를 일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8
- 기후변화체험관견학, 캠페인활동 등 교육과 연계활동이 하나로! 무더운 여름이지만, 자원봉사시간을 채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뻔한 자원봉사가 지루하거나 혹은 어떤 자원봉사를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V-나눔스쿨’은 어떨까. 매해 방학 때마다 진행되는 느끼고, 나누고, 함께하는 ‘청소년 V-나눔스쿨’이 7월27일~8월14일 3주간 실시된다. V-나눔스쿨은 청소년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을 함양시키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분야별, 대상별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프로그램에 따라 1~3회의 일정으로 운영되며, 윈-윈 하이틴 기본교육(자원봉사 교육), 환경교육을 받은 후에 프로그램에 따라 관련 체험이나 견학, 캠페인을 하게 된다. 일정에 모두 참여한 후 활동후기를 개인SNS로 인증하면 최대8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된다. 1365 자원봉사 포털로 접속, 나눔스쿨을 검색한 후 원하는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228-4644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여름방학 청소년 V-나눔스쿨 일정 과정 일시/시간 교육 대상(참가비) 7월 A과정 7월27,29,31일 오후2시 <td style="BORDER-TOP: #000000 0.28pt solid HEIGHT: 47.65pt BORDER-RIGHT: #000000 0.28pt solid WIDTH: 188.78pt 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valig 2015-07-28
- 수원시, ‘여성 안심귀가 로드매니저’ 발족 수원시는 지난달 17일, 여성범죄에 대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수원여성의 어두운 귀갓길을 안전하게 동행하는 ‘여성 안심귀가 로드매니저’ 발대식을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여성 안심귀가 로드매니저는 늦은 밤 골목길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을 귀가하는 여성을 도보로 안전하게 집까지 동행·지원하는 서비스로, 평일 밤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운영한다.귀갓길에 집 앞 버스정류장 등 도착지점 30분전에 228-2225(이리빨리이리오)로 예약하면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로드매니저 상황실로 바로 연결되며 동행하게 될 로드매니저(남·여 2인 1조)의 이름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후, 약속된 장소에서 서로의 신분 확인하고 로드매니저가 집 앞까지 안전하게 동행한다. 로드매니저는 경기대학교 경호보안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활동한다.로드매니저는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뿐만 아니라 경찰서 및 인근 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관내 범죄 우범지역을 순찰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여성이나 청소년을 돕게 된다. 특히 경기대학교 경호보안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직접 로드매니저로 활동함으로써 시와 시 소재 대학교의 협약사업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7
- 팔달새일센터, 취업희망 여성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팔달여새일센터)는 지난달 30일 팔달새일센터 다목적홀에서 ‘수원시 취업희망 여성을 위한 2015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취업희망 여성 50여 명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신청해, 1시간에 1조 17명씩 세 차례에 걸쳐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촬영에 앞서 이음아카데미컨설팅 이정미 대표가 무료로 메이크업을 해줬다.팔달새일센터 임기동 팀장은 “취업 알선을 위해 이력서 사진을 받다보면 셀카 사진이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무성의한 사진 등 인사 담당자가 보기에 당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적절한 사진이 많았다”며 “무료 촬영 행사를 통해 취업희망 여성들의 취업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팔달새일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정기적으로 무료 촬영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189 리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취업희망 여성에겐 사전에 신청을 하지 않아도 행사 당일 ‘189 리멤버십 카드’만 제시하면 무료 촬영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031-259-98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