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함께하는 체험환경 과학교실 수원시 환경사업소에서는 8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4회) 오후2~6시까지 ‘함께하는 체험환경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의 신기한 미생물을 직접 관찰하면서 하수처리 원리를 공부하고, 수질검사를 체험할 수 있다. 초4~중3까지 참여 가능하며 22일까지 매회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min6689@korea.kr) 또는 팩스(031-228-3737)로 접수하면 된다.(단, 예전 참가학생은 제외)문의 031-228-42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노작문학관, 2011 청소년 문학교실 운영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이 예비 문인을 꿈꾸는 관내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문학교실과 백일장, 문예특강 등 2011 청소년 문학교실을 운영한다.노작홍사용 문학관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 9일부터 11일까지(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시인, 소설가 등 강사를 초청, 시와 소설, 고전, 해외고전 등 총 4개 강좌를 진행한다.강사로는 시인 조연호, 소설가 김종광, 시인 장이지, 그리고 해외 고전에 황영 전문강사가 참여하게 된다.문학교실 마지막날인 8월 12일에는 노작문학관장을 맡고 있는 이덕규 시인의 ‘삶과 문학 이야기’라는 문예특강과 연극 공연 감상이 계획되어 있으며, 문학교실 참가자들 대상으로 백일장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는 오는 7월 29일까지 노작문학관 홈페이지(www.nojak.or.kr)에서 인터넷 접수나 우편접수(화성시 석우동 64번지 노작홍사용문학관)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문의 031-8015-0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화성·오산시민 수원연화장 이용건수 증가 화성·오산시민의 수원 연화장(화장시설) 이용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성과 오산시민의 연화장 이용건수는 182건, 7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오산시민 이용률은 156%, 화성시민 이용률은 4% 증가했다. 이용건수 증가 이유는 시가 지난 1월부터 수원권 3개시 통합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당초 100만원인 수원외 거주민에 대한 연화장 이용요금을 50% 할인했기 때문이다.연화장 이용요금은 수원시민은 10만원, 외지인은 100만원이다.지난 2001년 수원시 하동 5만3355㎡에 연면적 1만866㎡ 규모로 개장된 연화장은 9기의 화장로를 갖춘 화장장과 추모의집, 장례식장을 갖추고 있다. 또 하루 평균 32건의 화장이 이뤄지고 있다. 올 상반기 연화장의 화장건수는 모두 5660건으로 이중 수원시민은 1063건에 불과하다.수원시 강명석 위생정책과장은 “수원권 3개시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화성과 오산시민에 대해 연화장 이용요금을 50% 감면한 결과 이용실적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라텍스 매트리스 잘 고르는 방법과, 세탁하는 법 구운동에 위치한 잠이편한라텍스에서는 고객에게 라텍스 매트리스 어떻게 하면 품질 좋은 것을 잘 선택할 수 있는지, 보관방법, 세탁하는 방법 등의 정보제공을 상세히 해주고 있다.매트리스를 고를 때는 손으로 꾹꾹 눌러보는 것만으로는 그 강도를 알 수 없어, 사람마다 체형, 선호도, 수면 습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매트 위에 누웠을 때 올바르게 척추 정렬자세가 이루어지는 매트리스를 선택해야 한다. 너무 딱딱하거나 움푹 파일 정도로 푹신한 매트리스는 허리에 좋지 않다. 옆으로 누웠을 때 척추가 수평을 이루고 몸이 바르게 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 좋은 매트리스다. 그렇다면 매트리스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할까?천연라텍스는 세탁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몇 가지만 주의하면 된다.습기를 피하고, 그늘지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또 무거운 물체를 올려놓고 장시간 보관하면 좋지 않다. 가능한 세탁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세탁을 꼭 해야 할 경우 40도 이하의 따뜻한 물에 중성세제를 먼저 풀어준 다음 손이나 발로 눌러서 세탁하고 헹궈주되 쥐어짜서 탈수를 하면 안 된다. 염소제, 표백제 사용은 절대 사용금지.문의 070-4407-66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영스타 영어전문학원 방학특강 운영 영스타 영어전문학원은 7월18일~8월17일까지 중고등부, 7월22일~8월19일까지 초등부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중등부는 서술형까지 가능한 문법을, 고등부의 경우 4주 문법집중수업으로 전체의 맥을 짚어볼 수 있다. 문의 031-269-705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신화창조학원, 신영통 분원 오픈 중고등부 입시전문 학원 신화창조학원이 신영통분원을 오픈하고 ‘섬머스쿨 6주 완성반’을 모집한다. 정자 본원과 신영통 분원에서 18일에 2차 개강을 실시할 예정. 중1~고1은 단과와 연합반이 개설되며, 고2·3의 문·이과 단과도 마련됐다. 문의 정자본원 031-269-2342/ 신영통분원 031-202-24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그린섬미술학원, 여름방학 수강생 모집 종합미술학원 그린섬이 여름방학을 맞아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등부 수업은 4·5·6학년(각학년 12명씩 선착순 모집)을 대상으로 18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 중등부는 내신관리반·일반반·예중반·예고반 등을 운영한다. 특히 고등부는 서울대전문 강남 오선생미술학원 교수진이 전격 출강하고, 현 서울·선화 예고 디자인강사와 입시경력 20년 이상 전문 교수진의 특강도 마련된다. 문의 영통 031-203-2141/교동 031-253-08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대한논리속독 독서논술 원생 모집 독서가 대세인 요즘. 이과, 문과 할 것 없이 독서를 하지 않고서는 대학도, 대학졸업 후 취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독서는 아주 중요하다. 북수원 정자동 대한논리속독에서는 심층상담을 통해 학생 개인별 레벨에 맞는 1:1 학습코칭을 해준다.독서는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학습할 때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월등히 향상시킨다. 논리정속독 훈련을 하게 되면 한번 읽고도 남보다 많이, 오래 기억한다. 책상에 10분을 앉아 있지 못하던 아이가 2시간도 집중한다. 적어도 2~3배 빨리 읽으므로 필독서 및 많은 양의 책을 읽을 수 있다. 신문사설, 정독 특강으로 서술형시험, 논술, 걱정이 사라진다.입학사정관의 확대로 초등학교 때부터 쓴 독후감을 대학 입시 때 입학사정관이 감독하게 된다.문의 031-255-82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희망의 빛, 사랑의 소리로 다시 돌아오다 케이블 방송 tvN에서 방송됐던‘오페라스타 2011’의 감동이 24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재현된다. ‘오페라스타 2011’은 신해철, 김창렬, 임정희, JK김동욱, 테이 등 대중 가수들이 오페라라는 낯선 장르에 도전해 서바이벌을 펼친 프로그램. 가수들의 오페라 도전기를 통해 오페라는 대중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훨씬 친숙한 공연 장르로 떠오르게 됐다.오페라스타 콘서트에서는 그 때를 떠올릴 반가운 얼굴들이 함께한다.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지휘자 서희태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연주를 맡았다. 멘토 서정학(바리톤), 김수연(소프라노), 그리고 오페라스타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 테이와 환상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방송 내내 인기를 모았던 가수 임정희 등이 출연할 예정. 테이에게 우승을 안겨준 파이널 도전곡 ‘물망초’, 임정희에게 첫 라운드 1위의 감격을 안겨주며 음원 사이트 클래식 차트 1위를 휩쓴 ‘하바네라’를 비롯하여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Tonight’, ‘축배의 노래’ 등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방송에서 다 보지 못한 풍성하고 폭발적인 오페라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특히 이번 공연은 오페라스타의 주역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종달새도서관의 기금마련 자선음악회로 다시 뭉친 것. 시각장애인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R석7만7천원/S석5만5천원/A석3만3천원 문의 02-6292-937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
- 문제는 소화흡수, 해답은 효소! 건강한 삶이 현대인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효소가 자연스레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순히 학창시절 배운 소화효소만으로 기억할 뿐 많은 사람들이 효소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상태. 건강은 효소의 역할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효소에 대해 알아봤다. 효소의 부족, 건강에 빨간불이 커지다사람이 음식을 섭취하면 그 영양소들은 체내에 흡수되어 에너지로 바뀐다. 이 에너지들은 활동이나 면역을 위해서 사용된다. 이러한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효소다. 원래 우리 몸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생성되고 있다. 또한 섭취하는 음식물에도 효소는 존재한다. 생식이나 가공하지 않은 천연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현대인들의 밥상과 식습관은 점점 더 많은 효소를 필요로 한다. 밥상을 가득 채우는 기름진 음식과 고단백 식품들이나 과식, 폭식, 야식, 음주 등의 나쁜 습관은 체내 소화효소를 대량 소모시킨다. 따라서 섭취하는 음식물에 있는 소화 효소의 도움이 절실한 현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음식물에서도 효소가 사라지고 있다. 효소코리아 이춘수 수원지사장의 설명이다. “밥상위에 오르는 음식물의 90% 이상이 가공, 조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에 약한 효소는 섭씨50도 이상에서는 파괴되지요.” 이런 효소의 만성적인 부족은 소화불량을 가져오고, 인체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질병에 취약한 체질로 만든다. 또한 노화를 촉진시켜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지 못하는 결과도 가져온다. 내 몸에 꼭 필요한 효소, 건강을 향한 동반자효소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가공·가열하지 않는 채소,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환경오염 등으로 이들에게도 예전만큼 많은 효소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현대인의 대부분의 질병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는 데서 비롯됩니다. 필요 없는 노폐물들이 몸에 쌓이면 고지혈증, 혈압, 뇌졸중, 당뇨 등의 성인병에 노출되는 겁니다.” 이런 이유들로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효소제품은 식사와 함께 꼭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가 됐다.효소제품의 꾸준한 섭취로 건강을 되찾은 사례는 늘어나고 있다. 직장 건강검진 때마다 고지혈증 재검이 나온 김순영(41`화성시 동탄동)씨. 검진이 다가오면 미리 약국에서 수치를 조정하는 약을 처방받곤 했다. 그러나 7개월 정도 효소제품을 복용한 뒤에는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기러기 아빠인 서인환(55`수원시 매탄동)씨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감정조절을 제대로 해 내지 못했다. 급기야 우울증과 화병이 찾아왔다. 주위의 권유로 효소를 챙겨먹은 지 4개월째인데 증상이 많이 완화됐다”고 만족해했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도 효과가 있다. 강영자 할머니(71`수원시 조원동)는 나이 탓인지 혈압약을 먹으면서도 두통을 호소하곤 했지만 이젠 효소 덕에 편안해 졌다. 만성변비 완화, 피부노화 방지, 아토피, 다이어트 등에도 효과가 있다니 효소제품의 활약상이 놀라울 뿐이다. 이 지사장은 한약을 복용할 때도 효소와 함께 먹으면 약의 흡수를 도와 효능이 더해진다고 덧붙였다. 실제 약사가 한약을 제조해 환자들에게 보낼 때 효소제품을 함께 동봉하는 경우도 있단다. 역가 높은 믿을 수 있는 효소제품 선택해야효소의 효능이 점차 알려지면서 시판되는 효소제품은 많아졌다. 그 중에서 옥석을 가려야 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 이 지사장은 ‘역가’를 강조했다. 역가란 ‘미생물의 살아 있는 정도’라고 쉽게 설명된다. 효소의 양이 아니라 효소가 얼마나 해당물질을 잘 분해할 수 있는가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다른 제품의 역가가 230~380mg인데 반해 효소코리아의 제품은 1캡슐당 4500mg를 자랑한다. “현미 70%와 대두, 최고의 종균(미생물)을 숙성 발효시켜 만들었어요. 그 만큼 소화, 분해에 뛰어남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효소코리아는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놓았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효소원에센스’, 여성호르몬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여성용 ‘효소미’, 어린이에게 유익한 초유·홍삼·로얄제리 성분을 보강해 성장을 돕는 2~9세 어린이용 ‘효소원팬더’, 청소년용인 ‘효소원기린’ 등이 있다. 또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약속하는 ‘효소미다이어트’도 인기상품이다. 1일 3회, 식전이나 식후에 한 번씩 먹으면 돼 복용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실제로 하루 이틀만 먹어도 속이 편해지고, 배변이 수월해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효소가 부족해 영양소로 흡수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죠. 효소가 좋다는 것을 알아도 효과를 체험하지 못한다면 그 역시도 소용이 없어요. 믿을 수 있는 효소제품을 선택해 몸이 살아나는 기분 좋은 신호를 느껴보기 바랍니다.” 문의 (주)효소코리아 수원지사 031-256-171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