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ONE-CALL 행복민원 배달 서비스 실시 수원시는 오는 8일(월)부터 중증 장애인과 고령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민원서류 28종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ONE-CALL 행복민원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민원24 등 온라인 민원창구가 보편화 되어 있지만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고령의 독거노인의 경우에는 필요한 민원서류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민원편의 제공 차원에서 민원서류 배달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추진배경을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홀로 사는 중증장애인(1`2급)과 기초생활수급자중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이며, 수원시에는 6월말 현재 8564명의 중증장애인과 ,323명의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이 등록되어 있다. 신청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본인 확인이 필요한 20종과 토지대장 등 본인 확인이 필요 없는 8종이며,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전화로 민원서류를 신청하면 늦어도 다음날 주민센터 근무시간 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민원서류를 신청하면 서비스 대상자가 맞는지 확인 후 민원서류를 발급하며 긴급민원과 보통민원으로 구분하여 처리한다. 발급한 민원서류는 담당자가 방문하여 본인 확인 후 신청서와 수수료를 수령하고 교부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발급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자치행정과(228-2131)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
- 수원, 첨단 연구단지로 탈바꿈 삼성, SK 등 국내 굴지 대기업의 굴뚝산업 터전이던 경기도 수원이 첨단 연구소가 집결된 연구 클러스터로 변모하고 있다.삼성이 과거 TV, 냉장고, 세탁기 공장부지에 글로벌 경영에 필요한 최첨단 연구소를 잇달아 짓고 있는 가운데 CJ, SKC 등도 수원에 첨단연구소 건립에 나서고 있다.삼성전자는 오는 2013년 5월 완공 목표로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 연면적 30만㎡ 규모의 새 연구소 ‘R5’를 짓고 있다.‘R5’는 지하 5층, 지상 25층의 연면적 29만8943㎡ 규모로 1만여 명의 인력이 상주하는 쌍둥이 빌딩 형태로 지어진다. 앞서 삼성전자는 2001년 지상 27층, 5000여 명 수용 규모의 정보통신 연구소(R3)와 2005년 지상 37층, 8천여명 수용 규모의 디지털 연구소(R4)를 차례로 조성했다.R5가 준공되면 삼성 디지털 시티는 연구인력만 2만3000명 이상이 상주하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R&D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CJ제일제당㈜도 광교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4000억원을 들여 통합연구소를 짓기로 최근 경기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CJ제일제당은 오는 2013년까지 월드컵경기장 건너편 연면적 13만5000㎡에 15층 높이의 연구소 건립해 제약, 바이오, 식품, 사료 등 수도권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연구소를 통합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의 통합연구소가 들어서면 1천여명의 연구인력이 근무하게 된다.SKC도 오는 2014년까지 장안구 정자동 기존 첨단기술중앙연구소를 지상 12층(연면적 2만4750㎡)으로 증축, 연구소와 서울 서초동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특히 첨단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해 조성 중인 광교신도시 광교테크노밸리도 최근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수도권 연구클러스터로 급부상하고 있다.1단계로 조성된 광교테크노밸리(28만5000㎡)에는 현재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R&DB센터, 경기바이오센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기업지원기관이 들어선 가운데 230여 개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연구 및 생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또 민간연구시설 위주로 들어설 광교테크노밸리 2단계(34만㎡)에는 이미 연구소를 짓기로 결정한 CJ제일제당 외에 코리아나화장품, 농우바이오, DIT, 경동건설 등이 부지계약을 마무리하고 연구소 및 본사건립에 나설 예정이다.경기대, 아주대,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조성되는 2단계 구간에는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연구기반시설용지가 민간기업에 매각될 예정이어서 연구소 입주가 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대기업을 비롯한 각종 기업 연구소가 수원에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굴뚝산업단지였던 수원시가 첨단연구소가 밀집된 연구클러스터로 변모하면서 교육, 주거, 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전국에서 으뜸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
- 제21번 오케스트라 정규단원은 당신입니다~ OK캐시백과 함께하는 뮤직홈이 2011년 40개 오케스트라 중 21번 오케스트라 정규단원을 모집한다. 이번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은 세계 최대 규모 약7000명 동시연주로 기네스북에 도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1년 이상 악기를 연습했거나 악기를 처음 접하는 성인 및 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통기타 파트별 10명을 모집하며, 악기는 무료로 임대해준다. 입단설명회를 위한 세미나는 총 4회에 걸쳐(8.10, 8.17, 9.6, 9.8 오후8시) 장안구 율전동 111-1 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개월에 각각 4만9900원(오케스트라), 5만6500원(악기레슨)이다. 문의 1599-7017, 02-3453-632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
- 소똥구리와 성호의 만남에서 실학을 읽다 어느 날 마당에서 우연히 만난 소똥구리. 벌레가 하는 모양이 하도 신기해 주위 사람들에게 묻고 서적도 뒤져보지만 소똥구리에 대한 궁금증은 해결되지 않는다. 그때부터 벌레의 생태를 살피며 이익은 소똥구리를 묘사한 시들을 ‘성호사설’ <만물문>에 기록한다. ‘성호사설’ <만물문>은 사물과 현상에 대한 실증과 관찰의 서술 방식을 정립, 새로운 학문세계로의 지평을 개척한 조선후기 실학정신을 대표하는 저술서다. <만물문> 368개 항목은 40여 년에 걸친 자연관찰과 실험을 통한 글쓰기로 채워져 있다. 일상생활 주변의 의복과 음식, 생활 도구에 대한 단상에서 얻은 그의 실용적인 인식의 실제도 담겨있다. ‘성호 이익(李瀷)의 세상만물 새로 보기’특별전은 260년 전 성호가 꾸민 박물관에서 출발한다. 의복, 음식, 생활도구류, 민간신앙의 면면을 살필 수 있는 민속품, 곤충과 바다 게 등의 표본이 전시됐다. 백과사전 ‘성호사설’ 읽기, 생활의 발견, 자연의 발견, 성호 ‘만물학’의 제창 순으로 이어지는 전시를 따라가면서 관람객은 기존 관념의 틀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려 했던 성호 이익을 만난다. ‘실학적 사유와 인식의 실제는 어디에 바탕을 두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 그리고 그의 관찰과 체험이 새로운 세계를 위한 개혁론을 구성하는 바탕이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성호선생 퍼즐 맞추기, 짚신 신고 전시보기, 만물박사 인증서 발급과 같은 참여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시간 9월 13일까지전시장소 실학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및 로비 일부 관람료 무료문의 031-579-6005~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3
- 남문 로데오 거리를 젊은 감각으로 물들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원에서 가장 활기찬 상권이었던 남문로데오 거리. 수원역상권이 발전하면서 그 명성이 단지 과거로 묻히는 가 했다. 그러나 도로를 재정비하고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젊은 감각으로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자 하는 청년사업가들이 있어 한 걸음 더 빨라지고 있다는데…. 의류+메이크업 토탈샵 ‘빨래집게’의 최진미 씨도 그들 중의 한명이었다. 드디어 내 가게가 생겼어요~수원시가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20~30대 청년사업가들에게 빈 점포를 무상으로 임대해준 ‘청년혁신점포’의 하나인 빨래집게. 파스텔 톤의 은은한 가게 안에 들어서자 젊음의 기운이 퍼져 나온다. “옷가게를 해보려고 1년 전부터 준비하면서 남문 근처를 생각하고 있었죠. 우연히 친구소개로 청년혁신점포를 알게 됐어요. 지원자가 많아 탈락을 예상했는데, 면접을 보게 됐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청년혁신점포는 조건이 참 좋았다. 1년 동안 경영평가를 거쳐 재 임대를 하면서 최장 3년까지 무상임대가 가능했다. 최종 합격자는 4명. 면접만으로도 설렌 자신이 그 중의 한 명이 되자, 20대의 끝에 찾아온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란 생각이 들었다고. 3년이란 시간은 잘 활용하면 가게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시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인테리어는 자신들의 몫이었다. 최 씨는 평소 마음에 품어왔던 가게를 현실에 펼쳐냈다. 문이 닫혀 있더라도 꼭 한 번 들어가고픈 편안한 곳으로 만들고자 여러 가지로 고심했다. 로데오 거리의 주 고객층이 10~20대임을 감안, 그들의 트렌드에 맞췄다. 가게 이름도 ‘빨래집게’라는 독특한 이름을 선택하고, 환하면서 발랄한 생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했다. 옷의 디스플레이는 옷가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요즘은 40대도 젊음을 유지하기에 10~40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옷들을 골라 감각적으로 매치시켜 놓았다. 최 씨는 말한다.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대로 가게를 꾸며 놓은 건데, 개성적이고 특이한 면이 고객들에게 통하는 것 같아요.” 패션의 완성인 메이크업으로 차별화시켜최진미 청년사업가는 나이에 비해 다양한 경험들을 가졌다. 지난 10여 년 동안 화장품판매를 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했다. 비록 옷가게는 처음이지만 모든 면에서 예사롭지 않은 감각을 발휘하는 데는 그런 이유가 숨어 있었다.자신의 전문성을 발휘, ‘빨래집게’를 찾는 고객에게 깜짝 놀랄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패션이 아무리 완벽해도 메이크업 때문에 어색했던 경험, 누구나 한두 번쯤은 있을 듯. 구매금액에 따라 메이크업을 서비스하면서 화장법에 대해 조언해 주고 있다. 5만원 이상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각각 눈썹과 메이크업을 수정받을 수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메이크업 1회 무료이용권이 주어진다. 내게 맞는 예쁜 옷을 사고, 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받으면 코디네이터가 있는 연예인이 부럽지 않을 듯하다. “면접을 보거나 중요한 모임, 행사 때 메이크업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요. 빨래집게를 방문하면 기초화장부터 꼼꼼하게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받으실 수 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성돼가는 고객의 멋진 모습에 보람을 느낍니다.” 자신의 일을 즐기며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젊은이의 모습이 정녕 아름답기만 하다. 청년사업가에겐 꿈의 완성을, 거리엔 활기를 약속하다가게를 오픈한 지 한 달여, 만족스럽지 못한 점도 있다. 무엇보다 남문 로데오거리가 아직은 활성화 되지 못한 까닭에 지나는 고객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이다. 로데오시장 김한중 회장은 그에 대해 여러 활성화 방안들을 전했다. “매주 문화행사와 벼룩시장 등이 열리고 있어요. 거리정비는 마무리단계이고, 청소년문화광장 공연장 건립도 확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쉴 거리 등이 제공되는 테마거리를 조성해 젊은이들이 즐겨 찾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형영화관을 입점 시키고, 대형주차장도 완비할 예정이죠.” 김 회장은 그 방안 중의 하나인 청년혁신점포에 대한 기대를 털어놓았다. 전문성을 가지고, 젊은이다운 패기와 도전의식으로 똘똘 뭉친 청년사업가들이 로데오거리의 활성화에 한 몫을 담당하리라 의심치 않는단다. 게다가 그들의 성공여부에 따라 수원시는 제2,3의 청년혁신점포를 계획하고 있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최진미 씨에게는 그 기대감이 조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의 최종목표는 의류,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관리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토탈샵을 운영하는 것. 오랜 시간 다양한 경험들을 쌓으며 준비해온 꿈을 이루기 위한 밑그림이 ‘빨래집게’에서 시작됐기에 머뭇거릴 수 없다. 또한 똘똘 뭉쳐 함께 나아갈 든든한 청년혁신점포 사업가들이 곁에 있기에 그 길은 외롭지 않다. 이들의 노력과 열정이 자신들에겐 꿈의 완성으로 다가가고, 로데오 거리엔 부흥의 활기를 가득 채우기를 빌어본다. 문의 의류+메이크업 토탈샵 빨래집게 010-2770-272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3
- 취업매니저 양성과정 훈련생 모집 2011전업주부 재취업 지원사업의 일환인 국비 무료 취업매니저 양성과정이 훈련생을 모집한다.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구인구직 상담기법, 취업 알선 등 취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밟게 된다. 교육기간은 9월20일~11월9일 주5회이며, 경기도 거주 전업주부 26명이 대상이다. 1만원의 교육비가 있다. 9월2일까지 방문 접수받는다. 문의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031-206-1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
- 해피 투게더 가족지원프로그램-요리실습 수원YWCA는 결혼이주여성과 가족을 대상으로 ‘Good Mom Diary’ Happy Together 가족지원프로그램(요리실습)을 실시한다. 31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국, 반찬 요리실습을 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 19일까지 전화신청 받는다. 문의 031-252-5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
- ‘청소년활동은 재밌어!’ 제3회 청소년활동 글그림 공모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제3회 청소년활동 글·그림 공모전-‘청소년활동은 재밌어!’를 실시한다. 가족, 지역사회, 우리나라, 지구촌 구성원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담긴 글(운문, 산문부)과 그림(초등, 중등부)이면 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운문은 200자 원고지 기준 3~5매, 산문은 7~10매(초등), 10~15매(중고등부)분량이어야 하며, 그림은 유화, 아크릴 물감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8월30일~9월20일까지 메일(moosim@kywa.or.kr, 운문, 산문에 해당)이나 우편, 방문제출하면 된다. 시상으로는 최고20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문의 02-330-28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
- 2011년도 위기청소년지원사업(상설학교캠프) 모집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부적응(위기)을 겪고 있는 대안학교, 청소년 단체 및 시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1 위기청소년지원사업-상설학교캠프를 운영한다. 10월5일부터 11월18일까지 3박4일간 3차로 운영되며, 멘토로는 나사렛대학생이 참여한다. 관계형성부터 챌린지와 오리엔티어링을 통한 자신감회복, 대인관계형성, 비전찾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지원되며, 단 입?퇴소 교통편은 참가기관이 부담해야 한다. 참가신청서 및 기관소개서(A4 1장내외)를 작성, jsh@kywa.or.kr로 31일 오후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041-620-77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
- 삼계탕전문점 돌솥삼계탕영통점 오픈 영통2동 동사무소 옆(벽적골 YMCA 1층)에 삼계탕전문점으로 유명한 돌솥삼계탕 영통점이 오픈했다. 수원 최고의 맛집중 하나로 꼽히는 돌솥삼계탕.돌솥삼계탕은 1년 내내 사시사철 삼계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여름에만 반짝하는 것이 아니라 누룽지 백숙과 특별 계절메뉴를 개발하여 3~5월에는 백련초를 넣은 새봄삼계탕, 6~8월에는 솔잎향이 들어간 여름삼계탕, 8~10월은 미용 및 스태미나를 생각과 밤과 도토리를 넣은 가을삼계탕, 11~2월까지는 동충하초를 첨가한 겨울삼계탕으로 구성돼 있다. 100평 규모로 가족, 회식 모임하기에 좋다.문의 031-205-96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