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돈스델리, 고객감사 할인 이벤트 수제 왕돈까스&파스타 전문점인 돈스델리(반월동)가 7월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전11시~오후2시까지 주문에 한해 2인 이상 4천원 할인, 3인 이상 6천원 할인, 4인 이상은 파스타를 무료로 제공한다. 30년 경력의 특1급 호텔 주방장 출신 요리사의 수제돈까스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문의 031-273-73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두리맛감자탕 방죽역점 오픈 두리맛감자탕 방죽역점이 오픈했다. 특허받은 명품감자탕으로 묵은지 뼈찜, 콩비지 감자탕, 양념뼈찜 등 색다른 감자탕을 맛볼 수 있다. ‘생’수제비도 무한리필 해준다. 문의 031-204-83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위대한 도전, 나도 배우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7월29~31일까지 연극방송캠프를 진행한다. 연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스스로 자기개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 2박3일 동안 배우가 갖추어야 하는 기본적인 소양부터 댄스, 발성, 작품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23일까지 중·고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방문접수가능)문의 031-246-7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건강한 여름 키짱 · 몸짱 · 근육짱 만들어요~ 장안구 보건소에서는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비만을 예방하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한 ‘여름방학 꾸러기 탐험대’를 운영한다. 7월25~29일(1기), 8월8~12일(2기) 오전9시30분~11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 초4~6학년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 높은 순으로 기수별 20명씩 모집한다. 7일~13일까지 장안구 보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228-58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경기도-도교육청 학교용지매입비 6년 갈등 타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6년간 갈등을 빚은 학교용지 매입비 분담금 문제가 해결됐다.김문수 경기지사와 김상곤 경기교육감, 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 도의회 김유임 학교용지분담금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4일 ‘학교용지매입비 분담을 위한 공동 협력문’을 발표했다.협력문에 따라 도는 1999~2016년 용지를 매입했거나 계획된 669개교의 분담금을 1조9277억원으로 확정, 올해 2136억원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전액을 분할 지급키로 했다.이는 1999~2010년 계약된 450개교 9697억원과 2016년까지 새로 설립될 예정으로 계약이 되지 않은 219개교 9580억원 등이다. 이견을 보인 과밀학급 해소분 2279억원은 법제처의 법령해석 결과에 따라 별도의 분담 계획을 결정하기로 합의를 봤다. 과밀학급 해소분은 도교육청이 개발지역 외 학생들을 수용하며 용지 매입비가 늘어난 108개 학교에 해당한다.두 기관은 또 도가 분담금을 낸 학교가 폐교될 경우 도의 부지활용 계획을 적극 반영하고 폐교의 공동관리·활용은 관련 조례에 설치한 협의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감사원은 지난 2005년 학교용지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학교용지 매입비를 두 기관이 50대50으로 분담하라고 도교육청에 통보, 도교육청은 1999년 이후 발생한 매입비부터 분담 비율대로 부담해 것을 2006년 도에 요구했지만 도는 이를 거부해 왔다.협력문의 분담금 계산에 따르면 도는 1999년부터 2010년까지 2조673억원을 냈어야 하지만 도는 1조976억원만 지급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미래비젼 학원, 여름 방학 대특강 대입입시와 논술전문학원인 미래비젼학원(영통동)이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언외수 최소 한등급 이상 올리기 반 등의 알짜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비고1 수학집중반, 고1·2를 위한 수학 스파르타반과 집중반이 개설된다. 고3 대상의 2012 수능수리영역과 과학탐구영역 FINAL 특강도 운영한다. 특히 18일부터 문·이과 수시논술 개념 및 실전반을 개강할 예정이다.문의 031-206-08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중 고등 영어 전문 ‘백곰 스터디’ 오픈 방학특강 장안구 천천동 중 고등 영어전문 ‘백곰 스터디’가 오픈했다. 백곰 스터디는 ‘들러리는 이제 그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백곰 스터디는 눈높이 수업과 강도 높은 집중적 수업을 통해 요령보다는 정석을 선택, 발표와 토론을 통한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 낸다. 단기간 집중적 학습으로 체계를 잡고 싶은 학생들이나 의욕은 있으나 기초가 부족하여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은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문의 031-271-05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온 가족이 함께 떠나요, 오감체험 미술여행으로~ 미술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동화책을 읽듯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15일부터 45일 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는 ‘오감으로 만나는 미술이야기’ 가 바로 그것.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현대미술작가들의 평면, 입체, 설치, 공예, 미디어아트 등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색으로 읽는 미술이야기, 상상력으로 만나는 미술이야기, 미디어아트에서 찾아보는 미술이야기 등 주제에 따라 3가지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색과 방법으로 표현된 회화작품에서부터 작가만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제작된 설치미술과 미디어 영상 등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작가의 상상력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유기농 쿠키 꾸미기, 캐릭터 색칠하기, 핸드페인팅 도자기 만들기 등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3·4전시실, 일반7천원/단체(20인이상)5천원/3인이상가족(20%할인) 문의 031-481-4093권성미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집중력 훈련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재미있게! 왜 독서일까?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서라는 이유 외에도 최근엔 서술형 문제의 출제, 특목고?대학입학사정관제 등 교육의 흐름에도 꼭 필요한 기본다지기로 인식되고 있다. 독서는 곧 공부의 경쟁력, 하지만 경쟁력 있는 독서가 되려면 지금까지 무조건적으로 해왔던 책읽기를 돌아봐야 한다. 독서에 얽힌 몇 가지 오해를 통해 집중력을 기르는 효과적인 독서방법을 찾아보도록 하자. #오해1. 책을 많이 읽으면 당연히 이해력이 높아진다?소연이는 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해 제법 똑똑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상당한 수준의 독서량 덕분인지 공부도 잘하던 소연이에게 고비가 찾아온 건 중학교 입학한 이후부터. 문제의 핵심도 잘 짚어내지 못하고, 교과 성적은 자꾸 떨어졌다. 책을 많이 읽으면 당연히 이해력이 높아지는 게 아닌가. ▷책만 읽어서 될 게 아니다. “사고력이 따라주지 않는 독서는 무의식적인 습관에 불과하다”고 대한논리속독학원 정자교육원장은 강조한다. 성적이 일정기간동안 오르지 않거나 학교성적은 좋은데 수능모의고사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면 전체개념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종합적인 사고력 부족이 원인이다. 그러다보니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려하지 않고 문제부터 풀려고 든다. 다독보다는 적더라도 자신의 지식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게 사고력을 성장시켜야 한다. #오해2. 줄거리를 잘 이야기한다는 건 충분히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책의 줄거리를 곧잘 이야기하는 동민이는 독후감도 어렵지 않게 써낸다. 그러다보니 서술형 문제에도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믿었던 서술형문제에 매번 발목이 잡히고 만다. 오답의 이유인즉 주저리주저리 이야기만 늘어놓았을 뿐 중요한 포인트는 하나도 담겨있지 않단다. ▷무엇을 묻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말로는 다 이해하는 것 같지만, 글쓰기를 시켜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거울의 반사작용처럼 습득한 내용이 그대로 글쓰기에 투영되는 것이다. “아이들은 머릿속에 다 있는데 왜 굳이 써야하냐고 물어요. 하지만, 막상 쓴걸 보면 이야기의 주체도 엉켜있고, 주요 사건들은 빼고 프로필만 나열하는 경우가 많죠.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얘기에요.” 아이가 책읽기는 좋아하는데 글쓰기를 싫어한다는 건 자신의 생각을 옮기기가 힘들어서라고 한다. 독서의 핵심인 집중력,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사고력과 이해력이 뒷받침되려면 집중력 훈련이 필요하다. 책은 더없이 좋은 집중력향상의 도구라 말하는 정자교육원 원장은 “아이들이 최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3분 정도다. 3분 단위로 책을 끊어 읽게 하거나 섹션별로 나눠 읽게 한 뒤 순차요약&rarr전체요약 해보게 하는 훈련이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대한논리속독학원에선 처음 6개월간은 아이들에게 왜 여기에 오게 됐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앉아서 책을 읽는 훈련부터 시킨다. 처음엔 무엇을 묻는지도 모르고 줄거리 요약조차 혼자하기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쓸 수 있게 되면서 조금씩 책 읽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 이 때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책을 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이지 않은 아이들은 지구력이 부족하고 집중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지각하지 않고 학원시간을 지키는 일부터 자세교정, 명상훈련 등이 습관처럼 몸에 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마련해줘야 합니다.” 집중력을 위해선 어휘력, 수리력은 물론 생활환경, 분위기, 자세 등 종합적인 것들이 갖춰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조급한 마음에 아이들의 집중력을 향해 ‘빨리빨리’를 외치는 일은 어불성설이란 얘기다. 가정에서도 자녀에게 단순히 책만 읽어주는 수준에서 끝낼 것이 아니라 함께 보고 서로 얘기를 나누고,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맞춤형 독서지도를 통한 사고력 성장, 성적향상, 독서이력에도 도움 돼정독에 익숙해지고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속독으로 넘어가지만, 성격이 급한 아이들의 경우는 정독에 집중해야 한다. 저마다 다른 아이들의 속도에 발맞춰주는 것 또한 어른의 몫이다. 정자교육원 원장은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살려 아이가 1부터 100까지의 단계를 어떤 속도로 어떻게 밟아가야 할 것인지를 정확히 파악해낸다. 6학년 한 남자아이는 학습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느린 편이었지만, 맞춤독서지도를 통해 ‘노인과 소년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노인과 바다’를 읽고)’는 표현을 할 만큼 성장해가고 있다. 실제로 예복습장 훈련, 교과서 정속독학습 등 5단계 독서프로그램이 80~90%이상 진행되는 동안 놀라운 성적향상을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기주도적 학습은 물론 다양한 책읽기 훈련으로 다져진 독해력은 논술실력으로 이어지고, 독서기록은 훌륭한 포트폴리오로 남기도 한다. ‘왜’라는 물음에 자신의 마음을 ‘그냥~’이 아니라 ‘~때문에’로 표현할 수 있게 됐을 때, 아이들은 책이라 불리는 사고력의 바다 속에서 행복도, 미래도 찾을 수 있다. 문의 대한논리속독학원 정자교육원 031-255-821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화성시, 통일신라 무역 거점 ‘당성(唐城)’ 복원 화성시는 통일신라 시대에 대중국 해상무역의 중심지였던 서신면 상안리 소재 ‘당성(唐城)’을 국비 지원을 받아 복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국비 5000만원을 포함해 모두 8000만원을 들여 당성 종합 정비를 위한 학술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5일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학술용역에서는 당성의 고고학적·역사적 가치에 대한 조사와 단계적인 성곽보존 및 문화재 정비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 된다.삼국시대에 축조된 당성은 서신면 구봉산(해발 165m)에 있는 둘레 1천200m의 성으로, 현재는 동문·남문·북문 터와 우물터, 건물터가 남아있으며, 통일신라 시대에는 대중국 해상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이 성곽은 1971년 사적 제217호로 지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