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재능기부 봉사단 모집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의 창의, 인성 함양과 건강한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자원 활동가를 모집한다. 기존의 강사, 시민, 단체, 대학생이라면 청소년 대상 수업 진행이 가능한 교양(문화예술, 공예, 과학, 상담 등), 스포츠강좌 등 희망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연중으로 봉사자 교육 이수 후에는 수원시 초중고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 진행 및 지원을 하게 된다. 홈페이지(www.sycc.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팩스(218-0149)나 이메일(pakong@empal.com),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18-04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9
- “수원 청소년 알바생 30% 최저임금도 못 받아”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수원지역 중·고교생 10명 중 7명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3명은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한달간 수원 중·고교생 1015명(응답자 7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1년여간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11%(85명)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의 75%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친권자나 후견인의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는데도 63%가 동의서를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아르바이트를 하다 다친 경험도 33%나 됐다. 이들 중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하거나 일부를 사업주로부터 지원받았다는 응답은 절반이 넘는 65%에 달했다.아르바이트 유형으로는 전단지 돌리기(34%)와 음식점 점원·배달(34%)이 많았고 편의점 점원(9%), 술집 점원·조리(7%), 커피숍 점원·조리(4%) 등으로 조사됐다.시 청소년육성재단은 이에 따라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가 급증하는 방학기간을 맞아 27일 영통구 홈플러스 앞에서 청소년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1318 알바 권리보호 캠페인’을 벌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화성시 “공무원 부조리 신고하면 최고 1억원” 화성시가 공무원 부조리나 금품 수수, 공금횡령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보상금을 최고 1억원을 지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화성시 공무원 등의 부조리 신고 보상급 지급조례’를 개정했다. 시는 부조리 신고 보상금을 종전 1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개정, 최고 10배의 보상금을 l급하기로 한 조례개정안이 화성시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8월 초 쯤 공포?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직비리를 근절하고 부조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시켜 청렴한 화성을 만들고자 한다”며 “신고보상금을 1억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부조리 신고 참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된 조례는 보상금 상한액을 1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 외에 지급대상 부조리 유형을 자신의 지위?권한을 이용하여 자신 또는 제3자에게 부당한 이득을 얻게 하거나, 위법한 행정으로 시 재정에 손실을 끼친 행위, 부조리 행위에 대한 은폐?강요?권고?제의?유인하는 행위를 추가?확대했으며, 개인 감정 등으로 상대방을 비방하기 위해 허위신고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허위신고에 대한 조치도 신설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8
- 문화일정(890) [음악회]♠경기필하모닉 정기연주회-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일시 : 7월28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6만원/R석4만원/S석3만원/A석2만원/B석1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320♠열정의 심포니일시 : 7월28일장소 : 죽전야외음악당관람료 : 무료문의 : 031-324-4527♠잔디밭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일시 : 7월29일장소 : 수원제1야외음악당관람료 : 전석무료문의 : 031-228-2813♠French Classic 클라리넷과의 만남일시 : 7월29일장소 : 문화예술원 마루홀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31-324-4549♠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마티네콘서트-푸치니 오페라이야기일시 : 7월30일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관람료 : 전석5천원문의 : 031-324-4549[뮤지컬]♠뮤지컬 셜록홈즈일시 : 7월29~31일장소 : 안양아트센터 관악홀관람료 : VIP석6만원/R석5만원/S석4만원/행복석1만원(유료회원30%할인)문의 : 031-687-0500[발레]♠해설이 있는 무용회-발레 볼레일시 : 8월3일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관람료 : R석1만2천원/S석1만원/A석7천원문의 : 031-481-4000[전시]♠지구를 닮은 사진전-내셔널지오그래픽展일시 : 8월30일까지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갤러리/소담한갤러리관람료 : 성인1만원/초·중·고생8천원/7세이하6천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440♠영국로열아카데미 대표작가전일시 : 9월25일까지장소 :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관람료 : 일반6천원/초·중·고생5천원/유치원3천원문의 : 031-783-8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화성시-전국경제인연합회, 시립어린이집 신설 MOU 체결 화성시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의 지원으로 장애아동을 보육할 수 있는 시립 어린이집을 내년 상반기에 신설하게 됐다. 이를 위해 화성시와 전경련은 지난 14일 화성시립 어린이집 신설 MOU를 체결했다. 시는 신설될 시립어린이집을 보육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아들을 보육할 수 있는 통합 보육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한편 MOU는 전경련과 사회복지공동모급회가 공모한 ‘영유아 및 취업모를 위한 2011년도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에 화성시가 공모, 선정돼 이루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서울대학교 수목원 여름방학 숲교실 서울대학교 수목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1 여름방학 숲교실’행사를 개최한다. 숲속의 생명체들(물속, 토양 속 생물)을 관찰하고 느껴볼 수 있는 기회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된다. 회당 20가족씩 8월2일과 3일엔 관악수목원(안양2동), 5일엔 수원수목원(서둔동)에서 오전10시부터 운영되며, 참가비는 없다. 24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arbor@snu.ac.kr)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문의 031-473-00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수원시의회, 비행장 소음피해대책 특위 구성 수원시의회(의장 강장봉)는 18일 정례회를 열어 ‘수원비행장이전 및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특위는 11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8월1일부터 6개월간 수원공군비행장 소음에 따란 주민피해대책과 비행장 이전방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비행기 소음에 따른 피해보상 범위를 현재 85웨클에서 민간 항공기 소음피해 기준인 75웨클로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G1230학원, 25일 예비중1 수학 개강 G1230학원은 25일 예비중1 수학반을 개강한다. 13살은 수학을 즐겁게 시작해야 하는 나이라는 G1230은 예비중1 학생들이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배우고, 가르치며 함께 즐기는 학원. 초·중등부 프로그램도 개설돼 있다.문의 영통캠퍼스 031-204-1230/영통주니어 031-206-2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1
- 과학과 미술이 공존하는 살아있는 미술관 예술의전당 ‘미술과 놀이’시리즈가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미술을 ‘놀이’라는 개념으로 접근, 대중적인 언어로 현대미술과 관람객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 손색이 없다. 2011 미술과 놀이의 테마는 키네틱 아트이다. 움직이는 작품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기술적 매커니즘을 동원해 이성까지 자극한다. 움직이는 미술전에 참여한 14명의 작가들은 다양한 기법을 이렇게 현대미술 작품에 끌어들였다. #시각이 포착하는 움직임_ 이용덕의 작품은 도저히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가 없다. 작품은 움직이지 않지만,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미세한 작품의 변화가 이채롭다. #자연이 만들어내는 움직임_ 김동호의 무당벌레와 사슴벌레는 관람객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몸체에서 빛을 내고 집게가 요동치는 등 테크놀로지의 원리가 도입됐다. 옥현숙은 광섬유를 이용한 조명구조물로 시지각적 즐거움을 선물한다. 스펙터클한 도시이미지 속에서 자연의 이미지도 경험하게 만든다. #생명력을 느끼게 하는 역동성_ 전병삼은 감상자가 무선 조종 자동차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게 하는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자동차는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형형색색의 그림을 그리는데, 컴퓨터기술과 상상력이 결합된 형태다. 비누풍선을 만들어내는 정찬호의 작품은 관람객과 소통을 원하는 적극성을 띠고 있다. 작품에 담긴 작가의 의도와 의미 등 작품을 접하며 생기는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만하다. 여름방학 중에는 현대미술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기간 7월8일(금)~8월24일(수) (7월25일 휴관) 오전11시~오후8시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제1,2전시실)관람료 일반 및 대학생 8000원, 초중고교생 5000원 체험교실 6세 이상 어린이 2만5000원 (전시 관람료 5000원 포함)문의 02-580-1300 / www.sacticket.co.kr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2011-07-21
- 화성시, 외국인 주민대상 개명신청 간편서비스 제공 화성시는 이번 달부터 관내 귀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개명(改名)신청 간편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들은 그동안 이름을 바꾸기 위해 법원까지 가야하는데다가 신청서 작성 등의 과정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도 겪었다. 이에 시는 구비서류부터 신청서까지 대행해주는 원스톱 ‘개명(改名)신청 간편서비스’를 무료로 실시, 외국인들에게 시간절약은 물론 경제적 혜택까지 제공하게 됐다. 개명을 원하면 관련 필요서류를 구비해 화성시청 민원봉사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2012년 1월부터 동부출장소와 읍*면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신청접수 화성시청 민원봉사과 031-369-6340, 26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