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화일정(908) 음악회♠푸치니 오페라 - 라보엠일시 : 12월16~17일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문의 : 031-324-4549♠장한나 첼로 리사이틀일시 : 12월18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R석9만원/S석7만원(센터수강회원5%할인)문의 : 1588-5234콘서트♠DJ DOC와 18년 파티-수원일시 : 12월17일장소 : 수원실내체육관관람료 : R석9만9천원·S석7만7천원(스탠딩석)/R석8만8천원·S석6만6천원(지정석)문의 : 1588-3154♠세시봉 & 낭만시인 콘서트일시 : 12월18일장소 : 수원실내체육관관람료 : VIP석9만9천원/R석8만8천원/S석7만7천원/A석6만6천원/A석5만5천원문의 : 1688-4680뮤지컬·연극♠연극 - 악역배우, 남달구일시 : 12월16~25일(19일공연없음)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센터수강회원10%할인)문의 : 1588-5234♠뮤지컬-원더풀 라이프일시 : 12월17~18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5만원/S석2만원문의 : 031-230-3440♠어린이뮤지컬-책먹는 여우일시 : 12월1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1층2만원/2층1만5천원문의 : 1544-4852무용♠국립발레단-호두까기 인형일시 : 12월13~14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5만5천원/R석4만4천원/S석3만3천원/A석2만2천원문의 : 031-230-3440♠문영철의 발레 뽀에마일시 : 12월16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문화가족30%할인)문의 : 031-378-4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지혜샘도서관 겨울방학특강 운영 지혜샘도서관은 2012년 겨울방학기간동안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독서,문화강좌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유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며, 우리 고전 깊이 읽기, 초등 고학년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환경관찰실험, 새해 책 달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운영기간은 1월3일~13일이며, 12월7일부터 홈페이지(http://jkid.suwonlib.go.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228-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무봉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자원봉사 8대 영역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될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함께 소통하는 투게더 존’이 무봉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자원봉사 기본교육 및 관련교육, 공공질서 모니터링, 캠페인 활동, UCC제작, 도미노게임 등 다양한 활동이 1월2일~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중고생 선착순 30명을 12월21일까지 이메일 (mubong@hanmail.net)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희망 2012 나눔캠페인-톨게이트 모금행사 자원봉사자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톨게이트 출구에서 모금활동을 펼칠 ‘희망2012 나눔캠페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12월5일~17일, 가능한 요일을 선택한 후 오전10시~오후5시까지 2인1조로 모금활동을 하게 된다. 만19세 이상의 대학생 이상으로 한사람이 기간 내 여러번 신청도 가능하다. 봉사활동 실적 인증서도 발급해준다. 문의 031-201-8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신나go, 재미있는 과학놀이터 권선청소년수련관은 11~1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과학 멘토들과 함께하는 방학숙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석으로 움직이는 간이모터 만들기, 용액의 성질을 알아보는 비밀편지 쓰기, 우리 몸 속 뼈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2월27일~1월10일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이뤄지며, 12월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031-218-0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4대 영역의 통합적 학습을 이루어내다 폴스타 잉글리쉬 영통캠퍼스-4대 영역의 통합적 학습을 이루어내다대학에서 영어 강의 비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영어수학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독해나 문법, 어휘 등에만 치우친 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에게 영어강의는 힘들 수밖에 없다. “학문적인 요소와 학교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NEAT의 도입으로 영어가 진정한 의사소통의 도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폴스타 잉글리쉬 영통캠퍼스 김봉수 원장은 NEAT 공부는 기존의 영어 학습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입식이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4대 영역을 학습하며 쌓여진 In-Put을 올바르게 Out-Put할 수 있어야 한다. 영역별로 따로 공부하기 보다는 통합적인 학습이 중요해졌다. 영어 지문을 보면서 의미 단락에 주의해 듣고, 빠르게 따라 읽는 연습을 한다.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말하기 연습도 동시에 된다. 거기에 필요한 문법이나 어휘를 익혀나가면 긴 장문의 독해(Reading Comprehension)까지 가능해진다. 이의 반복은 기초를 튼튼하게 해 좋은 문장을 쓸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다. 폴스타는 NEAT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한 발 앞서 간다. Pre NEAT(초1~6·기초입문), NEAT(초5~중2·필수심화), Post NEAT(중2~3·고급실전)의 레벨을 마련했다. Pre NEAT단계에서는 기초듣기 능력의 습득을 위한 듣기훈련이 계속진다. 소리 내어 읽기를 강조함으로써 유창성을 향상시키고, 종합적 이해력을 습득시켜 간다. NEAT(초5~중2·필수심화)는 다독을 통해 배경지식과 사고를 확장시켜가는 단계. 들으면서 바로 이해하고 메모(Note-Taking)하는 능력을 키워간다. 이 단계에서는 토론(Discussion)과 에세이(Essay) 등을 통해 말하기와 쓰기를 포함한 4대 영역의 심화를 이뤄낸다. 실전단계인 Post NEAT에서는 NEAT모의고사를 보면서 시험능력을 향상시킨다. debate와 에세이 쓰기 등을 포함한 주제별 영어 표현을 강화해 말하기와 쓰기영역에 대비한다.폴스타 영통캠퍼스에서는 기본 교육과정을 완성하기 위해 영어독서를 강조한다. 4영역의 탄탄한 기본은 광범위한 독서에서 비롯되고, NEAT에서도 폭넓은 배경지식을 요구하기 때문. 8000여 권의 영어책을 갖추고 의무적으로 읽히고, 가정에서도 온라인으로 학습하게 한다. 자신감과 다양한 표현력 강화를 위해 낭독훈련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문의 031-205-0029토피아 영통캠퍼스-읽고 쓰는 재미, 거침없는 ‘Debate’가 시작되다NEAT의 도입은 4대 영역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진 실용 영어 교육으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토피아에서는 이런 변화에 맞춰 12월 학기부터 모든 단계에서 ‘Debate’(토론)를 실행하는 DAC프로그램(Debate Across the Curriculum)을 도입한다. “진학은 물론, 최고 수준의 영어 능력과 내면적 성장까지 이루어가는 TOPIA만의 미래형 통합역량 인재상인 ‘Powerful Debater’의 배출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토피아 영통캠퍼스 전미선 부원장의 설명이다. DAC프로그램은 기초단계에서부터 ‘정통 어학프로그램’과 ‘Debate 활용수업’, ‘Library Class’로 구성되어 있다. 어학프로그램의 초등단계에서는 단계별 리딩 스킬(Reading Skill)을 익히고 쓰기(Writing)와 문법을 학습하여 언어로서의 영어기본기를 다져간다. 중학생은 깊이 있는 읽기(Reading)와 정확성 중심의 쓰기(Writing)로 탄탄하고 균형 잡힌 실력을 갖추게 된다. 각 단계별로 학생들의 언어 영역과 인지능력에 맞추어 영어의 종합예술이라고 불리는 ‘Debate’ 수업이 이루어진다. Debate는 단순한 말하기와 쓰기를 뛰어 넘는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 실력을 향상시킨다. 풍부한 배경지식과 리서치 능력,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주어진 주제에 따라 Debate를 하기 때문. 이는 영어의 4대 영역이 고루 학습되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능력까지 길러준다. 마지막으로 Debate의 배경지식과 자원이 되는 ‘Library Class’는 토피아의 특징. 다독(Extensive Reading)의 중요성과 효과는 누구나 알지만 체계적인 수업은 힘든 현실이었다. 그러나 토피아에서는 정규 커리큘럼 안에 다독을 넣어, 자기주도적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키워간다. 결과적으로 유창성(Fluency)과 정확성(Accuracy)을 꾸준히 향상시켜 나가는 수업이 되고 있다.이러한 3가지 구성 요소는 학생들에게 일방적이고 수동적인 교실환경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참여와 성취감을 준다. 동시에 영어학습의 목표를 높이고 효과적인 ‘동기부여’의 역할까지 하게 된다. “그동안 해외경험 있는 1%의 영어 최상위권 학생들의 전유물이었던 ‘Debate''교육을 전 레벨에서 가능하도록 설계해 조기유학을 하지 않고, 국내에서만 공부한 학생들도 충분히 Debate 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전 부원장은 전했다.문의 031-273-3400 코리아헤럴드어학원 흥덕 캠퍼스-신문활용교육를 통한 NEAT 완벽 대비코리아헤럴드 어학원은 The Korea Herald와 The Junior Herald 영자신문을 통해 토론과 글쓰기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NIE(신문활용교육)을 해 왔다. 여기에 NEAT출제 유형에 맞춘 교재를 개발하여 NEAT에 대비한다. 또한 자체 모의고사인 KNEAT(코리아헤럴드 국가능력시험)를 KJNEAT·KNEAT3급·KNEAT2급 등 급수별로 마련, 실전에 대한 반복적인 테스트도 실시하고 있다.헤럴드 어학원은 Pre NIE · NIE Bridge · NIE Debate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Pre NIE는 기초 입문 단계. 학생들이 논리적 사고를 요구하는 NIE 코스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유창한 영어의 기본을 다진다. 교재 한 권에 언어의 4대 영역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문법의 기초가 녹아 있어 자연스럽게 문장의 어형 등을 익힌다. 매주 주제에 따른 영어 일기쓰기는 첨삭지도를 통해 올바른 표현 등을 익히며 쓰기에 대비한다. NIE Bridge는 영어의 기본기와 어휘를 다진 학생들이 NIE 수업을 하는 단계다. 초등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읽을 만한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발췌해, 6하 원칙에 따라 기사를 분석하게 된다. 또한 수업내용을 요점 정리하고, 시사용어들을 바탕으로 짧은 에세이, 리포터, 심화 일기 등의 쓰기가 가능하게 된다. 니트 3급에 대비할 수 있는 실력을 다져간다. NIE Debate는 마지막 단계로 기사들을 분석적이며 비판적으로 읽고, 이슈에 대해 토론한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정립하여 에세이를 쓴다. 니트2급과 연계 되어진다. 헤럴드 어학원 모든 단계의 수업은 응용된 내용으로 온라인에서 복습하고, 교재의 한 단원이 끝날 때 2011-12-12
- 말하기*쓰기의 자신감이 영어에 대한 흥미까지 쑥! NEAT를 위한 움직임은 다각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의사소통 능력의 신장은 말하기?듣기? 읽기?쓰기 4대 영역의 균형 잡힌 학습에서 나오는데, 지금까지는 말하기?쓰기 교육이 부족했던 게 사실. 그래서 공교육에서는 학교단위 ‘IBT평가 시스템 활용을 통한 말하기?쓰기 평가 방법 개선 방안’을 도입, 시행해왔다. 수원에서는 유일하게 율전중학교(교장 이영관)가 교과부 지정 정책연구학교로서 바쁜 1년여의 시간을 보냈다. 말하기*쓰기 평가는 어떻게 이뤄졌을까, 과연 아이들의 실력은 얼마나 향상됐을까, 그동안의 지내온 과정들을 들여다봤다. 여기는 NEAT 시험장의 축소판, IBT평가시스템 갖춘 율전중 어학실!40여 대의 컴퓨터와 헤드셋을 갖춘 어학실, 일사분란하게 각자의 자리에 앉은 1학년4반 아이들이 박선영 영어교사의 지시에 따라 컴퓨터를 켠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입회한 영어담당 시험감독 교사, 학부모의 눈초리가 매섭다. 평가 브라우저 클릭, 수험번호와 비밀번호 입력 후, 말하기평가를 위해 아이들은 헤드셋을 낀 후 자신의 목소리를 테스트한다. 말하기영역의 수행평가 시작. <문항1. 주어진 그림을 참고해 대화의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적절한 표현을 영어로 말하시오.> ‘Hello, Mr. Brown?’ ‘Sure. Hold on a minute.’ ‘Hello. This is Mark Brown speaking.’ 준비시간(preparation) 30초, 이후 20초 안에 녹음을 해야 한다. 헤드셋을 통해 들리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박 교사의 컴퓨터로 일괄 전송되고, 이퀄라이저를 통해 녹음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문제풀이를 마친 아이들이 다음 지시가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쓰기의 경우 3~4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아이들이 제법 긴 문장을 빠른 영타로 능숙하게 써내려간다. 박 교사는 모니터로 수험번호별 시험완료 여부를 확인한다. IBT평가시스템 인적*물적 학습기반 조성&rarr학습모형 구안&rarr평가방법 제작 어학실 구축은 IBT평가시스템 적용의 필수조건이다. 기존의 정보 검색실을 재정비하고, 헤드셋 구입,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칸막이도 설치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영어말하기 쓰기 평가시스템을 컴퓨터에 설치하는 일은 만만치 않았다. 정보과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프로그램을 깔고, 영어교사들이 문제출제를 위해 낯선 프로그램에 적응하는 데만도 한달 여가 걸렸다. 박선영 영어교사의 설명이 계속된다. “영어교과협의회를 통해 문제은행을 구축하는 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과정이었어요. 1학년이 9반, 말하기*쓰기 문항 총4문제씩 9세트를 만들고 문제별로 객관성 있는 채점기준을 세우는 일도 어려웠죠.” 수행평가 실시 전에 아이들에게 연습문제를 제시, 3회 정도의 기회를 제공하고, 쓰기 평가 대비로 방과 후 컴퓨터실을 개방, 영타 연습을 하도록 했다. 시험 당일 문항은 각 반 반장의 랜덤 추첨으로 결정된다. 평가 후에는 영어교사가 3명씩 팀을 짜 공동채점을 실시하는데, 평균점수의 편차가 크면 다시 채점이 이뤄졌다. “처음엔 말하기에서 아이들의 한숨소리만 들리기도 하고, 목소리가 작아 평가가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고 박 교사가 작은 에피소드를 전한다. “컴퓨터로 하니 부담 없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어요~”“학교에서 IBT평가시스템을 접해보고 학원에서 한번 해보게 됐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어요. 자신감도 생기고, 1대1면담으로 진행되는 기존 수행평가에 비해 컴퓨터로 하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1학년 조서호 양의 반응에 이어 최유미 양은 “기계로 녹음을 하다 보니까 발음에 더욱 신경쓰게 됐다”고 했다. “교과서를 한 번 더 들여다보게 되고,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아요. 영타 실력도 엄청 늘었어요.” 최진묵 군은 사교육이 필요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1학년 346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자체 설문조사에서도 자신감, 흥미도가 높아지고 동기부여가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타났다. 상위그룹보다는 하위그룹이 더 많은 만족감을 표현했고, 두드러지진 않지만, 말하기쓰기 능력도 향상됐다고 했다. “평가의 객관성에 대해서도 굉장히 긍정적인 편이예요. 컴퓨터상에서 수험번호만으로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주관적인 부분은 철저히 배제되죠. 점수 확인 후 이의신청기간에도 별다른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박미연 교육연구부장 교사는 말하기?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되었다는 점만으로도 IBT평가시스템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IBT평가시스템에 발맞춰 영어수업의 질도 달라지다영어수업에도 변화가 생겼다. N+1의 수준별 수업은 물론 1학년의 경우 주당 1시간씩 말하기?쓰기 등의 실용영어 수업 편성, 기존의 교재를 말하기?쓰기 교육용으로 재구성하는 등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수업에 초점이 맞춰졌다. 매일 아침의 영어독서 시간, 영어일기쓰기와 영어독후감쓰기, 영어체험의 날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수업시간엔 노래로 익히는 단어CD를 활용하면서 아이들의 흥미는 물론 영어수업분위기도 예전과는 다르게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박미연 부장교사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 모두 학교에서의 영어 말하기*쓰기 평가의 필요성을 공감한다. 2012학년에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기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행복한 영어교육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자우비''의 읽기능력...전 과목에서 통한다 책도 읽어야지, 독서를 바탕으로 토론과 논술실력도 쌓아야지…. 탄탄한 독해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하는 요즘의 입시경향이나 교육의 흐름은 학부모, 학생 모두를 더욱 분주하고 초조하게 만든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지금보다 더 많은 학원의 문을 두드린다. 하지만 알고 있는가, 뿌리 깊은 읽기능력만이 강한 실력을 만든다는 사실을…. 자우비만의 몰입독서라면 이 모든 것이 한 번에 해결된다. 몰입독서+두뇌개발+언어통합프로그램, 지루할 틈 없는 100분!정독 없는 다독은 습관적인 책읽기에 머무를 수 있다. 정독을 위한 15분의 ‘Think hard’는 독서환경과 자세를 만들어주는 워밍업이다. 몰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자세잡기, 명상, 복식호흡, 그리고 ‘소슬독해’ 교재를 활용해 어휘력을 강화시킨다.“몰입독서단계에선 앞선 훈련을 바탕으로 정독, 빠른 정독, 요약 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특히 읽은 범위까지 부분요약해보는 활동은 정독과 독해능력을 길러주는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이죠. 핵심적인 내용을 얼마나 잘 담아냈는가가 중요한데, 아이 스스로 그것을 찾아낼 수 있도록 선생님이 이끌어주게 됩니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를 모르거나 단 한 줄로 정리하는 데 그쳤던 아이들도 몰입독서훈련을 통해 핵심요약이 가능해지고, 더 나아가선 교과서의 핵심내용, 서술형 문제가 요구하는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게 된다고 영통자우비 최보라 원장은 설명했다. 단계별 테스트로 읽기능력을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도 갖는다. 그리고 학습과 연계한 두뇌개발 트레이닝, 언어콘서트. 지루해할 틈 없는 다양성의 100분 수업이다. 자우비라면 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할까? 하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논술&토론, 종합적인 사고 완성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풍부한 어휘력과 독해력이라도 쓸모 있게 다듬고 정리하고,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어야 빛을 발한다. 언어콘서트는 지식들을 하나의 주제로 통합해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한국사논술, 아카데미토론, 쓰기마당 등 매체와 분야의 구분없이 핵심 쟁점을 뽑아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사고의 유연성을 기를 수 있다. “아카데미토론은 경청문화는 물론 자신감, 논리적인 사고를 길러준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찬성팀, 반대팀으로 나뉜 아이들이 정해진 시간 동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제하게 되는데, 탄탄하게 다져진 어휘력이 바탕이 돼서 충분한 설득력을 가진다”고 최 원장이 덧붙였다. 이렇게 해서 ‘이해+사고+표현+독해+추리+비판+창의’, 종합적인 사고가 가능한 언어능력이 완성된다. 둘. 멘토링으로 나를 찾고, 셀프스터디로 습관을 잡다책 읽는 걸 좋아하면서도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경미(초4)는 멘토링을 통해 스스로 문제집도 풀 수 있게 되고, 토론의 여왕이 될 정도로 변화했다. 자우비 프로그램 때문도 있지만, 경미의 속마음을 들어주고, 다독여준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다. 모범생인 형에 비해 늘 반항적인 아이로만 비춰졌던 호선이(중2)도 선생님의 칭찬에 숨겨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최 원장은 “자우비의 멘토링은 인성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수업과 연계된 멘토링으로 아이의 성장도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소슬내신’ 과정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주고, 시간관리 전략, 피드백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격려해준다”고 설명했다. 시간 관리와 통제가 어렵거나 자기주도학습을 원하는 아이의 경우 셀프스터디인 플래너를 사용, <Flying Note>로 자기 계발하는 힘을 훈련시키기도 한다. 한국사특강, 진로?교과관련 몰입독서, 겨울방학 ‘독서콘서트’가 기다린다~백문이 불여일견. 독해력향상과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겨울방학 ‘독서콘서트’로 제대로 한 번 맛을 보자. 진로?교과관련 몰입독서 과정으로 몰입독서의 습관화는 물론 서술형평가대비 교과연계 필독서 읽기로 새 학기도 대비할 수 있다. 최보라 원장은 “초3~중3 학년별로 문학?비문학 선정도서와 자우비교재를 활용한 특강이 이뤄지는데, 독서 이력관리와 독서 포트폴리오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영통자우비에서만 진행되는 초4~6년 대상의 한국사논술은 딱딱한 정치사를 열거하는 것이 아닌 주제별 생활사, 문명사, 문화사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흥미로운 테마들로 구성됐다.‘독해력향상을 위한 읽기전략, 교과상식 워킹메모리, 효율적인 공부습관, 토론&리더십’, 이 모든 것이 독서콘서트에, 비상하는 아이들의 리더멘토 ‘자우비’에 스며들어있다. 문의 031-206-8878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수원YMCA 겨울방학 캠프&꿈자람 방학학교 수원YMCA는 초등학교 대상의 겨울방학캠프를 준비했다. 손두부만들기, 직공예체험 등을 해볼 수 있는 경남산청 산골캠프(12.27~29, 초등 전학년/ 17만원), 국립제주박물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제주도로 떠나는 역사문화캠프(1.10~12, 초등3~6, 30만원), 별자리찾기, 바다낚시 등 2012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여수 새싹캠프(2.27~29, 초등 전학년, 20만원)등이다. 2012년 수원YMCA 회원가입(회비 1만원)을 해야 프로그램 등록이 가능하다. 아울러 직장인 부모들을 대신해 겨울방학을 알차게 만들어줄 ‘꿈자람 방학학교’도 운영한다. 12월26일~1월13일, 오전10시~오후2시까지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학학교 수강료는 20만원이다. 문의 031-273-8311, www.swymca.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회의 수원서 개최 아시아 지역 유네스코 세계유산들의 관리 보존 실태를 점검하고 국가간 협력망 구축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수원에서 열린다.수원시는 7~10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기보고 아시아 지역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내년 러시아에서 개최될 제36차 세계유산위원회에 보고할 아태지역 세계유산 정기보고 내용을 점검하고 확정한다. 또 이 지역에 등재된 세계유산 164곳의 보존 현황을 평가하고 세계유산 보존관리에 관한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회의에는 아시아 지역 27개국 세계유산 담당자 등 세계유산 자문기구 대표, 국제자문단 등 130명이 참석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