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 615합창단 모집 노래로 여는 신나는 통일세상 615수원본부가 제4기 수원615합창단을 모집한다. 제18회 수원시민통일 한마당 공연에 참가하게 될 615합창단은 초등3학년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초등 1만5000원, 어른 2만원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는 30% 할인된다. 16일까지 615수원본부 카페나 이메일(suwon615@hanmail.net), 전화(031-242-6150)로 신청하면 된다. 연습은 8회 과정으로 4월17일~6월5일 매주 화 오후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밀알교회(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옆)에서 진행되며, 6월9일 공연장 리허설도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7
- 천연라텍스 가정의 달 파격행사 수원 구운동에 서수원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천연라텍스 잠이편한라텍스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파격 행사를 한다.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효도선물로, 학생이 있거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들 집중력과 피부질환에 해가 없는 천연라텍스 침대매트를 구입하면 건강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좋은 선물이 된다. 허리가 좋지 않은 연령대의 부모님,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침대매트를 교체해야 되는 분, 매트를 새로 구입해야 되는 분 등 이번 기회에 천연라텍스를 1석 2조의 파격할인 가격에 구입하기에 좋은 기회다. 매트구매시 매트커버를 무료로 증정한다. 문의 070-4407-6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7
- 모차르트와 하이든 1986년에 창단,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Ⅲ를 장식할 주인공은 ‘모차르트와 하이든’이다. 56명의 연주자들이 현악, 관악, 타악기, 건반악기, 성악 등 다양한 실내악의 묘미들을 들려준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백작님 춤추시고 싶으시다면’, ‘더 이상 날지 못하리’,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중 ‘거친 물결 일어나서’ 등의 음악이 색다르게 전해진다. 바이올린 이지영, 피아노 정영하, 비올라 박성희, 바리톤 이규석이 출연해 무대를 빛내준다. 공연일시 4월14일(토) 오전11시공연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관람료 전석 1만5000원문의 031-378-4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7
- 공감과 소통의 ‘빼꼼표’ 환경 이야기 ‘북극곰 빼꼼은 친구들과 놀다가 얼음이 갈라지는 통에 그만 어디론가 떠내려가게 된다. 큰 얼음조각에 매달려 다다른 곳은 음악의 요정들이 가득한 음악나라. 신기한 악기를 두드려 보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신나는 연주를 하게 된 빼꼼에게 어느 날 요정들은 북극의 얼음이 녹는 이유가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고 들려준다. 그때부터 빼꼼의 환경이야기는 시작된다. 밴드를 만들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음악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지구가 아파하고 있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은 아직 미비하다. 그런 아이들에게 빼꼼은 환경파괴의 피해자이자 환경보호의 가이드로서 공감과 소통이 있는 환경보호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이미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빼꼼의 등장으로 환경보호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도 재미있게 공감하게 만든다. 관전 포인트1. LIVE 연주로 이뤄지는 감성 음악극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음악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타악기인 마림바와 실로폰, 건반악기인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진 라이브연주와 다채로운 노래, 효과음이 감성을 자극한다. 관전 포인트 2. 각종 아이디어가 살아 숨 쉬는 무대 아기자기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소품들로 가득 찬 무대,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뛰어난 무대 활용과 자유로운 표현이 상상하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 천방지축 ‘빼꼼’이 지켜낸다.일정 5월13일(일)까지 화~금 10시10분, 11시20분/ 토`일`공휴일 오전 11시, 오후3시장소 KBS수원아트홀 관람료 2만원할인정보-인터넷 예매 시 부모님 50% 할인(홈페이지 확인) -안 쓰는 물건 가져오면 동반 3인까지 50% 할인(물건은 아름다운 가게에 재기부)문의 극단 다람 031-216-520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7
- KACE의 좋은부모학교, 자녀의 감성리더십 키우기 KACE수원은 좋은부모학교(4월3일~12일 화,목)와 자녀의 감성리더십 키우기(3월19일~4월16일 월)수강생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좋은부모학교는 무료로 진행되며, 부모와 자녀 대화법, 자기주도학습,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감성리더십 키우기에선 감정이입능력, 자기관리 위한 정서조절능력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비는 6만원(재료비 1만원 포함)이다. 문의 031-224-46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청소년직업체험활동 ‘커리어 業! UP!’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및 직업을 탐색, 계획해볼 수 있는 청소년직업체험활동 ‘커리어 業! UP!’이 3월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수원시 거주 중학생이나 14~16세 청소년 총 20명이 대상이다. 홀랜드 검사 및 해석, 직업체험활동 현장방문(수의사, 큐레이터), 나만의 직업 찾기 등의 활동을 펼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ycc7982@hanmail.net)이나 팩스(031-243-7983)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5000원. 문의 031-243-28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수원시, 거주자 우선주차제 확대운영 수원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거주자 우선주차제는 주택가 이면도로의 건전한 주차 질서 정착과 지역주민의 안전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확대 대상 지역은 장안구 영화동 48곳, 율천동 14곳, 정자3동 1곳 등 총 63곳 779면이다.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이며 주차요금은 월 2만원이다.시설관리공단은 24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이나 공단 홈페이지(http://suwon.park119.com)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서 미계약자가 부정주차할 경우에는 주차료가 부과되고 견인조치된다.지난해말 현재 수원시내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시행되는 지역은 33개동 1만2405면이며 시는 내년까지 시내 전역에 2만8000여 면을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31-238-05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편백·친환경 원목가구 50%할인 신학기 대축제 친환경 인테리어·가구 업체 이든클럽이 신학기를 맞아 편백나무와 삼나무, 애쉬(물푸레나무) 등 100%원목에 천연오일로 표면 처리한 친환경 원목 아이가구들을 4월 30일까지 50%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책상 침대 책장이 인기가 많은데, 특히 침대는 매트리스 대신 요를 사용하거나, 라텍스매트리스를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공방에서 수작업을 통해 정성껏 만든 핸드메이드 우수제품들로 제작기간은 보통 1주일 정도다. 50set한정판매 중이다.할인판매는 광주 오포 추자리 43번 국도변에 있는 이든클럽 건물 매장에서 진행된다.문의 031-767-02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은 철저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는 학원이다. 1인 1좌석 지정제 독서실에서 진행되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의 철저한 확인 및 연습장 점검으로 확실한 복습과 학습 리듬감을 형성한다. 학생수준에 알맞은 교재를 선택하여 최소 3번 이상 반복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를 하고 있으며, 또한 1:1 질의응답 시간에 철저히 확인, 점검하고 있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동국대 이상의 규정한 대학에 입학 시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2012년 3월1일(목)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문의 031-321-6199 www.cs-m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교구로 이해하고 지면학습으로 완성하는 사고력 수학 지난 달 11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수학교육으로 개선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수학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공식과 문제 풀이 위주에서 벗어나 사례 중심으로 풀어 쓴 형식으로의 변신이 예고된 것이다. 원리와 개념을 파악하고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더 어려워졌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단계에 맞춰 생각하는 힘을 길러가는 뫼비우스에서 변화에 대처할 해법을 찾아본다. 지문이 긴 사고력 문제도 어렵지 않아요~최 빈(초2)의 모형 쌓기 수업시간. 선생님과 마주한 책상 한 쪽에는 색색의 큐브가 쌓여있고, 빈이는 이런저런 모양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면에 나와 있는 모형대로 한참 해 보더니 다른 모양 찾기에 도전한다. 교구조작으로 모형의 이해를 해낸 상태라 쉽게 답을 찾는 다. ‘쌓기 나무의 겉면에 페인트를 칠하려고 한다. 몇 개의 면에 칠해야 하는가?’라는 응용문제에도 거침 없이 도전하고 해결한다. 빈이 엄마는 “교구를 이용해서인지 이해가 빠르다. 문제를 접하면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고, 단순 연산문제는 이야기를 만들어 설명하면서 풀기도 한다. 전과 달리 문장제에 호기심을 보이고 재미있어한다”며 만족해했다. 뫼비우스의 모든 수업시간은 흔히 수학수업에서 보이는 지루함이 없다. 교구수업이야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니 그렇다 해도 지면 학습에서의 반응은 의외다. ‘5에 어떤 수를 더한 다음 7을 뺏더니 6이 됐다. 이 수에 3을 더한 다음 9를 빼면 얼마인가’라는 문장제. 힘들어할 만한 상황이지만, 긴 문장은 스스로 끊어 가며 식을 세워 체계적으로 풀어나간다. 이해가 안 되면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교구를 사용하며 정답을 찾아간다. 곱셈의 경우에도 단지 구구단을 외지 않는다. 먼저 교구로 묶음을 지어가며 원리를 이해한 후 응용된 문제를 푼다. 스스로 풀어보는 성취감과 자부심이 함께 하니 수학이 정말 재밌어진다. 교구활동과 지면학습 병행하는 1대1 개인학습사실 긴 지문의 사고력 문제는 다수의 아이들을 당황스럽고 주눅 들게 한다. 그 결과 쉽게 포기해 버리고 수학은 어렵다는 원성만 한다. 그러나 개개인의 수준과 능력에 맞춘 체계적인 학습으로 사고력의 깊이를 확장시킨다면 해답은 찾을 수 있다. 뫼비우스는 이 과정을 교구활동을 통해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유아 단계에서는 다양한 상황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도록 교구조작이나 놀이 활동이 주가 된다. 뫼비우스 수원·화성지사 이미경 지사장의 설명이다. “수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것이다. 그런 기호나 도형을 처음부터 이해하기는 어렵다. 교구를 통해 아이가 직접 손으로 만지고 익혀나가면 수학의 전 영역의 개념과 원리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초1~2부터는 교구수업과 지면학습을 병행하기 시작한다. 교구로 각 수학의 영역에서 배웠던 것을 지면에서 활용, 응용시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3~4학년의 경우에는 지면학습을 먼저 선행하고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교구를 활용하고 있다. 5~6학년은 다양한 상황들이 이해된 상태이므로 지면학습을 주로 하게 된다. “충분한 활동 뒤 지면학습으로 이어지면 복잡하게 꼬인 응용문제도 척척 해결할 힘을 갖게 된다. 교구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은 후, 머릿속에 자리 잡은 생각들을 지면에서 펼쳐 내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훈련되고 확장되었기 때문이다”라고 이 지사장은 전했다. 이런 사고력수업은 아이의 발달 정도에 따른 맞춤식 수업이어야 효과적이다. 같은 연령이라 하더라도 아이들의 능력과 관심이 같지 않기 때문, 뫼비우스의 수업은 1대1로 수준에 맞춰 진행된다. 4단계의 해결과정으로 스스로 문제 풀고, 문제도 만들며 문제해결력 높여나가많은 학부모들은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면 저절로 개념이 익혀지고 사고력도 생기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큰 오해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스스로 생각하면서 해결해야 진정한 실력 이 될 수 있다. 뫼비우스는 결코 많은 문제를 풀게 하지 않는다. 수업에서 아이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5문제 이하. 하지만 4단계의 문제해결과정을 거치면서 풀어나간다. 처음 문제를 이해하고, 어떻게 풀 것인가 계획한다. 첫 번째 생각, 두 번째 생각 등을 표시하며 체계적인 풀이를 하고 검산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위해서 지면을 비워두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제 생각을 마음껏 펼치도록 충분한 시간을 준다. 스스로 유사한 문제를 만들어 자신이 알고 있는 바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과정이 이어진다.뫼비우스는 수학을 친근하고 어렵지 않은 과목이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큰 장잠이라는 이미경 지사장. “수학은 연결성, 연계성의 학문이다. 어릴 때부터 개념과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 가면, 학년이 올라가고 문제가 복잡해져도 해결할 능력을 힘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의 뫼비우스 수원·화성지사 031-273-858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