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The 좋은 아빠 교실 참여자 모집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The 좋은 아빠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4월21일(토) 오후1~5시까지 우리 아빠 탐구퀴즈대회, 아빠랑 나랑 요리대회, 부부 이해 역할극 등으로 운영된다. 초1~6 자녀를 둔 자녀양육태도 업그레이드를 희망하는 아빠들이면 참여 가능하다. 복지관 사무실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15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참가비는 1만원(요리재료비 별도). 문의 031-201-83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장안청소년문화의집, 2012 청소년마을기획단 모집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주체적이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중?고?대학생 청소년을 모집한다.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안전한 마을만들기, 걷고 싶은 마을만들기, 정다운 마을만들기 등 주제에 따른 캠페인활동, 제안과 멘토링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봉사시간 및 활동증명서를 발급한다. 29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FAX(031-243-7983), E-mail(nancho-i@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246-7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수원아나바다나눔장터에 오세요~ YWCA수원체육문화센터에서는 아나바다나눔장터를 21일(수) 오전10시~오후3시까지 개최한다. 의류, 가방, 신발, 쿠션, 친환경상품(EM), 자활기관연계(화분·펠트·홈패션)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 또한 친환경 먹거리(떡류·건어물)장도 함께 열린다. 수익금은 연말 아나바다나눔 축제를 통하여 불우한 이웃과 학생들에게 후원금으로 지급된다.문의 031-273-30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초등생을 위한 똑똑한 책읽기 7가지 전략 바른샘도서관은 ‘초등생을 위한 똑똑한 책읽기 7가지 전략’을 준비했다.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 70명을 선착순 접수받는다. 도서관 2층 어울림터에서 21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윤종남 현 그레이트북스 교육팀장이 강의를 맡는다. 참가자에게는 그레이트북스 후원으로 도서1권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문의 031-228-4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서수원도서관 ‘처음 찍은 디카사진전’ 서수원도서관은 ‘처음 찍은 디카사진전’을 30일까지 2층 전시홀에서 개최한다.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찍은 19점의 디지털카메라 작품들로, 권선구청 디카사진 동호회에서 사진을 제공했다. 문의 031-228-47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환경성질환(아토피) 바로알기 직장교육 30일 오후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는 ‘아토피피부질환 및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이해’에 대한 강의가 열린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박사의 강의로 아토피 질환예방?관리 활용방안, 이를 위한 지자체 및 학교, 가정의 역할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공무원, 초등학교 보건교사 뿐만이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시민의 참여도 가능하다. 문의 031-228-32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어린이도서연구회 수원지회 회원모집 어린이도서연구회 수원지회 해님달님은 2012년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3월21~4월4일 매주 수,금에 실시되는 5회 강의를 들으면 정회원, 후원회원, 자료회원 등에 가입할 수 있다. 그림책 이야기, 옛아이들 놀이, 도서연구회가 하는 일, 빛그림 상영 등 다양한 강좌로 꾸며졌다. 해님달님작은도서관(지동 279-1, 2층)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2만원이다. 전화나 http://www.haedal.or.kr ‘신입모둠’방에 신청의견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문의 010-2045-7125, 010-4693-0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흙아, 흙아 재미있게 놀자~ 친환경 감성체험전 ‘오물조물 딱딱전’이 성남아트센터를 찾아온다. 만지기, 보기, 듣기, 맡기 등의 흙놀이는 어린이에게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 청각, 후각 등 모든 감각을 함께 사용하는 독특한 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맨발로 흙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흙장난을 하면 재미는 물론 창의력까지 쑥쑥 키울 수 있을 듯. 또한 흙을 통한 자연과의 소통은 번득이는 상상력으로 예술적 풍요로움을 가져오고, 감성을 자유롭게 여는 통로가 될 것이다.▷놀이구성■프롤로그-흙과 만나다전시장에 들어서면 눈을 감고 맨발로 신비로운 흙의 촉감을 느끼고, 편안한 흙내음으로 흙을 만난다.■첫 번째 놀이터-장독대 학교흙과 한 몸이 되어 마음껏 놀 수 있다. 흙과 물을 이용해 흙물로 그림그리기 놀이를 한다. 흙메달에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새겨 넣어 흙도장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것도 흥미 만점.■두 번째 놀이터-공룡 마을‘찍기 뽑기’는 찍기 틀에 흙을 대고 누르면서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이해하게 한다. 흙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용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다.■세 번째 놀이터-손바닥 놀이터 흙벽돌과 찰흙, 나무막대를 이용해 블록쌓기 놀이를 해본다. 고급 황토볼과 장난감을 이용한 자유로운 황토볼 풀장으로 고고씽~■네 번째 놀이터-발바닥 놀이터흙 터널인 개미굴도 통과해 보고, 진흙과 빛을 이용한 감자 모니터에도 푹 빠져보자. 진흙의 미끄러운 성질을 이용한 발바닥 미끄럼 댄스와 찰흙 미끄럼틀 등이 있는 흙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보자.■에필로그-물을 만나다놀이가 끝이 나면 그동안 갖고 있던 흙과 이별하며 물로 깨끗이 씻는다. 공연장을 빠져나오면 어떤 미로 속을 여행한 듯 어린이들 손에 흙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각자의 마음이 기억하는 흙만을 느낄 뿐이다. 기간 3월23일~5월20일(월요일 휴관)체험시간 100분(사전예약필수) 오전10시/10시40분/11시20분 오후12시/1시30분/2시10분/2시50분/3시30분/4시10분/4시50분 장소 성남아트센터 미술관본관관람료 개인1만8천원(24개월미만 입장불가)문의 031-8071-8826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좋은 목소리와 노래실력은 성악에서 길러진다 TV 속 오디션 열풍을 들여다보며 드는 생각은 그저 ‘부럽다.’ 노래를 잘 부르고픈 열망은 어른아이 불문한 공통의 로망이 아닐까. 이젠 로망을 현실로 바꾸고, 그 속에서 노래의 맛을 알게 하고, 또 인생의 자신감과 활기까지 불어넣어주는 성악교실이 필요할 때다. 재능도, 용기도 없다고 주저하지 말자. 벨칸토방문성악교실과 만나는 순간 180도 변신한 자신의 놀라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성악의 발성법은 음치도 춤추게 한다정말 노래를 잘 하고 싶다면 노래방이나 노래교실을 갈 것이 아니라 성악의 발성법부터 배워야 한다.“성악이라고 하면 특정한 사람의 전유물쯤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성악은 모든 음악교육의 기본이에요. 복식호흡을 통한 발성과 바른 자세는 물론 정확한 발음, 표현력까지 키워주죠. 성악으로 기본을 닦아놓으면 어느 장르의 노래건 다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벨칸토성악교실 정세란 수원영통지사장은 발성법을 통해 깊숙이 잠자고 있던 자신만의 음색을 찾아내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음치인 줄만 알았다’는 어느 주부도 성악을 만나면서부터 삶이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정 지사장은 “음의 높낮이라고는 전혀 없던 분이었는데, 2개월쯤 지나니까 높낮이도 생기고, 노래가 어느 정도 되기 시작했다. 전에는 몰랐던 정말 예쁜 자신만의 음색도 갖게 됐다”고 성악을 배우기 전후 달라진 주부의 모습을 떠올렸다. 누구나 개성 있고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 목소리를 가꾸고 수준을 높이는 것은 후천적인 노력에 달렸다. 그래서 어린아이일수록 성악이 더 중요하다. 대게 초등3학년 이전에 음색이 결정되는데, 발성, 즉 내 안의 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워두면 나중에라도 목소리를 스스로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방문성악교실에선 나를 맘껏 표현할 수 있다하지만, 음치가 너무 부끄러워, 악기는 잘 다루는데 노래는 잘 못한다는 주변의 반응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성악을 배우기는 차마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벨칸토 성악교실은 성악이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는 점, 방문수업으로 일대일로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개인마다 다른 신체적 조건과 목소리의 특징에 따라 교재와 교육과정이 달라지는 맞춤형 수업이다. “레벨테스트 뿐만 아니라 상담을 통해 수강생의 현재위치와 요구사항들을 정확히 파악한 후 이에 맞는 선생님을 보내드리죠. 아이도 마찬가지에요. 산만하다든가 소극적이라든가 아이의 성향을 잘 이해하고 지도해줄 선생님을 매칭하기 때문에 교육효과도 큰 편이죠.” 시간절약은 물론 원하는 시간대에 레슨이 가능하고, 성악전공 전문 선생님의 확실한 기본기 수업까지 벨칸토 성악교실의 장점에 대해 정 지사장은 이렇게 덧붙였다. 원하면 시범수업도 제공한다. 피아노를 치며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흥미롭게 진행되는 눈높이 수업이 좋다는 반응들이다. 성악에서 내 몸은 곧 악기다. 호흡법과 발성법을 거치며 점차 목소리도 성숙해가고, 이런 과정을 통해 큰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어린이 성악은 자신감을 가지고 가창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리더십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가르친다. 음악으로 생각하고 노래로 말하는 감성 풍부한 벨칸토만의 교재 “입문과정에선 리듬찬트, 가창에 필요한 기본적인 음악이론을 다양한 창작동화와 병행하고, 초등과정에선 성악용어와 악상들을 함께 배우고 곡에 적용해 노래를 배우게 됩니다. 가창수준의 향상은 물론 음악적 표현력과 감수성도 기를 수 있죠.” 아이들은 노래 속에서 ‘여리게’, ‘세게’를 느끼며 이론을 즐겁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유아교재인 ‘노래로 말해요’에는 캐릭터가 등장해 성악의 바른 자세, 정확한 발음, 바른 숨쉬기를 안내하고, 음악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곁들여져 있다. 이는 음악이 가진 풍부한 감정과 상상력을 맘껏 발휘하게 만들어준다. 정 지사장은 “성악이라도 악기가 있으면 훨씬 더 많은 소리와 감성을 끄집어낼 수 있다. 가정에 악기가 없는 경우, 전자피아노를 일정기간 제공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플루트, 바이올린 등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경우도 악기대여와 함께 레슨이 가능하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 혹은 내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전공을 하기 위해서 때론 대회준비를 위해서….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모두 ‘음악’이란 이름으로 통했다. 목소리 속에 담긴 깊은 감동, ‘음악이 주는 행복감’을 누구라도 넘치도록 느낄 수 있게 되기를 정 지사장은 소망한다. 그게 곧 벨칸토 성악교실의 마음이다. 문의 031-211-225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부모를 위한 감수성 훈련 프로그램 아주좋은이웃 심리치유센터(우만동 소재)는 자녀와의 의사소통을 개선하기 원하거나 감정조절을 잘 하고 싶은 부모를 위한 감수성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4월12일~5월31일, 총8회기로 진행될 예정으로 조도현 상담원이 강의를 맡는다. 방문이나 전화 신청받는다. 문의 031-8004-76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