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대입(재수)선행반 모집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은 대입(재수)선행반을 모집중이다. 현 EBS 수능, SKY출신, 스타강사진 등 최고의 강사진과 전 숙소 최첨단 호텔급 2인 1실 남·여 구분 생활관, 2014학년도 수능개편안에 따른 수준별 학습, 교실의 혁명(독서실로 이동하는 시간 ZERO), 24시간 생활 및 건강관리(각 침실 샤워실, 비데 완비), 실시간 동영상 관리 시스템, 입시연구소 24시간 운영(김현식 입시연구소장)을 자랑한다. 대입선행반 특전으로는 영·수 소그룹 무료클리닉, 멘토클리닉(멘탈멘토링: 동기부여, 슬럼프상담 / 학습멘토링: 공부방법, 전략수립)으로 마음을 먼저 만져주는 교육을 실현, JUMP UP 장학금(성적이 오르면 누구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전 학생 대상 성적향상 장학제도) 등이 있다. 2014학년도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접수중이다. 문의 031-6789-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수원시향&합창단, 2012년의 마지막 밤을 적시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은 가슴 깊이 울리는 음악과 마무리해보는 건 어떨까.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2012 송년음악회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의 연주와 합창으로 보다 따뜻하게 꾸며진다. 20년 간 수원시향의 악장으로 활동했던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이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을 솔리스트를 연주하고, 상임지휘자 김대진이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의 챔발로를 함께 연주하며 김동현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다.2부에서는 뮤지컬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뮤지컬배우 임혜영이 출연, 뮤지컬의 주옥같은 테마를 노래한다. 이밖에도 2013년 차이코프스키(가제)를 준비하고 있는 수원시향의 프로그램도 미리 맛볼 수 있는데,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대중들에게 인기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원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1812년 서곡’으로 2012 송년음악회는 화려하게 마무리된다. 화성행궁 앞 여민각에서는 해가 바뀌는 자정을 기해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수원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공연일시 12월31일(월) 오후7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전석 무료문의 031-228-2813~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2013년 새해맞이 떡국 무료 제공 2013년 새해를 맞아 수원 대표기업과 위생단체가 시민과 함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 1월1일(화) 오전12시, 제야의 종 첫 타종 이후 화성행궁 광장에서 새해맞이 떡국 6000그릇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지부 주관으로 열린다. 문의 031-228-22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2012 화성행궁 궁궐 썰매장 개장 수원문화재단은 화성행궁 궁궐 썰매장을 12월22일~2월11일 오전10시~오후4시까지 개장한다. 얼음썰매장에선 썰매타기, 팽이치기 등을 할 수 있고, 연날리기, 굴렁쇠 등 겨울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떡볶이, 어묵, 컵라면 등 먹거리터도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무료. 문의 031-290-36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수원시, 도시환경지리지로 수원을 총정리 수원시가 수원 도시환경지리지를 발간하고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도시환경지리지는 수원의 변천, 인구, 교통과 산업, 도시, 환경, 사회문화, 휴먼시티 수원 등의 8개 분야로 나눠 수원을 자연`인문 지리적 시각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일종의 총괄서(總括書)라 할 수 있다. 지리지는 장-절-항의 구성을 기본으로, 각 내용들에 대해 각종 사진과 그래프, 표와 지도 등을 충분히 인용하고 정리식과 서술식을 적절히 사용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각 장을 색으로 구분하고 항의 처음에는 타임테이블을 작성해 수원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보여주며 다양한 형태의 Tip코너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내용을 보완하는 효과도 기한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준 제2부시장 등 관계공무원과 권용우 국토지리학회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지의 발간과 연구실적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수원의 바람직한 도시 미래상의 설정을 위해, 도시?환경?지리 등 핵심적인 주제를 통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수원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전략의 수립을 추진하는 시간이 됐다. 시는 수원의 종합서인 환경지리지가 수원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고 학생과 시민에게는 수원을 바로 알리는 교육자료 및 정보서적과 역사사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수원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수원시는 150여 종에 달하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책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17일부터 제공한다.맞춤형 복지서비스는 복지마법사, 영·유아 건강스케줄, 복지검색, 복지서비스 모의계산기, 시설현황 등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 홈페이지(www.suwon.go.kr)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suwon.go.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복지마법사는 보장유형과 대상자를 검색하고 소득, 가족구성원, 재산·부채를 기준으로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자동으로 찾아준다.영·유아 건강스케줄은 자녀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예방접종일과 정기 건강검진일을 자동으로 산정, 후속적 복지서비스 일정을 알려준다.이밖에 복지서비스 모의계산기는 기초생활보장, 영·유아 교육, 기초노령연금, 장애인수당 등 소득산정 기준이 다른 4종의 복지서비스 수혜대상 여부를 가상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광교신도시 중심에서 누리는 삶의 특별함 동장군의 기세가 예년보다 드세다. 매섭게 불어오는 바람에 온몸이 움츠려들기만 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동네가 있다. 지난 1일부터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10일에는 ‘자연앤자이’, ‘광교e편한세상’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변은 새 주인 맞이에 들썩이고 있다. 5천여 세대가 입주를 시작한 광교 에듀타운과 센트럴타운을 찾아봤다.■경기도청역을 사이에 둔 광교신도시의 중심지광교신도시는 총 8개의 마을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입주하는 단지들은 신도시 중심부인 에듀타운과 센트럴타운에 위치해 주목받고 있다. 그 요인에는 광교 교통의 모든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가 한 몫을 한다. 강남으로 30분 만에 직행하는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은 예정보다 빠른 2015년 개통 가능성을 예고했다. 또한 인덕원에서 동탄까지 연결되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도 경기도청역을 환승역으로 삼는다. 경기도청역에는 경기최초의 통합 환승센터가 위치해 교통의 편의를 더할 예정. 3개의 고속도로(경부·영동·용인서울)가 인접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중심부라는 위치는 주변의 특별한 인프라에 손쉽게 접근 가능하게 한다. 경기도청역은 물론이고, 이전이 확정된 도청, 도의회, 도서관, 대형마트 등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호수조망권을 가지는 단지도 있고, 공원연결로를 이용하면 광교산이나 호수공원으로 갈 수 있다. 특히 에듀타운은 교육열 뜨겁기로 소문난 우리나라 학부모라면 한 번쯤은 관심을 가질 만한 단지. 국내 최초로 초·중·고등학교와 청소년수련관, 스포츠센터 등 각종 학교 중심의 복합커뮤니티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교육과 주거가 어우러진 신개념 주거형태는 그 특별함을 더해준다. 단지 주변으로는 1급 유해시설들은 자리 잡을 수 없고, 전문학원가가 조성돼 유명학원 및 공교육과 연관된 다양한 사립기관이 들어오게 된다. ■일부 평형 프리미엄 1억이 붙기도, 전세는 여유 있는 편이런 영향에 광교신도시 내 다른 단지에 비해 매매가는 높은 편이다. 에듀타운의 ‘자연앤힐스테이트(1,764세대)’는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 “실거주자 위주로 분양된 힐스테이트는 분양가가 3억8천~9천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했었다. 10여 가지가 넘는 타입이 있어 타입이나 층에 따라 프리미엄이나 전세가에 차이가 난다.” 에듀타운 내 P 공인중개업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요즘 같은 부동산 한파에 일부는 분양가보다 1억원이 오른 4억원 후반 대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프리미엄이 없거나 약간 오른 곳도 찾을 수 있다. 전세가는 2억2천~4천선이다. 전용 101㎡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된 ‘자연앤자이(1695세대)’는 중간층 기준으로 웃돈 6000~7000만원 정도는 줘야 구입 가능하다. 전용 101㎡의 전세가는 2억3천~2억5천, 116㎡과 125㎡은 2억6천~8천 정도이다. 세대수가 많지 않아 물량이 귀한 148㎡은 3억7천 정도로 형성돼 있다. 센트럴타운에 위치한 전용100㎡ 이상의 ‘광교e편한세상(1970세대)’은 공원을 바라보는 선호동의 경우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 5000만원을 받고 실거래 되고 있다. 전세가는 전용100㎡~101㎡은 2억3천~5천, 119㎡~120㎡은 2억5천~7천, 145㎡은 3억선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근 D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잔금을 맞추기 위해 일시적으로 전세물량이 쏟아져 전세 가격이 비교적 낮게 형성돼 있다. 입주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드는 1~2월 이후에는 전세가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입주자에게 듣는다~▷에듀타운-자연앤 힐스테이트, 자연앤 자이‘자연앤자이’ 오태승 입주자 대표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며칠 전 입주를 마쳤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의 혜령공원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에 일어나 멀리 호수를 바라보면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것도 볼 수 있다”며 주변 환경에 만족해했다. 이달 말에 입주할 예정이라는 ‘자연앤힐스테이트’ 공민영 입주자대표 역시 환경에 후한 점수를 줬다. “혜령공원을 거쳐 광교산까지 등산이 가능하고 호수공원도 5~10분이면 갈 수 있다. 근처에 초중고교는 물론 학원, 주민센터, 파출소 등이 들어서 생활하기에 더없이 편리할 것이다.” 특히 힐스테이트는 경기도청역과 바로 맞닿아 5분 내로 이용 가능한 입지적 장점이 있다.그러나 현재는 입주 초기라 많은 부분에서 어수선한 상태. 입주자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것은 교육 부분이다. 신풍초와 이의3중이 내년 3월에 개교해 인근 산의초나 연무중으로 임시로 다니고 있는 상태다. 더욱이 복합문화센터의 개관은 5~6월로 예정돼 있다. 학생들이 계속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운동장도 없는 학교를 당분간 다니게 된다. “입주는 12월에, 학교 개교는 3월에 하는 것은 입주민의 편의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행정”이라고 공 대표는 아쉬움을 표시했다. 이보다 심각한 것은 유아·유치원이 없다는 점이다. 인근 영통동, 연무동, 용인 상현동 등으로 자녀를 보내고 있는 실정. 한시적으로 내년에 신풍초에 병설유치원 5개 학급이 개설되고, 주민센터에 시립어린이집이 개원할 예정이지만 자리가 모자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이 지나면 사설유치원이나 어린이집들이 자리를 잡겠지만 그 때까지 어린 자녀를 멀리 보내야 해 불편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다. 또한 교통여건이 아직은 많이 열악하다. 다니는 버스수도 많지 않을뿐더러 배차시간도 너무 길다. 구도심권과 연결되는 직선 노선은 하나도 없고 강남과 서울역으로는 단지 M급행버스만 있어 번번이 버스를 놓치기 일쑤다. “입주율이 높아지면 증차도 하고 노선도 늘린다는 답변만 있고 대책은 없어 입주민들은 답답할 뿐”이라고 오 대표자는 말했다. 상가도 한창 조성 중이라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대표자들은 12월말까지 힐스테이트는 50%, 자이는 40%의 입주율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3월쯤에 입주가 거의 마무리되고, 어느 정도 기반이 갖춰지면 계획됐던 에듀타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센트럴타운-광교e편한세상‘광교e편한세상’은 광교신도시에서 최대 규모(1970세대)를 자랑한다. 12월말까지 800여세대가 입주할 것이라는 최국진 입주자 대표는 “에너지 절감아파트인데다,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이 눈에 띈다. 이삿짐과 쓰레기분리수거 차량 외에는 지상으로 차량이 전혀 다닐 수 없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주위를 돌아가는 여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을 기대했었는데 방제천으로 모습이 돌변해 조금 실망한 상태. 하지만 개선이 속히 이뤄지고, 하천 옆의 자전거 길이 계획대로만 잘 조성된다면 도보10분 · 자전거5분 이내로 호수공원을 산책할 수 있고, 신도시내 가장 큰 공원인 센트럴파크에서 광교산으로의 등산도 가능하다. 가장 시급한 중점 개선 사항은 교통문제. 경기도청역과는 가깝지만 전철의 운행 전에는 버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현재 10~20분 사이에 한 대씩 지나는 버스로 인해 불편은 가중되고 있다. “예측 가능한 사태를 왜 민원이 발생해야만 대처를 하는지 2012-12-31
- 수화통역센터 2013년 1/4분기 수화교실 개강 수원시 수화통역센터는 2013년 1/4분기 사랑의 수어(수화)교실을 개강한다. 1월3일부터 3개월 간 매주 월,목 진행되며, 오전반(오전10시30분)과 오후반(오후7시30분)으로 모집한다. 장소는 연무동 수원시재활복지회관 내 3층 수화교육장에서 이뤄진다. 문의 031-25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마음을 보살피는 책읽기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초등생과 일반인 대상으로 독서치료과정을 운영한다. 행복한 동화읽기(초1~2, 1.22~25)에선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동화읽기 및 체험활동, 책과 함께하는 마음놀이터(초3~4, 1.15~18)에선 주체적인 자기결정과 성장을 돕는 활동이 진행된다. 알똥말똥 네 마음을 보여줘(초5~6, 1.15~18)에선 마음치유 및 자존감향상, 마음을 보살피는 책읽기(성인, 1.5~26 매주 토)는 독서를 통해 자아성찰 및 자존감회복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문의 031-228-47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수원시가 11월에 위촉한 제2기 시민모니터단의 활동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시민모니터단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한달 동안의 구별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시민모니터단은 서호천 주변으 산책로에 대한 모니터링의 결과를 발표했다. 권선구와 팔달구 모니터단은 제설작업, 가로등 설치여부, 주차단속, 수원역 주변의 청소상태 등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의 결과를, 영통구 모니터단은 택시 이용 안전성과 버스정류장 청결상태에 대해 모니터링의 결과를 발표했다. 최희순 시 복지여성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니터단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의 발전을 위한 열의와 열정을 당부했다. 시는 모니터단의 모니터링 결과를 관련부서와 협의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