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 아토피 캠프 참여자 모집 영통구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 등 아토피질환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11~12일 숲체원에서 아토피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알레르기 반응물질 검사 등 혈액검사, SCORAD 중증도 검사, 숲체험 프로그램, 아토피질환 예방 및 관리교육, 댄스교실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5일까지 선착순 접수받으며, 아토피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 병의원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 031-228-8798, 88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2013년 수원환경교육 한마당 기념 환경교육 공모전 수원시는 2013년 수원환경교육 한마당 개최기념, 우수환경동아리 및 환경교육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관내 초중고생 및 청소년이면 참여 가능하며, 우수환경동아리, 환경교육 실천사례 수기(A4 2매 내외-글자12pt), 학교 숲사진(10MB 이내), UCC(2분~5분 이내) 부문별로 응모할 수 있다. 30일까지 시청 환경정책과 메일(ehwanim@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228-24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준비를 철저히 해야 입학사정관전형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수시1차 원서접수가 시작되면서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작성, 면접 준비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년 이맘때 쯤 수시준비, 특히 입학사정관전형(이하 입사제)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켜보면서 ‘이 아이는 얼마나 준비된 아이인가?’하는 의문이 들 때가 많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시지원시즌이 되니 입사제에 지원할 자소서 작성을 도와달라는 학생들, 부모님들로부터 연락이 온다. 이들 중 다수의 학생들은 내신 성적이 저조하고 비교과활동에도 특별한 내용이 없다. 이처럼 뚜렷한 목표의식과 전공분야에 대한 열정도 없이 성적과 경쟁률에 맞춰 학과를 선택하고 원서마감을 며칠 앞두고 부랴부랴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입사제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자소서 작성을 도와주면서 필자에게는 기억에 남는 두 명의 학생이 있다. 일본만화를 좋아해서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는 한 여학생.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본만화의 번역이 만족스럽지 않다며, 자신이 일본어를 전공하여 ‘일본만화 전문 번역가’가 되는 것이 목표인 그 여학생은 고교 재학시절에 JLPT 1급에 합격하였고 현재는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에 재학 중이다. 졸업 후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인 또 다른 여학생은 고교시절에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북유럽 청소년 센터 방문, 국제교류기획캠프와 국제화상회의, C40 모의 정상회의를 통해 꿈을 향한 준비를 철저히 해 왔고, 낮은 내신등급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립대학교 국제관계학과에 합격했다. 입사제로 합격한 학생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목표가 뚜렷하다. 재학 중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해 왔으며 노력한 흔적이 학생부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학교생활과 내신, 수능준비를 하며 수시까지 준비하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할 것이다. 그러나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고, 대학에서는 주어진 시간에 누가 더 충실히 준비했는지를 판단하고자 할 것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1년 뒤, 혹은 2년 뒤에 입사제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꿈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수험생이 되었을 때 자소서에 어떤 이야기들을 채워나갈 것인지 미리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그리고 명심하자. 기회는 언제나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는 것을! 이재경도서출판 THE 공감 대표공감입시학원 국어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집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문화도 즐기고! 독서의 계절 가을, 간만에 책이라도 빌릴까 싶어 집을 나섰지만, 도서관까지 가는 길이 녹록치 않다. 걸어서 짧게는 5분, 길게는 10분 이내로 찾아갈 수 있는 우리 동네 도서관은 없을까. 올해 초 그런 고민이 해결됐다. 주부 진 모씨가 애용하는 도서관은 인근의 학교도서관. 지역주민에게 활짝 개방돼 쉽고 편한 도서 대출은 물론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의 혜택까지, 학교도서관에 가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밤10시까지 운영하는 매탄고 도서관, 직장인에게도 굿! 학교 입구부터 친절한 안내판을 따라가면 교실을 거치지 않고 바로 3층의 도서관, 책을 열람하는 어른들이 종종 눈에 띄었다. “고등학교 도서관이라 일반 성인들이 이용할만한 도서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매탄고등학교 도서관 윤정인 사서가 운을 뗀다. “평일엔 밤10시까지 개방해 직장인들도 늦은 시간에 책을 빌릴 수가 있죠. 희망도서 신청도 받고, 이용에 불편한 점, 프로그램 개설에 관한 의견도 적극 반영하고 있고요.” 현재 운영 중인 서예치료는 지난번 진행됐던 강좌 ‘캘리그라피’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가까운 학교도서관에서 정호승 시인 등 유명작가의 강의를 듣고,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니, 서두르지 않으면 웬만한 강좌는 금세 마감이 된다. 프로그램 홍보는 학교 홈페이지, SNS를 통해 안내하거나, 특강 등 모집인원이 여유로운 프로그램은 아파트 게시판을 활용한다. 처음엔 강좌는커녕 학교도서관 개방사실조차 몰랐던 지역주민들 중에는 ‘왜 이걸 진작 몰랐는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도서관을 개방하는 다른 학교와 비교하면 회원등록 등 참여도 면에서 잘 운영되는 편이지만, 앞으론 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발품을 더 팔아야 할 것 같다”며 윤정인 사서가 웃어보였다.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학교도서관 개방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학교도서관 지역개방사업은 올해 첫해를 맞았다. 공공도서관이 확대 증축되는 2017년까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학교도서관을 개방, 지역사회에 독서 및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신청학교 중 도서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학교 10곳을 선정, 야간사서 인건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오후8~10시까지 도서관을 개방하도록 하고 있다. 대출기간은 학교별로 7~14일이다. 2009년 경기도 지정 학교지역문화센터 개설과 함께 학교도서관을 개방해왔던 일월초등학교는 지난해엔 학교도서관 지역개방사업 시범학교로 지정, 현재까지 지역주민의 활발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있는 것이 도서관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 같다. 도서관 내 모둠학습실은 프로그램 운영이나 열람실로도 활용돼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일월도서관 이지혜 사서는 들려줬다. “학교도서관을 친숙하게 여길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매탄고 도서관 윤정인 사서는 등록회원 230여 명 중 재학생 학부모보다는 지역주민의 비중이 높다고 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 “대출기간이 14일이다 보니 인기도서의 경우 재학생들의 이용혜택이 줄어드는 부분은 해결해야 할 문제다. 또, 오전에는 학생들이 학교 자체 내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편이라 이런 점을 감안해 도서관을 이용해주셨음 한다”고 윤 사서는 당부했다.*******2013 학교도서관 지역개방사업에 묻다~지역개방 학교도서관 이용자 12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학교 내 개방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지리상 이점을 꼽았다. 도서관 이용 주요 목적은 도서 대출이 63%, 프로그램 참여 28% 등을 차지했다. 프로그램 이용자는 70%에 가까웠고, 프로그램 만족도는 81%로 높은 편이었다. 다음은 수원시청 문화교육국 교육청소년과 차영재 주무관과의 일문일답. Q. 지역주민이 도서관 개방사업에 갖는 바람은 무엇인가. 도서 다양화 및 증설, 개방시간 연장요청 등이 많은 편이었다. 장기적인 사업으로 도서관이 개방되었으면 하는 의견도 많았다. Q. 그렇다면 향후 학교도서관 지역개방사업은 어떻게 되나.수원교육지원청과 예산대비 지역주민 이용실적, 효과성 등을 검토, 2014년에도 사업을 이어가는 걸로 가닥을 잡고 있다. Q. 학교선정은 어떻게 이뤄지며, 기존에 참여했던 학교도 해당이 되나.현재 교육지원청에서 참여학교로부터 한 달에 한번 대출권수나 이용실적 등을 기록한 보고서를 받고 있다. 이를 토대로 실적이 저조한 학교는 다른 학교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학교도서관 지역개방사업 선정 유무는 학교의 위치뿐만 아니라 학교장의 의지도 중요한 참고사항이 될 것이다. (표)2013 학교도서관 지역개방사업 참여학교학교명 이용시간 9~12월 프로그램 문의 고색초등학교 월~금 8:00~20:00 역사 독서교실, 보드게임과 031-291-4387 토요일 8:30~13:30 독서활동, 맛있는 책 읽기 광교초등학교 월~금 8:00~20:00 4~12월 독서논지도사, 031-217-7602 & 2013-09-26
- “지방이 세계를 움직인다” 전국 지방정부가 모여 지속가능한 녹색 성장을 논의하는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수원 행궁광장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가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향한 비전과 추진과제’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오후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지속가능발전법 제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방정부 대표들은 ‘지방의 행동이 세계를 움직인다’는 슬로건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자립과 공생을 추구하는 녹색경제공동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명공동체 △차별 없이 공평한 이웃공동체 △참여와 책임이 조화로운 자치공동체 △미래세대를 배려하는 미래공동체 등을 지속가능 지역공동체 등 5가지 목표를 위해 지방정부 간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선언에 참가한 지방정부들은 또 에너지와 식량 자립기반의 지역자립경제, 향토기업이 존중되고 자연과 공생하는 녹색지역경제, 소통과 연대의 이웃관계, 저탄소 생활양식의 기후변화 대응 등 8개 분야 과제에 예산과 정책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선언에는 광역자치단체로 충청남도, 기초자치단체로는 강원 속초·횡성, 경기 수원·부천·안산, 서울 은평, 인천 남구·남동구·동구·부평구, 울산 동구·북구, 전남 순천·곡성, 전북 익산, 충남 아산·서천 등이 참여했다.5일에는 지역자립경제, 마을만들기, 생물다양성, 에너지 자립, 동네 주민자치 등 8대 분야 주제별 워크숍을 한 뒤 6일 대회 성과와 결의문을 발표하고 폐회했다.‘생태교통 수원2013’과 연계해 열린 이번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며 환경부 경기도 수원시 ICLEI 한국사무소가 후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방과후돌봄서비스 통합 경기지역돌봄협의체 설치 추진 3가지로 나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는 시·군별 지역돌봄협의체가 경기도에 설치된다.3일 경기도에 따르면 시·군 교육지원청과 31개 시·군이 11월 중으로 지역돌봄협의체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아동돌봄 전문가와 공무원 등 10명 내외로 구성되는 지역돌봄협의체는 부처별로 운영되는 방과후 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합해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이 사업은 교육과학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10월 19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후속조치다.현재 초등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되는 방과후 돌봄서비스는 돌봄교실(교육과학부), 지역아동센터(보건복지부), 방과후 아카데미(여성가족부) 등 3가지다.초등학생 대상, 방과후 서비스라는 유사성 때문에 서비스 중복이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서비스 통합 필요성이 제기돼왔다.지역돌봄협의체는 출범 후 아동을 대상으로 시설이용 수요 조사를 한 뒤 내년부터 통합된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경기도는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시설이 부족하면 무한돌봄센터를 이용하는 방안도 마련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생태교통 이색자전거 체험장 인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수원시, 사회적기업 부문 우수 단체로 선정 수원시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 결과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시는 ‘사회적경제 혁신시장 개발을 통한 혁신도시 수원 프로젝트, 혁신시장 100대 사회적경제기업 만들기’ 사업을 대회에 제출, 전국 244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의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시가 제출한 사업은 △혁신시장 개발을 위해 100개의 수원형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 △취약계층을 위해 1,5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공공조달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조례 개정, △사회적경제 실태조사를 통한 신규기업의 발굴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시는 지난 4일 라마다 서울호텔(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사회적기업 부문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됨에 따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및 사업개발비 사업수행기관 선정 시 우선선정 및 우대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단체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관내 사회적기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사회적기업 활성화 시책을 더욱더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수원시는 지난 2010년 12월 사회적기업팀을 신설한 이후,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창업프로젝트 경진대회, 농협하나로 마트 ‘숍인숍’ 사회적기업 매장 운영,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우수기업 현장탐방 등 사회적기업 인프라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또한 관내 대학, 전문기관과의 협력 등의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관내 72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가 역량강화 교육,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및 인큐베이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2013 음식문화축제 개최 2013 음식문화축제가 27~29일 화성행궁에서 33개 업소가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수원양념갈비, 중식, 일식 할인판매 행사 등 먹을거리와 국제자매도시 및 다문화요리 등 시식관, 갈비 포뜨기, 수타면 뽑기와 같은 요리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세대공감 무대공연도 준비돼있다.문의 031-228-22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
- 백남준아트센터 전시연계 교육 참가자 모집 백남준아트센터는 9~11월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반 백센터에 모여라!’ 란 주제로 전시 ‘부드러운 교란-백남준을 말하다’, ‘러닝머신’과 연계한 달나라 백남준(9.10~12.13/오전,오후1회 진행), 플럭서스 게임(9.2~10.16/오전,오후1회 진행)이 진행 중이다. 초중고 학생 단체가 대상, 체험 1주일 전 신청가능하다. 1인 3천원의 입장료가 있다. ‘토요일엔 백센터 가자’는 종이없는 사회를 위한 학교로 4강 나의 위험한 음악(10.5~26/ 8~13세), 5강 매체는 매체다(11.2~23일/14~19세)로 운영된다. 4강에선 백남준의 액션뮤직을 이해하고 자신의 악보를 창작, 연주해보고, 5강에선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표현할 수 있는 매체를 선택, 작품을 완성한다. 4주 2만원, 재료비, 간식비도 포함된다.문의 031-201-8556, 85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