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문화 한가족 행복만들기 수강생 모집 매산동 주민센터는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한가족 행복만들기’강좌를 4월24일~8월24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15회 일정으로, 프로그램은 ‘다문화 행복나눔 요리교실’이다. 수강료는 없으며, 21일까지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받는다. 문의 031-228-79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5
-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세계와 Talk하다-캐나다 편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창의글로벌 문화체험세계와 Talk하다-캐나다’편 참가자를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캐나다 원어민과 문화체험, 캐나다의 문화와 역사 이해, 유명한 장소와 인물, 캐네디언 간식 만들기 활동을 하게 된다. 운영일시는 5월10일이며, 초등3~6학년이 대상이다. 참가비는 1인 5천원,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접수받는다. 문의 031-273-794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5
- 도서관 운영 시민 서포터즈 모집 수원시도서관은 도서관 운영을 모니터링하고 활성화시킬 ‘도서관 운영 시민 서포터즈’를 5월16일까지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6~12월, 도서관 정책 모니터링, 도서관 홍보, 참신한 아이디어 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권장도서 추천, 도서대출 확대, 봉사활동시간 인정과 같은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책과 도서관을 좋아하는 만18세 이상의 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고, 도서관별로 25~30명이 배치된다.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문의 선경도서관 031-228-47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5
- 수원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수원시가 다양해진 보육 수요에 맞춰 보육분야 지원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수원시는 △수원시보육지원센터건립 등 보육환경 인프라 확충 △평가인증어린이집 등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드림스타트사업의 확대 등 저소득층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등 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총 2500억원을 투자한다. 시는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일 뿐 아니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맞벌이 가정의 증가, 육아분야의 경제적 부담 가중 등 다양한 사회문제와 연계된 보육분야 시책사업을 늘려서 보육복지의 양과 질의 수준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수원시는 수원시보육지원센터 건립 등 보육환경 인프라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시립어린이집은 지난 2010년 20개소에서 2014년 현재 12개소가 확충될 예정이다. 올해만 고색동 산업단지 내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여성 근로자를 위한 ‘시립산업3단지 어린이집’과 장애아동 전담 ‘시립서호 어린이집’이 3월에 각각 개원했으며, 호매실 지구에 시립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로 신설, 모두 32개소를 운영하게 된다.또한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의 환경을 국공립 수준의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개선하기 위해 현재 공공형 어린이집을 12개소에서 24개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원스톱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보육정보센터(정자동 소재)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수원시보육지원센터 건립공사는 지상5층 규모로 총 사업비 49억 중 국도비 23억을 지원받아 5월 영통지역에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엄마와 아이를 위한 쉼터공간으로 시간제 일시 보육기능을 하는 ‘아이러브맘 카페’는 현재 4개소가 개원했다. 올해 상반기 파장동 주민센터와 권선동 여성문화공간-休공간에 각각 개원하며 올해 말까지 총 8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다양한 장난감 무료지원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도 현재 2개소에서 상반기에 6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보육시설 지원의 경우,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보육시설 교재 교구비와 냉·난방비 지원 등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지급,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에 힘쓰고, 보수교육 지원 등 우수 보육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취약보육 지원으로는 외국인근로자 자녀보육지원 및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을 위해 평가인증 어린이집을 현재 883개소에서 98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맞벌이 가정을 위한 휴일보육서비스, 시간 연장 어린이집 별도 교사 채용,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대상지역을 수원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보육 욕구를 충족시키는 보육서비스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보육환경 인프라 확대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출산장려와 보육부담 해소를 위해 보육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수원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5
- 뮤지컬 같은 발레, ‘Once upon a time in 발레’ 더 이상 발레는 어렵기만 한 예술이 아니다. 탭댄스, 비보이가 있고, 추억의 영화음악이 덧입혀졌다. 이름하야 ‘발레컬.’ 국내 프로발레단 와이즈발레단이 최초로 시도하는 넌버벌 발레컬 ‘Once upon a time in 발레’는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유쾌하고 위트있는 춤의 언어로 만들어간다. 한국공연예술센터의 공동기획 작품으로 방방곡곡 문화사업에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 서울 외 2개의 공연장에서 초청받기도 했다. 공연 내용엔 한편의 영화 같은 드라마가 녹아있다. 춤의 대가를 가리는 대회에서 만난 두 가문과 이뤄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 등 끝을 알 수 없는 반전이 관객을 주목하게 만든다. 열정적인 춤과 익살스러운 코믹연기 외에 판타스틱 발레, 다이나믹 탭댄스, 스팩타클 비보잉이 있는 발레컬 등이 객석을 흔들어놓는다. 이번 공연엔 탭꾼 탭댄스컴퍼니, 재치있는 쇼와 테크닉이 있는 비보이크루 플라톤이 참여한다. 추억의 영화음악과 발레와의 만남도 또 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영화 ‘West side story’, ‘Love afair’, ‘La Vie En Rose’,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20여 곡이 넘는 영화음악과 함께 발레의 몸짓 하나하나가 새로운 작품이 될 것이다.공연일정 5월20~21일 오후8시공연장소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관람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2-322-969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5
- 문화일정(1021) 음악회♠피아니스트 허버트 르코우스 김상윤 클라리넷 콘서트일시 : 4월15일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R석5만원/S석3만원/A석2만원문의 : 031-260-3355♠수원시립교향악단-정기연주회-앙코르 차이코프스키일시 : 4월16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R석4만원/S석2만원(패키지4공연)문의 : 031-250-5362♠2014 마티네 콘서트-음악으로 듣는 동화일시 : 4월17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관람료 : 전석2만5천원문의 : 031-783-8000콘서트♠2014 김광석 다시 부르기일시 : 4월1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9만9천원/S석8만8천원/ A석6만6천원/B석5만5천원문의 : 1544-9857뮤지컬·연극♠뮤지컬 - 베짱이와 바이올린일시 : 4월16일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평일할인1만2천원)문의 : 031-289-6421♠경기도립극단 - 날숨의 시간일시 : 4월18~2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3만원(학생50%할인)문의 : 031-230-3301무용♠우리춤 비상하라-고이접어 나빌레라일시 : 4월19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4천원(학생50%할인)문의 : 031-230-3313전시♠백남준과 함께 하루를일시 : 4월10일~6월22일장소 : 경기도미술관 2층관람료 : 성인4천원/청소년·어린이2천원 (경기도민25%할인)문의 : 031-481-7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0
- 강원래의 ‘꿍따리유랑단’ 초청공연 수원중앙복지재단은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3일(일) 오후7시, 강원래의 ‘꿍따리유랑단’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꿍따리유랑단은 단장 강원래를 중심으로 끼와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이 모여 만든 공연단이다. 문화공연 외에 ‘자랑스런 장애인상’과 ‘장한 장애인가족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공연을 사전 접수한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에게는 선물도 증정한다. 문의 031-224-66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0
- 청소년 Up-Cycling 교실 참가자 모집 광교청소년수련관의 ‘상상학교’에선 청소년 Up-Cycling 교실을 운영한다. 4~10월 20회의 일정으로 환경교육, 재활용품을 활용한 디자인교육 및 체험, EM비누제작, 경기지역 에코 워크숍 등의 활동을 펼친다. 에코그린디자인을 통한 upcycle과 미디어의 융합을 배우고, 직접 제작한 제품을 에코마켓에서 판매, 수익금 일부도 기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최대 15시간의 자원봉사활동도 인정된다. 19일까지 중고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216-07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0
- 둘째자녀 이상 출산여성 산후조리 한약할인 수원시한의사회에서는 출산장려 시책 일환으로 둘째자녀 이상 출산여성에게 한약 할인사업을 실시한다. 출산일 1개월 전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이거나 출산일로부터 2개월 이내 출산여성이 대상이다. 동 주민센터에서 산후조리한약할인증서를 교부받으면 20만원인 산후조리용 한약을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후원한의원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31-228-24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0
- 전통시장과 예술의 유쾌한 동거! 수원에는 오랜 전통을 지닌 시장이 많다. 그 중에서 영동시장은 지난 200여 년간 수원의 대표적인 장터로 자리매김해 오면서 포목, 주단, 한복 점포가 중심이 돼 왔다. 이곳의 이상한 나라의 거울계단을 지나 2층으로 올라서면, 형형색색의 예술 작품들과 마주하게 된다. 갑자기 나타난 문화예술복합공간 ‘영동아트포라’ 앞에 마치 앨리스처럼 눈이 휘둥그레진다. 예술가와 상인이 연계하여 시장 활성화를 꿈꾸다분주한 전통시장과 문화예술은 다소 이질적이지만 ‘영동아트포라’는 상인과 예술가, 시장을 찾은 방문객이 함께하는 이색공간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변신를 주도한 이들은 ‘영동아트포라’에 입주한 ‘안다미로’팀의 작가들. 수원문화재단이 2012년 7월 실시한 아트포라 입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영동아트포라 내의 ‘먹즐방’, 윤경숙 작가의 설명이다. “전통시장 내 상인과 연계하여 아트상품을 디자인하고, 지역 주민 및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는 문화예술 창작공간이다. 시장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문화공간을 눈으로 보고, 다양한 예술도 체험할 수 있다.” 그래서 이름도 예술(Art)과 라틴어로 시장을 뜻하는 forum(포룸)의 복수형인 포라(Fora)가 합쳐진 ‘아트포라(ArtFora)’란다. 작가의 작업실, 아트존, 아라갤러리, 체험실 등이 있는 영동아트포라에서는 전시, 공연,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접할 수 있다. 공간이 언제나 오픈돼 있어 작가들의 작품제작 모습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지금 아트포라에 가면 재미있는 일이 가득하다!그동안 작가들은 시장에서 많은 일들을 해 냈다. 작년 4월~11월에는 지동교에서 전통시장 토요 문화공연 체험부스를 열어 방문객들과 교류에 나섰다. 시장 상인들을 위해서 벽면에 영동시장 히스토리움을 만들었고, 갤러리 아라에서 시장 사람들의 애장품을 전시하는 ‘아트포라 보물찾기 프로젝트 13’을 기획했다. 시장 방문객들과 작가가 함께한 ‘나도 예술가’시장 예술학교는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영동아트포라의 다양한 체험과 전시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평일이나 주말에 사전 연락하면 도예, 한지, 서예(캘리그라피), 매듭, 퀼트, 가죽, 회화, 만화 등 8개 분야 작가의 1일 체험교실이 진행된다. 각 작가의 작업실에서 체험비(5천원·1만원·1만5천원)에 따라 돌에 새기는 수제도장, 전통시장 주전부리 종합선물, 손거울, 가죽과 퀼트 핸드폰·열쇠고리 등의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만화를 그려보거나, 물레체험을 직접하며 머그컵·화병·벽걸이 시계 등을 완성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 듯. 올해는 각자의 작품으로 집속의 집을 꾸며 작품을 전시하고, 포토존을 개설한다. 하반기에는 한복전통 시장답게 전통혼례 체험공간도 마련할 계획에 있다. 위치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255번길 (영동시장가동 2층) 문의 010-2292-2525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