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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름다운 빛의 풍경, 노르망디를 만나다 태양 아래 시시각각으로 느껴지는 변화를 순수한 색채현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인상파들. 그림이란 이해하고 재현하는 것이 아닌, 단지 아름다운 빛에 의한 시각적 인상을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이들에게 큰 영향을 준 곳 중 하나는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노르망디로 바다에 접한 아름다운 풍경이 유명하다.예술의전당은 11월22일부터 2015년 2월15일까지 유럽모던풍경화의 탄생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전을 개최한다. 모네, 부댕, 쿠르베, 코로, 터너 그리고 라울 뒤피 등 모던아트의 거장들이 그린 노르망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풍경화 100여점을 소개한다. 중세 고딕양식의 노르망디 성당, 대수도원, 성 등의 풍경에서부터 서북부의 르 아브르를 배경으로 항구의 광활한 빛을 화폭에 담은 부댕, ‘인상, 해돋이’를 탄생시킨 모네, 노르망디 해안에서 ‘바다 풍경’의 기법을 발전시킨 쿠르베 등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20세기 포비즘의 영향을 받아 밝은 색채와 경쾌한 리듬을 가진 독자적인 화풍을 확립한 라울 뒤피의 작품도 전시된다. 라울 뒤피가 사라지고 난 노르망디 지역의 예술세계는 20세기 사진작가 올리비에가 이어서 표현해 나가게 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빛나는 모던아트의 시작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Alexandre Dubourg - La Jetée d''HonfleurEugène Boudin - Le Bassin de l''Eure au Havre전시일시 2014년11월22일~2015년2월15일 오전11시~오후7시(평일)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6전시실(3층)관람료 성인1만2천원/대학생1만원 초·중·고생8천원/어린이(36개월이상~만7세)6천원전시문의 02-580-13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대한민국호의 복원력, 정치에 달렸다” “한국사회와 세월호가 닮은 점은 경제저변을 이루는 중산층과 서민, 중소기업에서 부를 뽑아 대기업에 몰아주고 있어 자칫 복원력을 잃고 쓰러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정치가 불신 받고 있지만 위기의 대한민국호를 살릴 열쇠는 결국 정치에 달렸다.”7·30 보궐선거에서 수원정(영통구)에 출마해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의원. 그는 “세월호법 협상과정을 지켜보면서 정치의 중요성, 국회의원의 책무에 대해 절실하게 느꼈다”고 했다. MBC 뉴스데스크 앵커, 보도국장을 지낸 ‘잘나가던’ 방송인에서 정치 신인으로 변신한 박 의원. 지난 7일로, 국회에 입성한 지 100일을 맞은 그를 만나 그간의 활동과 각오,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지 100일이 지났다. 소감은?유권자들을 만날 때마다 ‘국회가 제대로 일해야 된다’는 당부의 말을 듣는다. 공직자든 선출직이든 국민이 낸 세금으로 고용한 일꾼이다.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고 이를 준비하는 것이 직분이다. 입법·예산·정책을 통해 국민 걱정을 덜어드리고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뒷받침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특히 세월호 협상과정을 보면서 정치의 중요성, 국회의 역할, 국회의원의 책무에 대해 절실하게 느꼈다. 갈등을 조정하고 소통과 통합, 배려와 상생의 정치가 자리매김해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것이 시급하다. 저부터 낮은 자세로 실천해 나가겠다. - 국정감사를 비롯해 의정활동을 간단히 소개한다면.무엇보다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자주 만나야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 편한 이웃으로 다가갈 생각이다.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에 배정돼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했다. 정부가 복지정책을 확대하면서 지방에 재정부담을 전가하는 국고보조율을 일방적으로 정해왔는데 이를 국회가 관리감독하고, 지자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될 수 있도록 조정하는 내용이다. 지난달 국정감사에서는 박근혜정부의 예산·경제·재정 정책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늘어나는 가계·정부 등의 부채문제, 부자에게는 세금을 감면해주면서 담뱃값, 주민세·자동차세는 올리는 서민증세 등 과세형평성 문제, 민생과 직결된 현안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 최근 보육료 현실화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세트법’을 발의했는데 어떤 내용인가?현재 보육제도의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다. 국공립어린이집의 수요는 많지만 시설확충 여건이 안 된다는 점과 민간어린이집 보육료가 2011년부터 동결돼 그 피해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가고 있다는 점이다.우선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는 정부가 전체 보육예산을 책정하는데 보육현실과 동떨어져 학부모 추가부담, 어린이집 경영악화 등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어린이집의 원장 및 교사 대표,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보육료지원 단가를 결정, 보육료를 현실화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주택법을 개정해 신설하는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시 용적률 혜택을 줘 지자체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나설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 광교신도시 학교증설문제, 도청이전, 컨벤션시티 조성사업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이 많다.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광교신도시 계획인구 오차, 세대당 학생수 예상 초과 등으로 학교 추가 설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용역결과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지자체 교육청 주민들의 입장이 달라 부지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 더 늦출 수 없다. 과밀학교 해소를 위해 도, 교육청, 수원시, 주민대표단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만들어 협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도청 광교신도시 이전은 주민과의 약속으로,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경기도가 재원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청이전과 16개 산하기관이 함께 이전하기 때문에 산하기관 이전 부지 매각 등으로 어느 정도 충당될 수 있다고 본다. 도청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짓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도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또 광교에 컨벤션센터 등 복합시설을 건립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고용창출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원시가 기본설계를 마무리하는 단계다. 시·도의원들과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세월호 협상과정에서 여당은 물론 야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 무너졌다. 지금 여야 모두 정치혁신을 부르짖고 있다. 선거 때 새 정치, 희망의 정치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는데.세월호 참사는 한국사회에 엄중한 과제를 안겨줬다. 세월호 침몰의 최종요인은 복원력의 상실이었다. 세월호는 배의 무게중심을 낮춰 복원력을 유지시키는 평형수를 빼내고 그만큼 배위에다 화물을 실어서 이윤을 챙기려 했다. 이 장면이 한국사회와 닮았다. 경제의 저변을 이루는 중산층과 서민, 중소기업에게서 물을 뽑아 상층부인 대기업에 몰아주는 구조가 그렇다. 더 심해지면 대한민국호는 복원력을 잃고 쓰러지고 말 것이다. 따라서 정부의 모든 정책, 특히 예산·경제·재정 정책은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에 집중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가 제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빈부격차와 세대, 이념, 지역 간 갈등과 반복이 성장을 가로 막고 있다. 그런데 정치가 이를 조장하고 갈등을 키워왔다. 스웨덴이 복지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을 지향하는 정치의 본모습을 찾아야 한다.- 앞으로의 각오를 밝힌다면.소통과 통합, 배려와 상생의 정치로 갈등과 반목을 치유해야 한다. 이러한 정치,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낮은 자세로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 이윤보다 사람이 앞서는 사회, 권력보다 국민이 우선하는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박광온 국회의원은전남 해남 출신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4년 MBC에 입사해 도쿄 특파원과 논설위원, 보도국장, 뉴스데스크 앵커를 거쳤다. MBC 퇴사 후 정계에 입문 후 문재인 18대 대통령후보 캠프 대변인과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을 지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수원시, 가슴 따뜻한 버스정류장 창작시 게시 수원시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 창작시 공모 입상자와 재능기부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 창작시 청소년부에서는 이서연(영통초 5학년) 학생이 ‘수원은 우리가족’ 작품으로, 일반부에서는 안주현(권선구 권선동)씨가 ‘광교산 수변길’ 작품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20명이 입상했으며, 수원문인협회 회원과 박영우(경기대), 이승하(중앙대) 등 현직 대학교수들도 재능기부에 동참 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391개 버스정류장에 게시돼 약 56% 가량이 인문학 글판으로 채워진다. 나머지 버스정류장도 지속적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수원시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은 고은 시인을 비롯한 최동호, 신달자, 유안진, 정수자 등 저명한 작가 70명도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수원시, 공동주택 수도계량기 교체비용 지원 수원시가 노후 된 수도계량기의 적기교체를 위해공동주택 세대별 수도계량기 교체비용을 지원한다.시는 내구연수(8년)가 경과한 소구경 수도계량기 교체 공사 시 계량기 구입비용의 50%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주 수도미터기가 있는 상가, 연립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다. 준공 후 8년이 경과한 다가구, 빌라, 연립 3만5037세대와 공동주택(아파트) 16만5648세대가 해당 된다. 올 연말까지 시범운영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지원을 원하면 아파트 관리사무실 또는 관리사무실이 없는 공동주택은 대표자를 선정해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청이 접수되면 상수도사업소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이 선정되며 대상 공동주택은 교체 공사 후 공사완료 통보를 하고 상수도사업소가 현장을 확인하고 지원금을 입금한다.한편, 시는 녹슨 수도배관 교체 공사비를 일부 지원하는 옥내급수관개량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321세대가 1억6000여만원을 지원받았다.교체비용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맑은물공급과(031-228-4937)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수원시, 내년부터 초등 3학년 대상 생존수영 강습 실시 수원시가 내년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한 생존수영 무료강습을 전면 실시한다.시는 초등학교 3학년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생존수영 교육이 가장 적합한 연령대라고 밝혔으며, 인원은 96개 초등학교 416학급 1만1000여 명이 될 예정이다.시는 이미 관내 19개 수영장 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해 안전성, 교육 실시 적합성 등에 대한 검토를 마쳤으며, 각 학교장들과 효율적 강습실시를 위한 의견수렴을 완료했다. 또한 초등학교 교육과정 재구성, 수영장사용료, 강사확보 등과 관련해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 수영연맹과도 협의를 마쳤다. 이번 달 내로는 수영강사들과 학교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생존수영 강습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각 수영장과 학교별로 통일되고 표준화된 강습을 실시하기 위해 수원시수영연맹과 함께 생존수영강습 표준안을 만들고 수영장과 학교에 비치할 예정이다. 표준안에는 수상 사고 사전대비, 사고예방,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생존수영 습득을 통한 사고대처능력 향상 등의 내용이 담긴다.생존수영 강습은 학생들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상태에 맞춰 모두 6차시 12시간의 교육이 실시되며 물 적응하기, 킥보드를 이용한 자유형 익히기, 구명의 착용 실습, 구명의 대체 급조부위 실습, 바지를 이용해 급조부위 만들기, 평가 및 수상안전교육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생존수영 강습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 안전한 강습을 위해 전체학생에 대한 별도의 보험을 가입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안전 대책 마련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학생들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 강습을 실시하게 됐다”며 “수원시 생존수영 강습사례가 전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마을 꽃이 피다” 수원마을축제 열려 수원시는 지난 4일과 7~8일, 3일간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일원에서 ‘2014 수원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올해 3회째를 맞는 ‘2014 수원 마을축제’는 ‘마을 꽃이 피다’ 를 주제로 그간의 마을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데 모으고 주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는 현재 수원시 40개동에서 추진되고 있는 137개의 다양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공식행사와 학술·공유행사, 문화행사와 각종 체험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4일은 ‘마을만들기 300인 원탁토론회’가 라마다 호텔 3층에서 열린다. 마을만들기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만들기의 성과와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에서 이재준 제2부시장이 ‘이웃과 함께 만들어 더 행복한 우리마을’에 대해 10분간 주제발표를 했다.이 제2부시장은 “지난 마을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마을르네상스 참여의사가 2012년 20%에서 46.5%로 26%이상 증가했고, 친한 이웃도 11.5명에서 23.5명으로 약 2배 이상 증가해 마을만들기 사업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고 밝혔다.원탁토론은 크게 2가지 주제를 놓고 주제별 40분간 진행됐다. 제1주제는 마을르네상스사업으로 무엇이 좋아졌는지와 마을르네상스하면 생각나는 것, 마을르네상스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논의했다. 제2주제는 마을르네상스의 미래에 대한 의제로 주민들이 앞으로 바라는 마을에 대해 향후 보완 할 점, 공모사업의 방향, 마을만들기협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대표적인 마을만들기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마실투어’도 진행됐다. 장안구 조원1동과 송죽동, 권선구 금호동과 서둔동, 팔달구 행궁동과 지동, 영통구 영통1동과 태장동을 방문했다.7~8일 이틀간 청소년문화센터 앞마당에서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우리 마을 자랑하기’가 진행됐다. 마을 별로 사업내용에 대해 주민 선호도와 공감 정도를 심사했다.마지막 날인 8일에는 우수 마을만들기 주체와 공무원에 대한 표창, ‘우리마을 자랑하기’ 우수주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고 마을별 동아리(힙합 연극 오케스트라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공식행사와 함께 ‘인계 올레길 조성사업’의 마무리를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인계 올레길 조성사업’은 2013년 마을계획단 사업을 통해 우수마을계획으로 선정됐다. 팔달구 수원천로 202~204번길 일대의 골목길 곳곳에 비행청소년들의 아지트 등 범죄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녹지공간을 조성하거나 100m구간에 벽화를 그리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조성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문화일정(1024) 음악회♠수원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어미거위 & 헨젤과 그레텔일시 : 5월1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31-250-5300♠경기필 어린이날 특별공연-사운드 오브 뮤직일시 : 5월5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일반1만원/어린이·학생5천원문의 : 031-230-3200뮤지컬·연극♠어린이 드로잉쇼일시 : 5월5~6일장소 :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5월2일까지예매50%할인)문의 : 1588-5234♠손숙의 어머니일시 : 5월8~9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A석3만원문의 : 031-783-8000♠코믹액션활극 - 왜 왜 질문맨일시 : 5월9~11일장소 :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마루홀관람료 : 전석1만5천원문의 : 031-260-3355♠애니뮤지컬 - 로보카폴리2일시 : 5월10~11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5만5천원/S석4만4천원/ A석3만3천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1688-6675무용♠태권무무 달하일시 : 5월10일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31-260-3355전시♠For the Better Life : ETHIOPIA일시 : 5월3~18일장소 : 용인포은 아트갤러리 관람료 : 무료문의 : 031-896-76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제2의 인생학교 인생 후반부를 준비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알게 해줄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제2의 인생학교’가 5월21일~6월18일까지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사회공헌 일자리 가이드, 은퇴 후 인생이모작 활동 공유, 청년과 시니어의 세대 공감 등 특강, 탐방, 사례, 워크숍, 트레킹을 통해 소소한 커뮤니티부터 사회적 경제활동을 만들어간다. 40~60대 40명을 5월16일까지 이메일(lifelong79@suwonedu.org)로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무료, 현장 탐방비 10만원은 별도다. 문의 070-4477-65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2014년 수원시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 개최 수원일자리센터는 2014년 수원시 상반기 일자리 박람회를 5월13~16일 수원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구인기업 280여개 업체가 참여, 구인·구직 현장면접(채용), 취업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문의 031-228-387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공연이 함께하는 ‘미드나잇 인 파리’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5월30일(금) 오후7시30분 개관기념 ‘미드나잇 인 파리’를 특별 상영한다. 어쿠스틱 힐링 뮤직밴드 ‘이든’이 함께 해 기타와 오카리나 등 자연주의 악기를 통해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휴식까지 전해준다.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5월1일부터 접수받는다. 문의 031-218-0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