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아토피센터에서의 다채로운 문화체험활동 얼마 전 문을 연 수원시 아토피센터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한다. 6~10월 매월 2,4주 금요일에는 24~48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숲속도서관이 운영된다. 그림책을 읽고 책 놀이활동, 환경성 질환 및 육아 나눔 등을 하는 시간이다. 이용료는 재료비 포함 1만원. 6~11월 매주 화, 목요일 숲속학교에서는 영유아단체 및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생태교육, 건강간식 만들기, 환경인형극 관람, 숲 탐방 등이 이뤄진다. 영아는 1만원, 유아는 1만5천원이다.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 받는다. 문의 070-4912-40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2014년 가족친화인증 경기(수원)설명회 2014년 가족친화인증 경기(수원)설명회가 12일(목) 오후3시부터 시청 별관에서 열린다.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인증 개요, 가족친화인증 프로세스 및 평가항목, 심사기준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문의 031-228-24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기생충박사 서민 교수 초청 건강문화 아카데미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는 19일(목) 오후2시부터 수원시 여성을 위한 건강문화 프로젝트 ‘건강문화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여성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학문적, 경험적 이야기를 서민 교수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함께 할 수 있다. 13일까지 전화 및 방문접수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는 권선구 동수원로 224번길 10에 위치해있다. 문의 031-225-254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외국어서포터즈 양성 아카데미’교육생 모집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외국어서포터즈 양성 아카데미’ 통·번역 교육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 및 국제행사 개최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적인 통·번역 교육을 통해 수원지역 통·번역 자원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모집인원은 총 39명으로, 영어 15명, 중국어 및 일본어 각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수원시민(수원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직장인 포함) 중 각 언어별 중·상급자로, 공인외국어성적 취득자(TOEIC 600, JLPT 2급 이상, HSK 5급 이상에 상응하는 수준) 및 통·번역 자원활동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현역 통역사에 의해 주 1회씩 총 6회의 교육을 받게 되며, 수원화성문화제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시, 통·번역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신청서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swcic.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shkim@swcic.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48-93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수원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신청 접수 수원시가 ‘경기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출전할 생후 만4~6개월 모유수유아를 선발한다.접수기간은 6월 2일부터 10일까지이고 각 구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13년 12월 11일부터 2014년 3월 10일까지 출생한 모유수유아이다.접수 후에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방문심사를 하며 각 구 보건소별로 2명씩 선발하여 수원시 전체 8명을 선발한다.시는 모유는 아기를 위한 유일한 완전식품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한 심리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모유수유가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가장 좋고 안전한 방법이지만 2009년부터 그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여 많은 시민들이 모유수유를 실천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장안구보건소(228-5899), 권선구보건소(228-6799), 팔달구보건소(228-7734), 영통구보건소(228-8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칼럼-교육의 목적 The Purpose of Education 맹자 어머니가 이사를 하기 전 살았던 곳은 공동묘지 근처였다. 맹자는 어렸을 때 곡하는 모습에 익숙했기에 장사지내는 놀이를 하며 지냈다고 한다. 이 광경을 목격한 맹자의 어머니는 이사를 결정하고 시장 근처로 이사를 했다. 그랬더니 그때부터 맹자는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꾼의 흉내를 내며 놀았다. 어머니는 한번더 이사를 결정하고 글방 근처로 거처를 옮겼다. 그랬더니 맹자는 글을 쓰며 예법 놀이를 하며 지냈다고 한다. 이런 맹자 어머니의 결단은 맹자를 유가의 뛰어난 학자로 만들었다.교육의 목적은 변화이다. 교육을 통해 우리는 지성, 감성, 도덕성, 그리고 가치관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하지만 한국 교육의 현실은 안타깝게도 지성적 변화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감성, 도덕성, 그리고 가치관적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성경은 교육의 핵심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 정의한다. (잠언 1:6) 말씀 교육을 교육의 전제로 할 경우 지성의 변화와는 관계가 많지 않을 수 있지만 감성, 도덕성 그리고 가치관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사실 지적인 변화는 감성, 도덕성, 그리고 가치관의 변화 다음에 오는 것이 순서적으로 적합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아이들 교육의 핵심을 지적인 변화에 둔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지식을 얻고 많은 정보를 축적할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들의 마음은 황폐해질 것이다. 삶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채 수동적으로 반응하며 기쁨을 잃어버릴 것이다. 우리는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근본적인 교육의 목적은 이에 가치관의 변화라 할 수 있다. 참된 가치관의 변화를 경험한 한 사람은 어느 곳에 있든,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 말씀의 기준을 삶에 대입한다. 문제는 ‘우리가 어떤 대학에 들어가느냐, 어떤 일을 하느냐,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우리가 삶을 어떻게 살아 가는가’ 이다. 지적 변화를 뛰어넘는 감성적, 도덕적, 그리고 가치관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펠릭스토는 존재한다.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영원의 가치에 열정과 사랑과 헌신을 쏟아낼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야 말로 오늘날 기독학교가 감당해야 할 숙제가 아닌가 싶다.펠릭스토 국제 기독학교다니엘 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펠릭스토 국제기독학교 6월 입학설명회 펠릭스토 국제기독학교가 14일 오후 2시 용인시 동천동 캠퍼스에서 2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다니엘 교장 등 학교관계자가 학교생활 및 이후 외국대학 진학 등 진로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참석희망자는 전화예약 필수다. 펠릭스토 국제기독학교는 2013년 미국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일궈내 학부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곳 졸업생들은 파슨스, 와세다, 리츠메이칸, 노스웨스트 등 미국과 일본의 명문대학에 입학허가를 받았다. 또 각종 장학혜택도 받게 돼 한국 사립대학보다 저렴한 학비로 외국명문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문의 070-4639-26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로코코소파가 제안하는 가죽소파 잘 고르고 잘 유지하는 법 가죽은 사람의 피부와 같은 천연 소재다. 모공이 있어 숨을 쉬며 온도에 스스로 적응한다. 또 먼지나 동물의 털, 담배연기 등 냄새를 흡수하지 않아 관리가 편리하고 실용적이며 패브릭 소파보다 고급스럽고 위생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욕망의 살림살이 리스트 중 고급 천연 가죽 소파가 빠지지 않는 이유도 이런 특장점 때문이다.소파에 사용되는 천연 가죽은 대부분 소가죽인데 첫째는 질감이다. 가죽이 얇고 두꺼운 것을 떠나 좋은 가죽은 부드럽다. 만져보아 뻣뻣하면 좋은 가죽이 아니다.둘째는 내장재이다. 환경호르몬과 안전성에서 문제가 된 폐자재는 내부 프레임 제작시 건축에서 사용된 지저분한 자재를 재사용한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마블 스펀지를 사용하는 경우 등이다.셋째는 충전재이다. 오리털, 라텍스 등 충전재와 쿠션감은 별개다. 쉽게 꺼지지 않는 고밀도의 충전재를 사용했는지가 더 중요하다.마지막으로 ADVANCE이다. 가죽 소파의 수명을 좋게 하려면 청소 시 물걸레와 물티슈 등을 자주 사용하면 거죽에 함유된 기름기가 빠져나가 뻣뻣해지므로 마른 걸레를 이용한다. 또한 오일과 왁스 등 가죽관리제를 사용해 6개월에 한 번씩 닦아주면 내구성이 좋아지고 오랫동안 좋은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문의 1566-1366(대표전화), 031-234-1366(동탄전시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피아니스트 야블론스키와 경기필이 내뿜는 열정의 에너지 콘서트홀 가득 오케스트라 음악의 교과서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심포니를 피아노로 녹여내는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등이 울려 퍼진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콘체르토’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교향곡이지만, 마치 피아노 협주곡의 형태를 보이는 ‘협주교향곡’, 이에 반해 교향곡처럼 구성된 협주곡 안에서 갖가지 악기가 독주악기로 활용되는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등이 그 예다. 연주자 개개인의 높은 기량을 바탕으로 많은 연습을 요구하는 곡으로, 국내에서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론스키’가 함께 연주할 ‘협주교향곡’은 국내에선 초연이며,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은 성시연 지휘자가 부지휘자로 활동했던 보스턴 교향악단의 뛰어난 연주자들을 위해 작곡된 곡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피터 야블론스키와 경기필의 파워 넘치는 열정의 에너지가 만나 당신 일생에 보기 드문 공연을 선물하게 된다. 공연일시 6월26일(목) 오후8시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관람료 A석 4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문의 031-230-332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자신감, 적극적인 취업의지가 재취업의 해답! 경제적인 이유에서든 혹은 자기계발을 위해서든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취업전선에 뛰어들다간 실패하기 쉽다. 자신의 강점을 잘 살려 오래 일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도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구직 방법이 될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는 법. 재취업 성공을 위한 노하우들을 모아봤다. ■차분한 취업 준비와 노력이 만족스런 재취업 이뤄내 재취업에 대한 열망으로 일자리를 찾는 경력단절 여성들은 늘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많아지면서 더 위축되기도 하고 망막하기만 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어려움을 뚫고 재취업에 성공한 40대 주부를 만났다. 경제적인 사정으로 이런저런 일을 계속했지만 자신의 직업에 만족할 수 없었던 40대 후반의 김현숙(가명)씨. 단순히 직업훈련을 받으면 취업이 가능할 거라는 생각으로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콜센터 상담원 훈련생에 지원했다. 처음엔 상담원에 대한 파악이 부족한 상태였다. 하지만 센터의 직업훈련, 취업체 견학, 컨설팅 등으로 큰 변화를 겪으며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해 나갔다. 현재 상담원 업무에 필요한 컴퓨터 자격증도 취득하면서 활기차게 상담원 생활을 하고 있다.박은성(가명)씨 역시 요즘 신바람이 난다. 20여 년의 오랜 경력 단절을 깨고 재취업에 성공했기 때문. 아이가 커 가면서 뭔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하던 차에,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발견했다. 오전만 근무하면서 급여, 근무조건 복리후생조건 등에서 정규직 못지않은 대우를 받을 수 있어 더 없이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자신의 직업 성향을 알고, 그 직업의 취업 경향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아재취업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취업 현장에 나서야 할까? 처음 시작할 때 자신과 맞는 직업과 직업 가치관 등을 먼저 따져보고 그에 맞게 대비하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전문적인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새일센터) 최혜경 책임간사의 설명이다. “구인처에서는 관련 경력사항을 많이 본다. 경력이 부족하다면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에 자원봉사나 재능기부 등을 통해서 경험을 쌓아 두면 유리하다.” 또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직업상담사 등 여성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분야의 자격증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취업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다. 직종과 관계없이 컴퓨터 능력을 키우는 것은 필수 사항. 관공서, 학교 등은 컴퓨터활용 능력 2급이나 워드프로세서 2급, 기업체나 사업장은 ITQ자격증을 취득하면 유리하다고 최 간사는 덧붙였다. 자신이 해 왔던 일에 재취업을 원하더라도 경력이 단절된 상태이므로 그 분야의 최근 취업 경향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또한 경제적인 가치로만 일을 찾지 말고, 향후 20~30년을 생각하면서 능력 계발을 할 수 있어야 오래 동안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 수원고용센터 관계자는 “고용센터, 새일센터, 일자리센터 등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정보를 공유한다면 능력 계발이나 취업에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취업멘토가 되어줄 기관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취업대비 직업 소양 전문교육을 실시한 후 취업알선을 도와주고 있다. 경력이나 능력이 찾는 직종과 부합할 경우 바로 취업과 연결시켜 주기도 한다. 새일센터는 취업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고충사항 등에 대한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취업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끈기를 가질 수 있는 마음 자세 필요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와 더불어 마음자세도 중요할 터. 수원일자리센터 김효규 커리어컨설턴트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현재 한국전체 고용 통계 중 계층·연령·성별 등의 정확한 고용통계를 보면서 현실에 맞는 취업가능 분야와, 당장 취업은 이 수준에서 머무르지만 자기 계발을 통해 장기적인 취업목표까지 설계해 본다. “자신감이 있어야 열심히 하면 될 것이라는 신념이 생기고 끈기 있게 노력할 수 있다. 자신감과 더불어 적극성도 가져야할 덕목”이라고 김 씨는 부언했다. 과거의 자신의 위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눈높이를 조금 낮추는 자세도 요구된다. 재취업했을 때 자신보다 어린 상사나 직원들과 어울려야 하는 것이 다반사다. 나이는 많지만 직장 내의 위치를 파악해 행동해야 불편하지 않다. 일이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기도 하고, 지적도 많이 받을 수 있는 3~6개월 동안은 참고, 견딜 수 있어야 한다. 가족과의 관계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겐 중요한 문제. 가족들은 일하기 전과 똑같이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기를 바라지만 사실 무리다. 가족들과 가사분담이라든가 배려 등을 충분히 상의하고 재취업에 나서야 한다. 도움말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www.vocationplus.com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수원일자리센터 http://sw.intion.or.kr 수원고용센터 www.work.go.kr/suwon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그 외 경기도 취업지원처 및 직업훈련센터 주요 직업 정보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150.16pt HEIGHT: 2.82pt BORDER-TOP: #000000 0.28pt so 201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