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랜바이오 음식물처리기 판매중 음식물 분해에 강한 80여 종의 친환경 미생물을 이용하여 24시간 내에 음식물의 95% 이상을 발효소멸하는 방식의 음식물처리기가 나와 화제다. 미랜바이오는 2013년 이노비즈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2014년에는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바가 있다. 미랜바이오의 음식물처리기는 필터교체나 배기호스가 필요 없다. 또 별도의 제품 설치 없이 전원만 꽂고 음식물을 처리기에 넣으면 미생물이 스스로 번식하여 음식물을 분해하여 소멸시키게 된다. 소량의 부산물은 퇴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미랜바이오 음식물 처리기는 8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문의 010-2773-53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지역 입시생에게 최적화된 전략을 제시하다 마라톤 경주에 비유되는 대학입시에서 막바지를 향해 가는 학생들은 불안감에 휩싸인다. 선두 그룹이라 해도 부족한 부분만 느껴지고, 그 뒤를 쫓는 상황이라면 걱정은 더욱 깊어진다. 하지만 현 입시는 전략 싸움. 수원 지역에 맞는 최적의 전략으로 경쟁에 나서는 선인학원과 함께라면 명문대 진학의 결승선 통과는 수월해진다. 선인학원의 시작,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전략제시매년 입시에서 명문대의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는 선인학원은 처음부터 학원으로 출발하지 않은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 유명세를 떨칠 만큼 우수하지는 않았던 자녀들을 나름의 전략으로 명문대에 합격시켰던 선인학원 원장에게 주변 엄마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자녀들이 공부했던 유명 강사들을 초빙해 3개월간 팀 수업을 하자는 것이었다. 수원에서는 상위권인 아이들만 모였는데 강의 첫 날, 강사는 학생들의 실력이 상위가 아니라는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이런 실력의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지 고민하기 시작했죠. 수원에서 상위권이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사교육 기관이 없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수원은 학생 자원은 우수하지만 상대적으로 목표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었다. 전략 없이 막연하게 열심히 공부하고, 대치동이나 분당에서 기출문제 3000제 풀고 있을 때 진도에 매여 있는 등 학습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는 문제점도 갖고 있었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의 한계에 걸려 내 힘에만 의지하는 것도 한 원인으로 작용했다.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 내 우수한 학생들이 목표한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선인학원은 문을 열었다. 수능 이상의 실력을 위해, 학년에 따른 전략으로 공략하라! 먼저 수능 이상의 실력을 쌓아 수능을 한 수 아래로 만드는 전략을 세웠다. “지역 상위권 학생들을 대치, 분당, 평촌 등지의 학생들과 경쟁을 시키기로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 그 곳의 유명학원에서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와 난이도를 가진 강사들에게 수업을 맡겼습니다.” 그리고 각 학년의 학습 타이밍을 맞춘 전략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예비고1에게는 중3에서 고1이 되는 3개월(12~2월)동안 종합적인 이해와 응용력을 갖추는 수능형 학습 방법으로의 전환을 요구했다. 고2 상위권은 고3처럼 공부하게 한다. 사실 고2는 학교에서 여러 행사도 많고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시기. 이런 고2를 고3과 함께 수업을 듣게 함으로써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자기관리를 하도록 격려한다. 고3의 타이밍은 재수생과 경쟁하도록 맞췄다. 유명 재수학원의 상위 클래스에서 선호하는 강사들을 포진시켜 수능에 철저하게 대비한다.선인학원이 문을 연 지 6년, 명문 대학으로의 높은 진학률은 그 전략들의 성공여부를 가늠하게 한다.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이 학원을 잘 선택한 덕에 전략적인 우위의 게임을 펼쳐 합격했다고 말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매년 상위권대학 최고 진학률을 만드는 선인학원 유명강의 맛보기시작부터 타 지역의 유명학원의 상위권 학생들과 경쟁을 염두에 두었기에 선인학원에서는 진심으로 명강의를 펼치는 강사를 만날 수 있다. ▷국어 이규환 선생: 국어 영역의 기준을 확립하고, 점수를 올리기 위한 시간단축 학습법을 제시한다. 영·수에 주력하고 짬짬이 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매월 진도 달력을 제시한다. 파이널까지 가져 갈 수 있는 자체 교재로 수능 1등급에 도전한다. ▷영어 은선진 선생: 고난이도 지문과 빈칸 추론을 최단시간에 극복할 수 있도록 논리독해 기법을 체계적으로 전수한다. ▷수학 양승진 선생: 수학적 규칙과 원리를 정확히 알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단원별로 철저히 개념을 정리해서 학생들이 눈을 감아도 원리를 알 수 있도록 수업한다. 4점 심화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고득점에 도전한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선인학원 예비고2·3 입시 설명회학생들이 주도적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게 자녀동반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성티치미 김찬휘 입시전략연구센터장과 영역별 강사들이 2015 수능가채점 결과와 대학별 전형발표를 통한 2016년 대학입시 변화와 영역별 대책을 세운다. 예비고2·3 문과 11월24일(월), 예비고2·3 이과 11월25일(화)에 진행된다. 각 오후 6시30분에 선인학원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예약 필수. 위치 영통구 영통동 998-6번지 아셈프라자 6층문의 031-204-0422/04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같은 눈높이, 즐거운 발맞춤, 학생과 교사의 행복한 동거! 2012년 10월5일, 영복여중 중앙 현관 벽면엔 노란 색의 포스트잇이 물결쳤다. 교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학교.’ 그 결과 교사는 ‘소통’을, 학생은 ‘자치문화활동’, ‘의견존중’ 등을 행복한 학교의 기준으로 꼽았다. 그리고 그해 12월, 혁신학교 영복여중의 교육목표가 됐다. 구성원 모두 각자의 꿈들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을 만드는 것, 2014년 영복여중(교장 이정희)은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며 나아가는 중이다. #1 교사 간담회_ YB카페 오전8시20분. 담임교사가 모여 활발한 토론을 이어간다. 11월의 주제는 학교 교육 목표에 관한 것들로, 교사들 간의 혁신 마인드도 공유하고, 짧은 시간 가운데서도 각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간다. 매월1회 요일에 따라 학년별로 운영된다.#2 창의지성 교육_ 3학년 영어시간. 학생들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읽기능력에 맞는 영어원서를 읽는다. 일명 RIY(Reading in Youngbok). 이를 위해 수준별 영어원서를 다량 구입해서 도서관에 비치해두었다. 매주 1차시마다 이뤄지는 도서관 연계 수업이 진행됐다.2학년 교실의 또 다른 영어시간, 역사과와 융합한 영자신문만들기 프로젝트 수업이 한창이다. 여학생들 아니랄까봐 예쁜 글씨와 그림으로 제법 심도 있는 신문이 만들어지고 있었다.#3 사랑품기_ 방과 후, 교실에서 고소한 냄새가 새어나온다. 학습능력이 부족하거나 가정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모여 선생님과 1~2주에 한번 정도 만나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그동안엔 영화감상, 기차여행, 대학탐방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선생님과 꽤나 친숙한 듯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고, 요리하는 내내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4 학급별 활동 강화_ 쉬는 시간마다 운동장에서 자전거 탄 풍경이 펼쳐진다. 돌아오는 금요일에 있을 친구들과 담임선생님과의 자전거여행, 코스는 영복여중-이목동 해우재. 그 덕에 자전거를 못타는 학생들이 디데이를 위해 틈틈이 자전거를 배우는 중이라고. 3학년 이수빈 양은 벌써부터 한껏 기대에 부풀어있었다. 또 어느 반은 학교에서의 야영을 준비한다. 오늘도 날이 새도록 이어질 친구들과의 수다, 피곤해도 그 재미에 캠핑이 즐겁다. ‘우리 선생님이 180도 달라졌어요!’ 선생님과의 소통확률 100%▷선생님과의 거리 Zero_ ㄷ자형 책상배열은 선지원(3학년) 양이 느낀 가장 큰 변화였다. 선생님이 모둠별로 구석구석 돌아다니니까 자연스레 수업에 집중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교탁 위에서 내려오시고, 마이크도 사용 안하시니까 희한하게 선생님이 가깝게 느껴지는 거예요. 교탁 위에 계실 땐 어렵고 멀게만 생각됐는데…, 교무실도 스스럼없이 들락거릴 만큼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어요.” 수업시간 중 모르는 문제에 대한 선생님의 답변도 꼼꼼하고 성실해졌다. 예전 같으면 그냥 모른 채 무심하게 지나갔을 일이었다. 아이들에겐 단언컨대 싫은 선생님이 하나도 없단다. 교사들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 하고, 피드백을 받길 원한다는 장우석 교육혁신부장이 이런 아이들을 향해 살포시 미소 짓는다. “교육목표를 만드는 데 수많은 시간이 소요됐어요. 말 잘 듣는 아이보다 자신의 말을 잘할 수 있는 아이로 만들자, 수업 안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없도록 한명 한명에게 집중하자는 의견이 모아졌죠. 친절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들의 바람에도 부응해야 했고요.” 무조건 무한칭찬 등 평소 안하던 행동을 하면서 선생님 자신도, 아이들도 낯설고 오글거리는 고비는 있었지만, 이젠 그것이 오랜 습관처럼 익숙해졌다. ▷실력향상,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기초학력 미달 Zero_ 교과서도 과감하게 버렸다. 우리가 왜 교과서를 버려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물론 깊었다. “지난 한해는 이렇게 수업의 변화를 가져오는 데 많은 힘이 들었다”고 장 교사는 회고한다. 여러 형태의 공개수업은 물론 선생님들 간의 협력, 협동, 배움 등이 이뤄졌다. 국가에서 최소한 배워야 할 것들을 토대로, 입시에 나오는 기본사항은 가져간다는 전제하에 대부분의 과목에서 교과서가 재구성됐다. 국어에서 읽기능력을 키우는 단원이라면 기존의 지문 대신 여학생의 흥미에 맞는 다른 지문을 가져오는 식이다. 도덕에서의 토론 배틀, 역할극 놀이, 영어수업에서 영어원서읽기 혹은 수학과 도덕의 융합수업 등 다양한 창의지성 교육들로 가득해졌다. 그리고 모둠별로 멘토-멘티를 정하는가 하면, 모둠을 이룬 아이들에게 기록이, 나눔이, 안음이 등의 역할을 부여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도록 했다. 물샐 틈 없는 수업과정이다. 그 결과 지난 6월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3학년 국어, 영어에서 기초학력 미달자가 0명으로 나타났다. 가정환경 등 여러 여건 상 학교 의존도가 높은 영복여중으로선 고무적인 결과였다. 안주하지 않는 영복여중, 혁신의 필요성으로 달리고 달려라! 혁신학교를 준비하는 중에 가진 교장과 평교사와의 문제점 토론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자만’, ‘착각’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정말 밑에 있는 것까지 드러나면서 지금까지 만족했던 삶에 왜 혁신이 필요한지를 깨달았다. “오픈마인드를 가진 이정희 교장선생님의 진두지휘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장 교사는 강조한다. ‘사랑품기’라는 프로그램도 관심 받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기본욕구를 채워주고, 자존감을 높여줌으로써 소외된 아이들이 한 명도 없게 하겠다는 교육취지와 일맥상통한다. 앞으로의 영복여중은 또 어떤 모습일까. “사립이라는 특성 상 혁신학교의 목표에 대한 공유가 충분히 지속적이고, 누수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죠. 선생님들의 오랜 직장이니만큼 변화와 혁신에 늘 발맞춰야 한다는 생각들도 분명하고요. 그런 장점들을 살려 향후 결정에 있어 교사 민주주의, 학생 민주주의를 확대하고,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아이들을 키워나가는 법을 모색할 생각입니다. 자유학기제도 추진할 예정이고요.” 생기발랄한 영복여중의 아이들이여,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혁신학교 이전부터 영복여중의 오랜 전통이랄 수 있는 추석절 행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전교직원과 전교생이 한복을 입고, 송편빚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각종 민속놀이를 투어하면서 우리의 문화를 오감으로 익혔다. 중학교에 2014-11-10
- 노인전문요양원 ‘성심실버케어’주방보조 모집 ‘성심실버케어’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주방보조 또는 조리원에서 함께 일할 분을 모집한다. 숙식 또는 출·퇴근이 가능하다. 4대보험 가입과 퇴직금이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요양하시는 부모님처럼 모시고자 하는 성심실버케어는 광교산 자락이 정원처럼 펼쳐진 이목동에 새로 문을 열어 1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등이 가깝고,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도보 7분 거리이다. 도심과 멀지 않으면서도 산이며 자연이 고향과도 같은 아늑함을 더해 주고 있다. 112분의 어르신을 모실 수 있으며 각 층마다 마련된 휴식 공간, 공기청정기 등과 병원시설에 버금가는 물리치료실, 각종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다목적실, 강당 등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2·4인실로 구성된 생활실마다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크기의 화장실이 잘 갖춰 있다. 질환별 특성에 따른 전문병원과도 잘 연계돼 있어 동수원병원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촉탁의가 월2회 정기적인 방문 진료를 하며 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상주하고 있어 다양한 물리치료와 간호서비스도 가능하다. 위치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478번길 51(이목동65-2)문의 031-207-88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3
-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 개장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소재 제12호 어린이 공원이 친환경 놀이터 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지역주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5월 수원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녹색교육센터가 양해각서를 체결해 추진됐다.수원시 팔달구 세지로399번길 46(우만동)에 위치한 제12호 어린이 공원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놀이터’라는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난 9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한 달 간 리모델링을 거쳐 27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개장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상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박영신 녹색교육센터 이사장 과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행사와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새롭게 개장한 어린이 공원에는 나무 원형을 그대로 살려서 만든 친환경 트리하우스 놀이시설과 유아놀이대, 유아쉼터, 모래놀이기구, 주민이 참여한 타일벽화 등이 설치돼있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녹색교육센터에 감사를 드린다”며 “수목 식재행사 등 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3
- 선인학원 김찬휘 초청 입시설명회 선인학원이 김찬휘 대성티치미입시전략센터장 초청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자녀 동반 예비고1(현 중3) 입시설명회로 11월 6일 오후 7시 선인학원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2018학년도 대학입시 변화와 영역별 대책을 주제로 열리며, 김 센터장 외 영역별 강사가 연사로 나온다. 한편 수능 이후에는 예비고3, 예비고2 대상 입시설명회가 24일과 25일 오후 6시30분 연달아 열린다. 주제는 2015 수능가채점 결과와 대학별 전형발표를 통해 본 2016학년도 대학입시 변화와 영역별 대책이며, 문·이과 분리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동일하다. 참석희망자는 대중교통 이용과 사전예약이 필요하다.문의 031-204-04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3
- 400만원대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화성산업단지 중심 위치 ‘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 538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3.3㎡당 4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다. 여기에 교통과 주변 입지가 좋은 핵심자리에 3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품은 화성산업단지 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현재 화성시에는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등 1만2000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오는 2015년에는 3만5000여 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라일 플로리스538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최고 19층 총 538가구 규모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꾸며지며, 지상 6~19층은 3개 타입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조망권을 확보했다. 자연을 품은 테마정원 등과 함께 이마트와 대형 종합병원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주거시설 공급 시기에 맞춰 들어선다.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오는 2018년 서해안 복선전철인 향남역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사업지 중심반경 5㎞에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IC가 위치해 서울과 시화, 평택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평당 400만원대 분양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KB신탁이 자금관리를 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분양문의 031-716-05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3
- 내 ‘젊음의 봄날’을 추억하다 낭만가객 최백호와 열정가객 이은하 등 낭만과 열정의 가수들이 한 무대에서 7080세대의 청춘을 추억한다. 7080세대를 위한 힐링콘서트 ‘추억의 음악다방’에는 최백호, 이은하를 비롯해 ‘비오는 거리’의 이승훈, 7080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싱어송라이터 씨 없는 수박 김대중과 그네와 꽃,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파워보컬 김성철 등이 대거 출연한다. 7080세대 시절 유행했던 음악다방을 콘셉트로 삼아, 대중음악평론가이자 현재 경인방송 I-FM ‘한밤의 음악여행’의 DJ 성우진이 일일DJ를 맡아 각 가수의 포크, 발라드, 팝, 록,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개한다. 당시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가수와 곡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도 곁들일 예정이다. 김성철의 ‘unchain my heart’,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이은하의 ‘아리송해/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그네와 꽃의 ‘사막의 별’, 씨없는 수박의 ‘사랑 따위로(JTBC ‘유나의 거리’ 주제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추억의 음악다방’은 7080세대에게는 청춘의 봄날이었던 때를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한창 봄날을 보내야 할 20~30대에게는 파이팅을 외쳐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일정 4월11일(토) 오후6시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 031-250-530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교수*음악인들의 1:1 실용음악 레슨,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라! 여행을 통한 사진촬영인데, 그동안의 흔적들이 한권의 포토에세이로 만들어 진다면? 어디서나 보컬, 악기 연주를 배울 수 있지만, 교수나 가수 등 특화된 전문가가 개인레슨을 해 준다면? 어디에나 있는 강좌지만, 내용적으로는 뭔가 남다른,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시간들이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펼쳐진다. 지금, 3월 개강될 봄학기 강좌를 미리 만나보자. 다시 학생시절로 돌아간 듯, 캠퍼스 곳곳의 낭만까지 덤으로 따라온다. 드디어 개설!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평생교육원 연계프로그램 ‘실용음악전문가과정’서경아 행정과장은 “우리 대학의 시설과 교강사진 등 대학 리소스를 활용한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만의 ‘야심찬 강좌’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그만큼 오래 준비해왔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할 것”이라며 실용음악전문가과정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국악기, 작곡, 보컬, 레코딩 엔지니어 등 15개 과목별로 학과교수, 가수 등 왕성한 활동 중인 음악인들이 참여해 1:1(전문가반), 1:3(취미반)의 실기지도가 이뤄진다. 신청과목의 강사를 매치, 시간조율을 통해 개인별 시간표를 작성하고, 주1회 총10주 과정의 교육을 받게 된다. 여느 사설기관 대비 부담 없는 교육비로, 교수진은 물론 제대로 된 환경을 갖춘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실기실에서 실습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실용음악전문가과정은 충분히 매력적인 강좌.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 싶은 의욕이 불끈 솟는다. 초보자도 가능한 취미반, 기본실력은 있되 아직 강의경험이 없는 비전문가 대상의 전문가반으로 나눠 24일까지 모집한다. 80%이상 출석 시 실용음악전문가과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파워블로거의 ‘홈메이드강좌’는 여전히 인기, 교양과정 ‘여행*포토에세이’로 추억을 담아 파워블로거의 ‘홈메이드 브런치 강좌’는 주민 참여형 강좌이자, 강의만족도가 높은 인기강좌다.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과 열정을 가진 파워블로거는 보다 친밀하고 현장감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 경험을 성심성의껏 나누다 보니, 수강생들의 반응도 좋고,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취미반에서 창업과정으로 재정비됐다. 카페 창업에 도움을 받으려 수강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창업하신 분도 꽤 된다”고 교양생활과정 운영 담당자 박시현 씨가 들려줬다. 자격취득과정 중 ‘발효효소전문가’는 식당 경영주들도 즐겨 찾는 과정이다. 대학의 리소스를 활용한 강좌가 특화된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양과정에서도 대학 출판문화원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여행, 포토에세이’는 여행과정 중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에세이를 써보고, 수강생이 원할 경우 책으로 출판하는 과정까지 진행된다. 특별한 나만의 여행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다. 지역을 읽다, 대학의 리소스를 활용하다, 하나하나 꼭 필요한 강좌들로만 엄선! “경희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경제 창출 및 주민의 교양과 인성에 필요한 굵직하고 알찬 강좌만을 엄선하려고 한다”는 서경아 행정과정의 말처럼 주변의 대기업 단지를 비롯해 영통, 용인, 수지 등 인근지역의 거주자 유형을 감안한 시니어, 이주민여성 대상의 강좌가 눈에 띈다. 이외에도 골프, 건강 관련 시니어강좌와 경영학, 아동학, 한국어학 등 학점은행제 등이 있다. 최근에는 지역사회 연계의 한 축으로, 용인시와 ‘용인시민대학’, ‘기흥구로 간 도서관’ 등의 인문학강좌도 운영했다. 특히 ‘사과나무 전정기술자 양성과정’은 전 원예학과 김용구 교수의 직강으로, 전국에서 수강생이 모여들었다. 전정기술에 따라 사과의 수확률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을 통한 기술 습득이란 측면에서 농민들의 수요가 높았다는 게 서 행정과장의 설명. 대학교 기숙사 사용이 가능한 여름, 겨울방학을 이용해 개설, 수강생들에게 숙소도 제공된다.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필요를 대학의 리소스를 활용해 양질의 수업으로 제공하는 것이 평생교육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은 대학에서 실제로 수업에 참여하면서 평생학습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킬 수도 있고요.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만의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앎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용음악전문가과정을 제외한 기타 교양생활과정들은 3월13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개강은 3월16일이다. 문의 031-201-337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
- 영어원서로 시작해 즐겁게, 탄탄하게, ‘평생 가는 영어’로 만들자! 어릴 적부터 그렇게 많은 시간 영어를 배웠음에도, 성인이 돼서 다시 토익, 토플, 영어회화의 기초부터 시작하고 있으니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늘 영어의 기초에 머물러 있는 이유를 브이맥스어학원 신선희 대표는 ‘초중등 영어의 부재’에서 찾는다. 이젠 가장 중요한 초중등 시기의 영어실력을 탄탄하게 만들어 비용과 시간낭비를 줄여야만 한다. 2015년 3월, 영어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해줄 초중등영어전문 ‘브이맥스어학원’이 찾아온다. 이제 그만 기초를 탈출하고 싶다면, 즐겁게 책을 만나는 것부터~ ‘나는 초중등 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 설문조사에서 성인 200명 중 63% 이상이 문법, 단어암기 등으로 점철된 영어 학습으로 초중등 때 영어와 담을 쌓게 됐다고 답했다. “데이터 조사를 해보니, 참 안타깝더라고요. 토익, 토플이 뭔가요? 그것도 결국 영어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을 별도의 과목처럼 생각하는 것은 그동안 영어를 학습으로만 받아들였기 때문이죠.” 신선희 대표의 다년간의 티칭과 교육회사에서의 학습 콘텐츠 제작, 전략기획팀 근무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브이맥스어학원은 한국 정서에 맞는 영어교육을 실현한다. 브이맥스어학원을 함께 이끌어가는 파트너들도 신 대표의 비전에 뜻을 같이 하는 유학파를 비롯해 대치동 등 교육일번지에서 영어를 가르쳐왔던 선생님들로 구성됐다. 보조 선생님도 카투사, 워싱턴 주립대 출신 등으로 미국 문화를 잘 알고 있는 선생님들을 배치했다. 그리고 2500여권 이상의 도서를 갖춘 최대 규모의 영어도서관을 꾸몄다. 초중등 시기에 책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즐겁게 영어를 만나는 첫 번째 단계다. 브이맥스어학원의 영어도서관, 이렇게 다르다! ▷영어원서를 교재로 액션 잉글리시_ “그동안 영어학습의 서브개념이었던 영어도서관과 원서를 메인으로, 읽기와 쓰기, 문법을 잡아주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말하기와 듣기를 훈련시킨다. 이런 과정들은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언어적 능력으로써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킨다”는 게 신 대표의 설명. 개별 맞춤 피드백을 목표로 하는 한 반 정원 최대 5명의 소규모 그룹수업(Reader&Leader)으로, 쿠킹 클래스, 애니메이션, 사이언스, 게임 등의 활동이 접목된(액션 잉글리시) 100%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북미교사들이 사용하는 루브릭 툴을 통해 학습가이드라인이 제시돼 어떤 선생님이든 티칭이 동일하다.▷PTC차트, 직독직해 수업으로 완벽하게 습득하기_ 레벨별로 도서가 선정되면, 아이는 Reader&Lleader 선생님이 정해준 분량만큼 책을 읽고, 워크시트에 작성한 뒤 수업에 참여한다. 책 내용에 대한 Reading Comprehension을 위해 배경지식 등도 설명해주고, 토론 학습이 이어진다. “아이들은 전체적인 분위기나 맥락만으로 답을 유추해내기 때문에 온라인퀴즈를 잘 맞혔다는 것으로 내용을 전부 이해했다고 판단할 수가 없다. 그래서 수업 중에 직독직해를 시켜보고, 이를 통해 내용파악 여부를 진단한다”는 신 대표는 아이들의 학습 상태는 PTC차트로 개별적으로 체크돼 1:1 개인별 맞춤수업의 토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브이맥스어학원의 네트워크_ 일주일에 2회, 학부모 대상 회화수업 진행 중등 대비반에 들어갈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춘 초등생의 브이맥스어학원 테스트 결과는 총 10레벨 중 2레벨. 사고의 전환만 하면 풀 수 있는 간단한 빈칸 채우기였는데, 그간 습득해왔던 기계적 독해에 갇혀 생각의 유연성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신 대표는 말한다. “국내파 중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의 공통된 학습방식은 책읽기를 통한 깊이 있는 사고력훈련이었다고 해요. 오래 전부터 영어책을 접한 아이들은 어려운 지문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내용을 이해하며 글을 읽어나갑니다. 책읽기도 훈련인 만큼 초중등 때 책읽기로 기반을 잡고, 유연한 영어적 사고를 키워서 평생 갈 수 있는 영어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배워놓으면 토익, 토플은 문제집으로 유형을 익히는 정도로 쉽게 공부할 수 있다. 브이맥스어학원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매주 화목 오전에는 수강생 학부모 대상의 회화수업이 무료로 진행된다. 간단한 회화와 담소, 자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네트워크의 장이다. 3월2일 개강 후 한 달간은 영어도서관을 누구에게나 무료로 오픈, 책과 만나는 즐거움을 선물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5일 오전11시 설명회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70-8838-706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