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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고등학교, 진로 목표에 맞춰 대입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스스로 설계 경기도교육청 지정 자율학교인 분당고등학교(분당고)는 자율과 창의, 학생중심의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계열별, 교과별 경계를 없애고 진로 희망에 따른 학생들의 선택 과목을 확대한 분당고의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은 완벽하게 2015 개정교육과정의 장점을 구현해내고 있다. 이처럼 특색 있는 분당고의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성은 물론 전인적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수업과 학생지도 전문가 그룹이 지도,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교육과정 자율학교인 분당고는 진로와 관련된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비단 교육과정만이 아니다. 프로젝트 수업, 토론수업, 플립러닝(거꾸로 수업)등 배움 중심의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차별화된 수업과 함께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교과와 비교과의 내신관리, 수능 대비 및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이와 같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원도 확실하다.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자습실을 카페형식으로 꾸미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추어 학습 효율을 높였다. 또한 수업은 물론 학생들의 진학지도와 관련된 경력이 많은 초빙교사들로 구성된 교사진은 분당고만의 저력을 만들어내고 있다.창의성과 전인적 성장, 입시에 최적화된 교육과정분당고의 올해 1학년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2,3학년 교육과정에서는 계열별, 교과별 경계를 없애고 선택 과목을 확대해 학생별로 원하는 진로에 맞춰 나만의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하도록 되어 있다. 예를 들어 1학년에서 공통 필수 과목을 이수한 현 1학년 학생들은 2학년이 되면 학기당 합계 28단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3학년에서는 26단위를 선택해 수강해야 한다.소인수 과정까지 개설되는 자유수강제의 운영으로 혹시 모를 내신에서의 불리함을 걱정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13명 이하의 학생이 수강하는 수업은 ‘·(방점)’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부담이 줄어든다. 이렇듯 학생들 스스로가 설계한 교육과정은 전공적합성은 물론 지적 호기심을 확장하는 과정까지 고스란히 담아내기 때문에 수시전형에서 비중이 높은 학생부전형의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를 만족시킨다.분당고의 교육과정은 자유수강제와 함께 수능영역에 맞춘 교과목을 배열해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공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3학년 선택과목에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의 탐구과목들과 확률과 통계, 미적분 등을 편제해두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한편 정규 교육과정에서 개설하지 못하는 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꿈의 대학 강좌와 여러 학교(분당고, 늘푸른고, 분당중앙고)와 공동으로 클러스터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자기주도적 활동으로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자율과 창의, 그리고 자기주도적 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분당고의 교육활동 프로그램은 성실히 참여만 해도 자연스럽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자치활동 및 자발적으로 구성된 50여 개의 정규 동아리와 진로탐색 및 전공 역량 개발을 위한 86개 자율적 학습동아리(PEER LEARNING) 활동에 활발히 참여한다.이외에도 인문사회와 수리과학의 창의 수업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 스마트반, 또래교사 재능기부, 독서토론 활동과 한국사, 수학 등의 교과에 맞는 프로젝트 연구보고서반과 함께 51개가 넘는 교내 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도 있다.그중에서도 학생들은 분당 리더상과 분당 비전상에 의미를 둔다. 봉사, 독서, 꿈의 대학, 클러스터 교육과정 등 학교에 갖춰진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상은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함께 성취감과 분당고 학생이라는 자긍심을 북돋워주기 때문이다.분당고 특성에 맞는 진학지도 시스템 구축분당고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교육과정뿐 아니라 세부적 특기사항에 들어갈 특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분당고는 학생 배움 과정의 ‘교과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기재를 비롯해 학생의 희망 진로에 초점을 둔 내용 기록과 체계적으로 3개년 간의 종단적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기록 관리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공적합성과의 연계해 개별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드러내고 자기주도성과 잠재력과 인재, 창의력 등을 담아내고 있어 대입 수시전형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분당고의 특성에 맞는 진학지도 시스템을 구축해 개별학생들에게 제시되는 맞춤형 진로 진학지도는 해마다 높은 진학 결과로 나타난다. 2019학년도에는 서울대 2명을 비롯해 의치대 12명, 연세대 9명, 고려대 9명, 성균관대 23명 등 상위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 모든 합격자 수는 올해 졸업생들만의 결과라는 것이다.이런 결과를 이뤄낸 분당고의 진학지도는 3학년 부장, 진로상담부장, 1.2학년 부장과 고3 진학지도 경력 교원이 중심이 된 대입 전략 분석팀이 이끈다. 주요 대학의 전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체계적인 대입 전략 수립 및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제시해주는 것은 물론 진로진학 정보의 공유를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도 높인다.*분당고의 학생 맞춤형 선택과 집중 교육과정미니인터뷰 - 분당고등학교 소진형 교장“학생들에게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하자 소진형 교장은 “학생들이 통학하기 편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으려면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부분의 분당 일반고들은 교육과정과 입시 지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 거리가 중요한 고교 선택의 요소입니다”라는 예상치 못한 대답을 했다.거리를 고려한 이후에 각 학교가 가진 강점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살피라고 소 교장은 조언하며 “첫째, 분당고의 강점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3년간을 공부하면 당연히 성적 향상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둘째, 우수한 자원들인 분당고 학생들이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입시지도 전문 우수교원 초빙, 쾌적한 카페형 자기주도학습실 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스마트반 등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활동을 하도록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입니다”라고 분당고의 강점을 설명했다.“어떤 학교를 선택하느냐에 앞서 내 자녀가 가진 강점과 그것들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이 원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교육과정과 진로와 연계된 수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그 기록들을 바탕으로 나만의 학생부를 완성해 나의 진로를 현실화할 수 있는 학교가 바로 분당고입니다.” 2019-11-11
- 분당대진고등학교, 인문사회·자연과학·IT계열별 프로그램과 봉사실천으로 창의적 인재양성 중학생들에게 있어 고교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희망계열에 맞고 적절한 교과목을 선택하여 학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당대진고등학교(분당대진고)는 인문사회·자연과학·IT계열별 핵심 과목들과 교과 영역간 선택 과목들을 통해 진로를 계획하고 창의적 체험활동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지성과 인격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분당대진고는 분당 내에서도 과학과 수학이 강한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SW선도학교로 선정되어 SW관련 교육 또한 강화되면서 최적의 자연과학계열 프로그램들을 갖춰놓았다. 그렇다고 인문사회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핵심 과목은 물론 교과 간 융합을 할 수 있는 교육과정 프로그램이 빈약한 것도 아니다.또한 ‘지성과 인격을 갖춘 창의적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는 분당대진고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에 맞춘 교육과정 프로그램들, 그리고 스포츠리그와 합창대회,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인성 교육 수업과 체계적인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공동체의식을 배워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게 프로그래밍이 돼 있다. 이처럼 교과와 비교과가 함께 이루어지는 학교 내 교육활동들이 높이 평가된다. 왜냐하면, 분당대진고가 각 대학의 수시전형에서 탁월하게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그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계열별 진로 선택과목과 교과 영역 간 선택과목 확대분당대진고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면에서는 다른 고교들과 동일하지만 유독 교과 영역 간 선택과목이 많다. 현재 1학년 학생들의 교육과정 편제표를 살펴보면 2학년과 3학년에서 선택할 수 있는 교과 영역간 선택과목이 무려 16개 과목이나 된다. 과목 또한 문화, 세계시민, 과학과제 연구, 정보과학, 심화영어II, 일본문화 등 진로에 따라 학생들의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는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탐구교과 과목 또한 선택의 폭이 넓다. 한국지리, 경제, 사회문제탐구 등 사회탐구교과를 비롯해 프로그래밍,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실험 등 과학탐구교과는 21개나 된다. 주목할 것은 자연과학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계열, IT계열로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모든 선택을 고려해 구성했다는 것이다.이외에도 국제경제학, 로봇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터그래픽, 세계문제와 미래사회와 같은 등 정규 교육과정에 개설이 힘든 교과들은 한솔고, 불곡고와 더불어 클러스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수리 아카데미와 같은 수준별 선택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심화학습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심화와 융합에 중점 둔 프로그램 내실 있게 운영학교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분당대진고의 프로그램들은 가짓수만 많은 것이 아니다. 1학년부터 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고 탐구하며 진로를 찾아가도록 돕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영역별 심화학습이 이뤄지는 인문사회 아카데미와 수리과학아카데미, 독서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이 강점인 ‘분당대진고 통섭, 나를 키우다’, 교내 텃밭을 가꾸는 환경생태학습 프로그램, 체계화된 봉사활동 프로그램, 1,2학년 대상 인성교육 수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독서를 기반으로 외부 강사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을 함양하고 사고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반응이 뜨겁다.그 외에 발명아이디어 대회, 창의력경진대회, 대진포럼, 분당대진 모의UN(MUN), 소프트웨어 탐구대회, 인성교육실천 우수자상 등 53개가 넘는 대회와 100여 개의 동아리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오랜 졸업생들 데이터로 내신의 불안감까지 극복해주는 진학지도분당대진고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내신 경쟁이다. 한 번의 내신 실수로도 수시전형에서 불리한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분당대진고의 진학지도는 이런 불안감을 극복시켜주기에 충분하다.우선 2019학년도 진학결과를 살펴보면, 서울대, 의예과 2명을 포함해 12명, 연세대 23명, 고려대 30명, 의학계열 39명이 합격했다. 이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상위대학에 진학하며 입시 명문고교의 명성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게 의학계열로 진학하는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39명이 진학 할 정도로 서울대보다는 의대 진학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에서 인정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켰지만 지난해 어려워진 수능국어만 아니었어도 수시전형에서 10여 명의 학생들이 더 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 길형수 3학년 부장의 설명이다.올해 졸업생들의 진학결과 중에서 주목할 것은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수가 상승했다는 것이다. 이는 3년의 학교생활이 중요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분당대진고의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근거이다. 이처럼 놀라운 진학결과는 그동안 졸업생들을 통해 집적된 진학데이터를 가지고 분당대진고 학생들에게 1:1 맞춤식 진학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입시기관의 통계적인 진학사례가 아니라, 분당대진고 졸업생들의 살아있는 학교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대학과 학과를 제시할 수 있어 합격률이 높은 것이다. 또한 1학년부터 진로특강과 상담 등 체계적인 진학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왔기 때문이다.*분당대진고 중점 운영 프로그램미니인터뷰 - 분당대진고등학교 최만호 교장“학부모와 학생들이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학생 맞춤식 교육과정을 독려하고 있는 최만호 교장은 “현재 인문계 고등학교의 화두는 대학 진학이지만 우리 학교의 교육목표는 최고의 지성과 인격을 갖춘 창의적 인재양성입니다. 학생들의 지식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육계획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과 스포츠리그, 합창대회 등 반 친구들과 함께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마음이 따뜻한 인격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지식 교육에만 치우치지 않은 분당대진고의 교육을 소개했다.“간혹 봉사와 스포츠리그 등의 활동이 입시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최근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살펴보면 학업역량은 물론 공동체의식과 봉사를 통한 배려와 나눔을 경험한 인재들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학교에서는 이 모든 것들을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찾을 필요 없이 학교 안에서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학교 안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진로와 진학에 맞는 교육과정과 비교과 활동까지 모두 경험하고 만족하는 것, 이것이 최 교장이 설명하는 분당대진고의 교육이다. 2019-11-11
-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융합적 교육시스템으로 창의인재를 키우는 학교 분당 유일의 여자고등학교인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분당영덕여고)는 입학 당시보다 졸업할 때 학생들이 더욱 만족하는 학교다. 숲과 소공원, 300석 규모의 정보화 도서관 연중 운영 등 대학 못지않은 교육환경과 학교를 배정받은 순간부터 졸업까지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와 학업 등을 꼼꼼히 살피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는 교육 시스템과 교사들의 열정으로 학생들을 성장시키기 때문이다.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으로 진학률 높여분당영덕여고는 학생들의 학력 수준이 높은 학교다. 그러나 이런 학생들의 학업역량만 믿는 학교가 아니라 고교 3년을 통해 학생들이 가진 학업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다.특히 올해는 2022학년도부터 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교육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동시에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기 위함이다.뿐만 아니다. 전 교과에서 자유 탐구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수강신청 인원이 적어 개설되지 못한 강좌는 주문형 강좌를 운영해 학생들의 질높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처럼 학생들의 학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분당영덕여고의 교육은 해마다 높은 진학률로 나타난다.수업 다양성은 보장하되 수능(입시) 준비에 맞춤한 교육과정고교학점제 선도학교의 운영은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 방향’과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대학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입학전형 예고’를 통해 학생들의 선택과목에 따라 입시에서 유불리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최대한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경제와 물리학처럼 소인수의 인원을 위한 주문형 강좌도 개설해 운영하는 방식은 일반적인 2015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자유수강제와 동일하지만 학생들에게 조금 더 과학적인 진로진학지도 프로그램과 전문적 학습공동체에 대한 지원을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한 결과다.그렇다고 학생부종합전형에 조금 더 유리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학생에 따라서는 수능(입시)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초교과군(국·영·수)에 충분한 시수를 배정하고 진로와 관련된 수능 탐구과목 선택과 수시전형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편성을 하고 있다. 즉,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학을 위해 수시와 정시전형에 맞는 전략을 세워 준비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한 것이다.미래 인재 양성하는 인성·진로·심화교육분당영덕여고의 중점 교육과정은 고전을 통한 인성교육과 각종 심리검사와 적성검사를 활용한 진로설계, 진로특강, 졸업생 멘토링을 통한 진로교육이다. 특히 현재 고등학생들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사자소학(四字小學)과 명심보감(明心寶監)의 명문장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인성교육은 33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에서 충족할 수 없는 부분을 해결해주는 특기중심의 방과후 학교와 심화교육프로그램도 학생들의 지적호기심을 확장시켜주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인문/수리 논술, 오케스트라, 합창, 체육활동, 정보 등 특기중심의 방과후 학교를 무학년제로 연중 실시하며 백강심화아카데미, 백강리더십캠프(도약과정, 비상과정), 인문, 자연의 융합적 사고를 형성하기 위한 창의인재반 프로그램을 통해 수월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과목별 심화수업, 다양한 탐구와 발표활동, 봉사, 선배들과의 교류로 보다 폭넓은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한 학생들의 에너지는 영덕의 내일을 더 기대하게 하는 힘이기도 하다. 학교 프로그램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학생들이 실제 고민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삼품제’다. 분당영덕여고에서 목표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하는 인성품, 교양품, 국제품으로 나뉘어 효행일기 및 감사일기, 지구시민 교육프로그램, 인문시사와 문해력 신장을 위한 학습프로그램을 통과해야만 부여되는 ‘삼품제’는 학생들에게 영덕인이라는 자부심을 부여한다.배정 순간부터 졸업까지 지속되는 개별 맞춤 진로지학지도자녀가 분당영덕여고에 배정된 학부모들은 입학도 하기 전부터 담임교사와 전화 상담을 한다. 학생들을 조금 더 빨리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학생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처럼 연간 260건이 넘는 상담이 진행되는 분당영덕여고는 1학년부터 생활과 진로·진학지도, 그리고 공부습관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개별 맞춤 진로진학지도를 한다.담임교사들의 개별 상담과 함께 진로진학부를 중심으로 진로진학 주치의제와 분당영덕드림-디스커버리를 활용해 맞춤식 진로교육을 한층 강화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1학년과 2학년에게 꼭 필요한 진학 정보의 제공으로 시기에 맞는 진학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이하게 대학입학처를 각 학년 부장이 함께 방문해 학년별로 다른 환경에 대해 입시 관련 정보들을 듣고 각 학년의 특이사항을 전달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물론 각 담임들과 대학 관련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교사간의 진학정보와 노하우에 대한 격차를 줄이고 있다.이런 교사들의 노력과 시스템은 해마다 높은 진학률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년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경찰대, 육사 등에 40명, 45명, 48명이 합격했으며, 의학계열학과에는 4명, 12명, 7명이 진학했다. 그밖에 서울소재 대학에는 전체 응시 인원의 71.88%, 71.98%, 74,4%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분당영덕여고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미니인터뷰 -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전한수 교장“학생들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교사, 바로 영덕의 힘”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는 교사들의 열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전한수 교장. “사립학교인 저희 학교 선생님들은 다년간의 축적된 교육경험으로 일관성있는 교육활동과 방향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과 진학실적이 고스란히 교사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저희 학교 교사들은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배정받은 순간부터 직접 담임이 전화 상담으로 학생들의 새로운 고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이는 한편, 고교학점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열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분당영덕여고 교사들의 열정을 소개했다.“정성껏 가르치는 교사와 잘 설계된 교육과정, 배움을 키우는 학생들이 빚어내는 시너지를 믿고 철저히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분당영덕여고는 차별화된 인성교육, 진로교육, 학력신장을 이끄는 교육과정으로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눈에 보이는 수업방식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진짜 학생들이 듣는 수업,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수업, 알게 하는 수업,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 있는 수업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수업혁신을 이루는 교사의 열정, 이것의 분당영덕여고만의 교육의 차이를 만든다고 전 교장은 덧붙였다. 2019-11-11
- 분당중앙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 & 풍성한 인문 프로그램으로 성장 스토리가 있는 교육과정의 다양화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인 분당중앙고등학교(분당중앙고)는 수학과 과학교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고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학교 교육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풍성한 인문사회 교과와 프로그램도 갖춰져 있어 문이과 계열 구분이 없는 최근 교육과정을 제대로 실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과학중점학교로서의 특화된 교육과정과 다양한 탐구교과로 구성된 분당중앙고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희망 진로에 맞춘 전문 교과까지 학습할 수 있어 최근 입시에도 최적화되어 있다.창의융합형 인재 육성하는 과학중점학교 운영지난 10년간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로 운영된 분당중앙고는 탄탄한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을 갖춘 손꼽히는 명문학교다. 이처럼 연구와 노력들을 거듭해 최고의 교육과정을 갖춘 분당중앙고는 활동중심 수학교육 지원사업 선정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20학년도부터는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다.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STEAM 프로젝트 수업 및 활동, 실험실습 위주의 과학탐구활동, 창의성을 발현하는 학생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차원이 다른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첨단 학문들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된 MBL(컴퓨터 기반 실험), 수학과 과학 융합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STEAM WEEK’, 학생 맞춤형 교재개발 및 활용(수학 1종, 과학 6종)한 교육은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켜주기에 충분하다.이와 같은 교육의 결과, 분당중앙고 학생들은 2019년 한국과학 창의재단 STEAM R&E 과제 선정에 6팀 선정, 2019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청소년 과학동아리 2팀 선정, 제2회 경기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 동아리부문 수상 등 전국단위 대회에서 그 우수함을 입증했으며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자신들의 배움을 나누는 과학 나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과학중점학교로서 특화된 교육과정과 다양한 탐구교과 이수 선택권 부여분당중앙고는 교육과정 편성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탐구교과에 대한 이수 선택권도 부여했다. 올해 1학년들은 수학과제탐구, 기하, 영미 문학읽기 등 6개의 기초교과 선택과목과 동아시아사, 여행지리, 경제,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과 II를 포함한 19개의 탐구교과, 그리고 중국어 II와 논술, 논리학, 실용경제와 심리학 등 8개의 생활·교양 선택과목들과 사회문제탐구, 과학과제 연구, 고전과 윤리의 3개 교과영역 간 선택과목으로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했다.정규교육과정 외에도 인근 학교(분당고, 늘푸른고)와 함께 학생들의 요구에 따른 진로 맞춤형 과목(로봇 하드웨어 개발, 미술전공 실기, 프로그래밍, 광고콘텐츠 제작)을 클러스터로 운영하고 경기 꿈의 대학과 방과후 수업 등을 적극 활용해 소수 학생들의 선택권은 물론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무엇보다 전체 교과의 과학과 수학교과를 45%이상 이수하고 특별교과(과학교양, 과학융합) 및 심화과목을 4단위 이상 이수할 수 있는 과학중점 과정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는 전문·진로 선택과목의 평가가 기존의 내신에 대한 걱정을 불식시켜주는 3단계 성취도 평가로 바뀌었으며 최근 입시가 성적중심이 아니라 학생들의 전공적합성, 학업탐구역량, 자기주도학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인성함양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가득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분당중앙고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차의과대학 상담심리학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솔리언 또래상담자를 양성하는 ‘전교생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이다. 또한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인 ‘학급별 창의 주제 활동’과 적성과 취미 등을 스스로 계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80여 개의 ‘PHD 맞춤형 동아리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이외에도 한림원과 MOU를 맺고 진행하는 ‘석학과의 대화’, 체험 위주의 ‘수학문화축제’, ‘아침독서클럽-굿모닝 북스’, 학생회가 주관하는 ‘학교행복디자인 연구소’, 인성함양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등 셀 수 없이 많은 활동들이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학교생활부 기록을 통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맞춤형 진로진학 지도로 1학년부터 내게 맞는 대입 준비1학년부터 학생들이 개별 진로로드맵을 설정해 일관성 있는 교과 선택을 시작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진로진학지도가 이뤄진다.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진로특강, 자기이해를 통한 학과탐색,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준비 방법 및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들은 가장 필요한 시기에 맞춰 열린다.특히 찾아오는 진학설명회, 전공 심화 스터디, 면접 실전대비 컨설팅과 진학관련 수시 전형 발표회는 구체적인 입시전략을 세워야 하는 3학년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처럼 특화된 교육과정-풍성한 비교과 활동-맞춤형 진로진학지도의 균형 잡힌 분당중앙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의학 계열과 카이스트 등 진로에 맞는 여러 대학에 진학하는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분당중앙고 비교과 체험학습>미니인터뷰 - 분당중앙고등학교 한만영 교장“인성과 창의력이 조화로운 행복한 배움터가 되겠습니다”지난해 분당중앙고 교장으로 부임한 한만영 교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명문 고등학교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학교는 인성과 창의력이 조화로운 행복한 배움터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학생들이 창의성과 자발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분당중앙고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바른 배움이 삶에 연계되어 지덕체가 조화로운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교육에 충실하겠습니다.이를 위해 과학중점학교 운영과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보다 강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와 진로를 찾고 그것들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가며 배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며 배려를 통한 새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할 것입니다. 가장 먼저 수업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인사, 감사, 봉사가 있는 ‘3사 운동’을 확산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교사들은 전문학습공동체와 자율연수를 통해 토론과 문제해결력 수업과 논술 형태의 평가가 이뤄지는 수준 높은 수업과 시스템을 갖춰 진로진학에 강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2019-11-11
- 불곡고등학교, 학생 중심 창의융합형 교육과정과 자율적 비교과 활동 두드러져 2015 개정교육과정의 교육목표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다가오는 미래시대에는 문이과의 계열구분 없이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불곡고등학교(불곡고)는 학생들을 이와 같은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교육의 변화에 맞춰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창조력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교육과정의 운영과 자율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활동들로 발 빠르게 변화한 불곡고의 교육은 지난해 신입생 모집에서 1지망에 마감될 정도로 분당지역 학부모들에게 인정받고 있다.창의융합형 교육과정과 독서교육 강화로 학업역량 키워구미동에 위치한 불곡고는 불곡산과 탄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해시설이 없는 주변 환경을 갖춘 안정적인 교육환경이 자랑이다. 그러나 이런 안정된 분위기와는 달리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특히 불곡고는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인문사회, 자연과학, IT융합계열의 과목과 프로그램들을 교육과정에 구성해 학생들이 창의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인성은 물론 지식을 여러 영역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독서교육을 강화했다. 그중에서도 필독도서 10권(학년별 공동선정)과 교과 관련 선정도서 10권(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활용 및 수행평가 반영)을 읽는 프로젝트인 ‘독창성(RCS)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단지 독서활동에 그치지 않고 독후감과 독서토론 대회와 연계해 운영하고 시상하는 것은 물론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까지 된다. 이외에도 북극성 동아리, 독서토론 캠프, 하루 15분 도서관에서 책읽기 등 생활 속에서 이뤄지는 독서교육은 학생들의 기본적인 학습역량을 성장시킨다.학생중심 교육과정 편성해 전공적합성 높여불곡고의 교육과정은 인문사회, 자연과학, IT융합계열의 과목들을 개설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교과를 선택하는 자유수강제다. 무엇보다 진로설정과 진학을 위한 전공적합성을 높일 수 있는 과목선택권이 많이 보장되고 있으며 소수 인원이라도 학생들이 원한다면 주문형 강좌나 분당대진고, 한솔고와 함께 하는 클러스터 교육과정(컴퓨터 그래픽, 세계문제와 미래사회, 로봇소프트웨어 개발, 국제경제)을 개설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특히 탐구교과 선택과목에 프로그래밍 과목을 개설하고 SW교육을 위한 Computation Thinking형 인재 키우기 프로그램인 피지컬 컴퓨터 코딩교육이 이루어진다. 앞으로 소프트웨어 관련 과목과 프로그램들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현 1학년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공통과목이 많은 1학년을 제외한 2,3학년의 교육과정에는 기초, 탐구, 그리고 교과영역 간 선택과목의 영역을 구분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들을 선택하도록 했다. 이런 선택권은 특정 대학, 특정 계열로의 진로목표가 뚜렷한 학생들의 경우에는 과학과제연구, 사회과제연구, 과학사, 일본어II, 물리학II 등 전문 교과를 선택해 심화과정을 수강함으로써 지원 학과에 맞는 전공적합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비교과 활동들에 주목불곡고에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고민이 그대로 녹아든 활동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학생회가 주관하고 운영하는 ‘EBB(Early Bird Benefits)자기 계발 프로젝트’다. 학생들 스스로 활동목표를 정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2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 독서나 학습,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자기주도학습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회에서 운영과 평가까지 모두 맡아 진행하는 학생들의 자율적 프로그램이지만 정해진 기간 동안 80%를 참여하면 학생부에 기록되는 장점이 있다.동아리 활동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워낙 활발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 대표 동아리를 선택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다. 오랜 전통을 가진 소규모 협력학습 자율동아리 ‘학습두레’, 뉴스 또는 사회적 문제에서 파생되는 각종 시사적인 문제들에 대해 토의하는 ‘시사랑혜윰(시사탐구)’, 생물, 화학 교과시간에 배운 개념을 토대로 직접 실험과정을 설계하고 함께 실험을 해나가는 ‘불곡생물화학(비숑)’, 과학과 관련된 주제를 정하여 그와 관련된 기사들을 친구들과 나누는 ‘카탈리스트(과학기사 토의토론)’ 등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둔 학생들이 함께 하는 동아리들이 많다.1학년부터 시작되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로 입시 정조준1학년부터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문가는 물론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진로와 진학 관련 특강을 열고 진로탐색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다양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를 찾는 것은 물론 대학입시의 기본을 이해하고 누구보다 주체적으로 대입을 준비하게 된다. 특히 ‘진로진학 컨설팅 자문단’과 졸업생의 멘토링으로 실질적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진로진학 토크 프로그램’, 이외에도 입시전략 특강 및 컨설팅, 자기소개서와 면접대비 등을 학생부종합전형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학년에 맞춰 진행된다.또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교원연수 및 외부인사 초청 특강, 우수학교 탐방 벤치마킹, 매주 진행되는 대입전략 워크숍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는 교사들의 학생들에 대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 이런 진로진학지도는 현재의 입시제도와 부합하며 해마다 상위권 대학에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미니인터뷰 - 불곡고등학교 이종욱 교장“자기주도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도록 힘쓸 것입니다”이종욱 교장은 “이제 교사가 중심이 되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교육이 중요해졌다”고 말하며 고교 3년 동안 학생들은 학업역량을 높이는 것 못지않게 자기주도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주어진 교육과정을 수동적으로 수용하던 과거와 지금은 다릅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에 이제 교육과정의 과목들도 학생 스스로가 직접 선택해야할 정도로 자기주도능력이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저희 학교에서는 학생중심 자율성 신장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다양한 학교 활동에서 진로를 개척하고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며 그것들을 이뤄가기 위한 활동들을 친구들과 함께 계획하고 운영하며 성장하도록 할 것입니다. 물론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게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사들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한 학생들 중에는 꼭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이 아니라 원하는 진로를 위한 최고의 길을 찾아가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미래에 주인이 되어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에서 정확한 정보와 다양한 경험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2019-11-11
- 소수정예 맞춤형 집중 지도가 높은 합격률의 비결 수지 성복역 부근에 위치한 4B 미술학원 수지캠퍼스는 20여 년간 강남 및 강북권에서 300여 명의 예중·예고 합격생을 배출한 원장님을 필두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예중·예고 출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학원으로 입소문 난 곳으로 좋은 입시 성과까지 내고 있다. 4B 미술학원 수지캠퍼스만의 강점에 대해 알아보았다.1:1 맞춤형 교육으로 입시 완벽 준비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진로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특히 미대 진학을 결정했다면 특화된 미술 이론과 실기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예중, 예고에 입학하는 것이 좋다.빨리 자신의 전공에 매진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으로 입시 준비를 할 수 있으며, 공동의 목표를 두고 준비하기 때문에 내신관리에 용이하다. 따라서 여타의 일반고 입시지원자보다 훨씬 유리한 입지를 지닐 수밖에 없다.수지 성복동의 4B 미술학원은 다년간의 입시경력을 가진 원장님 아래 보조강사를 두지 않고 전임강사제를 도입하고 예중이나 예고 출신의 강사를 배치하여 예중·예고 입시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곳이 좋은 입시 성과와 평가를 받는 데에는 까다로운 실기면접을 통해 선발한 강사들로 구성돼 있기도 하지만 학원의 탄탄한 시스템 때문이기도 하다. 4B 미술학원은 획일화된 학원 스타일이 아닌 아이마다 특성에 맞는 수업과 커리큘럼으로 아이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4B 미술학원의 김경현 전임강사는 “그날그날 아이들의 기분과 컨디션까지 체크하고 있어 강사와 아이들 사이의 신뢰와 믿음은 돈독하다”고 밝히며, “이는 의지가 약한 요즘 아이들을 위한 방법으로 어른의 시각으로 다그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움직이고 행동할 수 있게끔 다양한 커리큘럼을 연구하여 결과물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만족할 만한 입시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 외에도 진로와 졸업 후 취업에 관한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고 말한다. 진학 후에도 아이들이 선생님들을 만나러 종종 방문하기도 한다고. 이렇듯 4B미술학원 수지캠퍼스는 전임제의 소수정예로 운영되고 있으며 강사들이 자주 바뀌지 않기로 유명하다.4B 미술학원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클리닉’ 시스템많은 학부모들이 아이가 미술에 재능이 있는지, 혹은 배우고 있음에도 실력이 잘 늘지 않아 걱정이지만 미술에 대해 잘 몰라 어떻게 해줘야 할지 답답해하는 경우가 있다. 4B 미술학원은 이러한 학부모를 위해 ‘클리닉’이라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체크리스트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현재 입시 실기진단과 향후 진로계획 설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클리닉 시스템은 다양한 기준으로 아이의 그림을 체크하고 그림을 그리는 성향까지도 평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과 강점을 부모님과 함께 상담하며 현재 실기력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진로 및 전공의 방향을 잡는다.예중·예고 입시의 메카, 4B 미술학원4B 미술학원의 예중 입시 준비는 수지에서 가장 인접한 계원예중을 중심으로 대비하게 된다. 10월 중순에 있을 실기시험 및 면접 준비를 위해 초등 6학년 학생들은 9월부터 강도 높은 실기 준비를 한다.예고 입시 준비는 계원예고와 안양예고 중심으로 대비한다. 중2 겨울방학 특강부터 입시준비는 시작되는데 처음엔 기본기훈련 위주로 실시하고 여름방학에 접어들면 4B 미술학원과 연합체를 맺은 타 학원과 함께 연합시험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이 연합시험은 본 입시 전, 실전 입시와 같은 시험을 미리 한번 겪어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쌓고, 마지막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계기가 된다. 2학기 중간고사 이후에는 본격적인 입시 준비로 돌입하게 된다.문의 031-261-7677 2019-11-11
- 중3 지금,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고등영어 내신등급이 결정된다! 고등학교 입학까지 3개월 남짓. 중3 학생들이 이 기간을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등급이 결정될 수도 있다. 특히 영어 상위권이 많은 분당에서 높은 영어 내신을 획득하는 것은 녹록지 않다. 중학교 때 성적만 믿고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첫 시험에서 당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고교 내신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황금시기인 지금, 분당 고등영어 내신전문으로 유명한 닛시 영어학원을 찾아가 보았다.내년 2월까지 고등 내신 위한 준비 끝내야 다양한 영어학원으로 넘쳐나는 정자동 학원가에 위치한 닛시 영어학원은 이곳에 자리 잡은 지 10년이나 된 내공이 남다른 영어학원이다. 분당의 중‧고등학교의 내신 경향 및 유형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 학생들의 1등급 내신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고등학교는 일단 학기가 시작되면 수학, 국어, 과학 등에 투입되는 시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수시에 필요한 학종을 위해 자소서에 반영할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경시대회 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기 때문에 영어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다. 따라서 지금부터 예비 고1이 맞이하는 겨울방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중학교 때 중하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진입하기도 하고, 상위권 학생들이 중하위권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내신문법, 수능 단어와 숙어, 구문을 통합적으로 정리하고, 수능과 내신 1등급을 판가름하는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긴 지문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놔야 한다. 고등영어는 중등영어와 다르다닛시 영어학원의 박승찬 원장은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강조한다. “중학교 때 절대평가로 1등급을 받은 약 30%의 학생들 중 4%만이 고등학교에서 1등급을 받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3등급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중학교 영어 내신은 교과서 본문 내용을 위주로 문법 출제 비중이 약 50%에 이르기 때문에 해당 주요문법 4개 정도를 숙지한 후 몇 페이지 안 되는 본문과 학교에서 배포되는 프린트물을 그야말로 달달 외우기만 해도 어렵지 않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반면에, 고등학교 내신은 빈칸, 순서배열, 문장삽입 등 수능 형태의 문제들을 그대로 다루기 때문에 이러한 지문들과 문제 유형에 익숙한 학생들만 1등급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고등학교에서 갑자기 영어가 어려워진다고 하는 것은 어법이 갑자기 어려워져서도 아니고, 단어가 어려워져서도 아니다. 박 원장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생소한 내용에, 길어진 지문에 당황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오히려 어법 문제의 비중은 20% 미만으로 현저히 줄어듭니다. 이유는 바로 시험에서 다루어지는 글의 형태가 중학교 교과서나 외부지문 등에서 다루어지는 설명문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고등영어 내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좋은 내신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글의 유형이 바로 에세이(논설문)인데, 이러한 글들은 어떠한 패턴이 있다고 박 원장은 말한다. “분당, 용인지역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내신 부교재로 다루고 있는 EBS 올림포스 독해, EBS 리딩파워, EBS 수능특강 라이트 등의 지문들도 수능형태 지문들입니다. 이 지문들은 드물게 발췌문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시험용으로 7~8개의 문장으로 편집된 에세이에 해당하는 글이지요. 이러한 글들은 일정한 형식에 맞춰진 글이기 때문에 쓰여지는 패턴을 알면, 수능 유형으로 출제되는 고등학교 내신 문제에서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닛시 영어학원에서는 예비고 1학년을 위해 고1~3 모의고사 유형별 문제풀이(레벨테스트 후 결정), 내신문법, 구문, 수능 단어·숙어 5,000 수업을 진행한다. 월수반과 화목반, 그리고 금,토,일반으로 주2회반과 1회반이 개설되어 있고, 주말 문법 특강반도 준비되어 있다.문의 031-719-0594 2019-11-11
- 2021 수능 D-372, 지금부터 고2들의 대입 준비 시작 중등부터 고등까지 확실한 자기주도학습으로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최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수내 에듀플렉스’. 오랜 기간 분당지역 학생들을 지도하며 성적 상승의 결과를 이끌어 낸 ‘수내 에듀플렉스’의 조혜련 원장은 “고2 학생들의 본격적인 입시 준비는 매해 11월에 시작해야 늦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자신들의 수능이 365일밖에 남지 않은 지금부터 어떤 전략을 세워 실천하느냐가 1년 후의 결과를 결정하기 때문이다.고2들의 대입, 수능이 끝나는 11월 14일이 시작조혜련 원장은 고2들의 대입은 기말고사 이후가 아니라 수능이 끝나는 11월에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3을 앞둔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겨울방학 이전에 자신에게 맞는 대입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중단기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 차근차근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특히 시간 활용이 중요한 수험생들에게는 무작정 학원 수를 늘리는 것보다는 스스로 자신의 학습 상황을 파악하고 학습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학습습관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하며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높은 학습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본격적으로 대입 준비에 몰입하는 겨울방학 이전에 반드시 올바른 학습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처럼 확실한 학습습관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이제 내가 수험생이라는 긴장감으로 학습의 몰입도가 높아지는 11월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1:1 개별 전략으로 준비하는 대입, 결과가 다르다‘수내 에듀플렉스’에서는 개별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비롯해 공부량, 취약 부분, 그리고 학생부까지 꼼꼼하게 분석한 학습 매니저들이 1:1로 밀착해서 최상의 전략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특히 예비 고3들은 유웨이 중앙교육과 협약을 맺고 해마다 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해 전문역량을 갖춘 학습 매니저들이 2학년까지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그리고 학생부를 심층 분석해 개별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과 맞춤 전략, 그리고 3학년 1학기의 학습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준다. 일회성 컨설팅과는 확연히 결과가 다른 ‘수내 에듀플렉스’의 컨설팅은 1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별 학생들의 학습 상황에 맞게 이뤄져 대입 경쟁력을 높여준다.“입시는 학생과 학원, 그리고 학부모들이 한 팀이 되어 준비해야 한다”는 조 원장. 따라서한 달에 각각 1회~2회 이상의 전화 상담과 대면 상담을 통한 학부모들과의 소통으로 학생들의 성적을 비롯해 정서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긴다.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으로 성적 올리는 ‘윈터 스쿨’ 개강성적을 올리려면 배운 것을 자기 지식으로 만드는 학습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순히 학습 시간만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효율적으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상담→관리→개별지도가 철저하게 이뤄지는 ‘수내 에듀플렉스’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윈터 스쿨’이 해마다 인기인 이유다.매니저와의 상담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일/주/월 단위로 세운 자기주도학습 계획에 맞춰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밀착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14시간의 학습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더욱이 자기주도학습 전문 학원이지만 전문 학원 못지않은 실력 있는 강사진의 국/영/수/사/과의 수업도 운영되는 ‘수내 에듀플렉스’에서는 취약한 과목이나 영역을 1:1 개별지도로 바로 보완해 학생들의 주요 과목 성적을 올려준다.뿐만 아니라 윈터 스쿨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비롯해 모의 면접 등 대입에서 꼭 필요한 세미나들을 함께 진행한다.문의 031-716-7894수내 에듀플렉스 윈터 스쿨 설명회이승혁 소장의 2020 수능 분석과 입시전략,윈터 스쿨 프로그램 설명11월 19일 오후 7시 2019-11-11
- 미래인재 양성하는 로봇·코딩 전문학원 4차 산업혁명 속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이 바로 소프트웨어교육인 코딩이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소프트웨어교육이 정규 교과로 편성되었고, 대입 과정에서도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과 관련 학과가 늘어나고 있어 코딩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지 상현동의 스마트브릭스 학원이 국내외 로봇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실적으로 로봇·코딩 교육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창의적 미래의 리더를 키우는 스마트브릭스요즘은 간단하게 명령을 내려 로봇이나 전자기기를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코딩을 배울 수 있다. 이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이 바로 레고에듀케이션의 학습 솔루션이다. 어린 시절부터 친숙하게 가지고 놀던 레고로 손에 만족감을 느끼며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재미와 교육을 모두 잡은 멀티 교육이라 할 수 있다.아이들은 익숙한 레고를 통해 세상을 움직이는 기계와 기계구조를 이해하며 곧 수업에 몰입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또한 스스로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 역시 크게 느낄 수 있다. 스마트브릭스에서는 단순히 레고를 만들고 코딩 기술 습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다.최적의 프로그램 ‘레고에듀케이션’으로 최고의 교육을 하는 ‘스마트브릭스’레고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놀이가 학습이 되는 3단계의 교육영역으로 구성돼 있다.1단계는 5~7세의 유치부 과정이다.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호기심을 촉진하고 교육용 레고를 이용한 즐거운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공간지각력, 창의력을 향상시켜주며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2단계인 1~2학년의 초등부 과정은 과학과 수학이 숨어있는 STEAM(융합)수업이다. 위두2.0과 과학기술, 공압, 재생에너지와 같은 교구로 ‘4C’(Connect-Construct-Contemplate-Continue) 기반의 수업을 진행한다.3단계인 초등 3학년~고등부는 로보틱스 과정이다. 레고사의 교육용 로봇 ‘Mindstorms EV3’를 하드웨어로 삼아 모터와 각종 센서를 사용하여 다양한 모형들을 조립한다. 동시에 LAB VIEW 기반의 블록 형태 소프트웨어인 ‘LME(LEGO Mindstorms Education)’로 프로그래밍해 각자의 모형을 구동, 제어, 실험, 관찰, 토의,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시대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비판적 사고력, 문제 파악+해결, 위기대처능력이 길러진다. 유치부부터 초·중·고등 과정의 모든 수업에서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아우르는 STEAM 교육 프로그램이 적용된다.코치들과 아이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 스마트브릭스는 학생들이 다수의 국내외 로봇대회에 출전해 훌륭한 수상 성과를 낸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에 개최된 ‘2019 한국로보컵오픈’ 대회에서 스마트브릭스 재원생들이 3종목에 출전, 3종목 모두 1위를 석권하였고 2, 3위,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 기관에서 세 종목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한국로보컵 사상 최초라는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이는 스마트브릭스의 코치들과 아이들의 열정이 이뤄낸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이형노 원장은 “국‧영‧수 학원 다니기에도 바쁜 아이들이 스스로 주말에도 나와 대회 준비를 했습니다.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에 몰입했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발휘되는 창의력과 성공 후 맛보는 성취감은 그 어떤 배움보다 값진 것입니다. 대회경험이 없는 학부모들께서 아이들이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학업에 소홀해지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지만, 저희는 자기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항상 강조하다보니 대회준비와 참가를 통해 싹튼 아이들의 열정이 좋아하던 게임도 접고, 학업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서 대회를 겪은 학부모님들은 너무 만족해 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셨습니다”라며 스마트브릭스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요즘은 11월말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되는 ‘2019 로보텍스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문의 010-6290-1253, 031-265-2050 2019-11-11
- 이제 ‘분당파인만학원’의 명성을 죽전에서 확인한다 ‘분당파인만학원’은 해가 거듭될수록 증명되는 수많은 성적 향상과 입시결과들에 만족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오는 12월, ‘수지파인만학원’에 이어 독정초 인근에 ‘죽전파인만학원’을 개원한다. ‘분당파인만학원’의 최원석 원장은 “‘죽전파인만학원’은 ‘분당파인만학원’이 직접 관리하는 학원”이라고 강조하며 이제 분당이 아닌 죽전에서 ‘파인만학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분당파인만학원’ 시스템 그대로 운영‘죽전파인만학원’의 개원 소식이 반갑기도 하지만 ‘분당파인만학원’과 동일한 수준의 수업이 진행될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최원석 원장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과 과학의 심화실력을 키워내고 개별 학생들에게 맞는 고입과 대입 대비 학종사관학교까지 분당과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강조하며 “강사 또한 분당, 수지, 죽전, 대치에서 검증받은 실력 있는 대표 강사들과 운영진을 중심으로 각종 프로그램과 학생들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 죽전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개원하는 만큼 기존 ‘분당파인만학원’의 강점은 모두 동일하게 유지하고 죽전지역 학교들의 특징을 분석해 죽전지역 학교에 맞는 내신과 학종 대비까지 빈틈없이 제공된다.심화학습으로 수학의 기본 실력 세우는 초등부/영재교육센터‘파인만학원’에서는 초등부부터 학생의 학습능력, 태도, 잠재능력 등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한 수학·과학 관련 수준별 학습과 개별 학생들의 목표에 따른 합격 로드맵을 제안 받는다. 단순히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 배울 때부터 개념→응용→심화 실력까지 다지는 수업과 성취도가 부족하거나 숙제가 미흡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임강사가 매주 개별 클리닉을 직접 진행해 수학과 과학에 대한 흥미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최상위 기반을 만든다. 덧붙여 부족한 부분은 Level Up 특강으로 보완하고 성취도 우수 재원생은 경시특강으로 이어지는 심화학습을 들을 수 있다.또한 과제수행노트와 오답풀이노트, 성취도평가 결과를 토대로 한 철저한 학습관리는 상위 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습의 효율을 높여주는 올바른 학습습관도 갖게 해준다.대입을 준비한 최상위 실력 다지는 중등부지난해 분당과 수지파인만학원의 수학 재원생들 중 81명이 외대부고 41명을 포함하여 영재학교/과학고/민사고 등에 최종 합격했다. 이런 결과는 중학교부터 저마다의 성향과 목표를 고려한 영재교/특목고/자사고 및 일반고 최상위 마스터플랜에 따라 수학/과학/입시 학습로드맵을 제시하고 합격전략을 실행했기 때문에 가능하다.철저히 수준별로 세분화된 수업은 현재 학년에 맞춰진 심화학습과 함께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는 진도를 병행한다. 특히 지역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제작된 내신대비 자체교재로 높은 적중율을 보이는 내신대비로 중학교부터 확실한 성적을 약속한다.최 원장은 “이외에도 진로성향 세부계열 컨설팅, 중1 진로캠프, 중 2·3 학종사관학교, 자유주제 R&E특강 등을 통해 중학교부터 학생들의 학종력을 키워나갈 것입니다”라며 “수학·과학 못지않게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12월 2일, 겨울학기 프로그램 개강‘죽전파인만학원’의 겨울학기는 12월 2일에 시작된다. 단, 중3학생들은 12월 18일 개강이며 고등부는 내년 3월 달에 시작될 예정이다. 12주의 정규 과정과 함께 겨울방학동안 집중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속진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과 2개 과정을 끝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WINTER SCHOOL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중등 내신과학부터 영재고와 자사고, 고교 교육과정을 대비한 과학 수업도 다양하게 진행된다.문의 031-898-0968죽전파인만 개원 설명회1차 : 11월 15일(금) 오전 10시2차 : 11월 15일(금) 오후 2시장소 : 용인포은아트홀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 (사전예약 필수)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