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운중고등학교, 대입과 진로진학 설계에 따른 개인 맞춤형 선택 중심 교육과정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교육부 실시 방침보다 3년이나 고교학점제가 앞당겨진 경기도 고교들은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한 각 학교의 연구와 노력들이 필요하다. 운중고등학교(운중고)는 이처럼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고교학점제로 정착되어 가는 시대의 흐름에 맞춘 빠른 준비로 주목받고 있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서 학교 교육과정을 대학 입시와 진로진학의 설계에 따른 학생들의 선택과 중심의 개인 맞춤형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편성했기 때문이다.365일 성장하는 운중고 학생들운중고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 중심 선택 교육과정-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한다는 것이다.모든 학생들이 진로진학에 대한 꿈을 기초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학습의 즐거움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 교과목들을 선택하고 참여하는 나만의 교육과정을 현실화했다.이처럼 교육의 흐름에 맞춰 앞서나가는 교육과정을 구축한 데는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문화·예술의 기초 소양능력을 고르게 키워 인지적·정의적 영역의 균형 있는 참된 학력을 강하기 위한 운중고의 고민에 따른 선택이었다.특색 교육활동인 ‘3·6·5 참 프로젝트 路’로 365일 성장하는 운중고를 구현해내고 있다. 운중고 학생들은 인성, 학력, 진로를 성장시키는 6가지 활동(철학이 있는 교육활동, 소통과 공감이 있는 교육활동, 운스路 맞춤형 교육활동, 교과路 핵심역량 교육활동, SELF-STEP 꿈·끼路 교육활동, 상생·배움과 나눔의 교육활동)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참여하면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학생 스스로 진로에 맞춰 선택하고, 참여하는 교육과정현 교육과정의 핵심은 단순히 교과위주의 공부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꿈과 진로진학을 위한 학생들의 잠재력과 재능, 흥미를 계발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따라서 운중고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해 학교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고려한 역량 개발 중심의 진로교육 강화로 개인맞춤형 교육과정을 정착시켰다.더욱이 곧 시행될 고교학점제를 앞서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직면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보완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기 위해 모든 교직원과 학부모 공동체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올해 입학한 1학년들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고전읽기, 기학, 수학과제탐구, 경제수학 등 기초교과 선택과목이 13개, 고전과 윤리, 여행지리 등 인문사회 계열의 심화교과와 과학교과의 II과정들과 과학과제연구 등 24개의 탐구교과 선택과목을 열어 놓았다.이와 같은 교육과정에서 진로에 따른 심화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의 교육과정은 대입에서 긍정적인 평가요소로 작용된다.다채로운 교육활동으로 바른 인성과 진로역량 확립해다양한 교육활동들 중에서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민주시민역량 프로젝트’와 학급별 활동인 ‘가치 두레활동’가 눈에 띈다. 이외에도 ‘학술문화’, ‘실습노작’, ‘예술체육’, ‘청소년단체’ 등 다양한 동아리와 자신의 꿈과 끼를 고려한 현장체험학습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더불어 어울림’ 활동으로 자율성과 자기주도성을 발휘한 경험들은 학생부에 기재될 뿐 아니라 대학 입에서 중요한 성장경험으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동북아역사재단 주관 독도 관련 동아리 활동인 ‘독도 지킴이 학교’로 선정된 ‘운중 반크’와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주말 사제동행’ 그리고 선한 지식인이 되기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인 ‘선·지·인’은 학교에 대한 애교심과 만족도를 높여주는 대표적 활동이다.평소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과학토론대회’, 마을공동체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천체관측행사’, ‘DI 캠프’ 등도 빼놓을 수 없다. 정규과정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실험과 체험 중심의 과학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여러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에는 경기도 학생과학탐구대회 올림픽 과학동아리 활동 발표대회에서 ‘ESKMO’가 우수함을 인정받아 경기도 대표로 전국학생과학 탐구올림픽에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변화하는 입시체제에 최적화된 맞춤형 진로진학지도1학년부터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통해 긍정적 자아정체성 형성 및 학습동기를 강화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가도록 창의적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학년별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활동들을 중심으로 한 ‘교과지식 활용대회’가 대표적이다. 자기주도적 시간관리 학습전략과 학습실천력의 향상이 필요한 1학년은 자기주도학습 플래너인 ‘운중 땀플’을 작성하고, 2학년은 ‘고사성어 대회’를 연다. 특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과 연계해보고 글로 작성하는 3학년의 ‘교과지식 활용대회’는 대입 원서를 쓰기 전에 학업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에 대해 미리 준비를 마치고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시기별로 운영되는 ‘선배와의 만남’, ‘진로진학 주치의제’, ‘면접대비 프로그램’ 등도 입시 전략을 세우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와 같은 맞춤형 진학지도로 대입을 준비한 2019학년도 졸업생들은 전체 234명의 학생 중 94명인 40.2%가 4년제 대학에 등록하며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1인 1대학 등록 기준) 특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을 비롯해 유수의 대학에 200여명이 합격했으며 그중에는 수시가 15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아 운중고의 수시 전형 경쟁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미니인터뷰 - 운중고등학교 박강용 교장“소통과 동행으로 꿈과 도전을 실현하는 즐거운 운중고”올해 운중고에 부임한 박강용 교장은 수내고 교장을 비롯해 오랜 교육경력을 가진 그야말로 교육 전문가다. 오늘도 성장하는 운중고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박 교장은 “학교장은 소통과 동행으로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실현하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더욱이 학생들의 공감을 얻어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일관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진정한 배움과 성장을 이루어 지구촌 곳곳에서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성장시켜야 합니다”라고 자신의 교육철학을 전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성함양을 위한 민주시민역량 프로젝트, 교과와 삶을 연계한 참지식 프로젝트, 꿈과 도전을 연계한 진로진학 프로젝트를 모토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교사와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한 걸음 한 걸음 진일보하는 학생자치회, 주도적으로 자신의 잠재력과 끼를 바탕으로 하는 자율동아리 및 멘토멘티 활동이 다른 여타 학교보다 활성화 되도록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다가올 미래사회에 대한 희망과 도전을 품으면서 각자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원활한 소통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 것입니다.” 2019-11-25
- 이매고등학교 이매고등학교(이매고)는 학생부종합전형 실시 대학 제공용 고교 정보 프로파일 우수 학교다. 즉, 이매고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등 이매고의 교육이 입시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여러 대학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매고의 교육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이자 미래를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 핵심역량인 창의성,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그리고 발전가능성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학생들에게 3년간 끊임없이 제공하는 것이다.경기도교육청과 성남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교육의 내실화 기해이매고는 학교와 교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과 지원이 주어진다. SW선도학교로 정보교과를 개설하고 클러스터 거점형 학교와 경기 꿈의 대학 거점형 학교로 운영하며 학교 정규교육과정에서 부족한 심화과정을 인근 학교와 지역 사회와 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의 일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성남형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송도 글로벌 캠퍼스 겐트대학교(벨기에 국립대)와 MOU를 맺어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나노기술원과의 MOU 체결로 전문성을 높인 나노융합과학교육 프로그램인 ‘토요과학교실’은 학생들이 꼽는 대표 프로그램이다.이와 같은 학교의 노력은 공교육 기관인 일반고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First Mover’로의 성장을 이끌기 위함이다. 교과서에 갇힌 지식이 아니라 학생들이 여러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꿈을 개척해갈 수 있도록 살아있는 교육을 학교에서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다.정보교과 개설, 클러스터, 맞춤형 방과후 학교 등으로 선택 폭 더욱 넓혀이매고의 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와 선택을 존중하는 개별화 교육과정이다. 기초, 탐구, 체육예술, 생활교양, 교과 영역 간 선택 과목에 다양하게 구성된 과목 중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매고는 변화하는 시대에서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고등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SW선도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학년부터 코딩 알고리즘(문제해결능력)의 기초가 되는 프로그래밍 과목인 정보교과를 개설하고 학생들이 직접 실습까지 할 수 있는 컴퓨터실습실을 새롭게 구축하였다. 관련 시설과 정보교과는 내년에 더욱 확대될 계획이다.또한 여러 이유로 정규교육과정에서 개설하기 힘든 수업들을 클러스터와 방과후 학교에서 진행한다. 보평고와 판교고와 함께 국제경제, 스포츠, 미술과목을 클러스터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 강사 활용, 학습 난이도 등을 적극 수용한 맞춤형 방과후 학교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다. 더욱이 이 모든 교육과정은 성취수준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학생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역량을 향상시키고 성장과정에 대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으로 남게 된다.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참여로 학생부 풍성이매고 교육은 자기주도적 활동과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다. 따라서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판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이매자치법정, 가르치며 배우는 또래학습멘토링,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친구지킴이를 비롯해 51개의 창체 동아리와 90개의 자율동아리 등 관심이 있는 학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또한 이매리더십반을 운영하여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다양한 창의체험활동과 진로진학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뚜렷한 꿈과 목표가 있는 학교생활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교과 학습과 비교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구체적인 진로와 진학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고 있다.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인 이매 UP-UP활동을 통해 단 1명도 소외되지 않고 학교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공교육의 내실화를 이룬 대표 활동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학교에 다양한 활동을 갖춰놓은 이매고는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확실한 동기부여를 한다. 성실한 학교생활이 평가기준인 이매-꿈 키움/이룸상과 이매-꿈 세움/다짐상을 학기별, 하계·동계 방학 중에 운영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금제도로 많은 학생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분당지역 특성에 맞는 학생부종합전형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수시전형에서 비중이 높은 학생부종합전형은 1학년부터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이매고의 진로진학지도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우선 1학년부터 이매고를 비롯해 분당지역 학생들의 사례분석을 통한 맞춤 전략과 컨설팅, 진로진학 전문 강사의 교실 순회 강의와 진학주치의제로 적성과 진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하도록 한다.이외에도 맞춤형 진로활동 및 체험, 진로 상담 페스티벌, 진로포트폴리오, 자소서반과 면접반 등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강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특히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인성, 발전가능성 항목의 세부 특성을 강화하고 전공에 적합한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기재 연구는 물론 각 항목별 체크리스트를 개발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하고 있어 해마다 높은 진학결과로 이어진다.2019학년도에는 서울대와 의학계열 2명, 고려대 7명, 연세대 8명을 포함해 여러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했으며 이와 같은 수치는 2018학년도와 비교하면 그 수가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미니인터뷰 - 이매고등학교 송광래 교장“‘First Mover’로 성장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송광래 교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인재는 정확히 체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지식을 끌어낼 수 있는 ‘First Mover’라고 강조한다.“미래사회에서는 지식의 양 보다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의 배운 내용을 여러 영역으로 확장시켜 융합사고를 발전시켜나가는, 즉 무엇인가를 알고 싶어 하고 궁리하는 과정을 거쳐 창의성을 갖춘 ‘First Mover’가 필요합니다.” 덧붙여 송 교장은 많은 실패를 견뎌내는 끈기가 있어야만 ‘First Mover’로 성장할 수 있다며 결과에 두려움을 갖지 말고 학교의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조언했다.이런 이유로 이매고가 제시하는 비전은 ‘First Mover로 성장을 이끌어주는 학교’다. 이매고 교사들은 이와같은 교육을 하기 위해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며 “교사들이 자신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조직한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수업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흥미고취와 참된 학력향상의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이를 위해 교사들은 입학사정관과 교내 전문가의 강의와 동료 장학 등을 통해 교사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학교교육은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소통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학교의 주요사항들을 학생과 학부모들과 협의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는 있으나 오히려 이런 과정을 통해 학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견고해져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보다 좋은 이매고 교육을 위해 저희 모두는 노력할 것입니다.” 2019-11-25
- 재종반 출신 강사진과 개별 관리로 확실한 결과 만든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영어 실력을 위해서는 지역 학교의 출제경향과 수능을 잘 아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런 조건에 딱 맞는 학원이 바로 보정동의 ‘올리브 입시영어학원’(올리브영어)이다. 8년 동안 죽전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아 온 이곳은 입시 명문인 종로학원과 등용문 등 재수종합반 출신 강사들이 진행하는 최고의 강의로 인정받고 있다. 중학교부터 수능과 고등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을 갖춘 올리브 영어를 찾았다.8년째 죽전·보정지역 학생들의 신뢰받아올리브영어와 같은 중형학원이 대형학원들과 경쟁하며 8년이 넘도록 건재하다는 것은 놀랍기만 하다. 이런 결과는 보정고와 대지고, 신촌중과 구성중 등 주변 학교에 대한 체계적인 내신 데이터와 1:1 개별관리로 확실하게 학생들의 실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가능하다. 브레드 고등부 원장은 “개별 학생들에게 세심한 신경을 쓰기 어려운 대형학원의 단점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아쉬운 소형학원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올리브영어”라고 소개했다.재종반 출신 강사들의 실력과 경험이 녹아든 수업으로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상위권 학생들의 질문을 막힘없이 해결해주는 강사들은 모두 종로학원과 비타에듀 등을 거친 입시전문가들이다. 이처럼 확실한 실력을 가진 수능 전문가들이 그동안 축적된 각 학교별 분석 데이터들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수업은 죽전·보정지역 및 수지지역 중·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인다.원장직강으로 출발이 다른 중등 수업본격적인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기본 정립반은 가장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스티브 중등부 원장이 직접 지도한다. 처음 시작부터 확실하게 지도해야만 영어원리를 이해해 빠르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재종반 강사 경력 외에도 외고를 거쳐 미국 유명 대학에서 유학을 한 스티브 원장의 수업은 자체 제작한 교재와 커리큘럼으로 한국어와 다른 영어 개념을 이해시켜 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스티브 원장은 “영어를 잘 알기에 빠르게 올라가는 방법을 정확히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중등 수업은 사춘기를 고려해 중3에서 고2까지 끝내는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고 전했다. 이때 개별 학생들의 문제점을 파악해 극복할 수 있도록 개별관리도 함께 진행된다.keyword 복습으로 내신과 수능에 강한 실력 다져“정시가 40% 이상으로 확대되면 지금까지 수능을 크게 준비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1학년부터 내신은 물론 수능을 위한 모의고사 준비까지 병행해야 한다”고 스티브 원장은 말하며 절대평가인 영어는 가장 수월하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내신에 중점을 둔 문법과 서술형 중심의 수업에 모의고사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는 ‘고1 대비반’은 12월 2일 개강을 앞두고 모집 중이다.문법과 영작에 특화된 학원인 올리브영어는 keyword 복습법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올린다. 핵심 내용을 연상할 수 있는 키워드로 소단원을 구성한 자체교재로 학습하고 과제로 복습한 학생들은 키워드를 활용해 배운 것을 연상하고 스스로 설명하는 keyword 복습법으로 실력을 탄탄하게 다진다.최상위 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올리브 SR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리브영어 대표가 직접 관리하는 관리형 독서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계획표와 학습태도를 꼼꼼히 관리할뿐만 아니라 학생의 필요를 분석해 최고의 국어, 영어, 수학, 사탐과 과탐과 연계 학습도 가능해 효율적으로 성적을 관리한다.문의 031-889-1942 2019-11-25
- 학교탐방-수지고등학교 수지고등학교(교장 배상선)는 비평준화시기부터 용인의 대표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용인지역 고교가 평준화로 전환되면서 비평준화에서 쌓은 수지고의 명성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정책에 맞춰 빠르게 학교 교육과정을 재정비한 수지고는 변함없는 입시 실적을 보이며 용인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과학중점학교와 SW선도학교 운영으로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인 수지고는 과학과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과정 및 맞춤형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 정규교육과정에 과학·수학 교과 관련 융·복합적인 교육과정 및 체험활동을 강화시켜 이공계 진로를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지고에서는 과학 테마별 프로젝트 학습, STEAM R&E 활동, 수학·과학 동아리, 지식 나눔 과학 캠프, 수리 창의 시연 대회 및 체험활동, STEAM FESTIVAL 등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것은 물론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장까지 마련하고 있다.과학중점학교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수지고는 소프트웨어 선도학교와 다양한 인문사회 교육을 강화해 균형 잡힌 교육을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써 SW교육, IT분야 동아리 운영 및 발표회, 정보사고력 대회, SW아이디어 공모대회, SW체험 과학캠프, IT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IT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비롯해 인문계열을 희망하지만 미래사회에서 필수가 된 소프트웨어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이외에도 인문사회 페스티벌, 자기주도적 탐구 산출물과 예술재능을 발휘하고 강연하는 수지퓨전 콘서트, 독서토론동아리, 가치실현 프로젝트 등 인문사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자유수강제와 교육과정 클러스터로 최대한의 학생선택권 보장수지고의 교육과정은 2022년도에 실시할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기반을 두고 학생들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요구에 맞는 교과를 선택하도록 해 학생중심 교육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들의 교과 선택권과 교과학습권을 부여한 것이다.그러나 2019학년도 입학한 현 고1학생들의 교육과정 편제표를 살펴보면 과학중점학교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과학관련 교과 선택에 제한이 있다. 과학중점 학급 학생들은 과학교과의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과목의 I과 II과정인 8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우선 1학년에서 통합과학과 과학탐구실험인 공통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2학년에서 과학중점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 4과목을 수강하고 3학년 때는 과학중점과정 학생들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I 4과목과 과학융합 2단위, 자연과학과정 학생들은 과학융합 2단위를 선택할 수 있다.이런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수지고의 교육과정은 교과 영역 선택과목의 개수가 많아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과학과목 외에도 여행지리/사회문제탐구/경제/스페인권 문화 등 15개의 사회관련 과목과 심화 국어/실용영어/기하로 구성된 주요 교과 심화 과목, 그리고 과학사를 비롯해 9개의 과학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의 교과 선택에 대한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해 학년별로 선택과목들을 제시하고 있어 선택이 수월하다.이외에도 신봉고, 성복고와 연계해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해 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에서 수강할 수 없는 심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자기주도적 참여 돋보이는 비교과 활동“수지고의 학생들의 장점은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것”이라고 배상선 교장은 말한다.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대회와 학생 자치활동, 독서, 과학, 예체능 등 50여 개가 넘는 동아리, 30개 전공학과 탐색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진로 활동과 ‘맞춤형 진로·학습을 위한 졸업생 멘토링’ 등은 학생들이 고교 3년 간 학교에서 참여하는 활동들이 셀 수 없기 때문이다.올해에는 학생들 스스로 기획해 활동에 참여하는 자율동아리들의 수준 높은 활동들이 두드러진다. 자신들의 관심 영역에 대해 자기주도적으로 계획하고 활동한 동아리들이 교육부장관상과 경기도 교육감상을 받으며 수지고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인정받았다고 배상선 교장은 덧붙였다.이외에도 학년별로 진행되는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도 전교생에게 적극적으로 학교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급 자치에 중점을 둔 ‘Small Schooling’ 교육과정,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고 공간하고 인문·사회·자연·예술을 아우르는 열린 융합 강단, 그리고 혁신과 도전, 개척 정신을 보여주는 자유논단으로 구성된 ‘수지퓨전콘서트’로 대표되는 ‘행복한 학교생활 디자인 프로젝트’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인재역량을 성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된다.학년별 진로 교육으로 개별 학생들의 대입 지원해수지고는 고1부터 진로와 진학을 위한 학년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2학년들은 진로 수업, 멘토 특강, 진로 캠프와 동아리 등 비전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3학년들은 진로·진학 정보를 수집하고 수능 이후 진로교육과정 운영 등 실질적인 진학지도가 이뤄진다.고1부터 입학성적, 모의고사, 정기고사 성적과 적성검사 결과, 상담을 기초로 진로진학지도를 하고 있으며 고교-대학 연계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 결과 지난해에는 의대를 포함한 서울대 합격생 12명을 비롯해 연세대와 고려대 합격자 수가 75명(졸업생 포함)이나 된다.이런 결과는 재학생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사들이 끊임없는 연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참여한 학생들의 노력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세세히 기록하며, 이것을 기반으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에 학생들이 가진 고교 3년간의 노력과 전공 적합성 등이 잘 표현되었기 때문이다.미니인터뷰 - 수지고등학교 배상선 교장“수업방식 개선으로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할 것입니다”1995년 수지고 개교 초창기에 교사를 지냈던 배상선 교장의 수지고 사랑과 학생들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역동적인 학교 분위기를 가장 큰 자랑으로 꼽았다.“비평준화에서 평준화로 전환되며 급격히 달라진 교육환경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실시는 수지고를 변화하게 만들었습니다. 교육의 수월성도 중요하지만 모든 학생들을 이끌고 가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수업 개선에 역점을 두고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졌습니다”라며 배 교장은 수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사들의 노력을 전했다.“수업을 변화시킨 이후에는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수업방식을 개선했습니다.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역동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사고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렇게 수업에서 자기주도성을 경험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자기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매주 진행하는 학급 특색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주장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한 소통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생들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이 일어날 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저희 수지고는 노력할 것입니다.” 2019-11-25
- 논술로 생각 자신감 쌓고, 미술로 표현 자신감 넓힌다 수지 상현동에 위치한 ‘생각아이 미술학원’은 동화로 사고력을 훈련하고 미술로 표현하게 하는 통합사고력 미술학원이다. 이곳의 이수정 원장은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감성과 상상력이 풍부한 6세~초등저학년 때에는 논술로 창의적인 사고를 열고 미술로 표현하는 통합사고력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이를 토대로 교육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통합동화논술 사고력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생각아이 미술학원(생각아이)을 찾아가 보았다.호기심을 충족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6~7세 창의미술 프로그램생각아이 이수정 원장은 “6~7세는 폭발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때”라며 “하지만 그림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형태력이 아직 따라주질 못한다. 따라서 생각아이는 동화로 접근한 다양한 주제를 오감을 통해 구체적으로 관찰하면서 사물의 특징을 상세히 알게 한 후 자세하고 내용이 풍부한 그림을 그리게 한다”고 밝혔다.생각아이에서는 소수정예 수업을 원칙으로 주 1회 80분 수업(논술 30분, 미술 50분)을 한다. 한 주제에 2차시에 걸쳐 하나의 작품이 완성된다. 6세, 7세, 1·2학년 반으로 구분해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유치부는 총 2년 과정이다.유치 6,7세 2년 과정은 동화책을 읽은 후 창의적 사고 훈련을 위한 논술수업으로 이어진다. 이때 6,7세 연령에 맞는 주제를 초등교과와 연계된 문학적 주제와 과학적 주제 동화로 선별해 진행한다. 동화논술 선생님이 주제에 맞는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수업은 시작되는데 이때 아이들은 호기심을 일으키고 배움에 동기부여를 하게 된다. 논술수업은 생각아이만의 사고력 훈련을 통해 과학적 추론능력과 문학적인 이해력, 상상력이 길러진다. 또한 동화논술시간에 이루어지는 주제를 관찰하기, 추론하기, 영상보기, 역할극 하기, 발표하기, 글쓰기 등 다양한 활동은 논리적인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도 함께 길러진다.수업의 마지막 단계인 미술로 표현하기는 미술선생님이 진행하며 논술시간에 상상하고 추론하여 얻어진 창의적인 밑그림을 미술시간에 완성된 결과물로 만든다. 미술은 아이들의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가장 큰 힘이며, 스스로 계획한 작품이기에 집중력, 표현력, 자신감을 길러준다.감성과 사고력을 훈련하는, 1·2학년 통합미술 프로그램이 원장은 “초등 1·2학년의 시기는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와 싫어하는 아이가 나눠지는 시기다”라고 말하며, “좋아하는 아이는 자신감까지 연결시켜 주고 싫어하는 아이는 동기부여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이때의 생각아이의 동화와 연계된 미술수업은 통합된 사고로 연결되어 그림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한다.초등 1·2학년 과정 역시 유치부 과정과 기본 틀은 같으며, 1달 중 2주는 과학적 주제수업으로, 2주는 문학적 주제수업으로 진행한다. 하나의 주제를 2주 동안 2차시로 깊이있게 수업한다. 초등생임을 염두에 논술시간에는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일기문, 생활문, 시, 동화쓰기, 극본쓰기 등 다양한 장르별 글쓰기를 하며, 미술시간에는 교과 과정과 연계하고 기초 드로잉 수업을 시작한다. 이때 드로잉 수업은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여러 주제를 잡아 이에 해당하는 동작을 관찰하고 그려보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 원장은 동화책을 통해 그림에 대한 상상력을 얻고, 그림을 보며 자극받은 호기심을 글쓰기로 연결짓는 논술과 미술의 시너지는 상당히 큰 교육적 효과를 보인다고 단언한다.초등 고학년부터 논술과 미술 분리해 진행생각아이에서는 초등 고학년부터는 논술과 미술수업을 분리해 진행한다. 이 원장이 자체 개발한 논술사고력 프로그램인 ‘파란시간 감성사고력 프로그램’으로 질 높은 논술수업을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2년 과정의 드로잉 완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등부터 중등 미술실기까지 모든 것을 해결한다. 문의 031-262-4139 2019-11-25
- 목표 대학 바꿀 수 있는 기회, 2020 재학생 윈터스쿨 개강 교육부가 발표한 정시전형 확대 방침은 고등학생들의 겨울방학 전략을 수정하게 만들었다. 수시전형 비중이 높았던 지난해까지는 일단 수시전형에 집중해 내신을 중점적으로 학습했었다면 이제 수능도 함께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대치동 학원가에 위치한 ‘대치나인에듀학원’의 윈터스쿨이 주목받고 있다. 겨울방학 동안 메가스터디와 EBS 출신 강사진이 진행하는 최적의 커리큘럼과 몰입학습을 위한 개별관리로 내신과 모의고사 실력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성적 올리려면 겨울방학 놓치지 말아야성적을 올리려면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다음 학기에 대한 준비할 수 있는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한다.따라서 ‘대치나인에듀학원’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내신과 수능을 고려한 학습 프로그램과 개별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듯 꼼꼼한 소수정예 관리로 성적을 향상시키는 이곳 시스템은 이미 ‘썸머스쿨’을 경험한 학생들의 만족도로 확인할 수 있다.2019 대치나인에듀 썸머스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담임강사의 상담과 과목별 강사들의 성적향상법 그리고 수학 문제은행으로 실력을 올린 것은 물론 플래너 관리를 통해 매일 학습목표를 세우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몸에 익힌 자기주도학습 습관으로 2학기 성적도 좋아졌다”고 소감을 말했다.즉, 윈터스쿨은 성적과 학습을 관리하는 담임강사와 자습 및 생활 관리를 담당하는 생활담임을 각각 배치해 개별 학생에 대한 밀착케어로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TV, 휴대폰 등 전자기기와 함께 이성교제는 물론 남녀 합석이나 대화도 허용되지 않는다. 학습에 방해되는 모든 행동은 적발되면 곧바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며 심한 경우에는 ‘권고 퇴소’ 조치까지 내려진다.최고의 강사진이 함께 하는 학년별 막강 프로그램윈터스쿨이지만 최고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수업은 빼놓을 수 없는 이곳의 강점이다. 메가스터디, EBS를 비롯해 이투스와 비상에듀 등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정규시간 후 오후 6시 이후에는 전임 강사진에게 부족한 부분을 실시간으로 질문해 보충할 수 있다.학년별로 내신과 수능을 고려한 수업도 막강하다. 현 중3과 고1을 대상으로 하는 윈터스쿨은 개념정리 및 실전 모의고사풀이 등을 활용한 수학 강화시스템을 통한 집중관리가 이뤄진다. 더불어 국어, 영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에 대한 탄탄한 개념학습으로 내신을 확실히 대비해준다. 이제 고3이 되는 고2 학생들의 수업은 철저히 대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개별 학생에 따라 경쟁력이 다른 만큼 수시와 정시의 경쟁을 분석해 3학년 1학기 전략을 세워 대비할 수 있는 입시시스템으로 진행된다.또한 일일테스트와 주간테스트를 비롯해 퇴소 전 실시하는 모의고사 형태의 종합 테스트를 실시해 학생들의 문제점을 분석해 학습 성취도를 높인다.수준별 소수정예 반 편성으로 인기 높아‘대치나인에듀학원’의 윈터스쿨은 12월 입소 전에 실시하는 입학테스트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때 공부에 집중할 수 없거나 성적이 부진한 학생은 입학이 제한된다. 입소한 학생들은 4시간에 걸친 모의고사식 반편성고사의 결과에 따라 10~15명 내외의 소수정예로 반이 이뤄진다. 수준에 맞는 수업이 학습 효율을 높이기 때문이다.학원 관계자는 “방학 중 몰입학습을 계획하고 기숙학원을 찾았던 재학생들 중에는 강압적인 분위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 최근에는 대치동 학원가의 윈터스쿨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예비고3인 고2 학생들뿐만 아니라 예비고1인 중3 학생들의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 윈터스쿨을 계획한다면 서두르라고 조언했다.문의 02-555-3003 2019-11-25
- 미래에 경쟁력 갖춘 인재, 중국어 교육이 필수 중국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따라서 영어 못지않게 반드시 배워야 할 외국어로 손꼽히며, 혜안을 지닌 학부모들은 일찍부터 아이들에게 중국어를 교육하고 있다. 이는 미래에 그 어떤 스펙보다도 큰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기 때문. 이런 까닭에 분당의 중국어 학원의 메카 ‘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초등반 수업, 발표식 수업으로 입 트여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의 초등반 수업은 중국어를 어렵지 않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언어로 인식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강사와 원어민 강사의 적절한 조합으로 이해를 바탕으로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하기’ 수업 방식으로 진행한다.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의 김홍천 원장은 “우리 학원의 특징은 언어를 배우는 방식이 아닌 언어를 습득하는 방식, 즉 암기위주의 잊기 쉬운 언어들을 오랫동안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고 밝히며,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를 위해 학원 자체에서 개발한 통문장 학습 시스템을 활용하여 책으로만 공부해왔던 수업방식에서 탈피해 보다 능률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초등반은 어린 학생들이 처음 배우는 중국어인 만큼 기초 다잡기와 정확한 발음 구사를 목표로 수업한다. 1, 2교시 한 세트로 구성된 수업에서는 1교시에 한국어가 가능한 강사가 수업에 나오는 문장과 단어를 설명해주면 2교시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 배운 문구를 회화로 활용해 듣고 말하기 수업을 진행한다. 그날 배운 구문을 활용해 응용 대화가 가능하도록 발표 위주의 수업을 진행해 ‘입이 트이는 중국어’를 기초부터 경험할 수 있다. 배운 단어와 문장은 당일 테스트를 통해 바로 복습하도록 해 1주일에 한 번 하는 수업만으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학습 효과를 증진시키고 있다.또한 반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 학생들이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 발표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나는 중국어도 말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며, 어린 학생일수록 이런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태도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다년간의 노하우와 철저한 지도로 각종 중국어 관련 시험 완벽대비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은 정규과정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신HSK 급수시험 대비반을 비롯해 외고, 국제중·고 학생들이 응시를 희망하는 AP Chinese반과 SATⅡ Chinese반 등 중국어 전공자를 위한 수업이 전문 강사진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개설되어 있다. 소수 정원 구성을 기본으로 각 파트별 전문 강사의 정확한 분석과 핵심을 파고드는 밀도 높은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만의 노하우와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이 목표한 바를 확실하게 성취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꼼꼼하게 체크하고 4주부터 6주까지의 단기 특강을 통해 원하는 급수의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가능하다.성인 정규과정도 꾸준한 인기 강좌 중 하나차이나브릿지 어학원은 주부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성인반도 오전 10~12시에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성인반의 실력 향상은 영어보다 그 속도가 빠르다”고 말하며, “영어는 배웠던 것이기에 꼭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중국어는 다 같이 처음 배우는 것이니 틀려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하는 분이 많아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결석생도 적고 장기 학생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라고.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아이와 함께 중국어 배우기를 희망하는 주부들로 성인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의 031-719-2345 2019-11-25
- 내신부터 수능까지, 3단계 Reading 학습으로 완성 수능 절대평가에도 불구하고 대입에서 영어 성적은 여전히 중요하다. 오히려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중학교부터 수능을 고려한 확실한 학습이 필요하다. 개원한 지 올해로 10년이 된 수내동 ‘예 영어학원’은 분당지역 중학교를 비롯해 고등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재원생들의 수가 많아 수내동 엄마들 사이에서 연락처를 주고받는 실력 있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고2 재원생들의 경우 1학기 기말고사에서 50% 이상이 2등급이었으며 모의고사는 무려 90% 이상이 1등급을 받았을 정도다.3단계 Reading 학습으로 수능 1등급 완성유은혜 원장은 “수능 영어는 영어실력 보다는 문제를 푸는 전략이 중요하다”며 중학교부터 체계적으로 수능실력을 완성하는 ‘예 영어학원’의 3단계 Reading 학습(주제/요지/제목/주장→빈칸추론→순서/삽입/배열)을 소개했다.1단계에서는 주제/요지/제목/주장을 찾아 전체적인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2단계에서는 고1 기출문제와 고난도 사설 모의고사들 중에 선별해 자체 편집한 문항들로 구성된 교재로 빈칸추론 문제를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이때 단순히 지문의 뜻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읽어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연습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 원장은 “최근에는 연계된 지문들은 기존 문장을 다른 어휘 및 문장 구조를 사용한 패러프레이징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어 고득점을 위해서는 글의 주제를 패러프레이징한 선택지가 많은 빈칸 추론을 익히는 것이 필수”라고 설명했다.마지막 3단계는 이야기의 개연성에 맞춰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 순서/삽입/배열학습이다. 학생들 중에는 이야기의 개연성을 따져 글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야기를 이해하려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에 개연성에 맞춰 글을 이해하는 학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은 3단계 Reading 학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킨 학생들은 내신은 물론 수능에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학교별 특성에 맞는 준비로 내신 경쟁력 갖춰“최근 분당지역 고1들의 내신 시험을 분석하면 낙생고와 대진고를 제외하고는 평균이 높다”고 유 원장은 말하며 따라서 어느 학교로 진학하든지 실수하지 않는 것이 고1의 1등급 조건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2학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각 학교의 특징이 나타나기 때문에 학교별 특성에 맞춰 집중적으로 내신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낙생고는 문법 개념 및 이를 응용한 문장 전환 능력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변형문제들의 출제가 많고, 대진고의 시험범위는 타학교보다 압도적으로 많아 수능 EBS 실전이 가능한 독해 실력이 필요하다”며 “현실적으로 수행과 내신으로 바쁜 학기 중에 영어 실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중학교에서 이미 고등영어 준비를 마쳐야 한다”고 조언했다.5주의 내신기간에는 해마다 달라지는 출제 경향에 맞춰 학교별 담당 강사가 시험 양식을 분석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매주 Weekly 교재를 사용해 관리와 함께 성취도를 높이고 수업과 테스트, 그리고 클리닉을 반복하며 내신 경쟁력을 높인다.고등실력 완성하는 ‘고1 대비반’과 중등 프로그램중등프로그램은 구문 독해를 기본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사고를 확장시키도록 토플과 영자신문 기사를 활용한다. 또한 수학 공식처럼 명쾌한 개념 설명을 통해 쉽게 문법 개념을 익히고 문제적용까지 연습시키며. 내신형과 수능형 난이도별 연습문제에 대한 단계별 학습과 철저한 과제 관리를 통해 탄탄하게 실력을 다진다.이제 12주 정도만 남은 중3학생들을 위한 ‘고1 대비반’도 개강한다. 문법 쳅터별 핵심정리 와 서술형 연습과 고난도 우수 문항을 선별한 자체교제를 통해 수준별 독해지문 학습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한다.문의 031-717-9731 2019-11-25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김동석 개인전 김동석 화백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제7전시실, 2019년 12월 5일~ 12월 16일)에서 "석과불식(碩果不食)" 이라는 화제(畵題)로 개인전을 갖는다. 김 화백은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동국대학교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후 삼육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전남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현재 송파미술가협회 회장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최고위과정 외래교수로 재직중이다. 김 화백의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SK텔레콤 본사, 프랑스대통령궁, 서울아산병원, 김환기미술관, 서울동부지방검찰청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개인전 18회, 아트페어 26회, 기획초대전 및 단체전 500여회 등 왕성한 작품 전시와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3회, 입선4회,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우수상, 구상전 공모전 특선 등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인 석과불식(碩果不食)" 이라는 화제(畵題)의 개인전을 반추해보면 1996년 '어머니의 사계(四季)'라는 주제로 첫 개인전을 준비하며 설렘, 기대 또 긴장감으로 시작했던 전시회가 어느덧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그간 30여년의 창작활동을 연구 분석하고, 앞으로 펼쳐질 30년을 준비 설계하고자 기획한 전시회다. 이번 전시내용은 30여년 씨앗을 주 소재로 한, 종전의 회화 또는 조각적 회화작품 약60여점과 함께 가변설치작품을 선보이며, 수백 개의 복숭아 씨앗으로 구성된 설치작업을 통해 그동안 작가가 추구했던 철학과 조형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했다.'석과불식'은 '씨 과실은 먹지 않는다'라는 의미와 '씨 과실은 먹히지 않는다'라는 강한 의지와 희망으로 작가를 포함한 모든 이가 삶의 목표를 향해 정진해 가기를 소원하는 것이다. 김이천 미술평론가의 평을 보면 “씨알은 화려한 꽃을 피운 뒤 맺은 열매의 결정체다. 그것이 땅속에 묻히면 움을 틔우고 싹이 돋아 나무가 된다. 그만큼 씨알은 성장과 발전을 의미하고, 자신의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자신의 몸을 썩혀 생명을 환생시키는 희생정신을 보여준다. 그런 점에서 김동석 작가의 씨앗 작업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이타적 문화의 갈망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시각화로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이번 김동석 작가의 개인전이 갖는 의미이다. 석과불식이 새로운 생명의 부활을 촉진하듯 씨앗 오브제가 철학적·미학적 언어로 소통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평했다.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7전시실, 김동석 010-8778-1376 2019-11-25
- 수지구청역 베이커리 ‘하구영베이커리’ 수지구청역 인근에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빵집으로 유명한 하구영 베이커리는 외관부터가 남다르다. 파란색과 빨간색이 조화를 이룬 베이커리 외관이 고소한 빵 굽는 냄새만큼이나 가는 발길을 사로잡는다. 하구영 베이커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 빵 나오는 시간에 조금만 늦어도 먹고 싶은 것을 살 수 없을 정도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곳의 빵이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건강하다는 점이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화학첨가제를 넣지 않고 천연 발효종, 100% 우유 생크림, 프랑스 청정지역 버터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맛볼 수 있어 방문할 때마다 오늘은 어떤 빵을 먹을지 고민하게 된다. 정통 빵부터 케이크, 퓨전 빵, 샌드위치, 구이과자까지 그야말로 빵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보통 정통 식빵이나 바게트 등이 맛있는 집은 그 밖에 것들이 조금 맛이 덜할 수 있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구영 식빵, 다른 바게트에 비해 겉이 부드럽고 속은 쫄깃한 구영 바게트는 물론, 바게트와 달콤한 마늘소스가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인 촉촉 마늘 바게트,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파이인 또 다른 인기 메뉴 엘리게이터 등 베스트 메뉴를 일일이 다 읊기도 전에 지칠 정도로 종류는 다양하다.모든 빵에 이름표를 붙여 어떤 빵인지 자세한 설명과 모든 재료의 원산지를 표기해 고객들을 배려했으며, 거의 모든 빵을 시식해볼 수 있어 뭘 고를지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을 준다. 매장에서 빵이나 케이크와 함께 할 수 있는 커피 및 차도 준비돼 있어 카페처럼 이용해도 좋을 듯하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96번길 3-4문의: 031-261-1090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