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즐겁게 시작하는 첫 원어민 영어 수능 1등급 영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릴 적부터 쌓아온 몸에 밴 절대적 영어 실력이 있어야 한다. 시간적 여유가 많은 초등부터 제대로 된 영어교육을 시작해 중등까지는 완성된 실력을 갖춰야 비로소 1등급 영어 성적을 거머쥘 수 있다. 그렇다면 하루아침에 키워지지 않는 영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2003년 개원 이후로 한 자리에서 18년 넘게 수지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두텁게 쌓아오며 초·중등 전문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한 ‘YES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영도어학원)’에서 찾을 수 있었다.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첫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곳영도어학원은 ‘리딩을 중심으로 한 실용영어’를 표방하며 ‘영어는 즐겁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라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곳에 온 학생들의 표정은 밝고 즐거워 보인다. 학생들의 중도 이탈도 적고, 형제가 함께 다니는 비율도 높으며, 수년씩 믿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은 그만큼 영도학원을 신뢰할 수 있는 학원이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함께해온 강사들은 수업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 반 분위기가 늘 유쾌하며, 리딩을 통한 대화식 수업은 웃음이 가득하다. 때문에 이곳에서 초등1학년 때 파닉스를 시작한 학생들은 금세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영어책을 읽기 시작해 또래 친구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한다. 문의 031- 262-0400우리 아이 첫 원어민어학원 선택 Q&AQ: 영도어학원의 입학절차는 어떻게 되나요?A: 우선 레벨테스트를 봐야 합니다. 전화로 방문예약하시고 안내받으신 온라인테스트를 집에서 응시하면 됩니다. 이후 예약된 날 학원을 방문하여 영어 인터뷰(스피킹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온라인 테스트와 영어인터뷰 결과로 세부 레벨이 배정됩니다.Q: 영도어학원의 레벨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A: 30개 이상의 세부레벨을 가진 커리큘럼에 학년별로 10~13개의 다양한 레벨이 오픈되어 있어 세분화된 반 배정을 받게 됩니다. 열심히 하면 월반도 가능해 학생들로 하여금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하고 그만큼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가지게 됩니다.Q: 영도어학원의 학생관리는 특별하다는데 어떻게 관리하나요?A: 체계적이면서도 철저한 시스템으로 학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규 수업은 원어민 담임선생님이 하고, 학사관리 및 숙제관리는 한국인 선생님들이 각각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개별 숙제 점검 및 매시간 단어테스트를 관리하고 결과를 바로 학부모에게 전송해줍니다. 만약 숙제가 미흡하거나 별도의 학습이 필요할 경우 토요일에 보강 수업이 진행됩니다. 또한 매달 수업 종강 후에는 월말 성적표를 발송하며 3개월마다 레벨 테스트 후 성적에 따른 반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Q: 영도어학원의 라이팅 교육이 유명하던데 어떻게 진행되나요?A: 자체 교재로 진행되는 라이팅 수업은 쉬운 글쓰기부터 시작합니다. 브레인스토밍으로 아웃라인을 잡고 글의 구조를 잡아갑니다. 학생이 작문하면 선생님이 첨삭지도를 하고 이를 다시 한번 써 보는 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렇게 한 달에 4편씩 쓰게 됩니다.Q: 토요 공부방은 무엇인가요?A: 수업시간 외에 별도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토요 공부방을 통해 한국인 선생님과 1:1 지도를 받게 됩니다. 숙제가 미흡하거나 에세이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이 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Q: 영도어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는 무엇이 다를까요?A: 영어다운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수지지역 전문어학원으로 18년간 지역 학부모님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은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라는 신뢰가 바탕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 신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9-12-17
- 독서능력을 키우려면! 매해 수능이 끝나면, 어렵고 긴 국어 지문에 관한 이야기가 이슈가 된다. 그러나 제대로 된 독서능력만 갖추고 있다면 논란거리는 한꺼번에 해결된다. 독서능력 향상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완성시키는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수지교육원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독서능력이란?요즘 학부모들은 아이의 독서능력 향상에 많은 관심과 지도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독서능력은 나아지고 있지 않다. 왜 그럴까?첫째, 독서능력의 정의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그냥 책만 많이 읽히면 자연스레 좋아질 것이란 판단을 한다. 둘째, 아이가 책을 정확하게 읽었는지 파악하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책만 많이 잡고 있으면 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셋째, 아이의 정확한 독서능력 수준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수준보다 어려운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게 되어 아이는 책이 재미도 없고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대다수 학부모들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독서능력은 향상되지 않는다.독서능력이란 첫째, 글을 읽을 때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읽은 글의 핵심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셋째, 글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글로 써낼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능력을 갖추려면 아이가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의 수준만큼 한글에 대한 이해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아이의 수준보다 책의 수준이 더 높다면 아이는 아무리 정확하게 읽더라도 내용을 이해할 수 없으니 책이 어렵고 읽기 힘들어지는 것이다.수준에 맞는 책으로 제대로 읽어야 독서능력 향상독서능력이 뛰어난 학생이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낸다. 어떻게 하면 이 독서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 많은 학부모들이 이를 위해 도서구입에 돈을 아끼지 않으며 정기적으로 책을 대여 받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많은 책을 읽히기 위해 열성이다. 그러나 맹목적 다독이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답은 아니라고 임병학 원장은 지적한다.“학원을 방문하는 아이들의 독서능력을 진단해보면 자기 학년의 독서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는 약 20%에 불과합니다. 또한 책을 많이 읽었다는 아이들도 70~80%는 겉 너머 읽거나 흩어 읽는 습관이 들어 오히려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심각한 문제점이 발견됩니다.” 임 원장은 책을 빨리 읽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건성으로, 겉 너머 읽기를 하게 되고 이는 글 읽는 습관으로 굳어져 지문을 읽을 때나 문제 풀 때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한다.따라서 올바른 독서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읽혀 제대로 된 독서 습관을 바로잡아주어야 하는데 언어능력이 급속도로 신장하는 시기인 초등 2~4학년 때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스스로 독서점검 통해 자기주도 학습의 원리와 습관을 갖춰대한논리정독·속독 수지교육원에서는 훈련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 글, NIE, 신문사설, 교과지문 등으로 매일 훈련한 결과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독서능력이 갖추어지면 이 능력을 학습능력으로 전환시켜주는 자율교과 학습 훈련을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의 원리 습득과 공부습관을 갖추도록 지도하고 있다. 초등에서 책을 많이 읽어 한글에 대한 이해력이 좋은 아이들은 중등과정의 모든 과목 성적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임 원장은 중·고등으로 올라가면서 읽어야 할 책은 많아지고 시간은 많지 않으므로 정확하고 빠르게 읽는 독서능력이 대입의 성패를 판가름하는 만큼 이른 시기에 제대로 된 독서능력을 갖추는 것은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문의 031-266-8214(수지교육원)031-705-2214(이매교육원)031-715-9889(미금교육원) 2019-12-17
- 최강 수업으로 명문고 및 명문대 문을 열다 ‘분당파인만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입시 환경에서도 해마다 결과로 그 실력을 입증한다. 최고의 수학, 과학 전문학원이면서 입시까지 놓치지 않는 분당파인만교육이 선보이는 수지파인만학원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더욱이 초등부터 고등까지 목표별 학습로드맵에 맞춰 제시된 프로그램으로 ‘합격, 그 이후에 더 잘하는 실력’을 키워내고 있어 다른 학원들과 차별화되고 있다.지역 최강자 ‘분당파인만교육’이 곧 경쟁력분당·수지·죽전 파인만학원을 운영하는 ‘분당파인만교육’의 매해 입시실적은 놀랍다. 2014년 개원 후 해마다 증가한 합격생 수는 지난해 영재교/과고/자사고에 81명이 합격했으며 올해 수능에서는 수능 문과 전과목 만점자, 수능 이과 국수탐 만점자,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 만점자를 각각 5명씩 배출했다.이처럼 결과로 증명되는 분당파인만교육의 경쟁력은 단순한 합격이 아니라 합격 이후에 더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학생들은 섬세하게 구성된 수준별 반에서 기본+응용/심화+클리닉 삼위일체 학습법으로 탄탄하게 기본을 다지고 흔들림 없는 심화실력을 완성한다. 또한 철저한 과제수행노트 및 오답풀이노트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역량을 기르고 전문 입시컨설턴트의 지속적인 관리로 목표에 맞는 준비로 경쟁력을 키운다.분당파인만교육 강점 + 수지/광교 지역형 프로그램이 핵심수지파인만학원의 수업은 분당파인만교육의 강점에 수지/광교지역의 특성을 녹여낸 프로그램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성서중과 성복중을 비롯해 풍덕고와 홍천고 등 인근 지역 학교 내신에 강한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이곳 재원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 수학 평균이 중2는 95.6점, 중3은 96.1점이었으며 과학평균 또한 95점과 92점으로 매우 높았다. 고등부는 학교 배정이 이루어지는 3월말부터 학교별 반으로 구성, 각 학교에 맞는 내신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원생들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수지파인만의 이현정 원장은 “학교별 출제경향은 물론 지역의 특수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습 효율을 높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겨울학기에는 실력 있는 강사진을 보강해 분당파인만교육과 함께 더욱 강화한 지역형 프로그램으로 수지/광교지역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초등부터 체계적 학습관리로 다진 최상위 실력, 대입결과로 증명한다수지파인만의 수업은 수학/과학의 흥미를 높여 학습 성취도를 높이는 초등부→ 목표설정을 통한 학습동기 고취 후 수학/과학/입시로드맵을 통한 명문고 진학 및 명문대 기반을 마련하는 중등부→ 내신과 학종 또는 빠른 수능 대비로 명문대에 진학하는 고등부 수업으로 진행된다.무엇보다 학년별로 꼭 필요한 적기 수업을 통해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수학과 과학역량을 키우고 전문 입시컨설턴트가 함께 하며 진로성향 세부계열 컨설팅과 각종 입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특목고/자사고로 대표되는 고교 입시와 대입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수지파인만학원은 지역우수자전형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용인외대부고 입시에 특화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준비한 학생들은 합격은 물론 입학 후에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문의 031-276-1774수지파인만 겨울학기 설명회12월 13일 금요일 12시대상 : 초등~예비고1 2019-12-17
- 일본 유학의 성공 보장은 ‘정확한 정보’에서부터 최근, 일본대학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 일본대학 입시학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그 배경에는 서울소재 대학에 합격하기가 어렵고, 다행히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도 졸업후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가 어렵다고 판단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이유 중의 하나인 것 같다.또한 아래에서 언급할 일본유학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일본대학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높아갈 것으로 판단된다.일본유학의 장점으로서, 첫째는 일본의 명문대학의 합격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점. 둘째, 졸업 후 양질의 일자리의 다양성과 가능성이 국내대학 졸업자보다 높다는 점. 셋째, 유학비용이 국내보다 더 저렴하고, 다양한 장학혜택이 많다는 점. 넷째, 유학생활을 통해서 학생들의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국제화가 가속화되는 국내외 환경속에서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점 등이다.그렇다면 모두가 유명 일본대학에 합격할 수 있고, 위에서 언급한 일본유학의 장점이라는 과실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을까? 오히려 ‘올바른 정보’ 없이 무분별하게 일본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성공적인 일본 유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거나 모처럼의 절대적 호기를 놓치고 마는 우를 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일본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확인하고 소중한 자녀분들에게 일본유학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할 것을 권해 드린다.1. 일본 국립대학/명문사립대학/일반사립대학의 합격 기준2. 일본 기업/국내 대기업/연구직(교수직)/국가기관의 취업에 따라 상이한 일본유학의 과정3. 일본 유학생활 중에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 방법위의 세 가지 내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일본유학에 도전한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한장석대표N.E.P. 교육문의 031-8039-6256 2019-12-17
- 2021학년도 미대 입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2021학년도는 큰 변화가 있는 해이다.우선 메이저급 대학인 서울대, 홍대, 고려대, 이대 등이 대표적으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서울대의 정시 전형과 나군으로의 이동(2022), 홍대의 최저학력 기준 완화 및 여타 대학들의 다단계 전형 증가 등.서울대는 2013학년도부터 수시로 전형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과열 경쟁으로 디자인과의 경우 84.48:1이라는 경이적인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이는 수능 최저학력이 각 3등급이기에 학생들의 접근이 쉬웠고 새로운 수요 창출로 미술 학원들이 앞다투어 서울대 전형에 뛰어든 측면도 있다고 본다. 특히 디자인학부는 정시 전형으로 바뀌어 수능 100%로 1단계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경쟁률이 감소되거나 2022학년도 나군 이동으로 학생들이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화여대도 정시 전형을 확대한다. 1단계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수시 인원은 많이 줄이고 실기 전형이 폐지되며 최저학력이 없을 것이다. 이전 수시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례를 보아 내신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선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익대는 기존의 방식대로 다단계 전형을 시행한다. 정시의 경우 수능이 1단계의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높은 성적이 요구된다. 홍대 수시 최저학력은 3합 8에서 다시 3합 9가 된다. 사탐은 한 과목만 반영되니 이에 따른 전략이 요구된다. 국민대는 교과와 수능이 1단계에서 반영된다고 한다.이러한 일련의 변화를 통해 2021학년도 입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성적에 맞춰 학교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선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성적을 성취해 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서울대와 이대, 고대는 국어와 사탐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의 경우 다른 학교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공부를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 홍대는 수시에 사탐 한 과목이 반영되니 이에 따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2021학년도 다단계 전형 확대에 따른 입시 성공은 확실한 과목 선택과 성적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시간 투자에 있다.유병도원장드림팩토리플랜비문의 031-717-2690 2019-12-17
- 수능 4,5,6등급이 인서울 간다고? 현실적으로 수능 4등급 이하 성적을 받은 수험생이 수도권 내 대학 입성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면 수능없이 인서울 상위권대 진입이 가능하다고 단언하는 곳이 있다. 바로 최근 3년간 평균 250여 명의 학생을 서울 명문대학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시킨 동국대학교 전산원(동국대 전산원)이다. 요즘 이러한 추세를 미리 안 똑똑한 학생과 혜안 있는 학부모의 상담과 문의가 동국대 전산원에 빗발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수능등급이 낮아도 인서울 상위권대 갈 수 있는 값진 기회동국대 전산원은 내신이나 수능점수 없이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입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45년 전통의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교육기관인 동국대 전산원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동국대 전산원은 수능과 내신이 반영되지 않고 100% 면접만으로 선발해 고등학교 시절 공부에 조금 소홀했던 학생들도 수도권 명문대를 입학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 학생들은 수업과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여 학점으로 인정받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외 대학의 편입 및 대학원 진학뿐만 아니라 취업 시 동등한 자격으로 지원할 수 있다. 따라서 만족하지 못한 지방대에 입학하거나 불확실한 대입의 미래를 걸고 재수를 선택하는 것보다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 훨씬 합리적인 동국대 전산원에 입학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진학자 명단 공개하는 믿을 만한 곳동국대 전산원은 매년 진학자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속시원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확실하고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은 수백 곳에 달하지만, 이중 편입학 명단을 매년 연도별로 공개하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실제로 전산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연대, 고대, 성대, 한양대, 중앙대 등 3학년으로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학생들이 지금까지 3188명이나 된다. 또 학점은행제 우수기관(ACBS,2014~2017,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 선정될 만큼 빠른 학위취득과 편입학에 있어 독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관계자는 “학사편입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나 그에 준하는 학사학위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원자가 적고 경쟁률이 낮은 편”이라고 설명하며, “편입은 대학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서 대학별 편입학 전형 일정에 맞춰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으며, 이미 인서울 대학에 진학한 상위권 학생들은 학사편입에 관심이 많지 않으므로 신입학이나 일반편입에 비해 지원자가 적어 비교적 수월하게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동국대 전산원만의 강점을 강조했다.동국대 전산원은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 18개 세부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과정은 4개 전공 4개의 세부트랙을 운영한다. 전공별로 지도 교수가 배정되어 있어 편입과 대학원 진학 시까지 개별적으로 밀착 관리하고 책임지도 한다.교수진의 밀착관리, 다양한 장학제도로 높은 편입률 자랑동국대 전산원이 높은 편입 성공률을 자랑하는 데에는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첨단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사편입에 최적화된 무료영어교육, 빠른 학위취득을 위한 자격증 및 독학사 특강 지원, 전산원만의 편입 노하우로 1:1 개별 맞춤 지도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및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전산원 생활을 위한 지정고시원 주거비 지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동국대학교와 동국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입학금 전액을 면제 해주는 등 다양한 장학제도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한편,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토요일마다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 설명회를 열고 있으며(반야관 1층 입학관리팀),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문의 02-2260-3333 2019-12-17
- 구미동 마카롱&레터링 케이크, ‘허그타임’ 마카롱하면 엄청나게 달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요즘의 마카롱은 그리 달지 않고 다양한 맛과 모양을 선보이는 것들이 많아졌다.지친 오후에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달콤한 마카롱 하나면 원기충전이 금세 되는 피로회복제가 따로 없다. 많은 사람들이 미금역 근처에 한적한 골목에 자리한 ‘허그타임’을 일부러 찾아 발걸음하는 이유 역시 어여쁜 마카롱 하나에 기분전환 효과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허그타임은 기본적인 마카롱 이외에도 재미난 표정의 마카롱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보통 선물용으로 미리 부탁하면 마카롱에 예쁜 눈, 코, 입을 그려준다. 이곳의 마카롱 종류는 딸기 요거트, 인절미, 죠리퐁, 라즈베리, 피넛버터 크런치, 밀크 초코, 바닐라, 초코칩, 얼그레이 쇼콜라, 말차 오레오, 말차 쇼콜라, 민트 초코칩 등이 있다. 종류는 조금씩 변동이 있다고 하니 기억해두시길.요즘은 새롭게 선보인 부드러운 우유 필링과 상큼한 후르츠 맛 시리얼로 식감과 비주얼을 강조한 ‘순우유 시리얼’이 인기다. 박스 포장도 가능하다. 마카롱과 함께하면 좋은 커피와 티가 준비되어 있고, 마카롱과 음료를 함께 주문하면 세트 가격으로 할인해준다.허그타임은 마카롱 이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그림과 문구를 직접 그려주는 레터링 케이크로도 유명하다. 특별한 날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선물하고픈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크림치즈와 우유버터 그리고 생크림을 섞어서 만든 이곳만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다. 라즈베리, 당근, 초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3~5일 전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허그타임’으로 주문 가능하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90번길 14문의: 010-7501-5292 2019-12-09
- 성복동 수제돈가스&파스타 전문점 ‘170°도시까스’ 감각적인 외관을 자랑하는 ‘170°도시까스’는 조금 색다른 수제돈가스&파스타 전문점이다. 흔한 메뉴인 것 같아도 남다른 이력을 지닌 이정찬 대표의 손을 거치면 풍미가 남다른 근사한 외식메뉴가 된다. 요리를 전공한 이 대표는 외국에 체류할 때 이색적인 요리를 많이 접하게 되었고, 식품 관련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외식업의 기본을 익혔다고 한다. 들으면 다시 되묻게 되고 그러면서 기억할 수밖에 없는 독특한 상호는 돈가스가 맛있게 익는 온도를 뜻하는 170°에, 도시가스 배관을 그대로 드러낸 인테리어를 가게 상호로 쓰면 재미있을 것 같아 그렇게 정했단다.가장 기본이 되는 ‘170 도시까스’는 소스의 참맛을 내기 위해 갖은 재료를 8시간 이상 끓이고 48시간 숙성시켜 진한 맛을 자랑한다. ‘매운크림까스’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돈가스 위에 매콤한 크림소스와 여러 채소가 굵직하게 어우러져 마치 토핑을 올린 듯한 모습이 제대로 차린 요리 같은 느낌을 준다. 세 가지 치즈가 어우러진 ‘트리플치즈까스’는 모차렐라, 체다 외에 돈가스에 잘 사용되지 않는 고급 고다 치즈를 넣어 깊은 맛을 더한다. 질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직접 손질하여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 잡내 없고 깔끔한 맛은 기본이다. 파스타의 종류도 다양한데 ‘토마토부대파스타’와 ‘쉬림프오일파스타’는 특유의 매콤한 맛 덕분에 어르신들도 즐겨 찾는 메뉴이다. 또한 어떤 요리를 주문해도 양이 넉넉해서 고객들의 만족도 높다.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에 잠깐이라도 위로받는 이들이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하다는 ‘170°도시까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SNS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배달 앱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76번길 25-9문의: 031-266-9085 2019-12-09
- 분당에서 찾은 크리스마스 소품 연말을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온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에 갖가지 오너먼트들을 걸어 장식하고 꼬마전구를 달았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는 잊어라. 굳이 많은 비용을 들이고 공간을 만들지 않아도 저마다의 멋을 지닌 소품들을 잘만 이용하면 나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서현동 ‘플라워 갤러리 앤 카페’, 러블리 크리스마스진주로 장식된 눈, 알록달록 화려한 장식이 들어 있는 유리 장식, 그리고 화이트와 골드 빛이 고급스러운 오너먼트를 비롯해 달콤한 딸기 맛이 날 것만 같은 도넛, 파란 유리로 만든 강아지, 낭만 가득한 파리를 연상케 하는 에펄탑 장식 등 재미난 오너먼트를 갖춘 이곳은 그야말로 숨겨진 핫플레이스다. 특히 전문가의 아이디어로 직접 만들어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이곳의 오브제들과 소품들은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크리스마스를 맞아 목화와 플라워 트리, 그리고 갈란드를 만드는 수업은 물론 자녀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보는 키트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1 우성프라자 B1문의: 031-701-2133수내동 ‘웨스트엘름&포터리반 키즈’, 동화 속 크리스마스해마다 친근한 동물 캐릭터 오너먼트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도 빼앗는 웨스트엘름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산타 모자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동물 캐릭터 오너먼트와 호두까기 인형을 준비했다. 또한 온 가족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식사를 연출할 수 있는 동물모양 접시도 인기다.이외에도 한 층 위의 포터리반 키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과 산타 헝겊인형을 비롯해 산타와 루돌프, 그리고 눈사람으로 장식한 커다란 양말이 눈에 띈다. 착한 일을 하며 원하는 선물을 기다리는 바람을 담은 양말은 보는 이의 마음도 설레게 만든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58번길 41문의: 031-786-1107백현동 카페거리 ‘러쉬빈 플라워’, 화이트 크리스마스소복하게 내린 하얀 눈으로 덮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의 정수. 해마다 간절히 기다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올해는 직접 집안에 들여놓아보자. ‘러쉬빈 플라워’에서는 초록빛 전나무가 아닌 화이트 미니 눈트리와 솔방울, 그리고 실타래를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크기의 화이트, 골드, 핑크 오너먼트, 그리고 알전구들로 구성된 패키지로 누구나 쉽게 화이트크리스마스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말자.또한 12월에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리스와 트리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살짝 받아 완성할 수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번길 15, 105호문의: 031-709-2796광주 오포 ‘까사미아 아울렛’, 따뜻한 크리스마스지난해 리뉴얼을 마친 ‘까사미아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만날 수 있다. 전나무를 이용한 트리부터 철사와 기하학적 문양으로 현대감각을 더한 트리와 리스, 각양각색의 오너먼트, 벽을 장식하는 크리스마스 레터링과 소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초다. 산타, 과자의 집, 크리스마스 트리 등 하나만 가져다 두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접시와 냅킨들, 그리고 플레이스 홀더도 구입할 수 있다.위치: 광주시 오포읍 태재로 69문의: 031-712-4231서현동 ‘작은 북유럽’, 앤티크 크리스마스해마다 비슷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이번에는 앤티크한 분위기를 선택해보자. 산타클로스의 나라인 북유럽에서 직접 들여온 앤티크 소품과 그릇들이 많은 이곳에서는 덴마크 명품도자기 업체인 빙앤그뢴달의 프레드릭 7세 등 덴마크 역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영웅적인 왕들을 모티브로 한 럭셔리 한정판 접시와 100년은 훌떡 넘긴 듯한 촛대, 그리고 블루 빛이 인상적인 크리스마스 틴 박스 등을 만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저절로 눈이 가는 앙증맞은 천사 소품과 동, 나무, 은으로 만든 촛대, 그리고 각양각색의 종들은 단 하나만으로도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준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241문의: 010-4574-4133정자동 카페거리 ‘플라워 파베’, 럭셔리 크리스마스감각이 돋보이는 꽃들과 장식들로 사랑받고 있는 이곳에서는 올해 크리스마스 연출을 위한 트리, 갈란드, 오브제 등 다양한 장식들을 준비했다. 실버와 사랑스러운 주황 빛 등 다양한 빛깔의 오너먼트들과 복슬복슬한 털로 만든 사슴 인형과 발레리나 등 특별한 장식으로 멋을 더한 트리는 작은 공간에 놓아도 단번에 분위기가 달라진다.특히 크리스마스 장식 같지 않은 특별한 장식을 찾는 이들을 위한 장식들이 눈에 띈다. 자연미 넘치는 나뭇가지에 눈 모양 장식을 더한 오브제, 골드와 화이트 빛이 조화로운 오브제 등 자칫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질려버리는 장식과는 다른 멋을 지닌 오브제들을 만나볼 수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0 동양파라곤상가문의: 031-718-0345운중동 ‘두닷’, 블링블링 크리스마스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가구점 ‘두닷’의 판교쇼룸 1층에서는 유리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 형형색색의 컬러와 향을 지닌 이탈리아 그라지아니의 아로마 향초를 비롯해 스노우볼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한 커다랗고 화려한 오너먼트들과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오너먼트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분위기로 나만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할 수 있게 한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유리로 만든 윈터트위그라스와 골드리프부쉬. 나뭇가지의 질감을 살린 빈티지한 장식들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멋을 동시에 연출해준다.위치 :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 208번길 25문의 : 031-8016-8937 2019-12-09
- 정자동 카페거리 인도 카리 전문점 ‘카리(Kari)’ 마음만 먹으면 각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일이다. 그러나 가끔은 그 나라 고유의 맛을 생각하고 방문했다가 어느새 우리의 입맛에 맞춰 현지화 된 음식 때문에 실망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만일 제대로 그 나라의 음식 맛을 보는 것을 선호한다면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리’를 추천한다. 인도 요리사가 직접 만들어주는 각양각색의 맛을 지닌 카리를 비롯한 음식들로 인도 현지의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가 알던 카레는 인도의 진정한 맛이 아니었다인도 음식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코 카레다. 감자와 고기, 그리고 당근을 넣은 황금빛의 카레에 밥을 쓱쓱 비벼 먹다보면 어느새 한 그릇을 비우게 되는 마법의 맛을 지닌 것이 바로 카레다. 그러나 이곳에서 맛본 ‘카리’는 이전에 알던 카레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카리’가 소스라는 뜻을 지닌 인도 말이라는 새로운 사실과 함께 너무도 많은 종류에 살짝 당황하게 된다. 토마토와 크림을 베이스로 한 ‘타카마살라’, 양파 페스트와 코코넛과 캐슈넛 크림을 넣어 매콤달콤한 ‘도피아자’, 인도 셰프가 직접 만든 매콤새콤한 인도식 고추장이 들어간 ‘반달루’, 버터와 생크림의 조화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버터치킨’과 크림에 볶아낸 3가지 렌틸콩을 더해 담백하고 고소한 ‘달다카’까지 재료들의 조합에 따라 새로운 맛을 주는 ‘카리’는 이곳의 인기 메뉴다. 특히 이곳의 카리들은 종류에 따라 달콤한 맛, 순한 맛, 매운 정도가 세세하게 표시되어 있어 보다 정확하게 입맛에 맞는 카리를 선택할 수 있다.밥맛 못지않게 중요한 난 맛을 즐겨우리가 밥맛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인도 사람들은 난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인도 탄두리(화덕)에 구워내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난은 카리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 카리의 맛을 보다 깊게 느낄 수 있는 ‘플래인난’, 마늘과 양파의 맛을 더한 ‘갈릭난’과 ‘어니언난’, 그리고 고소한 치즈를 뿌려서 구워낸 ‘파니르난’까지 다양한 난은 나만의 새로운 조합을 찾아내는 재미를 선사한다.이외에도 인도인들이 많이 먹는 비발효 빵인 ‘탄두리로띠’, 감자로 만든 인도 빵인 ‘비건 얼루파라타’, 여러 겹으로 만들어 크루아상처럼 바삭하고 고소한‘라차파라타’와 인도가 원산지인 ‘바스마티라이스까지 맛볼 수 있다. 만일 찰기가 흐르는 우리나라 쌀을 원한다면 유기농 강황을 넣은 ’플래인라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맛있게 구워낸 탄두리 화덕 요리인도 요리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화덕인 탄두리다. 각종 향신료와 발효유에 재워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닭고기를 쇠꼬챙이에 꽂아 화덕에 구워낸 ‘탄두리 치킨’은 기름기는 쪽 빼고 담백함과 쫄깃함을 맛볼 수 있는 인도 대표 요리다. 만일 향신료의 맛이 부담스럽다면 허브와 안데스소금에 재워 구워낸 ‘허브솔트 탄두리’를 고르면 된다.또한 기본적인 인도 향료에 마늘, 레몬, 크림, 홈메이드 요구르트 중 무엇에 재워두었는지에 따라 다른 맛을 볼 수 있는 인도 바비큐 요리인 ‘무르크 말라이 티카’와 ‘킬프로운’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위치 분당구 정자일로 230 동양파라곤 105동 B101문의 031-781-3388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