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연재해 복구비 4년새 15억원 아껴 성남시는 매년 집중호우 때 쓸려 나가 복구를 반복하는 탄천 시설물을 이동식으로 바꾸고, 위험 요소를 선제 대응해 4년새 15억원(77%)의 시민 혈세를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자연재해 피해로 인한 복구비를 연도별로 분석한 결과 2011년 19억원이던 복구 예산은 2012년 11억5,000만원, 2013년 5억900만원, 2014년 4억3,700만원으로 확 줄었다. 성남시는 2011년 발생한 태풍 메아리와 집중호우 때 파손된 탄천 시설물 5종 30개 시설과 포장(4,318㎡), 둔치 세굴(2,060㎡), 호안(1,490㎡)을 복구하는데 19억여 원을 투입했다. 14개 보도교 난간은 장마기간에 잠시 철거할 수 있도록 로프식으로 바꿨다. 물놀이장 등에 고정식으로 설치하던 32개 그늘막도 이동식으로 바꿨다. 화강석 조형물 등의 인공 구조물을 설치하는 대신 수해에 강한 잔디 등 식물을 심어 자연형 하천으로 가꿨다. 탄천 내 427개 모든 시설물에는 고유관리번호를 부여한 표찰을 붙여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교량하부도로, 저지대침수 등 지역 내 재해취약지의 배수펌프장시설물 점검도 꼼꼼히 이뤄졌다.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보수·보강 대상이 됐다. 37개소의 예·경보 시스템은 수시로 점검해 재난 상황 감지시 바로 작동하도록 첨단 시스템 상태를 유지했다. 또한 이상이 있으면 트위터에 정보를 올려 누구든 바로 보고 관련 부서 전달해 선제 대응하도록 했다. 또, 지역 내 13개 기관·단체와 재난관리 협력 체계를 강화해 불시의 재난시 각 기관의 보유 장비, 인력, 물자를 상호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놨다. 선제 대응 체계는 예산 절감으로, 자연재해 피해 감소로, 자연 친화적인 탄천 관리로 이어졌다. 성남시는 집중호우의 반복 피해 속에서도 탄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가꿔나가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문의: 재난안전관실 방재팀 031-729-35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노후급수관 개량비지원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려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도관에서 녹물이 나올 때 지원받을 수 있는 개량 공사비가 최대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났다. 시는 그동안 노후급수관 개량 공사비의 50% 이하, 최대 60만원까지 보조하던 지원금을 5월 4일부터 개정한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을 적용해 공사비의 80%,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수도개량 지원 예산은 도비 6,930만원을 포함한 총 1억7,130만원이며, 예산 소진시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지원 조건은 ▲준공일로부터 20년 이상된 노후 주택 ▲급수관이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인 경우 ▲수질검사 결과 마시는 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수질 기준을 초과한 경우의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노후 급수관 개량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신청서(성남시 맑은물관리사업소 홈페이지 민원서식 내려받기), 공사견적서, 수질검사성적서 등을 갖춰 오는 11월 30일까지 성남시청 수도시설과 팩스(729-4089)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문의: 수도시설과 급수시설팀 031-729-40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5천만원 이상 체납자, 해외 못 나간다 5천만원 이상 세금이 밀린 사람은 앞으로 해외에 나갈 수 없게 됐다. 성남시는 행정자치부가 지난 5월 12일 발표한 ‘지방세 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현재 421명(체납액 633억원)의 출국 금지 요건 성립 여부를 확인 중이다. 확인 결과 최근 2년간 해외로 미화 5만 달러 상당액 이상을 송금했거나 가족이 해외로 이주한 고액 체납자, 국외 출입 횟수 3회 이상 또는 국외 체류일수가 6개월 이상인 사람, 해외로 도주 우려가 있는 체납자 등은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한다. 성남시는 세금을 낼 여력이 있으면서 고의로 납세의 의무를 실천하지 않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자진 납세 의식 확산을 위해 금융재산 압류와 명단 공개, 관허사업제한, 가택 수색, 의료기기 압류(의료인인 경우) 등 체납 처분을 강화하고 있다. 문의: 징수과 체납세징수1팀 031-729-27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반딧불이야 어디 있니~ 성남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반딧불이 서식지 조사활동을 벌여 생태 네트워크 구축과 보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자연환경 모니터가 주축이 된 9명의 조사팀을 꾸렸다. 조사팀은 지난해 반딧불이가 발견된 율동 국궁장 주변과 맹산생태원, 영장산 큰골, 대장동 모두마니 지역, 고등동과 운중동 산기슭, 논, 밭 등 51개소 서식지를 중심으로 반딧불이 서식 개체 수를 파악한다. 반딧불이 종류와 서식밀도, 새로운 반딧불이 서식지도 조사한다. 이 작업은 28일간 반딧불이 출현 시간대인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이뤄진다. 성남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11월 반딧불이 서식지에 대한 환경지도를 만들어 우수생태 공간은 보전·복원 대책을 수립하고, 환경 위험요소는 개선한다.오는 6월 13일부터 18일까지는 분당 율동 국궁장 주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딧불이 탐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똥벌레’라 불리는 반딧불이는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이다. 반딧불이 빛은 배에 있는 발광 세포에서 나온다. 200여 마리를 모으면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정도이다. 반딧불이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 약 2,000여 종에 달하며, 국내에서는 성남지역에서 발견된 애반딧불이, 파파리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등 3종류의 서식이 확인되고 있다. 문의: 환경정책과 환경보호팀 031-729-3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민족사관고등학교 성년례 지난 5월 20일은 성년의 날이었다. 언제부터인지 장미, 향수 등 서구적인 것들에게 자리를 내어준 성년의 날. 그러나 민족사관고등학교(교장 윤정일)에서는 매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년례가 치러진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성년례는 학생들이 선생님과 부모님 앞에서 성년으로 거듭나는 자리이다.5월 23일, 140명의 학생들은 성년례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져야 하는 성년이 되었다.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전통 절차 거치며 ‘성년’의 의미를 새기다아무리 불합리한 일부 절차를 개선했다고 해도 4대 의례의 하나인 성년례 절차는 단순하지 않다. 체육관 가득히 놓인 방석과 난은 그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민사고 고3 학생들은 아직 미성년이라서 술이 아닌 ‘차(茶)’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 ‘차(茶)’는 지난 5월 8일, 3학년 학부모들이 직접 하동에 내려가 정성껏 찻잎을 덖고 유념하는 과정을 거쳐 만든 것이다. 자녀들의 성년례를 위해 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하는 것은 고3 학부모들의 전통이다. 학교 측은 학교의 표상이기도 한 다산 선생의 ‘차(茶)를 마시는 민족은 흥하고 술을 마시는 민족은 망한다’는 말씀을 귀히 여겨 차로서 의식을 행한다고 설명한다.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집사들의 안내로 선생님들이 입장하신 후 부모가 먼저 자리한다. 한정된 자리 때문에 남학생은 아버지가, 여학생은 어머니가 대표로 자리에 서지만 마음은 함께이다. 이후 학생들이 자리에 들어서면 학부모가 주빈에게 예식을 청하는 글을 올리고 그것이 수락되면 비로소 성년례가 시작된다. 특히 민사고 성년례는 성인됨의 의미로 여학생에게는 아얌을, 남학생에게는 갓을 씌워주는 관(冠)·계례(?禮)다. 이후, 한 명 한 명을 호명해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을 생각하여 지어주신 자(字)와 성년예서가 전달된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성인됨을 알리고 자신의 미래 성인으로서의 각오와 꿈 등 맹세를 담아 제단에 차를 올리고 자리에 돌아와 부모님께 보은의 의미로 큰절과 함께 차를 올린다. 이후 제단에 올린 차를 집례자가 부모님께 나누어드리면 자녀에게 그 차를 주는데, 이는 선조로부터 생명과 얼이 부모님을 통해 자신에게 면면히 이어짐을 상징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성년자의 머리에 꽃을 꽂아 축하해주는 ‘산화’ 순서를 마치면 비로소 학생들은 성년이 된다. 정문환 학생은 행사가 있기 전에는 아무런 느낌도 없었지만 막상 여러 전통 절차를 경험하며 어른으로서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성년례를 마친 소감을 말했다. 이처럼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식이 진행될수록 그 의미를 되씹게 된다. 배신자(46세·수내동)씨는 “식이 진행될수록 딸에 대한 고마움이 더해졌어요. 딸 덕분에 몰랐던 예를 알게 되었고 이만큼 곱게 자라 성년이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더라고요. 이제 딸을 한 어른으로서 존중해야 된다는 생각에 조금은 아쉽지만요”라고 막 성년이 된 자녀를 둔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학부모들이 준비하는 성년례, 온 민사가족의 축제성년례는 큰 규모와 복잡한 절차로 이루어지만 봉사를 지원한 학부모들이 모든 준비를 한다. 해마다 고1·2 학부모들이 준비하고 당연히 그 뒤를 이어 아래 학년 학부모들이 선배들의 성년례를 손수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년례의 총 준비를 맡은 유서연(43세·정자동)씨는 성년례 아침까지도 실수할까봐 마음을 졸였다며 홀가분한 마음을 전한다. “큰 행사인 성년례는 오랜 기간 하나씩 준비하면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처음엔 번거롭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인생에 단 한 번인 날에 좀 더 기억에 남는 식을 치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게 됩니다.” 이처럼 학교 학부모들은 매년 자신들이 치러낸 성년례에 대한 내용을 꼼꼼히 정리하여 다음 학년에 물려주어 그 전통을 잇고 있다. 유씨뿐 아니라 함께 행사를 치러낸 45명의 학부모들은 다른 학교와는 색다른 행사를 통해 진정한 성년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되기 때문에 학부모이지만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애교심까지 생긴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출발, 성인으로서의 책임감 느껴져정윤서 학생은 “성년례를 통해 많은 분들께 축복받을 수 있었고, 그만큼 커다란 책임이 주어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특히나 초례(술잔을 내려주고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는 의식)의 순서에서는 부모님께 받은 잔을 들며 이제 더 이상 응석받이가 아닌 부모님께 효도하고 지켜드려야 할 위치에 섰다는 느낌에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했답니다”라며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19년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같은 학년 친구들과 함께한 성년례. 서로에게 건네는 축하인사와 어색한 갓 쓴 모습을 보고 서로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뿌듯하게 해주었다. 조윤정(45세·수내동)씨는 “절을 받는 저도 그랬지만 뒤에서 바라보던 아빠가 더욱 뿌듯해하더라고요. 아이가 부쩍 성숙한 느낌. 그것이 저희 부부를 흐뭇하게 했답니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수지 상현동 스피닝 전문센터 ‘스타스피닝’ 6월 19일까지 2+1 이벤트 진행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한 스피닝 전문센터 ‘스타스피닝’에서 내일신문 애독자를 위해 오는 6월 19일(금)까지 2+1 이벤트(3명이 함께 등록할 때 1명은 무료)를 진행하고 있다. 스피닝은 고정된 실내 자전거에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강사의 리드에 따라 진행되는 GX프로그램이다.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거나 지루하고 긴 운동시간이 싫은 분, 지구력 향상이 필요하고 하체 근력이 불균형 한 분, 혼자 운동하는 것이 싫은 분께 추천하는 운동종목이다. 재미와 함께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다. 위치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257-32 5층.문의 031-889-88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용인문화재단, 여름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재)용인문화재단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가족,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2015년 여름학기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부담 없이 문화예술로 일상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총 5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미술적 감성을 일깨워주는 연령별 맞춤형 교육 ‘미술놀이’를 비롯해 ‘어린이 샌드아트’, ‘부모와 함께하는 입체종이 만들기’, ‘꽃보다 작곡가! 나만의 영화음악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리듬에 맞춰 즐겁게 춤추며 다이어트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탭댄스 여름특강’, 캘리그라피를 응용해 생활소품 디자인을 해보는 ‘노아맘의 캘리그라피 여름특강’, 이밖에도 색소폰, 클래식기타, 전자드럼, 플루트 등 20주간 진행되는 다양한 악기강좌도 개설되어 용인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여름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의 신규 회원 접수는 오는 6월 2일부터 창의예술아카데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를 통해 진행되며 수업은 오는 7월 14일부터 진행된다.문의 031-260-33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수지구 보건소, 베이비 샤워파티 개최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0일 수지구에 거주하는 임신 7~10개월 임산부 22명을 초청, ‘베이비 샤워파티’를 성황리에 열었다.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와 태어날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아름다운 D라인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다양한 타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면서 뱃속의 아이에게 들려주는 뮤직레슨타임, 임신기간 동안 마음에 쌓아두었던 스트레스를 함께 풀어보는 레크리에이션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임산부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베이비 샤워파티’에 참석한 김모(32)씨는 “다른 곳에서는 임산부 행사가 강의식으로 진행이 되어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 ‘베이비 샤워파티’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 방식이라 임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예전보다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수지구보건소는 임산부와 아기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임산부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사람중심의 태교도시 용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수지구보건소 031-324-8925,89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CMS ‘ICT ConFUS’ 소프트웨어(SW) 교육이 의무화됐다. 지난 3월부터 중학교 신입생부터 의무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고, 초등학생은 2017년부터 정규 교육과정에서 소프트웨어를 배운다. 스마트 폰과 컴퓨터뿐 아니라 우리 주변의 많은 부분에서 소프트웨어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CMS에듀케이션이 지난 해말 소프트웨어 사고력 교육 프로그램 ‘ICT ConFUS(콘퍼스)’를 내놨다. ConFUS는 융합을 바탕으로 한 창의(Creativity on Fusion)의 합성어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다. 많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완성된 예시를 보고 이를 따라 하는 식으로 진행하지만, ICT ConFUS는 스스로 발견하는 교육이다. 학생 스스로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한 후 실행하게 함으로써 절차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력,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기술이 작동하는 원리와 개념 이해부터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해법을 구사하기까지 단계적이고 총체적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ICT ConFUS는 해법(코딩능력) 창안, 사고의 확산, 상상력을 자극하는 도구인 셈이다. ICT ConFUS’는 초등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4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고, 분기별로 1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어려서부터 시작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키워진 사고능력과 디지털 마인드, 융합적 상상력은 디지털 시대에 최고의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ICT ConFUS’는 소프트웨어를 다루고 활용하는 능력뿐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새롭고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하는 미래인재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cms분당1센터:031-712-7797 분당2센터:031-709-1288 수지센터:031-261-1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성남나눔클럽, 청소년 멘토링 무료 특강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청소년 멘토링 무료 특강이 5월 31일(일) 오후 7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공부의 신, 천개의 시크릿(공신 1000명을 분석한 최고의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연사는 MBC 공부의 신, 공부의 제왕 및 KBS 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공신 신드롬을 일으켰던 공신닷컴의 강성태 대표다. 이번 특강을 주최하는 수이학원은 2011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는 명사들을 초청해 무료로 청소년 멘토링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자가 많아 좌석이 일찍 마감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문의 수이학원 분당캠퍼스 031-713-8011 수지캠퍼스 031-272-8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