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오치종합사회복지관 신창수 관장을 만나다. 함께하는 복지 실천, 계층의 벽을 넘어 상생의 길을 찾다 사람이 살아가야 할 사회 즉, 운명공동체의 패러다임의 전환은 첫째, 사람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다. 사회복지제도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돈과 사람이 공존해야 한다면 사람이 돈을 자신아래 복속시켜야 한다. 사회복지란? 예수님의 교리를 실천하는 것 넓은 의미에서 사회복지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복음을 살펴보면 예수님이 구원사업을 위해 오셨지만 부활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회교리를 바탕으로 예수님의 교리를 실천하는 것, 바로 사회복지라고 말할 수 있다. 좁은 의미에서 사회복지란 지역 사회 내 나눔과 도움으로 계층에 구별 없이 모든 개인이 상생하는 것이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회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2013-05-30
- 서구, 살인진드기 예방수칙 및 방역활동 강화 광주 서구는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환자가 국내에서 확인됨에 따라 특별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공원, 숲속, 등산로 일대에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 질병은 SFTS 바이러스의 주증상은 38~40도가 넘는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두통, 근육통, 림프절 종창(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등지의 림프절이 크게 부어오르는 등)<span styl 2013-05-30
- 성장기 소아청소년의 비염과 동반증상 성장기 소아청소년의 비염과 동반증상 부모님들이 보시기에 한참 자라나는 성장기의 아이들의 경우는 아침, 저녁으로 재채기, 콧물, 코막힘, 코골이, 소양감이 반복이 되어 코감기로 특히 오해하기 십상이다. 단순한 비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어른의 경우 만성피로증과 아이들의 경우에는 학습장애, 성장장애와 안면비대칭과 자세의 이상까지 나타나게 되는데 단순한 가역적이었던 기능적인 문제가 나중에는 비가역적인 기능적변화와 기질적 구조적 변화까지 초래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비염이 치료되지 않고 3년 이상 경과되면 난치성비염으로 발전하게 되어 치료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비염을 방치하면 비강의 점막기능이 황폐화하여 축농증, 코골이, 상비갑개의 폐색으로 인한 후각기능저하, 인후염, 코가래를 뱉는 후비루증상, 구취, 천식, 비염의 유스타키오관을 따라 중이염을 발생, 구강호흡으로 인한 악관절장애, 안면기형발달에 다른 외모변화, 수면장애로 인한 힘든 아침기상과 청소년기의 성장장애, 비염성 틱장애, 집중력저하로 인한 학습장애와 비강점막의 비후로 좁아진 숨길을 확보하기 위한 거북목자세와 이로 인한 척추측만증까지 비염은 다양한 동반질환을 야기한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들은 코로 숨을 쉬기 힘들어 자연히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구강호흡을 하느라 입을 벌리고 있으니 인중은 위로 올라간 듯 짧아 보이고 턱은 아래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턱관절의 수면중 아탈구는 상악과 하악의 구조를 변화시켜 치아가 고르지 않고 광대뼈가 평평해지기도 합니다. 입으로 호흡하다 보니 심한 입냄새와 치아 변색, 충치까지 동반하게 되는데 특히 아침에 구취가 심하다면 비염등의 원인으로 구강호흡을 하는지 반드시 검진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결국 알레르기 비염은 생명에 위협을 주는 치명적인 병은 아니지만 코가 불편했을 때 찾아오는 전반적인 삶의 질의 저하라는 면에서 문제가 심각하게 된다. <shape style="WIDTH: 333.75pt HEIGHT: 250.5pt VISIBILITY: visible ms 2013-05-30
- 기침이 오래 지속된다면 기침은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작용 가운데 하나로 가스, 세균 등 해로운 물질과 이물이 기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며, 흡입된 이물질이나 분비물을 기도 밖으로 배출해 기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이와 같이 기침은 호흡기의 중요한 방어기능이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잦은 기침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병원을 찾아도 단지 기관지가 나쁘다는 진단을 받기 일쑤고, 별다른 대책 없이 참고 지내거나 감기약만 먹으며 버티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기침은 지속 기간에 따라 3주 이내의 기침을 급성기침, 3주에서 8주 이내의 기침을 아급성기침, 8주 이상 지속하는 기침을 만성기침으로 분류한다. <급성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은 감기이고, <아급성기침>은 급성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 후 일시적으로 기침이 지속되는 감기 후 기침이 흔한 원인이다. 하지만 기침이 8주 이상 계속되는 <만성기침<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2013-05-30
- 필리핀 영어 캠프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해요? 영어 시험 때문에 울고 웃는 한국의 현실 속에서 우리의 영어교육은 외국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에 큰 관심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두들 열심히 단어를외우고 CNN을 듣고 영자신문을 읽으며, 토플과 텝스 문제를 풀면서 시험을 통해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고 애쓰지만 노력에 비해 저조한 점수로 인해 영어는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대조적으로 북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우리보다 훨씬 힘을 덜 들이고도 더 나은 토플점수를 획득하고 심지어 대부분의 국민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모습까지 보입니다. 이 상황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나 요구가 없는한국적 상황이 만들어낸 문제겠지요? 하지만 대한민국도 지금 ‘인증시험 영어’의 시대를 벗어나 ‘의사소통 중심 영어’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아이들이 기존처럼 문법과 단어, 듣기와 읽기만을 가지고는 ‘영어실력의 증명’이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영어학습의 목적이 ‘의사소통 능력 향상’으로 바뀐다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영어 사용이 활발한 수업이나 화상영어 그리고 어학연수 정도가 있을 텐데 그 중 어학연수는 ‘살아있는 언어체험’을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검증된 영어 학습법 ‘어학연수’어학연수가 좋은 이유는 엄청난 ‘영어노출량’과 ‘살아있는 언어체험’이라고 압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 노력 없이 저절로 영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학연수의 효과가 극대화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더해져야겠죠. 바로 여기에 필리핀캠프의 장점이 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튜터와의 1:1 대화는 아이가 영어로 의미교섭을 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끌어내는 효과가 있어 자유로운 의사소통 능력을 확장하는데 확실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효과적인 영어캠프도 유학업자들의 영리적 목적에 의해 학부모님과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IRC가 캠프를 직접 운영하는 이유입니다. 내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하는 캠프첫째, 일대일 수업 7시간에 수학 1시간을 진행함으로써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을최대한 살렸습니다. 일반적인 캠프에서는 일대일, 4명 그룹, 8명 그룹, 자습 등을포함하여 하루 10시간 이상 수업을 하지만 IRC에서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줄이고 효과는 최대로’를 목표로 수업을 설계하고 있기에 비용에 우선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캠프가 무엇인지를 따져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IRC가 운영을 하는 캠프는 언제나 필리핀 캠프 중 최상급 환경을 제공하는 캠프입니다. 캠프 후기에서 알 수 있듯이 IRC캠프는 식사와 숙소, 수영장 등 생활환경 전반에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을 선정해서 진행됩니다. 셋째, 안전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IRC가 캠프를 직영하는 것은 우리 학부모님들께 믿을 수 있는 어학연수 코스를 열어드리는데 있습니다. 필리핀 현지 한국인스텝 외에 IRC에서 직접 관리자를 파견하여 밀착 관리합니다. 당연히 일반 유학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IRC교육 대표 문 석민 문의 1661-0509 010-9811-66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5
- 국유지였던 광산구 보건소 부지 구민 품으로 국유지였던 광산구보건소 부지가 구민의 재산이 됐다. 안전행정부가 ‘현재 광산구보건소 부지로 사용 중인 국유지 2필지 382㎡를 광산구에 무상양여 한다’고 통보했음을 전했다. 이번 안행부의 무상양여 결정으로 시가 7억여원 상당의 광산구보건소 부지가 광산구민의 재산이 됐고, 올해부터 광산구가 국가에 납부해야 할 부지 임대료 예산 1,200여만원도 아낄 수 있게 됐다. <p style="TEXT-INDENT: 10pt LAYOUT-GRID-MODE: both TEXT-AUTOSPACE: ms 2013-05-23
- 북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광주시 북구가 ’201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ㆍ공시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토지는 올해 1월부터 토지특성 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들은 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광주광역시 북구 홈페이지 (http://bukgu.gwangju.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오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북구청 홈페이지, 동 주민센터 · 민원봉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span style=" 2013-05-23
- 광주시, ‘공공형 어린이집’ 6개소 추가 운영 광주광역시는 우수 민간·가정 어린이집 6개소를 ‘공공형어린이집’ 으로 추가 선정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선정, 보육의 질 관리를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여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고 공공 보육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보육시설’로 광주시는 지난 2011년부터 24개소를 운영 중이다. 추가 선정된 6개소 공공형 어린이집은 동구 다솜어린이집 , 서구 금호예은어린이집 · 반석어린이집 , 북구 키즈아시아나, 광산구 정다운 · 지은어린이집이다. 광주시의 <span style= 2013-05-23
- 광주시,유통중인 먹는샘물 점검 광주광역시는 하절기 먹는샘물 소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시중에 먹는샘물을 유통하는 판매대리점과 대형판매점, 소매점 등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주요 점검내용은 먹는샘물 수질기준 적합여부, 표시기준 적합여부, 유통기한 초과제품 판매여부 등이다. 점검과 수질검사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에 부적합하거나 관계 법령을 위반한 경우 사업을 허가해 준 해당 시·군에 통보해 판매보류 조치 후 제품을 회수 또는 폐기처분할 예정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3
- 광주시교육청, 친환경 급식재료 확대사업 무산위기 광주시교육청이 예산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 지원을 무리하게 확대하려다 사업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올해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 지원 사업대상에 고등학교 36곳을 추가하고 14억6천만원의 관련 예산을 추경에서 확보하기로 했다. 그러나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자 광주시와 5개구 추경에 요구하기로 하고 올해 초 각 학교별 수익자 경비로 우선 집행할 것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예산 지원을 받을 줄 알았던 고등학교 36곳은 3~5월 3개월분(학교당 1천만원 수준)을 친환경 식재료 구입비로 집행했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약속했던 관련 예산을 광주시와 일선 구청 추경예산에서 확보하지 못했고 지난 6일에야 ''학교 예산 형편 등을 고려해 친환경 식재료 구입 여부를 자율적으로 추진하라<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