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구, 만7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5, 6월 두달간 관내 만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금년도 11월부터는 만65세 이상으로 대상자가 확대된다. 폐렴구균으로 인한 65세 이상 어르신의 균혈증 발생 시 사망률은 60%이며, 수막염일 경우 사망률이 80%에 이른다. 반면, 예방접종을 할 경우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대한 예방효과가 50~80%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방접종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평일 오후 2시부터 <span style="LETTER-SPACING: 0.1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 2013-05-23
- 성인 중학학력인정과정 ‘광주누림학교’ 개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치평중학교에 설치한 성인 중학학력 인정과정인 ‘광주누림학교’가 5월 20일(월) 제1회 입학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광주누림학교는 초등학력을 취득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영어, 한문 등 6개 과목을 주당 12시간씩 3년간 1,350시간의 수업을 진행하고 3개년의 과정을 마치면 졸업장을 수여하는 성인 대상 중학학력인정 교육 기관이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2013-05-23
- 힘든 다이어트에도 빠지지 않는 부분비만은 어떻게?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여자들이 모이면 반드시 등장하는 화제가 있다. 바로 ‘다이어트’다. 다이어트에 특효약은 없다. 또한 살을 빼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라면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가 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먹는 것을 자제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서 대개는 시간적인 문제나 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거나 실패하는 이들이 많다. 살이 찌는 이유 중 유전적 문제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더불어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은 전체적인 비만이 아닌 엉덩이, 허벅지, 배 등 사춘기 시절, 혹은 출산 후 형성된 국소비만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다이어트를 함에도 불구하고 국소부위의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은 체형성형을 고려할 만하다. 식이요법과 운동 등의 다이어트는 지속하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지방흡입, 지방주입, 지방융해술 등과 같은 체형성형을 병행하는 것이다. <p style="LAYOUT-GR 2013-05-23
- 광주중앙도서관, 유쾌! 통쾌! 상쾌한! 영어공부법 강의 중학생 모집 광주중앙도서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영어 공부 스킬과 사례를 중심으로 즐겁게 배우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내·외부적인 변화를 통해 스스로 글로벌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특별강연회를 운영한다. 최진희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영어강사가「영어, 유쾌! 통쾌! 상쾌!하게」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5<span style="LETTER-SPACING: -0 2013-05-09
- 서구, 고객센터상담사 취업 설명회 개최 광주 서구는 지난 3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고객센터상담사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력단절 여성 80여명을 대상으로 서구일자리센터와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고객센테상담사 인력양성센터가 인력양성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고객센터상담사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광주여대 인력양성센터에서 회당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4주간으로 교육내용은 콜센터 개론, 인바운드·아웃바운드 기초이론<span style="LETTER-SPACING: -0.2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lan 2013-05-09
- 광산구, 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 광산구가 10인 미만의 사업장을 방문해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알리고 있다.‘두루누리 사회보험’사업은 저임 금근로자의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보험료의 50%를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최근 지원 기준 중 하나인 월평균 보수의 금액이 11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완화됨에 따라 많은 근 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산구는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미가입 사업장을 방문해 사회보험을 홍보해 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근로환경 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4대보험 정보연계 센터 www.4insure.or.kr 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 2013-05-09
- 남구, 9개 초등학교 2,437명에 예절교육 실시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8일부터 9월 24일까지 관내 9개 초등학교 99학급 2,437명의 학생에게 ‘가족사랑 예절교육’을 실시한다. 자라나는 아동들의 건전한 가치관 정립과 인성 확립을 위해 관내 21<span style="LETTER-SPACING: -0.7pt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휴먼 2013-05-09
- 전남대-삼성전자, 산학장학생 지원사업 ''호평'' 전남대는 삼성전자와 함께 이공계 우수인재 육성프로그램인 STP-CNU(Samsung Talent Program-Chonnam National University) 산학장학생 지원사업으로 전남대 전자컴퓨터공학부, 기계시스템공학부, 전기공학과, 응요화학공학부, 신소재공학부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기업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교육한 뒤 취업을 하는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IT과정, LCD설계·공정과정, 가전기구과정, 금형과정 등 4개분야이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 인턴십으로 60명이 교육을 받고 이중 27명이 산학 장학생으로 선발돼 취업을 보장받았다. 이들은 1인당 1천만원의 장학금을 받고 전남대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삼성전자에 입사한다. 2013-05-09
- 교사가 초등학생들에게 서로 뺨 때리기 광주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훈육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서로 뺨을 때리도록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7일 해당 학교 학부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광주 A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다른 교사가 가르치는 교과 수업시간에 서로 뺨을 때리는 장난을 치다 흥분해 싸움을 벌여 담임교사에게 인계된 후 다른 학생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서로 뺨을 때렸다. 해당 학교와 담임 교사는 이에 대해 훈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해라는 입장이지만 지난 4월 초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며 학부모들은 학교 측에 담임 교체와 사과를 요구하고 시교육청 게시판에 관련 글을 올리기도 했다. 시교육청은 관련 민원 제기에 따라 해당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9
- 광주시, 학교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 특별 위생점검 결과 광주광역시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분식점, 문구점, 슈퍼마켓 등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4개 업소를 적발했다. 시는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6곳,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6곳, 시설기준 위반 등 2곳을 적발하고 관련법에 따라 n제과점 등 12곳은 과태료 처분, c일반음식점은 시설개수명령, d휴게음식점은 영업소 폐쇄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인 과자류, 초콜릿, 캔디류 등 99건을 수거해 실사한 허용외 타르색소, 허용외 인공감미료와 세균수에 대한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p style="LAYOUT-GRID-MODE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