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 시내버스・도시철도 교통약자석 색상으로 표시 광주광역시는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의 교통약자 지정석을 색상으로 표시한다. 시는 시내버스 총 973대에 설치된 좌석 2만5,644의 1/3인 8,322 좌석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노란색(장애인석 등)과 분홍색(임산부석) 덮개를 장착한다. 도시철도는 우선적으로 이달 말까지 7편성(28량) 336개 좌석에 설치 운행하고, 나머지 16편성(64</ 2013-04-25
- - 내 피부에도 꽃이 피게 하려면 여기저기 아름답게 핀 꽃들이 봄나들이를 재촉해 가벼운 차림으로 근교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옷깃을 스치는 살랑거리는 바람은 기분을 산뜻하게 하지만 많은 일조량과 건조함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게 된다. 봄은 피부엔 적이다.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꽃가루, 황사 등으로 피부 저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또한 햇볕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져 피부가 검어지고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피지선의 작용이 순조롭지 않아 여드름, 버짐 등이 많이 생기는 계절이기도 하다. 봄 날씨와 같은 화사하고 건강한 피부, 조금만 관리 한다면 생생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실력과 신뢰로 뭉쳤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광주지회 김계현 회장의 똑똑한 봄철 피부 관리법 깨끗한 피부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맑고 투명한 피부는 좋은 인상을 주고 친밀감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소득과 계급을 불문하고 피부 관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피부관리실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주 1회 정도 피부관리를 받는다면 젊음을 지속시켜 주고 화사한 얼굴색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피부관리실 또한 똑똑한 선택이 필수다. 무엇보다 위생적이고 안정성이 높은 화장품을 이용하는 곳을 찾아야 한다. 인체에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청결함 또한 중요하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광주지회는 보건복지부의 허가를 받은 법인으로 수요자들의 불만을 줄이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협회의 지도와 관리가 철저하다. 2013년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광주지회 지회장으로 선출된 김계현 회장을 만나 트러블 없는 피부 관리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봄철 피부 관리의 기본 -각질 제거각질관리방법은 가장 기본적인 봄철 피부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각질은 표피세표 가운데 가장 바깥쪽에 있는 얇은 껍질이며 이를 방치하게 되면 화장도 잘 받지 않을 뿐 아니라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나아가 각종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각질의 경우 피부타입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정도 각질제거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예민한 피부의 경우 한 달에 2회 정도가 적당하고 지성피부의 경우는 5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다만 건성 피부의 경우 과도한 각질제거를 실시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건강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절제하는 것이 좋다. 하루 8잔 이상의 물 마셔야 피부가 거칠어지는 까닭은 건조한 봄바람으로 피부의 수분함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유분이 많은 크림보다는 수분 위주의 보습 크림을 사용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또한 피부건조를 막기 위해서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주도록 한다. 하루 물을 8잔 마실 경우 신진대사가 활발해 되고, 이상적인 수분함량을 유지하게 된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자주 환기를 시키고 가습기를 이용하여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무엇보다 깨끗한 세안이 중요피부가 청결하지 못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둔화된다. 그렇게 되면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봄철의 꽃가루, 황사, 먼지는 알레르기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외출 후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세안한다. 특히 여드름 피부는 더욱 주의하여 세안을 해야 한다. 세안시 미지근한 물과 하고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궈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필수봄은 자외선이 강해지는 계절이다. 겨울동안 건조하고 낮은 온도에 약해져 있던 피부는 갑자기 강한 자외선을 장시간 받게 될 경우, 기미, 주근깨, 피부노화를 가져올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한번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안심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덧발라 효과를 지속시켜야 한다. 피부 역시 관리해야 하는 시대이다. 피부가 좋지 못하다면 자기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기도 하고,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피부관리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잘 자는 것! 그리고 비타민C를 섭취해 피부내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 이것 또한 꿀피부의 지름길이다. 김원장은 무엇보다 정확한 피부타입을 알고 피부 유형에 맞는 관리가 중요하다며 피부는 관리한 만큼 좋아진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도움말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광주지회 지회장 김계현김미용리포터 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아이사랑, 아이돌보미와 함께 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희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지원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생후 3개월~만12세 이하 자녀를 둔 맞벌이, 취업 한부모, 장애부모 가정 등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서 돌보는 서비스다. 전문교육을 받은 돌보미 400여명이 시간제와 종일제 등 개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국 가구 평균소득에 따라 가, 나, 다, 라형의 4가지 유형별로 분류해 시간제 돌봄과 종일제 돌봄으로 나눠 지원한다. 시간제 돌봄은 3개월 이상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1회 2시간 이상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span style="mso-fareast-fon 2013-04-18
- 나를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한다!! 마음속의 ‘화’, 힐링이 필요해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긴장하고 신경은 예민해진다. 조바심과 초조함은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고 마음이 황폐해짐은 물론 건강까지 해친다. 아이들은 과다한 학습량으로 잠시도 여유를 부릴 틈이 없어 짜증이 늘고 툭하면 화를 낸다. 성인들은 어려워진 경제 여건 탓에 자신을 돌아볼 틈이 없다. 모두들 잘 참고 있지만 언제, 어디서 폭발할지 모르는 ‘화’를 가슴 속에 담고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잠시, 팍팍한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자. 바람이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흐르듯 우리 몸과 마음도 자연상태 그대로 두고 깨진 리듬을 되살려 마음의 안정과 건강을 회복하도록 한다. 마음이 어지러우면 공부를 해도 집중력이 떨어지며 자신감도 떨어진다. 풍류도의 브레인 난타, 브레인 명상, 힐링 요가가 필요한 시대다. 춤과 노래, 악기, 난타, 명상, 요가를 통해 마음의 ‘화’를 털고 건강한 웃음을 되찾아야 한다. 브레인 난타, 건강한 에너지 갖게 해풍류도 브레인 난타는 우리 전통문화의 하나인 난타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뇌교육 인성 프로그램을 결합했다. 악기 연주의 특기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 집중력 강화를 통해 자기주도적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들은 브레인 난타를 통해 학습 스트레스를 풀게 되므로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자신감이 커진다. 더불어 집중력과 기억력의 향상으로 학습효과가 증대된다. 두드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아이들은 북을 치면서 답답한 일을 풀어내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에너지를 갖게 된다. 특히 난타는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친구, 스트레스를 풀고, 집중력을 높이기 원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 난타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감성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무한히 개발해 내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성인 난타 또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두드림을 통해 약해진 ‘기’의 흐름을 되돌리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어 최근 성인에게도 각광 받고 있다. 브레인 명상, 긍정적 기운 얻을 수 있어브레인 명상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의 외부 자극에서 벗어나 의식적으로 뇌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방법이다. 브레인 명상은 기분을 좋게 하고 행복감을 관여하는 뇌신경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 호르몬 분비를 유도하여, 몸의 건강은 물론 뇌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뇌의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키고 뇌파를 안정시키는 3가지 방법인 음악, 긍정메시지, 리듬을 접목한 명상법이다. 브레인 명상을 통해 뇌에 혈액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뇌세포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미세한 기운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감각이 터득되면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맑은 의식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집중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며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킨다. 특히 몸과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어 바쁘고 지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다. 힐링요가, 감기는 물론 아토피까지 치유힐링요가는 몸과 마음,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본래의 균형과 조화를 찾는 것이다. 두뇌를 활성화 시키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격양놀이, 장운동, 덩더쿵 체조 등을 통해 세포의 감각을 살리고, 호흡을 자연스럽게 조절하여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증대 시킨다. 바른 자세와 안정된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 힐링요가는 혈액과 에너지 순환을 원활하게 해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해 준다. 실제로 가슴을 활짝 펴고 몸을 뒤로 젖히는 동작은 폐 기능을 강화시켜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준다. 시력과 허리 통증, 척추측만 등도 힐링요가를 통해 개선 시킬 수 있고, 변비와 비만 예방은 물론 아토피 치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치유의 과정, 눈과 마음, 몸으로 느낄 수 있어풍류도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감 회복, 다이어트는 물론 우울증과 불면증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풍류도의 특징으로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빨리 풀리고 리듬을 타면서 전신을 움직이게 되므로 운동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전통 사물 악기의 장단과 리듬을 통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증가로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고 마음의 병은 물론 신체적 질병까지 예방·개선할 수 있다. 풍류도 호남지부장 김정숙 원장은 ‘풍류도는 우리 고유의 리듬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곳이며 힐링요가와 소리명상, 악기명상 수련 등으로 현대에 맞게 재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리듬감을 살리고 건강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 062-526-7720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서구, 매주 목요일 여성전용 금연클리닉 운영 최근 남성의 흡연율이 줄어든 반면 여성의 흡연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흡연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에 흡연하는 여성이나 청소년이 금연하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 서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보건소에서 여성전용 금연클리닉을 통해 올해에도 벌써 여성 금연희망자 58명이 등록해 이용하고 있다.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지속적인 개별상담을 통해 금연동기를 부여하고, 흡연자가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며, 특히 니코틴 의존도검사,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흡연상태를 평가하고 개인적 특성에 맞는 금연보조제, 행동요법, 금연침시술 등 무료서비스도 제공한다. 더 나아가서 서구는 흡연사실을 알리기 꺼려하는 청소년들도 여성전용 금연 클리닉을 이용해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과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연중 무료 금연클리닉 운영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 ▲상무지구 365 민원봉사실 ‘금연상담’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성인대상 금연교육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비염 한의학박사숨편한 김성훈한의원 원장김성훈 자동차의 계기판에는 여러 가지 표시등이 달려있다. 자동차의 어떤 중요한 기능이 더 이상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때에 표시등에 불이 들어온다. 만약 운행 도중에 불이 들어오면 우리는 여기에 대해 결코 달가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 신호를 통해 운전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우리가 불안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이 표시등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은 참으로 멍청한 짓이 될 것이다. 만일 이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보이지 않는 영역에 놓여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 쉽게 알아차리지 못했을 어떤 변화에 관해 우리가 알게 되었으니까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태를 차의 비상등을 켜고 차를 멈추어 정비공을 부르라는 제안으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정비공이 단순히 표시등에서 전구를 빼내는 조처만 취한다면, 우리는 대단히 화가 날 것이다. 비록 그렇게 해서 표시등에는 이제 더 이상 불이 들어오지 않지만, 왜 경고등의 불이 들어왔는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대신 그것에 불이 들어올 ''필요가 없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눈길을 표시등이 아니라 그 이면의 영역으로 돌려서 실제로 무엇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표시등은 불이 들어오는 것을 통해 단지 그 이면의 상황을 알려주고 신경을 쓰도록 한 것뿐이다.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는 것은 증상에 해당한다. 몸에 어떤 것이 증상으로 나타나든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과정이 가시적으로 표출된 것이다. 신호기능을 통해 증상은 우리에게 지금까지의 행보를 중단시키고 어떤 것이 재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원인을 살펴보도록 해주려는 것이다. 역시 증상에 화를 내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더욱이 증상이 나타나지 못하게 그 증상을 차단하려는 것은 특히나 사리에 맞지 않는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만들어서는 안 되며, 그것이 나타날 필요가 없게 해야 한다.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증상에 눈길을 두지 말고 더 깊이 원인을 살펴야 한다.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불편한 감각도 마찬가지 이지만, 비염에서도 코가 막히고 재채기를 하고 콧물이 흐르는 현상은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는 현상인 증상일 뿐이며, 그 이면의 체온조절능력, 면역력저하, 장부의 균형 등의 근본적 영역인 신체의 기능에 문제가 나타났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명의는 코가 막히고 재채기를 하고 콧물이 흐르는 붉게 깜빡이는 경고등을 빼버리는 밖으로 들어난 증상만을 없애는 의사가 아니라, 그것에 불이 들어올 필요가 없게 근본원인을 치료하는 의사임을 생각해보는 아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3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 개최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월간 전라도닷컴과 함께 남도의 멋과 맛, 흥을 오롯이 담고 있는 전라도말(사투리)을 지키고 이어가는 한마당으로 ‘제3회 아름다운 전라도말 자랑대회’를 오는 6월15일 오후2시 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도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거주지나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월간 전라도닷컴 누리집(www.jeolado.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3분 이내 발표 분량의 글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전자우편(saem@jeonlado.com) 또는 우편(광주광역시 북구 삼정로 87번지 20 월간 전라도닷컴)<span style= 2013-05-30
- 조선이공대 식품조리학과, 교육부장관상 조선이공대학교는 최근 열린 ''제10회 서울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이 대학 식품영양조리학과가 푸드테이블 부문 단체전 교육부장관상과 음식부문 단체전 대상을 수상했다. 푸드테이블 부문은 이성희 교수의 지도로 이 학과의 임정환, 김효정, 이유진, 배석영, 황은지 학생이 참가해 ''힐링캠프''를 주제로 한 식품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근의 식품업계 추세에 맞춰 웰빙 음식과 관련한 다양한 조리법과 음식을 내놔 심사위원과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광주시교육청, 890억원 증액 추경예산안 편성 광주시교육청은 201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1조6천51억원 보다 890억원(5.5%)이 증가한 1조6천941억원을 편성했다.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260억원(29.2%), 지방자치단체·기타 이전수입 43억원(4.8%), 자체수입·전년도 이월금 등 587억원(66%)이다. 출예산은 정부로부터 목적이 지정된 창의인성교육운영 등 교육사업비에 434</ 2013-05-30
- 시립도서관, ‘도서관에서 함께 힐링 되는 수필이야기’ 운영 광주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한 2013년 도서관, 문학관 문학작가 파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4일부터 11월19까지 ‘도서관에서 함께 힐링되는 수필이야기’를 운영한다. 박영덕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3개로 나눠, 6월4일부터 7월11일까지 일반인 대상 ‘치유가 되는 에세이 창작’을 운영, 에세이 작법과 글쓰기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7월23일부터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