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당신의 옆모습은 당당하십니까? 사람의 외모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얼굴이다. 작고 갸름하고 들어갈 곳과 나올 곳이 적당히 조화를 이룬 얼굴을 전형적인 미인형이라 부른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앞모습과 옆모습 차이가 많은 사람이 있다. 앞에서 보기엔 큰 눈, 곧게 뻗어 내린 코가 세련된 인상을 풍기나, 옆에서 보면 푹 꺼진 이마와 튀어나온 눈썹, 살짝 솟은 매부리코가 오히려 남성적으로 보이는 경우를 종종 발견한다. 연예인이 아름다운 것은 옆모습 때문이다. 평평한 얼굴만큼 심심한 ''옆태''는 매력적이지 못하다. 최근 평면적인 얼굴에 입체감을 불어 넣는 새바람이 불고 있다. ''프로파일(Profile) 성형''이 그것으로 이미 수도권지역에서는 부분 성형보다 얼굴 전체의 조화가 우선인 이것이 붐이라는데……. 명품 옆선의 비밀은 프로파일성형술 미다스 성형외과 윤창신 원장은 "프로파일성형이란 얼굴에 입체감을 주어 옆선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 측면에서 얼굴의 윤곽을 변화시키는 수술입니다"고 설명한다. 동그스름한 이마와 자연스러운 콧대, 오뚝한 코끝, 갸름하고 우아한 턱선을 만들어 여성스러움을 잘 살려줄 수 있는 수술인 셈이다. 우선 얼굴인상의 시작인 이마는 약간 볼록하게 나온 것이 어려보이고 복스럽다. 이마성형은 자가지방이식이나 보형물삽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술자체가 부담스럽거나 거부감이 있을 경우 자가지방이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가지방이식보다 보형물삽입이 만족도도 높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이마성형은 개인의 이마모양을 기본으로 얼굴과 조화로운 이마모양을 정하고 석고로 본을 떠 개인맞춤형 보형물을 제작하게 된다. 수술하기까지 1주일, 수술 후 회복기간 1주일이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콧대는 이마, 코끝은 입과 조화 프로파일성형에서 코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윤 원장은 "코는 얼굴의 중심이다보니 얼굴 전체와 조화를 고려해 섬세하게 진행돼야 합니다. 무엇보다 콧대나 코끝의 형태가 옆모습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고 설명한다. 코는 이마나 입의 형태와 높이에 따라 콧대나 끝의 높이가 결정된다. 낮은 이마에 콧대만 높여 놓으면 자칫 이미지가 사나워 보일 수 있고 그렇다고 이마 높이대로만 콧대를 세우면 본인 만족도가 떨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3.3p 2010-10-18
- 20여년 경험 외과 개원, 암 휴양병동 및 요양병동 운영 외과전문 병원인 대향학문외과가 최근 새롭게 개원을 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울산대학병원 암센터소장과 외과과장을 역임한 최대화 교수가 삼산동에 외과진료는 물론이요, 암 휴양병동과 요양병동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암 환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대화 원장을 만나 병원 개원에 대한 배경과 대장, 항문 관련 질병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암 휴양병동 수술환자, 비수술환자 모두 입원 가능 최 원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외과교수 및 암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으면서 명성을 높여왔다. 최 원장은 “개원을 함으로써 보다 더 진보된 의료서비스로 그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보답해 드리고자 한다”면서 “특히 암 환자를 위한 휴양병동과 요양병동을 운영하면서 암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원 동기를 말한다. 보통 암 환자들이 입원, 휴양할 수 있는 경우는 수술 후에만 가능하다. 암 환자들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어느 환자들보다 많이 가지고 있다. 대부분 수술 후에는 퇴원을 해서 통원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이런 환자들에겐 좀 더 편안히 치료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비단 수술환자뿐만이 아니다. 수술하지 않은 환자들도 입원 휴양을 원하지만 대학병원이나 전문센터에서는 수술을 해야만 입원이 가능하므로 그런 기회는 찾아볼 수 없다. 이런 경우라면 대향학문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암 휴양병원은 이들에겐 절호의 찬스인 것이다. 최 원장은 “수술 후의 환자이든 비수술환자이든 암 휴양병동에 입원할 수 있다”면서 “수술 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해 소진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 “비수술 환자에게도 약물요법이나 주사로써 통증관리를 한다”고 덧붙인다. 요양병동, 태화강 조망과 산책할 수 있는 조건 갖춰 보통 요양병원을 선택하고자 하면 우선 진료시설 및 환경일 것이다. 이런 이유라면 대향학문병원 요양병동도 어느 병원 못지않다. 이곳은 태화강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태화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야경 또한 아름다워 환자에겐 정서적으로 편안함도 제공한다. 또한 강변으로 나가 산책하면서 산뜻한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과 바로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최 원장은 “우수한 간병사들이 한 마음이 돼 내 가족처럼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내원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한다.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2.7 2010-10-18
- 창원 보건소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 실시 창원보건소에서는 오는 13일부터 하절기(10월 11월)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을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무료 접종대상자(만65세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수용자)부터 실시한다. 유료접종은 오는 25일부터 백신 소진할 때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접종비는 8,000원이며. 창원시민으로 만36개월 이상 우선권장대상자 및 희망자는 접종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어르신들의 대기시간 단축과 안전 예방접종을 위해 동별 접종일과 예방접종장소를 지정 실시하며 동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창원보건소(신월동)= 13일(용지동) 14일(반송동) 15일(중앙동), 18일(상남동), 19일(사파동) 20일(가음정동) 21일(성주동) 22일(웅남동)이다. 건강증진센터(팔용동)=13일(의창동) 14일(팔용동) 15일(명곡동) 18일(봉림동)이다. 동읍, 북면, 대산면보건지소는 자체계획을 통해 실시한다. 동별 일정에 접종을 못한 경우는 22일까지 지정장소에서 접종 받으면 된다. 예방접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점심시간12:00~13:00제외)이다. 무료대상자는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등 관련 증명서를 지참해야하며, 유료접종 대상자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기타 자세 것은 창원보건소(225-5771, 4000)나 건강증진센터( 225-5841)에 문의 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아! 心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 ‘이 냄새를 어찌할꼬?’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으로 액취증, 겨드랑이 다한증 동시 해결??아큐스컬프를 시술에 접목, 재발률 현저히 낮추어... 우리 주변엔 금방 축축해지는 겨드랑이와 코를 찌르는 심한 땀 냄새에 진저리치는 사람들, 바로 액취증,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들이 있다. 이들은 사람 많은 곳에 갈 때마다 위축감을 느끼고, 매일 몇 번씩 씻으며 약을 발라 보지만 땀과 냄새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이렇게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과연 완벽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지면을 통해서는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에 새로운 시술로 주목받고 있는 특허출원(특허출원 번호:10-2008-0098358)한 최소침습 미세 AST(Apocrine Scrape Technique)시술법+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개발자인 영등포 강서 양천(목동)피부과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이 시술법으로, ‘제9회 장한 한국인상’에서 의료인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 금장상을 수상했으며, 헤럴드 경제에서 선정하는 ‘2010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 의료인 부문에 선정되어, 신뢰성을 갖춘 의료기술임을 증명했다. 그 동안 임상치료 결과, 많은 액취증과 다한증 환자들로부터 신뢰와 만족도를 얻어낸 점도 성과 중 하나다. 이러한 유 대표원장은 아큐스컬프 자문의를 맡고 있으며, 현 대한 미용의학회 부회장,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부회장, 국제 아태(아시아·태평양)레이저 의학회 학술이사, 대한 자연치료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외래교수도 역임하고 있다. 덮어도 숨겨도 가시지 않는 냄새 고민강정화 주부(37세)는 사람 만나기를 꺼린다. 이유인즉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 다시 말해 액취증 때문이다. 액취증은 겨드랑이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는 증상으로, 본인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게다가 대인관계에서도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게 된다. 또한 여기에 위축감을 느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냄새를 더욱 의식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더 쌓여 고민이다. 액취증, 겨드랑이 다한증 시술 전문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대표원장은 “액취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샤워를 자주해 청결을 유지하고, 겨드랑이 제모를 하거나 겨드랑이 부위를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한다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일시적일 뿐, 악취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외과적인 시술이 근원 치료”라고 말했다.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시술 시간은 현저히 감소, 3일후 일상생활, 재발 NO! 아포크린 한선이 존재하는 피하지방을 분쇄한 후, 지방 흡입기에 연결된 케뉼라를 피부 밑으로 투입하여 분쇄된 아포크린 한선을 흡입하는 기존 시술법은 아포크린 한선의 흡입 효율이 낮아 시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한 겨드랑이에 흉터가 생길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에서는 다년간의 액취증 시술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액취증 시술방법을 특허출원했다. 겨드랑이 부근에 3mm 가량의 가는 절개선을 넣고 새로 개발한 가는 흡입기를 이용해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절단기구가 특수하게 고안되어 수술시 적은 힘으로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절단기구의 종단이 날카롭지 않고 곡면형상을 가지기 때문에 외피에 상처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시술에 비해 시술시간과 통증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으며, 3mm의 가는 흉터는 피부주름과 합쳐져서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된다. 40~50분 정도의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3일 후면 붕대를 풀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 아큐스컬프여기에 유 대표원장은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접목한 시술을 적용시킴으로써 통증감소는 물론 안전성과 성공률은 높이고 재발률을 현저히 낮추고 있다. 유 대표원장은 각과 전문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300회 이상의 아큐스컬프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새로이 시술되고 있는 유 대표원장의 특허 출원한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 아큐스컬프를 이용한 시술은 액취증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안전성과 성공률, 재발률에 대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액취증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에 있어서 업그레이드 형이 아닐 수 없다. 기존 수술시 불편하거나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을 확실히 보완한 최소침습 미세 AST (Apocrine Scrape Technique) 시술법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다한증과 액취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절한 해답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 3664-9003박종석기자 pjs0507@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골프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희소식 골프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다. 골프를 치는 이유도 다양하지만 그 이유만큼이나 골프 때문에 생기는 신체적인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한쪽 방향운동인 골프는 척추를 중심축으로 신체를 스프링처럼 감았다가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힘을 전달한다. 계속해서 한쪽 방향으로 힘을 전달하므로 몸이 불균형을 이루게 된다. 근육이나 인대들도 점점 비대칭이 되어간다. 나아가 신체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면서 뼈의 정렬까지 변하게 만들 수 있다. 지나칠 경우 만성적인 몸의 비대칭도 야기할 수 있다. 골기법 전문 약손명가 골프케어에서는 팔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라인을 형성하고 척추관리를 통해 틀어진 척추에서 오는 요통을 해소시켜준다. 등관리와 하체관리를 통해 골퍼들의 만성적인 골칫거리인 어깨 결림을 풀어준다. 긴 라운딩으로 지친 하체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다음 라운딩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문의: 031)905-43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한마음병원-간의날 기념, 시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 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 소화기내과는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화) 오후 2시 본관 2층(세미나실)에서 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하종 과장이 ''바이러스 간염'', 이창민 과장이 ''알콜성 간질환'', 김근숙 과장이 ''간암''을 주제로 진행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풀 수 있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겐 간질환에 대한 안내책자가 제공된다. 하종 과장은 "건강한 간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식생활 등 일반적인 궁금증부터 바이러스 간염, 알콜성 간질환, 간암 등 전문 부분까지 쉽게 설명할 예정"이라며 "간질환의 위험 및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수술과 부작용이 없는 한방성형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25세 이후부터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주름과 색소침착이 나타나게 된다. 주름은 특히 노화를 대표하는 증상으로 피부노화와 안면표정근의 반복수축에 의해 생기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해지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더 깊고 많아진다. 고사성어 중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모습(身)이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라는 말이다. 이때 모습은 외모도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인상, 즉 이미지다. 여기서 이미지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생각해 보자. 첫째, 자주 웃어라.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솔직하게 웃어 생긴 주름은 온화하고 아름답게 보이기만 한다. 둘째,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아무리 표정 관리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아주 작게라도 표정이 말을 하며, 습관처럼 남아있게 된다. 셋째, 건강을 관리하라. 몸이 병들고 아프면 가장 바깥에 있는 얼굴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얼굴엔 병색이 짙었는데, 날씬하고 오똑한 코를 가졌다고 한들 아름답겠는가.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에게 고사성어가 뜬 구름 잡는 소리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물질적 부르주아의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함께 누리기를 주장하는 웰빙족들의 웰빙과 슬로우 삶이 우리 생활의 화두에 오른 지도 꽤 됐다. 비록 여드름을 치료하고 가슴을 성형하더라도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많고 회복기간이 긴 수술보다는 몸을 상하게 하지 않는 매선이나 한방치료를 권하고 싶다. 매선약침과 한약치료로 가슴이나 힙의 근육 노화를 방지하며, 탄력을 찾아 주고, 자가 지방 증식을 유도시킬 수 있다. 지속 효과도 보톡스나 필러와 달리 영구적이라 볼 수 있다. 주름 클리닉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정안침도 세포를 건강하게 하여 탄력을 붙여 주고, 볼륨이 생긴 후 리프팅이 되면서 주름이 펴지게 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1회 시술로도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나 원하는 효과를 얻으려면 1주일에 2회 정도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며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주름 치료 이외에도 탈모 개선과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깊은 주름의 경우 피부 진피층을 재생시켜 주면서 주름이 차오르기 때문에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휴먼 네트워크가 중요하고, 첫인상이 경쟁력이 되는 현대인들은 미용성형에도 웰빙을 추구하여야 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여드름치료, 기미치료 어떻게 할까? 요즘에는 성형도 인기지만 깨끗한 피부를 가지는 것이 더 인기이다. 깨끗한 피부를 가지지 위해서는 여드름 자국이나 모공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여드름 자국이나 여드름은 피부를 지저분하게 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성인 여드름은 스트레스와 피로가 주원인이고 턱선 부위에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생하게 된다. 여드름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휴식과 운동이 필요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여드름 치료는 성인이 되면 낫는다?하지만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대로 남아 자국이 남거나 여드름이 성인에게도 생기는 경우는 치료가 더 골치 아프다. 보통 여드름 치료는 면포압출치료를 한다. 한마디로 모공 안에 쌓여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함부로 짜면 안에서 터지거나 빨갛게 부어오르는 경우가 생기므로 주의를 요한다. 성인일 경우 짜거나 함부로 건드리면 두꺼운 각질 때문에 흉터가 쉽게 생긴다. 화장을 하면 더 각질을 막아 치료가 더 어렵다. 과연 이러한 치료는 어떻게 할까? 간단한 경우 약물치료를 한다. 간단한 여드름이라도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고 약한 산으로 피부각질층을 제거하는 시술로 치료와 예방의 두 가지를 동시에 해준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IPL, PDT등 치료방법이 있다. 잘 안 낫고 재발하는 여드름, 염증성 여드름이 항상 존재하는 환자, 피지분비량이 많으면서 여드름이 많은 분들, 여드름 치료가 필요하지만 약을 먹을 수 없는 환자들에게는 레블란 PDT(광역동치료)를 시행한다. 얼굴의 분비물과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약물의 침투가 잘 되는 조건으로 피부상태를 정리 한 후 레블란을 도포하여 피부상태에 따라서 30분~1시간 동안 약물이 피지선 깊숙한 부위까지 침투되게 기다린다. 약물이 충분히 침투되면 얼굴 표면의 약물을 깨끗하게 클린징 하여 닦은 뒤에 광선치료를 한다. 광선 치료 방식으로는 IPL 이나 블루 라이트를 시술한다. 여드름 치료는 사소한 것도 소홀히 하지 말고 생활습관부터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트리플 점빼기란?」 디지털 카메라가 널리 보급되고 일반인들도 포토샵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모든 여성의 꿈인 티 하나 없이 백옥같이 뽀얗고 보드라운 피부도 원하는 대로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사진 속에서만이 아닌 실생활 에서도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제대로 된 점빼기 하나로도 예뻐질 수 있다. 요즘같은 경기불황인 때는 값비싼 시술보다는 저렴하고, 후관리가 편리한 시술이 인기인 것 같다. 피부과 치료의 가장 기본적이며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시술이 점빼기인데 큰 시술도 아니고 부담도 없지만 검증되지 않은 점빼기로 얼굴에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트리플 점빼기. 젊은 층과 피부미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단어이다. 하지만 점빼기라고 다같은 점빼기가 아니다. 과거의 CO2레이저를 이용한 일반적인 점빼기의 경우 미세한 시술이 어렵고 점 주변의 피부까지 손상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로인해 시술 후 세안 및 화장이 어려웠고 잘못하면 점 빼려다 오히려 흉터가 심하게 생기는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트리플점빼기의 경우는 다르다. 어븀야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흉터와 색소침착이 생길 확률이 적고 재생이 빠르고 시술후 관리가 보다 편리하다.병원을 찾는 환자분들 중에 갈수록 트리플 점빼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문의전화가 많은 편이다.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세안이나 화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분들이 트리플 점빼기를 선호하고 있으며, 기존처럼 피부를 탄화시켜 점 색소를 파내는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조직에 피부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점빼기가 가능하여 재생이 빠르고, 점이 매끈하게 빠지며,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만약 과거의 일반적인 점빼기로 인해 흉터가 이미 생기신 분이라면 프락셀2제나, 모자이크, 모자이크에코2, MCL30을 이용한 DRT, 이레이저FX4, 라인셀 등의 흉터전문레이저와 PRP진피재생술을 이용하여 치료도 가능하다. 점빼기를 한 뒤 자외선차단은 필수인데 이점만 잘 지키실 수 있다면 흉터와 색소침착의 걱정 거의 없이 효과적으로 점제거가 가능하다.도움말 : 강민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는 생활 습관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랐으면 하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희망이겠지요. 오늘 소개하는 행동들을 피하신다면 아이들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날 것입니다. 우선, 아기가 귀엽다고 일으켜 세우거나 곧추 안거나 손바닥 위에 세워서 흔들어 주는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이런 행동들은 아기의 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뼈를 손상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영유아기의 아기를 업어서 키우면 다리의 뼈를 휘어지게 해 성장을 방해합니다. 아기를 업어서 키우게 되면 다리로 가는 혈액의 순환을 방해하므로 늘씬한 다리로 키우기 힘들어지지요. 꼭 필요할 때만 적당히 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좌식 문화의 습관이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아이들이 오랜 동안 방바닥에 앉아서 TV를 보거나 오락을 하게 되면 성장에 방해됩니다. 책상이나 식탁에서 놀이를 하거나 책을 읽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잠을 잘 안자거나 잠을 자도 깊게 자지 못하거나 밤낮이 바뀌어 낮에는 잘 자다가 밤만 되면 울면서 보채는 경우에도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밤에 잠을 잘 못자는 원인을 찾아서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담배 연기가 아이들의 성장을 저해합니다. 담배의 주요소인 니코틴은 심장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적혈구의 산소 운반을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한다고 해도 담배 연기에 노출되면 섭취된 영양분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이를 덥게 키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동의보감에 보면 아이의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겨울에도 하의를 얇게 입혀서 키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어른에 비해 활발한 대사를 해야 체온이 유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별로 덥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땀을 많이 흘리고 찬 물을 즐겨 마시며 잘 때도 이불을 걷어차는 것입니다. 아이를 덥게 키우면 뼈가 튼튼해지지 못합니다. 특히 아랫도리는 좀 서늘한 게 좋습니다. 그래야 콩팥이 튼튼해지고 뼈의 기운이 살아나게 되지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잘 자라지 않는 아이들은 성장 속도를 점검해보고 적절한 한방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 자라는 아이들의 경우라면 여자 어린이는 초등학교 3~4학년, 남자 어린이는 5~6학년 경에 적절한 진단과 한방 치료를 해주면 더욱 잘 자랍니다. 아이들은 맹목적인 사랑보다는 섬세한 보살핌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늘푸른한의원 김윤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