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최상의 요양·진료 서비스 실시 …쾌적한 주변환경은 덤 고령화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도 최근 노인요양병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울산지역 중소 병원들도 앞다퉈 노인요양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환자 유치에 돌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요양병원의 출혈경쟁으로 서비스의 질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울산대공원 인근에 들어선 ‘남울산요양병원’이 최상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런 걱정을 싹 가시게 한다는 소문이다. 환자와 보호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으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노인질환전문요양병원인 ‘남울산요양병원’을 소개한다. 철저한 환자 중심의 24시간 질병관리 실시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 정문 쪽에 자리한 남울산요양병원(원장 이범덕)은 24시간 질병관리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철저한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울산요양병원은 양·한방 협진을 통해 중풍, 치매, 뇌졸중 치료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노인요양시설과 재활치료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내과, 통증의학과, 신경과, 노화방지 등의 진료과목과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의 대사증후군과 각종혈액검사를 위한 임상병리, 골다공증, 소화기 종합검진 등을 실시한다. 남울산요양병원 이민우 과장은 “무엇보다 울산대공원에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공원을 마당 삼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것이 환경적인 면에서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다”고 말한다. 또한 경험이 많은 우수한 의사와 간호사, 간병인들을 충분히 둬 환자들을 돌보고 있기 때문에 내 집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더욱 안심이 되는 곳이다. 특히 양방과 한방의 적절한 조화로 환자가 원하는 진료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이곳만의 매력이다. 물리치료실과 통증클리닉, 중풍예방검진, 치매예방검진실을 따로 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병원 내부에서는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가족, 친지 등의 면회 역시 언제든지 2010-10-18
- 페달을 밟고 찾아가는 천 년 고도! 경주는 신라 천 년의 역사와 그 유물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거대한 박물관이다. 도시 전체가 문화재일 만큼 자동차보다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 것이 경주의 분위기를 100%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알고 가면 더 재미난 하이킹 코스경주 하이킹은 코스를 알고 가면 그 재미가 배가된다. 강변을 따라 달리는 운치 있는 자전거전용도로를 비롯해, 초보자에서 산악자전거(MTB) 전문가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경주 하이킹은 하루 일정으로 코스를 잡는 것이 좋다.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경주역이나 터미널에서 북천을 거쳐 자전거 하이킹의 명소로 손꼽히는 보문단지로 들어가는 것이 보통. 초보자라면 현대호텔~콩코드~조선호텔을 도는 보문호 주변의 가벼운 코스를 선택해도 무난하다.이 코스에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즐거움과 호수 주변의 녹음, 붉은 꽃과 푸른 나무 샛길을 마음껏 환호하며 달릴 수 있어 하이킹에 익숙지 않은 이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내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 문화재 관람을 위해 낮게 설계된 아담한 건물, 무덤가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 등 특색 있는 경주를 만날 수 있다. 자전거를 몰고 해 질 무렵 능에 기대어 느끼는 신라 천 년의 역사는 오직 경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이다. ◆자전거 대여하는 곳자전거 대여점은 경주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 밀집해 있다. 월성공원, 천마총, 보문관광단지 주변에 있는 대여점에서도 빌릴 수 있다. 자전거 대여료는 대부분 주중에는 1일 5000원, 주말에는 1일 7000원.(단 자전거 대여점마다 차이 있음) ◆자전거 하이킹 코스 ◇ A코스-경주시내 관광 ''아기자기한 도심여행'' 주행 시간 4시간 … 난이도 초급온갖 문화재에 둘러싸인 월성대공원 안에는 자동차 없는 ''문화 예술의 거리''가 있어 자전거를 타기에 적당하다. 이어서 첨성대, 안압지, 경주 향교, 계림 등의 문화재와 경주의 아담한 시가지를 감상할 수 있다. 누구든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로, 4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시내 관광만으로 아쉬운 사람은 서남산과 형산강변을 돌아 김유신 장군 묘와 경치가 빼어난 삼릉계곡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커브가 심하고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편이라 초보자에게는 위험하다. ◇ B코스-보문단지 관광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로'' 주행 시간 5~6시간 … 난이도 초급경주 시내에서 출발해 소금강산, 황성공원, 명활산성을 거쳐 보문단지를 도는 코스. 보문호를 중심으로 고급스럽게 단장한 특급 호텔을 둘러보는 재미도 특별하다. 황성대교에서 보문단지까지 이어지는 북천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며 굴불사터, 백률사도 만날 수 있다. <p style 2010-10-18
- 부글부글~ 마음의 체지방을 없애자 가끔 우리는 생활 속에서 ‘울화가 치민다’, ‘울화통이 터진다’라는 말을 쓰면서 주먹으로 가슴을 쿵쿵 치면서 한숨 쉬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어디 이뿐이랴! ‘열 받는다’, ‘미치겠다’, ‘환장 하겠다’, ‘열통 터진다’, ‘뚜껑 열린다’, ‘끓는다, 끓어’, ‘애간장이 녹는다’, ‘똥줄 탄다’ 등도 일상에서 쓰는 말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들은 그저 무의식중 하는 말들이지만 정리해 보면. 이러한 현상들이 모두 울화가 발생되는 순간들의 내용들을 반영한 것이다. 이러한 말들 속에는 열이 일어나는 표현과 함께, 열에 의하여 발생되는 병의 증상까지 표현 하는 말들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울화병, 홧병이라고 일컫는다. 홧병은 분노 표현이 아닌 무의식적으로 억압한 결과 이현우한의원 이현우 원장은 “이러한 홧병은 가슴 속의 응어리가 즉,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분노를 직접적으로 발산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억압한 결과 이것이 신체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이 원장은 “억울한 감정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제때 발산하지 못하고 지속시키게 되면 감정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이 저하 상실되어 결국 화병이 생기게 된다”고 덧붙인다. 이 원장에 의하면 50대 중반의 여성이 가슴 답답함 및 번열감, 열이 가슴과 얼굴로 달아오름, 가슴 두근거림, 두통, 불면, 만성적인 피로 및 무력감, 팔다리 저림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을 호소했다고 한다. 또한 화가 자주 나고, 화가 한 번 나면 진정이 안 되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과격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호소했다. 이런 증상들이 5년 전부터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매우 심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답답하고 불안하여 안정이 안 되는 날이 많아졌다고 한다. 상담과정에서 이 여성은 부부관계에서 오는 갈등, 남편에 대한 서운함, 분노를 자주 표현하였고 감정이 격앙되는 대목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진맥을 통해 맥이 빠르게 뛰고 있음을 확인했고 혀는 매우 붉고 건조, 복진 시 가슴의 전중혈에서 심한 압통을 호소하였다. 이러한 사례가 바로 전형적인 화병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되면서 간장 기운의 소통이 막히게 되면서 발생한 간기울체증으로 진단하였다고 한다. 이렇듯 홧병은 우리나라 독특한 문화가 반영돼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활상에서 겪게 되는 강한 스트레스에 대해 분노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분노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억압한 결과로 나타난다. 구체적으로는 우울증, 억울된 심리, 갱년기, 불안신경증,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된다. 한방적으로는 심리적인 갈등 요소가 발생했을 경우, 원인을 알면서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화가 밖으로 표출되지 못하고 안으로 쌓여 울화가 생겨 홧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울이라는 것은 변해야 하는데 변하지 못한 것을 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몸과 마음이 외부적 스트레스나 기타 억울한 상황에 맞춰 해소를 하거나 상황을 변화시켜야 하는데 그것을 하지 못해서 홧병이 생기는 것이다. 배우자와의 갈등, 시댁 식구들과의 갈등, 과중한 업무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 사업실패나 타인과의 금전관계에서의 재상상의 손실, 고생 등의 경제적 요인, 자녀의 비정상적인 행동이나 시험낙방, 성격문 2010-10-18
- 당신의 옆모습은 당당하십니까? 사람의 외모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얼굴이다. 작고 갸름하고 들어갈 곳과 나올 곳이 적당히 조화를 이룬 얼굴을 전형적인 미인형이라 부른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앞모습과 옆모습 차이가 많은 사람이 있다. 앞에서 보기엔 큰 눈, 곧게 뻗어 내린 코가 세련된 인상을 풍기나, 옆에서 보면 푹 꺼진 이마와 튀어나온 눈썹, 살짝 솟은 매부리코가 오히려 남성적으로 보이는 경우를 종종 발견한다. 연예인이 아름다운 것은 옆모습 때문이다. 평평한 얼굴만큼 심심한 ''옆태''는 매력적이지 못하다. 최근 평면적인 얼굴에 입체감을 불어 넣는 새바람이 불고 있다. ''프로파일(Profile) 성형''이 그것으로 이미 수도권지역에서는 부분 성형보다 얼굴 전체의 조화가 우선인 이것이 붐이라는데……. 명품 옆선의 비밀은 프로파일성형술 미다스 성형외과 윤창신 원장은 "프로파일성형이란 얼굴에 입체감을 주어 옆선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 측면에서 얼굴의 윤곽을 변화시키는 수술입니다"고 설명한다. 동그스름한 이마와 자연스러운 콧대, 오뚝한 코끝, 갸름하고 우아한 턱선을 만들어 여성스러움을 잘 살려줄 수 있는 수술인 셈이다. 우선 얼굴인상의 시작인 이마는 약간 볼록하게 나온 것이 어려보이고 복스럽다. 이마성형은 자가지방이식이나 보형물삽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술자체가 부담스럽거나 거부감이 있을 경우 자가지방이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가지방이식보다 보형물삽입이 만족도도 높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이마성형은 개인의 이마모양을 기본으로 얼굴과 조화로운 이마모양을 정하고 석고로 본을 떠 개인맞춤형 보형물을 제작하게 된다. 수술하기까지 1주일, 수술 후 회복기간 1주일이면 모든 과정이 끝난다. 콧대는 이마, 코끝은 입과 조화 프로파일성형에서 코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윤 원장은 "코는 얼굴의 중심이다보니 얼굴 전체와 조화를 고려해 섬세하게 진행돼야 합니다. 무엇보다 콧대나 코끝의 형태가 옆모습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고 설명한다. 코는 이마나 입의 형태와 높이에 따라 콧대나 끝의 높이가 결정된다. 낮은 이마에 콧대만 높여 놓으면 자칫 이미지가 사나워 보일 수 있고 그렇다고 이마 높이대로만 콧대를 세우면 본인 만족도가 떨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3.3p 2010-10-18
- 20여년 경험 외과 개원, 암 휴양병동 및 요양병동 운영 외과전문 병원인 대향학문외과가 최근 새롭게 개원을 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울산대학병원 암센터소장과 외과과장을 역임한 최대화 교수가 삼산동에 외과진료는 물론이요, 암 휴양병동과 요양병동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암 환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대화 원장을 만나 병원 개원에 대한 배경과 대장, 항문 관련 질병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 암 휴양병동 수술환자, 비수술환자 모두 입원 가능 최 원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외과교수 및 암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으면서 명성을 높여왔다. 최 원장은 “개원을 함으로써 보다 더 진보된 의료서비스로 그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보답해 드리고자 한다”면서 “특히 암 환자를 위한 휴양병동과 요양병동을 운영하면서 암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원 동기를 말한다. 보통 암 환자들이 입원, 휴양할 수 있는 경우는 수술 후에만 가능하다. 암 환자들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어느 환자들보다 많이 가지고 있다. 대부분 수술 후에는 퇴원을 해서 통원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이런 환자들에겐 좀 더 편안히 치료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 비단 수술환자뿐만이 아니다. 수술하지 않은 환자들도 입원 휴양을 원하지만 대학병원이나 전문센터에서는 수술을 해야만 입원이 가능하므로 그런 기회는 찾아볼 수 없다. 이런 경우라면 대향학문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암 휴양병원은 이들에겐 절호의 찬스인 것이다. 최 원장은 “수술 후의 환자이든 비수술환자이든 암 휴양병동에 입원할 수 있다”면서 “수술 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해 소진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또 “비수술 환자에게도 약물요법이나 주사로써 통증관리를 한다”고 덧붙인다. 요양병동, 태화강 조망과 산책할 수 있는 조건 갖춰 보통 요양병원을 선택하고자 하면 우선 진료시설 및 환경일 것이다. 이런 이유라면 대향학문병원 요양병동도 어느 병원 못지않다. 이곳은 태화강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태화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야경 또한 아름다워 환자에겐 정서적으로 편안함도 제공한다. 또한 강변으로 나가 산책하면서 산뜻한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과 바로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최 원장은 “우수한 간병사들이 한 마음이 돼 내 가족처럼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내원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한다. <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2.7 2010-10-18
- 창원 보건소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 실시 창원보건소에서는 오는 13일부터 하절기(10월 11월)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을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무료 접종대상자(만65세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수용자)부터 실시한다. 유료접종은 오는 25일부터 백신 소진할 때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접종비는 8,000원이며. 창원시민으로 만36개월 이상 우선권장대상자 및 희망자는 접종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어르신들의 대기시간 단축과 안전 예방접종을 위해 동별 접종일과 예방접종장소를 지정 실시하며 동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창원보건소(신월동)= 13일(용지동) 14일(반송동) 15일(중앙동), 18일(상남동), 19일(사파동) 20일(가음정동) 21일(성주동) 22일(웅남동)이다. 건강증진센터(팔용동)=13일(의창동) 14일(팔용동) 15일(명곡동) 18일(봉림동)이다. 동읍, 북면, 대산면보건지소는 자체계획을 통해 실시한다. 동별 일정에 접종을 못한 경우는 22일까지 지정장소에서 접종 받으면 된다. 예방접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점심시간12:00~13:00제외)이다. 무료대상자는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등 관련 증명서를 지참해야하며, 유료접종 대상자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기타 자세 것은 창원보건소(225-5771, 4000)나 건강증진센터( 225-5841)에 문의 하면 된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아! 心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 ‘이 냄새를 어찌할꼬?’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으로 액취증, 겨드랑이 다한증 동시 해결??아큐스컬프를 시술에 접목, 재발률 현저히 낮추어... 우리 주변엔 금방 축축해지는 겨드랑이와 코를 찌르는 심한 땀 냄새에 진저리치는 사람들, 바로 액취증,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들이 있다. 이들은 사람 많은 곳에 갈 때마다 위축감을 느끼고, 매일 몇 번씩 씻으며 약을 발라 보지만 땀과 냄새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이렇게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과연 완벽한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지면을 통해서는 액취증과 겨드랑이 다한증에 새로운 시술로 주목받고 있는 특허출원(특허출원 번호:10-2008-0098358)한 최소침습 미세 AST(Apocrine Scrape Technique)시술법+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개발자인 영등포 강서 양천(목동)피부과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이 시술법으로, ‘제9회 장한 한국인상’에서 의료인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 금장상을 수상했으며, 헤럴드 경제에서 선정하는 ‘2010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 의료인 부문에 선정되어, 신뢰성을 갖춘 의료기술임을 증명했다. 그 동안 임상치료 결과, 많은 액취증과 다한증 환자들로부터 신뢰와 만족도를 얻어낸 점도 성과 중 하나다. 이러한 유 대표원장은 아큐스컬프 자문의를 맡고 있으며, 현 대한 미용의학회 부회장,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부회장, 국제 아태(아시아·태평양)레이저 의학회 학술이사, 대한 자연치료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외래교수도 역임하고 있다. 덮어도 숨겨도 가시지 않는 냄새 고민강정화 주부(37세)는 사람 만나기를 꺼린다. 이유인즉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 다시 말해 액취증 때문이다. 액취증은 겨드랑이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는 증상으로, 본인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게다가 대인관계에서도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게 된다. 또한 여기에 위축감을 느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 마련이다.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냄새를 더욱 의식해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더 쌓여 고민이다. 액취증, 겨드랑이 다한증 시술 전문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대표원장은 “액취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샤워를 자주해 청결을 유지하고, 겨드랑이 제모를 하거나 겨드랑이 부위를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한다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일시적일 뿐, 악취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서는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외과적인 시술이 근원 치료”라고 말했다.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시술 시간은 현저히 감소, 3일후 일상생활, 재발 NO! 아포크린 한선이 존재하는 피하지방을 분쇄한 후, 지방 흡입기에 연결된 케뉼라를 피부 밑으로 투입하여 분쇄된 아포크린 한선을 흡입하는 기존 시술법은 아포크린 한선의 흡입 효율이 낮아 시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한 겨드랑이에 흉터가 생길 수 있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에서는 다년간의 액취증 시술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액취증 시술방법을 특허출원했다. 겨드랑이 부근에 3mm 가량의 가는 절개선을 넣고 새로 개발한 가는 흡입기를 이용해 아포크린선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절단기구가 특수하게 고안되어 수술시 적은 힘으로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절단기구의 종단이 날카롭지 않고 곡면형상을 가지기 때문에 외피에 상처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시술에 비해 시술시간과 통증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으며, 3mm의 가는 흉터는 피부주름과 합쳐져서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된다. 40~50분 정도의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3일 후면 붕대를 풀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 아큐스컬프여기에 유 대표원장은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접목한 시술을 적용시킴으로써 통증감소는 물론 안전성과 성공률은 높이고 재발률을 현저히 낮추고 있다. 유 대표원장은 각과 전문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300회 이상의 아큐스컬프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새로이 시술되고 있는 유 대표원장의 특허 출원한 최소침습 미세 AST시술법 + 아큐스컬프를 이용한 시술은 액취증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안전성과 성공률, 재발률에 대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액취증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에 있어서 업그레이드 형이 아닐 수 없다. 기존 수술시 불편하거나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을 확실히 보완한 최소침습 미세 AST (Apocrine Scrape Technique) 시술법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다한증과 액취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절한 해답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 3664-9003박종석기자 pjs0507@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골프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희소식 골프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다. 골프를 치는 이유도 다양하지만 그 이유만큼이나 골프 때문에 생기는 신체적인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한쪽 방향운동인 골프는 척추를 중심축으로 신체를 스프링처럼 감았다가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힘을 전달한다. 계속해서 한쪽 방향으로 힘을 전달하므로 몸이 불균형을 이루게 된다. 근육이나 인대들도 점점 비대칭이 되어간다. 나아가 신체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면서 뼈의 정렬까지 변하게 만들 수 있다. 지나칠 경우 만성적인 몸의 비대칭도 야기할 수 있다. 골기법 전문 약손명가 골프케어에서는 팔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라인을 형성하고 척추관리를 통해 틀어진 척추에서 오는 요통을 해소시켜준다. 등관리와 하체관리를 통해 골퍼들의 만성적인 골칫거리인 어깨 결림을 풀어준다. 긴 라운딩으로 지친 하체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다음 라운딩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문의: 031)905-43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한마음병원-간의날 기념, 시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 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 소화기내과는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화) 오후 2시 본관 2층(세미나실)에서 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하종 과장이 ''바이러스 간염'', 이창민 과장이 ''알콜성 간질환'', 김근숙 과장이 ''간암''을 주제로 진행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풀 수 있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겐 간질환에 대한 안내책자가 제공된다. 하종 과장은 "건강한 간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식생활 등 일반적인 궁금증부터 바이러스 간염, 알콜성 간질환, 간암 등 전문 부분까지 쉽게 설명할 예정"이라며 "간질환의 위험 및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수술과 부작용이 없는 한방성형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25세 이후부터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주름과 색소침착이 나타나게 된다. 주름은 특히 노화를 대표하는 증상으로 피부노화와 안면표정근의 반복수축에 의해 생기게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진해지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더 깊고 많아진다. 고사성어 중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모습(身)이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라는 말이다. 이때 모습은 외모도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인상, 즉 이미지다. 여기서 이미지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생각해 보자. 첫째, 자주 웃어라.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솔직하게 웃어 생긴 주름은 온화하고 아름답게 보이기만 한다. 둘째,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아무리 표정 관리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아주 작게라도 표정이 말을 하며, 습관처럼 남아있게 된다. 셋째, 건강을 관리하라. 몸이 병들고 아프면 가장 바깥에 있는 얼굴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얼굴엔 병색이 짙었는데, 날씬하고 오똑한 코를 가졌다고 한들 아름답겠는가. 21세기를 사는 현대인에게 고사성어가 뜬 구름 잡는 소리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물질적 부르주아의 실리와 보헤미안의 정신적 풍요를 함께 누리기를 주장하는 웰빙족들의 웰빙과 슬로우 삶이 우리 생활의 화두에 오른 지도 꽤 됐다. 비록 여드름을 치료하고 가슴을 성형하더라도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많고 회복기간이 긴 수술보다는 몸을 상하게 하지 않는 매선이나 한방치료를 권하고 싶다. 매선약침과 한약치료로 가슴이나 힙의 근육 노화를 방지하며, 탄력을 찾아 주고, 자가 지방 증식을 유도시킬 수 있다. 지속 효과도 보톡스나 필러와 달리 영구적이라 볼 수 있다. 주름 클리닉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정안침도 세포를 건강하게 하여 탄력을 붙여 주고, 볼륨이 생긴 후 리프팅이 되면서 주름이 펴지게 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1회 시술로도 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나 원하는 효과를 얻으려면 1주일에 2회 정도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며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주름 치료 이외에도 탈모 개선과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깊은 주름의 경우 피부 진피층을 재생시켜 주면서 주름이 차오르기 때문에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휴먼 네트워크가 중요하고, 첫인상이 경쟁력이 되는 현대인들은 미용성형에도 웰빙을 추구하여야 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