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체질을 알려주는 병들 ① 체질을 잘 알고 체질에 맞는 섭생을 하면 약이나 건강보조 식품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과학이나 의학적인 성과물만으로는 결코 전체를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신체의 경향성을 이해하고 신체에서 보내는 건강과 불 건강의 신호들에 따라 섭생을 하는 것은 어떠한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처치보다 훌륭하게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체질이라 함은 각 사람이 유전적으로 전달받는 고유의 변하지 않는 ‘육체적 경향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향성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특징을 가집니다.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모든 변하는 것의 바탕이 된다는 뜻이겠지요. 지구 위에 있으면 지구가 움직이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듯 체질적인 바탕은 모든 변화하는 것에 영향을 주지만 인지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체질을 알고 그 경향성을 이해하면 아주 많은 변화하는 현상들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열이 나고 땀이 나고 화끈거리고 속이 쓰리고 설사를 하는 등등의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내지만 그 경중은 체질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물리적으로 매운맛은 특정한 고유의 물리적 성질을 띱니다. 그러나 매운맛이 단맛이 나는 음식에 들어갈 때와 신맛이 나는 음식에 들어갈 때 역할이 달라져, 그 매운 성격이 증강되기도 하고 오히려 상쇄되어 좋은 양념 역할만 하기도 합니다. 심하게 매운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하는 토양 체질의 사람부터 수음 체질같이 매운 음식을 많이 먹어도 전혀 속이 쓰리다거나 부담스럽다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등의 체질적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체질적인 체액의 차이로 인해 특정한 성질을 잘 견디는 체질과 견디지 못하는 체질이 나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준으로 먹는 것 운동하는 것 등의 물리적 활동이 적합한지 적합하지 않는지 자연스럽게 감별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섭생을 하는 것이 체질별 섭생법이 될 것입니다. 체질별 섭생법을 잘 지키고 있는 사람은 건강할 것이고 체질별 섭생법을 어기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건강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이에 따라 체질별로 잘 걸리는 병과 잘 걸리기 어려운 병도 그 체질의 경향성으로 이해 할 수 있게 됩니다. 간디한의원 나재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원인 불명의 만성통증 TMJ 복합교정으로 정복한다 일산동원한의원 강 준 원장 현대인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예컨대 안면통증, 턱관절통증, 두통, 편두통, 현기증, 우울증, 뒷목뻐근, 점차적인 청각상실, 귀울림, 목디스크, 어깨통증, 오십견, 소화불량, 궤양, 지속적인 변비나 설사, 허리 디스크, 만성허리통증, 만성피로, 교통사고 후유증, 아토피성피부염, 빈뇨증, 천식, 얼굴의 비대칭, 연하곤란, 편측저작, 코 뒤의 점액이 목으로 넘어감, 척추의 전만증, 측만증, 분리증, 전위증, 자세불량, 광선현기증, 어깨높이차이, 다리길이차이, 동그란 어깨 등 수없이 많다. 즉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원인을 규명하여 치료받으면 다시는 재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통증, 복합교정으로 고친다 TMJ복합교정이란 한가지 치료법을 쓰는 것이 아니라 각 치료법의 우수한 기술만을 만성통증에 적용시키는 것이다. 만성 통증 환자들의 경우는 얼굴과 안면 두개골, 경추, 등뼈, 골반, 척추, 인체의 균형 등 인체 전반을 찍어서 분석하여, 그 통증의 원인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CRA라는 특이한 방법으로 파악한다. 주원인이 TMJ가 원인이면 턱관절(TMJ) 장애를 먼저 고치고, 목과 어깨, 허리, 척추 등 불균형을 잡아준다. 만약 통증의 주원인이 상부경추로 인하여 발생되었다면 TMJ 치료를 보조요법으로 쓰고 경추 등뼈, 골반, 허리 등을 카이로 프랙틱프락틱 척추신경조절을 주요 법으로 고친다. 그리고 두통의 원인이 두개골의 불균형으로 발생되었다면 Cranial 교정 이란 특수한 방법으로 고친다. 가령 TMJ 환자가 턱관절로 인하여 어깨 통증, 뒷목뻐근 등이 왔다면 턱관절치료를 해서 턱관절통증은 잡힐지 모르지만 상부경추가 틀어져서 뒷목과 어깨가 아프다면 그 통증은 쉽사리 잡히지 않는다. 이런 경우 상부 경추를 교정하면서 턱관절 치료와 척추치료를 병행하면 깨끗하게 나을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은 하나의 거대한 컴퓨터와도 같아 팔 하나를 움직인다고 해도 관련되는 근육, 신경, 임파노드, Ganglion, 골격 등 수 많은 구조물들이 유기적인 연결을 통하여 상호 긴밀하게 신호를 주고받고 있어 골반에 문제가 있으면 그 영향이 턱에 미칠 수 있다. 마치 청량리가 차가 막히면 연결된 도로인 종로도 막힐 수 있는 이치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소아 성장과 올바른 식생활 소아의 성장을 위해서는 제 때에 제대로 된 식생활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면 음식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지고 에너지 이용 효율이 좋아져서 뼈를 비롯한 몸의 각 부분이 골고루 성장하게 되지요. 끼니를 거르거나 폭식을 하면 영양의 불균형이 오기 쉬우며 불규칙한 식사는 위장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소아의 성장을 돕는 음식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의 육류와 생선 콩 등이 좋습니다. 성장기의 경우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야 하지요. 이와 함께 칼슘 인 마그네슘 비타민 등 미량원소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우유 치즈 소고기와 해조류 콩류 녹황색 채소 등이 좋습니다. 지나친 간식과 밤에 음식을 먹는 습관, 과식하는 습관 등 한마디로 무절제한 식생활은 성장을 저해합니다. 음식 섭취가 규칙적으로 이루어져야 뼈로 영양분을 제대로 보낼 수 있습니다. 영양분 공급이 불규칙해지면 우리 몸 스스로가 비상시에 대비해서 영양분을 에너지의 형태로 저장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뼈는 약해지고 피하지방과 내장지방만 늘어나게 되지요. 삼백식품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삼백식품이란 많이 섭취하면 몸에 해로운 세 가지의 백색 식품인 밀가루 설탕 소금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이 중에서 특히 수입 밀가루는 표백제 방부제 농약 등의 유해요소 함유량이 많습니다. 우리밀을 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은 단맛을 내는 음식의 대표 격으로 몸 안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비만의 원인이 되며 뼈의 성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소금이 많이 포함된 짠 음식은 위벽을 강하게 자극하고 우리 몸의 수분 조절과 관련된 삼투압에도 영향을 미치며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급하게 먹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식사할 때 분비되는 침 속에는 소화효소 뿐 아니라 성장을 촉진시키는 호르몬도 들어 있습니다. 꼭꼭 씹어 먹을수록 소화효소와 성장 호르몬이 많이 분비됩니다. 그리고 급하게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과식할 우려가 많습니다. 식사하면서 TV나 책을 보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밥 먹는 것에 집중하지 못하면 식사를 너무 많이 하거나 아주 적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편식도 금물입니다. 편식은 매우 나쁜 습관일 뿐 아니라 영양 불균형의 주된 원인이 되지요.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난 어린이들은 앞으로 큰 일꾼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늘푸른한의원 김윤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우리나라도 음식문화의 서구화로 유방암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방암은 위암과 자궁경부암을 제치고 여성 암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구와는 달리 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유방암의 위험 인자로는 유방암 병력이 있거나 어머니나 자매와 같은 친족 중에 유방암 병력이 있는 경우, 초경을 빠르게 시작하거나 또는 폐경이 늦은 경우, 초산이 늦은 경우 및 저 출산의 경우,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폐경기 호르몬 요법을 5년 이상 지속한 경우, 비만, 방사선 검사 등이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75%의 유방암은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는 여성에서 발생하므로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를 위해 모든 여성에서 선별 검사가 중요합니다. 유방에 종괴가 처음 만져졌을 때는 대개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암이 진행될수록 유방피부의 함몰이나 홍반,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유방의 모양이나 크기가 변할 수 있으며 유방 유두 유륜의 색깔이나 감각의 변화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세 가지 방법을 함께 시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유방 자가검진입니다. 폐경 이전의 여성은 매달 월경이 끝난 1주일 뒤에 유방통증이 가장 적을 때, 페경기가 지난 여성은 매달 특정 날짜에 유방과 겨드랑이를 만져보고 젖꼭지를 짜본 후 유방에서 비정상적으로 만져지는 몽우리, 분비물, 유두함몰, 유방 피부의 색깔 변화, 액와 림프절 등을 관찰합니다. 둘째는 1년에 한 번씩 특별한 증세가 없어도 유방 정기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 초기에는 종괴가 있어도 일반인들은 암에 의한 종괴인지 아닌지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셋째는 유방촬영술입니다. 유방암은 크기가 1cm 정도 되어야 감별할 수 있는데, 이정도 크기가 되려면 대개 4~7년이 걸립니다. 따라서 촉진으로 발견하기 전에 정기적인 유발촬영술로 종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젋은 여성은 유방촬영술로 진단이 잘 안될 수 있으므로 유방초음파를 시행하도록 합니다.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에서 악성이 의심되는 경우 초음파 유도하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약 3~40%의 유방암이 선별검사를 통해 발견되고 있어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성애산부인과의원 우성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피부의 3대 적(敵)첫 번째, 여드름에 대하여 청춘의 심볼인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이 중 80%는 20대 중반에서야 없어지고 때때로 3~40세 이후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여드름 발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 남성 호르몬의 과잉으로 인한 피지 분비의 증가, 모낭 상피의 이상각화증으로 인한 모낭의 막힘, 또는 여드름균의 증식에 의한 염증 반응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여드름의 증상은 면포(모낭 속에 고인 딱딱해진 피지덩어리)입니다. 면포가 오래 되면 주위에 염증이 생기는데 염증 정도에 따라 구진성여드름, 화농성여드름, 결절, 낭종 등의 형태로 진행하는데 여드름은 이것들이 섞여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드름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외과적 치료, 레이저 치료로 나뉩니다. 약물 치료로는 여드름균을 살균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항생제와 비타민 A유도체인 레티노이드를 사용해 치료합니다. 레티노이드는 피지 조절제로 알려져 있으나 이상각화, 염증 반응, 세균 증식 등의 여드름 발생 경로를 차단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단 이 약물은 피부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고, 태아 기형을 유발하므로 약물복용 한 달 전후로 피임이 필요합니다. 외과적 치료로는 여드름 부위에 대한 주사 치료, 압출 치료, 화학박피술 등이 있습니다. 크게 곪는 여드름에 대한 주사 치료는 여드름이 빨리 없어지도록 하여 흉터 발생을 줄여줍니다. 또 여드름을 무리하게 짜면 염증이 더 크게 생겨 흉터가 남을 수 있는데, 병원에서 시행하는 압출 치료는 모공을 넓히고 소독된 특수한 기구로 여드름을 짜게 되므로 이런 부작용이 생기지 않습니다. 여드름이 넓은 부위에 퍼져 있는 경우는 화학박피술로 각질을 벗겨 모공을 열어주면 염증이 가라앉고 바르는 약의 흡수를 높여주기도 합니다.최근 주목받고 있는 PDT 치료는 빛에 반응하는 물질인 광과민제를 피부에 바르고 특정 파장의 레이저나 빛을 쏘여 광과민제를 활성화시켜 여드름 균을 파괴하고 피부 표면의 각질층을 탈락시켜 각질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특히 화농성 여드름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여드름 흉터 발생 시 프락셔날 레이저, PRP나 줄기세포를 이용한 스템프 치료, 크로스 요법 등 다양한 치료가 있습니다.여드름은 꾸준한 관리와 생활개선이 중요한데요. 스트레스나 과로, 흡연 및 음주를 삼가하고 너무 강하고 잦은 세안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장을 하는 시간을 줄이고 깨끗하게 지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앨리스의원 김소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4
- 여성한열탈모에 대하여 발머스한의원 목동점 정연호 원장 한열탈모는 두피열과 냉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탈모이다.수족냉증, 하복냉증이 있으며 여성 질환이 동반하여 냉증으로 인한 위염, 설사, 변비, 방광염이 있을 수 있다. 탈모는 주로 남성에게 나타났으나 요즘 들어 탈모치료를 받는 인구비율이 남성과 여성이 역전될 정도로 여성탈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젊은 여성의 탈모는 신체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아울러 여성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탈모정도와 신체적 이상이 점차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여성한열탈모의 원인 중심체온의 저하는 여성 난소의 기능을 떨어뜨려서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저하 시키게 된다. 모발의 생장에 있어서 여성호르몬의 역할이 중요한데,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모발의 생장기가 줄어들고 휴지기가 과도하게 늘어나게 됨으로써 탈모가 일어나기 쉽다. 성장 후 대학에서나 직장생활, 가정생활에서 지나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과 함께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높아지게 되고 여성호르몬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짐으로서 탈모를 유발하는 DHT 생성이 많아지게 된다.중심체온을 유지하는 게 중요 여성은 몸속이 따뜻해야 건강하다. 스트레스는 몸의 신진대사와 장부, 특히 부신의 기능을 떨어트려 중심체온을 저하시킨다. 중심체온 저하는 소화기, 비뇨생식기의 온도 저하로 이어진다. 이런 중심체온의 저하는 특히 순환과 관련 있는 장기인 신장기능이 약화되게 되는데 한의학에서는 신장이 열을 조절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신장이 신체의 열 조절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장이 약하게 되면 신체 전반적으로 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손발이 차고 머리가 뜨겁다. 머리에 열이 축적되면서 두피가 사막화되면 열을 발산하기 위해 두피의 모공이 벌어지고, 모근을 잡는 힘이 약해져 결국 탈모를 촉진하게 된다. 열은 주로 모공을 통해 배출되는데, 두피에서는 이 작용이 머리털로 인하여 오히려 방해받기 때문이다. 탈모는 열을 해소하고자 하는 두피의 작용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신체 열 발생이 적고 정작 심부에서는 한기를 느끼므로 두피열감을 적게 느끼거나 못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고 두피를 관찰해보면 열에 의한 두피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디스크는 수술해야 된다? ‘외부산’이 해답 한약재 가루를 개어 만든 파스형태로 경혈자리에 붙여 피부 흡수를 통해 통증을 억제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장성은 원장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에 시달리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환자들 대부분이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걱정’ 때문에 병원방문이나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환자들의 걱정과는 달리, 대부분의 허리질환은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허리디스크의 경우에도 꼭 수술해야 할 경우는 5%가 채 안된다고 한다. 수술 없이 허리통증을 치료하는 비 수술 치료법 중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시술법이 ‘외부산’치료다. 파스처럼 아픈 부위에 직접 붙여 피부흡수를 통해 통증을 억제하는 이 시술법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 보자.붙이기만 하면 “끝” 수술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고민하다 마땅한 대안이 없어 아주 오래 전에 디스크 수술을 감행한 김태선씨(42), 하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허리를 제대로 쓰지 못해 직장생활마저 힘들었고, 하루하루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있던 중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에서 ‘외부산’ 치료를 받게 되었다. 10회를 붙이면 통증이 완화된다는 장 원장의 말을 믿고 처음 외부산을 붙이던 날, 설마 설마 했지만 통증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다고. 마지막 10회까지 꾸준히 붙이자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정도까지 되었다. 김 씨는 수술로도 치료하기 힘든 디스크를 한의원에서 그것도 파스처럼 붙이기만 하여도 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단다. 24살의 박재성군도 같은 경험을 했다. 신병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던 도중 디스크 파열이 되어 재검한 결과 요추 4번과 5번의 디스크가 튀어나왔고 수핵이 흘러내려 허리도 굽히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외부산을 붙인 결과 활동할 만큼 완화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다시 배치되었다. 밖에서 붙여준다 해서 이름도 "외부산(外附散)"인 이 시술법은 가루 약재를 개어서 파스 형태로 만들어 피부에 붙여주는 것이다.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 장성은 원장은 “한의원에 오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비교적 간단하고 치료효과가 좋은 치료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피부에 붙여서 치료하는 것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침이나 한약 등의 치료를 받지 않고 다만 외부산을 붙이는 치료를 통해 허리디스크 증세가 개선되고 없어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주장. “수핵이 조금 튀어나온 경우엔 정상적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많이 눌려있거나 터진 경우에는 사진 상 정상으로 회복되지는 못하지만 느끼는 증세가 없어지므로 정상생활이 가능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인다. 물론 외부산과 함께 기존의 탕약과 침, 약침 등의 치료를 겸해서 하는 것도 가능하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서 선택가능하다. 첩부요법의 한 가지, 부작용 걱정 없어 외부산의 작용은 피부에서 약물이 흡수되는 통로인 모세혈관의 흡수수송능력을 증가시켜 국소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신경근의 염증을 제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그 결과, 국소통증과 다리의 방산통 등이 없어지므로 활동하는데 문제가 없어진다. “한약의 원리는 전신을 조절하여 스스로 기능이 좋아져서 아픈 부위가 회복되게 하는 것이지만 외부산은 아픈 부위에 직접 붙이기 때문에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먹는 약이 아니니 간이나 위장이 나빠 약을 잘 먹지 못하는 환자나, 먹고 있는 내복약이 많아 함께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환자 등 복용에 대한 부담이나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외부산’은 완전히 새로운 치료법은 아니고 유효한 약물을 피부의 경혈자리에 붙여 치료하는 ‘첩부요법’의 한가지로 이미 중국이나 대만 등에서는 여러 가지 제품들이 나올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그 치료효과도 인정받아왔다. 무리한 일을 하거나 많이 피로해 허리 통증이 발생한 경우 외부산을 한 번씩 붙이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다. 10회를 한 치료과정으로 하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치료받고 난 후에 좋아지면 이후에는 가끔 외부산을 붙여가며 관리를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장 원장은 “젊은 환자일수록 좋아지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가 더 좋음을 알 수 있다”며 “수술을 권유받았다 해도 한번 정도는 이런 치료를 더 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인다. 한편 소아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인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은 아이들의 키 성장으로 목동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무료로 할 수 있는 성장판 검사부터 전문 강사를 도입한 성장체조교실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쉽게 아이들의 키를 키울 수 있다. 장 원장은 “키에 작용하는 유전적 요인의 영향은 약 20% 정도 밖에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만큼 아이에 대한 관심과 노력 여하에 따라 아이의 키는 자라게 되어 있다”며 “잘 크는 아이든 덜 크는 아이든 10살이 넘으면 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랑이 꽃피는 한의원에서는 성장 외에 비염, 아토피, 소아비만, 틱장애, ADHD, 성조숙증, 축농증 등 아이들을 위한 치료와 더불어 산후조리보약, 갱년기와 폐경기 관리, 비만관리, 피로회복 등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분당구보건소 박영숙 소장 독감백신 접종으로 신종플루까지 예방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독감 접종을 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특히 지난해 신종플루 대란으로 인해 예방접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분당구보건소도 지난달 27일 한솔복지관과 청솔복지관 등 관내 복지관 독감예방접종을 시작한데 이어 4일부터는 각 동 주민센터별로 순회 접종을 실시 중이다. 분당구보건소 박영숙 소장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독감예방접종과 환절기 건강관리에 관해 알아봤다.- 지난해 신종플루 대유행 여파로 요즘 독감예방접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분당구의 예방접종 대책은.“우선 신종인플루엔자 대해선 지난 9월 1일부터 19세~49세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독감인플루엔자 접종은 현재 65세 이상 노인을 우선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동별로 순회 접종하고 있어요. 지난해 바우처를 통해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하던 방법이 올해는 지정한 장소와 날짜에 맞춰 접종하는 것으로 바뀌었죠. 오는 18일부터는 접종 대상 연령을 65세에서 60세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민간 병의원 바우처로 운영되던 독감 접종방법이 올해는 달라졌는데 이유가 있나요.“독감접종 바우처 사업은 접종대상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면 그 안내문을 가지고 민간병의원을 방문해 무료로 주사를 맞는 방식이에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의사회와 단체계약을 통해 1만8000원으로 접종가격을 결정해왔는데 올해는 협상이 잘 안됐습니다. 백신 비용 인상을 감안해 성남시의사회측이 주장한 2만5000원과 저희 측이 최종 제시한 2만2000원 사이에서 결국 예산부족으로 협상이 결렬됐죠. 인력 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보건소 직원들과 국군수도병원 등에서 파견 지원된 인력으로 다행히 별 문제 없이 접종을 진행 중입니다.”- 분당구의 독감 접종 실적은 어떻습니까. “60세 이상 노인의 경우 2008년 접종률이 89%에 이르고 지난해에도 75%에 달했습니다. 중원구나 수정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종률이 높은 편이죠. 올해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늘(10월 6일)까지 약 9500여명의 65세 이상 노인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공익을 실천하는 의사의 입장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예방접종에 대해선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게 확고한 제 철학입니다. 요즘의 고민은 ‘그렇다면 과연 어느 정도가 합리적일까’ 하는 것이죠.”- 올해도 신종플루 대유행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요.“신종플루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계절독감의 일종이에요. 따라서 특별히 신종플루의 치사율이 높다거나 생명에 치명적인 것은 아닙니다. 계절독감은 손씻기를 비롯한 개인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겨울이 오기 전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미리 해준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죠. 특히 올해는 신종플루 예방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백신을 접종 중이니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에요. 하지만 노약자나 영유아, 만성질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분들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은 반드시 겨울이 오기 전에 예방백신을 접종받아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해마다 해야 하나요?“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계속적인 항원변이를 통해 변하기 때문에 매년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적합한 백신이 개발되고 있죠. 따라서 노약자 등 우선 접종 대상자인 경우 1년에 한 번씩 맞아야 합니다.”- 독감예방접종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예방접종 약 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6~8개월간 지속됩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약 70~90%의 예방효과가 있지만 노인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효과가 약간 떨어진다고 보고되고 있죠.”- 임신부나 모유 수유 중의 독감 예방접종은 안전한가요.“모유수유를 하는 여성이 예방접종을 받으면 본인 뿐 아니라 아기에게 모유를 통해 항체를 줘 여러모로 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임신 중엔 면역력이 떨어져 독감에 걸리면 호흡곤란이나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임신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높아요. 임신 시기에 상관없이 현재 생산 중인 인플루엔자 백신은 안전하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3
- 해독치료 덕분에 몸이 날아갈 것 같아요 어혈해독 전문 프로그램, 금진옥액사혈요법?불부항요법?자수정왕뜸요법 “몇주 전만 해도 특별이 아픈 곳도 없는데 항상 몸이 무겁고 잠을 자도 매일 피곤했어요”라는 워킹맘 김지은(40,목동)씨, “전에도 몇번 병원에서 치료를 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는데 해독 치료를 받으며 요즘은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며 환하게 웃는다. 현대는 환경오염과 자연파괴의 시대로 우리가 생활하며 쉽게 접하는 오염된 환경공해, 불규칙한 식생활, 술, 담배, 스트레스, 인스턴트 식품, 화학조미료, 방부제 등으로 우리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체계화된 해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다민 한의원, 장과 간은 물론 혈액까지 개인별 맞춤 해독치료로 건강을 찾게 해주는 다민 한의원의 해독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몸속 뚫어 뻥, 어혈 제거부터 김지은 주부처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딱히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데도 항상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사람, 통증 질환, 순환 장애, 피부 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해독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해독치료법은 독소제거를 담당하는 인체기관, 즉 혈액,간,대장 등을 청소하여 원활한 해독작용이 일어나도록 하고, 인체에 축적된 독소를 직접 제거하는 요법으로 해독기관을 해독하여 줌으로써, 각 장기들이 균형을 찾게 하고 체질개선을 도와준다. 어혈해독전문의인 윤성국 원장은 “우리 몸은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 여러 가지 이물질이 들어오는데, 그중 해로운 물질은 주로 간이나 대장과 혈액에 모이며 여러가지 통증이나 혈액순환 장애 등의 질환을 유발시킨다.”며 “살아 있는 동안 내·외부에서 유입되어 인체에 쌓인 해로운 물질은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되는 독소를 발생시키므로, 주기적으로 독소를 제거하여 몸을 정화시키는 해독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한다. 독소란 크게 자체발생 독소인 콜레스테롤, 혈전, 활성산소, 숙변, 수독, 각종진균, 악성세균 등과 외부유입 독소인 중금속(비소,납,수은,카드뮴),잔류 농약, 환경호르몬, 대기오염물질, 정신적 독소인 과도한 스트레스, 고혈압, 우울감, 치매 등이 있다. 어혈해독 전문인 다민 한의원에서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독소를 제거하고 몸을 정화하여 활력을 불어 넣고 세포의 재생작용을 일으키는 한의학 치료법인 금진옥액사혈요법과 불부항요법, 자수정 왕뜸요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개인별 맞춤 해독치료, 금진옥액사혈요법, 불부항요법, 자수정왕뜸요법, 간해독요법 어혈해독전문의인 윤성국 원장의 말을 들어보자. “건강하게 사는 것은 누구나의 바람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한 많은 요인들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혈액순환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노폐물을 회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혈액순환의 원인 . 개개인의 체질 . 발현된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져야 한다. 다민한의원의 해독 프로그램은 이런 다양한 경우에 대한 개인별 맞춤 해독 요법이다.” 우선 금진옥액사혈요법은 혀밑(금진과 옥액이라는 혈자리)의 정맥에서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혈관내 혈액순환장애로 오는 각종 질병(두통. 어지럼증, 어깨결림, 불면증, 화병, 만성피로 등)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음은 말초 혈액순환장애에 탁월한 불부항 요법. 불부항은 산소를 태워서 만드는 진공의 크기만큼 피부가 빨려들 어가고 피부 내부부터 내장기관까지 당기는 압력을 받게 되는데 이 압력은 모세혈관을 자극, 정체된 어혈을 혈관 벽으로 당겨 혈관 안의 가스·요산·세균 등 건강하지 않은 노폐물을 피부의 땀구멍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게다가 강서지역 유일한 불부항 전문 한의원인 다민한의원에서는, 불부항 시술시 피부에 한약액을 함께 도포하는 만큼, 피부로 스며든 한약액은 불부항의 효과를 더욱 배가시킨다. 불부항은 1회15분간 정도 시술하며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 만성피로와 복부비만, 생리통, 어깨결림, 변비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자수정 왕뜸 치료법은 혈액순환의 바탕인 임맥과 독맥의 순환을 도와주는데, 시술 전에 수분대사를 촉진 시키는 한약까지 복용함으로서 증상 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다. 40분간 진행되는 자수정 왕뜸은 등과 배에 한꺼번에 시술한다. 베드에 누우면 베드 밑 등 쪽에서 자수정·맥반석·게르마늄 등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어 허리에서 머리로 흐르는 독맥의 순환을 도와주고, 배꼽 주위에 놓은 왕뜸(지름15cm 원통에 보통 왕뜸 5개)의 따뜻한 기운은 머리에서 아랫배로 흐르는 임맥의 순환을 개선시켜준다. 체질이 약해 수분대사가 안 되어 얼굴과 손발이 잘 붓고 몸이 무거운 사람, 소화기가 약한 사람, 변비나 기미 또는 생리통이 심한 사람, 아랫배가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 손발이 차고 저린 사람, 뱃살이 많이 나온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다민한의원은 직장 업무로 바쁜 환자들을 위해 화, 수, 목, 금요일 밤 11시까지 야간진료(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하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한다. (월요일 휴진)도움말: 다민 한의원 윤성국 원장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몸매와 건강을 한 번에, ‘강서하얀피부’ 출산과 잘못된 생활습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변형되어 가는 주부의 체형과 피부. 이를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체형과 맑은 피부를 되살리는 방법으로 ‘강서하얀피부’ 김은희 원장은 근본적인 부분의 치유(관리)를 권장한다. “출산이후 벌어진 골반을 그대로 방치하면서 허리와 어깨, 목까지 통증을 느끼는 주부들이 많으며, 잘못된 생활습관(가사노동)을 통해 상태가 더 나빠진다.”라며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혈과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통해 허리라인을 살리면서 동시에 허리통증도 완화시킬 수 있다”라며 동시에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 심신의 안정을 도와준다고 한다. 또한 많은 이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여 허리 통증, 심지어는 ‘척추측만증’까지 유발하며 목을 통해 얼굴윤곽까지 변화시킨다며, 지속적인 운동과 마사지를 통해 균형 잡힌 건강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10년이 넘은 숙련된 노하우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강서하얀피부’에서는 가을이벤트로 체형관리 10회 등록 시 피부관리 3회 무료 행사와 특수관리 등록 시 체형관리 1회 무료 제공하고 있다. http://www.gsbeauty.kr문의 6341-6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