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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희예한의원] 수험생의 만성 소화불량과 과민성 대장증상의 치료 수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 왔다. 환절기의 쌀쌀해진 날씨와 긴장감은 수험생들의 생활리듬을 무너뜨리며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을 야기할 수도 있다. 수험생들은 말할 것도 없고, 초?중?고 학생들은 중간고사 등으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체력저하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과민성 대장증상은 학생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위장질환에 해당한다. 이러한 증상은 내시경검사나 다른 검사로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 일이 많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반복적인 복통과 소화장애로 인해 학업에 심한 지장을 받는다고 한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한의학 박사, 경희대한의대)의 도움말을 얻어 만성소화불량과 과민성 대장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다.기능성 위장장애 주의보내시경 검사 등을 해봐도 특별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소화불량이나 과민성 대장증상을 겪는 이러한 증상은 위염, 위궤양과 같은 기질적 질환이 아닌, ‘기능성 위장장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기능성’이란 위나 장에 염증이나 다른 특이한 질환이 없을 경우로, 내시경 상으로나 기타 여러 검사를 해봐도 위나 장에 특별한 염증이 없이 소화 장애와 복통,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경우를 말한다. 과민성 대장과 같은 기능성 위장장애의 원인은 위와 소장 대장에 분포된 신경과 위장근육운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위와 장의 근육운동이 저하되거나, 위장에 분포된 신경조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위장의 소화, 흡수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주의를 요한다. ‘기능성 위장장애’로 인해 위장흡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위장내에는 “담음(痰飮), 담적(痰積)” 등의 노폐물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잦은 복통과 소화불량 증상뿐만 아니라 두통, 어깨결림, 집중력 장애 등이 나타나기 쉽다. 담음이 복부에 생겨 발생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어깨나 목이 아플 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담 결렸다’고 하는 표현이 몸 바깥 쪽 부위의 근육에 생긴 ‘담음(痰飮)’을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담음이 복부에 생기게 되면 위장에 이상을 일으켜서 소화 불량과 명치 끝 부위가 답답한 증상을 일으킨다.” 고 설명했다. 이어 김 원장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면 담음으로 인해 머리로의 혈액순환이 정체되어 기혈의 흐름이 막혀서 머리가 무겁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심하면 머리가 아프고,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된다”고 설명하면서 진단을 통한 적절한 처방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위장과 비장의 소화기관은 영양분을 흡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렇게 만성적으로 위장기능이 저하되면 다른 장기의 기능도 허약해져서 만성피로가 나타난다. 이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지며 성장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기능성 위장장애 검사 받아봐야소화불량과 복통 등의 위장기능 저하가 만성적으로 심한 경우에는, ‘기능성 위장장애’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능성 위장장애 검사를 받게 되면, 위장의 흡수배출과 위장의 근육운동, 신경조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다만 검사를 위해서는 공복상태와 식사 후의 위장음을 비교하게 되므로, 공복상태(식사 후 5-6시간 경과)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한의학 박사)경희예한의원 www.soasoa.com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위장기능검사 대상]① 만성적인 소화불량, 복통, 속쓰림을 호소하는 경우② 내시경상 검사상 정상이어도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경우③ 과민성 대장증상으로 복통과 변비, 설사가 동반된 경우④ 청소년의 만성식욕부진으로 성장장애가 동반된 경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짙은 색소질환, 레이저로 말끔하게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결혼식을 앞둔 정 씨(31세)는 기미와 주근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최근 고민에서 벗어났다. 짧은 시간 내에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레이저 치료 덕분이었다. 잠시 시간을 쪼개어 치료를 받았을 뿐인데, 10년 넘게 자리 잡았던 잡티들이 몰라보게 깨끗해진 것이다.많은 여성들이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 질환으로 고민한다. 이 같은 색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을 가급적 피하고 외출하기 30분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증상이 만성적이고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짙은 색소질환의 경우 레이저를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기미나 잡티가 이미 짙어졌다면 ''듀얼''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이다. 국내에 처음 도입된 듀얼레이저는 1927나노미터의 새로운 파장대를 이용하여 주변 조직은 자극하지 않으면서, 선택적으로 색소 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 색소 부위의 깊이에 맞게 레이저가 조사되어, 피부가 스스로 탈락될 수 있게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피부가 재생되는 원리를 이용했다.또한 기미 치료뿐만 아니라 색소침착과 피부결, 피부톤 개선, 탄력 증가, 모공 축소 등 한 번의 치료만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레이저 장비보다 높은 강도로 조사하는 반면에 통증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더 높아졌다.''더블토닝'' 시술은 QX-MAX장비를 이용한 시술로, ‘기미 화이트닝 모드’와 ‘모공 탄력 모드’를 병행 치료하여 기미나 색소침착 부위에는 화이트닝의 효과를, 그 외 피부에는 열에너지에 의한 콜라겐 재생 효과가 탁월하여 피부탄력 증가 효과가 높기 때문에 넓어진 모공, 잔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기존의 토닝 장비는 레이저빔이 조사되면 가운데에만 포커싱 되기 때문에 레이저빔의 가운데 부분만 에너지 값이 높아져 가장자리와 에너지 조사 값이 달라 시술 부위가 얼룩이 생기거나 치료 효과가 부분적으로 달라지는 부작용이 있었다.더블토닝은 이런 점을 보완하여 나온 최신 시술로 레이저빔이 조사되는 부위에 동일한 깊이와 에너지 값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얼룩이나 부작용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내 몸의 빛으로 병을 물리쳐라 현대인들은 불면증, 우울증, 불안증후군, 공황장애 같은 신경성 질환을 비롯해 성인병, 관절염, 두통, 비염, 만성피로 등 각종 질병과 통증에 시달린다. 치료가 어렵거나 오랜 기간 치료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해 병을 달고 사는 경우도 많다. 최근 붙이기만 하면 침을 맞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밴드형태의 ‘침스밴드’가 환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는 우리 몸에 흐르는 생체전기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생빛한의원 황화수 원장이 국내발명특허(제 0221640호, 제 0500795호)를 획득하고, 국제발명특허를 출원, 그 효과와 독창성을 인정받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금과 은을 주재료로 사용1970년대 초 영국의 쉐필드 소아과 병원의 응급실에 손가락이 절단된 아이가 실려 왔는데 업무착오로 응급처치만 받은 후 전문의의 지속적인 치료를 받지 못했다. 며칠 후 담당의사인 신시아(Cynthia Illingwort)는 이 어린이의 손가락 끝이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소독 외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아이의 손가락이 거의 완벽하게 재생된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와 유사한 임상사례들을 통해 손가락 맨 끝의 주름살 위로 깨끗하게 절단된 어린이의 손가락은 약 3개월 안에 완전히 다시 성장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환부에 흐르는 10~30&mu&Alpha/㎠의 생체전기 때문이었다. 침스밴드는 이처럼 인체의 환부에 발생하는 생체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특수합금 박편을 부착한 치료제로서, 이것을 환부와 트리거 포인트(발통점), 경혈 등에 시술하는 요법을 ‘생빛요법’이라고 한다. 즉, 침스밴드는 기계에서 나오는 전자기파를 이용하는 치료와는 달리 스스로 치료되는 몸의 생체전기(빛)를 이용해 질병을 치료한다는 원리이다. 또 효과적으로 빛을 모아주고 전기의 성질을 변화시키지 않는 금과 은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서초동에 사는 회사원 이하나(26)씨는 매달 찾아오는 생리통으로 고통 받고 있다. 3년 전부터는 증세가 점점 심해져 한방이나 양방 병원을 찾아다니며 약도 먹어보고 생리통에 좋다는 것은 무엇이든 시도해 보았지만 별 효험이 없었다. 그러던 중 6개월 전에 친구의 권유로 배꼽 밑에 침스밴드를 붙인 다음부터는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졌다고 한다. 회복 되면 스스로 치료 중단황 원장은 “우리의 인체는 화학과 전기반응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명력이 유지되는데 그동안 화학치료에만 의존해 왔기 때문에 몸이 점점 쇠약해지고 자생력을 잃은 것”이라며 침스밴드는 생빛요법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므로 인체에 해가 없는 자연 치료법이라고 강조했다. 또 인체의 전자기적인 특성, 경혈과 발통점의 전기적 특징, 미세전류 이론, 침술이론 등을 응용하였으며, 경혈, 트리거포인트(Trigger Point), 수지침, 이침, 아시혈 등 침을 놓을 수 있는 곳이면 어느 부위든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침스밴드는 찌르지 않아 통증이 전혀 없고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 더불어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이 되면 스스로가 치료를 중단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신경성과 관련된 뇌의 기능이 안정되어 관련 질환이 사라지기 때문에 대인기피증, 체머리, 틱(Tic) 장애, 수전증, 가슴통증, 부정맥, ADHD 등과 편두통, 비염, 안구건조증, 목결림, 어지러움, 고혈압, 치매, 갑상선, 신경통, 구안와사, 하지불안증후군, 자율신경이상 등의 치료에도 좋다. 또 노인보다는 젊은이, 마른 사람보다 통통한 체형, 병약한 경우보다 건강한 사람 등 전류가 활발한 사람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황 원장은 “화학적인 치료의 단점을 보강하고, 자기 스스로의 전자기파를 이용하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면서 유아나 임산부, 특정질환으로 약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 등과 수술을 해야 하거나 세균성 질환인 경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원적외선, 음이온, 레이저, 자석 등?인체에 자극을 가하는 치료는 많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전기나 빛 혹은 바이오라 해도 자기 몸에서 나오는 전기나 빛과 같이 좋은 효과를 내는 자극은 없다는 것이 황 원장의 설명이다. 본인 스스로 발생하는 빛이나 전기를 이용해 치료하는 침스밴드는 현재 2000여 양·한의사 등이 대학병원이나 개인병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등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치료기간은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빠를 경우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에는 생체전기를 이용한 베개, 조끼, 스카프, 허리·무릎 보호대 등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개발돼 통증으로 시달리는 환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몸무게는 돌아왔다. 그러나 라인은 돌아오지 않았다… 많은 여성들이 과거 날씬했던 자신의 몸매를 되찾기 위해 식사량을 줄이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등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오랜 노력 끝에 이전의 몸무게로 돌아왔지만, 볼록한 아랫배와 어깨 뒷부분, 쳐진 팔뚝살은 그대로 남아있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비만전문병원 엘원클리닉 김동관 원장은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살은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혈액과 림프 순환이 잘 안되거나 움직임이 적은 부위에 지방이 쌓여 오래되면 섬유화가 진행되어 단단한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셀룰라이트라고 한다. 이 셀룰라이트는 에너지원으로 전환되는 가장 마지막 순위의 지방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해도 연소되기가 힘들어 체중을 줄여도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작은 부위 간편하게 쏙 ‘미니 지방흡입’열심히 운동해도 쉽사리 돌아오지 않는 예전의 라인을 찾아주는 미니 지방흡입술이 인기다. 부분별로 조금씩 남아있는 군살을 제거하거나 울퉁불퉁한 몸매라인을 교정하고 싶은 경우, 절개나 부종, 전신마취 등으로 지방흡입을 망설였거나 시간을 내기 힘들어 빠른 시술과 회복을 원하는 경우에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엘원클리닉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니 지방흡입(런치타임 지방흡입)은 하복부나 옆구리, 등 윗부분, 허벅지 바깥쪽이나 안쪽에 자리잡아 몸의 매끈한 라인을 망가뜨리는 지방을 간단히 제거하는 시술이다. 먼저 출혈을 예방하고 지방조직을 제거하기 쉽도록 유연하게 만드는 용액을 시술부위에 투입한 뒤 주사기로 지방을 뽑아내면 되는데, 손바닥 두 개 정도의 면적에 한번에 2~300cc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거슬렸던 발목이나 무릎 윗부분에 쌓인 지방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보통 1시간 내외가 걸려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술을 받을 수 있어 런치타임 지방흡입이라고 부르며, 시술부위를 절개하지 않아 흉터가 남지 않고 통증도 적어 시술을 받고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몸매 라인을 보정을 위한 시술이므로 몸에 지방량이 많은 경우에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입체적으로 날씬하게 ‘3D 지방흡입’아랫배 뿐만 아니라 허리 전체를 지방이 둥그렇게 싸고 있는 경우라면 3D 지방흡입을 받는 것이 낫다. 과거 지방흡입술이 아랫배 앞부분, 허벅지 바깥쪽 등 국소적인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었다면, 3D 지방흡입이란 한 부위에 있는 지방을 360도 입체적으로 돌아가며 한 번에 제거해주는 수술이다. 보통 ‘러브핸들’이라 불리는 아랫배와 엉덩이 위 쪽을 둘러싼 지방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피부탄력을 위한 최소한의 지방만 남겨둔 채 피부와 근육 사이의 잉여지방을 모두 제거할 수 있다. 3D 지방흡입술을 받은 직후 초음파로 부종과 통증을 완화하고 잔여지방을 파괴하는 관리를 받고, 2주 정도 후 부기가 빠지면 피부탄력을 촉진하고 림프순환과 회복을 돕는 고주파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김동관 원장은 “지방흡입을 받은 부분은 무절제한 폭식과 과식을 하지 않는 이상 다시 예전상태로 돌아오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라며 수술 후 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원장에 따르면 대학생부터 60대까지 지방흡입술을 받는 연령대는 다양하며 최근엔 복부와 옆구리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남성들도 늘고 있다고 한다. 병원탐방 - 엘원클리닉서초동에 위치한 엘원클리닉은 비만, 줄기세포지방성형, 피부, 성형, 안티에이징 등의 토탈 의료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급함과 동시에 대중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 클리닉센터로 김동관 대표원장, 이은지 원장과 코디네이터팀, 간호팀, 에스테틱팀 등 총 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지방흡입술을 받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술 후 흡입된 지방량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후불제 지방흡입을 선보이고 있으며, 비만관리시술 후 요요현상을 막고 환자의 꾸준한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요요보험제’를 시행하고 있다. 도움말 엘원클리닉 김동관 원장이수민리포터 icontact@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부천서울여성병원이 권하는 ‘똑똑한 건강검진’ 건강검진 활용으로 일생을 편안하게 영유아, 중고령자 건강진단 실시…만성질환 사례관리로 합병증 예방기초에서 특정암까지, 성실한 검사가 건강 지킨다아프지 않으면 자칫 지나치기 쉬운 건강검진,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2년마다 만40세 이상 가입자들에게 무료공단검진제도를 실시중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지나쳐 치료시기 또한 놓치기 쉽다.어떻게 하면 검진을 빼먹지 않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부천서울여성병원 건강검진센터 강병두 소장은 “검진의 목적은 조기발견이다. 따라서 특히 40세 이후부터는 공단검진을 기본으로 여성의 경우 위와 유방 및 자궁암검사는 꼭 해 둘 것”을 강조했다.그는 “여기에 흡연자는 CT촬영을, 또한 암 질환 2위로 올라선 갑상선암을 위한 초음파와 대장암 발견을 위한 내시경 검사는 빼놓지 말고 꼭 해야 할 건강검진 세트”라고 조언했다.특히 재차 강조하는 점 중 하나는 검진의 목적이 암 예방이 아니라 조기발견이란 것, 강 소장은 “본원 검진센터에서 발견한 위암, 유방암, 대장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들은 환자들의 증상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증상이 있어서 검진을 하고 진단을 받은 경우는 대부분 진행된 상태이다. 그러면 치료도 힘들고 생존율도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연령별 무료검진서비스 놓치지 마세요건강 생활의 안전장치인 정기검진 외에도 의료보험을 잘 활용하면 부수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는 잘 알려진 의료보험관련 업무 외에도 생애주기별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눈여겨 볼 서비스 중 하나가 생애전환기건강진단이다.생애전환기건강진단은 우리 몸의 일생에 대 전환을 이루는 갱년기(40세)와 노년기(66세)에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따라서 올해 해당 연령은 70년생과 44년생이다. 그렇다면 생애전환기건강진단은 일반 검진과 어떻게 다를까.강 소장은 “질환 여부와 상관없이 몸의 이상 유무를 검진 받을 수 있다”며 “가령 최근 사회문제로 등장한 우울증이나 인지능력, 골밀도 검사 등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올해 중년으로 넘어가는 만 40세나 노년기로 접어드는 만 66세의 경우는 일반검진기관인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무료 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어느 곳에서나 쉽게 이용하도록 병원도 전국단위에서 실시 중이다.여기에 생애전환기건강진단이 중·고령자를 위한 서비스라면, 영유아검진은 자라나는 자녀들을 위한 건강 무료검진 서비스제도이다. 대상은 출생 후, 60개월까지이며 인지능력과 발달과정, 성장과정 및 지적능력 등에 관한 점검을 받는다.알고 이용하면 더 좋은 건강검진 관련 상식“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암 검진을 받지 않으면 나중에 위암 같은 게 생겼을 때, 보험급여를 못 받는다란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2년마다 암 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다네요. 정말 그런가요”란 내용의 이야기들이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다.이에 대해 강 소장은 “건강검진은 본인의 건강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일반검진과 암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일반검진이나 암검진을 받지 않았다고 나중에 보험급여 혜택에서 피해가 오는 일은 아직까지 없다”고 말했다.이보다는 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암 검진은 반드시 받는 것이 좋다. 아무리 증상이 없더라도 암은 조기에 발견해야 치료가 가능하다. 또 당뇨나 고지혈증, 고혈압등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일반검사를 해두는 것이 유리하다.문제는 암 검진을 위한 병원 선택 시 어떤 곳을 어떤 기준으로 택해야할 지 난감하다. 이에 대해 강 소장은 “초음파 검사는 근육중심이 고형장기에, 내시경은 튜부식이나 내장 등 상피암 가능성 부위에 실시하는 만큼, 일정 이상의 규모와 검진장비 및 내원환자 수 등을 고려해 검진 시 증상 발견과 치료 등이 연계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문의 부천서울여성병원 건강검진센터 032-717-7000~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6
- 강서`양천 커브스클럽 고객 감사‘빅3이벤트’ 실시 30분 순환운동 여성전용 커브스클럽에서는 고객 감사 ‘빅3이벤트’를 실시한다. 그 첫 번째는 11월 30일까지 가입하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2주 특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회원을 위하여 개인의 체력, 건강상태에 맞춘 1:1 운동지도를 2주 동안 제공하는 것이다. 2주 동안 매일 출석하는 회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두 번째는 6개월에 ‘무료 1개월 더’ 이벤트. 역시 신규회원 대상이며, 6개월 선납 회원에게 1개월 무료 기간연장 혜택을 선사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2010년 가입하는 모든 회원 대상이며, 2011년 1월 기준으로 인상되는 회원권 가격을 종전 2010년도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반가운 소식. 여성에게 필요한 모든 운동요소를 저렴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커브스클럽’에서 건강한 몸매도 찾고, 생활에 활력도 불어넣자.문의: 등촌 2647-3088 / 목동 2645-5544 / 신정 2654-0555 / 염창 3664-8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총명단 사랑이꽃피는한의원 목동점 장성은 원장 고3 수험생들은 한 달 남짓 남은 수능 때문에 바짝 긴장이 되어 있을 것이다. 수시전형도 몇 번 지나갔고 모의고사 시험도 계속 보고 있을 텐데,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한번 소개하려고 한다. 많이들 들어봤을 총명탕(聰明湯)이 바로 그것이다. 한자를 풀이하면 귀가 밝아지고 눈이 밝아지게 하는 약이라는 뜻이다. 동의보감에 그 처방이 기재되어 있다. 그럼 과연 이것을 먹으면 말 그대로 총명해지는 것일까? 그 답은 그럴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일단 총명탕의 역할은 두뇌로 가는 혈액을 좀 더 잘 공급하도록 돕는 기능과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학습효과를 높여준다. 실제로 지능지수(IQ)를 높여준다고 할 수는 없지만 동의보감 내용에는 잊어버리기를 잘하는 것을 치료한다고 하여 오래 먹으면 하루에 천 마디의 말을 외울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임상에서는 원방에 기록된 3가지의 약재(백복신, 원지, 석창포)만으로 우리가 기대하는 효능이 나오기는 쉽지 않음을 알기에 여기에 많은 가감을 통해 다른 처방을 구성하여 사용한다. 우리 한의원에서는 총명탕에 공진단 처방을 가미하여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을 함께 가능하도록 만들어서 이름도 “총명단”이라고 붙였다. 공진단은 옛날 임금님께만 진상되었다는 명약으로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좋은 작용을 하므로 아마 많이들 알고 계실 것이다. 총명단에 사용되는 약재들이 체질에 따른 구분 없이도 좋은 작용을 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누구나 공부하는데 필요성을 느낀다면 먹을 수가 있다. 약의 제형도 금박을 입힌 환으로 제조하였기에 휴대가 간편하고 오랫동안 보관하는데도 문제가 없다. 공부하고 학습하는 것은 뇌의 기능이 중심이 되는 정신영역에 해당된다. 이 부분이 활발하게 작용하려면 그 보다 하위 영역인 신체영역이 가장 효율적으로 발달해야만 한다. 총명단은 이 두 가지 영역에 다 같이 작용하는 약을 배치하여 보다 높은 효율의 학습효과를 추구한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총명단을 복용한다면 몸과 마음을 다시 한 번 다듬어주는 작용을 통해서 학습능력이 분명히 좋아질 수 있다. 고3뿐 아니라 특목고 시험을 보는 중3, 승진시험을 보는 직장인 등 암기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경우에는 총명단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남녀모두, 배뇨장애 부끄러워 마시고 진료받으세요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며 배뇨장애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전립선 근육이 수축하게 되고 이에 따라 요도가 눌리면서 배뇨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뇨장애를 보이는 남성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이 전립선 비대증을 겪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정상적인 크기보다 커져서 생기는 질환으로, 전립선 사이의 요도가 압박을 받아 요도가 좁아지면서 배뇨장애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구체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소변줄기가 힘차지 못하고 가늘어질 때, -소변을 볼 때 금방 나오지 않고 뜸을 들여야 할 때,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거나 나오더라도 중간에 끊어질 때, -소변을 자주 보거나 잠을 자다가도 1-2회 이상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갈 때, -소변을 참기 힘들거나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는 증상이 보인다면 일단,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노인성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비뇨기과에 가길 꺼려한다. 배뇨장애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뿐만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할 경우 방광기능이 저하되고 수신증 같은 합병증이 올 수 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전립선 비대증에 의해 빠져나가지 못한 잔뇨가 장기간 방광에 머물면서 배뇨장애는 물론, 방광에 결석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달라지나 기본적으로 약물치료가 보편적이다. 고혈압 약과 당뇨병 약처럼 먹으면 증상이 호전되고 먹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 약은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은 전립선 요도를 확장시켜 배뇨를 수월하게 하는 알파차단제와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5알파 환원효소억제약물이 있다. 알파차단제는 일시적인 증상 개선 효과를 통해 환자들의 배뇨 곤란을 해소 시켜줄 수있고,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는 전립선크기를 줄여주는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두약물을 함께 병용할 경우 효과적이다. 특히 5알파환원효소억제제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의 진행을 늦춰주기 때문에 장기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약물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나 신장기능이 저하 된 경우는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수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최근엔 레이저 및 첨단기계를 이용한 수술로 부작용이나 불편이 많이 줄어 손쉽게 시술할 수 있다. 최근에는 나이가 젊은 층에서도 전립선비대증이 발병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미리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직장에서 오랜 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는 경우 체중으로 인해 전립선과 회음부에 무리가 가서 좋지 않다. 따라서 1-2시간마다 걷기 등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고지방식을 피하고 과일과 채소류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할 수 있다. 배뇨장애는 여성도 예외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여성의 35~40%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현상을 말한다. 과거에는 수술 외에는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었으나, 최근 새로운 약물과 치료기기들의 발달로 치료의 폭이 넓어졌다. 요실금 증상을 가진 여성의 대부분이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치심이나 정보의 부족 등으로 아직도 적절한 비뇨기과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요실금은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에 따라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하루에 몇 시간 간격으로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요실금의 치료는 약물요법, 골반근육운동, 체외 자기장 치료법, TOT수술법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되는데,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 예방을 위한 체중 조절, 골반근육의 긴장도를 유지시키는 규칙적인 운동, 방광을 자극하는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지양하는 식생활, 규칙적인 배변 습관 등 생활 습관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베스탑비뇨기과의원 이민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강서구 양천구(목동) 피부과 / 점빼는 시술에 부족한 2%에 대한 해답, “테트라점빼기!!”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를 업그레이드한다. 서로 다른 4가지 기전의 최신 레이저를 통한 맞춤치료통증 NO! 시술 후 바로 세안, 화장 가능‘점순이’란 별명을 지녔던 여고생 P양은 요즘 싱글벙글 이다. 뺨 위의 검은 기미와 송곳처럼 박힌 모공, 크고 작은 점들 때문에 늘 기가 죽어 지냈었는데 이번에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의 ‘테트라점빼기’로 고민을 해결했기 때문이다. 고민이 사라지니 자신감이 생기고 공부까지 열심히 하게 되었다. 지면을 통해 소개하고자 하는 ‘테트라점빼기’ 시술은 연세엘레슈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이 최초로 고안한 점빼기 시술에 대한 복합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병의원에서 시술되던 일반적인 점빼기 시술에서 나타났던 색소침착, 흉터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환자 개개인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맞춤 점빼기 치료로 평가받고 있다. 유 대표원장은 신 의료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제9회 장한 한국인상 무궁화 금장상을 수상'' 하였고, 헤럴드경제에서 주관하는 ''2010년 미래를 여는 기업&인물 의료인 부문에 선정’ 되었다. 또한 아큐스컬프 자문의와, 현 대한 미용의학회 부회장, 세브란스 에스테틱 연구회 부회장, 국제 아태(아시아,태평양)레이저 의학회 학술이사, 대한 자연치료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외래교수도 역임하고 있다.‘점’ 빼는 시술, 레이저 선택이 중요점빼는 시술에 있어서 보통의 평범한 이산화탄소 레이저 치료를 넘어, 요즘 일부 병의원에서 유행하고 있는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 란 바로 어븀야그 레이저의 롱펄스 & 숏펼스 모드의 다른 표현이다. 이런 어븀야그 레이저는 일반적인 숏펄스 모드만 사용하는 어븀 레이저와는 달리 깊이 피부재생 촉진 작용을 하는 Thermal mode(롱펄스 모드)가 있어 흉터가 매끄럽게 처리된다. 전세계에서 개발된 어븀야그 레이저 가운데 뷰레인레이저, CO3, Conture 레이저라야 아주 정밀한 수준의 레이저 박피가 가능해 작고 미세한 조직 제거도 매우 정밀하고 쉽게 할 수 있다. 또 피부조직에 레이저를 점사하여 결국 울퉁불퉁한 단면적을 남기는 기존의 이산화탄소 레이저와는 다르게 비교적 넓고 평평한 부위를 마치 대패처럼 매끄럽게 제거할 수 있어서 그 결과가 매우 깨끗하고 매끄럽다. 뿐만 아니라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에서는 VRM3 레이저를 통해 오타반점, 파란점, 뿌리 깊은 난치성 점까지도 깨끗이 제거 하며, 시너지 레이저를 통해서는 빨간점, 혈관점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점빼기 시술에 대한 복합 프로그램, ‘테트라점빼기’를 운영하고 있다. ‘점’ 뺀 것이 ‘티’ 난다구요.나만의 ‘테트라점빼기’가 해답!!외모, 이미지, 첫인상도 능력이 되는 시대이다 보니 언제부턴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점빼기’는 공통의 피부 고민으로 여겨지고 있다. 더구나 취업난으로 온 세상이 들끊는 요즘, 사람의 인상에 영향을 주는 ‘점’이 고민일 수 밖에 없다.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의 ‘테트라점빼기’는 피부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점빼기 시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보다 한차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테트라점빼기’는 서로 다른 4가지 기전의 최신 레이저인 뷰레인레이저, Contour어븀야그레이저, VRM3레이저, 시너지레이저 를 이용, 각자의 피부타입에 적용되는 맞춤형 점빼기 시술은 물론, 파란점, 빨간점, 혈관점 및 뿌리깊은 난치성 점까지도 깨끗이 제거 가능한 시술이다. 점을 뺀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고 색소침착이 나타날 확률이 적으며 시술 후에도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또한 콜라겐 재생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전반적인 피부톤의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주근깨, 기미, 여드름자국, 잡티 등 점 이외의 다른 피부질환도 함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3종류(마이크로박피모드, 열모드, 복합모드)의 레이저 시술이 가능한 어븀야그레이저인 뷰레인레이저와 듀얼모드(Ablation모드와 Coagulation모드) 어븀야그레이저인 Contour레이저는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가장 적합한 여러가지 점들의 맞춤형 점빼기 시술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시술방법이다. 점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시술이 가능하며, 열에너지 효과를 주는 써말(Themal)모드를 통해 진피층 콜라겐 재생이 촉진되어 시술 후 피부재생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VRM3 레이저는 파란점 및 뿌리깊은 난치성 점 치료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짧은 노출시간을 자랑하는 1064nm 파장대의 큐스위치 모드를 가지고 레이저로 점을 파내는 형식이 아닌 겉의 피부에는 손상과 흉터 걱정 없이,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한다.시너지레이저는 세계 유일의 멀티플렉스 레이저로 일명 빨간점, 혈관점으로 불리는 점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치료를 선택하기 전에... 아무리 훌륭한 레이저 장비가 있더라도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시술을 할 경우 많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최첨단 레이저 장비에 환자의 피부상태, 나이, 피부색에 따라 가장 적합한 시술을 우선순위에 따라 치료해야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오랜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개인 피부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한 후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피부치료를 한다. 뷰레인 레이저, Contour 어븀야그 레이저, VRM3 레이저, 시너지레이저를 이용한 ‘테트라점빼기’ 시술의 만족도 높은 치료를 통해서, ‘점’을 없애고 진정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당신의 선택에 좋은 주치의가 될 것이다.도움말/ 연세엘레슈클리닉 강서점 유종호 대표원장박종석기자 pjs0507@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과 치료 증상전립선 비대증이란 말 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해 지는 질환이다. 전립선은 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커지므로 소변 나오는 통로가 좁혀져서 배뇨시 힘이 들거나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배뇨 후에도 잔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여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고 혈관이 충혈되어 배뇨시에 피가 나오기도 한다. 전립선 비대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방광과 콩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심하면 요독증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다.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60대의 60%가, 80대의 80%가 전립선 비대증 환자이다.1)초기 :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자다가 1-2회 이상 소변을 보게 되는 야간 빈뇨 증상을 보인다. 소변을 볼 때 금방 나오지 않고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온다. 오줌줄기가 힘차지 못해 점차 가늘어지고 아랫배에 힘을 줘야 소변이 나오거나 중간에 끊기거나 배뇨시간이 길어진다. 소변을 참지 못하고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기도 한다. 회음부에 불쾌감을 느끼거나 하복부에 긴장감을 느끼고, 발기부전 조루증 등의 성기능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이런 증상은 과로, 과음, 과격한 성생활이나 차에 오래 앉아 있을 때 악화된다. 2)중기 : 이런 증상들이 2단계로 나아가면 소변을 본 뒤에도 개운치 않고 다시 또 소변을 보고 싶고 심하면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갑자기 소변이 한 방울도 안 나오게 된다.3)후기 : 최후에는 잔뇨량의 증가로 인해 방광의 배뇨력이 현저히 악화되어 방광이 늘어나고 방광의 소변이 거꾸로 신장으로 올라가는 역류현상이 나타나고 이 때문에 신장이 늘어나 신장에 소변이 고이게 되는 수신증이 일어나고 더 악화되면 요독증으로 신장을 못 쓰게 된다.치료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에는 크게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이 있다. 약물치료로 가능하지만 증상과 상태에 따라 수술요법을 시행한다. 최근에는 첨단 레이저를 이용하여 요도를 압박해서 소변을 잘 나오지 못하게 하는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아주 안전하고 간편하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다. 일명 ‘나이아가라 폭포 시술법’이란 별명이 붙은 KTP레이저는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한 레이저를 연속적으로 발사한다. 물보다 혈관에 10,000배 이상 흡수되기 때문에 수술 중 출혈이 전혀 없고 주변 조직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