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쿨김영사, 고대사 하루에 끝내기 체험학습 체험학습 전문 스쿨김영사에서는 역사의 문을 여는 선사시대에 관한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3월 25일 진행되는 이번 체험학습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가 대상이다. 체험 장소는 전곡리 선사유적지와 국립중앙박물관 고대관 등이다.스쿨김영사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구석기부터 고조선까지 한반도의 사회, 문화의 변화와 진화를 직접 현장에서 살펴보고 전문 강사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날짜 : 2012년 3월 25일장소 : 전곡리 선사유적지, 국립중앙박물관 고대관대상 : 초등 3학년~중등 2학년기타 : 학생 10명당 강사 1명, 강사비, 체험비, 차량, 점심, 보험, 교재1권, 역사연표 만들기신청 : 031-446-0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생생체험노둣돌’ 안성맞춤 가족 봄나들이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 오는 3월 17일 ‘안성맞춤 가족 봄나들이’를 떠난 다. 이번 안성문화체험 나들이는 3대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테마여행으로 안성시에서 후원하며 ‘안성맞춤박물관’과 남사당패의 근거지였던 청룡사를 방문한다. 더불어 최근 개장한 국내최대 축산체험 목장인 ‘안성팜랜드’에서의 승마체험, 무형문화재 태평무 관람, 유테스코세계유산인 남사당놀이 관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가는 곳 : 안성일대(안성맞춤박물관, 청룡사, 안성팜랜드, 태평무, 남사당놀이 관람 등)출발 : 3월 17일, 장소와 시간 추후공지문의 : 031-395-2004/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학교정보는 알고 아이정보는 알리고 오라! 대개 3월 안에 여는 학부모총회는 자녀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주인공으로 학교에 초대되는 모처럼의 기회다. 초등 저학년은 물론 고등학생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학교 정보를 아는 일은 아이 교육을 위해 필수. 부천시내 학교 교사들로부터 학부모총회 활용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총회 빠졌더니 ‘나만 몰랐던 정보’ 생기더라초등2학년 자녀를 둔 박영희(35)학부모는 지난해 학부모총회를 빠졌다. 총회가면 어쩔 수 없이 학교임원을 맡아야 한다는 엄마들 입소문 때문이었다. 물론 그래서 임원 역할은 면했다. 하지만 알림장과 학교 홈페이지에 의지해 학사일정 맞추다보니 여간 답답한 것이 아니었다.일반적으로 학부모총회에서는 학교 일 년 일정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또 뉴스에 나오는 정부교육시책과 시교육청 각종 정책들을 학교 운영에 맞춰 알려준다. 이뿐만 아니라학사 일정 중 참여하면 유익한 행사 비중도 브리핑 한다. 따라서 직접 듣고 감을 잡을수록 유리하다.부천부광초교 이재흥 교감은 “학교 전체 일정을 알아두면 자녀가 잘 하거나 진로 관련한 행사나 대회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또 현실적으로 따로 담임교사를 만나려면 부담스럽기 때문에 총회를 활용해 학교 전체 분위기를 파악하면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분위기 알고 학습계획 세워야초등과정에 비해 중학교 총회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중등과정은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고 이에 따른 평가를 분기별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성적과 관련한 사항은 물론 학교와 교육청 차원의 진로관련 프로그램도 안내한다.중등과정 자녀를 두었다면 2부 교실총회를 놓치면 곤란하다. 1부 전체총회에 이은 교실총회에서는 직접 담임교사로부터 수행평가 방식이나 기출문제활용법, 독서교육관련 도서관 이용 등 구체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석천중학교 이영희 교감은 “중학교 총회에서는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고 담임교사의 당부내용을 메모하면 좋다. 또 하루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 보다는 학교마다 ‘학교공개의 날’을 다시 마련하기 때문에 더 구체적인 정보요청과 면담 일을 다시 잡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총회는 아이 정보를 교사에게 제공하는 날로대부분 학부모 총회는 일정에 따라 참가해서 학교 측 브리핑을 듣고 오는 것에 그치기 쉽다. 하지만 총회야말로 자녀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담임교사에게 알려 학교생활과 학습관리에 이용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다.상원고 측은 “아무래도 학기 초는 교사가 모든 아이의 특성을 다 파악하지 못한다. 따라서 자녀의 전 학년도 성적과 아이 특징 및 장래희망 등을 메모로 정리해 담임교사에게 알려주면 학생 지도 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또 고등과정의 경우 대개 진로와 진학을 위한 준비를 미리 하기 때문에 학부모가 파악한 입시전략과 학교 측의 의견을 조율할 필요도 있다. 따라서 총회를 통해 아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담임교사에게 알리는 것도 총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이정민의“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의 주인공,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라!” 우리청소년들은OECD국가중가장적게자고, 가장많은시간을공부한다. 작년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조사에따르면, 우리나라청소년의평일학습시간은 7시간 50분으로다른국가에비해2시간이상길다. 문제는투자한공부시간에비해학업성취도가낮다는것이다. 학업성취도국제비교PISA)만놓고보면한국은상위권이지만, 시간대비학습효율은 OECD 30개국가운데24위로최하위라는평가다.이는학교수업과사교육을통해배우는‘학(學)’의시간은매우긴반면, 배운것을진짜자기지식으로만들어가는‘습(習)’의시간이상대적으로적기때문이다. 학업성적이우수한학생일수록스스로공부하는시간이많다는통계가증명하듯, 성적은셀공(Self-study)시간을확보해얼마나잘활용하느냐에달려있다. 스스로공부하는핀란드학생들이충분히자고놀면서도,세계최고학력수준을보이는데는그만한이유가있는것이다.주인공을 찾아온 고교2년생이민영학생도평일하루9~10시간은공부한다. 종합반에다니지만그래도부족하다느끼는과목은과외와인터넷강의를통해보충하고있다. 그러나시간을빈틈없이사용해공부하는데도불구하고, 성적향상에는늘어려움을겪었다. 분명여러번배웠던내용인데도막상시험을보면기억이잘나지않는다는것이다. 이것은배운것을완벽하게자기것으로이해하는과정이없었기때문에생긴현상이다. 때문에이학생에게우선자신의셀공시간이충분한지돌아보고, 이제부터라도셀공시간계획을세워실천해보도록했다.셀공시간을세우는방법은간단하다. 먼저하루중, 학교수업이나학원등개인이마음대로 이용할수없는시간(고정시간)을체크한다. 그리고 24시간에서고정시간을제외한나머지가용시간이얼마나되는지확인한후에, 목표셀공시간을정한다. 이때주의해야할것은가용시간의 70%정도를셀공목표로잡아야지처음부터무리하면안된다는것이다.그런이후에는이시간에어떤과목을우선공부할것인지결정하고, 공부할내용과방법을구체적으로정해기록해둔다. 예를들어‘자습시간에먼저영어를공부하는데, 1시간동안7과본문을3번읽은후, 관련문제집을 2p 푼다’라는식이다. 이렇게과목과시간, 분량및학습도구를미리구체적으로기록해두어야, 무슨공부를할지고민하느라버리게되는시간을절약할수있다.또자기가최상의컨디션으로공부할수있는시간대가언제인지파악하는것도중요하다. 집중이잘되는때는사람에따라각기다르므로친구가하는대로무작정따라가지말고, 자신의황금시간대를잘파악해평소공부가부족하다고느꼈던과목을배치하는등의전략을세워두면좋은효과를거둘수있다.마지막으로스스로설정한목표시간및분량은반드시지키려는자세를가져야한다. 셀공을 방해하는여러가지유혹거리들(잠, TV, 게임,쇼핑등)이곳곳에널려있지만, 그것을이기고 스스로와의약속을지킬때라야공부의진정한‘성취감’을맛볼수있게된다. 특히초기에셀공 목표를달성하는경험이쌓이게되면, 앞으로도이시간에대한기대감을갖고즐겁게공부할수 있다.결국시험이란우리가배운것을얼마나자기의것으로소화해냈는지를평가하는것이다. 따라서과도하게외부에의존하지말고, 반드시자기가세운셀공시간을통해시간대비학습능률도 올리고, 공부에자신감을갖는여러분이되길바란다. 세계입니다! ※ 자료제공: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부천상동센터 ※ 032-326-7109 /010-4326-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로봇영재 창의력 개발 ‘아이플래닛 로봇학원’ 개원 로봇공학에 대한 재능을 찾고 창의적 논리적 사고를 개발하는 ‘아이플래닛 로봇학원’ 대표원장은 성적위주의 입시전략은 위험천만하며 다양한 입시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로봇에 대한 아이들의 열정을 길러줌으로써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학원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원 개원의 포부를 밝혔다. 로봇 관련 인력 수요는 향후 폭발적으로 늘 것이며 현재 초등학교 학생들이 대학에 갈 즈음에는 많은 대학에서 로봇관련 인재를 원하게 될 것이라며 로봇공학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 것을 원장은 제안했다. 문의 : 032-323-32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중간고사를 바라보는 두가지 관점, 25대 75 글 : 비욘드 영수전문학원 이세준 부원장 (032-663-0505) 어느덧, 설렘과 기대, 그리고 걱정이 함께 공존하던 입학식과 신학기가 시작된 지 열흘이 지나간다. 그러나 찬바람이 시들고 날씨가 푸근해지면 질수록 학생들의 설렘과 기대는 무뎌지기 시작하고 부모님의 걱정만 쌓여간다. 우리는 보통 똑똑하고 재능이 많은 아이가 최고가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아래의 사례는 그 통념을 뒤집는다. 한번 살펴보자지구상에서 가장 하키에 열광하고 인기가 많은 나라, 바로 캐나다의 얘기다.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태어날 달을 분석해보면 1~3월이 전체의 40%이고 상반기가 무려 70%를 차지했다. 이러한 자료들은 우연한 결과라기보다 어떠한 강력한 법칙이 존재할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어떤 이유일까? 겨울에 태어난 아이들은 겨울 스포츠에 탁월한 유전자인 슈퍼DNA라도 갖고 태어난단 말인가..하지만 의외로 설명은 간단하다. 겨울 태생 아이들의 슈퍼DNA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단지 캐나다에서는 1월 1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헤아리고 그 생일에 맞춰 하키 클래스를 짜기 때문이다. 사춘기 이전에는 한달 한달이 엄청난 신체발달의 차이를 낳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때 연초에 태어난 소년들이 신체적으로 우위에 있으며 다른 아이들보다 재능이 있어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들이 유망주로 선별된 이후에는 보통 아이들과 차별화 된 훌륭한 코치, 뛰어난 팀 동료와 함께 더 많은 게임을 하고 두세 배로 연습하게 된다. 그밖에 다른 기회도 폭 넓게 주어진다. 이들의 출발점을 놓고 보면 몇 달 일찍 태어난 것 뿐이다. 하지만 성장기의 소년들은 훌륭한 코치와 강도 높은 연습 덕분에 정말로 뛰어난 선수로 거듭나게 된다. 이런 사례들은 특정일을 기준으로 선수들을 선발하는 미국의 야구와 유럽의 축구들에서도 예외없이 적용된다.위에 언급된 캐나다 하키와 빠른 생일 이야기가 우리아이의 학습과 무슨 연관이 있길래 여태껏 얘기했을까? 그렇다. 기회라는 관점이다.그들은 매우 이른 시기부터 노력을 했지만 그들이 얻은 성과는 그들이 투입했던 노력보다 예상치 못했던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 기회가 그들의 성공에 결정적이었던 것이다. 로버트 머튼은 이러한 현상을 성경의 마태복음에 있는 유명한 구절을 인용해서 “마태 효과(The Matthew Effect)”라 일컬었다.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다시 말해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기회를 얻어낸 사람이 성공을 거두게 된다는 얘기다. 우리의 현실로 돌아와 보자. ‘우리 자녀는 영재교육을 안받았는데.. 우리아이는 기회를 놓쳤네.. 이제 우리 아이와는 상관없는 먼 나라 얘기야...’라고 지난 일을 푸념하실 수 있다.하지만 지난 일들은 접어두고 앞을 보자. 새로운 상급학교의 진학, 적게는 학년의 진학.. 모든 판이 새로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 시험인 중간고사가 40여일 남았다. 혹시 중간고사를 우리 아이의 적응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기회로 지켜보고 계시는가? 사실 첫 번째 중간고사는 수학적으로 4번의 시험중 하나인 25%이다. 이후 75%를 대비할 수 있다.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이 중간고사는 소위 사회학자들이 일컫는 ‘누적적 이득’을 선취할 수 있는 최대 역할(연간 행사중)을 할 것이다. 25%의 중간고사에 75%의 역량을 쏟으라! 그리고 준비하라! 적어도 1년, 길게는 3년간 “마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첫 번째 큰 기회가 도래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NEAT에 대비한 우리아이 영어공부... 우리나라 정부는 왜 NEAT를 선택하였을까?이제 영어구사능력은 개인의 경쟁력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인도출신의 교수들이나 필리핀 출신의 간호사들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인해 미국에 진출하고 있는것을 우리는 많이 보아왔다. 하지만 우리 한국인은 영어권 나라에 쉽게 취업할 수 있는 사람은 대학 졸업생중 몇 명이나 될까? 이제 국제화 시대로 변한 이 사회에서 조그마한 중소기업도 외국기업과 무역을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따라서 직원들은 영어를 못해서는 회사가 운영되기 힘든 구조로 시장이 변화된 것이다. 작은 기업도 이정도니 대기업은 더욱 말할 것도 없다. 한국정부는 국가영어능력시험(NEAT) 라는 극약처방으로 ‘영어의 표현 능력’을 강화하여 ‘죽은영어’을 살리겠다고 한다. NEAT 시험은 ‘듣기/읽기/말하기/쓰기’ 의 4가지영역이 집중 평가되며 IBT방식으로 컴퓨터로 시험을 본다. 듣기의 경우는 헤드셋을 통해 문제를 듣고 화면의 답안을 선택하며, 읽기의 경우는 화면의 지문을 읽고 답안을 선택할 수 있다.말하기는 화면의 문제를 보고 헤드셋을 사용하여 직접 음성 답안을 녹음하며, 쓰기는 화면의 문제를 보고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하여 직접 답안을 입력하는 방식이다그럼 우리 학생들은 언제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NEAT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실용영어 훈련이 필요하다. 초등학생 때 부터 영어 문장을 직접 소리 내어 연습하여, 말하기 구사능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기본 문장을 배우고 익혀 통암기 한 후 그 문장을 확장하거나 응용하면서 문장 수를 늘려 나갈 때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어휘 구사 능력 또한 중요하다. 많은 어휘가 문장을 확장해 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내가 잊어버릴 때 쯤 되면 알아서 잊어버렸던 단어를 반복해 줄수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프로그램(Forget-Me-Not)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매주 다양한 주제의 테마로 학습자의 수준에 딱 맞는 리딩과 함께 말하기 연습과 쓰기 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리딩(올리)이라면 더욱 효과적일 수 있겠다. 결국 NEAT대비는 고등학교때 그때 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초.중 때부터 여유롭고 재밌게 학습하는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공부계획, 작심삼일로 끝내지 말자! 지난 3월 1일 인터넷 한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위가 ‘내일 개학’이었다. 개학을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기다렸거나 혹은 오지 않아야 할 그 날이 바로 내일로 다가온 것이다. 내가 그 때에 그랬듯이 우리 아이들도 해마다 3월이면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짐하며 공부 계획을 세운다. 매일 숙제하고, 예복습하고, 취약과목도 공부하고?그렇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일주일이 지나기 전에 여러 색깔로 예쁘게 작성된 계획표가 아무 짝에도 소용없는 쓰레기로 변해버리고 실패에 의한 열등감만 생긴 경험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공부를 할 때 왜 계획을 세우는 것일까? 그것은 계획을 세우지 않고 즉흥적이고 막연하게 공부를 하면, 중요한 내용을 놓치거나 미처 공부를 하지 못한 부분이 생기게 되고, 공부를 한다고 책상에 앉아서 시간만 보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 공부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공부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언제’ 할 것인지를 분명하게 정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부 계획은 내가 해야 할 공부의 방향을 정해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준다. 공부를 한다는 것, 그것도 자기주도학습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계획을 세워 지키고 달성한다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 공부 계획을 잘 실천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많은 학생들이 공부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부터 알아보자.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자기 자신을 고려하지 않고, 내가 공부해야할 것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자신의 학습능력을 알고 그에 맞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이 야간 자율학습 시간 동안 수학 교과서 한 단원의 개념을 정리하고 필수예제는 물론 기본문제와 연습문제를 풀 것을 계획하고 공부를 했다. 자율학습 시간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자율학습을 마칠 때 계획한 대부분의 공부를 마쳤지만 연습문제는 절반까지밖에 풀지 못했다. 결국 이 학생은 자기가 계획한 것을 못 지켰기 때문에 열등감에 빠지고 공부도 싫어지게 되었다. 만약 이 학생이 교과서의 개념을 정리하고 필수예제와 기본문제 풀이까지만 계획하고, 연습문제 풀이는 계획하지 않았지만 같은 양의 공부를 했다면 자율학습을 마칠 때의 느낌은 어땠을까? 아마도 대단한 성취감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계획한 모든 공부를 마쳤고, 연습문제의 절반이라는 공부를 초과 달성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같은 양의 공부를 하고도 공부 계획에 따라 공부를 마친 후에 갖게 되는 공부 감성은 정반대로 나타날 수 있다. 좋은 공부감성이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게 한다.새로운 학년이 시작되어 공부에 대한 의욕이 충만한 학생, 특히 공부 계획을 세워도 실패한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자신이 해야 할 공부의 양보다는 할 수 있는 공부의 양만큼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공부양의 80%만을 목표로 한다. 실제로 공부를 해보고 시간이 남으면 더 하면 되고, 중간에 잡생각 등으로 못한다 해도 웬만하면 계획대로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면 열등감을 주던 공부 계획이 이제는 자신감과 공부하고 싶다는 의욕을 가져다주게 된다.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김필구 과천센터장02-50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매디치 런닝센터 진로진학상담사 설명회 개최 매디치 러닝센터 안양지사에서는 3월 30일 오전 10시 안양상공회의소 5층 중회의실에서 진로진학 전문가양성을 위한 ''진로·진학상담사'' 설명회를 진행된다.이날 설명회에는 절대평가와 입학사정관제 준비전략, 특목고, 자사고, 대입 진로진학 상담사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교육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와 한국컨설턴트협의회가 공동주관 한다.대상 : 학원장 및 학부모문의 : 매디치 러닝센터 안양지사 070-8803-77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아발론, 초등학생 대상 무료 체험수업 진행 아발론 평촌캠퍼스는 이번 봄학기 새롭게 “4-Way English” 아발론 교과서 런칭 기념으로 초등학생 대상 무료 체험수업인 “아발론에 놀러와”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수업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0분 동안 원어민과 한국인 수업 및 온라인 Activity가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무료 레벨테스트 기회와 레벨에 맞는 체험수업이 제공되며 학용품 등 선물도 제공받게 된다. 무료 체험수업은 3월15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상시 운영되며 희망하는 날짜에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봄학기 개강과 함께 개원 4주년 기념으로 모든 재원생에게 고급 삼색볼펜 등 학용품을 제공한 아발론은 장기 재원생을 위한 감사 혜택으로 초등관은 ESPT 특강, 중등관은 원어민 소규모 스피킹 클리닉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 초등관(031-425-0027), 중등관(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