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멘사 영재교육원, ‘멘사 올림피아드 지역예선 참가예정자 모집‘ 멘사 영재교육원에서는 2012년 멘사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 수도권 지역예선의 참가 예정자를 모집한다. 이번 예선일정은 6월 2일 토요일에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3월 30일까지 이다. 멘사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회이다. 대회 선정교구인 ‘멘사’ 7종 교구로 준비하면 된다. 7종 교구 중 3개를 임으로 선정해 대회를 치루게 된다. 이번 멘사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 지역예선 입상자들은 8월에 예정된 전국대회에 참석 자격이 주어지며, 전국대회 입상자는 10월 말 예정인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멘사 교육원에서는 이번 대회 참가를 돕기 위해 멘사 7종 교구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문의 031-912-5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경시, 비교과 대비반 모집 벼리아카데미에서 비교과 스펙 강좌를 진행한다. 그 동안 경시와 비교과에서 꾸준한 실적을 올린 벼리아카데미는 2012년 경시, 비교과 대비반을 개강한다. 5월과 7월에 시행하는 국어능력시험과 8월에 시행하는 한국철학올림피아드 및 한국사능력 검정 시험반이 개강한다. 7월 시행하는 생활법경시 대회는 실전 파이널 반도 준비돼 있다. 2013년 1월 시행되는 KDI경제경시대회도 준비할 수 있다. 비교과 상담은 19일부터 25일까지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031)922-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피아노는 가구가 아닙니다!!! 처음 피아노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엄마의 소망을 담아 선물했던 고가의 피아노!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거실 한 켠을 차지하고 우아(?)하게 잠만 자고 있다.아이에게 외면당한지 오래... 그렇다고 치워버리기엔 너무나 아쉬움이... “ 피아노는 가구가 아닙니다. 악기입니다. 이제 피아노가 다시 노래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지만 3,4년 이상 피아노교육을 받았던 경력이 무색하게 피아노뚜껑도 열지 않는 아이에게 다시 피아노를 치게 할 수 있을까? 체르니 100번까지 쳤던가? 30번까지 쳤던 가도 가물가물하다. 재즈나라에서 건반위의 자유를 만나다 김정은(41세)씨는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피아노를 치울까말까 고민하다가 차라리 자신이 피아노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은씨가 어릴 때만 해도 서민층에선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쉽지 않았던 터라 피아노가방을 들고 다니는 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던지...지금에 와서 과연 내가 피아노를 배울 수 있을까? 정은씨는 몇 번을 망설이다 성인도 쉽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는 ‘ 1:1피아노방문학습 재즈나라’의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6개월... 요즈음 정은씨는 세미클래식, 영화음악, 최신가요까지 좋아하는 곡들을 한 곡 한 곡 마스터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처음에는 괜히 시작했다가 가족들에게 망신만 당하는 건 아닌 가 많이 망설였죠. 근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시작해서 얼마 안됐는데도 한 곡 한 곡 연주하는 곡들이 늘어가니까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남편도 저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 것 같고 아이도 제가 하는 걸 보고 다시 치겠다고 해서 이제 같이 레슨 받고 있는데 최신가요 치는 걸 너무 좋아해요.” 재즈피아노로 창의력까지 쑥쑥피아노교육이 아이들의 감성개발이나 지능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검증되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많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던 많은 아이들이 중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어떤 이유일까? 그것은 클래식 위주로 진행되었던 기존 피아노교육에서는 피아노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음악적 재능을 타고나지 않은 이상 연습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았다는 데 있다. 만약 이러한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있다면 어떨까? 아이들이 놀이처럼 피아노를 배우고 피아노교육이 오히려 과중한 학습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까지 해줄 수 있다면... 이러한 현실적인 요구 속에서 재즈피아노가 새로운 피아노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즈피아노는 연주의 테크닉을 익히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자주 접하는 곡들을 중심으로 레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피아노는 양손으로 치는 악기잖아요. 피아노 연주가 어려운 것은 양손악보를 동시에 봐야 되고 음과 박자가 다른 양손연주를 동시에 소화해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재즈 반주법에서 왼손은 코드로 연주를 하게 됩니다. 코드 보는 법을 익히고 미리 연습을 해놓기 때문에 새로운 악보를 대하더라도 왼손연주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는 거죠. 여기에 개개인의 개성이 투여되는 리듬감이 가미된다면 더욱 멋진 연주가 되는 거구요. ” 재즈나라의 김수정 대표이사는 입학사정관제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음악이 주요과목외의 기타과목으로 도외시되던 경향은 곧 바뀌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문화적감성이 중요시되는 창의교육은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교육스타일로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되리라고 보는 것이다. “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핵심은 창의력과 자발적 생산력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죠. 그럼 창의력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생각을 두드리고 감성을 깨워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음악교육은 필수겠죠. 아마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1인1악기가 필수가 되는 시대가 곧 오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 재즈나라에서는 실용음악의 기초가 되는 화성과 코드이론을 체계적으로 레슨하고 있어 지금 피아노를 배워두면 나중에 기타나 드럼 등의 악기를 배울 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행복한 봄을 부르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우리 집에 마냥 졸고 있는 피아노가 있다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면 어떨까?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레슨까지 피아노를 배우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레슨가능하다. 초중급 한달 7만원으로 교육비도 저렴.문의/재즈나라 교육상담 1588-1545 재즈나라실용음악학원 905-1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신나는 토요일 엄마와 감성 키우기 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3월 ‘자녀와 함께 하는 EQ 개발 모둠 상담’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와 함께하는 EQ개발 모둠상담’은 부모ㆍ자녀 간 감성지수 충전과 건강한 마음의 중요성을 같이 느껴보는 시간으로 3월간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토요일 자녀와 함께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나''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보드게임을 통한 EQ 발달’, ‘엄마와 함께 하는 영어’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032-460-6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내 아이 재능발견비법 공개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29일부터 4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21시에 직장인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학습코칭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내 아이 재능발견 비법이란 주제로 운영하는 첫 강좌로 자기주도학습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부모들의 태도와 역할에 대해 리웨이리더쉽센터 서경의 강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학부모 및 아동을 대상으로 8~10가족을 모집하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2층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팀(032-770-0116)으로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새 학년 영어공부 영역별 장점을 찾아라 개학과 함께 새 학년 새 출발을 하는 자녀 교육. 영어학습은 그동안 독해 중심에서 이제 곧 말하기 중심의 실용영어로 들어설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수험생들은 그동안 지필형식으로 치렀던 시험에서 말하기를 비롯해 쓰기와 듣기 등의 영역별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 게다가 학교 내신 문제도 서술형이 강조되면서 영어의 세밀한 학습이 필요하게 되었다. 토플식 말하기 영어 박정어학원으로부터 새 학년 영어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 어떻게 영어 변별력 돌파할까해마다 외국어영역은 수능표준점수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외국어 영역에 대한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려운 시험은 변별력을 크게 함으로 그 과목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 된다. 아이들이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영어의 영역별 학습을 하다보면 수업 중 지치기 마련이다. 또 과도한 내신 경쟁으로 인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은 학생도 나타난다. 게다가 높은 레벨과 어려운 수업내용도 학생들을 지치게 한다.이밖에도 서술형 내신문제를 어려워하는 학생, 문법과 단어 위주 학습법에 길들여져 말하기 쓰기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도 있다. 방법은 현재 자신의 레벨을 확인하고 출발점을 약간 늦춰본다. 오히려 더 빨리 갈 수 있는 탄력의 기회가 찾아온다. 우선 문장을 통한 어휘력 습득이 가장 기본이다. 많은 학생들이 사전이나 어휘책을 가지고 무조건 암기한다. 최악의 경우는 어휘책에서 외운 단어 뜻만을 고집하면서 해석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다. 박정어학원 윤종민 부원장은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방법이다. 단어는 문장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심지어 품사도 그 쓰임이 다양하다. 어휘는 반드시 문장을 통해 습득해야만 정확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 듣기 훈련 중학과정에서 끝내야수능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34%이다. 결코 적지 않은 점수다. 따라서 듣기는 만점을 받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고1, 2때 끝내는 것이 좋다. 물론 미리 듣기훈련에 들어간 학생들 경우는 중3때 수능듣기 수준에 만점을 받기도 한다. 듣기는 말하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또한 시험에서도 점점 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형 토플시험에서는 듣기부분을 50% 이상 출제 하겠다는 발표도 있다. 듣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듣기방법은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하는데 이에는 널리 알려진 받아쓰기도 하나의 방법이다. 받아쓰기는 듣기의 초보단계에서 필요하고 어느 정도 들리게 되면 속도를 올리면서 듣는 것이 좋다. 윤 부원장은 “시험장에서 긴장하면 빠르게 들려 잘 못 듣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속청 연습을 하면 시험장에서 한결 여유 있게 문제를 풀게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듣기 역시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열심히 하면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 어법과 구문실력은 고득점의 필수적 요소이다.한때 말하기 열풍이 불어 마치 문법은 필요 없는 것처럼 인식 된 적이 있었다. 실용영어에 과연 문법이 필요 없을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문법을 위한 문법공부는 지양되어야 한다. 복잡한 문법용어와 복잡한 문법문제를 모든 학생들이 다 잘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글의 구조에 영향을 끼치는 문법과 시험에 자주출제 되는 어법문제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윤 부원장은 “현재 고교생의 경우 모의고사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문장의 구조가 복잡하고 길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장 구조를 잘 모르면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 되는 것이 많다. 탄탄한 구문실력이 독해정복의 주춧돌”임을 강조했다.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독해량과 속도를 늘이는 것도 방법이다. 영어는 그만이 갖는 구조적 특성이 따로 있다. 또한 다독과 속독도 필요하다. 다독은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글의 이해력을, 속독은 집중력이 생긴다. 기본 영어를 비롯해 외국어영역은 사실 속도문제이다. 깊은 사고력 보다는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제한된 시간에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빨리 읽고 이해하는 직독직해의 방법을 연습한다. (032-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땅 고르기부터 수확까지 자연을 배운다 따스한 봄 햇살이 바깥 활동을 부르는 계절. 올해부터는 학교 주5일제 수업에 따라 자녀와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환경과 자연을 배우는 주말텃밭농사도 시작을 알리면서 아이와 함께 올해는 농사를 지어보며 생태체험을 해보면 어떨까. < 농사는 짓고 싶은 데 땅은 어디서도시농부 교육과 텃밭농사를 돕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는 올해도 텃밭회원을 모집한다. 도시농업네트워크의 텃밭회원이 되면 이곳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동체텃밭에서 텃밭을 분양받아 농사를 지을 수 있다. 텃밭은 크게 개인텃밭과 공동텃밭 두 가지다. 텃밭농사는 농사법을 함께 배워 경작하며 회원 공동체로 유기순환농법으로 텃밭을 가꿀 수 있다. 또 매월 공동체모임을 통해 텃밭농사법도 배우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로 아이들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텃밭회원의 자격조건은 도시농부학교를 수료해야 한다. 인천도시농부학교 지금까지 모두 4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현재 5기 수료예정자와 이와 유사한 과정 수료자들이 농법을 공부 중이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측은 “농사가 처음인 경우는 공동체텃밭에서 농법을 터득하고 시기별로 공동작업과 필요자재 공동구매 및 어울림모임 등을 통해 배우면 훨씬 농사짓기가 수월하다. 텃밭분양은 1구좌 약 5평에 연 5만원 내외”라고 말했다. < 땅이 없으면 베란다에서 상자텃밭 농사를햇볕 드는 작은 공간이면 농사가 가능한 상자텃밭농사. 상자텃밭농사를 지으려면 흙과 담을 수 있는 용기를 장만한다. 스티로폼 박스부터 쓰다 남은 나무상자 혹은 플라스틱 화분도 괜찮다. 다만 작물을 고려해 화분 크기를 정하고 흙의 깊이를 맞춰야 잘 자란다. 작물은 크기에 따라 흙 깊이도 달라진다. 고추나 토마토처럼 키가 높이 자라는 작물은 깊이가 최소 35cm 이상을 잡는다. 감자나 배추, 땅콩 등은 20cm, 상추처럼 잎채소는 15cm 이상이다.모종을 심을 때는 뿌리 상태 유지가 관건이다. 따라서 심기 한 두 시간 전엔 물에 적셔 밑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 흙이 무너지지 않게 꺼낸다. 다음은 상자텃밭에 역시 물을 주고 가라앉으면 모종을 넣고 덮는다. 이때 모종 깊이는 약간 흙 위로 올라올 정도다. 너무 깊이 심으면 줄기가 흙에 덮여 오히려 흙 속에 나쁜 균이 줄기를 통해 작물 몸체로 들어올 수 있다. 모종을 심는 시기는 양력으로 5월 5일 전후, 음력으론 절기 상 입하가 적당하다. Tip1인천에서 농사 가능한 텃밭* 여우재텃밭 ‘위치: 인천시 서구 가좌4동 산198 가좌동 유영아파트 건너편, 동암역에서 버스(42-1, 77번)로 5분 거리, 십정동 열우물 부근 여우재텃밭은 기존회원들이 많아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 한들텃밭 ‘위치: 인천시 서구 백석동 산28-1 E마트 건너편, 버스 태평아파트 정류소(17, 7 700, 700-1번) 하차 5분 거리. 모집50구좌 * 서창동텃밭 ‘위치: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15-2 서창동 자이아파트 뒷쪽, 버스 태평1차아파트 정류소(62, 532, 14-1번) 하차 10분 거리 Tip2 집안에서 키우는 식물 관리 노하우 ○ 가정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채소 - 상추, 고추, 셀러리, 치커리, 부추, 20일 무 등○ 모종이나 화초를 구입할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분에 흙이 많을수록 좋다 -분갈이과정에서 식물에게 필요한 시간은 0.07초, 따라서 식물의 몸살을 줄이기 위해서다.○ 달걀비료를 줄 때는 곱게 빻아서 흙 속에 - 양분을 주기위해 달걀껍질을 그대로 화분위에 엎어놓는 경우가 있다. 비료효과를 거두려면 점막을 제거하고 말려 분쇄해서 식초1스푼과 섞어 화분의 3~4cm를 파고 준다. 수확량이 배로 늘고 잎과 줄기가 튼튼해진다.○ 식물에 잔 벌레가 꼬여 속상하다 - 천연효소 EM이나 세수비누를 희석해 뿌려준다.○ 난이나 잎채소에 민달팽이가 잎을 갉아먹어 속상하다 - 원두커피 찌꺼기를 흙 중간에 넣어준다.(문의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032-201-454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판교, i-Prime어학원 최상위권에게 입소문 난 iBT토플 명강사, 판교에 입성 토플·텝스 기본으로 수능 내신까지 확실히 잡는 중·고등 프로그램 개원 6개월 만에 민사고 2명, 경기외고 2명, 성남외고 2명, 청심국제고 2명을 합격시킨 i-Prime어학원. iBT토플의 최강자로 이름난 김용권 원장이 개원한 학원으로 올해 입시실적은 그동안 그에게 수업받았던 최상위 그룹 학생들이 이뤄낸 결과물이다. i-Prime어학원은 낯설지만 김 원장은 분당 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잘 알려진 인물. 이지어학원, HR어학원, JNS어학원 등에서 iBT토플을 강의 토플 110점 이상 텝스 900점 이상 수많은 영어공신들을 배출해낸 분당 특목고입시의 숨은 주역이다. 그가 판교 삼평동에 중·고등 전문 영어학원을 오픈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등 iBT토플 고등은 텝스로 영어기본기 다져 i-Prime어학원은 이름 그대로 고급영어를 지향한다. 중등부는 토플과 내신을 기본으로 고등부는 텝스와 내신을 기본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실력은 단 기간에 완성되지 않는 만큼 입시와 대입 이후까지 고려해 체계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i-Prime어학원이 중등에서 iBT토플을 고등에서 텝스를 강조하는 것도 바로 이 때문. iBT토플을 가장 수준 높고 이상적인 영어공부로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을 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더불어 토플형 공부는 사회 과학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논리적 사고 더불어 어휘력을 향상시켜 주어 고교 진학 이후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iBT토플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미국대학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실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인 만큼 쉽지 않은 공부임에는 분명하다. 때문에 일정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춰야만 접근할 수 있는 공부. i-Prime어학원에서는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로 세분화한 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에서 수업받을 수 있다. 최상위 수준의 학생들은 매월 실전과 똑같은 환경에서 모의테스트를 통해 객관적 실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i-Prime어학원 고등부는 현실적으로 국내 대학입시에서 요구되는 시험인 텝스로 전환된다. 최상위 학생들은 텝스 실전과 수능을 중상위 학생들은 수능에 집중하는 커리큘럼으로 맞춤지도 하고 있다. 학교별 교과서와 프린트 완벽 분석으로 내신 적중률 UP외고나 자사고 입시는 물론 대학입시에서도 학교 영어성적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하는 만큼 중·고등학생들에게 내신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최근에는 분당지역 중·고등학교들은 변별력을 위해 긴 지문과 심화 문법, 작문쓰기 강화 등 내신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토플이나 텝스가 객관적인 영어실력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면 영어내신은 학생의 꼼꼼함과 성실함을 나타내주는 기준이 된다. 때문에 학원은 지역 특성은 물론 학교별 출제 경향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i-Prime어학원은 시험 2~3주 전부터 학교별 내신집중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분당지역 모든 중·고등학교의 교과서 분석 심화 확장시키고 학교별 프린트를 바탕으로 독해와 작문수업까지 예상문제를 선별해내는 작업을 통해 문제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학교별 개별지도를 하고 있는 i-Prime어학원 내신 수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의 특성을 파악하는 법,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는 법, 실전문제 풀이를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법까지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다. 문의 031-8016-0090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i-Prime어학원 김용권 원장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 선택했다면 집중하세요 김용권 원장은 학생맞춤 컨설팅으로 학생들의 진학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그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iBT토플, 텝스 등 입시에 필요한 성적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입시에 도움이 되는 영어말하기 대회에 대비한 수업으로 수많은 학생들에게 수상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다. “대형 메이저 학원에서도 튀는 실력을 갖춘 최상위권 학생들이 우리 학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요. 대형학원의 경우 한 교실에서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기 때문에 학생의 목표나 특성을 살려 지도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어요. 반면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우리 학원에서는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이죠.”그에게 영어를 배운 학생들 중에 민사고나 서울대 등 소위 최고 수준의 학교에 합격하는 사례가 많은 것도 그의 꼼꼼한 개인지도 덕분이다. 대부분의 최상위권 학생들은 한 학원에 오랫동안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그는 강조한다.“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구력이에요. 자신에게 맞는 좋은 프로그램을 선택했다면 집중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현실적으로 토플과 텝스를 통해 틀이 큰 공부를 하면서 학교내신에도 성실하게 대비하는 것이 영어실력을 쌓기 위한 가장 좋은 공부법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제4회 영국유학박람회> 영국유학에 대한 생생한 정보 얻을 기회 영국 명문대 및 교육기관 담당자 대거 참가‘제4회 영국유학박람회(www.ukstudyfair.com)’가 오는 3월 24일~25일 을지로에 있는 외환은행 본점 4층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킹스 칼리지 런던 대학교를 비롯한 3개의 런던대학교와 맨체스터대학교 등 영국 최고의 명문대와 소더비, 글라스고예술대 등 명문 예술대를 포함한 조기유학, 어학연수, 미술유학 분야 등 46개 교육기관의 담당자들이 직접 참가한다.박람회 기간 동안 영국 대학 교수와 교육전문가들이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각 학교 출신 동문들도 참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람회를 주최한 국내 영국유학 전문기관들을 소개해본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프론티어영국유학영국 어학연수 및 유학 전문기관으로 서울 홍대, 강남, 부산, 대구, 광주에 지점이 있다. 어학연수 전후로 영국인 교사에게 평생 무료 스터디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서울 시청 영국유학 교육자문업체로 선정되기도 했고 하나은행과 제휴해 유학생 전용카드인 ‘프론티어영국유학 체크카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영국영어학교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예산 수립, 비자 신청 등의 준비절차에 대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미나 일정24일(토) - 낮 12시~12시 30분 : Embassy CES 학교 소개 및 장학혜택 안내- 오후 1시~1시 30분 : 런던 어학연수의 특징 및 장점, 프란세스킹 학교 소개25일(일) - 오후 12시 30분~1시 : 본머스 지역 영어연수 및 앵글로 유로피언 학교 소개- 오후 1시~1시 30분 : 어학연수 준비과정 및 비용, 추천학교 및 장학혜택 문의 (02)324-3692, www.ukfrontiers.com 유켄교육컨설팅King’s College London, University of Manchester, University of Bristol 등 25개 영국 대학교들의 공식 한국 대표사무소이다. 영국 문화원의 교육팀에서 다년간 근무했던 20년 경력의 원장이 1999년에 설립, 국내 최초의 영국 학위과정 진학컨설팅을 전문으로 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진학컨설팅부터 지원 및 비자수속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세미나 일정24일(토) - 오후 12시 30분 : 킹스 칼리지 런던 학생으로서의 혜택- 오후 5시 : 국제기구가 세계 정치에 미치는 영향Dr. Frank Grunding(켄트대학 정치학과)- 오후 5시 30분 : 맨체스터대학교에서 공부하기25일(일) - 오후 3시 : 부르넬대학교 디자인경영- 오후 4시 : 본머스대학교 관광학부의 인턴쉽- 오후 4시 30분 : 국내 내신성적 반영 없이 영국 명문대 입학보장 프로그램 안내- 오후 5시 : 왜 리즈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인가문의 (02)2052-1221, www.uken.co.kr 영국아트유학영국의 Glasgow School of Art, Northumbria University, Sotheby’s Institute등 유명한 미술 대학들의 한국 대표사무소로 1년에 두 번 정도 한국에서 입학 심사를 진행하는 기관이다. 또한 한국의 계원예술대학교와 영국 대학들의 MOU주관사이기도 하다. 홍대와 강남 두 곳의 사무실에서 예술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카운슬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학 수속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 일정 24일(토) - 오후 3시~4시 : 나에게 맞는 영국 미술학교 정하기영국아트유학 최영신 대표- 오후 4시~4시 30분 : 포트폴리오 제작 요령Julie Marsh(본머스예술대학)25일(일) - 낮 12시~12시 30분 :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Vajeeha Farooq(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 오후 3시 30분~4시 : 현대 상업미술의 세계Whittaker Phil(소더비 인스티튜트)문의 (02)554-1602, www.ukartsuhak.com 케임브리지교육개발원 영국 명문 케임브리지대학 이학박사 출신인 한영호 원장이 14년간의 영국유학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영국 조기유학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서 독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조기유학생들이 세계 Top10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도록 GCSE, A-level, IB, Pre-U와 IELTS 수업을 실시한다. 수업과 더불어 영국 사립학교 입학 및 컨설팅, 영국 비자대행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명문 사립학교 재학생 학부모와의 1:1 맞춤 상담, 영국 명문 사립학교 입학 및 장학금 테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영국 Top5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조기유학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세미나 일정24일(토) - 오후 2시~2시 30분 : 영국조기유학 & 대학입시한영호 박사(케임브리지교육개발원 원장)- 오후 2시 30분~3시 :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신상현 케임브리지교육개발원 서울지사장문의 (02)537-9995, www.camedu.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전북지역 ‘방과후 코디네이터’ 어디까지 왔나 인후동에 사는 이보경(38)씨는 ‘방과후 코디네이터’에 지원했다가 여러 번 낙방의 고배를 마셨다. 이보경 씨가 방과후 코디네이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시간 활용이 자유로워 가사나 육아를 병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 때문이다. 특히 방과후 코디네이터는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엄마들에게 어쩜 큰 혜택으로 다가온다.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방과후 코디네이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북지역 ‘방과후 코디네이터’에 대한 근로조건과 앞으로 운영계획을 알아봤다.방과후 코디네이터란?방과후 코디네이터는 지난 2009년 교과부에서 처음 도입했다.방과후 코디네이터는 방과후 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방과후 업무를 보조해주는 인력으로 봉사적인 일자리를 말한다. 애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봉사적인 성격의 일자리를 만든 것이다.그러나 올해부터는 기존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에서 학부모를 뺀 ‘방과후 코디네이터’라고 명칭을 변경했다. 엄연히 전문성을 갖추겠다는 의미다.도교육청 유재복 장학사는 “그동안에는 자격 자체가 학부모로 한정되어 있었다”며 “도시지역 경우 학부모님들의 좋은 자원도 있지만, 시외지역에는 학부모 자원이 부족한 어려움 때문에 응모 대상을 넓혀 실질적인 업무능력을 갖춘 사람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북지역 방과후 코디네이터 복무여건처음 교과부에서 정한 코디네이터 인건비 기준은 월 55시간~60시간 미만 근무에 50만원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전북은 타 지역보다 10만원 높게 책정된 월 60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다.이렇게 타 지역보다 급여를 더 받을 수 있는 것은 교과부에서 지원받는 방과후 예산이 전북이 높기 때문이다. 교과부는 방과후 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시도별로 예산을 차등지원하고 있는데, 전북은 학생1인당 지원액이 전국적으로 가장 높다. 유재복 장학사는 “전북은 방과후 운영의 우수사례로 교과부에서 받는 지원액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여러 여건을 감안했을 때, 방과후 코디네이터의 복무여건도 다른 지역보다 높게 책정된 것입니다”고 말했다.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어디까지방과후 코디네이터가 하는 일은 방과후 담당교사 업무 지원은 물론 강사관리와 학부모상담전화, 시간표관리,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교실관리 등 학교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다보니 초과근무가 많은 편이다.박지현(가명) 방과후 코디네이터는 “한 학교에서 대개 방과후 수업으로 15과목 이상 운영되고 있어 업무자체가 단순 업무만은 아니다”며 “방과후 수업은 꾸준한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데, 방과후 담당 교사가 해마다 바뀌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재복 장학사는 “각 학교에 방과후 학교부를 만들도록 권장하여 방과후 학교 부장이 공백 없이 방과후 수업의 원활한 운영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코디네이터 얼마나 있나교육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차원에서 방과후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 실제 2011년 방과후 코디네이터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에 95%가 만족으로 답했으며, 코디네이터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98%가 필요한 사업이라고 답했다. 전북도교육청이 작년 코디네이터를 배치한 인원은 395명이었다. 올해는 예산부족으로 전북지역에 327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대비 코디네이터가 2명 배치된 학교를 제외시켰다.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는 학생수와 참여 과목이 많은 학교 위주로 방과후 코디네이터를 우선 지원하고 있다.박지현(가명) 씨는 “큰 학교는 코디네이터가 2명에서 한명으로 줄어들어 그만큼 일은 많아졌다”며 “올해부터 방과후 코디네이터의 지위와 여건이 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아직 그런 상황은 아니다”고 아쉬워했다. 공개채용의 투명성 강조박희숙(36) 씨는 “아이를 학교 보내고, 일자리를 찾아봐도 고학력 주부들에게 맞는 일자리가 쉽사리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하지만 주부라서 더 좋은 일이 ‘방과후 코디네이터’라는 생각에 도전해보지만, 계속 경력자 위주로 채용되다보니 신입에게 기회조차 오지 않아 속상하다”고 토로했다.방과후 코디네이터의 지원 자격은 가급적 직장 유경험자로 학교 교육활동에 이해가 높은 학부모 또는 일반인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으로 기본적인 전산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응모대상은 일반인까지 넓혔지만,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경우 학부모를 우선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방과후 코디네이터의 경쟁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실제 학교별로 경쟁률은 5~6:1 정도이다.코디네이터 채용과 관련해서는 공개 채용이 원칙이다. 학교별 채용 공고와 함께 1차 서류심사와 면접 등 객관적인 근거로 진행된다. 면접은 교장의 단독 권한이 아닌 학교별 운영위원회에서 이뤄진다. 방과후 학교 자체가 업무 연계성이 큰 편이라서 효율적 운영을 위해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채용은 학교별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투명하게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도교육청은 강조했다. 코디네이터 활성화, 채용 폭 넓혀 나갈 계획유 장학사는 “방과후 코디네이터를 확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며 “코디네이터를 원하는 학교가 많고 중학교에서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중학교에도 배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 장학사는 “하지만 우리가 하고 싶어도 도의회에서 통과가 안 되면 추진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방과후 학교 현장에서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는 것에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방과후 학교 코디네이터 활성화와 전문성 신장을 계기로 교사에게는 업무경감,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으로 방과후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고학력 주부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도교육청은 “앞으로 방과후 코디네이터의 처우는 업무에 따라 처우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