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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너머 꿈! “네 꿈이 뭐니?”“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어려서부터 수없이 많이 받아본 질문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부모님들께서는 그 꿈을 이루셨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도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요즘은 우리아이 공부 잘하게 만드는 방법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 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꿈을 가져라”입니다. 정말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라도 꿈을 갖게 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꿈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입니다.1)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현상2)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3)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조금은 다른 의미의 첫째를 제외하고 둘째와 셋째의 의미는 상반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 보이나 현재의 관점에서는 결국 같은 의미입니다. 즉, 현재는 실현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미래에는 이루어지거나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대상이 꿈인 것입니다. 단, 두 가지 의미상의 차이점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부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그렇다면 이 예화는 어떤가요? 3년 전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세계 최고의 조명디자이너가 되겠다는 비전(vision)을 갖고 학교 미래 게시판에 자신의 비전(vision)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친구들이 영화감독, 미용사, 법관, 요리사, 아나운서 등의 꿈을 꿀 때 세계 최고의 조명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 학생은 자신이 하고 싶은 조명디자이너에 대해 여러 곳을 찾아보고 여러 사람에게 물어보고 책도 사서 읽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에는 축제 때 조명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직접 조명을 디자인하고 조명기기를 설치하고 오퍼레이팅도 만들고 멋진 학교 축제를 만들어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학생은 조명과 관련하여 전시회를 비롯하여 중요한 공연이 있을 때마다 참가하여 배우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빛만 보면 가슴이 뜁니다.” 이 학생이 하는 얘기입니다.중학교 3학년 여름에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명디자인 강의에 초대되어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학생은 이 시대 세계 최고의 조명디자이너 도널드 홀드가 한국을 방문하여 교육을 할 때 참석하여 세계적인 거장으로부터 멘토링도 받았습니다. SBS TV에서 인터뷰도 했습니다. 2011년 조명디자인 프로무대에 섰습니다. 중요한 프로젝트에 초대되어 조명디자이너로 활동합니다. 10년 후가 기대됩니다. 그로 인해 부모의 가슴도 뜁니다.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룹니다. 억지로 하는 공부는 역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러나 꿈을 향한 지속적인 reaction은 꿈 너머 꿈을 이루게 합니다. 한 가지 꿈을 이룸으로써 그 꿈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꿈의 진화로 인생이 끝날 때까지 우리 아이의 꿈은 계속됩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그 꿈은 계속 진화합니다. 그것이 꿈 너머 꿈입니다. 꿈 너머 꿈은 바로 vision입니다. 아이가 아직 비전(vision)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학원을 보내기 전에 비전(vision)세우기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비전(vision)의 사람으로 선다면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임 하는 것 볼 수 없습니다. 사춘기 겪는 지 알 수 없습니다. 자녀를 비전(vision)의 사람으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꿈에 대한 reaction은 거듭되어야 합니다. 백만장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백만장자가 된 다음에 무엇을 하겠다는, 바로 그 무엇이 있어야한다.그것이 꿈 너머 꿈이다.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 - 고도원의 <꿈 너머 꿈> 중에서일등해법학원최종철 원장041-578-09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리포터 현장 체험-중학생 아이와 함께 해본 심리 상담 학교생활 불안은 반으로 줄고, 아이를 이해한 1시간 연일 보도되는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 등을 접하면서 아이보다 더 긴장하고 두려웠던 리포터. 더군다나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같은 불안감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기에 이르렀다. 뉴스보도의 선정성 탓도 있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접해보지 못한 아이의 중학교 생활에 걱정과 두려움이 설렘보다 앞섰던 탓. 정체모를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엄마의 눈높이가 아닌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기 위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든 건 아이의 중학교 입학을 며칠 남겨둔 시점이었다.그렇게 여러 기관을 알아보던 중 아이의 심리 상태와 부모의 양육태도를 점검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한 용인시 정신보건센터. 혹여나 아이가 상담에 대한 부담이나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까 우려해 그냥 ‘센터’로만 얘기한 후 대수롭지 않게 애써 가볍게 방문을 시도했다.그런데 입구에 걸린 센터 명을 확인하고는 잠시 얼굴이 굳어지는 아이. “너보다는 엄마가 걱정이 많고 궁금증이 많아 상담을 받아 보고 싶었다”며 안심을 시키고는 아이와 함께 들어섰다. 아이와 부모용으로 나눠진 심리 검사 후 본격 상담 상담을 진행해줄 박영선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우리를 환하게 맞아주자 비로소 긴장이 풀린 아이와 리포터. 상담실로 안내 돼 아이와 부모용으로 나뉘진 ‘행동평가척도’ 검사를 시작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상담절차가 진행되었다.우선은 부모와 아이가 서로 간섭할 수 없도록 따로 떨어진 곳에서 같은 검사가 진행됐다.불안이나 우울, 위축, 사회적 미성숙, 주의집중 문제, 공격행동 등 여러 문항에 해당되는 항목에 아이의 평소 모습을 떠올리며 신중히 체크해 나갔다. 문항이 생각보다 많고 치밀해 같은 항목으로 검사하는 아이가 힘들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 하지만 나중에 물어보니 그리 힘들진 않았다고 해 안심이었다.약 30분간 검사항목에 체크를 한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5분여. 드디어 궁금하던 내용이 공개됐다.그런데 결과는 예상 밖. 아이와 엄마의 결과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리포터의 검사지에는 불안이나 우울감, 신체적 증상 등이 문제행동에 가까웠고 반면, 아이의 검사지에는 모든 항목에서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였던 것.결과적으로 리포터가 느끼는 아이에 대한 불안이나 걱정이 더 컸음이 증명된 셈이었다. 검사결과를 가지고 본격적인 상담이 진행되면서 박 사회복지사도 “아이는 생각보다 안정되고 정신 건강도 양호한 편”이라며 조목조목 설명해 주었다. 다만 엄마가 아이를 좀 더 어리고 미성숙하게 보고 있다는 결론. 검사와 상담을 듣고 나니 첫아이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앞섰던 리포터의 불안이 뜨끔하게 각인돼 오는 듯 했다. 아이와 함께 조금은 편해진 시간들상담을 진행했던 약 1시간의 과정을 종합해 보면 아이는 생각보다 차분하고 여러 항목에 결처 의연함과 건강함을 보이고 있었다.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은 오히려 엄마인 리포터가 더 높았던 것.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문제를 잘 해쳐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오히려 리포터의 양육태도와 아이를 대하는 행동에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다.박 사회복지사는 “아이는 중학생이자 청소년이 되었으므로 다양한 상황을 맞닥뜨려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해 나가도록 한 발짝 떨어져 지켜보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었다.아이도 상담을 통해 갖고 있는 불안이나 고민이 가벼워진 듯 오길 잘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나중에 박 사회복지사가 아이만 따로 불러 상담을 진행했는데 이것 또한 아이가 편하게 받아들여 주었다.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살짝 물어보았으나 역시나 대답은 비밀. 결론적으로 아이와 함께 받아본 심리상담은 이후 아이를 대하는 리포터의 태도에 작지만 중요한 팁을 주었다. 그리고 아이가 생각보다 괜찮은 녀석임을 객관적으로 입증 받은 것 같아 엄마로서 한결 마음이 놓이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도 상담 과정을 통해 어느 정도 자신감을 회복한 듯 보여 도움이 된 눈치. 아이를 이해한, 그리고 엄마인 나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 상담 이용 tip >* 대상: 용인시 거주 만 18세 이하 아동ㆍ청소년 중 우울이나, 불안, ADHD, 사회성 결여 등 여러 어려움이 있는 사람* 전화상담: 월~금, 오전 10시~오후 5시 / 내소상담 (전화 후 예약제), 모든 비용은 무료.* 상담 및 지원내용: 정신건강 및 상담, 정보제공, 가족교육, 2012-03-12
- 수학의 정도(正道) 걸으며 탄탄한 실력 쌓기 <엠큐브수학전문학원> 새 학년이 시작되니 엄마들의 마음이 분주해진다. 그 중에서도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부모는 아이가 중학교에서도 잘 해낼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마음을 졸인다. 특히 수학과목의 경우 강남이라는 지역 특성상 아이들의 선행 차이가 심해 걱정이 많다. 선행을 많이 한 학생의 부모는 과연 제대로 한 것인지, 선행이 미흡한 학생의 부모는 아이가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 첫 중간고사를 치르고 결과가 나오면 걱정은 현실이 되고 이때부터 엄마들의 교육철학은 흔들려 유명학원 탐방에 나서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한 번의 결과를 갖고 아이의 수준과 성향을 무시한 채 이 학원 저 학원 옮겨 다니다 보면 아이가 수학 공부에 지칠 뿐만 아니라 어느 순간 실력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탄탄한 수학 실력을 갖출 수 있을까. 학생들을 수학의 정도(正道)로 이끌기 위해 개원한 대치동의 ‘엠큐브수학전문학원’을 찾아가봤다. 수학, 누구나 친근해질 수 있는 과목대치동의 입시 명문으로 알려진 ‘명인학원’이 새롭게 개원한 중등 수학 전문학원인 ‘엠큐브수학’은 하원 팀장을 비롯한 4명의 전문 강사와 2명의 조교들이 학생들을 소수정예로 밀착지도하며 수학의 정도(正道)로 이끌고 있다. 하 팀장은 카이스트 학원 주임강사, CMS 대치영재관 SP팀(특목반) 팀장 등으로 대치동에서 중등부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왔다. 하 팀장은 그동안의 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는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다고 싫어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한 이해와 사고를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접근해 나간다면 누구나 수학을 즐길 수 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정의’와 ‘개념’, 그리고 파생된 여러 공식들의 ‘증명과정’이다. 이에 대해 충실히 이해하고 있다면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그 이후에 다양한 문제풀이를 시작한다면 얼마든지 수학과 친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탄탄한 중등내신과 제대로 된 선행은 고등수학 1등급의 바탕‘엠큐브수학’에서는 속도위주의 과도한 선행을 지양한다. 하 팀장은 “아이의 수준에 맞지 않는 무리한 선행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 제 학년 심화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학교 내신 시험에서 90점 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선행은 큰 의미가 없다”고 조언한다. ‘엠큐브수학’에서는 단순히 진도 중심으로 선행 수업을 진행하지 않으며, 제대로 된 선행을 위해 평소 확인학습 시간의 테스트(30%)와 분기별 테스트(30%), 그리고 담당강사의 의견(40%)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일정 기준을 통과해야 다음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배우는(學) 것보다 익히는(習)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 매 수업일 60분의 확인학습을 실시한다. 단순히 배우기만 하고 익히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쌓여 결국 해결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확인학습은 30분 시험을 본 후 채점을 해 틀린 문제를 스스로 고치고, 다시 채점해 그래도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힌트를 주어 다시 풀게 하고, 끝까지 풀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중등수학부터 내신과 선행을 모두 탄탄하게 쌓아 고등수학 1등급의 흔들리지 않는 기초를 만들어주는 것이 ‘엠큐브수학’의 교육방향이다. 노트를 활용한 논리적 사고력 배양과 학습점검 습관화풀이노트와 오답노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잘못된 학습습관을 교정할 수 있다. ‘엠큐브수학’은 풀이과정을 효율적으로 적을 수 있도록 자제 양식의 풀이노트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정확한 풀이과정을 서술함으로써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내신 서술형 문제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하 팀장의 설명이다.오답노트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답노트에 틀린 문제를 모두 적다보면 자칫 형식적이거나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엠큐브수학’에서는 오답노트에 중요한 문제인 경우는 한 번 틀려도 기록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끝까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기록해 취약한 부분을 충실하게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 학습점검을 습관화하도록 지도한다.‘엠큐브수학’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무학년제로 한 반 정원 8명 이내의 소수정예 수업을 실시한다. 주 3회 수업이며 매 수업일에 기본과 심화 수업 및 확인학습이 이루어진다. 학생의 수준에 따라 토요 심화 내신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내신기간에는 선행과정은 휴강하며 내신에 집중하게 된다. 중등수학의 시작, ‘엠큐브수학’에서 탄탄히 다져나갈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552-3096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소규모 집중관리와 단계별 학습 통한 성적 향상 국내에서 영어 공부를 하는 초등학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미국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학습내용이 궁금하다.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는 국내 유수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교재와 학습량, 진도가 궁금해진다. 뎁스는 그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소규모 집중관리와 체계적 단계별 학습을 통해 그 어디에서 공부하는 아이들보다 뛰어난 성적 향상을 경험하도록 지도한다. 그 한 번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꿈을 찾는 원동력이 될 때가 많다. 철저한 테스트 통한 영어 학습 진단과 적성 찾기“뎁스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각자에게 맞는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각자의 꿈을 실현하려면 어떤 과목의 보충이 필요한지를 체계적으로 진단해서 시간표를 짜게 됩니다.” 미쉘 리 원장의 설명이다. 입학 테스트로 분야별, 영역별 세분화된 테스트지에 자신의 현 상태를 바르게 알리기 위해 제대로 풀어야 한다. “병원에 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부모님의 생각, 아이의 생각을 다 말씀해 주셔야 효과적인 시간표 구성이 가능해요. 아이와 엄마의 꿈이 무엇인지, 지금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어떤 부분의 보충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진단해야 그에 필요한 과목의 수강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정확하게 이루어진다면 아이들은 놀라울 정도의 성적향상을 보여줍니다.” 확신에 찬 미셀 리 원장의 말이다. 실제로 뎁스 초 4-6과 중 TB(토플과 배경지식)반 아이들은 지난겨울 수업을 시작한지 1달 반 만에 토플 점수가 20점씩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 수업은 매일, 주 2회, 주 3회 등이 있지만 특강 때는 거의 매일 6시간 이상을 관리해주기 때문이다.프렙 앤 리뷰 통해 부족한 부분 채우고 4개 영역 밸런스 맞추기초등과정에서 영어 공부가 부족하면 중학교 과정에 들어간 후 아이는 위기를 맞게 된다. 보다 전문화되고 함축적으로 변한 영어 지문을 이해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과학시간에 대기권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치자. 초등 교과서에서는 용어 하나에 대한 설명에만 여러 페이지가 할애된다. 그러나 중학교 과정으로 들어오면 단어에 대한 설명은 종적을 감춘다. 이럴 때 뎁스의 전공 선생님들이 역량을 발휘한다. 과학, 경제 등을 전공한 전문적인 선생님들이기에 딱딱하고 어려운 과정의 설명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다. 혹시 이전 과정에서 이해를 충분히 못한 학생들이 있을 것에 대비해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의 선생님이 겹치고, 중등과정과 고등과정의 선생님이 겹치도록 강의 계획표를 짠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갖고 있던 빈틈과 부족한 부분들이 효과적으로 채워진다. 그렇게 채워나가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모든 영역에서 밸런스를 맞추며 고루 발전할 수 있게 된다.특화된 엘리트 수업-법·의대와 경영대 예비반뎁스의 중등부와 고등부에는 특화된 과정이 여럿 있다. 중등부에는 영어논술반과 외고·민사고를 준비하는 글로벌 리더반이 있고, 고등부에는 법·의대 예비반과 경영대 예비반이 있다. 법·의대 예비반과 경영대 예비반은 IBT토플 100점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20주 동안 이루어지는 수업이다. 이들 수업에서는 기초 테크닉이나 어휘를 가르치진 않는다. 바로 AP 기초 과정으로 들어가 대학 수업과 같은 주제별 토론, 토의가 이루어진다. 경영대 예비반의 경우 경제학,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등 3과목을 영어로 3개월씩 준비한다. 지난 3년간 재원생 대부분이 만점의 결과를 내준 덕분에 다른 학원에서 한국어로 공부했던 학생들이 수소문 끝에 뎁스를 찾아오는 경우들도 생겼다. 뎁스에서는 한국어로 경제 이론을 공부하고 영어로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영어로 강의를 듣는다. 국제 회계사, 변호사, 의사 등이 직접 강의를 맡기 때문에 영어로 진행되어도 보다 쉽고 효과적인데다 실질적인 설명이 이루어진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곁들여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동기부여에도 큰 효과가 있다.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가려내 메워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는 뎁스는 영어 이상의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곳임에 분명하다. 원장 Michelle Lee majored: Literature / Marketing -ILE / 초등부 담임 -EG 청심반/ 국제중 담임 -KEI / 귀국생, 유학생 SSAT&Toefl -TOPIA/ 국제중. IM/IS 담임-영탑어학원 / 초·중등 & 국제중 담임 -Language Will / SAT -Princeton Review / SAT -다음/ 푸르덴셜/ GM 대표이사 강의 -오스람 / 삼성전자 / 현대모비스 임원강의 등문의:(02)562-6997, http://csfe.daum.net/kitti0904(회원 전용)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책 속에 빠져들다’ 영어독서는 최고의 교육방법 에슐리 원장페디아플러스 잠원문의 (02)535-0579 매년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어릴 적부터 영어교육에 쉽게 노출되지만 여전히 많은 어머니들은 저학년 때만해도 영어를 좋아했다는 아이가 점점 고학년이 될수록 영어가 싫어진다고 호소한다. 조기 영어교육, 득일까. 실일까? 이는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방법상의 문제이다. 영어 조기교육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방적인 교수법과 초등학생이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용어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쉽게 놀이처럼 배우던 영어를 갑자기 학문적으로 접근하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해 가는데 마냥 놀이 방식의 영어교육만을 시킬 수도 없다. 아이들로부터 놀이와 같은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면서도 동시에 높은 수준의 학습 효과를 맛볼 수는 없을까? 그 간단한 해답이 바로 영어독서이다. 독서는 사실 딱딱한 학습이 아니다. 언어교육의 세계적인 대가인 스티븐 크레션(USC 교수) 박사는 영어교육에 있어 자발적인 독서의 중요성(FVR: Free Voluntary Reading)을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자발적인 독서를 통해 관심 있는 내용을 이해할 때 가장 학습효과가 좋도록 만들어져 있다. 여기서 중요한 키워드는 ‘자발적’이라는 점과 ‘관심 있는 내용의 이해’이다. 거꾸로 말하면, 강제되어진 학습은 효과가 거의 없다. 또한 관심이 없는 내용이나 이해하지 못한 채 읽는 내용은 온전한 의미에서 나의 지식이 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흥미 있는 내용을 이해하며 읽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또래 친구들이 독서를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독서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없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골라 읽을 수 있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발적인 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읽은 내용에 대해 훈련 받은 교사가 아이들의 이해를 더 쉽게 도와준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아이들의 뇌를 한때 유행하는 학습방법에 짜 맞출 것인가? 아니면 타고난 내 자녀의 뇌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검증된 학습법을 선택할 것 인가? 영어 독서는 가장 손쉬우면서도 오랜 시간에 걸쳐 검증된 최고의 교육방법이라고 크레션 박사는 힘주어 말한다. 영어도서가 아이들의 멋진 친구가 되도록 해주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국제학부와 글로벌전형 준비-이제는 바꿔야할 때입니다(1) > <국제학부와 글로벌전형 준비-이제는 바꿔야할 때입니다(1) > 2013학년도 국제학부 및 글로벌전형은 인터뷰뿐 아니라 에세이 도입으로 전환기를 맞았다. 대학은 이제 영어강의를 이끄는 교수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제학부 입시 전형에서 Interview와 Essay를 중시하기 시작했다. 그럼 이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무엇이 중요할까?첫째, English Only의 접근방식이 요구된다. 인터뷰와 에세이가 영어로만 실시되기 때문에 100% 영어수업으로 대비해야만 한다. 한국말 면접과 논술 준비를 하면서 영어로 수업 듣고 준비하는 것이 별 도움이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영어 사용의 ''절박함''과 ''긴장감''을 느끼며 ''몸소''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English Only Policy (EOP)'' 환경에서의 훈련이 당연하다. 둘째, 배경지식보다 분석력과 논리력을 기를 수 있는 ‘논술적 사고훈련’이 필요하다. 배경지식을 중시하면 사고는 경직되고 지문을 이해하는 순발력이 저하되어 의도와는 동떨어진 답을 할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여러 학원을 오랫동안 다니며 배경지식을 공부한 학생보다 3~4개월 만에 면접이나 에세이를 제대로 집중해서 준비한 학생들이 더 많이 합격하는 일을 본다. 그럼 논술적 사고훈련은 무엇인가? 예를 들면 Child labor나 Low birth rate 문제에서 통계자료나 국제기구의 이름을 외우게 하는 학원 강의는 절대 피해야 한다. 인과관계에 기초한 바람직한 해결책과 상관관계만을 고려한 비효율적 방안과의 차이를 영어로 발표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쉽게 말해 "저에게 이 주제는 생소하지만, 논리적 근거로 판단해보자면 이러합니다"라고 답하는 학생이 배경지식을 달달 외운 학생보다 교수님들에게는 훨씬 좋은 인상을 준다.셋째, 순발력과 표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부족하면 (실제로 많은 학생이) ''아 이렇게 말했어야 하는데''라는 후회와 아쉬움을 남기고 면접과 에세이 작성을 마친다. 그러므로 평소 ''다급한'' 상황에서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되도록 고교 전 과정에 걸친)생각을 영어로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 주어진 짧은 시간 내에 ''완벽한'' 답변보다는 ''충분히 설득력 있는'' 답을 과감하게 해야 하므로 즉흥성과 순발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위의 세 가지를 염두에 두고 새로운 사실을 외우기보다는 이미 아는 것을 분석적, 논리적으로 활용하여 한 마디라도 더 영어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자.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에서 자신이 가진 실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방법을 택하기 바란다. 플랜비 수시전문학원(PlanB 수시전문학원)강사 Dr. Steven Park(02)592-4020, www.planb21.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배우, 연출가, 극작가의 데뷔 시스템을 갖춘 스펙 쌓기 배우, 연출가, 극작가의 데뷔 시스템을 갖춘 스펙 쌓기 준비된 자만이 준비된 미래를 품을 수 있다. 미리 준비하라. 입시철이 되어 준비하는 사람은 버스 지난 뒤에 손 흔드는 격이다. 연극영화과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인성교육이 중요하고 아이들 잠재력 개발이 우선이라는 얘기다. 지난 토요일에 어린이 뮤지컬반을 개설했다. 연극을 통한 창의적 체험과정으로 연기, 발성, 무용, 노래 등 3개월 과정이 끝나면 수료증과 함께 발표회를 갖는다. 우리의 목표는 여기가 아니다.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최종목표다. 전문예술법인에서 정식으로 올려 진 공연은 데뷔에 해당된다. 공연하는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봉사하는 명예심과 자부심도 함께 갖게 된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했다는 것은 최고의 스펙을 만들었다는 얘기다. 최고의 스펙은 데뷔어릴 때부터 프로로 키워라. 실사구시(實事求是) 즉, 사실에 바탕을 두어 진리를 탐구해야 한다.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스펙을 쌓은들 현실 적응력이 떨어지는 학문은 헛물켜기라는 얘기다. 예를 들어 배우로 키우려면 교육시스템이 있는 극단에 보내는 것이 낫다. 가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안타까운 사람을 자주 만나는데, 입시용 연기만 훈련 받은 탓에 실제 공연에 투입할 수 없는 경우다. 현장에서의 경험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발생되는 예다. 그래서 프로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프로와 함께 호흡하는 것이다. 스타 만들기는 스테이지를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가능하다.스타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주입식 교육으로 표준화된 아이들에게 숨겨져 있는 잠재력과 끼를 끄집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첫 번째 목표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그 힘을 통해 자기계발과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아이들의 인생은 여기서부터 스토리텔링이 시작된다. 삶에 있어 최고의 성공한 삶이란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혁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화예술과 전통문화를 통한 체험활동과 창의적 공간으로 창작마을은 2012년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 & 브랜드로 선정 되었다. 강남구 도곡동 김해숙갤러리소극장에서 작가들이 있고 배우들이 있고 연출가들이 현장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창작마을은 전문예술법인으로 국내 첫 시행되는 해에 지정 받았고 청소년을 위한 교육연극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문의 (02)521-5956, http://cafe.daum.net/cjmeart전문예술법인·사회적기업 창작마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미술활동으로 감성발달과 창의성 높여”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미술관련활동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술교육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감성발달과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대안교육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대전지역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향후 계획 등을 다시보기 해보자.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종협)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주말 가족프로그램’과 2012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립미술관인 아주미술관(관장 이영옥)도 내용이 풍부한 미술학교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중이다. 미술교육 예산 지난해보다 삭감시립미술관은 주5일수업제에 대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가족프로그램’을 3~6월, 9~11월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에는 예산이나 교육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이다.대전시립미술관은 올해 주5일수업제에 따른 프로그램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 오히려 2011년보다 교육예산은 삭감된 상태다.올해 대전시립미술관은 일본 도쿄근대미술관 교육팀과 함께 ‘전시와 연계한 감상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관 나들이’를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13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장애우를 위한 ‘마음이 자라는 미술놀이’와 초등학생을 위한 학급단위 교육 프로그램 ‘미술관 일일 체험교실’ 등을 진행한다.김민경 큐레이터는 “큐레이터만 있을 뿐 미술과 교육을 같이 할 에듀케이터가 필요하다”고 토로했다.이에 대해 전교조 대전지부 박종근 사무처장은 “충분한 준비 없이 학교에 떠넘겨 실시한 주5일수업제의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라며 “학교현장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충분히 지원해야 하고, 지역인프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술교육전문가 참여, 만족도 높아개인이 운영하는 아주미술관 미술학교는 연령에 따른 맞춤식 미술교육을 위해 Part1.(5-7세 대상) Part2. (8-12세)로 나눠 구성했다. Part1.프로그램은 감성과 오감발달을 위해 재료와 도구에 대한 자기주도적 탐색과정을 거치고 다양한 미술표현기법과 만들기를 통해 미술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게 구성했다. Part2.프로그램은 각 주제별 작가와 미술사를 공부한 뒤 관련한 창의적인 조형활동을 병행시킨 통합적 미술교육이다.아주미술관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이승훈 본부장은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재수강률이 80%이상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수업내용과 전문 인력이 투입되기 때문에 아이의 변화를 통해 느끼는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3학년 아이를 미술학교에 보내는 김지원(38·둔산동)씨는 “매일 미술학원에 보내는 것보다 주말에 한번 오는 아주미술관 미술학교가 좋다”며 “아이가 사정이 있어 못갈 땐 울며 떼를 쓸 정도다”라고 말하며 흐뭇해했다. 아주미술관의 주말 미술학교 프로그램에는 매주 50~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아주미술관 이영옥 관장은 “미술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은 개성과 창의력을 갖춘 감성적인 어린이를 키워나갈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미술교육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기획했다”며 “다양한 수업재료를 사용하고 전문가의 교육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구조적이고 체계적인 미술교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일제고사 폐지하라” 3월 교과학습진단평가가 치러지는 8일 오전 전교조 대전지부 박종근 사무처장이 대전시교육청 앞에서 일제고사 폐지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올해 일제고사 당번인 대전시교육청이 타 시·도 교육청에서 선택사항으로 삼은 초등 6학년과 중학교 3학년까지 ‘끼워넣기’해 물의를 빚고 있다. 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개교 50주년 충남고, 에베레스트 등정 나서 충남고등학교 출신으로 구성된 ‘충남고OB산악회’가 9일 발대식을 갖고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50m) 등정에 나선다. 박계훈 원정 대장을 비롯한 10명의 원정대원들은 23일 인천공항을 출발, 4월10일까지 네팔 남체에서 고소 적응 훈련과 장비 점검을 한다. 원정대는 4월 14일 6000m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구축한 뒤 라마제를 지내고 4월 15일부터 본격적인 등반을 한다. 5월 3일에는 7925m 지점에 제4캠프를 설치하고 5월 5일부터 15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정상 정복에 나설 계획이다. 참여하는 원정대원은 박계훈 대장, 김영일 차용석 서찬석 최태수 정병주 윤기석 송원빈 신형식 김진성 대원 등이다.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