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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교육비로 미국 유학 얼마든지 가능 학년이 높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한국의 사교육비. 지나친 사교육비 지출은 가계경제의 빚으로 남지만 그래도 학부모의 한 가닥 희망은 유명대학 진학이다. 하지만 인천지역 학생들의 국내유명대학 진학률은 생각보다 저조한 것이 사실. 기왕 시작하는 소중한 자녀의 진로와 진학. 초·중·고 대상 세계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유학 서비스 ‘렉시컨유학 송도점’을 찾아보았다.< 유학하려면 진로와 진학 컨설팅은 어떻게>렉시컨 유학에서는 미국 유학 후 진로와 적성 컨설팅은 물론 대학 진학 이후 과정도 연계해 돕는다. 가령 최근 추세는 FTA 등 세계 다자국과의 무역과 학문교류 등에 따라 미국 대학 진학 후 한국 대학 교환학생으로 귀국해 다시 진로와 연계한 미국이나 중국 등으로 나가는 것이 추세다. 따라서 고급 영어 습득과 미국 대학 입시 준비를 제대로 하려면 균형 잡힌 올인원 영어 학습과 미국 대학 입시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 여기에 현지 사정에 어두운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실패 사례들도 미리 알아둬야 끝까지 성공하는 자녀 유학을 유지할 수 있다. < 유학 서비스하고 국제학교 선행반 수업 병행>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신(GPA)관리부터 토플, SAT, AP 등의 시험과 원서 준비까지 장기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주변 입소문에 이끌려 다니기보다 정확한 정보에 따라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유학은 입학과정과 함께 아이가 거주할 홈스테이 환경 또한 중요하다. 한국인들이 많거나 한국인 가정의 경우 유학의 의미가 축소될 염려 또한 현지에서 실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렉시컨 유학에서는 현지 원어민 가정 홈스테이를 원칙으로 한다. 또 유학서비스 직원이 해당 가정을 정기 방문하는 확인제도를 따로 두고 있다.렉시컨 유학에서는 송도국제도시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거니 재학생을 위한 선행 수업을 이이비리그 출신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병행한다. 유학 못지않게 국제학교 과정역시 외국문화와 언어로 이뤄져 한국인이 적응하기에는 변수와 차이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저비용에 실패 없는 유학을 준비를 원하는 학부모를 위해 레시컨 유학에서는 무료 상담을 진행 중이다.(문의 032-858-6880, 010-2711-8088)*렉시컨 유학 원장 프로필*< 송도점 Joseph Jo?원장 >?캘빈 칼리지 졸업(미국 중서부 랭킹 1위 대학)서울대 영어과 강사박정어학원 교재 저자대한교과서 ESL 교재 저저강남 어학원 교수부장?< 강남 도곡점 렉시컨 본원 Tony Cho 원장>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시카고대학원 언어학부 강남 도곡동 렉시컨 유학 대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0호(3월3주) 청소년센타 소식 청소년진로탐색활동 "Dreams come true" 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5월 12일부터 6월 2일 까지 5회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이해를 얿히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너와 내가 소통하는 방법, 직업준비 핵심 요소 찾기, 자신의 직업 및 미래 발표, 직업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체험한다. 참가비는 1회기당 5,000원으로 참가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대상은 중학생이다. 303-2606 서울성곽 트레킹"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3월 24일 고도 60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서울성곽 트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 트레킹 코스는 종로문화센터에서 숭례문을 돌아 남산타워까지 총 5.18키로미터의 길이다.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는 필수이며 개인적으로 간식과 카메라를 준비하고 3월 24일 13시까지 종로문화센터 앞으로 집결한다. 물은 수련관에서 나누어 준다. 새봄을 맞아 심신을 단련하고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새롭게 알고 싶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601-3233 창의예술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도자기 공예, 비누 공예, D.I.Y 소품 만들기를 통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동체 활동, 모임별 자치활동, 창의전시기획 및 전시 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기서 만든 작품들은 생활 속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다. 무한상상! 창의예술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1272호)으로서, 수련활동을 통해 발급된 수련활동인증서류는 진학과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까지며 참가비는 4회에 1인당 40,000원이다. 2266-8247 독서체험여행 황순원 ‘소나기’ 딸기 체험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인물을 찾아 떠나는 토요일 독서교실과 독서체험여행을 떠난다. 독서 지도사와 함께하는 독서교실은 4월21일 황순원작가 알아보기와 소나기 알아보기, 체험여행은 4월28일 경기도 양평 황순원문학촌에서 영상체험과 소나기 미션활동, 딸기따기 딸기잼 만들기 등2회에 결쳐 체험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며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며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자들은 체험여행시 간편한 복장과 수건, 물, 멀미약 정도를 준비하면 된다. 2604-7485 스위스 이탈이아 프랑스 문화탐방 모집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서유럽 3개국 해외문화 탐방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랑스에서는 루브르박물관과 파리근교 농촌봉사활동을 스위스에서는 유엔본부 견학과 알프스 몽블랑 등정을, 이탈리아에서는 밀라노 베니tm 관광, 로마 바티칸 박물관, 트레비 분수, 콜로세움 등을 돌아본다. 모집 기간은 3월2일부터 6월 22일 화요일까지며 체험기간은 7월27일부터 8월4일까지 8박9일이다. 참가비는 1인당 3,750,000원이다. 참가 후에는 자원봉사활동확인서 20시간이 발급되며 달팽이요리, 미트퐁듀, 이태리 피자 등의 유럽현지 음식체험과 문화탐방의 기회가 있다. 303-26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2012년 서울대학교 지역균형전형 합격생 김찬회(영일고 졸) 2008년부터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는 개별 수험생의 잠재능력과 소질,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해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이나 모집단위 특성에 맞는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다. 이 입학사정관제는 서울대가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제 정원을 79.4%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이 제도를 도입하려는 대학들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제 입학사정관제는 학생, 학부모에게 누구나 한 번쯤 도전해봐야 할 전형이 되고 있다. 하지만 대학 입시 패러다임이 입학사정관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서 시행 5년째를 맞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는 아직까지 수험생에게 낯설기만 하다. 내일신문에서는 대학마다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낯선 입학사정관 전형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선배들에게 듣는 입학사정관전형 합격 노하우’를 기획으로 준비했다. 2012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의 영광을 안은 우리지역 다섯명의 학생을 통해 그 합격의 비결을 들어본다. 나를 보여주는, 자기 소개서 철저히 준비“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다른 생각 하나도 안 들고 빨리 부모님과 담임선생님께 알리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아직도 그때의 감격이 느껴지는 김찬회(영일고졸)군은 2012년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전형(지역균형전형)으로 당당히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 합격했다. 김군이 합격한 지역균형전형은 작년까지 고등학교 내신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형이었다. 올해부터 내신으로 합격여부를 판단하기보다는 입학사정관과의 면접을 통해 내신은 물론 자기소개서,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전형으로 바뀌었다. “지역균형전형의 준비는 당연히 고등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바뀌었다지만 일단은 1학년부터의 내신이 뒷받침 해주어야 학교장 추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균형전형에 응시하게 된 계기는 일단 학교장추천을 받았고, 특기자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라는 김군, 학교장 추천은 전교에서 2명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찬회군의 내신 성적은 전교 수석을 다투는 우수한 성적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김군의 중학교 성적은 그리 좋은 성적은 아니었고,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에는 100등을 넘었단다.중학교 때 내신 성적 때문에 과고입시에서 실패했던 김군은 어떤 시험이든 학교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는 걸 잘 알기에 고등학교에서는 내신 성적을 위해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중학교 때는 자습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자습을 한 것이 성적을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라고 김군은 자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일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입학사정관(지역균형)전형을 준비했다는 김군은 “고등학교 내신은 입학사정관에게 저의 특정 과목(수학, 과학)에 대한 실력과 고등학교 생활 동안의 성실성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지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고교 내신이 기본적으로 중요한 이유를 전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별로 편차가 있고 다른 학교에는 내신이 좋은 학생이 더 많기 때문에 내신은 기본일 뿐 경쟁력을 갖진 못한다고 생각한 김군은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CWYND라는 교내 수학·물리 동아리를 만들었다. 동아리 CWYND 회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실험하고 논문을 쓰며 열심히 활동하였고, 또 김군이 수학·물리에 자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교내 경시, 서울시 경시대회, 물리인증제 등에도 참가하여 좋은 성적으로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외에 Home Visiting 행사 등 평소 교내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였고, 한 곳을 정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다닌 것 등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김군은 “입학사정관전형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는 평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서류로,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히 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군의 얘기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기소개서는 꾸준한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는 것. “제가 글 솜씨도 없어서 자기소개서 쓰는데 시간을 많이 들였는데, 자기소개서는 미리 써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하는 김군은 담임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 몇 달간 열심히 준비했다. 다시 쓰고 또 수정하기를 몇 번, 그렇게 완성한 찬회군의 자기소개서는 다른 친구들과 많이 달랐다. 다른 친구들이 쓴 화려한 자기소개서에 비해 김군의 자기소개서는 김군의 특성이 담겨있는 ‘소박한 자기 소개서’였다. 자신의 꿈을 확실히 정할 것김찬회군은 이번 지역균형전형을 준비할 때 면접 대비는 특별히 따로 하지 않았지만, 평소에 자신의 장래에 대해서 오랫동안 생각했단다. 김군은 장래희망을 정하고 목표를 분명히 한 점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데 영일고의 진학상담 프로그램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김군, 치과 의사인 어머니는 의과대학에 진학할 것을 권유했지만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수학과 물리를 계속하면서 사람의 생명과 관계되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 하였다. 오랜고민 끝에 찾은 확실한 목표는 이번 서울대 면접에서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실제 면접에서 입학사정관은 김군에게 “의대에 가지 않고 우리 과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였고, 이 질문에 김군은 “전기공학부 전공과정 중에는 의용생체공학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의사와 비슷하지만, 저는 수학과 물리에 자신 있기 때문에 이를 더 활용할 수 있는 전기공학부를 선택했습니다”라고 서슴지 않고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 김군의 대답을 들은 입학사정관은 옆의 교수에게 전기공학부에 의용생체공학이 있냐고 물었고 그 교수는 고개를 끄덕였다고. 김군은 미리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전공과정에 대해 조사해 놓은 덕분에 그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 확실하고 당당한 김군의 대답이 면접에서 어찌 좋은 점수를 얻지 않으랴… “이공계에서 수시로 대학을 가는 것은 당연히 수학, 과학이 가장 중요하고, 또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경우는 외부행사보다 교내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만들든 이미 있는 동아리에 들든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자신의 관심분야 및 진로와의 연관성을 고려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유리하고, 면접을 보는 경우에는 평소에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충분히 생각하고 조사한다면 어려울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 김군은 “지금은 고교 생활과는 확연히 다른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하며 대학 생활을 후회하지 않게 보내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0호(3월3주)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당신의 인생을 더 스마트하게’강서도서관에서는 스마트 기기에 관심 있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3월20일(화)은 아이 폰과 친해지기, 27일(화)은 갤럭시S2와 친해지기를 주제로 오전10시~12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전화 및 방문, 온라인 접수한다.3219-7023고척도서관 ‘독서논술지도사(2급) 자격증’ 과정고척도서관에서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 40명을 대상으로 독서논술전문가로서의 자질과 능력 배양을 위한 독서논술지도사(2급)과정을 모집한다. 4월2일~6월26일(매주 월, 화)까지 진행되는 이 과정은 3일20일(화)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80-2414‘내 뇌가 즐거워하는 웃음’고척도서관에서는 성인 90명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웃음의 효과와 웃는 방법에 관하여 문무책(웃음치유전문가)강사의 강의를 4월9일(월)오전11시~12시, 예향어울림에서 진행한다. 4월2일(월)부터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80-2414푸른들청소년도서관 토요특강 ‘세계요리 팡팡’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15명)과 초등 1~3학년(15명)을 대상으로 ‘세계 요리 팡팡’을 실시한다. 이 강좌는 3월24일(토)부터 총12차시에 걸쳐 초등 4~6학년은 토요일 오전 10시~11시30분까지, 초등 1~3학년은 토요일 오후 1시~2시30분까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재료비는 6만원이며 3월 10일(토)~마감 시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91-1630꿈꾸는어린이도서관‘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책 읽기 7가지 전략’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국어문제를 풀어보며 초등생들에게 필요한 학습역량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비문학 책읽기의 방법을 공유하고, 자녀들과 함께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책읽기 전략을 살펴보는 학부모 특강(무료)을 실시한다. 3월29일(목) 오전10시30분~12시까지 배움터(301호)에서 진행하는 이 강좌는 3월6일부터 마감 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 한다.3663-4026우장산작은도서관‘한발두발 우장산 역사 탐험대’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4~6학년(15명)을 대상으로 ‘우장산 역사 탐험대’를 모집한다. 3월~5월(매월 넷째주 토요일), 고향숙(서울역사박물관 문화해설사)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1차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2차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3차 조선시대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주제로 탐험활동을 실시한다. 도서관 방문으로 현금접수(등본or 의료보험증 준비)가능하며, 참가비는 3개월 45,000원이다.2696-6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고3수능 수학 3등급 이상’ 지금도 늦지 않았다. 파이널학원황일국 원장2693-0962 19년간 수학을 가르치며 해마다 경험하는 것이 있다. 초등2년, 중등3년, 고등2년 수학학원 다니다 결국 성적이 오르지 않자, 또 다른 학원을 배회하다 필자에게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대개의 학부모는 “3개월 만에 성적을 올려 달라”는 것이다. 6년 걸쳐 못한 걸 3개월만 어떻게 1등급을 만들 수 있냐고 반분하면 어머니는 겸연쩍은 웃음을 보인다. 학부모의 그러한 요구를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에도 분명 순서가 있고 원칙이 있다. 자주 질문하는 내용을 요약해본다. Q. 그동안 성적이 안 좋은데 고3이 되어 수학공부를 하면 늦은 감이 있지 않은지… A. 절대 늦은 것이 아니다. 물론, 내신 6~7등급이하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어렵겠지만 최소 5등급 이상이라면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최소한 수능 3등급이상이 가능하다. 6~7등급 학생들은 3~4등급까지도 가능하다. 그 이유는 수학이 수능으로 바뀐 지 (94년부터 수능으로 바뀜) 현재18년째다. 그동안 학생들을 평가할만한 문제는 거의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평가원 모의고사까지 포함시킨다면 출제해야 할 문제의 종류는 다 나온 셈이다. 그렇다면 학생은 이 기출문제들을 잘 분석해서 꼭 시험에 나올만한 문제종류를 골라서 공부해도 충분히 성적향상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Q. 단시간에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A. 몇 년 전에 모 TV 프로그램에서 <80일 만에 대학가기>란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다. 필자는 그 프로그램이 터무니없다고 생각지 않는다. 수학은 각 단원마다 중요한 유형의 문제들이 있다. 그건 모의고사문제를 많이 풀어본 학생들이라면 다 공감할 것이다. 그래서 수능기출문제, 평가원기출 문제들이 중요 하다는 것이다. 300가지 유형의 문제만 익히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수능에서 수학문제는 30문항이다. 확률적으로 10문제 중에 1문제 맞추지 못하겠는가? 아니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라도 출제된다. 그래서 그 유형의 문제들을 꼼꼼하고 충분히 훈련시키고, 숙지시키면 원하는 점수는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어차피 대학을 들어가기 위한 수학능력평가 시험이지 경시 대회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Q. 아무 문제집이라도 외우기만 하면 되는지?A. 수능기출, 평가원 기출 문제를 외우면 된다. 물론 어느 정도의 문제선별은 필요하겠지만, 그건 수학 선생님들의 노하우다. 예를 들면, 행렬은 진위파악문제는 반드시 출제된다. 그럼 그 문제들만 간추리고 정리해서 알 때까지 공부시킨다. 또 적분의 경우도 몇 가지 풀이 방법이 있는데 꼭 원칙적인 방법(공식으로만 풀려는 방법)만 고집하지 말고, 원리에 맞춘 쉬운 풀이(그림으로 그려서)도 있다. 다시 말해, 예상 문제를 선별해서 그 문제를 중심으로 반복 복습 하는 것이다. 물론 풀이도 다양하게 익혀두면 응용문제나 조금 비틀어서 출제한 문제도 조금만 생각하면 쉽게 접근 할 수 있다.여기서 외운다는 것은, 그 한 문제 속에 숨어있는 통합교과적인 내용을 꼼꼼히 알고, 문제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면서 그 문제가 나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을 물어보는지 파악하여 충분한 복습으로 자기 것을 만들라는 의미다. 그렇게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수학이 피부로 느껴 질 때가 있다. 지난해 EBS방송의 <공부의 왕도>란 프로에 서울대 입학생의 수학공부 방법에 대해 나온 적이 있다. 그 학생은 ‘쎈’ 이란 문제집을 10번 정도 풀었다고 했는데 필자는 100% 공감한다. 필자도 예전 학창 시절에 ‘수학의 정석’이란 교재를 10번 이상 풀었던 기억이 있다. Q. 원장님이 공부시키는 독특한 방법은? A. 특별한 비법이나 방법은 없지만 나름의 원칙은 있다.첫째,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알고 가자이다. 집에 가서 공부하고 숙제 한다는 것은 믿지 않는다. 둘째, 효율적으로 공부하자. 분명 공부 방법과 시간투자 대비 효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예를 들면, 3일간 문제집 3권 푸는 것 보다 3일간 1권의 책을 3번 복습하라고 권하고 싶다. 목표는 수능 1등급이다. 그 목표에 맞춰 필요한 것만 시킨다.셋째, 이왕 공부 할 것이라면 재미있게 하자이다. 수학을 재미없어 하는 학생도 있지만 가능한 재미있게 하자. 우리 학원 고3 학생들은 철저하게 기출문제 (수능, 평가원, 교육청)로 공부시키고 외우도록 한다. 물론 이해 시켜가면서 복습시키고 시험 보면 저절로 외워지고, 어느 정도 감이 잡힐 때 학원자체 선정 교재와 사설 모의고사문제집이 풀리면서 자신이 알고, 모르는 것을 스스로 확인시킨다. 수학과로 지원할 것 아니라면 수능 2등급 이상이면 원하는 대학 가는데 무리는 없다. Q. 고3 학생들에게 조언한다면… A. 먼저 자기 자신의 공부 방법과 실력에 아집과 자만이 없어야 한다. 전교 상위 등수 안에 든다고 자부하는 학생이 왜 그렇게 모의고사 1등급이 나오기 힘들며, 왜 그렇게 100점이 안 나올까. 중상위권 학생들이 하는 만큼 성적이 왜 안 나올까. 가장 큰 이유가 아집이다.어느 학생은 자기가 원하는 대학 가려고 문제 하나만 더 맞으면 100점인데 그 하나를 위해 자존심 버리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어느 학생은 자신이 공부 해 왔던 방식으로만 가르쳐 주길 바라는 학생이 있다. 후자인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방법과 풀이를 가르쳐 줘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안타까울 뿐이다. 또 하나는 자신의 실력과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고 레벨에 맞게 준비 하라는 것이다. 3월 ‘평가원 모의고사’ 치르고 나서 깨닫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본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 학생도 학부모도 객관적인 시야를 갖게 되는 경우가 문제다. 좀 더 일찍 깨달았다면…, 즉, 결론은 공부는 겸손하게, 자기 자신의 실력을 직시하며, 목표를 세우고 상황에 맞게, 현실적으로 공부하라는 것이다. 수학이 어렵다고 한다. 한번만이라도 수학문제 10번 이상 풀어 본 적 있었는가. 영어단어 외울 때는 10번, 20번 써가며 암기하면서 수학은 왜 10번 안 풀어보는지 묻고 싶다. 수학은 영어보다, 국어보다 쉽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학생들이여! 부딪쳐 수학을 깨버려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호연지기교실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은?청소년들의?주말 프로그램으로 청소년호연지기교실을 연다. 건전한 대인관계 형성과 공동체의식 함양을?위한 이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남동구 장수동?청소년수련관 본관과 생활관, 스포츠센터 등에서 열린다. 주변 인천대공원 수목원 등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청소년호연지기교실은 숲 체험, 나무공예 등을?중심으로 하는 창의력 활동과 친우 관계 형성, 공동체 활동,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체력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청소년들이 자연과 환경보호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인천에 거주하는 4학년 이상 초등학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0% 범위 내에서 국가지원청소년을 무료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2만 5천원이다. 문의 : 465-68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기획> 토요일은 체험부터 자기개발, 봉사인증까지 받는 날! 토요휴무제의 확대실시로 청소년들의 주말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들도 쏟아져 나오고 자치단체들도 앞 다투어 토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다. 청소년센타와 도서관들의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체험도 즐기고 인증활동 확인서도 챙길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서울시에서는 기획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한강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주5일제를 잘 이용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보자 주말은 학과 외 자기개발에 활용‘주5일수업제’는 학생이 여유를 가지고 각자의 적성과 소질을 살리면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학교의 수업일을 주당 6일에서 5일로 축소하여 실시하는 학교 운영을 말한다. 또 학생들이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운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체력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협동심 등 공부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가치 있는 것들을 배울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학습의 장을 학교에서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대하여 학교와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가 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토요휴무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학과 공부에도 플러스가 되고 즐겁고 신나는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까 하는 것이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는 건전한 여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예체능 분야의 체험활동과 색다르고 흥미 있는 다양한 문화들을 체험하는 기회로 삼고 싶어 한다. 토요 휴무제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그렇다면 부지런히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청소년센타에서도, 지역 도서관에서도 저렴하고 알찬 토요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단체들 프로그램 기획에 분주봉사활동, 체험활동, 가족여행, 인증시험 및 각종대회도전, 스포츠, 독서 등 지자체에서 주5일 수업제도 실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에 나서고 있다. 각 학교에서도 사교육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다양한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확대를 운영 할 방침이고 토요 돌봄교실도 운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에서는 공부방을 운영하고 각종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여성가족부(www.mogef.go.kr)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문화체육관광부(www.mcst.go.kr는 현장체험형 학습여행·청소년 여행 문화학교 등을 운영한다. 환경부(www.me.go.kr)는 국립공원 탐방·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시·군·구청도 체육센터·청소년수련관 등을 통해 토요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서울시에서는 친구나 가족과 한강을 걸으며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토요탐방프로그램 ‘한강 걸어서 역사 속으로’는 3~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12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 예약 신청은 3월 중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www.yeyak.seoul.go.kr)을 통해서 가능하다. 역사에 관심 있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회당 4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자가 코스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체험도 하고 봉사활동 인증도 하고‘한강으로 떠나는 역사 탐방 여행’은 프로그램은 봄(5월), 가을(10월) 각 4주에 걸쳐 운영되며, 코스 완보 후에는 수료증도 지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수기 공모전 및 우수작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그밖에도 강서 양천에서 가까워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선유도 한강공원에서 매월 2, 4주 토요일에 ''현미경 관찰교실''과 ''나뭇잎과 꽃잎을 이용한 장식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2~3시에 열리는 현미경 관찰교실은 미생물, 식물, 곤충 표본 등을 직접 현미경을 통해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며 이어 오후 3~4시에 진행되는 장식품 만들기에서는 액자, 명함, 책갈피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난지수변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 한강에 나만의 나무를 심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오늘이 식목일''이 31일 열린다. 한강야생탐사센터에서는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우리집 식물농장 만들기''를 18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우유팩 등을 재활용한 화분을 통해 직접 채소를 키워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대부분 정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은 체험활동 후에는 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해 주기 때문에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들‘서울시교육청 문학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문학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 상반기 <예비작가 교실>을 남산도서관을 통해 운영한다.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기초 문학교실은 학교별로 2명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참여가 가능하다. 2012. 4 ~ 7월(반별 8차시)까지 운영되며 남산도서관 문화활동지원과(6911-0144)로 문의 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에서는 토요축구, 토요농구, 토요스타 유행댄스 등 다양한 스포츠와 예능 프로그램들이 월 11,000원에서 21,000원의 비용으로 운영 중이다. 몸을 튼튼히 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외에도 강서 푸른들청소년도서관의 청소년 디베이트 포럼(무료)과 양천도서관의 독서토론 및 독후 활동(무료) 같은 자기개발 프로그램들도 인기가 높다. 저렴한 비용의 청소년센타와 도서관청소년 센타와 도서관 프로그램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가까운 곳을 이용하면 시간적으로도 부담이 적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이곳의 프로그램 체험 후에도 역시 대부분의 경우에 봉사활동인증서가 발급된다.현재 양천구와 강서구의 청소년센터와 도서관들의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도 상당 수 있고 유료 프로그램들도 월 10,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토요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1회용 프로그램들이 수시로 실시되기 때문에 늘 관심을 두고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다.이밖에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창의·인성 교육넷을 통해서도 학교 밖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토요프로그램 정보를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체험활동을 현재 3만개에서 ‘12년에는 6만개, ´13년까지 10만개로 대폭 확충한다. 전국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www.parents.go.kr)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양천구 토요프로그램 -------------------------------------------------- 생활과학교실동 주민센터초등2620-3108 신나는 토요 체험반평생학습센터초등2620-3108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안양천, 학교체육관 초/중2620-3418</p 2012-03-18
- 저렴하게 떠나는 하루여행으로 토요일을 알차게 올해부터 격 주간 시행되던 놀토가 주5일 수업으로 확대되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이미 토요 휴무제를 실시해 왔고, 학생들의 주 5일 수업이 전면 시행으로 학교에서는 다양한 토요 수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늘어난 가정학습시간으로 학부모들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엄마들이 계획을 짜고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는 학원 수업만 한 과목 더 늘어나는 괴로운 토요일이 될 수도 있다. 이제 3월이다.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금방 봄이다. 아이들에게는 많이 보여주고 체험하는 것만큼 큰 교육이 없는 것 같다. 이 봄이 가기 전에 봄을 충분히 느끼면서 생산지 체험활동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어렵지만, 단체를 통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게 계획된 프로그램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 맑고 공기 좋은 서울 근교에서 봄나들이도 하고, 체험활동도 할 수 있는 하루 여행을 모아 보았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여행-아이쿱 양천 생협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실시되는 아이쿱 양천 생협의 가족체험여행은 보통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어지는 하루여행으로 체험 활동과 더불어 저렴하게 생산지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 일석 이조, 일석 삼조의 이득으로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생협에서 일부 비용이 지원되므로 1인당 2만원에서 3만원의 비용으로 식사와 교통비까지 해결되니 다른 여행에 비해 저렴하다. 행사마다 40~45명이 참여할 수 있는데 가족 단위 체험 행사이기 때문에 참여를 원할 경우 서둘러야 한다. 기후 사정에 따라 행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전체 계획을 미리 숙지하고 있다가 공지사항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여성민우회 남서 생협’에서도 이와 동일한 생산지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 5천원을 더 지불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문화탐방-서부여성발전센터신월동에 위치한 ‘서부여성발전센터의 역사문화탐방’ 역시 모집을 시작 후 한 시간 안에 마감되는 인기 있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이다. 그러다보니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이 주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데, 여러 사람에게 기회를 주기 때문에 부지런히 서두르면 참여가 가능하다. 보통 행사를 실시하는 그 달 초에 모집하므로 전달에 미리 홈페이지를 방문해 일정을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국학연구소의 역사문화해설가의 인솔로 진행되므로 우리나라 문화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엄마가 참여해 미리 공부하고 아이들과 따로 시간을 마련해 알려주는 방법으로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1회 2만원에 점심식사와 차비가 포함되므로 가장 저렴하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활동-목동 홈플러스목동 홈플러스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부터 주말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내수업과 현장수업을 겸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며, 1회 만 5천원~2만1천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보통 체험활동시간은 담당교사의 인솔 하에 두시간정도 진행된다. 아이쿱 생협-김정은 주부 인터뷰김정은 주부(아이쿱 양천생협 조합원, 38세)는 평소 아토피 증상이 있는 유정이를 위해 3년 전부터 집 근처 유기농 매장을 이용하고 있다. 생협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갖는 ‘마을 모임’에서 생산지 체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작년 여름 딸 유정이를 데리고 남편과 함께 ‘사과 따기 체험’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작년에만 버섯 농장과 소세지 공장 체험 등 세 번의 생산지 체험을 하게 되었다. 이 중 가족과 함께 한 ‘사과 따기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정은씨는 “사과 농장에 도착했을 때 사과나무가 온통 하얗게 덮여 있어서 눈이 온 줄 알았어요.” 유기농 생산지라 병충해 예방을 위해 농약 대신 먹어도 해롭지 않은 탄산칼슘을 뿌려놓았던 것이 눈처럼 보였는데, 사과 따기 체험을 하면서 씻지 않고 쓱쓱 닦아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본인이 수확한 사과는 한 봉지씩 묶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농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체험하기에 무리가 없었어요”라며 무엇보다도 가족 간의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해 생협에서 준비했던 미니체육대회가 좋았다고 한다. 풍선 터트리기, 과자 따먹기, 보물찾기 등 아이들은 아이들 끼리, 엄마들은 엄마들끼리 또, 아빠들끼리 즐길 수 있었는데 서로 응원하는 과정에 아이와 아빠가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버섯 농장 체험에서는 생산지 체험을 하면서 인근의 박물관 견학 활동을 함께해 하루를 알차게 보냈던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다른 행사에 더 참여하고 싶어요”라는 정은씨. 여주의 버섯 농장 체험을 했을 때는 근처의 ‘경기도 박물관’과 ‘백남준 박물관’을 견학한 후 버섯 따기 체험 활동을 했다. 보통 점심 식사는 생산지에서 직접 준비하는데 생산지와의 거리가 멀 경우에는 저녁 식사까지 제공된다. “아침에 출발할 때 차안에서 준비해 주신 떡을 먹고,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김밥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한 후, 생산지에 도착해 이른 저녁을 먹고 집으로 출발하면 세끼가 다 해결되는 셈이에요.” 작년 8월에 방문했던 소세지 공장 에서는 생산지에서 소세지 속을 반죽해 놓으면 체험참가자가 속을 넣는 소세지 만들기 체험을 했다. 공장에 들어가기 전 소독부터 소세지를 만들기까지 한 시간가량 소요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활동이다. “점심식사로 소세지를 무제한 먹을 수 있었는데 소세지가 정말 맛있었어요.” 가족 당 만원을 내면 3만 원가량의 소세지를 만들어 가져 갈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 체험 활동 전에 천연 소세지와 일반 소세지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교육적으로도 유익해 적극 추천한다. 아이쿱 양천생협(문의 : 2062-1053~4) 회원대상(가족단위), 비회원 참여 가능/ 1회: 2만원~3만원(점심, 교통비 포함)4월 배꽃축제봄나물 캐기(버섯)도리기배/경기도 화성공룡유적지, 시화 생태공원, 용주사, 윤건능(사도세자), 화성 8경5월딸기따기체험우 2012-03-18
- 감성이 풍부한 창의적 영재, ‘알모드 영재미술’에서 교과부의 다양한 교과목들의 융합형 교육 정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알모드’는 이런 교육의 근간이 되는 발상과 우뇌 개발을 위한 감성 수업 중심으로 아이의 창의사고력, 무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도록 유도해 준다. 3월 신학기 행사로 3월중 등록시 교육비를 1만원 할인해 준다. 미술관, 박물관 체험학습은 물론 원내 정기작품 전시회를 넘어 기회가 된다면 동사무소 같은 주변의 관공서와 연계된 전시회도 계획 중이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내신수행, 독일 유학반, 취미반도 운영하고 있다.위치 양천구 신정2동 88-5호 미진빌딩 4층(미진사우나 건물)교육문의 02-2642-77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초1·중1·고1 수학공부, 이것만은 꼭! 지켜야 신학기를 맞아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춘 수학 전문학원을 찾는 학생 학부모들이 많다.개념 강화 수학 전문학원 ‘수가온’의 인기비결도 확실한 개념 정리와 체계적이고 특별한 시스템이다.수가온은 개념을 정확하게 잡아줘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으로 여기게 하며, 타 학원과 구별되는 프로그램 및 특별한 시스템과 가르침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준다. 수가온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과 확실한 개념 정립 및 스스로 심화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높다. 학생이 직접 수학 개념서를 만들거나, 맞춤형 코칭수업, 완벽한 관리 시스템 등은 수가온만의 특장점이다. 초등 저학년 때 사고력 수학 개념 정확히 잡아줘야최정현 수가온 원장은 초등1학년 중등1학년 고등 1학년의 수학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히 강조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가장 강조 되는 것이 사고력이다. 사실 사고력 수학의 최적기는 7세, 만약 그 시기를 놓쳤다면 초등 1학년 때 반드시 잡아줘야만 한다. 최현정 수가온 원장은 “대개 1학년을 비롯해 초등 저학년의 수학을 쉽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교과서문제가 쉬워 보일 뿐, 초등 저학년 수학을 쉽게 생각하거나 아무에게 맡겨도 된다는 건 오산”이라고 강조한다. 자릿수나 덧·뺄셈 등 연산부분만 보여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는 경우라도 반드시 고려해야할 점들을 지적한다. 다음 최 원장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엄마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큰 오류는 문제를 직접 읽어 주는 것. 엄마 말 70%, 아이의 답 쓰기 30%로 원래의 비율(아이:엄마=7:3)을 거꾸로 바꿔버리고 마는데, 이러한 반복이 굳어져 4,5,6학년이 돼서 “우리 애는 수학을 못하는 건 아닌데 실수를 많이 해요. 왜 이렇게 문제를 꼼꼼히 읽지 않는 걸까요? 습관 좀 바로 잡아 주세요”라며 속상해 하는 일이 생긴다. 따라서 아주 쉬운 문제든 그림 문제든 모든 문제를 아이가 직접 읽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직접 문제를 읽어보고 직접 생각해보고 풀어보도록 지도해야 한다. “문제에 대해 생각해서 엄마에게 설명해줄래? 이 문제는 어떻게 풀 생각이지”하면서 아이가 이야기 하는 습관을 길러줘 나중 어떠한 어려운 문제에 접해도 스스로 생각하려는 태도를 잃지 않도록 해야한다. 내년 교과서 개편에 따라 수학 교과서 역시 완전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바뀐다고 하니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엄마들은 아이의 실수나 오답에 대해 즉시 고치라고 지도한다. 이런 경우, 그때그때 옆에서 체크하고 지적해 주지 않으면 다 맞은 줄 알고 그냥 넘어가는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 ▲초등 1학년 때 숫자 ‘0’의 개념을 확실히 인식시켜야 한다. 0은 숫자가 아닌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 수를 셀 때 1부터 10까지 세도록 하지 않고 0부터 9까지 셀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같은 수를 뺄 때 나오는 숫자가 ‘0’이라는 것, 없는 것에 대한 숫자가 ‘0’이라고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수가온에서는 사고력 수업 및 사고력 확장과 관련된 탄탄한 프로그램들 준비돼 있다. 중학생이 되면 문자나 기호를 글과 문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중1이 되면 꾸준하게 수학 문제를 많이 풀고, 풀이 과정을 적어가며 오답이 적게 나와야 한다는 등의 본격 수학 공부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최 원장은 “여러 가지 수학 기호를 빨리 깨우치는 아이들이 수학에 쉽게 접근한다”고 강조한다. 음악을 잘하는 아이가 수학도 잘하는 경향은 수학도 음악처럼 기호로 돼있기 때문이라는 것. ‘n{A}는 집합A에 들어있는 원소의 개수는 얼마인가?’를 기호로 압축한 것일 뿐. 중 1때는 문자나 기호가 들어 있는 문제를 글과 문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을 마스터 하는 시기를 중3까지로 보며, 초등학교 때 못해도 중학교 때 잘하는 경우는 있지만, 중3까지 수학을 못한 경우 고등학교 가서 잘하는 경우는 없다는 게 정설. 중2까지 중학 전 과정을 마무리하고 중 3때 고1과정에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그와 함께 하루 학습 분량을 스스로 정해 단 한 문제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푸는 것이 중 1시기에 이뤄야 할 과제다. 최 원장은 “혼자 하더라도 자기 정한 목표량에 대해 반드시 점수 체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수가온은 3시간수업 시수를 1시간과 2시간으로 나누어 1시간을 성취도 수업으로 진행한다, 확인학습인 성취도 수업은 진도가 없는 게 특징. 대개 학원에서 같은 클래스의 진도분량이 동일하지만 수가온은 다르다. 한 시간 동안 집중도가 다르거나, 탄력이 붙어 문제를 배로 풀어내는 등 아이들의 성취도에 따라 개별 지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성취도 수업은 시작 시점은 같지만 끝나는 시점이 다르기에 스스로 경쟁력을 불러 강화 및 성취 욕구를 올리게 된다. 고등 수학은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돼야고 1 수학은 시작시기의 문제가 핵심이다. 고 1때 시작하는 고1수학이 아니라 고1수학을 언제 시작해야하는가에 대한 결정이 그 내용. 이는 고1 수학은 중학과정에서 반드시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고1수학을 몇 번 보고 들어갔느냐에 따라 승부가 난다고 할 정도로, 얼마나 반복했는가에 따라 고등 수학은 결정난다는 현실의 반영이다. 최 원장은 중학교 때 고등수학을 두 세 번 볼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 되지 않으면 고등 수학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수가온에서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중1이 고1 수학을 맛보게 하고 있다. 이는 스스로 수학의 흥미도를 측정해보는 의미도 지닌다. 또 학년별 정규수업과 더불어 레벨 과정별 수업을 진행한다. 7과정을 6학년도 8학년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 개별 맞춤식의 선행 또는 후행 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고 1 수학은 시작시기의 문제가 핵심이다. 고 1때 시작하는 고1수학이 아니라 고1수학을 언제 시작해야하는가에 대한 결정이 그 내용. 이는 고1 수학은 중학과정에서 반드시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고1수학을 몇 번 보고 들어갔느냐에 따라 승부가 난다고 할 정도로, 얼마나 반복했는가에 따라 고등 수학은 결정난다는 현실의 반영이다. 최 원장은 중학교 때 고등수학을 두 세 번 볼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 되지 않으면 고등 수학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수가온에서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중1이 고1 수학을 맛보게 하고 있다. 이는 스스로 수학의 흥미도를 측정해보는 의미도 지닌다. 또 학년별 정규수업과 더불어 레벨 과정별 수업을 진행한다. 7과정을 6학년도 8학년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 개별 맞춤식의 선행 또는 후행 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상담 및 문의 : 264-400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