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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언어· 논술 -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비법 중학교 땐 깊이 있는 독서 필요…문학, 비문학, 어휘, 어법 완전 정복고교 땐 꼭 필요한 책을 선별하여 읽자…어휘와 문제 분석이 중요 대입수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논술의 중요성도 아울러 커지고 있다.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대학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기도 한다. 최저학력기준만 충족된다면 논술은 당락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논술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어 실력이 있어야 한다.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제대로 된 건물을 완성하듯 독서와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논술 실력도 향상된다. 최근 논술문제가 통합교과형태로 바뀌면서 읽기와 쓰기가 부족한 학생들은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되었다. 공부량은 많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습 장애를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는 독서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곳이 LC국어전문학원이다. 독서교육을 바탕으로 국어와 언어, 그리고 논술까지 학생들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것이 이 학원의 목표이다. 김방울 원장을 만나 LC국어학원의 장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다. 단어가 맥락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분석해야 한다. 이렇게 꼼꼼하게 읽는 능력이 어떤 문제를 만나도 자신감 있게 해결하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문제를 분석할 줄 모르는 학생은 지문 속에 분명히 들어있는 사실도 찾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글은 그림을 감상하듯 쓱 보는 것이 아니라 날카롭고 꼼꼼하게 읽어내야 한다. 국어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은 어떤 문제를 푸는 동안 지문과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반복해서 읽다 보면 시험 시간에 쫓기게 되고 실수가 잦아지게 된다. 김 원장은 이러한 실수도 ‘분석하며 읽기’를 통해 극복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문장 하나하나를 끊어 읽고, 문장 속에서 중요한 내용을 찾아 동그라미를 친 다음, 그것들의 관계를 다이어그램으로 그려보세요. 그렇다면 독서는 재미있는 놀이가 될 겁니다. 고등학교 때는 시간이 부족하니 중학교 때에 분석하며 읽는 훈련을 갖추고, 고교 때는 실전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언어, 내신 1등급까지 잡는 독서 커리큘럼 <p class="바탕글" style="MARGIN 2012-03-16
- <리포터가 바라본 세상>입학사정관, 진정한 옥석(玉石) 가려낼 수 있어야 # 2013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은 62.9%로 2012학년도 62.1%에 비해 다소 확대된다. 또한 전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수시 미등록 인원 충원이 시행될 뿐만 아니라 미등록 충원 합격생의 경우 2012학년도에는 수시 등록을 포기하고 정시 모집 지원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2013학년도에는 정시 모집에 지원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던 인원이 그만큼 줄어들어 정시로 입시 관문을 뚫는 것이 좀 더 힘들어졌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최상위권 대학들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점하기 위해 이미 수시를 70~80%까지 확대한 상황이다. 그동안 정시 모집에 강세를 보였던 강남학생들도 수시 모집을 통한 입시를 적극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 이러한 수시 열풍에 힘입어 수시 전문 사교육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수시전략, 입학사정관제, 특기자 전형, 글로벌 수시, 논술 대비 등을 타이틀로 내건 사교육 설명회에는 강남의 학부모뿐만 아니라 수도권 학부모들까지 한 가닥 희망의 끈을 잡기위해 북새통을 이룬다. 수시 지원 전략을 위한 컨설팅은 기본이고 전형별로 집중적으로 준비해야할 서류와 비교과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해 학부모들을 유혹한다. 설명회를 열 정도의 대형 학원들만이 아니다. 소규모로 암암리에 1:1 컨설팅이나 스펙 준비를 해주는 전문 학원들도 있으니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입학사정관전형, 특기자 전형, 글로벌 전형 등 전문성이 필요한 수시 전형일수록 사교육 또한 고도로 전문화되고 고급화된다. 공교육이 준비해줄 수 없는 입시 요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교육은 날로 전문화되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내신 중심으로 선발하는 수시 학생부전형이나 논술과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는 수시 일반전형을 제외한 수시 특별전형 대부분은 학생의 잠재력이나 특기를 기준으로 선발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잠재력과 특기라는 것이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교육의 도움으로 훨씬 더 보기 좋게 포장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얼마 전 우연한 기회에 입학사정관전형과 특기자전형 등으로 서너 개의 상위권 대학에 복수 합격한 한 학생의 자기소개서를 보게 되었다. 교육기사를 주로 쓰다 보니 저절로 촉수가 뻗쳐 내용을 유심히 들여다봤다. 비전문가인 입장에서 봐도 진실에서 벗어난 과장된 내용이 한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 서류는 당당히 전문가들의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지난달에는 한 수시전문학원의 설명회에 참석해봤다. 수시 지원전략을 타이틀로 내건 설명회였지만 진행된 내용의 대부분은 학원 프로그램 소개와 유효 스펙 만들기였다. 공인영어성적을 효과적으로 올리는 프로그램들은 이미 대중적이라 놀랍지도 않다. 하지만 자연계열 스펙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진로 관련 전문 실험에 참여시킨 후 보고서 또는 논문을 대신 써주고 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준비와 예상 질문을 뽑아 면접 준비까지 해준다는 설명에는 입이 절로 벌어졌다. 학생들을 정도(正道)가 아닌 편법 가득한 사도(邪道)나 꼼수로 이끌고 있는 현장을 도저히 지켜볼 수가 없었다. # 이와 같이 허위와 과장으로 포장된 스펙만이 아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없이 더 노련하게 만들어진 서류와 스펙도 있다. 명문대 입학사정관 출신들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2년에 걸쳐 장기적으로 컨설팅해주는 것이다. 입학사정관의 시각으로 학생의 성향과 특기, 장점 파악에서부터 진로 및 교내외 활동 설계까지 철저하게 입시에 맞춰 자기주도적(?)으로 표시 안 나게 멘토링한다고 하니 그 전문화된 고가의 사교육 컨설팅 수혜자가 극소수라 하더라도 어찌 공정하다 할 수 있을까. 봉사단체와 학부모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각종 봉사단의 문제도 지적하고 싶다. 학생들이 어떤 식으로든 사회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갖는 것은 좋은 일이다. 타인의 손에 이끌려 시작한 봉사라도 점점 그 나눔의 참맛을 느껴 나중에는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위의 학부모 단체 또는 전문 봉사단체들이 조직적이고 대대적으로 끌어가는 봉사 활동을 보면 학생들이 과연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생활 속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고교 시절 기본적인 자질과 소양을 갖춘다면 이후에 의미 있는 봉사를 실천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입시를 위해 마지못해 보여주기 위한 봉사 스펙을 만들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 입학사정관제를 비롯한 수시확대에 대해 과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것인가를 놓고 우려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과장된 서류, 만들어진 비교과 실적, 고가의 전문 수시 컨설팅, 작위적인 봉사 등은 우리의 대학 입시 수시전형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단면이다. 수시 확대는 정직과 공정성, 양심 등 성숙한 가치들이 바탕이 되어야 신뢰할 수 있다. 다양한 수시전형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미성숙한 가치들로 인해 엉뚱한 수혜자와 과도기적 희생양이 속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입학사정관과 면접관들은 수험생 개개인의 심사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잣대와 포장에 현혹되지 않는 혜안을 갖고 평가에 임해야할 것이다. 그리하여 진정한 옥석을 가려내고 그 선발 결과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진심으로 공정하다고 신뢰할 수 있을 때 수시 전형 확대는 정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공정성 갖춘 평가로 확실한 스펙 관리 시작!! 국제교육특구, 노원에서 미래 핵심 인재로 자랄 청소년들의 수학, 영어의 학습적 능력을 평가해볼 좋은 기회가 마련되었다. (사)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에서는 4월 8일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혜성여고에서 IMC 2012 대한민국 대표선발전과 한국학생영어경진대회 예선을 겸한 초, 중, 고생들의 수학, 영어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박형양 회장을 만나 행사가 갖는 의미를 되짚어보았다. 4월 8일 혜성여고에서 관내 초중고 수학 영어 경진대회 개최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는 교과부 소관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검정 평가만을 주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 박 회장은 “IMC 2012 대한민국 대표선발전과 한국학생영어경진대회 예선을 유일하게 노원구에서만 자체 행사로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경시대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 고 전했다. 전국적인 평가에 앞서 올해는 특별히 국제적 교육특구 노원에서 겸한 초, 중, 고생들의 영어, 수학 경진대회를 앞서 진행하게 된 것. 노원구를 제외한 타 지역에서는 4월 15일 전국적으로 한국창의수학경시대회를 치루게 된다. 진행될 영어 경진대회의 경우, 초등부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중등부, 고등부도 참가할 수 있으며, 평가내용은 80분 동안 단어, 에세이, 독해로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 중등 파트, 고등파트로 4개 파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금, 은, 동, 장려상을 시상하는 한편, 2012 한국학생 영어경진대회(지역예선) 의 출전권이 부여된다. 반면, 수학 경진대회는 창의성과 다양성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기초학문, 수학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관문이 될 전망이다. 문제는 교과서 집필위원, 학교 수학 교사 등으로 구성된 회원 300여명이 주축이 되어 그중에서 전문위원들이 제출하게 된다. 물론 노원구 학생 자체 경진대회에서는 노원지역 출제위원은 배제시켜 공정성을 높였다. 2011년에도 전국에서 3천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권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때 수학적 역량을 갖춘 우수한 학생을 뽑아 2012년 대만에서 개최될 IMC (세계 수학경시대회)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세계 인재들과 경쟁하게 된다. 단, 국제수학경시대회 (IMC)는 초 중학생만 출전이 가능하다. 3월 30일이 마감. 박 이사장은 또 “지난 2011년 IMO (International mathematics Olympiad)에서 한국 대표단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조용히 귀국한 적이 있다.” 며 “교육은 배움 뒤에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파악하고 이를 피드백해서 보완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찾아 발전시켜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한다. 이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는 것. IMC 2012 대한민국 대표선발전의 의미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수학경시대회인 IMC 대회는 지난 1999년 도입된 국제수학경시대회로, 현재 세계 30여 개국에서 매년 약 1000여명의 수학영재들이 시험에 참가하는 대회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테스트하는 IMC 국제수학경시대회는 전 세계 학생 대비 순위성적표를 통해 세계 학생들과 수학실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으며, 창의수학 문제해결로 수학 실력을 동시에 검증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012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IMC (2012 International Mathematics Competition TAIWAN / Taipei)대회는 올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평가는 초등부, 중등부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참가국은 오스트레일리아, 브라나이, 캐나다, 중국 등 주요 회원국의 학생들이 모여 수학적 능력으로 경쟁을 하게 된다. 상임이사국인 우리나라의 경우는 초 중등 각각 4명씩 4팀을 꾸려 총 16명씩 출전하게 된다. 그 외 나라에서는 2팀이 출전하게 된다. 개인전은 90분내 단답형 주관식 12문항, 서술형 주관식 3문항을 풀어야 하며, 단체전은 60분내 10문항으로 토의를 통해 서술형 주관식을 푸는 방식이다. 문제는 각 나라의 전문위원들이 개인용 5개, 팀별 문제 5개를 보내온 문제를 국내외 수학자들이 모여서 유형을 의논하여 엄선하여 출제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p class 2012-03-19
- <주 5일제 수업 전면 시행> 청소년 수련관의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알찬 토요일 만들어 봐요! 3월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주 5일제 수업이 전면적으로 실시되면서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매주 여행을 가거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없다면 우리 동네 다양한 기관에서 하는 알짜배기 프로그램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강남, 서초 지역의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주5일제 수업 실시와 함께 초, 중학생 대상의 저렴하면서도 알찬 토요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강남구, 서초구의 5개 청소년 수련관의 상반기 알찬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상세히 알아봤다. ■구립서초유스센터(02-3486-1318) 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는 오는 3월 17일(토) 어린이들의 자율성을 키우고 공동체 활동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가마솥과 압력솥(02-3486-0737)’이란 초등학생 대상의 토요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 음식과 현재의 음식을 비교하는 학습 활동과 모둠별 요리 활동에 이어 떡 박물관 견학에 나선다. 토요일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포트폴리오가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 3~6학년 30명으로 참가비는 2만 원이다. 또한 중학생을 위한 토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4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하는 ‘청소년 자기발견 프로젝트, 나의 강점? 나의 진로?(02-3486-0379)’가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강점과 지능의 능력, 성취, 흥미를 탐색하여 상위 순위의 진로에 대한 집중적인 탐색과 진로 가치관, 직업 전문인과의 만남, 나의 진로 지도 그리기 등 매주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두 달여 동안 8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중등 2~3학년 대상이며 참가비는 6만 원이다.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초유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02-3487-6161) 토요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자아성장을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들을 마련한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에서는 오는 4월 7일 ‘내 꿈은 아나운서~’란 주제로 방송국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아나운서의 꿈을 가진 어린이들이 실제 방송국(KBS견학홀)을 직접 방문하여 최첨단 방송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인원은 초등생 40명이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또한 방배유스센터에서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에 대해 직접 느끼고 청소년 스스로 <세계문화유산자료집>을 제작하는 ‘청소년, 역사를 만나다(02-3487-6161)’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오는 4월 21일 ‘실학정신으로 세운 조선의 신도시-수원 화성’을 진행한다. 초등생에서 중학생 대상으로 총 30명이 참여하게 될 이 프로그램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조선후기 정치, 문화 속에서 수원 화성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강의를 듣고 수원 화성 연무대에서 장안문, 화성행궁 등을 견학하고 연무대 국궁쏘기, 화성열차 관광 등의 체험 활동으로 이어진다. 참가비는 5만 5천 원이다. 이밖에도 오는 6월 2일 건강한 신체와 자아 형성을 위해 삼성에버랜드 내에 자리한 캐리비언베이 체험 활동에 나선다. 곧 ‘캐리비언 해적’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 파도풀과 물놀이 체험 등을 하게 된다. 대상은 초등생 40명이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강남청소년수련관(02-544-9725)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는 특히 초등생 대상 토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신기하고 놀라운 이색박물관을 견학하고 체험활동까지 하는 ‘자연 속에서 배우는 신기한 이색체험 1탄’으로 오는 3월 24일 남양주시에 자리한 거미박물관과 유기농박물관을 찾아간다. 7세부터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이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유기농박물관을 방문해 유기농의 역사를 알아보고 직접 흙, 콩을 이용한 친환경 화분을 만들어 본다. 또한 거미박물관을 견학하고 타란튤라 거미를 만져보고, 거미표본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오는 4월 7일에는 세계가 인정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찾아서- 조선왕릉편을 진행한다. 역사 전문 강사와 함께 구리 남양주에 위치한 광릉, 동구릉을 찾아가 역사전문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석물이야기, 조선을 건국한 태조가 묻힌 건원릉 이야기, 세종의 아들 세조 이야기 등 세계 문화유산이 된 조선 왕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그리고 체험활동으로 조선 왕릉 배치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 3학년 이상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3만 8천 원이다. 이외에도 강남청소년수련관의 ‘짝짝짝 세계문화체험단’ 활동도 눈여겨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수용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8일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에 외국 국적의 청소년들과 한국 청소년들이 어우러져 세계알기 퀴즈대회, 외국인 학교 방문, 인천 차이나타운 방문, 한국 놀이여행, 몽골문화촌·아프리카 문화원 탐방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며 총 6회 모두 참석할 수 있는 학생에 한해 등록이 가능하다. 초등생 4~6학년 대상이다. ■수서청소년수련관(02-2226-3611) 수서청소년수련관에서는 토요 프로그램으로 ‘교과서탐방! 역사문화체험단’ 활동을 마련했다. 오는 3월 17일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과 국학원 견학에 나선다. 현장 중심 역사교육이 될 이번 행사에는 역사흐름을 한눈에 짚어보는 입체 교과서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 5천 원이다. 또한 3월 31일에는 초등생 1학년에서 4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가평 산.내.들 체험마을에서 승마, 목공예체험, 4륜 오토바이 타기, 감자전 만들기, 농경박물관 견학 등이 이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체험활동확인서가 발급되며, 참가비는 3만 5천 원이다. ■역삼청소년수련관(02-550-3639,3625)<img border="10" hspace="10" vspace="10" src="/UserFiles/Image/News/ 2012-03-19
- 하나인학교, 토요 체험(학습)학교 1기생 모집 대화동에 위치한 초,중등 대안학교 ‘하나인학교’에서 토요일 체험학습생을 모집한다.주5일제 수업에 따라 마련해진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체험활동에 비중을 두고 있다.총12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모집대상은 7세부터 초등 5학년까지이다. ‘책으로 맛보는 생태이야기(7~8세)’,‘독서와 체험이 있는 신나는 과학여행(초2~3학년)’,‘내손으로 만드는 역사매거진(초4~5학년)’의 수업이 진행된다.신청은 3월 16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정원 외 인원은 대기로 다음기수로 넘어간다. 문의 031-913-50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영어 종합훈련은 영어 독서로부터다 영어는 영역별로 분류할 때 크게 4개의 파트(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다. 여기에 2개의 파트(Vocabulary, Grammar)가 뒤따른다. 리딩은 6개 영역 중 한 부분에 불과하지만 모두를 통합하는 역할을 한다. 왜 리딩이 인체로 비유하면 두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일까. < 읽기가 가진 영어능력의 촉매역할꾸준한 리딩훈련 6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골고루 발전시키는 촉매역할을 한다. 그렇다고 읽기의 텍스트를 반드시 독해책을 선택하라는 뜻은 아니다. 특히 영미권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내용이 풍부하고 재미있는 원서 스토리북을 읽는다초, 중등시절 풍부한 원서를 체계적으로 읽으면 듣기가 지속적으로 발전한다. 한국에 수입된 원서들 대부분은 오디오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오디오를 통해 듣고 읽으면 듣기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온다.원어민의 음성을 꾸준히 듣는 가운데 발음도 좋아지기 때문에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또한 듣고서 읽으면 책을 읽는 가운데 감정이입이 일어나 작가처럼 느끼며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자연스럽게 말하기 실력도 향상된다. 원서를 읽다 보면 책 내용의 50% 이상이 구어체인 대화형식의 구성이다. 따라서 여러 권의 책을 시리즈 별로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수많은 관용적인 표현을 반복적으로 만난다. < 글을 읽었을 때 뒤따르는 이해능력글을 읽으면 그에 따른 이해능력도 발전한다. 처음 리딩할 때는 이해속도가 늦어 천천히 읽지만 자꾸 읽다 보면 탄력이 붙는다. 즉 이해 속도가 빨라지고 많은 양을 빠른 시간에 읽고 이해하는 속독실력을 갖추게 된다.읽기는 좋은 문장을 많이 접하게 되어 쓰기 표현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꾸준히 리딩을 해온 아이들은 수많은 이야기에 녹아 있는 생생한 문장표현들에 자연스럽다. 또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어휘구사력의 폭이 넓어지면 새로운 어휘에 대한 유추능력이 생겨 많은 어휘를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어떤 문장에서 어떤 용도로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맹목적으로 외운 단어는 금방 잊어버리고 만다.또한 말하기나 쓰기를 할 때 상황에 맞는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원서 리딩을 읽게 되면 이야기와 문장을 통해 만났던 어휘가 자신도 모르게 내재화되어 필요할 때 알맞은 어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하루 2시간 씩 읽고 2년 투자하면 영어실력은 요즈음은 옛날 영어시험처럼 문법을 위한 문제나 함정에 빠트리기 위한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어법상 올바른 표현을 묻거나 문맥상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문장구조를 묻기 때문에 영어책을 많이 읽을수록 유리하다. 꾸준한 영어독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어휘, 문법 등 영어의 6개 영역을 준비하는 종합훈련이다. 하루 2시간씩 1~2년만 영어독서에 투자해보자. 영어독서만 해왔던 아이가 오히려 모든 영역에서 월등히 앞서 있음에 놀랄 것이다.영어독서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하여 자기수준에 맞는 이야기책을 통째로 즐기면서 읽고, 느끼고, 차곡차곡 다져가면서 읽기 때문에 학습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습득한다. 영어독서는 단순 리딩이 아니다. 종합적으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훈련이기 때문이다. <쑥쑥 리더스 영어도서관 문의>간석센터 032-426-0789, 논현센터 032-421-0577, 동춘센터 032-812-1158, 옥련센터 831-020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주안도서관, 도서관 숲 생태체험교실 운영 주안도서관은 남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현장학습의 일환인 ‘도서관 숲 생태교실’을 운영한다. 도서관 현장학습과 함께 이루어지는 이번 숲 생태교실은 숲 속 도서관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정원의 연못형 생태학습장에서 개구리밥, 부레옥잠, 물배추, 파피루스, 우렁이 등 수생생물을 관찰해 보고, 나무와 꽃의 역할을 알아보는 등 계절별 생태환경의 변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다.(032-450-91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신학기 성적올리기 프로젝트 (1) 신학기 시작과 함께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할 것이다. 올해는 보다 나은 성적을 위해 굳은 마음을 먹고 책상 앞에 앉지만 막상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막연한 경우가 많다. 새학기를 맞아 성적을 올리기 위한 효과적인 공부전략을 알아보기로 한다.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한다. 학기 초는 학교나 학생이나 모두에게 분주하고 어수선한 시기이다. 학교 수업 진도도 예정보다 많이 늦어지거나 변경되기 쉽다. 또한 여러 가지 학교 행정이 바삐 진행되는 기간이다 보니 학교에서 차분히 계획적으로 공부하기는 쉽지 않은 기간이다. 공부할 계획은 세우고 마음도 새롭게 먹었는데 이런 환경적 영향으로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부시간을 정량적으로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한정된 시간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순위를 정확히 정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원이나 과외에서 배우고, 거기에서 할 숙제를 하고,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예습이나 복습 등 공부를 할 시간을 잡는다. 문제는 앞에서 자리를 차지하는 학원이나 과외가 늘거나 숙제가 많아지게 되면 결국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거나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 학생들의 총 공부시간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스스로 공부하는 셀공시간의 순위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상위권과 나머지로 갈리게 되는 것이다. 바람직한 순서는 학교수업과 그에 따른 과제를 첫 번째로, 그다음엔 학교수업에 대한 예습복습과 자기공부를 위한 셀공시간을 두번째로 정해놓아야 한다. 그 다음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학원/과외 수업이 뒤를 이어야 한다. 이러한 셀공시간은 중학생이라면 매일 한시간에서 두시간, 고등학생이라면 적어도 세시간 이상은 규칙적으로 확보해야만 학교수업 진도를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다. 평상시 셀공시간이 얼마나 확보되느냐에 따라 시험기간에 전략적 시험공부의 폭이 넓어지게 되므로 셀공시간의 확보와 우선배치는 성적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수업을 중심으로 예습/복습이 우선되어야 규칙적인 공부시간이 정해졌다면 이젠 그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셀공시간 안에서의 공부도 순위가 필요한데, 역시 학교수업에 대한 예습과 복습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예복습은 학교진도에 따라 양이 정해지게 되므로 신학기 처럼 수업진도가 불규칙한 기간에는 그 비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즉, 수업진도가 느린 기간에는 예습의 비중을 늘려야 하고 나중에 진도를 맞추기 위해 수업을 빨리 진행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배운양에 따라 복습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 예복습은 과목별로 수업 시간표에 따라 매일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주간 단위나 교과서 중단원 정도의 단위로 묶어서 다시 한번 전체적인 복습을 하는 것이 필수이다. 수업 시간단위로 하는 공부는 분량상 단편적인 교과내용에 중점을 두기 쉬운데 이것이 며칠 누적되면 중단원 정도의 양을 모아서 전체적인 흐름과 개념을 정리하는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단편적인 내용을 암기하거나 단순한 문제풀이를 반복하는 것보다는 평소에는 이렇게 단원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그중 어느 위치에 있는 내용을 공부하고 있는지를 늘 상기하며 공부를 해야 한다. 취약과목에 대한 나만의 기반학습도 필수 수업을 중심으로 하는 예복습은 모든 주요과목에 고루 적용되어야 한다. 그 외에도 학생마다 특별히 취약한 과목이 따로 있게 마련인데, 이러한 취약과목은 별도의 공부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영어나 수학처럼 이전 과정과의 연계가 많은 과목은 이전 학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면 현재 교과의 예복습을 하기가 어렵게 된다. 따라서 현재 수업내용이 어렵거나 이해안되는 게 많은 학생이라면 별도로 이전 부분을 찾아서 기본서로 공부하는 등의 기반학습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평상시에 이러한 나만의 기반학습이 진행되지 않으면 예복습도 효율적이지 못하게 되고 시험기간에는 늘 단편적인 부분만 암기하는 식의 얕은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정리하자면 신학기 초반에는 수업진도를 고려하여 예습 비중을 많이 두면서 이전학년에서 놓쳤던 기반학습을 바탕으로 수업속도를 따라갈 준비를 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수업진도가 속도를 내게 되면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 비중을 늘려 전반적인 교과서 내용의 흐름과 개념을 파악하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두어야 한다. 또한 내신을 위한 최고의 교재는 교과서와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가 되어야 하며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은 시험기간에 주로 해야 할 공부이다. 특별 학습코칭반 모집마크선생님의 특별 코칭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공부로 성적을 올릴 학습코칭반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초/중학생이며, 공부습관을 잡고 성적을 전략적으로 올릴 솔루션이 제공됩니다.(선착순 4명 마감) 문의 813-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연수지회 신입회원 모집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인천지부 연수지회에서 2012년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 어린이 교육문화 운동을 실천하는 시민단체이다. 어린이 책을 읽고 좋은 책을 골라 권장하며 어린이 삶을 바르게 가꾸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엄마들이 일주일에 한 번씩 동화책을 읽고 모여서 토의를 한다. 전국에 12개 지부, 81개의 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3000여명의 정회원과 1000여명의 평생회원, 자료회원으로 약4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연수지회는 12년째 접어들었고 현재 30~40여명의 회원들이 ‘연수도서관’에 모여 책을 읽고 토의하고 있다. 소정의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신입회원이 될 수 있다. 희망자는 3월 29(목)~30(금) 이른 10시 연수도서관 지하 다목적 강당으로 오면된다. 동화읽는어른모임민들레 cafe.dame.net/2001alsemffp어린이도서연구회 http//www.childbook.org/new3 문의 : 회장 010-7360-3045, 총무 010-3959-45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내신성공을 위한 전략.. 중간고사를 잡아라!! 아이들에게 공부와 시험은 스트레스다. 학교와 학원, 숙제와 공부에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시험은 피하고 싶은 일이다. 하지만 입시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학교시험은 더욱 중요해졌다. 시험을 잘 치루기 위한 분석과 전략, 그리고 구체적인 시험기간의 준비방법 등을 알아본다. 4주 시험전략 로드맵시험을 치루는 1주를 포함해 시험 전 3주전까지, 대략 4주 동안을 시험기간이라고 볼 수 있다. 이 4주 시험기간 전에 시험에 대한 목표를 수립하고, 지난 시험에 대해 과목별 취약부분, 시험준비 방법, 과정에 대해 분석해 지난 시험에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3주 전에는 시험에 대한 계획을 과목별로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주별로 실천해 가도록 한다. 이때 유의할 것은 3주 전에 공략할 과목은 주요과목과 취약과목을 중심으로 펀성해야 한다는 것. 아직 시험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개념과 흐름 중심으로 정리해 나가며 요일별로 계획을 실천하고 피드백 해 나간다. 2주 전에는 사회, 과학 등 암기과목에 대한 개념과 흐름 정리와 주요과목에 대한 문제풀이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이 때 공부내용에 대해 단권화하도록 한다면 추후에 또 다시 봐야 하는 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1주 전에는 비교과 과목에 대한 프린터물 등을 정리하며 주요과목과 암기과목의 최종정리를 병행하도록 한다. 이렇게 수립한 시험계획을 4주 시험전략 로드맵으로 작성하여 구체적으로 실천하였는지를 매일같이 피드백하여 공부분량과 시간을 조정해 나간다. 이때 중요한 것은 주말에 꼭 여유시간계획을 설정하여 주중에 다 못한 공부가 있다면 이때 만회할 수 있도록 한다.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송도센터(센터장 최혜정)는 시험에 성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시험플래닝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시험플래닝 프로그램 특별강좌’로 중간고사를 대비한 전략수립과 대응방법을 전략적으로 배우게 된다. 강의는 3월 31일을 시작으로 3회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시험 후 1회 시험을 피드백한다. 교육비는 교재비 포함 25만원이며, 신청은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받는다.한편 이와 별도로 ‘학부모가 변해야 내 아이가 변한다’는 주제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부모 변화관리 프로그램’이 16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문의 : 859-9400 / 010-7925-9100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