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북 혁신학교 중고등학교로 확대해 전북도교육청이 혁신학교를 중고등학교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 혁신학교 담당자회의를 열어 혁신학교를 중고등학교로 확산시키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현재 혁신학교가 1년을 넘기고 있지만 전체 50개 학교 중 초등학교(32개)가 64%를 차지하고 있고 중학교 15개(30%), 고등학교는 3개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혁신학교와 일반 학교 교사의 네트워크 구축 △혁신학교 설명회의 일반 학교 교사 참여 △학교혁신 교사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교육청별로 구성된 혁신학교 추진단에 지방자치단체와 학부모, 교육단체 인사를 참여시키는 등 내실화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익산교육지원청은 혁신학교와 희망 학교를 묶어 교사·학부모 공동 연수를 가질 계획이다. 또 올해 혁신학교가 4개교로 늘어난 남원교육지원청도 2개 학교가 공동으로 학부모설명회를 갖는 등 혁신학교 벨트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완주교육지원청은 현재 혁신학교로 지정된 5개교가 대부분 초등학교로, 올해 고등학교 1곳을 혁신학교로 지정하는데 역점을 둬 전주 전입학현상을 차단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일상의 차별을 반대하는 메시지 담고 싶어요” 드라마 제작 피디가 꿈인 유용현(18·월봉고2)군은 천안YMCA 청소년영상제작동아리 ‘개봉박두’ 활동에 열심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의미있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어 ‘개봉박두’에 지원했어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합격을 해서 자부심을 느껴요. 같이 지원한 친구들 중 혼자만 합격해 미안하기도 했지만 영상제작에 관심이 많아 포기할 수 없었어요.”처음엔 막연한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점점 영상제작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용현군.첫 작품은 대학생 형의 지도를 받아 만든 광고물이었다.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 ‘비채’에서 빌린 캠코더로 4~5명의 친구들과 함께 음료수 광고를 찍었다. 당시 유명했던 광고물을 패러디해서 만든 거라 독창성은 없지만 첫 작품이라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작년에 국세청 UCC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만든 작품은 용현군이 본격적으로 영상제작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 “현금영수증 사용을 독려하는 내용이었어요. 동아리 회원들과 아이디어를 내고 동영상을 찍고 편집을 하면서 영상 제작이 꽤 매력적인 작업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영상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까 고민하게 된 것도 그때부터였죠.”용현군이 ‘제2회 민주주의 UCC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도 흥미롭다. 학교 내 특수학생 차별에 반대하고 인식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여러 컷의 사진을 연결해 영상으로 만들었다. 반 친구들의 합창을 배경음악으로 넣고 자막에 용현군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공모전에서 상은 받지 못했지만 혼자 힘으로 만든 거라 뿌듯함이 두 배였다고. 올해는 동아리 친구들과 새터민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우리 사회가 새터민에 대한 편견이 있어 그들이 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주변의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새터민을 감싸안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영상에 담고 싶어요.”용현군은 아직 새터민들이 마음을 열지 않아 그들과 친해지는 게 우선일 것 같아 종종 친구들과 새터민의 집을 방문한다고 한다. 영상물 제작보다 그들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용현군의 마음씀씀이가 대견했다. 아직은 공부보다 동아리 활동이 더 재미있다고 수줍게 말하는 용현군은 그래도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영화와 드라마 제작을 공부하려면 학교 공부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의지를 다진다. 또 2학년이 돼 동아리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하는 선배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올해는 영상제작도 작년보다 활발하게 하고 후배들도 잘 이끌어야겠다고 다짐한다. “언젠간 좋은 드라마나 영화를 찍고 있는 감독이 되어 있을 거예요. 제가 좋아하는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 같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도 찍고 싶고,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도 찍고 싶어요.” 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수학적 이해의 길라잡이, 메릭스 해법수학 초등을 벗어나 중등 새내기들이 첫 중간고사를 치르고 나면 자신의 수학적 이해에 대하여 회의감에 빠지곤 한다. 초등학교를 벗어나 막상 중학교에 들어와 시험을 치러보면 앞으로 공부할 양을 짐작하게 된다. 초등학교의 시험은 포괄수업의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진단하는 명시적 평가 수준이라면 중학교 시험은 학습의 암묵적인 면까지 명시화 구체화를 요구되는 시험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양서들이 아이들의 성적향상을 명분으로 서점 윈도를 도배하였다. 학습자의 마음가짐과 열정도 중요하지만 바르고 빠른 길로 갈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한 교재를 추천한다면 당연 천재교육의 메릭스 해법수학을 추천한다.우리나라 교과서 점유율 1위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계획을 잡아 수립하는 공교육의 교과서는 공인되고 검증되고 학습자는 이를 연구한다. 천재교육이 우리나라 교과서 점유율 전체 퍼센트에서 단연 앞선 브랜드라는 것은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은 것이다. 교습자와 학습자의 모든 수업은 교과서에서 출발한다. 교과의 연계수업 선상에서 충분한 이해와 더 나아가 문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을 통하여 다습된 자신감으로 공교육의 이해를 돕는다. 그 이해를 돕는 해법의 양서 메릭스 해법수학이 교과서 점유율 1위는 물론, 같은 연계로 각 학원에서 프랜차이즈 전문 교재로 학습되어 지고 있다.메릭스 해법수학학습 비법서, 메릭스 해법수학에 대한 다양한 커리큘럼은 많은 지면을 통하여 알려졌다. 또한 초등학교 때의 수학점수가 90점, 100점이라는 점수에 안주하여 왔다면, 점수의 사각지대에 갇혀 같은 수준으로 진단되어 높은 평가를 받던 초등 아이들이 중학교에 와서 깊은 우물을 파기엔 역부족이다. 이러한 현상들을 발견하여 만든 교재가 학원 전문 프랜차이즈 교재 메릭스 해법수학이다. 단계별로 기초부터 고난이도까지 망라된 교재는 학원에서 배운 것만 가지고도 전국 경시가 가능하다. 전통의 장맛이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듯이 30년 전통의 천재교육의 고집으로 만들어진 메릭스 해법수학이 글로벌 미래 인재가 될 우리 아이들의 학습 성공을 책임질 것이다.예인학원(쌍용동해법수학) 이연희 원장041-571-5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1
- 좋은 목소리와 노래실력은 성악에서 길러진다 TV 속 오디션 열풍을 들여다보며 드는 생각은 그저 ‘부럽다.’ 노래를 잘 부르고픈 열망은 어른아이 불문한 공통의 로망이 아닐까. 이젠 로망을 현실로 바꾸고, 그 속에서 노래의 맛을 알게 하고, 또 인생의 자신감과 활기까지 불어넣어주는 성악교실이 필요할 때다. 재능도, 용기도 없다고 주저하지 말자. 벨칸토방문성악교실과 만나는 순간 180도 변신한 자신의 놀라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성악의 발성법은 음치도 춤추게 한다정말 노래를 잘 하고 싶다면 노래방이나 노래교실을 갈 것이 아니라 성악의 발성법부터 배워야 한다.“성악이라고 하면 특정한 사람의 전유물쯤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성악은 모든 음악교육의 기본이에요. 복식호흡을 통한 발성과 바른 자세는 물론 정확한 발음, 표현력까지 키워주죠. 성악으로 기본을 닦아놓으면 어느 장르의 노래건 다 소화해낼 수 있습니다.” 벨칸토성악교실 정세란 수원영통지사장은 발성법을 통해 깊숙이 잠자고 있던 자신만의 음색을 찾아내는 경우도 많다고 했다. ‘음치인 줄만 알았다’는 어느 주부도 성악을 만나면서부터 삶이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정 지사장은 “음의 높낮이라고는 전혀 없던 분이었는데, 2개월쯤 지나니까 높낮이도 생기고, 노래가 어느 정도 되기 시작했다. 전에는 몰랐던 정말 예쁜 자신만의 음색도 갖게 됐다”고 성악을 배우기 전후 달라진 주부의 모습을 떠올렸다. 누구나 개성 있고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 목소리를 가꾸고 수준을 높이는 것은 후천적인 노력에 달렸다. 그래서 어린아이일수록 성악이 더 중요하다. 대게 초등3학년 이전에 음색이 결정되는데, 발성, 즉 내 안의 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워두면 나중에라도 목소리를 스스로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방문성악교실에선 나를 맘껏 표현할 수 있다하지만, 음치가 너무 부끄러워, 악기는 잘 다루는데 노래는 잘 못한다는 주변의 반응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성악을 배우기는 차마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벨칸토 성악교실은 성악이 생활 속으로 들어왔다는 점, 방문수업으로 일대일로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개인마다 다른 신체적 조건과 목소리의 특징에 따라 교재와 교육과정이 달라지는 맞춤형 수업이다. “레벨테스트 뿐만 아니라 상담을 통해 수강생의 현재위치와 요구사항들을 정확히 파악한 후 이에 맞는 선생님을 보내드리죠. 아이도 마찬가지에요. 산만하다든가 소극적이라든가 아이의 성향을 잘 이해하고 지도해줄 선생님을 매칭하기 때문에 교육효과도 큰 편이죠.” 시간절약은 물론 원하는 시간대에 레슨이 가능하고, 성악전공 전문 선생님의 확실한 기본기 수업까지 벨칸토 성악교실의 장점에 대해 정 지사장은 이렇게 덧붙였다. 원하면 시범수업도 제공한다. 피아노를 치며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흥미롭게 진행되는 눈높이 수업이 좋다는 반응들이다. 성악에서 내 몸은 곧 악기다. 호흡법과 발성법을 거치며 점차 목소리도 성숙해가고, 이런 과정을 통해 큰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어린이 성악은 자신감을 가지고 가창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리더십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가르친다. 음악으로 생각하고 노래로 말하는 감성 풍부한 벨칸토만의 교재 “입문과정에선 리듬찬트, 가창에 필요한 기본적인 음악이론을 다양한 창작동화와 병행하고, 초등과정에선 성악용어와 악상들을 함께 배우고 곡에 적용해 노래를 배우게 됩니다. 가창수준의 향상은 물론 음악적 표현력과 감수성도 기를 수 있죠.” 아이들은 노래 속에서 ‘여리게’, ‘세게’를 느끼며 이론을 즐겁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유아교재인 ‘노래로 말해요’에는 캐릭터가 등장해 성악의 바른 자세, 정확한 발음, 바른 숨쉬기를 안내하고, 음악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곁들여져 있다. 이는 음악이 가진 풍부한 감정과 상상력을 맘껏 발휘하게 만들어준다. 정 지사장은 “성악이라도 악기가 있으면 훨씬 더 많은 소리와 감성을 끄집어낼 수 있다. 가정에 악기가 없는 경우, 전자피아노를 일정기간 제공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플루트, 바이올린 등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경우도 악기대여와 함께 레슨이 가능하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 혹은 내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전공을 하기 위해서 때론 대회준비를 위해서….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모두 ‘음악’이란 이름으로 통했다. 목소리 속에 담긴 깊은 감동, ‘음악이 주는 행복감’을 누구라도 넘치도록 느낄 수 있게 되기를 정 지사장은 소망한다. 그게 곧 벨칸토 성악교실의 마음이다. 문의 031-211-225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0
- [구미수학학원-리더스수학학원]수학을 잘 하는 방법, “기본에 충실하라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니?, 어떤 사람이 될래? 등을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하는 학생이 없다. 부모님도 마찬가지다.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표를 작성하라목표가 있고 없음에 따라 직장에서는 연봉이 3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한다. 목표는 등대와 같다. 등대가 있으면 길을 잃지 않듯이, 목표가 있어야 일관적으로 공부 할 수 있다. 목표가 없으면 상담을 통해 당장 목표를 정해야 한다. 특히 고교생이라면 원하는 대학의 입시요강을 책상 앞에 붙이고, 내신과 수능, 논술을 얼마나 반영하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목표가 설정되면 중간, 기말고사를 기준으로 연간계획표와 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더욱 세분화 된 주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때,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능력에 맞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계획이 정해지면 ‘공부일기’를 통해 매일 학습한 내용을 정리해 스스로를 점검하고, 체크해 계획을 수정 보완해 한다. 이런 것들이 학생 스스로 습관화 되어 이루어진다면, 성적향상은 저절로 따라 온다. 이러한 학습계획서는 입학사정관제에서 하나의 스펙이 될 수도 있다.공부 잘하는 친구와 친해져라 공부 잘하는 친구의 노트와 책을 빌려 복사하자. 공부 잘하는 학생은 수업 집중도가 높아 정리가 잘되어 있다. 특히 강조된 부분은 서술형으로 나올 확률이 높다. 서술형만 다 맞혀도 성적은 상위권이다.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뀐다. 이는 대입에서 내신보다는 논술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것이다. 사실상 본고사가 부활되는 것이다. 결국은 스스로가 요약정리 능력, 핵심을 파악하고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대입에서 성공할 수 있다. 항상 생각하라 교과부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보면, ‘암기식 문제풀이’에서 ‘창의력 개발’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배우고,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으로 타 교과 간 통합 교수학습, 스토리텔리형 모델 교과서 개발, 수학 클리닉 개설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높이고 실생활과의 연계성을 꾀하겠다는 게 주요내용이며 중고생이 공학기구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제는 공식 등을 이용한 암기식 풀이로는 성적향상이 어렵다. 따라서 정확한 개념과 이해력을 키워야 한다. 형곡중 2학기 기말시험에서 증명과 관련된 서술형이 3문제 출제되었다. 앞으로 더 많이 출제될 전망이다. 하나의 개념에서 파생되는 문제는 무수히 많다. 하나의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여러 시각에서 문제를 분석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또한 하나의 문제를 풀 때도 문제를 이해하고 탐구하여 다음 단계를 예측하고 수행하여 검증하여 결론을 이끌어 내는 사고력 수학을 해야 한다. 054-457-4800글 리더스수학학원 최중근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구미체대입시-고려체대입시학원]체대입시, 수능이 중요할까? 실기가 중요할까? 체대입시 준비는 계열의 특성상 수능준비와 실기연습을 병행하게 된다. 그런데 이 두가지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이것은 체대 입시를 준비한다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부분이고, 이에 대한 견해차도 크다. 한국체육교육회 진학상담소장이며 구미 고려체대입시학원 대표인 김창원 원장에게 체대입시에 대해 알아보았다.수능 VS. 실기김창원 원장은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수능을, 체대입시 학원에서는 실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나오는 주관성이 가미된 견해이므로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말한다.수능은 대학별로 최저 지원점수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입학을 위한 하나의 기본 자격이다. 따라서 수능은 체대입시에서 ‘시작’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실기는 체대입시에서 실질 반영비율이 가장 크게 차지하는 부분이다. 실기는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므로 입시의 ‘끝’에 해당한다. 때문에 수능이나 실기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그러나 체육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고, 체대입시전문학원도 많아져 앞으로는 실기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체대입시는 진학을 원하는 대학에 대한 확실한 목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입시경향과 대학별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 준비하고 도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체대진학도 정보력이 필수체대 진학을 위해서는 어떤 학원을 선택 해야할까. 김창원 원장은 “예전에는 학원시설과 강사진, 그리고 전년도 합격자수와 통학거리 등이 학원선택 사항 이었지만 지금은 그와 더불어 변화하는 입시정보와 입시경향 그리고 합격을 위한 입시분석능력 등 전문화된 체대입시 운영시스템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체대입시분석만 전문적으로 하는 입시분석연구소 관계자들조차도 너무나 다양한 입시전형과 매년 빠르게 변하는 입시제도에 부담을 느낄 정도라는 것. 때문에 최신입시정보에 대한 분석을 소규모의 학원이나 개인이 혼자서 완벽하게 준비하기란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학원의 규모와 정보력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는 것. 우선 체대입시전문학원의 선택은 전국적으로 네트워크화 되어 있어 그 규모가 크면 유리하다고 한다. 다양한 실기영역의 준비를 위해 다수의 전문 강사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지역별 최신 정보를 입수해 매년 바뀌는 입시정보를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전국적인 데이터 베이스를 통한 통계적 노하우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체력관리와 부상예방 중요체대입시 준비의 필수요소는 철저한 개인관리와 컨디션 안배에 있다. 이는 체대 입시에서 가장 큰 실질 반영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실기영역이기 때문이다. 실기준비는 그 시작시기와 준비과정이 매우 중요하며, 이에 따른 체력관리와 부상예방 또한 중요하다고 한다. 수개월간 열심히 준비했는데 단 한번의 부상으로 오랜 준비가 물거품이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체대입시 준비생들이 조심해야 할 네 가지 사항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면서, 컨디션 조절과 체력관리 그리고 부상예방 등 개인관리를 잘하면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①학교체육시간에 운동을 배운다고 지나치게 적극적으로 체육활동에 임하는 행동 ②학교 체력장에서 경쟁심으로 준비운동 없이 전력으로 임하는 행동 ③반 대항전이나 타 학교와의 대항전에 참여하는 행동 ④학원 외부에서 개인적으로 운동을 배우거나 담당 선생님과 상의 없이 과격한 운동을 배우는 행동.054)457-0014도움말 고려체대입시학원 김창원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자람 학습법 코칭센터 엉덩이로 공부하라? 아이 헛고생시키지 마세요 자기주도학습 특강에, 노트필기 비법 강좌에, 신문사 주최 자기주도학습 캠프까지.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미래라 믿고 발로 뛰는 엄마들이 많다. 날로 늘어가는 사교육비도 걱정이고, 밤늦도록 공부하며 피곤한 아이의 뒷모습도 안쓰럽지만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성적이 야속하기만 하다. 제대로 공부하는 법을 알지 못하면 돈 낭비, 체력 낭비는 기본이고 공부에 자신감과 흥미를 잃고 아이의 자존감이 다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공부 잘하기 어렵지 않아요자람 학습법 코칭센터 오대연(40) 대표는 대부분 아이들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공부를 많이 안해서가 아니라 잘못해서”라고 말한다. 오 대표는 성균관대 학부, 석`박사 과정에서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연구하고 현장에서 적용하고 검증했으며 현재 명지대에서 학습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원이 교수법을 연구하여 아이에게 잘 가르치는데 초점을 맞추지만 자람 학습법 코칭센터에서는 잘 배운 것을 오래 기억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학습법을 가르친다. 잘 가르치는 부분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EBS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EBS 인터넷 강의는 실력 있는 강사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경제적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반복해서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학교 선생님과 수업으로 복습하고 그래도 모르면 질문하는 방법으로도 수능 1등급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방법이지만 누구나 성취할 수 없는 이 해법을 자람 학습법 코칭센터에서는 3개월 만에 체득하게 해준다. 마인드맵의 창시자 부잔(Tony Buzan)은 ‘당신의 뇌 사용법’에서 에빙하우스(Ebbinghaus)의 ‘망각주기 이론’을 이용해 장기기억을 위한 ‘5차 복습’이라는 효과적인 복습주기를 제안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맞는 효과적인 복습주기가 연구되고 다양한 사례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6차 복습주기’가 제시되었다. 자람 학습법 코칭센터에서는 아이들이 6차 복습주기를 습관화하고 수업에서 이를 활용하여 쉽고 빨리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업을 끊어들으며 기억을 저장하는 방법과 풀이와 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짧은 시간에 복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학습기술능력검사(KSQ-M-64)와 MBTI 성격검사, 진학 상담을 통해 아이에게 꼭 맞는 학습 방향을 설정해 준다. 수학 완전정복수학은 학습법을 익히기 쉬운 최적의 과목이다. 수학의 언어는 기호로 이루어져 있어 암기 과목의 기본이 되고 불변의 개념들이 반복되어 학습법 훈련하기에 좋다.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입력단계인 학습 중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 둘째, 저장단계인 복습이 늦어져 내용을 망각했을 경우. 셋째, 출력단계인 문제풀이에 개념 적용이 어려운 경우. 입력단계의 학습을 독학과 수업으로 나눌 수 있는데 독학은 수업에 비해 3~5배의 노력이 드는 비효율적 방법이다. 독학은 기본개념이 확실히 잡혀 응용문제를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경우, 심화학습으로 들어가는 단계에서 유효한 과정이다. 이에 비해 수업은 선생님의 도움으로 빠르고 정확한 문제풀이 방법을 단시간에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명목으로 아이에게 문제집 하나만 던져주고 혼자 해보라고 방치하는 것은 무모한 방법일 수 있다. 아이는 이 과정에서 수학을 푸는 일이 고생스럽고 힘든 일로 무의식 속에 각인이 되고 수학에 지레 겁먹고 질려버리게 된다. 저장단계의 복습은 오래 기억하기 위한 방법이다. 수학교과서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구성이 잘 되어있다. 진도 구성은 한 문제에 새로운 개념이 한 개씩만 들어가도록 만들어져있다. 하지만 한 시간 수업이 다 끝날 때 즘엔 중간 부분은 이미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저장이 되지 않기에 수업을 받아도 독학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 된다. 그래서 수업을 한 문제마다, 혹은 한 개념마다 끊어가며 기억에 저장하면서 6차 복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1차 복습은 수업직후 10분 이내에 한다. 문제풀이를 훑어보며 풀이과정을 떠올리는 연상 방법을 사용하면 2~5분 정도로도 충분하다. 집에 돌아와 2차 복습을 할 때는 24시간 이내에 한다. 주말에 일주일간의 내용을 3차 복습하며 심화된 문제를 풀어본다. 4차는 그 다음주에, 5차는 1개월 후에, 6차는 시험기간에 하게 된다. 따라서 시험기간에는 이미 5번 반복으로 공부가 끝나 있게 된다. 6차 복습은 오답노트 위주로 연상하며 마무리 한다. 출력단계의 문제풀이에서 안 풀리는 문제를 5분 이상 끌고 가는 방법은 공부에 재미가 붙은 심화과정에나 필요한 방법이다. 개념을 익힐 때는 해설집을 참고하여 문제를 풀어보고, 다른 개념으로 풀어볼 수는 없는지 사고를 확대해 보고, 생각이 달랐던 부분은 형광펜으로 표시해둔다. 공부시간도 너무 길게 잡지 말고 20분 단위로 끊어가며 연상 복습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이 과정에서 틀렸던 문제는 다시 풀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복습은 풀이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기억을 떠올리면 되므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 시간이 남기 때문에 심화학습 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수학으로 학습법이 완성되면 영어와 다른 과목에도 방법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언어의 경우는 단어마다 자르고 어구와 문장, 문단으로 나누어 저장하며 복습한다. 또한 중요 단어를 지우는 방법으로 주변 문장들로 단어를 유추하면서 문제출제의 과정도 알게 된다. 모르는 단어들은 문장을 통째로 외우는 방법으로 의미를 유추해 연상기억 할 수 있다. 문의 031-726-3696이지윤 리포터 <a href="mailto:jyl2 2012-03-19
- 나는 어른이 되면 대통령이 될 거야 박진경 원장예체인음악학원문의 (02)529-0445 “나는 어른이 되면 대통령이 될 거야” 혹은 “나는 반기문 UN사무총장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누구나 어렸을 때는 이렇게 큰 꿈을 말하곤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샌가 커다랗던 그 꿈들은 차츰 현실 속에서 퇴색해 버리곤 한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커다란 꿈을 이루는 누군가가 현실에서도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서울대 입학생 중 40%가 서울 출신이고, 계층별 비율은 상류층 1.1%, 중류층 54.9% 이상의 학생들 이라고 밝혀졌다. 이것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선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관리와 학습에 대한 충분한 뒷받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이기도 하다. 2013년부터 서울대 음대 입시가 100% 실기 수시로 전환됨에 따라 갈수록 음악 대학 입시에 있어서 실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이등분화 현상은 음대 입시에 있어서도 더욱더 뚜렷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특출한 재능을 가진 몇몇 학생들을 제외하곤 어려서부터 꾸준히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좋은 음악적 환경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음악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선생을 선택하는 것이다. 음악은 기술적인 것, 혹은 지식적인 것 이외에 감성적인 것을 다루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악 교육에 있어 학생과 선생간의 감정적 교류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그 교류를 통해서 학생의 성격과 스타일을 파악하여 최선의 것을 찾아내며 그것을 표출해 낼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생의 몫이기 때문이다.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교육적 접근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선생을 찾았다면 그 선생을 신뢰하며 시간을 가지고 인내하는 마음가짐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필요하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되고 경제성만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음악가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시대에 역행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음악을 완성해 가는 과정은 기다림과 인내의 과정이다. 때로는 난관에 부딪치기도 하고 발전이 더딘 것 같기도 하지만 그 인내의 과정을 거친 후라야 음악은 완성되며 훌륭한 음악가 또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목표를 이루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 얼마나 값어치 있고 행복한가가 더 중요하다. 그 행복을 아는 삶은 반드시 그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교육단신> <교육단신> 프리미어유학미술, 미국 미술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프리미어유학미술(http://art.premieruhak.com)은 3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압구정역 3번출구 소망교회 앞 본사 대회의실에서 RISD, ART Center, SVA 출신 전문가의 미국 미술대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미술대학 입학을 위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준비 노하우, 최근 입시 경향, 미국 미술대학 교육의 특성과 유학 준비 방법, 토플 없이 가능한 조건부 입학/편입 프로그램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한 참가 희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므로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87-4853어린이 색채미술 ‘컬러팩토리’ 강남점, 다양한 수업 진행21세기의 교육은 아트(미술)가 기초가 된 교육이어야 한다. 미술은 더 이상 주입식의 스킬을 목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새롭게 유치원 또는 학교에 들어가는 우리아이들은 낯선 환경 속에서 긴장되어 벗어나고 싶은 속마음이 있다. 하지만 이를 표현하지 못한다면 학업능력이 떨어지고, 교우관계에서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우리아이의 속마음을 미술활동을 통하여 표현하고 함께 이야기를 통해 알아나갈 때 학업 뿐 아니라 창작능력까지 성장하게 된다. 컬러팩토리는 이런 도움을 주고자 학교 프로그램을 기초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일본의 40년 이상의 전통인 어린이색채학교(아트랜드)의 한국분원으로 강남구 도곡2동 454-15 다보빌딩 2층 양재천로에 있다. <마음으로 읽는 색채심리-미진사>의 저자 백낙선소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579-3212, http://www.healingcolor.co.kr뎁스학원, 미국식 종합 과정 교육 특별 관리반 모집북미 보딩형 프렙 앤 리뷰 전문 학원인 대치동의 뎁스(DEPS)학원에서 초등과 중등 특별관리반을 모집하여 3월 20일부터 수업을 진행한다.(중등 글로벌 리더반은 3월 7일부터 시작) 초등은 예비 엘리트반, 엘리트 관리반, 프렙 앤 리뷰반, 중등은 리더스 다이제스트반, 글로벌 리더반으로 각 반은 6~8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담임제와 과목 전문 교사제로 운영된다. 뎁스의 수업은 미국 학교와 같은 학년별 정규 교과목학습과 단계별 보충으로 체계적인 학년별 교육이 이루어진다. 입학전형은 입학서류 접수, 인터뷰와 글쓰기(과 제물 제출 대체 가능)로 이루어진다. 이달엔 체험수업을 통해 학원이나 학생, 학부모 모두가 뎁스와 아이의 성향이 맞는지를 고민해 보고 결정할 수 있다. 문의 (02)562-6997, http://csfe.daum.net/kitti0904(회원 전용) 황붕주영어, 중간고사 대비 중등, 고등 강좌 안내대치동 TMS 황붕주 영어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 수준별 내신강좌를 개설한다. 교과서 전체와 부교재, 학교 프린트, 모의고사 등 시험에 나오는 자료의 단어, 문장을 학습카드와 퍼즐게임, 인트라넷을 이용한 컴퓨터학습, 온라인 학습 등으로 쉽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변형된 문제 풀이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준다. 또한 수능과 영어능력평가시험(NEAT)를 대비 수업이 병행된다. 강남구청 인강 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이 책임 지도한다. 문의 (02)552-3780 국민이주, 리딩타운 사업설명회 개최국민이주㈜에서 오는 3월 20일(화)와 21일(수)에 이틀간 E-2 투자비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E-2 투자비자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리딩타운''을 소개한다. 리딩타운은 1986년 미국에 처음 설립되어 현재 미국에 30개, 한국에 47개 그리고 호주, 캐나다, 중국 등 세계 11개국에서 인기리에 성장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검증된 학원 프랜차이즈이다. 현재 미전역 동, 서부 모든 지역에 약 20~30만불의 금액으로 오픈이 가능하다. 국민이주㈜는 미국의 사업체에 직접 투자하여 운영 또는 감독을 하기 위해 주어지는 비자인 E-2비자를 자녀교육 혹은 미국 영주권의 대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고 있다. 투자자와 배우자 그리고 만 21세 미만의 자녀들이 미국에 체류할 수 있고 워크퍼밋을 통한 배우자의 자유로운 취업과 자녀들의 학비 혜택 등 영주권자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빠른 수속기간(약 2~3개월)이 E-2 투자비자의 장점이다. 미국에서의 사업성과 체류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장소는 국민이주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100M 전방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이며, 연사는 박용남 국민이주 부사장(미국변호사), 국민은행 엄철웅 외환팀장이다. 문의 (02)563-5638, 2012년 반포 행복한 영어학원 신규 모집 신반포에 위치한 반포 행복한 영어학원에서는 각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pre- school(3세~5세)프로그램(오전 9시~12시)은 2013년~2014년 영어 유치 입학 희망자중 먼저 선행 학습 할 적응반을 모집하며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 오리기, 붙이기, 그리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풍부한 Activity로 영어 능력 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목표로 한다. Kindergarten-After school(6~7세 프로그램, 오후 4시~6시)는 예비초등 준비 단계로 놀이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하게 하며 아카데믹한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3477-1433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 미국 미술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http://art.premiumuhak.com)은 3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압구정역 3번 출구 소망교회 앞 본사 대회의실에서 RISD, ART Center, SVA 출신 전문가의 미국 미술대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3년 9월 입학을 위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준비 노하우, 미국 미술대학 입시 경향, 미국 미술대학 교육의 특성과 유학 준비 방법, 토플 없이 가능한 조건부 입학/편입 프로그램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한 참가 희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므로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87-4853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단 2기 모집국토해양부가 제 2기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한다. 국내와 국외로 나눠서 모집하는 이번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는 국내는 전국 4~6학년 초등학생, 국외는 외국에 거주하는 대학민국 국적의 11~13세 어린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0일(화)까지로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어린이마당(kids.mltm.go.kr)을 통해 지원서 내려 받은 후 작성해 2012-03-19
- 윤사이언스,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특강’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자연관찰탐구대회와 과학탐구실험대회 특강을 진행한다. 자연관찰탐구대회 특강은 자연현장 활동과 실내 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과학탐구실험대회 특강은 매주 일요일 12시에 실제 본 대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2인 1조로 실험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번 특강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고양시교육청에서 개최하는 과학행사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고양시교육청 과학행사에서는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진행한다. 고양시 대회에 선발된 팀은 도대회와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국대회 수상자에게는 해외과학탐방의 특전도 주어진다. 이번 행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초등 5학년과 중등 1학년이 각각 2인 1조, 과학탐구실험대회는 초등 6학년과 중등 2학년이 각각 2인 1조, 과학탐구토론대회는 학년 상관없이 3인 1조로 출전하게 된다. 자녀가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높고 입학사정관제를 준비중인 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문의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