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사회복지시설에 프리 와이파이 확대 구축 수원시가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의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무료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한다.시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기가급 프리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고 10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수원시에서는 통신사 구분 없이 사용가능한 프리 와이파이 사업 대상지를 해마다 확대해 가고 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기관,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으로 기존 120개소가 설치돼있고 올해 18개소를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서민*소외계층 등의 무선인터넷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프리 와이파이 사업을 계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10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 수원시는 친환경 대체교통 수단인 도심생활형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를 위하여 10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를 운영한다.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순회 일정에 따라 차량과 자전거 수리 기술자가 관내 41개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운영된다.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변속기 등 간단한 경정비부터 소모품 교체와 함께 자전거 바퀴 공기압 체크, 브레이크 정상 작동여부, 기름칠 등 안전운행을 위한 부분도 점검해준다. 수리비 1만원 이하는 무상이고, 1만원을 초과하는 수리비는 이용자가 부담하게 된다.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순회 일정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는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 정비,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시민 자전거 대여소 운영, 찾아가는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수원시공영자전거 ‘Suwon bike 반디클’ 도입, 광교산로 공영자전거 시범운영, 공기주입기 무료이용서비스 등 다양한 자전거 편익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찾아가는 조경’ 특강 참여자 모집 수원시는 학교, 공공기관, 아파트 조경관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조경 특강을 실시하기로 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찾아가는 조경 특강은 총 4기로 진행되며 10월 21일 장안구, 11월 4일 권선구, 11월 11일 팔달구, 11월 18일 영통구별로 각 대회의실에서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한다.조경 특강은 국내 유명강사로 1강은 송정섭 박사의 조경수와 초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강은 이희봉 박사의 조경수 보호관리 기법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모집인원은 각 구별 100명이며 현재 접수 중이다. 아파트, 공공기관, 조경가의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어 모집인원이 많을 경우 강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 문의는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031-228-456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독서의 달 기획 - 분당 독서지도사 재능기부 모임 지난 1일, 서현청소년수련관 2층 해피 반에서는 20여명의 ‘엄마 선생님’들이 모여 독서지도와 NIE(Newspaper in education)활동을 접목시킨 하반기 독서지도 교육 계획안을 검토하면서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서현청소년수련관의 초등학생 대상 독서클럽 ‘독서탐험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독서지도사 재능기부(이하 독서탐험대) 모임의 현장이다. 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서현청소년수련관 독서지도사 재능기부 모임은? 10여 년 전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에서 주관하는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발급받고 소정의 교육기간을 거친 독서지도사들이 모여 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기 위해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참여했던 것이 ‘독서탐험대’의 시작이었다. 서현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 팀의 한순원 담당자는 “수련관 내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민의 참여와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 성남시청소년재단 및 수련관의 우호적 지지기반 확보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처음 독서지도사 재능기부 모임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 내 특화된 청소년 독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다가 ‘독서탐험대’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고 도서관 봉사단이라는 큰 틀 안에 독서지도사 재능기부 모임이 자리 잡게 되었다”며 독서지도사 재능기부 모임의 취지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연(서현동) 독서지도사는 “처음에는 청소년 대상의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진행하려고 했으나 주변 청소년들에게 독서가 다른 사교육보다 후순위로 밀리면서 차츰 독서지도 프로그램이 청소년 대상에서 연령이 점차 낮아져 초등학교 3~4학년을 가르치고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내 아이, 네 아이 할 것 없이 함께 배우고 가르치자 정자동에서 7살, 8살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회정 독서지도사는 “이곳에서 독서지도사로 재능기부를 한지 2년차인데 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이후, 아이의 교육에 정말 도움이 된다”며 “무언가를 배워서 남에게 주는 거라 생각했던 처음 마음과는 달리 이제는 무언가를 항상 얻어간다”며 모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활동 햇수로 ‘독서탐험대’의 가장 맏언니 뻘인 독서지도사 김지은(서현동) 독서지도사는 “7-8년 전만 해도 자녀가 초등학교 2,3학년 정도 되면 엄마들이 독서지도에 관심을 갖고 자격증을 따서 재능기부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5~6세 정도의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이 독서지도를 배우고자 찾아온다”며 덧붙여 “자녀가 글자를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독서지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접 먼저 배우고 가르치려는 엄마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자녀를 올해 초등학교에 보낸 박영미(정자동) 독서지도사 역시 “아들이 책을 읽기 시작할 무렵부터 아이의 독서교육에 대해 고민하다가 내가 직접 배워보자 싶어 이곳의 문을 두드렸다”며 “내 아이를 가르치려 시작했던 판이 커져 남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자리에까지 자연스럽게 이르게 되었다”며 처음 수업하던 날의 설렘과 그 동안의 보람을 회상했다. 평생 책 읽는 즐거움 모두 함께 나누고 싶어 독서지도 재능기부 모임은 매주 화요일 청소년 수련관 2층에서 오전에 지도안 개발 및 수업 준비를 한다.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5시 20분까지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각 1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이때 독서지도사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돌아가며 수업 진행을 맡는다. 이번 2015년 하반기에는 ‘도서관이 살아있다’ 공모사업으로 하브루타 특강 및 하브루타 활용 수업 진행에도 참여한다. 또한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해 모임의 결속을 다지고 청소년 수련관에 요청하여 외부 강사를 섭외해 독서지도에 필요한 적절한 보수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매년 문화나들이, 매학기 외부나들이 등 재충전의 시간도 빼놓을 수 없다. 모임의 회장인 김미경(분당동) 독서지도사는 “모두 순수하게 책이 좋아 모인 사람들이고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나누고자 하는 마음들이 더해져 재능기부이지만 이 모임이 10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 길을 묵묵히 걷다 보니 소정의 보수를 받으며 지역 사회에서 일을 하는 기회를 얻기도 하는데, 우리 회원 중 성남형 교육의 일환인 평화학교 강사로 일하거나 관내 초·중학교 파견 수업을 하는 독서지도사들이 다수 있다”고 귀띔했다. 올해 신입 독서지도사로 들어온 한송희(서현동), 정경선(서현동) 독서지도사 역시 “선배 독서지도사들과 함께 좋은 책을 보는 눈을 기르고 싶다”며 “책을 읽고 나누며 이곳에서 엄마로서, 독서지도사로서 올곧게 성장해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문의 031-729-9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방배 2동 ‘도란도란 한가위 축제’ 방배 2동 방배우성아파트 마을공동체 ‘넝쿨모임’ 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난 9월 15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넝쿨모임’은 주민이 잘할 수 있고 즐거워하는 일을 매개로 ‘도란도란 함께하는 우리 마을을 가꾸고자 결성된 아파트 공동체’로서 2015년 서울시 우리 마을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도란도란 한가위 축제’에서는 이웃들 간에 다양한 전통놀이도 즐기고, 맛난 부추전과 송편을 나누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창포비누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었고 특히, 이웃들과 나눌 덕담을 적어 행사 후에 전시를 하는 덕담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 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제 12회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 열려 지난 9월 17일(목) 서초구민회관에서는‘제12회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가 열렸다. 관내 18개동의 자치회관 수강생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마음껏 펼치고 함께 즐기는 자리였다. 올해로 12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의 개최는 서리풀 페스티벌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독도 수건과 태극기 수건을 활용한 나라사랑 댄스 팀, 귀여운 아이들의 유아발레,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열정적인 음악 줄넘기, 한껏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통기타 연주 등 각 동별로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1년간 구슬땀을 흘리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해 온 자치회관 수강생 출전 팀들의 실력이 대단해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을 정도였다. 구민회관을 꽉 채운 많은 관객을 마주하고 펼쳐지는 큰 행사인 만큼, 발표회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각오는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부모멘토링’ 진행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부모멘토링’ 진행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은 2013년부터 진행되는 ‘부모 멘토링’ 에 참가해 선배부모의 경험을 공유할 후배 부모를 모집한다. ‘부모 멘토링’은 발달장애인 부모들 중, 어려움을 겪었던 선배부모가 후배부모에게 멘토가 돼 정서적 지지를 해주고, 양육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p class="0" style="LAYOUT-GRID-MODE 2015-09-21
- 종합사회복지관에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15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가 후원하는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 개장식을 열었다.이날 오픈식은 구미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처장,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정석수 관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법등스님 등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은 “복지관의 에너지 자급력을 높이는 동시에 공공요금 부담도 경감시켜 줄 태양광 발전장치는 미래까지 생각한 진정한 고객만족의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더 밝고 희망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미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로 인해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며 “시에서도 복지사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복지시설에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태양광발전장치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 16kw,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20kw가 설치됐으며, 태양광 설비가 가동되면 복지관에서는 폭염과 한파 시 전력위기 대비 및 전기요금의 30~50%가 절감되어 복지관 시설운영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9
- 도봉구,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 수상 도봉구와 새동네 주민공동체운영회가 공동응모한 도봉동 새동네 20일 주거환경관리사업 ‘도봉산자락 새동네 주민의 마음을 담다’가「2015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시가지경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2013년에도 창동역 역사하부 경관개선사업으로 공공디자인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경관대상에서 두 번째 수상이다.문의 : 2091-35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도봉구, 2015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도봉구가 ‘제6회 도봉구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에 대한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도봉구에서 창업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모임)는 누구나 가능하며 기창업자의 경우 1년 이내 창업자에 한한다. 창업아이디어는 사업의지 및 마인드, 아이디어의 참신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가치 구현 등 5개 항목으로 심사를 해 5개팀 이내(예정)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7월부터 6개월간 도봉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인큐베이팅실 입주 자격을 부여하고 창업 교육 및 전문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접수는 6월 10일부터 6월 17일까지다. 문의 : 2091-24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