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방분권개헌 위한 대국민 토론회 열린다 지방분권개헌을 위한 대국민 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 수원시평생학습관(우만동) 대강당에서 열린다.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와 전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시민의 기본권 확대와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청원 경기본부준비위원회’가 공동주관한다.토론회에서는 이재은 경기대 명예교수, 오동석 아주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발제하고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대표(강원도 지방분권추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김영철 시흥시의원, 유문종 시민이만드는헌법운동본부 사무총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분권개헌의 필요성과 개헌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헌법개정 청원 경기본부 준비위 관계자는 “실질적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지방자치를 위한 중요한 권한이 헌법상 보장되어 있지 않다”며 “지방분권 개헌청원 경기본부를 출범과 지방분권개헌 대국민 토론회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앙에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성남시, 내년도 아파트 공동시설 보조금 63억원 규모 성남시는 63억원 규모의 ‘2016년도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지원계획’을 수립해 낡은 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도의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지원 대상에는 쓰레기 자동집하시설(크린넷) 노후 배출밸브 교체 공사가 새로 포함됐다. 단지 내 하수도 유지보수나 준설, 도로 유지보수, 옥외 어린이 놀이터 시설, 비영리 목적의 옥외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공부방, 공동화장실, 가로등, 보안등, 옥외 지상주차장 보수, 노후급수관 교체도 보조금 지원 대상이다. 성남지역 300곳 공동주택 단지가 오는 10월 31일까지 보조금을 신청하면 심사위원회가 현장 확인과 심의 절차를 거친다. 지원 단지와 보조금 규모는 내년도 4월 결정해 알려준다. 성남시는 올해 66곳 아파트 단지의 85개 노후 공동시설 유지 보수에 보조금 56억3,210만8천원을 지원했다. 보조금 지원은 낡은 공동시설 유지 보수에 관한 지역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있다. 문의: 주택과 주택시설팀 031-729-34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담배 연기 없는 행복성남 만든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야탑역 광장이 오는 9월 14일부터 금연 구역으로 추가 지정된다. 이에 따라 ‘성남시 금연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2013.1)’를 근거로 지정한 지역 내 금연구역은 쉘터형 버스 정류장(649곳), 학교(270곳), 공원(164곳), 주유소(62곳) 등을 포함해 모두 1,145곳으로 늘게 됐다. 국민건강증진법을 적용한 성남시내 금연구역 2만222곳까지 포함하면 모두 2만1,367곳이다. 분당구보건소는 야탑역 광장이 유동인구가 많고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한 달 5건 이상 발생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 금연 구역 범위는 야탑역 3, 4번 출구 쪽 광장 전체다. 이곳에는 금연홍보 시스템인 금연 벨 2개가 설치된다.담배 피우는 사람을 발견하면 시민 누구나 금연 벨을 눌러 “흡연을 자제해 주세요”라는 안내 멘트를 스피커로 내보낸다. 분당구보건소는 올해 말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둔 후 내년도 1월 1일부터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야탑역 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날 오후 3~5시에는 분당경찰서, 청소년지도협의회, 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홍보와 금연 캠페인을 벌인다. 최근 3년간 성남시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사람은 241명(과태료 2,354만원)이다. 성남시 3개구 보건소는 각각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올해 8월 말 기준 2만108명(수정·6,216, 중원·7,363, 분당·6,529)의 금연을 돕고 있다. 이는 전년도 12,914명보다 7,194명 늘어난 수치이다. 금연 성공자에게는 축하 선물로 텀블러, 치약 등을 준다.문의: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 031-729-39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용인시, 도심 텃밭 가꾸기 교육 실시 용인시는 지난 9월 2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심 텃밭 가꾸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을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다지고,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및 녹색 도시 공간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기초, 종자의 이해, 토양의 성질, 병해충 방제, 수분 관리, 상자텃밭·노지텃밭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농장 실습포장에서 총 8회 진행한다. 문의 :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농촌관광팀 031-324-40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강남구, 국내 최초 공정무역도시 된다 강남구는 지난 11일 강남구청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계하고 생산자의 권리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공정무역기구’(CEO Harriet Lamb) 및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공정무역은 대화와 투명성, 그리고 존중을 바탕으로 국제무역에서 더 큰 공정성을 추구하고 개발도상국의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켜줄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40만 명의 생산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공식 승인 기구로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설립되어 국내 기업의 공정 무역 인증과 인증제품 판매 지원, 홍보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강남구와 국제공정무역기구, 국제공정무역 기구 한국사무소가 삼자 체결하는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강남구가 국내 최초로 공정무역 도시로 지정받도록 행정지원, 공정무역 제품 판매, 강남구민들의 공정무역 캠페인, 기술협력, 공동세미나 등 공정무역 운동 참여와 청소년들의 글로벌 사회 교육과 국제교류 지원 등이다. 구는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강남구 청소년 글로벌 마인드 지원, 공정무역 제품 후원, 공정무역의 날 행사 등 공정무역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직업소개소 특별점검 강남구는 9월 한 달 동안 직업소개업소를 특별점검하여 직업소개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 피해예방에 나선다, 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한 거짓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요구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하고 이번 달 30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지역 내 역삼2동, 도곡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에 소재하는 66개 업소이며, 중점 점검사항은 소개요금 과다징수, 구인자로부터 선불금 징수, 종사자 근무현황(변경 등), 구비서류 비치, 허위장부 기재, 직업소개소 준수사항 이행여부, 거짓 구인광고, 보증보험 가입여부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이다. 지도·점검 결과에 따라 규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위반 여부의 경중에 따라 장부부실 기재, 미비치 등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또는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사항은 고발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서초구, 채소모종과 씨앗, 상토 무료 배부 지난 9월 17일, 서초장날이 열리는 날, 서초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채소 모종과 씨앗 그리고 상토를 무료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배추, 상추, 치커리 등 베란다나 옥상에서 키우기 쉬운 육묘를 1인당 10주 내외로 총 20,000주를 배부했고, 시금치, 쑥갓, 아욱 등 씨앗과 원예용 상토 1,000명 분량을 선착순으로 나누어주었다. 서초구는 그동안 도시농업 저변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친환경 도시텃밭 운영, 베란다 상자텃밭 지원 사업, 주요 공공시설 옥상텃밭 지원사업, 도시민 및 어린이 대상 영농체험장인 꽃초롱 학습장 운영 등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목동청소년수련관 TOYS 두근두근 성장체험‘가을맞이 수확체험’ 목동청소년수련관 TOYS 두근두근 성장체험‘가을맞이 수확체험’ 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맹경륜)은 10월 17일 오전 8시 30분~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수우원 에듀팜으로 떠나는 수확체험에 참여할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오전에는 사과농장에서 직접 사과를 따보고 에듀팜에서 떡 만들기 체험, ‘<span style="FONT-SIZE: 11pt mso-fareas 2015-09-21
- 양천구소식 양천구 소식 마을방과후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2015 예비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과 관련, 양질의 마을방과후 강사를 양성해 학교 및 마을방과 후 강사로 연계함으로써 마을교육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마을방과후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문화·예술·체육·생태환경·인권·인성(심성)·교과 등이며 모집대상은 양천 마을방과후학교 강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 및 현재 활동 중인 강사로 모집 정원은 <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 2015-09-21
- 수원시 관내 동물병원 69곳에서 광견병 예방접종 수원시가 가을철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광견병 예방접종은 봄, 가을로 나누어 실시되며 접종 계획두수는 연간 9000마리로 시는 봄철에 6000마리에 대하여 예방접종을 마쳤다.시는 이번 예방접종에 나머지 3000마리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으로, 봄철에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반려견이나 예방접종 후 1년이 지난 개(애완견 포함)와 생후 3개월이 지난 개들이 대상이다.예방접종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26일간) 관내 지정 동물병원 69개소에서 실시한다.광견병 백신은 수원시가 무료로 지원하고 시술비로 마리당 5000원을 시술병원에 납부하면 된다. 단, 동물등록제가 의무시행 됨에 따라 등록된 반려견만 무료백신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미등록 반려견은 등록을 마친 후 접종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너구리, 오소리, 소, 개 뿐 만 아니라 사람 등 온혈동물에 전파되며 감염되면 100% 폐사에 이르게 하는 위험한 질병으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며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개는 예방접종 증명서를 담당수의사로 부터 발급받아 반드시 집안에서 기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아직도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반드시 등록해야한다”고 말했다.광견병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생명산업과(031-228-3313)또는 각 구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