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1동 주민자치위원회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11일 상록구청 1층 시민홀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를 열었다.사1동 주민센터 수강생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며 성취감 및 자기계발 기회 제공하고 내년도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기위해 작품 발표 및 전시회를 마련했다.또한 추영희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1동 주민자치센터 재롱잔치’라는 부제에 걸맞게 참여 주민들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 함께 흥겹게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시간들로 꾸며졌다.이번 발표회에는 하모니카, 통기타, 드럼, 노래교실, 요가, 에어로빅, 웰빙댄스, 스포츠댄스, 사물놀이팀이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보였고 서예반과 예쁜 글씨반은 정성들인 작품을 상록구청 시민홀 로비에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뿐만 아니라 행사장에는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물하기 위한 체험코너도 마련됐다. 방문패, 가훈쓰기, 풍선아트(포토존), 전통차 체험(연꽃차, 증편)이 진행됐으며 ‘오사카의 여인’ 저자 곽경 작가와의 만남 및 팬 사인회도 열렸다.장동군 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내년에도 더 알차고 재미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하겠다”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
-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안시모’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는 안산시의 엄마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 ‘안시모(안산시흥맘모여라) 온라인 카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안시모’는 6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육아 및 생활 관련 정보를 제공·공유하고자 하는 엄마들의 온라인 모임으로 가정위탁 아동들을 돕기위해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에 협약 체결을 제의했다.가정위탁이란 부모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키울 수 없을 경우 혈연관계가 섞이지 않은 일반인 혹은 친·외조부모, 친인척이 동거인의 자격으로 아동을 양육하는 것을 의미한다. 안산시에는 169명의 아동이 가정위탁 보호 중에 있으며 모두 국민기초생활수급 보호를 동시에 받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안시모’ 카페를 통해 회원들에게 가정위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공감을 이끌어내고, 아동을 양육해 줄 위탁부모 모집과 더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탁아동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는 참여의 장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는 “‘안시모’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위탁아동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
- 빛날인 광문고 김준재(2학년) “중학교 때까진 놀기를 좋아하고 뚜렷한 목표와 꿈이 없었어요. 그러다 고등학생이 됐고 진지하게 ‘꿈’에 대해 생각하게 됐죠.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IT 분야로의 진로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전자공학 분야를 공부해 세계적인 정보보안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김준재(2학년)군이 전자 공학도로의 진로를 정하게 된 이유를 들려준다. 교내 커리큘럼에 포함된 진로 시간과 진로 탐험 프로그램 전공탐색 활동, 미래자동차 설계 진로직업 체험, 동문선배 초청 직업·학과 설명회 등에 참여하면서 꾸준히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준재군의 생활을 들여다봤다. 전자공학도로서의 주춧돌 진로가 뚜렷이 생겨나면서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수학 영재반과 과학 영재반, 그리고 실험 탐구반을 두루 접하며 정규 교과에서 접할 수 없는 심도 있는 과학적 사고의 기틀을 마련했다. 과학 교과 수업에도 집중했다. 수업 시간에는 자연 과학에 대한 이론과 과학적 사실들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으로 실험 설계 및 실험들을 수행해 나가려 노력했다. 또한 과학의 기본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하고 또 각 주제들을 융합하여 해결해 나가는 연습을 통해 과학의 내공을 쌓아갔다. 이과 학생으로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수학 역시 도전에 도전을 거듭, 자신감을 쌓았다. “고난도 사고력 문제들을 접했을 때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끈기 있게 도전해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학적 기호를 사용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선생님들께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선생님께 ‘집중력이 최고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자신감이 한층 상승한 것 같아요.” 학교에서 직접적으로 IT와 관련된 실험을 할 수 없었던 점은 그가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 하지만 예비공학도로서 갖춰야 할 기초적인 과학, 수학 등에 관한 고난도 이론들을 접해본 것만으로도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준재군이다. 화이트해커(White-Hacker)의 대들보 ‘전자공학’이란 포괄적인 전공에 대해 질문을 던지자 자신의 꿈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이 돌아왔다. “제가 전자 공학을 전공하려고 하는 것은 사이버 경찰 즉, 정보보안전문가라는 구체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도 해킹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고, 국가적으로도 사이버 공간에 대한 보안이 강조되는 추세라 정보보안 전문가가 향후 국가 기간 전략 사업 직종이 될 수 있다고 준재군은 예측한다. “지금도 국가 간 해커들의 해킹 전쟁이 사이버 공간에서 드러나지 않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해커들은 두뇌가 뛰어난 프로그래머 또는 나름대로의 목적과 이상을 추구하는 은둔형 천재 정도로 인식되었으나, 지금 해커들은 범죄 수준을 넘어 사이버 ?전쟁을 주도하는 조직으로 진화되어 국가 기관에 대해 보이지 않게 사이버 공격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의 사이버 공격은 자신들의 능력과 존재를 과시하는 성향을 넘어 국가 간 또는 공익을 해치는 무서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정보보안전문가(화이트해커)가 되어 대한민국 사이버 공간을 굳건히 지키고 싶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 파수꾼 자처 준재군은 사이버 공간 뿐 아니라 우리 주위의 환경 문제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과학의 발달이 우리 사회에 정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그 엄청난 발달로 인해 야기되는 환경오염과 생태계 훼손 등에 대한 관심과 변화를 위한 노력 또한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준재군이 환경과학 실험부 동아리에 가입하게 된 이유기도 하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변의 환경 상태를 제대로 알아가고, 환경과 과학의 상호 보완적인 발전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늘 고민하는 준재군. 동아리 환경 탐사 활동을 하며 한 달에 두 번 한강(가래여울) 수질 상태를 측정하며 수질 변화 양상을 체크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환경청소년연맹 단원으로 활동하며 환경 현안 문제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학교 주변 식생을 관찰하기 위해 학교 주변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옥수수를 심어 성장과정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있다고.또 흥릉 국립 삼림수목원, 길동 생태공원 등을 탐사하며 주변의 환경 상태를 체크하고 강동구청의 지구 환경교육, 에너지 수호천사단으로 활동하며 환경 보호 파수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
- 종부의 손맛에 과학을 더했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통음식과 발효음식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전통장류와 장아찌 생산업체인 (주)선숙의 주용순(65) 대표는 발효식품 전문가다. 대전전통식품제조산업진흥회의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전통식품 각 분야의 장인들 모여대전전통식품제조산업진흥회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전통식품 제조에 힘쓰고 있는 대전지역 기업들의 모임이다. 대전지역 전통식품 중소제조기업 대표들이 자주적이고 자유로운 교류활동을 통해 경영, 기술개발, 협업화사업 등에 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2013년 12월 창립했다. 국내에서 전통식품으로 지정된 품목은 14개 유형에 모두 43가지 품목이다. 대전에는 12개 품목 21개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주 회장이 운영하는 (주)선숙과 석이주조, 서판석 수제명과, 구인당, 소산원, 성진블루베리한과, 햇잎갈비, 대성식품, 복덕빵, 가화식품, 대림종합식품, 신탄진주조, 알곡떡, 금중탑골농원 등이다. 전통식품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진흥회는 전통식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은 식자재 산지페어를 진행해 좋은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짜지 않고 삼삼한 전통장과 장아찌주 회장의 고향은 충북 보은이다. 초계 주씨 11대 종부인 어머니는 보은의 대농이며 향교의 교조였던 할아버지의 숱한 손님을 치러내며 음식솜씨를 자랑했다. 주 회장은 어머니가 해마다 장 담그기부터 마당의 과실나무를 이용해 과일주를 담그고, 조청을 고아내 유과를 만들고, 음식을 만들고 갈무리하는 것을 어깨너머로 배우며 자랐다. 결혼 후 대전에 정착한 주 회장은 미생물을 연구한 남편의 사업을 도우면서 미생물이 발효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발효음식에 관한 깊이 있는 과학적 이해를 다졌다. 주 회장은 곡물발효를 통한 유용성미생물 효소균제를 생산하던 기술을 어머니의 비법 전통장에 적용하는 독자적 기술을 획득해 (주)선숙의 토대를 만들었다. 특히 충청도의 향토장인 점장과 홍삼고추장에 대한 제조방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주)선숙의 전통장류와 장아찌는 인공감미료와 화학조미료를 거부하고 고집스럽게 천연효소로 맛을 냈다. 짜지 않고 삼삼한 맛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 사이에 이미 알려져 있고 홈쇼핑 조기 완판 기록으로도 유명하다. 어머니의 솜씨에 미생물 발효기술이 더해져 전통기능성식품으로 태어난 (주)선숙의 장류와 장아찌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모든 장류 제품은 전통방식 그대로 숨 쉬는 옹기 항아리에서 발효한다. 작업장 한쪽에 가지런히 정리된 수십 개의 옹기 항아리에는 각종 장들과 효소의 이름과 담근 날짜가 표시되어있다. 항아리에서 발효를 거친 효소는 장아찌에 쓰인다. 또한 장아찌에 사용되는 농산물은 대청호 수질보호구역의 작목반과 직접 계약 재배한 친환경인증 농산물을 비롯해 100% 순수 우리 농산물만을 사용한다. 천연 미네랄 풍부한 해양심층수소금 사용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위해요소중점관리 기준 식약청 해썹(HSACCP) 지정을 받았다. 물과 소금도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와 해양심층수소금을 사용한다. 해양심층수는 수심 200미터 이상에서 흐르는 깊은 바다의 해수로서 미네랄 밸런스가 인체의 체액과 가장 가까운 물이다. 영양 염류나 천연 미네랄 등 다량의 무기질이 함유되어있으며 연중 섭씨 2도 이하로 유지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동해안에서 취수되며 (주)선숙은 울릉도 인근 1500미터 해저에서 취수된 해양심층수와 해양심층수소금을 전통장류와 장아찌에 사용한다.주 회장이 특히 애정을 갖는 제품은 ‘점장’이다. ‘점장’은 즙장, 집장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며 된장과 달리 간장을 빼지 않고 발효시간이 짧다. ‘점장’은 충청도 토속장으로 밀, 보리, 콩을 주원료로 한다. 구수하고 달콤한 맛으로 끓이지 않고 생으로만 먹으며 효모가 많아 생식이나 쌈장으로 먹고 야채샐러드의 드레싱에도 이용할 수 있다.주 회장은 “선숙의 선(仙)에는 ‘최고의 먹거리를 주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내 가족을 신선처럼 생각한다’는 뜻이 담겨있다”며 “전통 발효식품인 장과 장아찌를 짜지 않게 만들었다. 사라져 가는 건강한 전통음식을 젊은 사람들도 즐기면서 우리의 맛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30
- 이주의 고양소식 2015 고양가을꽃축제 10월 2일부터 시작돼 2015 고양가을꽃축제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전면광장 및 주제광장에서 개최된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꽃 정원과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테마 정원을 비롯해 도시농업정원, 가을꽃 화단, 찾자 쉼터 등이 마련되고 국화 신품종 전시, 화훼류와 도자기, 화분 등의 소품류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공간, 수상 꽃 자전거 체험 등도 운영된다. 다양한 문화공연도 준비돼 있다. 주말과 휴일에 임시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뒤쪽에 마련돼 10월 3일~4일, 10월 9일~11일 유료로 운영된다. 2015 고양가구박람회 8일부터 개최 2015 고양가구박람회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100여개 가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축제로 유아용 가구부터 학생, 신혼, 원룸가구 등과 디자이너들의 예술작품 등 총 700여점의 가구가 전시된다. 30~5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현장에서 주문받아 가정으로 배송된다. 브랜드관, 특별관, 주니어관, 인테리어관 등 실내 전시와 DIY체험관, 예술소품관 등 야외전시로 운영되며 북카페, 나무블록 놀이방도 마련된다. 행사 중 매일 오후 2시에는 40만원~200만원 상당 가구의 천원 경매 행사가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주방용품 만원 판매 이벤트도 펼쳐진다. 제13회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 개최 제13회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이틀간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40개 전통주업체에서 생산하는 100여종의 막걸리와 팔도명주가 출품, 전시 및 판매되며 전국 명품 막걸리를 무료 시음할 수 있다. 막걸리 빚기·거르기 등 전통주 제조시연, 바른 음주 문화를 위한 전통 향음주례, 직접 막걸리를 만들어보는 체험부스, 가족가훈 무료쓰기 체험, 가족 전통전례놀이 체험, 고양신한류예술단 공연, 전통무술 태권도 시범, 시민참여 노래자랑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양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운영 고양시는 지난 20일부터 동 주민 센터에서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39개 동 주민 센터 외에도 호수공원 한울광장, 다리 밑 쉼터 등 5개 장소에 설치돼 시범 실시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미래부와 연계해 진행 중인 무료인터넷 사업이 완료되면 고양시립도서관과 복지회관, 전통시장 터미널 등 시민들이 모이는 다중집합시설 등에 무료인터넷 설비를 설치해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정신건강강좌 ‘관계와 마음의 매듭을 풀다’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10월 14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2015 정신건강대강좌 ‘관계와 마음의 매듭을 풀다’ 강연을 진행한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영철 박사가 강연한다. 단편적인 스트레스 관리의 차원을 넘어 날마다 반복되는 스트레스에 관계라는 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왜 좋은 관계가 필요하고 그런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www.goyangmaum.org) 또는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031-968-2333)에서 선착순 300명 모집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30
- 강동구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강동구가 ''강동평생학습아카데미'' 과정의 하나로 지역의 역사를 배우는 ‘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강동구 문화유산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해 지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알리는 지역 전문해설사과정이다. 수강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이며 교육은 강동평생학습관(명일역 1번 출구 성덕고 맞은 편) 3층 대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10회 과정으로 80% 이상 참여할 경우 궁궐문화원에서 발급하는 ''문화유산해설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신청은 강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ll.gangdong.go.kr)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02-3425-5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
- 송파구 풍납시장 ‘복바람 요리교실’ 송파구 풍납시장에서 시장 내 맛집과 전문 요리강사를 초청해 요리강좌를 선보이는 ‘복바람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요리교실은 풍납시장 대표상품인 재래식 손두부를 비롯해 전통떡과 해물소갈비찜, 양념족발 등 시장 내 입소문 난 맛집 메뉴와 홈메이드 건강크림스프, 가정식 브런치 등 특별 메뉴 요리강좌로 구성됐다. 오는 12월까지 19회차로 운영되는 풍납시장 복바람요리교실은 풍납시장 상인회(070-8792-4500)를 통해 매월 말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
- 송파어린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송파구립 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10월 중 ‘백년의 유산, 백년의 미래’ 프로그램(강좌 및 탐방)을 진행한다. 지난 19일 정석 교수가 ‘참한 도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오래된 길과 마을, 한옥을 소개한 데에 이어 23일에는 YTN 라디오 [권기봉의 걸으며 생각하며]를 진행하는 권기봉 작가와 함께 박수근, 백남준 집터를 중심으로 창신동 일대를 둘러본다. 25일은 조명래 단국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시민 주도로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30일에는 송지영 학예사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최순우 선생의 옛집, 한용운 선생이 만년을 보낸 한옥 심우장, 소설가 이태준의 고택이자 현재는 전통찻집인 수연산방 등을 탐방한다. 마지막 10월 17일(토)에는 [유럽의 걷고 싶은 길]의 저자 김남희 여행 작가가 ‘시민이 지키는 자연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송파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splib.or.kr/spclib)에서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
- 이주의 고양소식 2015 고양호수예술축제 10월 열려 제7회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고양호수공원 및 인근거리에서 개최된다. ‘거리예술, 평화를 꿈꾸다!’를 슬로건으로 개,폐막 행사를 비롯해 <대한민국거리예술> <신한류의 중심, 고양> <G-버스커 발굴 오디션>등의 공연 프로그램, 기획 전시 <GYLAF, 7년간의 기록>, 그리고 학술행사와 예술체험 등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축제에 대한 정보는 고양호수예술축제 홈페이지(www.gylaf.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양시여성회관, 9월 무료공개 취업 특강 고양시여성회관에서 무료 공개 취업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3가지 주제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 특강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00세 노후를 위한 투자, 창직과 창업, 노후의 가족관계 및 죽음 등 생애 진로설계 강의로 진행된다. 이어 17일 오전10시에는 ‘취업의 열쇠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효과적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22일과 14일 양일간 ‘스타강사를 꿈꾼다! 강의스킬업’ 시간에는 강사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교육과정 설계 및 교수법,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스팟 및 팀빌딩, 참여자 다루기, 자기조절 훈련, 미니강의 시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www.goyangwoman.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11회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 개최 제11회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 대회가 오는 13일 대화레포츠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테니스 동호회 30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관내 15개 클럽 선수들이 마스터, 챌린져, 신인혼합부 각 3그룹으로 나눠 경기한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대화·백석·중산·토당 코트에서 각각 예선을 거쳐 당일 최종 우승팀을 결정하고 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풍산동, ‘단풍골’ 마을카페 개장 풍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단풍골’ 마을카페 개장식을 가졌다. 단풍이 아름다운 마을 풍산동의 의미를 담은 ‘단풍골’은 유휴공간인 야외 휴게실을 리모델링 한 것으로, 방문민원인이나 주민들이 함께 모여 차를 마시며 이야기할 수 있는 주민소통공간으로 올해 고양시 거점공동체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커피와 차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은 주민자치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신청을 통해 주민들의 모임이나 행사장소로 제공될 계획이다. 고양시도서관센터, 단체대출서비스 확대 운영 고양시도서관센터는 9월부터 지역 단체 및 기관을 위한 단체 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단체 대출은 군부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단체 등 고양시 소재 10인 이상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1회 최대 150권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군부대, 지역아동센터 등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00권의 도서를 대출했으나 9월부터 고양시 소재 10인 이상 단체나 기관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최대 150권까지 대출이 가능해졌다. 단체대출을 신청하려면 단체회원 가입신청서와 고유번호증 또는 단체나 기관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 신청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고양시립도서관에 접수하면 된다. 대출과 반납은 신청기관 담당자의 직접 방문으로 이루어진다. 어린이보행안전 지도사업 ‘Walking School Bus'' 시행 고양시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9월 2일부터 2015년 하반기 보행안전지도사업 ‘Walking School Bus''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행안전지도사업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보행안전지도사들이 통학 방향이 같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노선별로 인솔해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보행안전시스템이다. 1992년도 호주에서 처음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가람초등학교와 덕이초등학교 2개 학교에서 시범 시행했고, 올해는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가람초등학교, 능곡초등학교, 일산초등학교, 벽제초등학교 등 4개 학교로 확대 시행한다.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스터 공모전 ‘세계자살예방의 날’(10일)을 맞이해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스터 공모전’이 실시된다. 공모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스터에는 표어를 넣어 ‘자살은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면 된다. 규격은 4절 켄트지로 형식은 자유롭다. 총 10명을 선정해 오는 10월 경 고양시장상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양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생명사랑 자살예방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2
- 성내도서관 ‘여행하는 冊(책)방’ 강동구립성내도서관은 신청 기관으로 책을 단체 대출해주는 ‘여행하는 冊(책)방’ 서비스를 실시한다. 성내도서관 인근에는 다수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위치해 있어서 평일 오전 시간에는 단체견학을 온 아이들로 어린이자료실이 북적이는데 이동 시 안전 문제나 도서관의 제한된 열람 공간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여행하는 책방서비스는강동구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및 일반 10인 이상의 기업체, 복지기관 등에서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회 대출시 300권 이내의 도서를 90일간 빌릴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단체회원 가입신청서와 단체나 기관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 신청자의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2045-79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