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얌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도봉구는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를 세워놓고 운전자가 그 안에 타고 있어도 불법 주·정차 단속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차를 세워두는 이른바 ''얌체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도록 계도만 해왔으나, 도로교통법에 따라 현장에서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으면 경찰에 20만원 이하 범칙금 부과를 의뢰하고, 운전자가 급히 차를 이동시키는 등 현장에서 운전자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구에서 직접 2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문의 : 2091-42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2
- 제3회 도봉구 UCC 영상 공모전 실시 도봉구는 사람중심의 따뜻한 도봉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제3회 도봉구 UCC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기간은 10월 30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3분 이내 단일 UCC 영상물과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동의서 각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uccdobong@dobong.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홍보활용성과 창의성, 작품성, 기술완성도 등을 주로 보며,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5명(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최우수상은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우수상은 상장과 상금 30만원, 장려상은 상장과 상금 10만원을 각각 받는다. 입상자는 11월에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및 도봉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 2091-2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2
- 고잔1동 우리 동네 음식 솜씨꾼 선발대회 열려 고잔1동 최고의 음식 솜씨꾼을 가리는 흥미진진한 대회가 지난 16일 고잔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고잔1동은 세대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해 건강한 어머니 전통밥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날은 고잔동 최고의 음식 솜씨꾼을 가리기 위해 준비한 대회였다.이날 요리대회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고단백 식품인 ‘콩’을 주제로 웰빙음식 만들어 잊혀져가는 전통음식 문화를 발굴 육성한다는 의미도 더했다. 고잔동 ‘우리 동네 솜씨꾼 선발대회’는 총 11명의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콩을 주제로 한 대회인 만큼 두부스테이크, 콩송편, 두부그라탕 등 다양한 종류의 콩요리가 선보였다.대회 참가자에게는 고잔1동 음식 솜씨꾼 상장을 수여했고 황금 주걱 및 앞치마도 지원했다. 앞으로 예정된 전통음식 양성과정 교육 참가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회를 함께한 참여자 및 주민들은 “이웃 주민들이 직접 만든 음식이어서 더 맛있었고 전통 음식을 통한 소통과 회복의 시간이 뜻 깊고 의미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행사를 주관한 김남선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건강한 어머니 전통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을 매개로 한 세대간의 소통으로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
- 안산시 공무원연구모임 ‘카프리썬’ 성금 기탁 안산시 공무원연구모임 ‘카프리썬’이 2015년 공무원 연구모임 경진대회에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카프리썬’은 지난 7월 30일 열린 연구모임 경진대회에서「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이용한 카본 제로씨티 대부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수상했다.녹색에너지과 박양복, 백현숙, 건설과 윤교엽, 미래전략관 백소연, 단원구 민원봉사과 정재은 등 공무원으로 구성된 ‘카프리썬’ 회원들은 “시상금이 의미 있고 좋은 곳에 사용되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싶다”며 선뜻 기탁을 결정했다.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안산시 복지정책과에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위기가정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
- 의왕시 종합민원실 내 영·유아 돌봄 서비스 개시 의왕시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종합민원실 내 영·유아 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영·유아 돌봄 서비스는 민원처리를 위해 방문한 시민이 부득이 영·유아를 동반한 경우, 아이의 돌발행동과 산만함 등으로 민원처리가 지연될 때 직원에게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처리시간 동안 안전하게 아이를 돌봐주는 서비스다. 영아인 경우에는 민원실 내에 새롭게 조성된 수유실에서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유아 및 미취학아동인 경우에는 북카페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컴퓨터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이와 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아이의 움직임을 옆에서 계속 지켜보며 불안감 해소에도 노력할 계획이다.또 초등학교 취학을 바로 앞둔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시청 업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민원실에 조성된 실내정원을 구경시켜 정서함양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의왕시 관계자는 “정부3.0시대에 걸맞는 찾고 싶은 민원실, 시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 실천을 위해 수유실 및 실내정원 조성, 영·유아 돌봄 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구축으로 내 집같이 편안하고 아늑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2
- 근명중 학생들, 게릴라 가드닝 펼쳐 만안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운영 중인 근명중학교 환경개선동아리 소속 24명의 중학생들은 지난 주 학교 주변과 안양5동 일대에 꽃을 심는 게릴라 가드닝 캠페인을 진행했다. 게릴라 가드닝은 누구도 돌보지 않는 땅을 아름답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꽃을 심을 장소를 사용할 법적 권한은 없지만 방치된 땅을 되찾아 그 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환경운동을 말한다. 안양5동주민센터 새마을회 소속 주민들과 24명의 청소년들은 메리골드, 국화등 꽃과 장비를 들고 학교 주변을 다니며 빈 부지에 꽃을 심었다. 이날 도로변에 방치되어 담배꽁초 등 오물이 쌓인 화단에는 쓰레기를 치우고 꽃을 심었으며 풀과 나무만 듬성듬성 자라났던 빈터는 알록달록한 꽃밭으로 탈바꿈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2
- 부천 중소기업 우수제품 온라인홍보관 오픈 부천시가 부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관을 열고 시내에서 중소기업·전통시장 및 자매도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공산품과 지역특산물을 판매한다. 부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관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자매도시에서 생산하는 송편, 떡, 한과류를 비롯해 몽고진간장, 무선찜질기, 아나파 목걸이, 진동 마사지, 우수한 중소기업 공산품 등이다.중소기업 우수제품홍보관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를(http://gift.bucheon.go.kr) 방문하면 된다. 홍보관에서는 중소기업 우수 제품과 자매도시 지역특산물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2-625-27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2
- 우리지역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 우리지역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 <여성가족부 지원> 진로직업 큐레이터 과정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은희)는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프로그램인 진로직업 큐레이터 과정을 운영한다. 진로직업 큐레이터란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직업 전문가이다. 교육기간은 10월 1일~11월 26일, 월<span lang="EN-US" style="FONT- 2015-10-01
-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의 각별한 군사랑 계룡건설이 육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이인구 명예회장의 각별한 군(軍)사랑이 화제다. 한국전쟁 참전 예비역 중령이기도 한 이인구 명예회장(13·15대 국회의원)은 올 9월 7일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1억원, 9월 9일 와병중인 예비역 추석명절 위문사업에 1000만원, 9월 24일 지상군 페스티벌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 총 5억원을 후원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무주택 참전 유공자 내집마련사업이다. 한국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하기도 했던 이 회장은 육군본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에 애정 어린 후원을 펼치고 있다. 후원금 뿐만 아니라 보금자리가 준공될 때마다 직접 준공식 자리에 찾아가 옛 전우들을 격려하고 새로 생긴 주택을 살펴보기도 한다.‘나라사랑 보금자리 121호’의 주인공인 고 정구서 옹의 고등학생 손자 등 여러 유가족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매년 5월에는 육군에서 추진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1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군관련 대민행사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이외에도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에는 인명피해를 당한 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해병대사령부를 직접 찾아 위문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출연한 바 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30
- 잠자리 몸속으로 곤충탐험을 떠나요! 주민센터 2층에서 애완곤충 특별 기획전을 진행해왔던 와동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 입어 지난 18일 와동체육공원에 ‘생태곤충체험관’을 개관했다. 지난해 겨울부터 시작한 애완곤충 특별기획전에 방문한 관람객은 약 1만여명. 와동은 곤충 기획전을 와동 지역 명물로 만들기 위해 ‘와동 희망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회장 장한묵)’를 구성하고 6개월 동안 준비해 생태곤충 체험관을 마련했다.외관이 잠자리 모양인 와동곤충체험관은 개관 전부터 주민들의 커다란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 곳은 다양한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고 직접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