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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영사전을 보면 10년 뒤 영어가 달라진다! 지난 5월 17일 월요일 3시 30분 해운대교육청 대강당은 외화번역가로 유명한 ‘이미도 특강’으로 만원을 이루었다. 빈자리가 없어 서서 들어야 할 정도로 높은 호응도가 있는 특강이었다. 초·중 영어(전담)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특강으로 창조적 상상력을 강조하는 영어학습법이 제시되었다.영어단어를 이용한 창조적 상상력을 강의하는 이미도 씨 디지털 시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창조성과 예술성‘반지의 제왕’ ‘슈렉’ 등 460여 편의 외화를 번역한 이미도 씨는 한국외국어대 스웨덴어학과를 나왔다. 그래서 영어는 거의 독학으로 공부했지만 17년 넘게 우리나라 외화번역의 1인자로 일하고 있다. 영어문장 만들기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이미도 씨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창의적 상상력’을 강조한 영어학습이라고 말한다.“현대의 디지털 시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은 창조성과 예술성입니다. 아무리 영어를 열심히 해도 창조적 상상력이 결여되면 최고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합니다.”사실 1시간 30분 이상의 강의에서 영어공부의 묘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창조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영어단어를 통해 입력하는 색다른 강좌였다.10년 넘게 하루 3시간을 공부하고도 글쓰기가 안돼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미래는 “외국어를 잘 하면 잘 할수록 내가 사는 세계가 커진다”는 말을 공감하게 한다. 그러나 10년이 넘게 하루에 3시간 이상 영어공부를 하고도 영어에서 불편을 느끼는 우리의 현실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면 내용의 문제라고 이씨는 주장한다.영어문장을 자르고 나누는 문법을 적용해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10년 이상 영문법을 공부하던 시대. 요즘은 더 긴 시간을 영어에 투자하고 하루에 50단어씩 외우는 아이들. 문제가 무엇일까? 이러고도 영어로 글쓰기와 말하기가 어려운 상황은 영어학습법 자체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영영사전을 통한 영어단어 암기영어단어를 통해 퍼즐 맞추듯 창의적으로 조립하며 자유롭게 문장을 만들어 보는 쉽고 재미있는 발상이 돋보이는 ‘이미도 특강’의 거의 모든 시간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로 이루어졌다. 영어공부의 묘책이 아니라 영어단어를 재미있게 변형해 보고 상상하는 즐거움을 체험하는 순간이었다. 영어교육 그 위에 창조적 상상력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큰 재산임을 확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획일화된 과중한 영어 공부가 어쩜 아이들의 창조적인 영어공부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지도 모른다.이씨는 영어공부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두 가지를 말한다. 첫째는 영영사전을 이용하는 것이다. 미국초등학생용 영영사전을 통해 영어단어를 익히라고 말한다. 하루에 한 단어만 영영사전에 있는 그대로 외우면 10년 뒤 살아있는 영어실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는 문장을 잘라서 공부하지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말을 배울 때 문장을 잘라서 배우지 않듯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그리고 창조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가 줄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공부도, 휴식도 똑똑하게! 공부에 지친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주말. 그러나 할 것 많은 요즘 아이들, 빡빡한 공부 스케줄 때문에 나들이 한 번 하기도 힘들다. 주말까지 반납하며 공부하는 자녀가 안쓰러운 게 엄마 마음이지만 노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아니면서 주말을 어영부영 보내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는데…. 주말을 주말답게 보내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고수 엄마들의 알짜배기 조언을 전한다. 학원 숙제 때문에 물 건너간 주말여행 초등학교 4학년 딸을 둔 서진미(38 ·신창동)씨 가족은 주말에도 ‘방콕’ 신세를 면치 못한다. 딸 아이 영어 학원 수업이 토요일 저녁에 있고, 숙제도 많아 황금 같은 주말을 학원 숙제에 발목 잡혀 지내기 일쑤라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 요청으로 영어 해석을 돕고 단어도 함께 찾아주는 건 기본, 본문을 테이프나 MP3에 녹음하는 것까지 돕다 보니 서씨도 덩달아 기진맥진할 때가 많다고.빈둥거리는 아이, 엄마 속은 부글부글 최아무개(41)씨는 주말이면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자는 중2 딸 때문에 속상하다. 조금 공부하는 척하다 어느새 거실로 나와 드라마 재방송부터 저녁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TV에 빠져들었다가 밤 9시가 지나야 책상 앞에 앉아 간신히 숙제만 하고 자는 아이. “주말에는 어느 정도 나태한 모습을 보여도 눈감아주고 싶긴 한데 빈둥거리는 모습을 보면 울화가 치밀어요. 밀린 공부를 보충해도 모자랄 판에 밀린 잠만 보충하니 답답할 노릇이지요.” “주말 낭비는 공부 낭비 아닌가요?”초5, 중1 남매를 둔 박주란(43 ·일곡동)씨도 아이들 공부 때문에 주말을 반납한 상태. 주말에 할 것들을 해놔야 다음 한 주 동안 쫓기는 느낌 없이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래 봤자 학원과 학교 숙제같이 아주 기본적인 것만 하는데도 저녁 외식할 정도의 여유만 있을 뿐 다른 짬이 나지 않더라.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는 집은 다 마찬가지 아니겠느냐?”고 되묻는 박씨. 자유 시간이 없다는 아이들의 아우성을 들을 때마다 일주일에 하루가 더 있어서 7일은 공부하고 8일째 되는 날에 맘껏 쉬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단다. 노는 시간과 공부하는 시간 확실히 구분하라 ‘토요일 오후 7시까지만 공부, 그 이후는 온전히 자유 시간!’ 이혜린(40·소태동)씨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1년 전에 한 약속을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다. 완벽한 성격 탓에 주말에도 아이만 보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영어 숙제해라, 수학 문제집 풀어라, 학습지는 다 했니?”라고 채근하는 자신의 모습이 결코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서 내린 결정. “일요일엔 아이와 공연을 보든, 친한 친구와 원 없이 놀게 해주든 뭔가 스케줄을 만들어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요. 아이도 나름 요령이 있는지라 잔소리하지 않아도 재빨리 해야 할 것들을 하더라고요.” 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해놓고 일의 중요도에 따라 행동하므로 오히려 평상시보다 공부 집중도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 방법이라고. ‘키워드’ 정해 주말 미션 수행하라아이들과 협의해 미션을 하나 정하면 규칙적인 주말 리듬을 유지할 수 있다. 신아무개(40)씨가 초등학교 5학년 딸과 함께 놀토나 일요일 아침마다 찾는 곳은 영화관. 조조영화를 보는 습관 덕에 주말 아침 늦잠 잘 틈이 없단다. 정원희(38·수완동)씨는 중1, 중3 형제에게 3~6개월 단위로 미션을 준다. ‘박물관’이란 키워드를 정해 주말마다 집중적으로 박물관에 다녀본 후 공통점이나 다른점 혹은 특이점을 찾게 하거나, ‘모험’을 키워드로 부모를 따라가는 가족 여행보다 가이드가 동반하는 또래 여행을 권하는 식. 올 봄에는 ‘대학 캠퍼스 투어’라는 주제를 정해놓았다는 정씨. 주말 공부는 ‘양’보다 ‘질’!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주말 공부는 하루 중 3분의 1정도가 적당하다는 게 고수 엄마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공부 압박이 심하면 아이들은 자꾸 눈치만 볼 뿐 휴식다운 휴식도, 공부다운 공부도 못 하면서 시간을 흘려버리기 십상이기 때문. 중학교 2학년 딸을 둔 박순정(43·봉선동)씨는 “주중 공부의 흐름을 끊지 않을 정도로만 주말 공부를 유도하는 편” 이라고 한다. 주말에는 주중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데 주력하는데, 이를 위해 주말 아침에 꼭 하는 것은 주중 계획 세우기. 전 주의 미진한 부분을 깨닫고 어떤 식으로 보충하면 효과적일지 스스로 알아 주말 공부가 우왕좌왕하지 않기 때문. 정주연 리포터 missingu93@naver.com 3면지역소식광주과학고, 입학사정관제 설명회 개최2010년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로 이전한 광주과학고등학교가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토)과 5월 1일(토) 오후 3시에는 학생과 학부형을 대상으로, 6월 19일(토) 오후 3시에는 관내 중학교 진학 담당 교사와 과학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2011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입학사정관제에 의한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2일간의 과학 캠프를 통한 ‘과학창의성 전형’의 도입이며, 올림피아드 등 경시대회 수상실적과 영재교육원 이수여부에 따른 특별전형, 지필 및 구술고사 형식의 일반전형은 폐지된다.신입생 모집인원은 총 4학급 80명이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 24명, 과학창의성 전형에서 56명을 선발하며, 각각의 전형에 대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자기주도학습 전형 모집인원의 2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상위 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발한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입학사정관에 의한 제출서류평가(입학원서,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학교장 추천서 및 교사 추천서)와 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로 면접 대상자 50명 내외를 선정한 후 심층적 개별 면접(잠재성 다면 평가)을 실시해 지원자의 학업 적성과 인성, 잠재성을 평가한 후 최종 24명을 선발한다.과학창의성 전형은 전문입학사정관에 의한 서류평가와 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로 160명 내외의 과학캠프 참가자를 선정한 후 2일간의 관찰과 다양한 도구를 통해 지원자의 과학적 창의성, 과학적 의사소통능력, 정의적인 특성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56명을 최종 선발한다. 문의: 062-670-3209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1
- SAT Essay 구조잡기 SAT의 writing section 점수 중 약 30퍼센트를 차지하는 25분짜리 essay writing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구조 잡는 방법을 요약해보았다. 소개하는 구조대로 작성하면 좋은 점수가 가능하다. 1.Paragraph1: 서론(introductory paragraphs)자신의 의견을 서술하고 글을 어떻게 전개해 나갈 것인지를 보여 준다. 서론은 일반적 진술과 대주제문으로 구성된다.-일반적 진술(general statement) 작성은 이야기(일화)로 시작하는 방법(anecdote), 인용문을 사용하는 방법(quotes), 재 진술하는 방법(paraphrase)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2~3문장으로 작성하면 된다.-대주제문(thesis)은 주어진 문제(prompt)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문장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항상 자신의 관점(point of view)과 그 이유(reason for feeling or believing)를 나타내는 하나의 문장으로 작성하면 된다. 서론에 쓰기 좋은 표현들은 다음과 같다. Given the choice between~and~, I would choose~(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나는 ~을 선택하겠다)/Generally speaking(일반적으로 말하자면) / It seems clear that ~ for several reasons(~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분명하다) /~has its own advantages and disadvantages.(~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2.Paragraph2 & 3: 본론(body paragraphs)서론에서 제시한 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설명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본론의 각 단락은 소주제문과 구체적 근거들로 구성된다.-소주제문(topic sentence)은 서론에서 제시한 대주제문(thesis sentence)에 대한 근거를 말해주는 문장으로 너무 일반적이거나 혹은 지나치게 구체적이지 않도록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해야 한다.-구체적인 근거들(supporting details)은 소주제문(topic sentence)를 뒷받침하여 설명해 주는 상세한 내용들로, 역사적 내용(historical example), 문학작품(literature example), 시사문제 (current events), 자신의 경험담(personal experience) 등에서 2가지를 선택하여 각각의 예를 3~4문장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또한 어떻게 대주제문(thesis)과 연관되는지를 명시하여 통일성과 일관성을 나타내야 한다. 예문을 인용하기에 좋은 표현들은 다음과 같다. ~as manifested by~/~best epitomized by~(다음과 같은 예에서 가장 잘 드러 난다/ 좋은 예이다)/ ~served as a way to(~를 잘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 the juxtaposition between~(다음의 두 가지 예를 나란히 살펴보면) 3.Paragraph4: 결론(conclusion paragraphs)에세이 전체의 마무리 단락으로서, 요약 및 맺음말로 구성된다.-요약문장(conclusion sentence)은 서론의 대주제문(thesis sentence)을 다른 말로 표현(paraphrasing)하여 하나의 문장으로 재 진술하면 된다.-맺음말(final message)은 글의 주제에 기초하여 전체를 보는 관점으로 보다 일반적으로 서술하면 되며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부분이다. 본론에 쓰기 좋은 표현들은 다음과 같다.By and large, it is better to~for the reasons I have discussed above.(결론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근거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 The advantages of ~ far outweigh the disadvantages. (~에 대한 장점들이 단점들 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한다.)/ For all these reasons~(이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나는 ~라고 생각한다.)/ In conclusion, I agree with the statement ~ because~(결론적으로 나는 ~라는 언급에 대하여 동의한다. 왜냐하면~) 4. 작성시간 배분주제문(prompt) 읽고, 생각하기(plan) 3분 / 에세이 작성하기(produce) 20분 / 점검하기(proof reading) 2분(총25분소요). 에세이를 작성할 때는 꼭 위에서 설명한 구조를 갖추도록 신경 써야 한다. 글을 잘 쓰는 것만큼 구조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T&B 에듀케이션 원장 Joe Kim문의 (02)511-83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폴리오! 한번 제작해 볼까? 최근 고교와 대학입시에서 수험생의 계량화된 성적보다 창의력, 열정, 잠재력, 적성과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격여부를 판정하는 입시 제도인 ‘입학사정관제’ 가 입시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입학사정관제의 자기주도전형’을 준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스토리북 읽고 Book report 만들기초등 저학년의 경우 미리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Storybook을 읽고 책 속 등장인물에게 편지쓰기, 본인의 비슷한 경험이나 생각을 다르게 각색해 보거나 내용을 요약하기 등 자신의 의견과 개성을 담은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제작해 보는 것이 좋다. 관심분야, 사회 이슈에 대한 UCC 제작해 보기어느 정도 레벨이 쌓인 학생의 경우에는 영어 UCC를 찍어보는 것이 어떨까. 학생이 기획에서 제작 편집까지 스스로 해보면서 최근 사회적 이슈나 학생의 관심 분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서적이나 인터넷 등에서 자료를 찾으면서 지식을 확장하고 사고력을 넓힐 수 있다. 주제가 선정되고 기획이 완료되면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또 작성한 내용을 말로 해보면서 쓰기와 말하기 학습이 가능하다. 제작된 UCC를 블로그나 개인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거나, UCC 대회가 있다면 출품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스로 Essay 작성하기첨삭지도가 필요한 Essay의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정상어학원의 온라인 교육사이트 JLS유니브닷컴에서는 학생들이 학습동영상을 본 후, 주어진 미션에 대해 직접 Speaking, Writing을 하고 전문선생님에게 개인별로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작품 당 3회까지 가능한 첨삭지도를 통해 최종적으로 Thesis 논문까지 스스로 작성해 볼 수 있다. 정상어학원은 최근 입시환경의 변화 이전부터 학생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으로 일관해왔다. 실례로 지난 2월~3월 정상어학원에서 주최한 전국 SpeaKING UCC Contest에는 4784건의 작품의 등록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이미 2009년 중2 학생들의 Thesis Celebration을 통해 논문발표회도 가졌다. 입시를 위한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학생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개발하여 학생 스스로 진로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상어학원의 교육철학과 학습법은 전국 정상어학원의 5월15일~16일 모집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초등영어 CHESS(대치초등1관 563-5946, 대치초등2관 3411-5743, 서초초등관 532-7676), 중등영어 ACE(대치중등관 552-3575, 서초중등관 532-7676), 대치보습(수학)(정상학원 564-5600) http://www.gojl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공부하는 아이의 식탁 ‘아침을 먹은 아이의 수능점수가 20점 높다’2002년 농촌진흥청에서 대학입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1.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귀한 음식, 좋은 영양제를 찾기에 앞서서 영양의 가장 기본은 식탁에서 이루어진다. 하루 시작을 10분만 일찍 시작할 수 있다면, 아침 식사시간을 5분만 좀 더 여유 있게 할 수 있다면, 아마도 그 변화는 오전 수업중의 집중도로 답을 해 줄 것이다. 2. 뇌의 활동을 돕는 건뇌식 - 첫 번째 탄수화물(밥)뇌의 무게는 체중의 2%정도지만, 20%가 넘는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러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 탄수화물이다. 뇌가 잠에서 깨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원인 아침을 탄수화물로 섭취할 수 있어야한다. 탄수화물이란 쌀, 밀, 감자 등이 대표적이며, 가급적 쌀을 위주로 한 음식을 씹어서 먹을 것을 권해준다. 쌀로 지은 밥은 두뇌활동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이 될 뿐만 아니라 쌀에는 포스파티딜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기억력을 향상시켜준다. 밀가루로 된 빵이나 국수도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으나, 밀가루는 쌀에 비하여 그 입자가 입상으로 소화시간이 길어 혈당의 급상승을 막아준다. 또한 밀단백인 글루텐은 집중력저하나, 산만함, 행동과다 등의 원인이 되기에 수험생들에게는 가급적 권해주지 않는다. 과잉된 영양소들은 근육이나 지방에 저장이 되나, 뇌에서는 과잉에너지의 저장이 이루어질 수 없기에 균형 있는 식사를 권해준다. 밥과 반찬의 비율은 1:1, 반찬 중 야채와 동물성, 과일 등 간식의 비율은 21:1로 전체 비율을 권해준다. 밥을 지을 때도 가급적 정제되어진 흰쌀밥보다는 현미나, 발아현미로 비타민 B군의 섭취를 도와주며, 콩 등 잡곡을 통해 라이신 등 쌀 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다. 비타민 B군, 특히 B1은 먹은 밥이 소화되고 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연소과정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비타민 B1이 부족 시에는 아무리 밥을 먹어도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비만만 초래하게 된다. 추천 식단1) 현미 볶음밥2) 돼지고기다시마조림: 돼지고기에는 비타민B군이 풍부하다. 섬유질이 많은 다시마와 함께 데리야키소스로 조려주면 비타민B와 섬유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3) 야채 생굴밥: 굴에는 타우린, 칼슘, DHA 가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4) 쇠고기 벌꿀 조림: 쌀에 부족하기 쉬운 양질의 단백과 함께 벌꿀속의 당질과 미네랄을 이용할 수 있다. 5) 두부와 모시조개를 넣은 계란탕 추천 영양제1) 양질의 종합비타민2) 비타민B군3) 유산균4) 양질의 면역글로블린 A를 함유한 초유5) DHA 영양제란 좋고 나쁨보다는 내 식습관과 영양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같은 영양제라 하여도 그 안의 구성물이나 질적인 부분들에는 많은 차이가 있기에 그 선택에서도 신중함이 필요하다. 또 선택 기준으로는 광고나 누군가의 비전문적 추천보다는 좀 더 전문적인 영양설계를 권해주는 전문조언이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된다. 비전문적인 추천의 경우 자칫 도움을 받기 위해 섭취한 영양제들이 오히려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거나 해가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자신감 있게 말 하고 싶으세요? 그냥, 쫌.. 별로. 싫어, 아니… 뭘 물어도 이렇게 짧게 대답하는 청소년이 많다. 때문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 박 모씨는 아이와 대화조차 나누기가 어렵다. 과연 내 아이가 대입 면접전형을 잘 볼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지난 2009년, 사법시험 3차 면접에서 22명이 무더기로 탈락했다. 법무부는 “법학 전문지식과 논리적 발표능력이 부족한 것이 불합격의 주된 사유"라고 설명했다. 이제는 말이 곧 능력인 시대다. 강남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나비 스피치는 학부모들에게 ''전교회장 스피치''로 입소문이 났다.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전교회장이 되고 싶어요! 청소년 스피치 만족도 높아주부 김 모씨는 중학생 아들과 함께 나비 스피치를 찾아왔다. 전교회장을 꿈꾸는 아들이 연설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김씨는 “다른 학원처럼 단순히 외우는 연설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생각하며 연설문을 작성했다”며 “자신 있게 표현해 전교회장이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 스피치 과정은 아나운서 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연설문 작성과 리더십, 사고력, 발표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또 매회 카메라 녹화 실습 후 부모와 학생들에게 수업동영상을 제공해 반응이 좋다. 나비 스피치 최영미 원장은(前KBS 아나운서) “발음, 발성 같은 언어의 기본기는 성장기에 닦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국생활로 한국어가 어눌한 아이가 청소년 스피치 과정을 통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직장인 스피치 인기대기업에 근무하는 최 모씨는 기획실 팀장임에도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발음과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듣곤 했다. 교육 후 자연스러운 자기 표현력과 리더십이 생겨 주위에서 업무능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들어서 매우 만족한 상태라고 한다.최 원장은 “그동안 요청이 많았던 직장인 과정이 오는 6월부터 시작 한다”며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해 스피치, 회의진행, 업무보고와 비즈니스 매너까지 소그룹으로 철저히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전문과정은 아나운서 과정 외에도 뉴스집중 클래스, 방송기자반이 있다. 모든 과정은 8명 이하의 원장중심 책임강의로 진행되며 풍부한 방송 경험이 있는 강사진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방송국에 수많은 아나운서를 배출해 실력을 검증 받았다. 처음 방문하면 누구나 카메라 실습을 통한 스피치 장단점 분석과 친절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영미 원장에게 듣는 스피치 노하우 Q. 전교회장이 될 수 있는 스피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회장을 준비한다면 많은 학생들을 응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인형이나 친구들 사진을 앞에 두고 연습을 한다. 이후 사람들 앞에서 눈을 맞추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훈련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 또 연설문은 친구들을 설득할 이야기꺼리를 생각해 직접 작성해야한다.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면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Q. 목소리가 작고 발음이 나쁜 아이, 대화를 꺼리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표현을 잘 할 수 있나요?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한 경우에는 아이가 부모와 함께 책 읽는 훈련을 한다.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로 시작한 후 점점 목소리를 높여 또박또박 따라 읽게 한다. 또한 동영상 기능이 있는 카메라나 핸드폰을 이용해 스피치 모습을 녹화한 후 긍정적으로 피드백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이때 부정적 피드백은 아이에게 오히려 해가 된다. 또,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부끄러운 경험으로 인해 대화를 꺼리는 경우에는 아이가 이야기 할 때 부모는 격려하고 인정해 행복한 스피치 경험을 도와준다. Q. 성공하는 취업면접법은 무엇인가요?외모, 가정환경, 학벌처럼 바꿀 수 없는 것에는 기죽지 말고 당당한 것이 좋다. 하지만 바꿀 수 있는 것은 노력하고 개선해야한다. 면접관에게 거짓말이 아닌 솔직하게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 직업관과 나의 정체성과 비전을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 취업 하고픈 회사와 직종에 대한 분석은 필수이다. 문의 (02)3288-3298이소원리포터 gangnamnew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관리형 조기유학 시스템과 다양한 여름캠프 선보여 조기유학은 원어민 수준의 언어구사능력을 비롯해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 육성의 발판으로 대단히 매력적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명문대학 진학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미국유학이야말로 조기유학의 최적지임에 분명하다. 그러다보니 단기어학연수를 비롯한 각종 예체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유학원이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부실한 프로그램과 과도한 비용으로 현지 적응에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교육 내용에서부터 일정 하나 하나까지 꼼꼼하게 따져야봐야 한다. 최적의 비용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영어는 물론 다양한 문화와 삶의 방식을 체득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교육 효과를 얻고 싶다면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국유학생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ks에듀의 삼위일체 책임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자.미유커로 소통,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으로 공부ks에듀는 지난 2004년 연세대 Young 동문회가 힘을 모아 뉴욕에서 미국 유학생들의 현지 정착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도와주는 자원봉사활동에서 시작되었다. 유학생활에 필요한 일들을 도와주다 지난 2005년 미유커 공식카페(http://www.koreanstudents.net)가 오픈되면서 현재 2만여 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국유학생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이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보스턴, 샌디에이고 등 미국 전역에 지점을 두고 현지와 바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ks에듀는 한국에서 시작된 유학원과는 정보력과 활동영역에서 큰 차별성을 갖고 있다.ks에듀에서 진행 중인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 역시 처음엔 미국으로 유학 온 동문 자녀들을 돌보면서 시작되었다. 이처럼 소규모로 출발했지만 체계적이면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신뢰가 쌓이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의 문의가 잇따르게 되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S.M. Elementary, S. A. School 등 미국 동부에 위치한 명문 학교에 다닐 수 있으며 24시간 관리형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철저한 학사관리와 함께 다양한 특별활동까지 펼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어캠프, 뉴욕맨해튼 음대 여름캠프 미국 유일의 음대프로그램인 ‘뉴욕 맨해튼 음악 2010 여름음악캠프’는 ks에듀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맨해튼 음대와 손을 잡고 진행 중인 캠프 프로그램이다. 대학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자유 연습실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여름음악캠프는 전임교수가 직접 레슨을 담당하며, 기본 이탈리아어로 발음 수업을 진행하는 Basic Italian Diction, 30분씩 진행되는 개인 성악수업 6 Private Voice Lessons, 개인 수업 6 Private coaching, 퍼포먼스 Voice Classes, 연습 오디션 Try out Auditions on stage, 콘서트 리허설 Concert rehearsals, 최종연주회 Final Concert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강남역 3번 출구 앞 두산베어스텔에 위치한 ks에듀의 권배진 대표는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뉴욕 맨해튼음대 2010 여름음악캠프’는 현지에서 직접 운영해야만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짜여져 있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비용도 기존 음악캠프에 비해 저렴해 미국 명문 음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음악캠프는 20여 년간 맨해튼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Neil Rosenshein를 비롯한 탄탄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기숙사 비용만 추가하면 부모가 함께 음악캠프에 참여할 수도 있다. ks에듀에서는 전 세계 학생들이 모두 모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CSU) Northridge 여름 영어캠프도 함께 모집 중에 있다.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3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여름 영어캠프는 한국 학생들만 참가했던 기존 영어 캠프와는 달리 외국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영어도 배우고 문화도 익힐 수 있다. 권배진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여름 캠프는 하루 4시간씩 주립대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해 집중적인 영어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UCLA를 비롯해 미국 명문대학교를 탐방하는 코스가 있어 공부에 대한 목표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 585 ~ 5276www.ksedu.net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미국 명문대학으로 가는 길 올해 초 발생했던 SAT 시험 부정사건이 납치와 폭행으로까지 이어지면서 국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SAT 시험지를 유출했던 강사가 구속되면서 미국 ETS 직원이 한국에 급파되는 등 땅에 떨어진 한국의 신뢰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 자식만은 명문대를 보내고 싶은 학부모들과 일부 학원의 과욕이 화를 자초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높이려는 SAT 점수가 그저 미국 대학 입학 지원에 필요한 사항 중 한가지라는 사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 미국 명문대 진학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에세이를 통한 자기소개와 제대로 된 원서 컨설팅이란 사실 또한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을까? 한국과 다른 문화적 배경 아래 우리에게는 낯설기만 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는 결코 뛰어 넘을 수 없는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 지난 15년 동안 원서 컨설팅을 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아이비리그 진학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스탠포드 아카데미(Stanford Academy)의 차별화된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자. 차별화된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는 대학 탐색과 선정에서 시작해 개인별 진학 계획을 수립한 후 입학에 적합한 과외활동리스트를 전략적으로 작성하면서 에세이 컨설팅 및 편집 작업에 들어간다. 여기에 추천서 관리와 인터뷰를 대비하면서 최종 결정을 내린다.이렇게 체계적이며 철저하게 운영하는 만큼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는 매해 소수의 지원자만 선발해 각 학생별 프로파일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는 에세이 작성에 있어서 그 빛을 발휘한다. 기존에 보아왔던 정형화된 템플릿이나 일반적으로 활용돼 온 스토리라인 대신 학생들 각각의 지원서를 통해 그 학생 고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해 가장 돋보이는 퀄리티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실제로 SAT 23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 대다수가 떨어지는 스탠포드 대학교에 SAT 2000점 밖에 받지 못한 학생이 합격한 사례가 스탠포드 아카데미에 있었다. 또한, SAT 2400만점자들조차 들어가기 힘든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교에 SAT 2100점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에세이와 전략적인 원서 컨설팅으로 인해 여러 학생들이 합격하기도 했다. 지난 3년간 스탠포드 아카데미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의 98%가 스스로 꿈꾸던 ‘드림스쿨’에 진학할 수 있었다. 검증된 강사의 차별화된 수업미국 명문대 합격에 관한한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스탠포드 아카데미는 SAT Reading과 Writing의 점수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SAT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스탠포드 아카데미에 다녔던 학생들 90%이상이 10주 과정의 SAT Reading과 Writing 수업을 통해 300~400점 이상 향상된 성적을 얻는 소득을 올렸다. 스탠포드 아카데미만의 철저한 논리와 전략적 사고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SAT 수업방식은 기존 SAT 학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방식과는 확실하게 차별화 되며 검증된 실력을 갖춘 강사가 직접 지도하고 있다. 스탠포드 아카데미 David Park원장은 “답만 맞추고 넘어가는 문제풀이식 수업은 문제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성적향상에 한계가 있다”며 “문제를 푸는 원리와 방식에 초점을 맞춰 학생과 함께 그룹별 토론수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정답에 대한 이해와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경력과 실력으로 쌓인 노하우가 없이 ‘명문대 졸업 강사’라는 타이틀만 내세운 채 어휘암기 중심으로 짜인 학원들의 수업은 SAT(Reading Section)에서 많아야 550점 이상의 점수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SAT 성적 향상에는 반드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검증된 강사의 학생별 맞춤 교육이 뒤따라야 한다.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David Park 원장은 SAT Reading과 Writing에서 8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SAT, GRE, LSAT 등 각종 영어시험은 물론 국내 최고의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15년 이상 특강을 진행해 누구보다도 실무경험으로 쌓은 노하우가 풍부하다. 여기에 버클리 MBA 전공 후 SAT Grammar Teaching 경력이 10년 이상 쌓인 Kew Park 부원장의 강의 실력과 컨설팅 노하우 역시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다. 문의 (02) 525 ~ 1795www.sacademy.co.kr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경기권 외고 전형요소 점검 및 입시전략 무조건 스펙 쌓기보다 나만의 히스토리를 만들어라6~7월 경기권 외고 학교별 전형 발표, 큰 틀의 밑그림 그리고 입시전략 세워야 고교입시 지형이 크게 바뀐 가운데 치러지는 2011년 외고입시. 선발방식도 크게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권 외고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용인외고가 자사고로 전환한 상황이어서 올해 외고입시의 경쟁률에 관심이 모아진다. 경시대회 수상실적 및 인증시험 성적은 배제하고 중학교 2~3학년까지 4개학기의 영어성적과 서류, 면접만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외고의 경쟁력이 힘을 잃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정원축소로 학교문은 좁아질 것이고 어문계열의 상위권 학생들은 여전히 외고를 선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런 가운데 올해 경기권 외고는 교과부에서 발표한 자기주도 학습 전형에 의거해 입시가 진행된다. 그 구체적인 입시요강은 학교별로 6월~7월 중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외고입시 전형의 공통요소를 점검하고 입시전략을 알아본다.경기권 외고 현황 학생의 모든 것 말해주는 ‘생활기록부’생활기록부는 학생의 교과 성적 및 비교과 활동 즉 독서, 봉사, 동아리 활동, 교내수상 경력등 학생의 학교생활을 알 수 있는 가장 구체적이고 총체적인 자료다.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관련 포트폴리오를 제출된다. 면접도 이를 토대로 이루어질 것이므로 내신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비교과 활동도 소홀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학생은 평소 성적관리는 물론 출결, 봉사활동 등 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모든 것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외대부속어학원 이남준 특목팀장의 설명이다. 학교 영어성적 반영 방법은 보통 석차에 의한 백분위 점수가 필요하다. 백분위 점수에 따라 학교마다의 감점표에 의거한 기준 점수가 중요한 것.이 팀장은 “학교에 제출되는 성적표에는 영어성적을 제외한 다른 과목의 성적은 표기되지 않는다. 2~3학년 영어성적이 1등급 4%이내여야 안정권이지만 2등급인 11%선 까지도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고 내신산출 방식 나의 공부 히스토리 성과와 노력과정 쓰는 ‘학업계획서’서류심사는 과거처럼 결과물에 치중하기 보다는 학업에 대한 진지성과, 학업을 선택한 이유와 노력의 과정이 분명히 표현되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내용은 자기소개서에, ‘어떻게 공부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를 학업계획서에 담고 있어야 한다. “진정성이 없이 고의적으로 형식에 맞춰 작성된 서류인 경우 면접과정 중 대부분 드러나게 되어 있다. 때문에 서류작성은 일관되고 거짓이 없는 진솔한 내용이어야 한다.”결과보다는 과정을 평가하겠다는 취지의 외고 입학사정관 전형. 때문에 각종 영어인증시험 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 서류에 이를 명시할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입시와 관계없이 영어실력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인증시험 성적은 받아 두는 것이 좋다고 이 팀장은 조언한다. “토플이나 텝스, 플렉스 등 영어인증성적은 구체적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교장추천서나 자기소개서에 반영되거나 면접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포함될 수도 있다. 또 외고지망생이라면 자신의 실력 점검을 위해서라도 영어인증시험은 꼭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인성평가와 학업수행 역량 평가하는 ‘면접’ 선발요소에 대한 제약이 많아진 만큼 영어내신과 서류만으로 학생의 우수성이나 잠재력을 변별하기 어려워질 것. 그런 만큼 학교 측에서는 면접을 통한 변별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어내신과 학업계획서 그리고 마지막 관문인 면접. 보통 제출된 생활기록부와 학업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면접관이 질문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경기권 외고의 면접은 크게 인성평가와 학업 수행 역량 평가로 나누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전한 사고방식과 건강한 열정, 지적 능력의 우수성과 미래에 대한 가능성 등을 다양한 면접 방법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이 팀장은 설명했다. “작년에 이어 다양한 형식의 면접이 이루어 질 수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단순한 일문일답식이 아닌 하나의 주제를 토대로 집단 토론을 하거나 심층주제 면접 등의 형식일 수도 있다. 면접에 대한 다양한 방식을 이해해야 함은 물론, 토론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준비가 필요하다.” 도움말 성남외고, 외대부속어학원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Mini Interview 성남외고 정기홍 교무부장 교사 “영어내신이 가장 중요하지만 면접으로 뒤집기 가능할 수도 있어요”외고의 입학사정관 전형의 핵심은 기본적으로 학생의 성실성과 잠재능력을 보겠다는 것. 이번 외고입시 개편으로 보다 좋은 시설에서 적은 인원이 공부하게 된 만큼 외고는 외국어능력 우수자를 양성하는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해 질 것으로 정기홍 교사는 보고 있다. “성남외고는 작년 말 교과부가 제시한 입시안 테두리 안에서 학생을 선발하게 될 겁니다. 정원이 240명에서 200명으로 줄었어요. 사회적 배려대상자 40명을 별도의 전형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160명을 일반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입니다.”성남외고는 올해 1단계에서 영어내신만으로 정원의 2배수인 400명을 선발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2단계 면접을 치를 예정이다. 면접의 형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0점 만점 중 2~3학년 4개 학기 영어성적을 각 학기당 40점씩 160점, 그리고 서류 및 면접 40점이다. “영어내신이 가장 중요하지만 봉사나 출결 등 생활기록부도 잘 관리해 두어야합니다. 면접에서 당락이 갈릴 수도 있어요. 내신이 다소 낮더라도 서류와 면접에서 충분한 강점이 있다면 뒤집기가 가능할 수도 있으니 도전해 볼 것을 권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조선왕실의 자녀 교육법’ 강좌 분당구 서현동 AK프라자 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6일(수) 오전 10시30분~11시50분 ‘조선왕실의 자녀교육법’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현명한 어머니가 길러낸 정조와 퇴계, 율곡 ▲연산군은 최악의 태교 실패작이다 ▲부모의 애정결핍이 부른 조선왕실 최대의 비극은 사도세자 ▲원자의 또래 친구는 누굴까 ▲가정불화로 실패한 경종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좌를 진행할 역사체험가 오세현 씨는 “옛 선조들은 왕업을 이어받고 천하의 운명을 좌우할 세자 교육에 더욱 신중을 기했다”며 “조선 왕실의 교육법을 통해 ‘훌륭한 자녀는 현명한 부모가 만든다’는 진리를 새겨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31-779-38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