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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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임지미 센터장 주재원이었던 부모님을 따라 10대 시절을 프랑스 언어권 아프리가 국가인 코트디브와르(Cote D lvoire)에서 보냈다는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임지미 센터장. 미국에서 국제기관 금융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3대 센터장을 맡게 된 그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코트디브와르에서 보낸 학창시절프랑스 학교에서 글로벌 문화 배우다 임지미 센터장은 프랑스, 영어, 한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문화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에 못지않은 다양한 경험 덕분에 서래마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센터 방문객 한 명 한 명의 응대가 남다르다.“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 아프리카 가나 옆에 있는 ‘코트디브와르’에서 살았습니다. 초중고를 이곳에 있는 프랑스 학교를 다니며 청소년기를 보습니다. 부모님 모두 한국 분이세요. 아버지는 벨기에에서 공부하신 뒤 독일로 가셨고, 그곳에서 간호사이셨던 어머니를 만나 결혼하셨죠. 저희 세 자매 중 언니와 저는 벨기에에서 태어났어요. 부모님의 교육방침도 저희에게 자율성과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강조하셨고, 삶의 고비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법을 가르쳐주셨어요. 덕분에 자연스럽게 새로운 문화에 대해 열린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글로벌 문화에서 자란 유년기 이야기를 들으니 지금의 모습이 더욱 공감된다. 새로운 것에 늘 호기심을 갖고 도전해왔던 40대의 그녀는, 남다른 어린 시절의 경험치 속에서 자연스럽게 완성된 모습이었다.미국에서 보낸 대학생활워싱턴 국제금융기관 금융 애널리스트 활동 코트디브와르에서 9년 간 생활한 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그녀는, 워싱턴 DC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근무했고, IMF 산하기관인 국제투자공사(IFC)에서 금융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세계은행에서 각 나라에 지원되는 지원금을 어떻게 쓰는지 분석하는 일을 주로 맡았는데요. 당시 프랑스 언어권이었던 레바논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IFC에서 금융 애널리스트로 활동했고, 여러 나라 친구들도 많이 알게 되었죠. 그러다 건축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건축설계를 공부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조금만 노력하면 여러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거든요.”결혼 후 한국행, 서래마을 정착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3대 센터장 공모미국에서 경영학과 건축설계를 공부하고, 국제기관에서 7년간 근무했던 경험을 뒤로 하고 한국에서 정착하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 외국에서 태어나 20대 후반까지 벨기에-코트디브와르-미국에서 생활했던 그녀가, 어떤 계기로 한국에서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의 수장이 됐는지 직접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솔직히 ‘감’도 오지 않았다.“국제기관에서 근무할 당시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요. 남편은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마치고 미국에서 공부했던 사람이었기에 늘 한국을 그리워했고, 저 역시 아이가 태어나면서 모국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었습니다. 서래마을에 정착하며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보내며, 과연 내가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어요. 잠시 건축사무소에서 일을 하긴 했지만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도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었고, 3년 전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장 공모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프랑스어와 영어, 한국어 3개 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지원조건은 물론, 글로벌한 경험과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그녀의 성향은 2대 센터장에 적임이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한국생활을 시작한 그녀에게, 또 하나 인생의 장이 열린 셈이다.외국인들을 위한 서래마을 사랑방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는 서울생활이 낯선 외국인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는 곳이다. 모든 국적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예술, 음식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랑스 동화읽기(스토리텔링) 수업 등 재능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곳을 방문하는 외국인 중 프랑스인이 가장 많고 호주, 영국, 벨기에, 중국, 일본, 가나, 미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센터를 사랑방처럼 이용하고 있다.“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센터장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요? 서래마을 내에 있는 프랑스 학교와 MOU를 맺고, 작년 가을 프랑스학교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미술 활동(서래마을 한불 공공 미술 프로젝트)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세라믹에 그림을 그려 구워낸 공동 미술 작품이 서래마을 초입 ‘은행나무 공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걸 볼 때마다 뿌듯하죠. 앞으로는 서초구민과 함께 활발한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다채롭게 모색해보려 합니다. 저희 센터에 더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도록 말이죠.”2008년 문을 연 서래글로벌빌리지가 1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임지미 센터장. 한국에서 제2의 꿈을 펼칠 그녀의 내일이 자꾸만 기다려진다. 2017-05-22
- 일본 아트 여행_나오시마,다카마츠,고토히라 황금연휴를 앞두고 갑자기 결정된 일본여행.행선지는 도쿄나 오사카처럼 화려하거나 붐비는 대도시가 아닌 일본 남쪽지방 카가와 현의 조용한 소도시인 다카마츠시 주변을 둘러보는 소박한 코스로 딸과 함께2박3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왔다.사누키 우동 산지로 유명한 카가와 현은 어디를 가도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오래된 우동가게가 쉽게 눈에 띄었고,다카마츠시 인근에 위치한 나오시마 섬은 자연과 한데 어우러져 그 자체가 예술작품이었다. 다카마츠시,인근 관광 위한 거점 도시 2박3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카가와 현을 즐길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어쩔 수 없이 유명한 곳을 위주로 둘러보는 코스였다.사누키 우동의 산지로 유명한 카가와 현의 중심지는 다카마츠시로 육로로는 고토히라,바닷길로는 인근의 ‘아트 아일랜드’로 불리는 나오시마,데시마,쇼도시마 등의 섬을 둘러볼 수 있는 거점 도시다.인천공항에서 한 시간 반이면 자그마한 다카마츠 공항에 도착한다.다카마츠 공항 입국심사대를 빠져 나오자 우동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유명한 사누키 우동의 산지답게 다카마츠 공항청사 1층에는 작은 우동가게가 우리를 반기고 있었다.그곳에서 늦은 아침으로 새우튀김을 얹은 가케우동을 시켜 허기를 달랜 후 공항 리무진을 타고 다카마츠 시내로 향했다.시내 주요 지점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무료 티켓이 관광객에게 제공되고 있어 편하게 숙소로 갈 수 있었다.호텔에 짐을 맡긴 후 우리는 곧장 섬 전체가 아트 그 자체라는 나오시마 행 페리를 타기 위해 다카마츠 역 인근의 다카마츠 선착장으로 서둘러 갔다.섬 자체가 예술인 나오시마의 미술관 순례길예정대로라면 이튿날 아침 일찍 둘러보기로 했던 나오시마.다음 날까지 기다릴 수는 없고 당장 얼마나 아름다운지 기필코 보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나오시마 행 페리에 올라탔다.운 좋게 나오시마 미야노우라항 행 배가 출항을 앞두고 있어 왕복 티켓을 끊고 바로 탈 수 있었다.시원하게 바다 물살을 가르면서 달리는 배 안에서 느긋하게 망망대해인 태평양을 바라보다 보면 한 시간도 채 안 돼 나오시마 섬에 도착한다.나오시마는 섬 전체가 미술관이라고 할 만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곳으로 유명하다.아니나 다를까 항구가 보이기 시작하자 익숙한 커다란 땡땡이 무늬가 들어간 호박 작품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우리는 내리자마자 선착장 입구에서 나오시마쵸영 버스와 무료 셔틀 버스를 번갈아 타면서 섬 투어를 시작했다.버스를 타고 섬에 있는 베넷세하우스,이우환미술관,츠즈지소,지중미술관을 순례했다.각 미술관마다 관람료를 받고 입장을 해야 해서 입장료도 만만치 않았지만 아트 여행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두렵지도 않았다.미술관과 미술관 사이는 걸어가기에는 좀 멀고 그렇다고 자전거로 가기에도 생각보다 불편해 당일 마지막 배를 타고 다시 돌아오기에는 순환버스가 차라리 편했다.그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은 지중미술관으로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 건물을 지하로 구성한 특이한 구조의 미술관이다.지중미술관 입구까지는 ‘모네의 정원’이 재현된 작은 연못이 있는 정원을 오솔길처럼 걸어가야 한다. 아직은 덜 따가운 5월 초의 햇살을 즐길 여유가 있어 사진도 찍고 좋았다.하지만 지중미술관은 그 건물 자체가 예술작품으로 건물 입구부터 사진 촬영 자체가 금지되어 있어 아쉬웠다.섬 내부를 순환버스를 타고 돌다보면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이 지중미술관이다.다른 곳에서는 거의 손님들이 내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놀라웠다.해신 있는 고토히라 궁으로 이어지는 끝없는 계단첫날에 현대 예술이 자연과 조화를 이룬 예술의 섬을 구경했다면 둘째 날은 오래된 아름다움과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전통이 엿보이는 온천마을 고토히라를 방문했다.그곳은 다카마츠역에서 기차를 타고 약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오래된 마을이다.일본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고토히라역에 도착한 뒤 걸어서 해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를 방문했다.‘사누키 곤피라상’이라 불리는 바다의 신을 모시고 있는 고토히라궁을 가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정상인 오쿠사까지 약1,368개의 계단이 끊임없이 이어져 있다.일본도 역시 골든 위크로 불리는 연휴기간이라 각지에서 몰려든 일본인 관광객들로 올라가는 계단이나 내려가는 계단 모두 혼잡하기 짝이 없었다.게다가 생각보다 가파른 계단길이라 그런지 가벼운 복장에 나무 지팡이까지 동원한 관광객도 자주 눈에 띄었다. 본궁은785계단이 위치한 곳으로 대부분의 관광객이 참배를 마치고 돌아간다. 고토히라역에서 고토히라궁으로 가는 길목에는 오래된 우동가게마다 손님이 줄을 서 있었으며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가에는 기념품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진풍경도 펼쳐졌다.길목을 벗어나 계단 초입까지 우동학교가 있어 이곳이 우동 산지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자연의 웅장함과 일본정원의 멋 모두 갖춘 리츠린 공원조용하다 못해 한적하게 느껴지는 다카마츠 시내는 순환버스만 타도 금방 한 바퀴 돌고 제자리로 돌아온다.다카마츠시는 그만큼 자그마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리츠린 공원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이 있다.코토히라시에 다녀온 뒤 다카마츠역에서 택시를 타고 서둘러 도착한 리츠린 공원에는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옛 귀족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뱃놀이 접수는 아쉽게도 이미 마감이 됐다.그래도 딸과 함께 천천히 걸어가면서 일본 정원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자연의 웅장함이 조화를 이룬 절경은 아쉬운 대로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2017-05-22
- 2018학년도 교대 입시전략 청년 취업에 대한 불안이 지속되면서 교대에 대한 선호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교대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만큼 내신 경쟁력이 떨어지는 강남학생들의 수시 경쟁은 쉽지 않다. 교대 정시모집은 인원이 더욱 줄었고 합격선 예측도 어려워 혼란을 겪고 있다. 2017학년도 교대 정시모집에서 주요 교대의 합격선은 크게 흔들려 서울교대보다 춘천교대의 최저 합격선이 높게 나타나는 등 이변이 있었다. 2017학년도 교대 입시의 주요 특징과 2018학년도 교대 입시 변화 및 대비방법에 대해 살펴봤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진학사 입시컨설턴트, ‘입시연구소 길’ 이정형 소장참고자료 주요 교대 2018학년도 입학전형계획, 대학교육협의회 초등교육과 수시전형 분석 자료2017학년도 교대 입시 주요 특징수시 - 교과 내신등급 합격선 상승, 정시 - 대학별 최저 합격선 역전 현상2017학년도 교대 입시는 수시와 정시에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입시연구소 길’ 이정형 소장(진학사 입시컨설턴트)에 따르면 수시에서는 학생부 교과 합격선이 더욱 상승해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서울교대, 한국교원대는 서울대와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수준인 내신 1.5등급 이내, 경인교대는 고려대, 성균관대 학종 수준인 1.8등급 이내, 춘천 및 주요 지방교대는 2등급 이내 수준의 합격선이었다고 한다.정시에서는 대학별 합격선이 크게 흔들려 춘천교대의 최저합격선이 서울교대와 경인교대보다 높았다. 서울교대 합격자 평균은 연·고대 인문계열 수준, 합격자 최저는 국민대 수준까지 하락했다. 경인교대 합격자 평균은 서·성·한·이 인문계열 수준, 합격자 최저는 건·동·홍·숙 수준까지 하락했다. 반면 춘천교대 합격자 평균은 서·성·한·이 상위권 수준, 합격자 최저는 이화여대 최상위권 수준까지 상승했다.정시에서 이처럼 합격선이 요동친 요인에 대해 이 소장은 “인문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감소(문과 학생 감소), 상위권 학생들의 수시 합격, 최근 2~3년간 교대 합격선이 꾸준히 상승한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하향지원 한 것”을 꼽았다. 덧붙여서 “합격선은 다양한 변수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실제 지원자 수준은 입결(합격자 평균)을 참고하는데 좋다”고 조언했다. <2016~2017학년도 교대 정시 경쟁률 변화>대학 20162017서울교대3.132.13경인교대2.231.75춘천교대3.924.75공주교대2.772.42청주교대4.44.2전주교대2.412.18광주교대2.221.8대구교대2.171.92부산교대2.761.91진주교대2.972.05이화초등9.536.79교원대11.717.07제주대25.823.19서울교대, 경인교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수시 확대2018학년도 교대 입시는 수시로 2114명(56.8%), 정시로 1602명(43.2%)을 모집해 총 3716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수시가 6.3% 증가한 수치이다. 2017학년도에는 수시로 1892명(50.5%), 정시로 1858명(49.5%)을 모집해 전체 3750명을 선발했다. 대학별 수시 및 정시 모집인원 변화를 살펴보면 서울교대, 경인교대, 전주교대, 광주교대, 대구교대, 진주교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제주대 등에서 수시모집을 확대하고 정시모집을 줄였다. 특히 경인교대는 수시 확대의 폭이 크고,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는 전원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이 외 춘천교대. 공주교대, 청주교대, 부산교대, 한국교원대 등은 변화가 없다. <2017 VS 2018 교대(초등교육) 수시 및 정시 모집인원 변화>대학수시정시2017201820172018서울교대180200141131경인교대340400258154춘천교대180180135135공주교대178178173172청주교대100100175175전주교대5878220201광주교대175200143118대구교대190210180161부산교대193193155155진주교대155210158103이화초등273812 한국교원대65654545제주대51626352합계1892211418581602비율50.5%56.8%49.5%43.2%주요 교대 정시모집, ‘나’군 집중으로 선택폭 좁아교대(초등교육과) 정시모집은 13개교 중 10개교가 ‘나’군에 몰려 있다. 지난해까지 이화여대가 정시 ‘가’군으로 12명을 모집했지만 2018학년도에는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만 ‘가’군으로 모집한다. ‘다’군에서는 제주대가 모집한다. 따라서 주요 교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나’군에서 하나만 골라야 한다. <2018학년도 교대 정시 모집군별 인원>가군나군다군대학인원대학인원대학인원이대 초등-서울교대131제주대52한국교원대45경인교대154춘천교대135공주교대172청주교대175전주교대201광주교대118대구교대161부산교대155진주교대103절대평가 영어 영역 정시 반영방법서울교대 영어 3등급 수능 최저기준 반영, 춘천교대 영어 반영 14.2%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바뀌는 수능 영어는 교대 입시 정시에서 어떻게 반영될까. 서울교대는 영어 영역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며 3등급 이내여야 한다. 춘천교대는 영어의 반영 비율을 14.2%로 줄였다. 기타 대학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5% 수준으로 반영하며 제주대는 30%를 반영한다.이 소장은 “타 대학에 비해 교대는 영어 반영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는 대학이 많지만 등급별 환산점수를 반영하는 절대평가이므로 그 영향력은 줄어들 것이고, 탐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8학년도 주요 교대 정시 영역별 반영비율>대학 모집인원성적활용국어수학영어탐구서울교대131표점33.333.3최저3등급33.3경인교대154백분위25252525춘천교대135표점28.628.614.228.6공주교대172표점25252525청주교대175표점25252525이화초등수시이월시표점25252525교원대45백분위27.5252522.52018학년도 교대 입시 전략INTERVIEW‘입시연구소 길’ 이정형 소장Q. 최근 주요 교대와 일반대학의 입시 수준을 비교한다면?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서울교대, 교원대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인문계열 수준, 경인교대는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인문계열 수준, 지방 교대는 중앙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할 정도로 교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Q. 수시가 확대되고 있는데, 강남 학생들은 수시와 정시 중 어디에 비중을 두고 준비해야 하나?교대 입시 역시 2017학년도에 비해 2018학년도에 수시의 비중이 늘고 정시의 비중이 줄었다. 그렇지만 강남 학생들은 여전히 정시에 무게 중심을 두고 준비하는 게 좋겠다. 그 이유는 우선 교대 수시 합격자들의 내신 분포를 보면 2등급 이내가 대부분이어서 교과 성적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강남지역 학생들은 쉽지가 않다.또한 정시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다른 모집학과들에 비하면 여전히 정시 비중이 43%에 이를 정도로 적지 않다. 더구나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실제로는 정시 모집인원은 많이 늘어난다. 2017학년도에도 13개 대학 교대 정시 모집인원은 49.5%였지만 수시 이월 인원이 341명이나 생겨 실제로는 정시가 58.6%였다. Q. 교대 입시, 자연계열 학생들은 어떤 전락이 필요한가?최근 상위권 학생들이 자연계열로 몰리고 있다. 수시에서 동일한 2017-05-22
- 5~6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체험 떠나볼까? 야외활동 하기 좋은 5~6월, 창의력을 키우고 꿈과 진로를 탐색하기에 최적기다. 모처럼 학교 밖을 벗어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시기,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강남서초 창의·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모아봤다. 경운박물관꽃 드레스 만들기경기여고 경운박물관은 오는 12월까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국박물관협회와 KB국민은행이 주관하는 ‘KB 박물관 노닐기 - 꽃 드레스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가 열린다.현재 경운박물관에 전시 중인 <금상첨화(錦上添花)>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복식, 도자, 회화 등에 나타난 꽃과 길상문의 의미를 배우고, 꽃을 주제로 한 드레스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창의력을 키우고 자유학기제에 따른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한편, <금상첨화> 전시는 오는 9월 9일까지 계속된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을 선조들의 생활용품을 통해 들여다보고, 선조들이 인식한 꽃의 문화적 · 시대적 가치를 만날 수 있으며, 꽃이 표현된 도자기. 목기, 자수, 아기 옷 등 89점의 유물과 함께 꽃을 그린 회화 7점이 전시되어 있다.●위치 강남구 삼성로 29(경기여고 내)수서청소년수련관수서사랑 나눔 축제 & 초등 일일 교과 체험5월 27일 열리는 ‘제24회 수서사랑나눔축제’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바자회, 에어슬라이드,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6월 17일 열리는 ‘교과서 속의 보물을 찾아라! 초등 일일 교과 체험’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과학, 사회 등 교과서 속 지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4만 원이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한국은행화폐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체험활동 및 전시 관람, 박물관 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치 강남구 광평로 144(일원역) 한생연 실험누리과학관(강남)나만의 현미경 만들기 & 태양광 로봇 제작한생연 실험누리과학관은 2015년 서울시 교육청 서울학생배움터로 지정된 교육기관이다. 생명과학(인체, 동물, 곤충, 식물, 유전공학 등), 화학, 물리 분야의 전문 실험기계 등으로 실험을 할 수 있다. 뇌파의 종류와 뇌파 측정 탐구, 식물 단계별 발아 표본 관찰, 유전공학! 유전자 분석 실험기계 탐구, 로봇공학! 다양한 센서로봇 체험, 파동의 이해와 클라드니 패턴 탐구, 곤충·동물 단계별 발육 표본 관찰,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태양열을 이용한 에너지변환 탐구 등의 전시와 체험 교육이 이뤄진다.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4시, 초중고 대상으로 ‘나만의 현미경 만들기’가 진행되며, ‘태양광 로봇 제작’은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등 총 3회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약이나 전화예약을 하면 된다.●위치 강남구 도곡로 408 디마크 빌딩 6층(한티역)외교사료관도슨트에게 배우는 한국 외교사외교사료관 외교사전시실에는 1876년 개항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외교문헌은 물론, 기록 및 사진, 시대별 전시된 기념물 등을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외교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연표와 조선말기 및 대한제국 시기의 각종 외국과의 조약에 관한 서류와 사진, 해방 이후 한국의 주요 외교 순간의 서류와 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도슨트에게 배우는 한국 외교사’ 프로그램은 외교사전시실 해설·관람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이상(매회 정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토 오전 11시, 오후 1시, 2시, 3시에 진행된다.외교사료관은 매주 월~금 오전 10시, 오후 2시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외교사료관 및 외교부 소개(홍보 영상물)와 외교활동(의전인, G20) 등을 자유 관람하고, 회교관 임용장 및 부임자 선서 작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외 외교사 전시실 해설 및 관람이 이뤄진다.●위치 서초구 남부순환로 2572번지(양재역)전기박물관전기에너지 및 주요 과학자 업적 견학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하는 전기박물관은 전기에너지 역사와 전시물이 총망라되어 있다. 전기에너지 역사관은 전기의 탄생과 에너지 발전을 연표로 정리해 보여주고, 주요 과학자의 업적과 발명품 등을 만날 수 있다.전기에너지 확장관은 화력, 수력, 원자력의 대표적인 발전소 모습과 전기 생활용품이 전시되어 있다. 전기와 생활관은 1940~1960년대 전기 생활용품을 만날 수 있고, 우리나라 주명문화 변천관은 전기조명 이전에 사용했던 등잔부터 현대의 특수조명에 이르기까지 조명기기 변천과정을 한눈에 만날 수 있다.●위치 서초구 효령로72길 60 한전아트센터 3층(양재역) 2017-05-22
-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공자의 어록을 담아 후대에 엮은 책인 <논어(論語)> 「학이(學而)」편 첫 구절이자 학생 때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문장이다. 이제는 고인이 된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가 쓴 <강의>(2004)에서는 이 구절에 대한 해석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하였다. 그는 ‘습(習)’을 복습(復習)의 의미로 이해하기보다는 글자의 모양이 나타내고 있듯이 부리가 하얀 어린 새가 날갯짓을 하는 모양으로서 ‘실천’의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시(時)의 의미도 ‘때때로(often)’가 아니라 여러 조건이 성숙한 ‘적절한 시기(timely)’로 읽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았다.다시 말해 배우고 실천의 시점이 적절할 때 실천해야만 비로소 의미가 있는 학습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문구에 대한 해설은 뉘앙스의 차이가 있겠지만 결론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장 보편적이지 않을까 스스로 질문을 해보고 답한다. 배움[學]이 과잉인 시대에서 익힘 또는 실천[習]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선현의 뜻이 아니겠는가.배움은 곧 실천, 나는 잘 했는지 반성중간고사를 치르고 난 뒤의 학생들에게 얼마(?) 쉬지도 못했는데 또다시 공부하라는 교사의 지겹고도 뻔한 잔소리쯤으로 치부될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나는 또다시 배움을 이야기 하고 싶다. 나는 교사라는 직업인이기에 앞서 인생을 살아가는 한 개인으로서 배움과 실천의 조화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한 살 한 살 먹을 때마다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다.다소 뜬금없고 부끄럽지만 젊었던 시절 나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봤다. 나는 불타오르는 의지가 가득해 내가 지닌 지식의 부족함 또한 그나마 가진 지식에 걸맞은 실천력도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 내가 속한 집단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내 모습은 잘 보지도 못하고 나보다 못한(?) 타인을 흉보거나 사회 탓을 하면서 분을 삭이고 엉뚱하게도 학생들에게만 높은 기준을 제시하며 지킬 것을 강요하였고, 혹여 이를 지키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불호령을 내렸었다.그러한 지도가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 삼으며 싸우듯이 교직 생활의 초반을 지냈다. 그러다 어느덧 나이 40대에 이르러보니 학생들에게 나의 모습은 버럭버럭하는 형편없는 교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교육자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칠 지식을 아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었음에도 교과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교육활동의 전부인양 생각하고 교과 지식 전달 이외에도 진로, 상담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공부하지도 혹은 조금의 가르침을 얻었어도 배움에 걸맞은 실천의 노력을 게을리 했기 때문에 중견교사임에도 선생님이 아닌 ‘꼰대’가 되었다고 반성한다. 교과 내용을 잘 가르치는 것만을 교사가 지녀야할 능력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부끄럽게도 최근에 와서야 생각을 바꾸고 학습의 주체로서 학생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있다. 과정이 중요, 배우고 발견하는 즐거움미국의 화학교사 램지 무살람(Ramsey Musallam)은 TED(미국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에서 학구열을 불타오르게 하는 3원칙(호기심 우선, 엉망인 상황을 받아들이기, 반성적 사고 연습)을 이야기하며 그 첫 번째 원칙으로 ‘호기심 우선’을 꼽았다. 공부는 마치 게임하는 것과 비슷하다. 스스로 문제를 만들고, 그 문제를 푸는 과정이다. 학생들에게 사회현상에 대해서 무엇이 궁금한지를 묻고, 그걸 스스로 퍼즐로 만들고, 맞춰보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어야 했는데 나는 그러질 못했다.사회 과학적 연구는 사회 현상에서 패턴을 찾고, 그 패턴이 얼마나 많은 곳에 나타나는 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세상사를 바라볼 때 그냥 보지 않고 그 배후에 존재하는 원리가 있다고 보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교과서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나는 그 기회를 수업에서 박탈하였다. 교사라면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 풀고, 현실의 패턴을 발견할 수 있을 때 오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지금에 와서 생각한다.종교인은 경전을 열심히 읽고 예식에 열심히 참여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신을 향한 마음, 즉 신앙이다. 마찬가지로 학문도 학습과 응용,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과정이다. 배우는 즐거움, 발견하는 즐거움, 그런 걸 모르고 살 수도 있지만 알고 산다면 인생이 훨씬 더 풍요롭고 아름답다. 학문의 근본인 철학(philosophy)의 그리스 원어인 ‘필라소피아(φιλοσοφα)’가 의미하는 바는 ‘지혜를 향한 사랑’이다. 진학 관련 업무를 하면서 진학 결과에서 눈에 띄는 학생들을 지켜보니 그저 단순히 교사의 수업내용을 잘 받아들여 잘 적어내는 수동적인 공부만 잘하는 학생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야 다시 깨닫게 되었다. 비록 지식을 측정하는 시험 중심의 교육환경에서도 소위 우등생들은 배우고 나서 배움을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학습자들임을 새삼 인식하게 되었다.매년 중간고사를 보고나면 학생들 중 상당수가 성적을 어떻게 해야 올릴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학원을 바꿔보기도 하고 교재를 바꾸기도 하고 공부법을 바꾸는 등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한다. 공부법에는 왕도가 없기에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배움과 실천의 균형을 이루는 방향으로 길을 찾는 학생들이라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간디 학교 교가 가사 중 일부로 졸필을 마무리 하고 싶다.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우리 모두가 지금 사는 인생의 꿈을 꾸고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중앙사대부고 박정득 교사(진학부·사회) 2017-05-22
- 현덕학원 초청 대성학원 이영덕 소장님 [6월모평분석설명회] 최고의 입시전문가, 대성학원 이영덕 소장님초청!![6월모평분석 및 2018입시전략설명회](문,이과공통)▶연사: 이영덕소장님 외 본원 대표강사진▶일시: 6월 2일(금) 오전10시20분▶내용1. 6월모의평가 가채점결과 분석및 수시&정시 가능성 체크!!2. 수능 활용지표에 따른 학습전략수립3. 주요대학 수시모집요강 분석및 지원 로드맵설계4. 전형유형별(학생부교과,종합,논술등)합격전략점검-우리아이정시가능대학은?-수시6장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최고의 입시전문가를 통해정확한 진단과 전략을 마련할때입니다▶장소:현덕학원 (한티역롯데백화점맞은편고용노동부건물5층)※한정된 장소관계로 반드시 예약바랍니다02-557-7783~4 2017-05-19
- 대치동 초.중등 최상위 영어의 새로운 기준이 될 JMK Education의 입학설명회! 안녕하세요 (주)JMK Education입니다.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JMK Education은 국제학교 영어 커리큘럼의 핵심과 평가 시스템을 온전하게 구현하여 Academic English와 Career English에 집중합니다!JMK Education의 영어학습은 학문적 독해와 글쓰기를 중심으로 학문적 말하기, 듣기를 확장해 나갑니다.대치동 최상위 영어의 새로운 기준이 될 (주)JMK Education의 대치동 러닝센터 초.중등관이 6월 12일에 국제학교 여름방학 특강반, 7월 24일 국내학교 여름방학 특강반을 필두로 개강합니다.국제학교맘들과 최상위 영어학습자들의 맘들 사이에서 들어두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정평이 난, JMK Education의 "입학설명회"가 대치동 러닝센터에서 2017년 5월 29일 (1차), 5 30일 (2차), 5월 31일 (3차), 6월 1일(4차), 6월 2일 (5차), 6월 3일 (6차)의 일정으로 열립니다.설명회는 차수 별로 소수의 인원만 참여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필히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6월 한달간은 "대치동의 영어실력이 궁금하다! - Test Everyone Event"를 통해 무료 Map Test 진단과 영어단어량 진단을 통해 그동안 열심히 영어를 준비해온 자녀의 글로벌 영어 퍼센타일을 확인해보고 진단해 볼 수 있는 무료 MAP 테스트세션(simple version)을 진행합니다.국제학교 맘들만 아는MAP Test란?http://blog.naver.com/jmkedu/221006380663설명회 주제: 혼란의 시대, 초.중등 최상위 영어교육의 명쾌한 해법설명회 내용:영어교육혼돈의 시대대한민국 영어교육의 목표와 지향점준네이티브화영어자격시험내신과 입시국제학교수준 영어학습과 투트랙(국내/국제 입시 동시준비) 전략Academic Reading & Writing의 중요성가장 효과적인 올라운드 초.중등 단어학습 방법론과 로드맵3차원 입체적 독해와 영영 문법 & 구문론MAP Test 기반 Academic English 학습JMK Blog 링크http://blog.naver.com/jmkedu/221002534082http://blog.naver.com/jmkedu/221002581472http://blog.naver.com/jmkedu/221006380663 2017-05-19
- 2018년도 미국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은 아이비리그 대학 졸업자 및 입학담당자들을 중심으로 2003년 설립하였으며, 현재 한국에서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 전문기관입니다.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은 매년 단 한번씩 미국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하며, 올해는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진행합니다.2007년 5월 첫 세미나를 개최한 이래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의 세미나는 매년 강남, 서초, 송파, 분당은 물론 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하는 행사로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유학 세미나로 발전하였습니다.이 세미나는 프로그램 광고 설명회가 아니라 순수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로서 많은 유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대학입시 정보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미국 대학입시 정책의 변화, 각 대학의 인재상, 최상의 준비 포인트, 구체적인 합격사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매년 참석하신 학부모님들께 압도적인 긍정반응을 얻고 있습니다.미국 대학입시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님들의 참석을 부탁 드리며,미국 대학입시 최고 전문가인 알렉스 민(Alex Min) 대표가 '아이비리그-눈치작전'이라는 주제로 최고의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2018년도 미국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 아이비리그-눈치작전"미국 최우수 대학 진학 관련 최고의 컨설팅을 진행하는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이 2017년 설명회를 개최합니다.*주관 :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 (아이비리그 합격률 86% / Top20 대학 진학률 100%) *강사 : 알렉스 민(Alex Min) - 에이팩스 컨설팅 대표이사, 창설자 - 콜럼비아대학 졸업 / 콜럼비아대학 입학면접관 - 아이비리그 대학입시 국내 최고전문가*일시 : 2017년 5월 24일(수) 오전 10시*장소 :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2호선 삼성역 4번출구)*문의 : 02-3444-6753~5*홈페이지 : www.apexivy.net*참석신청 바로가기 : http://www.apexivy.net/?page_id=1623* 기타 사항 - 좌석관계상 반드시 사전예약 필수 -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2017-05-15
- 수학의제국 초청 " 최고의 입시전문가 하귀성 초청 설명회" *일시: 5월 22일 (월) 오후 2시*장소: 대치동 은마사거리 다이소건물 6층*내용:·1부 : 비전과 멘토 하귀성 소장-2018 대학입시 경향에 따른 고1,2 학생들의 입시방향·2부 :수학의제국 김성선 원장-진정한 입시성공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실력에 따른 체계적인 고등 커리큘럼-주요 학교별 내신분석<하귀성 소장 프로필>현)교육컨설팅 비전과 멘토 대표전)EBS 입시분석위원주간한국, 서울경제신문 입시 칼럼니스트예약문의: 02-562-5166공식블로그: blog.naver.com/empire2016 2017-05-15
-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핵심 내용 연세대 논술 성적 100% 반영, 서강대 정시 교차 지원 전면 허용 등 상위권 대학 변화 주목지난 4월 2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6개 4년제 대학교의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핵심 내용을 살펴보면 수시 모집 선발 비중과 학생부 위주 전형 비중이 소폭 증가했고, 고려대와 연세대 등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서 면접 비중을 높인 대학도 있으며, 성신여대 등 논술전형을 신설한 대학도 있다. 고2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핵심 내용과 주요대 대입 전형 계획 중 전년도와 달라지는 내용을 정리해봤다.도움말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 / 참고자료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 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수시 모집 선발 비중 소폭 증가학생부 위주 전형 전년도보다 2.0% 증가2019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이 34만 8834명으로, 2018학년도 35만 2325명보다 3491명 감소했다. 이중 수시모집에서 76.2%인 26만 5862명을, 정시모집에서 23.8%인 8만 297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위주 전형 비중도 전년도보다 2.0%p 증가해, 전체 모집인원의 65.9%인 22만 9881명을 선발한다.(표1 참조)수시는 학생부 위주 전형, 정시는 수능 위주 전형 선발이 안착되는 분위기다. 논술전형 모집 인원은 소폭 증가했다. 2018학년도에는 31개교 13,120명이었지만, 2019학년도에는 33개교 13,310명을 선발한다.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해 각각 311명, 241명을 선발, 논술전형 모집 인원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연세대 논술 성적 100% 반영서강대 정시 교차 지원 전면 허용주요대 수시·정시 모집 전형별 특징(표3 참조) 중 상위권 대학의 변화가 눈에 띈다.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서강대는 2021학년도 통합형 수능 시행을 앞두고 주요 대학별로는 처음으로 자연계 모집단위까지 포함한 교차 지원을 전면 허용한다. 연세대는 기존에 논술 70% + 학생부 30%를 반영했지만 2019학년도에는 파격적으로 논술 성적 100%로 모집한다. 서울대와 고려대 등은 수시 모든 전형을 ‘학종’으로 선발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학별로 2019 수시 및 정시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에 맞게끔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는 수능 영어영역 반영 방법(일반전형 기준, 같은 대학 내 모집단위별 반영 방법 중복 산정)을 살펴보면 대학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수시 83개교, 정시 12개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하며, 정시에서 180개교는 비율로 반영, 10개교는 가점, 4개교는 감점으로 반영한다.(표4 참조)다음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2019학년도 수시 및 정시 전형 계획 핵심 내용이다.서울대서울대는 2019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2,498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684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와 비교해 수시 모집인원이 2명 증가(일반전형 3명 증가, 지역균형 1명 감소)하고, 정시는 1명 감소해 전년도와 비슷하다.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전 모집단위(음악대학 제외)가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다.정시 모집은 가군에서 수능 100%로 전형하고, 수능 영역별 반영 방법은 국어 100, 수학 120, 탐구 80으로 표준점수(국어, 수학) 또는 백분위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산출한 표준점수(탐구)를 활용한다. 영어영역은 감점제로 반영하는데, 1등급은 감점이 없고,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 한국사 영역은 3등급 이내까지 감점이 없고 4등급 이하는 0.4점씩 차등 감점한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반영 방법에서 2등급 이내는 감점이 없고, 3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연세대연세대는 2019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2419명(정원 내)를 선발하고, 정시는 나군에서1011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와 비교해 수시 모집인원에서 4명이 소폭 증가하고(학생부종합 활동우수형 161명 증가, 기회균형 1명 증가, 논술전형 40명 감소, 특기자전형 118명 감소), 정시 모집인원은 5명이 소폭 감소했다.활동우수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 사회계열이 국어, 수학 나/가, 탐구1, 탐구2 중 2과목의 등급 합 4 이내 및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 과탐1, 과탐2 중 2과목의 등급 합 4이내 및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의예, 치의예는 국어, 수학 가, 과탐1, 과탐2 중 3과목이상 1등급 및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국제계열(융합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나·수학 가, 탐구1, 탐구2 중 2과목의 등급 합 4 이내 및 영어 1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국제계열(융합과학공학부)는 수학 가, 과탐1, 과탐2 중 2과목(수학 가 포함)의 등급 합이 4이내 및 영어 1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공통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와 수학 중 수능 상위 등급인 1과목을 반드시 포함해 충족해야 한다.고려대고려대는 2019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3199명(정원 내)을 선발하고, 정시는 나군에서 정원 내로 600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와 비교해 수시·정시 전형 유형별 선발 인원이 동일하다. 일반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가 4개 영역 등급 합 6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탐구는 상위 1과목), 자연계는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탐 4개 영역 등급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탐구는 상위 1과목),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탐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표1. 2019학년도 전형별 선발 인원 구분전형유형2019학년도2018학년도수시학생부(교과)144,340명(54.3%)41.4%140,935명(54.3%)40.0%학생부(종합)84,764명(31.9%)24.3%83,231명(32.0%)23.6%논술 위주13,310명(5.0%) 3.8%13,120명(5.1%) 3.7%실기 위주19,383명(7.3%) 5.6%18,466명(7.1%) 5.3%기타4,065명(1.5%) 1.2%3,921명(1.5%) 1.1%소계265,862명(100.0%)76.2%259,673명(100.0%)73.7%정시수능 위주72,251명(87.1%) 20.7%80,311명(86.7%) 22.8%실기 위주9,819명(11.8%)2.8%11,334명(12.2%)3.2%학생부(교과)332명(0.4%)0.1%491명(0.5%) 0.1%학생부(종합)445명(0.5%)0.1%435명(0.5%) 0.1%기타125명(0.2%)0.0%81명(0.1%)0.0%소계82,972명(100.0%) 23.8%92,652명(100.0%) 26.3%합계348,834명 100.0%352,325명 100.0%표2. 2019학년도 주요대(11개교) 수시·정시 전형별 모집인원(정원 내)대학수시정시모집인원수시 전형유형별 모집정원정시 군별 정원교과종합논술특기(실기)가군나군다군서울대2,498명684명3,182명-2,498명--684명--연세대2,419명1,011명3,430명-971명643명805명-1,011명-고려대3,199명600명3,799명-2,757명-442명-600명-서강대1,262명320명1,582명-882명346명34명320명--성균관대2,654명705명3,359명-1,596명895명 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