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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강사 인터뷰 _ 새움학원 국어 김민경 강사 고교 교사 출신으로 1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쳐온 새움학원 국어 김민경 강사는 수능 국어와 내신을 아우르는 수업이 특징이다. 휘문고, 세화여고, 현대고, 대원외고, 한영외고 등 강남지역 자사고와 외고 학생들이 김 강사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능 시험을 90여 일을 앞둔 수험생과 수능 기반을 다져야 하는 고2 학생들을 위한 국어학습 조언을 들어봤다.국어는 매일 일정시간 정해 공부단편적 암기 NO, 이해하고 파악해야김민경 강사는 문학과 비문학을 균형 있게 공부하면서도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수능 국어 만점을 향한 첫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또한 지문 속 근거와 단서를 찾으며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학습 태도가 궁극적으로 수능 1등급을 넘어 만점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강조했다.김 강사는 “강남지역 학생을 포함해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에게 ‘국어 공부를 불필요하게 어렵게 하지 말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수능과 내신은 하나인데 내신 국어 공부를 한 뒤에는 일회용 지우개처럼 지우고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수능 국어를 시작한다. 1년에 4번 내신시험이 치러지는데 결국 공부해야 할 학습량은 방대하고 실력은 늘지 않으며 시간과 노력을 허비되는 느낌이 있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A는 B가 아니라 왜 B였는지 스스로 읽고 그 안에서 파악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국어 공부의 기본이며, 흔들림 없는 국어 실력을 유지하는 길임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셈이다. 단기 기억을 위한 암기식, 단편적인 지식 습득 형태의 공부만으로는 더 어려워지고 비중이 높아진 수능 국어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학생들에게 문제 접근 방법의 변화가 필요함을 재차 강조했다.고2를 위한 국어 내신 및 수능 다잡는 법비문학 속 필자의 의도와 단서 찾는 훈련김민경 강사는 새움학원에서 고2 학생을 대상으로 문학과 비문학 수업을 할 때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다.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생각하고 분석하고 예측하는 방법으로 국어 공부를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이라도 지속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일일 과제를 주고 문자로 일일이 피드백을 받고 있다.김 강사는 “학생들이 답을 문자로 보내면 틀렸을 경우 다시 풀어볼 수 있도록 피드백 한다. 이 방식을 통해 국어 학습 방법이 체화된 학생들은 문제를 풀 때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고1 때까지는 암기 중심의 공부만으로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 문학과 문법을 배우는 고2 국어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특히 고2 학생이라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접근하는 포괄적 학습방법도 중요하다. 김 강사는 문학에서 중요한 작품의 핵심 내용 정리와 더불어 각 작품과 연결고리가 있는 다른 작품들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보충이 필요한 경우 따로 동영상을 찍어서 학생들이 반복학습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진행한다. 대개 내신기간이 지나면 수능 공부를 처음 시작하듯 다시 접근하는데 반해, 김 강사는 범위가 좁은 문법 내신과 포괄적인 수능 문법을 연계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학교별 내신 출제경향에 맞는 철저한 대비가 이루어지지만, 궁극적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다잡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수업의 핵심이다.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비문학 단서 찾기고2·고3 모두를 위한 국어 공부의 핵심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비문학은 국어 실력을 판가름하는 복병이 될 수 있다. 특히 지문의 난이도가 높을 경우 학생들은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입시 국어 외에도 행정고시와 로스쿨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민경 강사는 자신의 지도경험을 살려 리트(LEET·법학적성시험) 문제 중 수능 기준에 적합한 비문학 지문과 문제를 뽑아 분석 훈련을 시켜 학생들이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김 강사는 “아무리 어려운 비문학 지문이라도 필자의 의도와 단서를 찾아나가는 훈련이 잘 되어 있으면 내신과 수능 고난도 문제 모두를 섭렵할 수 있다.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더라고 각 문단에서 근거를 찾는 분석적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본 경험이 있는 고3 학생이라면 외워서 풀기보다는 문단이 이런 구조로 나왔을 때 어떤 질문 유형이 출제되는지, 자신이 잘 틀리는 문제 유형의 지문에서 단서를 찾고 출제 의도를 분석하는 힘을 길러야 수능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문의 02-558-1060 2017-08-18
- 문법 & 내신 완벽대비, 자이언학원 입시 환경이 변화되면서 수능은 기본이고, 내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내신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수준과 학습 스타일에 맞는 개별 지도가 효과적이다. 그러나 믿을 만한 강사를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롯데백화점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자이언학원’은 2~3명 정원의 소수 맞춤 수업 및 밀착 관리로 고등부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또한 예비 중1부터 중등부 대상의 2개월 핵심 영문법 강의를 통해 탄탄한 문법 실력을 쌓도록 돕는다.예비 중1~중학생 위한 ‘삼위일체 영문법 특강’예비 중1 학부모들은 중학교에서 처음 접할 딱딱한 문법 수업에 걱정이 많다. ‘자이언학원’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중1, 자유학기제를 활용하고 싶은 중1학생들을 위해 개념과 원리의 완벽한 이해, 문제풀이를 통한 다지기, 그리고 누적 반복학습으로 이루어진 ‘삼위일체 영문법 특강’을 열었다.문법 특강을 진행하는 유진 원장은 “학생들이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개념과 원리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자이언학원의 문법 수업은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것이 문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또 학생들이 한자어에 약하다보니 ‘부정사’ 같은 문법 용어를 그 의미도 모르고 공부합니다. 따라서 논리적 설명보다는 직관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서 개념을 이해시킵니다”라고 말했다.개념과 원리를 이해했으면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면서 용어에 대한 이해력과 문장에 대한 응용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단원별로 1회성 반복이 아닌, 단원을 나갈 때마다 누적 반복학습을 실시한다. 각 단원별 누적 반복학습과 문장적용 확인을 통해 진정한 영문법체화, 즉 자연스럽게 몸에 배는 문법이 이루어진다.문법의 핵심 짚으면서 2개월 단기 완성문법 특강은 2개월 수업이며, 학생 수준에 따라 기초반과 기본반으로 나뉜다. 기초반은 영문법의 가장 기본적이고 뼈대가 되는 강좌로, 영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 기초가 약한 학생들에게 권한다. 기본반은 학교 내신과 수능에서 점수를 올리기 위한 알짜 문법 공략 수업으로, 중학교 상위권, 고등학생에게 유용하다. 수업은 학원 자체 교재와 워크북으로 진행된다.유진 원장은 “학생들에게 수업이 재미있다, 이해하기 쉽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문제풀이에 도움이 된다, 개념을 적용하기 쉽다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어느 정도 문법의 기본이 잡히면 그 다음은 단어와 독해가 결합된 수업, 어법을 익히는 고급문법 수업이 이어집니다”라고 말했다.일대일 내신 수업으로 내신 고득점 달성‘자이언학원’의 고등부 내신 수업은 한 반에 2~3명의 소수 과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마다 교과서, 부교재가 다 다르고, 또 학습 수준이나 이해력 등 학생의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한 반에 5명만 되도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자이언학원’ 고등부는 학생들이 완전히 이해하고 암기해서 응용할 수 있는 단계에 다다를 수 있도록 8회 완성 2~3명 소수 밀착 관리 수업으로 진행한다.고등부 수업을 강의하는 김하연 부원장은 “큰 학원은 아무래도 관리가 힘든 반면, 저희는 수업 및 관리가 일대일로 이루어집니다. 내성적인 학생들은 대형학원에서 질문하기도 힘들고 모르는 것을 그냥 넘어가기 쉽지만 여기서는 학생이 이해할 때까지 맨투맨으로 지도하기 때문에 학원 수강료로 과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주관식 서술형에는 함정이 많은데, 그걸 하나하나 짚어서 학생이 모르는 걸 알려주고,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지도하기 때문에 성적이 크게 향상합니다”라고 말했다.특히 통번역사 출신인 김 부원장의 영작 지도 노하우로 예상문제 적중률은 80%에 달한다. 내신 기간이 아닐 때는 고난도 독해 및 영작 훈련을 통해 수능에 대비하며, 또한 김 부원장이 진행하는 수능 8회 완성 특강은 단기간에 점수 향상이 가능한 고3, 재수생의 필수 코스이다.문의 02-529-0582(영어빨리)blog.naver.com/zionstudy 2017-08-18
- 구매한 고기 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 지난달 서초역 사거리 인근의 주상복합단지인 마제스타시티의 지하1~2층에 강남·서초권 최대 대형할인점인 롯데마트 서초점이 문을 열었다. 공산품과 식료품 매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즉석요리를 편안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테이크’ 코너는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이 코너에서는 마리네이드 및 시즈닝이 되어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두툼한 스테이크 고기를 소형 포장으로 팔고 있으며, 조리비용 1,500원을 부담하면 직접 선택한 스테이크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주는 즉석 그릴 서비스도 제공한다. 즉석 스테이크에는 기본 야채(버섯,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양파)와 소스가 포함돼 제공되며, 야채 추가 토핑을 원하면 야채 소포장 상품을 구매해 추가할 수도 있다.스테이크 고기는 자연 숙성을 통해 수분은 날리고 지방과 육즙의 풍미를 고기에 농축시킨 드라이에이징 ‘서동한우’에서부터 가성비가 좋은 호주산 소고기까지 다양하다.위치: 서초구 서초동 1498-5, 롯데마트 서초점 내(서초역 4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전 10시~밤 12시(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918-2500 2017-08-18
- 청담동 핫 플레이스 ‘SMT 서울’ 영동대교 남단 도산대로 뒷길에 ‘SMT 서울’이 문을 열었다. 전 세계음식을 타파스(Tapas : 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음식)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1, 2층을 연결한 높은 천장의 럭셔리한 공간이 나타나고 벽면에는 각종 소스와 콜라보레이션 MD 상품, 리빙 제품들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다.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씨의 사인도 보이고, 천장에서는 SM소속 가수들의 공연 영상이 펼쳐지고 있다.색다른 외식문화 선도하는 ‘SMT 서울’지난해 1월 오픈한 ‘SMT 서울’은 타파스 메뉴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SMT의 ‘T’는 Table(외식 공간), Taste(다이닝), Trend(문화)를 의미한다. 특히 이곳은 ‘SMT 서울’이 자체 개발한 소스는 물론 세계의 다채로운 요리를 ‘SMT 서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서울 스타일 타파스(Seoul Style Tapas)’를 선보인다.1, 2층 복층구조인 ‘플레이그라운드’는 낮에는 타파스 런치와 브런치&디저트 카페로, 저녁에는 캐주얼한 타파스& 와인바로 운영되며 3층 펜트하우스 타파스 라운지 홀에서는 주류와 함께 파인 다이닝 수준의 타파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4층 펜트하우스에서는 전문 셰프가 추천하는 코스 요리도 만날 수 있다.한, 중, 일, 양식 고루 갖춘 50여종의 타파스‘플레이그라운드’는 천연재료인 돌과 원목을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인 세련미를 강조했다. 또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바, 클럽라운지 바 등의 기능적인 공간 구성과 시간대별로 음악과 미디어, 조명 등이 달라져 더욱 매력적이다. 이곳의 김유재 셰프는 “약 50여종의 타파스가 제공되며 시그니처 메뉴를 지정하기보다는 한, 중, 일, 양식을 고루 갖춰 손님 개인의 취향에 맞는 독창적인 외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여름철을 맞이해 시원한 허브샐러드 파스타와 보양식 불고기 덮밥을 메인 요리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세계 각국에서 프렌치, 일식, 이탈리안 요리를 연구 개발한 김유재 셰프는 한식을 바탕으로 여러 국가의 특색을 한 접시에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인삼, 더덕 등 보양 재료 듬뿍 ‘불고기 덮밥’‘타파스 런치(평일 23,000원, 주말 33,000원)’는 음료와 메인 요리, 타파스 바로 구성돼 있다. 음료는 스파클링(샴페인), 화이트&레드 와인, SMTea-Ade 중에서, 메인 요리는 누들과 라이스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불고기 덮밥’을 주문하니 연한 육질의 불고기와 뿌리채소, 인삼, 더덕 등 보양 재료가 듬뿍 들어간 영양밥이 나온다.이어 매장 한쪽에 위치한 타파스 바로 이동했다. 다양한 샐러드와 새우& 베이비 크랩 튀김, 미니 샌드위치, 치킨, 요거트, 아삭한 야채와 소스, 치즈, 소시지, 미니콘 등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아울러 팥과 수제 시럽의 조합인 ‘밀크 빙수(12,000원)’와 은은한 커피 향의 ‘화이트 에스프레소 빙수(13,000원)’도 인기 메뉴다. 또 그날의 벨류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와인 무제한 이벤트(19,900원)도 진행 중이다.위치: 강남구 압구정로79길 58(청담동 125-24)영업시간: 오전 11시~다음날 새벽 2시(타파스 런치 : 오전 11시~오후 3시)주차: 가능문의: 02-6240-9300 2017-08-18
- 고품질 웰빙 식품, 청담동 ‘그라놀로지’ ‘그래놀라’는 곡물,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설탕, 꿀, 시럽, 식물성 기름과 혼합해 오븐에 구워 만든 아침 요리를 말한다. GRANO(곡물)+OLOGY(학문)의 합성어인 ‘GRANOLOGY(그라놀로지)’는 청담동에 최근 문을 연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수제 그래놀라 전문 브랜드이다.이곳의 그래놀라(200g 12,000원)는 그래놀로지스트가 귀리에 견과류, 과일 등을 섞어 오븐에 3번 구워 직접 만든다고 한다. 블루베리, 크랜베리가 들어간 ‘베리 뱅 띠오리’, 호두와 피스타치오가 추가된 ‘브레인 부스터’, 100% 카카오와 코코넛을 가득 넣은 ‘넛츠 어바웃 넛츠’ 등 10여 종류가 있다. 또 그래놀라와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는 그릭 요거트(7,000~11,000원)도 인기 아이템이다.그릭 요거트는 유산균이 풍부하고 유당 함유량이 낮아 특히 소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더치커피(5,500원), 티, 과일주스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신디 크로포드, 제시카 알바 등 세계적 셀럽들이 아침마다 그래놀라에 요거트와 과일을 곁들여 먹는다고 하니 이곳에서 작은 호사를 누려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위치: 강남구 도산대로99길 11(청담동) IS빌딩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주말/ 낮 12시~오후 6시, 연중무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6052-8837 2017-08-18
- 8.2 대책 칼날 비켜간 프리미엄 투자처 8.2 부동산 대책은 그야말로 강도 높은 규제 카드다. 이번 대책에는 그동안 규제 무풍지대로 불렸던 오피스텔에 관한 내용까지 포함되면서 주거형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시장에 투자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상가 투자와 임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는 신축 상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학동역 바로 앞, 최고의 입지상가 투자에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은 바로 입지와 미래 가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주거형 부동산과 달리 상가는 한두 달만 사용하지 않거나 비어있어도 수익률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어떤 입지 조건인지, 또 유동성과 상권이 잘 조성되어 있는지 신중하고 꼼꼼하게 체크해봐야 한다. CL타워는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바로 앞, 코너 자리에 위치한 테라스형 상가로 무엇보다 학동역은 강남지역 마지막 상권이라고 불릴 만큼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실제 학동역 근처는 주거와 직장이 혼재한 구역으로 소비력이 좋은 30~40대 직장인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근처에 영동우체국과 아트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더욱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학동역 이용자가 하루 4만5,700여명으로 유동성 역시 뛰어나다. 게다가 학동역 근처에는 최근 10년간 신규 공급된 상가가 없어 유동성에 비해 편의시설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목적형 상가, 즉 병의원과 클리닉, 요식업, 프랜차이즈 등의 업종을 형성하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도로변 테라스형 신축 상가2018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CL타워는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의 신축 상가로 총 51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3층, 5층, 7층 8층은 도로변 테라스를, 옥상에는 휴식 공간으로 하늘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일반적인 상가와는 외관부터 차별성을 두었다. CL타워 시행사인 씨엘투에 의하면 “보다 수월한 임대를 위해 실제 시공 시에도 내부 기둥의 위치로 인테리어 시 불필요한 면적을 손해 보거나 공사하기 까다로운 면이 있는지 체크해서 설계했다”라고 말했다.무엇보다 학동역 앞 코너 자리에 위치해 이 지역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될 예정이다. 호실별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구분 상가로 각 호실별로 관리비와 장기수선 부담금이 징수되기 때문에 향후 상가 관리와 유지에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실제 타 지역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강남지역에 투자를 원하는 자산가들의 문의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중도금 40% 무이자 대출도 가능해강력한 규제 카드를 꺼낸 8.2 부동산 대책을 비켜갈 수 있는 투자처로 상가가 주목받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꼼꼼한 분석과 체크 없이 섣부르게 상가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존의 임차인과 권리금이 얽혀있다든지, 혹은 높은 공실률과 관리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기존 상가보다 CL타워처럼 신규 분양으로 권리금 없이 실수요, 또는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이 더욱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높은 유동성과 학동역 바로 앞이라는 최적의 입지는 향후 상가 매각 시에도 투자 수익을 실현하기에 안성맞춤이다.CL타워는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받고 이후 40%의 중도금, 준공 이후 50%의 잔금을 치르면 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시공은 국내 골프장 전문 건설사인 (주)오렌지 이앤씨에서, 자금은 (주)무궁화 신탁을 통해 관리된다.CL타워 분양 관계자는 “상가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때문에 상가 주변의 입지 조건, 유동성, 또 미래가치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체크해봐야죠. CL타워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신축 상가로 마지막 강남 상권이라는 학동역 랜드 마크가 될 것이고, 8.2 부동산 대책의 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분양 홍보관 강남구 논현동 89-22 4층(학동역 10번 출구 앞)문의 02-323-8289 2017-08-18
- 부산 대광명사, 강남에 ‘지금선원’ 개원 부산 대광명사의 서울 포교당인 ‘지금선원’이 강남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 도심 포교와 간화선 수행 보급에 주력하기 위해서다. 지난 6월에 열린 개원 법회에는 선원장 목종(木鐘)스님을 비롯한 부산 원각사 주지 안도스님, 부산 대광명사 희범스님,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금선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이어 8월 7일에는 목종스님의 간화선 실참실수반 첫 수업이 진행됐다.목종스님의 간화선 실참실수반 개강부산시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대광명사(큰 빛의 집)’는 2009년 4월 18일 창건한 포교당이다.신도들에게 보내는 회보가 3천 여 부에 달하는 등 짧은 시간 안에 부산을 대표하는 포교당으로 우뚝 선 비결은 주지 목종스님의 정법관, 대광명사에 머물지 않고 불교를 위해 헌신하는 공동체의식, 약자를 배려하고 보듬는 회향정신 등 바른 불교관과 실천에 있다.불교 TV의 ‘BTN 신행담 가피(加被, 불교에서 부처나 보살이 중생에게 힘을 주는 일)'를 진행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전파하던 목종스님은 직장인 등 도심 포교를 위해 서울 강남에 포교당을 열었다. 그 일환으로 간화선 실참실수반이 개설됐고, 내용은 참선 이론과 원리, 법문 프로그램, 실참을 통한 수행방법 등으로 구성했다.모든 아상(我相) 버리면 ‘참 나’ 알게 돼8월 7일 첫 시간에는 ‘나, 누구인가’를 시작으로 ‘어디로 가는가?, 무엇을 왜 하는가?’ 등 ‘참 행복’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 주를 이뤘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이란 무엇인데 원할까? 행복이 성취, 만족, 편안함 등이라고 말하지만 행복이 무엇인지를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는 쉽지 않다. 즐겁고 편안한 것이 행복이라고 한다면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행복을 위해서 하는 행위일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행위들이 실제로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많다. 그렇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겠는가!” 목종스님의 잔잔한 메시지가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또한 그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저당 잡혀서는 안 되며, 그러므로 바로 지금, 남에게 행복을 주는 것으로 미래의 행복을 보장 받으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나의', 즉 나라고 여겨지는 모든 아상(我相)들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참 나’를 찾는데 힘을 모으라고 강조했다.불자와 일반인 위한 간화선 수행 프로그램대광명사가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 ‘지금선원’을 개원한 것은 지난 6월. 약 198㎡(60평) 규모로 조성된 ‘지금선원’은 비로자나부처님을 주불로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보살로 모셨다. 앞으로 불자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간화선 수행 프로그램과 수행 점검, 경전 강의 등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나갈 계획이다.목종스님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준 공덕으로 ‘지금선원’의 문을 열게 됐다”며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이 불교 수행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금선원’의 8월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주간반,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야간반이 진행된다. 강좌는 월 단위로 구성해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서초구 강남대로45길 20, 서주빌딩 5층문의 02-522-7772 2017-08-18
- 성장기 근시 진행 대처 방법 야외 활동보다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성장기 어린이들은 눈이 일찍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어려서부터 학습량이 많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등 근거리 작업이 많은 것도 요인이 되고 있다. 눈은 한 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가 힘든데, 성장기에 근시가 급속히 진행되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연세본안과’에서 이성준 원장을 만나 성장기 근시와 ‘드림렌즈’ 사용에 대해 들어봤다.근시도 질환, 성장기 근시 진행은 고도근시로 이어질 수 있어근시는 망막에 맺혀야 하는 초점이 망막의 앞에 맺혀 먼 곳은 잘 안 보이고 가까운 곳만 잘 보이는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근시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또한 안과 질환의 하나이다. 아이들의 경우 멀리 있는 것이 잘 안 보여 눈을 찡그리거나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 3~4세 무렵과 취학 전에는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연세본안과’ 이성준 원장은 “눈은 나빠지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근시는 성장기에 급속히 진행돼 성장이 멈추면 진행도 멈춘다. 따라서 이때 근시 진행을 조절해주어야 한다. 성인이 되었을 때는 이미 늦어 수술하는 방법밖에 없다. 또한 근시는 눈이 나쁜 것 이외에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성장기 근시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방치하면 고도근시로 진행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고도근시는 각종 망막질환 유발할 가능성 높아근시는 일반적으로 -2.0D(디옵터) 이하를 경도근시, -2.0D~-6.0D를 중등도, -6.0D 이상을 고도근시라고 한다. 고도 근시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시성 망막 변화로 인해 교정시력이 감소하고, 망막질환, 황반변성, 녹내장 등을 동반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원인으로는 근시가 심할수록 눈이 비정상적으로 커질 수 있는데 이때 발생하는 혈관변화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실명에 이르는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고도근시가 동반된 근시성 망막변성이 있는 사람은 특히 망막질환에 관해 잘 알아두어야 한다.드림렌즈, 근시 진행 억제하는데 효과적그렇다면 성장기에 근시 진행을 완화 또는 억제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 원장은 ‘점안제(아트로핀)’를 사용하는 방법과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쓰이지만 ‘아트로핀’을 사용하면 동공을 크게 하는 효과가 있어 조리개가 역할을 잘할 수 없어 눈부심이나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불편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아트로핀’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방법이므로 이미 근시가 진행되고 있다면 안경 착용을 병행해야 한다.반면, ‘드림렌즈’를 사용하면 근시 진행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잠잘 때만 착용했다가 아침에 빼더라도 하루 종일 정상 시력을 유지할 수 있어 안경을 쓰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경우 안경은 활동하는데 성가시고 불편하기 때문에 ‘드림렌즈’ 착용이 효과적인 방법이다.‘드림렌즈’ 사용에 대한 안과전문의 조언▶적정 사용 연령 만6세 부터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빠르면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하는데 부적응은 약 5% 미만으로 부모가 걱정하는 것처럼 아이들이 적응을 못하지 않는다. 단, 관리 부주의로 렌즈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어린이가 착용할 경우 부모의 관리가 필요하다.▶착용 방법 밤에 잘 때 착용하고 아침에 일어나 빼면 근시가 교정돼 최소 하루 정도 정상 시력이 유지된다. 매일 착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시력 상태에 따라 각막이 자리를 잡으면 착용 횟수를 조절할 수 있다.▶부작용은 없는가? 안과에서 처방하는 ‘드림렌즈’는 미국의 FDA와 한국의 KFDA 등 국가인증기관에서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이다. 단, 정기적인 관리와 검진이 필요하다. 2017-08-18
- ‘이것이 수학이다’ 중등 학습전략 설명회 & 중∙고등 10월 추석연휴 특강 중등 학습전략 설명회• 일 시 : 8. 19(토) 오후 2시• 장 소 : ‘이것이수학이다’ 대치본원 3층 (대치동 988-1. 은마사거리 부근)• 주 제 :- 2015개정 수학 내용정리 및 학습전략- 중학생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학습방법- 효과적인 선행과 고등 선행의 목적- 사춘기를 극복하는 것이 상위권 비결 등• 문의 : 02-501-3747 (예약 필수)www.thismath.co.kr중∙고등 10월 추석연휴 특강이번 추석은 총 10일의 연휴기간입니다.이 기간을 이용해 취약 과목을 보완하고 싶거나더욱 탄탄히 다지고 싶은 학생을 위한추석연휴 특별강좌가 개설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수강하고자 하시는 분은 예약전화 부탁드립니다.)• 수강기간 : 9. 30(토) ~ 10. 9(월)• 강좌 및 시간표 : 아래 표 참조• 상담문의 : 02-501-3747 www.thismath.co.kr 2017-08-11
- 미국 유학 이후, 서울대 진학하기 "우회전략을 통한 명문대 입학의 기적" ISC KOREA 국제교환학생센터에서 미국 공립, 사립학교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프로그램- 국내 학원비로 유학-미국 공립학교 프로그램- 국내 명문대, 미국 약대 목표-미국 사립학교 프로그램- 390만원 초저가 4주 여름/겨울방학 프로그램 ●합격결과-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 : 2,399명- 미국 아이비리그 : 62명- 미국 상위권대학교 : 256명●상담 연락처- 010-9926-5575- 카카오톡 ID : isckim0828●상담신청링크http://emstar888.cafe24.com/10ping/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