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체력 단련은 공짜, 친목도모는 덤 ‘생활체육교실’ 광진구가 ‘2016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15개 종목, 26개 강좌가 운영된다. 최다 강좌가 운영되는 ‘생활체조교실’은 어린이대공원, 구의공원, 중랑천 둔치 등 10개 장소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새벽반 오전 6시에서 7시까지, 야간반은 오후 7시30분에서 8시30분까지다. 아차산 배수지 체육공원에 전용코트가 마련돼 있는 연식정구 수업은 매주 화·목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아차산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여성축구,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단전호흡, 마라톤, 배드민턴등 다양한 성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어르신 건강을 위한 우리 춤 체조와 한국무용은 오는 4월부터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축구에 관심 있는 유소년을 위한 어린이 축구와 어린이·청소년 풋살교실에은 아차산배수지 인조축구장과 광진초등학교에서 유동적으로 진행되며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수업료는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별 정원은 4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02-450-75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대형유통업체 입점 부작용 줄인다 강동구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내에 이케아 등 대형유통업체 입점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민관 상생협의체’를 구성했다. 가구점, 상점가, 전통시장 등 영세상인들과 지역주민, 관련 전문가, 구의원, 공무원 등 각 분야별 대표자 23명으로 구성된 민관 상생협의체는 대형유통업체 입점에 따라 예상되는 소상공인과의 갈등 해결 대응책을 마련하고, 중소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 논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으로 민관 상생협의체는 격월 1회 협의회를 정례 개최하여 소상공인 상생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강동구 관내에는 대규모점포 13개, 전통시장 10개, 가구소매업 62개, 주방용품 소매업 34개, 중고가구 소매업 9개 등 이케아 입점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의 소매점 점포수가 223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강동구, 재건축 갈등 대화로 해결한다 강동구가 민원해소 베이스캠프(Base Camp)를 운영해 재건축 정비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간 분쟁 해결에 적극 나선다.대상은 고덕시영을 포함해 총 13개 재건축 단지이며, 2월 19일부터 둔촌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삼익그린1차, 신동아1차, 신동아3차 등 단지 내 조합사무실에 설치하여 매월 1회(필요시 수시) 운영할 계획이다.재건축을 추진하다 보면 구청은 항상 시끄럽기 마련이다. 재건축을 반대하는 이해관계자들의 항의, 공사 소음?분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 등 민원사항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베이스캠프에는 민원인, 조합 및 구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민원사항 조사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대화 창구를 마련한다. 다수(집단) 민원사항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쟁점사항을 토론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은퇴자 자원봉사 학교 수강생 모집 은퇴(예정)자가 제2의 인생을 나눔의 행복으로 채울 수 있도록 강동구가 제12기 ‘은퇴자 자원봉사학교’를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교육은 45세 이상 65세 이하 은퇴(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실시된다. 자원봉사 입문과 은퇴의 새로운 이해, 자원봉사를 위한 액션플랜 등의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신의 적성과 여가에 맞는 자원봉사를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는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은퇴 이후 자원봉사 활동으로 유익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선배 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 경험과 사례를 들어볼 수 있는 활동분야 사례발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은퇴 후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할지 막막한 은퇴자, 은퇴예정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은퇴자 자원봉사학교’는 45세 이상 65세 미만의 은퇴자나 은퇴예정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8일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강동구자원봉사센터02-3425-56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서울재즈페스티벌, 싱그러운 5월을 가득 채울 아름다운 사람과 행복한 음악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 5월 28일(토)과 29일(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2007년 첫 회를 올린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한국 페스티벌최초로 해외 수출 제안을 받을 만큼 세계적인 인지도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순수 창작 페스티벌이다. 지난 9회 동안 당대 최고 실력과 명성의 해외 아티스트들은 물론 음악성을 인정받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찾았다.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완성도 높은 공연과 함께 수준 높은 서비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기획과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서 고급스럽고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있는 팻 메시니(Pat Metheny)를 비롯해 냇 킹 콜(Nat King Cole), 램지 루이스(Ramsey Lewis) & 존 피자렐리(John Pizzarelli), 마크론슨(Mark Ronson),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 테렌스 블랜차드 피처링 디 이-콜렉티브(Terence Blanchard Featuring The E-Collective),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 고상지, 성민제&조윤성 듀오, 윤석철 트리오 - 자유리듬, 에릭남 등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63-05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도와주세요!’ 2016 긴급지원사업 광진구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정에 도움을 주는 ‘긴급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실직 등으로 소득이 없어지거나 질병, 부상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경우, 화재로 인해 주택·건물에서 생활하기 곤란하거나 임신·출산 후 6개월 이내에 소득활동이 미미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 가구구성원으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해 함께 생활하기 곤란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자 기준은 지난해보다 완화돼 4인가구를 기준으로 기존 최저생계비 185%이하 308만 6000원에서 올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인 329만 3000원으로 20만 7000원 인상됐다. 재산기준은 금융재산을 포함 1억3500만원 이하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비 등으로 전년대비 2.3%가 인상됐으며, 생계지원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기존 110만 5000원에서 113만 1000원으로 2만6000원 늘어났다. 의료지원의 경우 300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주거지원은 대도시의 경우 3~4인 기준 62만 1000원이다. 교육비는 초등학생은 21만 4000원, 중학생 34만원, 고등학생 41만 7000원까지 지원된다. 광진구는 지난해에도 긴급 지원 사업을 통해 총 910가구에 8억700만원을 지원했다. 광진구는 희망하는 대상자 또는 지인이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담당자가 현장 확인 후 48시간 내에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 02-450-74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광진구 인터넷방송 노하우 해외 전수 세네갈 국영방송 RTS에서 지자체 인터넷방송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4일 광진구인터넷방송국(GBC)을 방문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관하고 광진구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을 취재하고 보도하는 ‘2015 해외언론인 개별초청’ 사업이다. 광진구청 인터넷방송국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인터넷방송국 중 유일한 기관으로 이번 행사에 선정됐으며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방송국 견학 및 방송제작 체험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방송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현장 중심으로 진행되며 10월21일과 11월18일에는 각각 광장중, 구의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어린이보호구역에 LED 표지판 설치 강동구가 야간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표지판 52개를 LED 표지판으로 교체한다. 대상 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주변 도로의 교통량, 보행량이 많은 22곳이다. LED 교통안전표지는 기존 반사형 표지판이 야간 시인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 태양광을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주간에 집열판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축전지에 충전 후 주변이 일정밝기 이하로 어두워지게 되면 LED표지에 불이 들어오게 된다. 표지판 개선 사업은 11월 완료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초등학교「찾아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운영 송파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교육 대상은 서울문덕초등학교 5~6학년 등 5개 학교 총 636명으로, 12일부터 5일간 진행됐다. 1부는 가스안전 관련 동영상 시청, 가정 내 가스레인지 및 가스보일러 안전사용법을 비롯해 가스누출 점검,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등으로 진행됐고, 2부는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을 배우며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파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코원에너지서비스(주)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 의식을 조기에 심어줌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교보생명과 함께하는 2015 가족사랑 목장체험’참가자 모집 10월~11월, 토요일과 일요일 당일 체험으로 아름다운 목장에서 펼쳐지는 생명과의 교감, 눈으로 배우는 과학, 건강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행사가 시작된다. 경기도 용인 농도원목장, 연천 애심목장, 여주 은아목장 / 강원도 횡성 범산목장/ 충청남도 천안 효덕목장 / 경상남도 고성 정동목장 등 6개 가족사랑 목장체험 교육목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소 젖 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의 낙농체험과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같은 유가공체험 등 다양하고 차별화 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가족사랑 목장체험은 유치원생(5세 이상)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전체 참가비용의 60%를 교보생명과 대산농촌재단이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참가 신청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kr)를 참조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