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오세용 원장 ''내신저격 통합 영문법 3권'' 출판기념회 열어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오세용어학원의 오세용 원장이 최근, 통합 영문법을 출판하고 기념회를 가졌다.지난 10월 29일 오전 11시 강남구 신사역 리버사이드호텔에서는 ''내신저격 통합 영문법 3권(사람인출판사)'' 출판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열렸다.이날 기념회에는 저자인 오세용 원장과 함께 교육계 관계자, 학원 동료, 지인들이 참석해 영문법 출판을 축하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자전거 천국’ 광진구 광진구가 자전거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2억 원을 지원받아 ‘지하철역 주변 자전거 이용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대상은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 5호선 아차산역과 광나루역,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중곡역, 5·7호선 군자역 등 7개소다. 광진구는 이곳에 총 338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복층형 자전거보관대, 자전거 분실사고 방지를 위한 방범용 CCTV 2대, 공기주입기 4대에 대한 설치를 지난 9월 완료했다. 지역 내 학교 및 공공건물 등에 생활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자전거이용 시범기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건대부중 및 신양중학교, 세종대학교 등 3개소를 선정해 자전거보관대 149대와 공기주입기 6대를 설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21개 공동주택 선정 강동구가 관내 89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에서 21개 우수 단지를 선정했다.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지난해 동일기간과 비교해 감량률을 평가하고 형평성을 위해 89개 단지를 세대수별로 5그룹으로 나누었다. 평가 결과 성내동 삼성아파트 등 21개 단지가 ‘우수 단지’로 선정되었고 순위에는 들지 못했으나 감량률이 10% 이상인 8개 단지에는 장려상을 수여한다. 평가 기간 중 89개 단지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은 5614톤으로 전년 대비 356톤(5.9%)을 감량해 처리비용 2천7백만원을 절약했다. 한편 올 1월에서 9월까지 강동구 음식물쓰레기 전체 발생량(공동주택, 일반주택, 소형음식점)은 2만9291톤으로 전년 대비 1016톤(3.35%) 감량되었으며 처리비용 7900만원을 절약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6
- 맛멋 접시꽃 보쌈 냄새 없이 삶은 돼지고기를 썰어 배추 속 양념생절이와 함께 배춧잎에 싸서 먹는 음식, 바로 보쌈이다. 요즘은 돼지고기 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가 더해진 해물보쌈, 문어보쌈 등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물이 더해져 좀 더 담백하게 즐길 수 있고 칼로리 걱정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조금은 생소한 메뉴인 해물문어보쌈을 즐길 수 있는 접시꽃 보쌈(오금점)을 찾았다. 커다란 접시에 보쌈, 문어, 오징어가 듬뿍 ‘황제문어보쌈’ 안내를 받아 앉은 자리. 테이블 위 한 쪽에 인덕션이 놓여 있고 또 다른 한쪽엔 하얀 색의 커다란 접시가 놓여있다. ‘이게 뭐지?’라는 궁금증과 함께 옆 테이블을 둘러보니 ‘아하!’ 바로 일종의 워머. 보쌈을 여기에 올려 먹는 내내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해물이 함께 들어간 해물문어보쌈을 먹고 싶었지만 둘이 먹기엔 어마어마한 양이라 ‘황제문어보쌈’을 주문했다. 여기에 곤드레솥밥이나 칼국수를 추가해 먹으면 거뜬한 한 끼가 된다. 먼저,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묵사발과 입맛을 자극하는 샐러드가 상에 오른다. 그리고 인덕션 위엔 된장찌개가 올라간다. 묵사발과 샐러드 모두 맛이 꽤 괜찮다. 된장을 기본으로 한 샐러드 드레싱이 새롭다. 얼른 한 그릇을 비우고 나니 리필도 해 준다. 드디어 상에 오른 황제문어보쌈. 커다란 문어 아래로 오징어와 돼지고기가 차례로 쌓여있다. 종업원이 친절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니 편안하게 먹기만 하면 OK. 함께 먹을 수 있는 묵은지와 콩나물무침, 양파 등이 보쌈 주위 원 모양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소스는 초고추장과 고추냉이간장소스, 그리고 참기름장. 입맛에 맞게 소스에 찍어 먹어도, 상추에 이것저것 모두 얹어 한 입 크게 싸먹어도 모두 맛이 뛰어나다. 메뉴판엔 2인분이라 쓰여 있지만 양이 많아 따로 밥이나 칼국수를 시키지 않아도 넉넉하다. 일단 먹어보면서 추가주문을 하는 것이 안전할 듯. 쫄깃한 문어와 오징어, 돼지고기를 번갈아가며, 또 모두 얹어가며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평일점심특선, 인기 최고! 문어와 보쌈을 함께 먹을 수 있는 황제문어보쌈과 해물이 더해진 황제해물문어보쌈이 이곳 대표 메뉴인지만 점심시간엔 단연 ‘평일점심특선’이 인기메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 가능한 이곳의 평일저심특선으로는 보쌈간장게장, 보쌈곤드레밥, 보쌈칼국수, 보쌈정식 등이 있다. 부드러운 보쌈과 곤드레솥밥, 된장찌개와 맛있는 간장게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보쌈간장게장(1만3000원)은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는 이곳의 점심실속메뉴. 간장게장은 2인당 1마리가 제공된다. 보쌈간장게장에서 간장게장이 빠진 보쌈곤드레밥(1만원)은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칼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쌈 칼국수(1만원)를 주문하면 된다. 보쌈과 오징어가 들어간 시원한 칼국수를 즉석에서 끓여먹을 수 있다. 7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보쌈 정식은 즉석에서 지은 솥밥과 보쌈, 된장찌개를 먹을 수 있는 알뜰메뉴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위치 : 송파구 중대로 302 신대원빌딩 -가격 : 황제문어보쌈 3만5000원 황제해물문어보쌈 6만원 황제보쌈(3~4인) 3만9000원 추가메뉴 곤드레솥밥 8000원 칼국수 8000원 -운영시간 : 11:30~23:00 -주차 : 가능-문의 : 02-408-49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더두림학원, 기말고사 성적 100% 환불제 실시 영어·국어 전문 두림학원에서 기말고사 성적 100% 환불제를 실시한다. 현 고1, 고2를 대상으로 영어에 한해 진행된다. 11월과 12월 수강 후 기말고사 성적(등수 또는 점수)의 향상이 없을 경우, 이유를 불문하고 100% 전액을 환불해준다. 한편, 예비고1을 대상으로 4주 무료 특강을 개강할 예정이다. 강의와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학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더두림학원 (02)2042-07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외국어학습 고민 해결, 강동구 사이버 어학당 강동구가는 강동구 사이버어학당을 통해 영어·일본어·중국어와 제 3외국어까지 단계별로 353개 강좌를 선보인다. 영어는 수험·일반·직무 분야로 총 192개, 중국어 41개, 일본어 37개, 그 외 독일어, 러시아어, 몽골어, 프랑스어 등 14개 언어와 자녀교육을 위한 주니어 영어 등 56개의 강좌도 마련되어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강좌 240여개는 스마트폰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며 모든 강좌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02-3425-52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방이동 생태경관보존지역서 ‘벼베기 체험행사’ 개최 송파구가 지난 21일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 논습지에서 ‘벼베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벼베기 체험과 함께 전통 농기구를 이용한 탈곡, 지게로 볏단 나르기, 수확물로 떡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는 즐거운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농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탈곡 및 도정을 거쳐 지역 복지재단에 기증된다. 또한 벼베기 이후 논 습지는 짚 공예교실이나 겨울철 얼음 썰매장으로 활용해 계속해서 도심 속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방이동 생태경관보존지역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지난 2002년 4월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물억새, 애기부들, 생이가래 등 114종의 식물이 있고 물총새, 오색딱따구리 등 야생조류가 찾아오고 있다. 구는 400m에 이르는 관찰데크와 생태학습관을 조성하고 자연생태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9
- 일상탈출 START! 릴레이 콘서트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추억의 포크가수 9인이 함께 하는 ‘일상탈출 START! <릴레이콘서트>’가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 인기 포크가수 소리새, 추가열, 백영규, 장철웅, 위일청, 양하영, 이진관, 이치현과 벗님들, 김희진 등 유명 가수를 장장 9일간, 일자 별로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다채롭게 만나볼 특별한 시간. 故 김광석이 활동했던 그룹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추가열의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처럼 큰 사랑을 받았던 레퍼토리로 7080 포크송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매는 나루아트센터(02-2049-4700~1)나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나루아트센터 02-2049-470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빛날인] 신민영 잠실여고 3학년 삶의 또렷한 방향성을 지닌 사람들은 일상 속에 찍은 ‘점’들을 한 줄로 이어 ‘선’을 긋는데 적극적이다. 일찌감치 의사란 인생 좌표를 마음에 품은 신민영양 역시 마찬가지다. ‘왜 의사가 되고 싶고 의사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의사가 될 것인가?’란 스스로에게 던진 물음표의 답을 찾기 위해 중고 시절 내내 부지런히 달렸다. 의대, 병원, 연구소 찾아다니며 구체화한 의사 꿈 중1_ 세브란스병원의 로봇수술캠프에 참가할 행운을 잡은 신양은 직접 로봇을 작동시켜 모의 혈관 수술을 시뮬레이션해보며 의사란 직업에 매료됐다. 고1_ 아산병원에서 개최한 청소년 대상 MRC캠프에 참가해 줄기세포에 대한 강의를 들은 덕분에 유전병 치료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고2_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의 줄기세포 연구소에 견학 가서 연구원들에게 줄기세포와 유전병 치료에 대한 최신 흐름을 배울 수 있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카톨릭대 예비 의대생캠프. 초음파 기기로 몸 속 장기를 하나씩 짚어보며 짜릿한 의사체험을 할 수 있었다. 게다가 함께 팀이 된 의대생들에게는 진학, 진로 관련 평소 궁금한 것을 맘껏 물어볼 수 있었다. 꼬맹이 때부터 생물 실험이 마냥 좋고 인체에 관심이 많았다는 신양은 중학생이 된 뒤에는 막연한 동경을 구체적인 목표로 바꾸었다. 극성스러울 만큼 적극적인 진로탐색 과정을 거치면서 그는 ‘어떤 의사’가 될 것인지 밑그림을 그려나갔다. “유전병 질환에 자꾸 관심이 쏠리는 나를 발견하게 됐어요. 또 여러 사람과 만나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연구 보다는 임상이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도 하지요. 허나 장래를 섣불리 속단하지 말로 최대한 많은 걸 경험하며 내 길을 찾아야 한다는 걸 의대생, 의사들 만나면서 배웠어요.” 자신의 미래를 야무지게 설계하는 신양에게는 숱한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귀인 멘토 만나며 쑥쑥 성장 붙임성 좋은 그는 담임선생님, 선배, 친구처럼 스치듯 만나는 인연 속에서 ‘귀인 멘토’를 꽉 붙잡았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꼽는 서울대 영재교육원도 중학교 담임선생님 권유로 지원하게 됐지요. 친한 선배 언니 덕분에 잠실여고에 오게 됐고 동아리 활동,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많이 받았어요. 인복이 많지요(웃음)” 중학 시절 서울대영재교육원 생물분과에서 2년은 그에게 멋진 신세계를 선물했다. “우수한 친구들과 공부하기 때문에 바짝 긴장했어요, 다양한 논문, 참고 도서 찾아 읽으며 토론했고 관심 주제를 1년간 실험하고 연구하면서 교수님, 조교에게 내실 있는 조언을 받았지요. 많이 배웠고 부쩍 성장했습니다.” 알토란같은 담금질의 시간들은 신양의 고교 생활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교내 소논문대회에서 ‘여고생의 음료섭취 실태’로 고1 때 우수상을, ‘천연방부제 연구’로 고2 최우수상을 받았다. 성적도 줄곧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고교 입학 당시 상위 1%에게 주는 장학금을 3년 연속 받자는 다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공부 목표가 있기 때문에 자잘한 슬럼프는 가뿐히 넘었다. “그날 배운 건 그날 끝내자. 모르는 것은 바로 질문하자를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내신 대비 0순위는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모르는 부분은 알 때까지 과목 선생님께 질문을 해서 100% 소화해야 합니다. 어느 날은 같은 선생님을 하루 6번 찾아간 적도 있어요.” 공부비법은 ‘5분 정리, 단권화’ 또래들 사이에 ‘공부짱’으로 통하는 신양만의 공부비법은 ‘5분 정리, 단권화’다. 그는 특히 수업 직후 ‘5분의 꿀 시간 활용’이 공부 효용성이 높다고 귀띔한다. “배운 걸 훑어보며 중요한 핵심, 선생님의 강조점을 곱씹고 이해 안 되는 부분을 체크하고 자율학습시간에 확인하죠. 이 공부법을 꾸준히 훈련해 몸에 익히면 내신 준비가 수월해요.” 노트정리를 따로 하지 않는 그는 ‘교과서 단권화’에 집중한다. 공부보물 1호가 교과서다. “수업 중 필기, 교과 선생님이 강조한 것, 시험 직전에 특히 강조한 부분, 참고서로 복습하다 새로 터득한 내용, 문제 풀다 틀린 부분까지 색깔 펜으로 따로따로 구분해 교과서에 몽땅 정리해요.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이걸 반복해서 봅니다.” 까다로운 영어어법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제집 20권을 풀고 책상 앞에는 영어단어, 사자성어 포스트잇을 수북이 붙여놓으며 완벽주의 공부를 고수하고 있다. “전국 상위 1%가 몰리는 의대 문턱을 넘으려면 스스로를 채찍질해야 하죠. 내 평생을 걸고 싶은 의학공부를 위해서니까요. 늘 지니는 학습플래너, 필통에 ‘나는 미래의 의사다’란 문구를 써가지고 다녀요. 매일매일 마음속으로 외우는 주문이죠.” 성적 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 수시로 진행되는 교내 프로그램들, 각종 경시대회까지 꼼꼼히 챙기는 신양의 에너지원은 결국 꿈을 향한 ‘간절함’이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동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 광진구가 편리한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 그 동안 구청 건축과 사무실 내에 마련된 건축상담실에서 구민들을 위한 무료 건축상담을 추진해왔으나, 시간적인 제약과 신체활동·거리상 문제로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은 불편을 겪었다. 광진구는 전체 15개 동 중 구청과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운 곳, 건축허가 건수와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 등을 검토해 중곡1~4동, 구의2동, 광장동, 화양동, 군자동 등 총 8곳을 선정·찾아가는 건축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 상담은 3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개 동씩 순회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하며, 광진구에 등록된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상담 내용은 건축물의 신축, 증축, 개축, 대수선, 용도변경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사항, 건축공사(수선)에 따른 관련 절차 등에 대한 상담 및 건축사 추천, 주택 유지ㆍ관리 지원에 대한 건축물 점검과 개량ㆍ보수에 대한 기술정보 등이다. 또한 현장 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상담 건축사와 동 담당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은 별도 예약 없이 동별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구청 내에서도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 건축상담실이 운영된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문의 02-450-77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