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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 정복으로 그대 비상(飛上)하리라. 춘삼월이라 했던가. 날씨가 풀리고, 이맘때 다시 봄이 오면 생각나는 이가 있다. 바로 내신이다. 항상 봐야 할 것이어서, 이젠 사람처럼 친근하다. 같이 공부하는 아이가 만날 투덜댄다. 세상 날씨 제일 좋을 때 항상 만난다고. 맞다. 3월 중 후반 이면 벚꽃 축제가 아닌, 4월말에 다가올 중간고사에 열과 성을 다할 때이다.요즘처럼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성이 설파된 가운데,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의 혼재 속에 정량평가에 이바지하는 내신부분은 분명 중요하기 이를 때가 없다. 이번 글은 중요한 그 중 영어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하고자 한다.필자가 있는 중계동은 3대 교육특구 중 하나라고 불리는데, 그러다보니 내신대비하기가 쉽지 않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요즘 입시 영어의 한 축인 수능에서는 학습의 평준화를 나타내려는 절대평가라는 이슈가 생기다보니, 내신에서만큼은 영어의 어려움을 일깨워주려는 듯,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영어 내신 문제를 살펴보면, 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수 차이를 위한 변별력 문제는 문법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러할 것이다. 게다가 그 문법과 관련하여, 파생되는 문제가 배점 높은 서술형 문제이니, 이른바 첩첩산중(疊疊山中)이라는 말이 알맞겠다. 문법은 빠른 시간 내에, 혹은 단순 암기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지속적으로 관련 문제를 풀어야 하고, 그 문법의 다양성을 가지고 글로 옮겨 적어보아야 서술형 대비를 진행할 수 있다.어떻게 하면 이 문법 문제와 파생되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할 수 있을까? 3가지 단계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첫 번째, 범위를 정해야 한다.내신과 관련된 문법을 범위를 정해 정리하는 법은 간단치 않다. 같은 부정사, 같은 수동태를 배우더라도, 본인이 평소에 했던 부분, 혹은 난도가 같다는 보장은 없다. 요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문법공부를 가르칠 때 선생님들께서 문법 관련 프린트를 만들어 보조교재처럼 사용한다. 바로 여기에 주목해야 한다. 이 프린트 물에 관련된 문제의 유형, 난도까지가 범위가 된다고 보면 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집 등을 가지고 정리해 볼 때 이 기준을 가지고 공부하면, 효율적 공부가 된다.두 번째, 서술형을 위해 교과서 본문을 가까이 해야 한다.요즘 학생들은 예전처럼 본문을 모두 암기해도, 똑같이 나오지 않고, 응용하기에 암기 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반은 맞고 반을 틀렸다. 요즘 서술형 문제 유형이 응용하는 부분이 많기에, 맹목적인 암기는 시간 대비 비효율적일 수 도 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들은, 기본적인 문장의 틀은 지문 속에서, 혹은 강조하셨던(위 첫 번째에 언급했던 범위 내에서) 문법을 이용한 문장에서 응용해 내는 것이지, 관련 없는 문장이나, 처음 보는 문장을 덜컥 내시지는 않는다. 즉 전반적인 흐름 및 중요문장은 반드시 암기를 해야 서술형 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겠다.세 번째, 진부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는 법을 버릇으로 들여야 한다.아이들 중 몇몇은 평소에 학습량을 작게 가져가다가, 내신대비 직전에 학원 등을 새로이 이용하여, 마치 다른 암기과목처럼 시험을 코앞에 두고 짧은 시간동안 암기 및 학습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열에 여덟이 실패하는 방식이다. 영어는 언어 영역이기에, 꾸준히 학습을 진행해야 머릿속에 안착이 되고, 이 프로세스를 통해 학습-암기-응용-복습-기억저장의 순의 단계를 거칠 수 있게 되어, 정확한 학습이 가능해진다. 사실 이 세 번째 단계가 선행 되어져야 만이 위에 언급한 두 가지 단계가 잘 활용되어질 수 있게 된다.따뜻한 봄이 왔다. 학생을 이 봄을 알리는 작고 아름다운 새에 비유한다면, 열심히 노력한 뒤 얻게 되는 좋은 성적은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게 해 줄 큰 날개가 될 것이다. 필자를 포함해 부모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 ‘공부에는 때가 있다’ 바로 지금이 그 ‘때’ 이다.힘들고 어려운 학종의 시대, 조금 만 더 노력해서 날아올라 보자. 그대 비상(飛上)하라.김원기 부원장에듀인스학원 영어과 대표문의 02-937-2815 2019-03-21
- 영어의 독해력과 어휘력 향상의 효율적인 전략 중.고등학생의 영어실력 향상의 기본이 되는 것은 체계적이고 풍부한 어휘력을 기르는 것이다. 똑같은 시간을 들이고도 많은 어휘를 숙달시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학생이 있는데 그 차이점은 무엇일까?많은 어휘를 뇌를 자극하지 않고 막연하게 억지로 암기하면 곧 잊어버리기 쉽다. 다시말해서 별 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암기한 어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쉽게 망각되는 것이다.오랫동안 많은 학생들은 지도하다보니 체계적이고 풍부한 어휘력을 기르는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어휘 암기 시에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발음해 나가면서 발음시에 통발음식 뜻 암기를 권한다. 모의고사나 학교 영어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것 들 중에 하나가 어휘력의 부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어휘를 자연스럽게 기억하기 좋은 방법 중 에 하나는 온라인 보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면서 뜻을 고르고, 뜻을 보고 영어스펠링들을 찾고, 예문 속에서 밑줄친 곳의 단어를 찾고 스펠링을 치는 온라인 4단계 보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넓힌다.두 번째 영어독해 속에서 나오는 단어의 여러개의 동의어들과 반의어들을 많이 연결해서 정리하고 암기한다. 특히 스펠링이 비슷하여 혼동하기 쉬운 어휘형 어법들의 단어들은 신경 써서 정리한다. 예를들면 독해지문의 수업에서 ‘Proper’ 라는 단어가 나온다고 하면,‘Proper : 적절한, 알맞은’ 과 동의어들을 정리한다는 것이다.Proper = adequate, appropriate, suitable, moderate, right, reasionable, fit반의어도 정리하는데, 부적절한 : improper , inadequate, unsuitalle, unfit, out of place.또한 Proper 와 Prosper의 차이도 정리해 놓는다.Prosper : 번영하다, 번창하다 = thrive, flourish, boom.독해 수업 때에 나온 단어들의 많은 유의어들과 반의어들을 정리하고 암기한다면,다음번에 여러 단어들 중에서 appropriate 라는 단어가 나오면 이번에는 appropriate의 동의어들을 또 정리하다 보면 반복되면서 연결이 되는 자연스러운 학습으로 효과가 높아진다.보카 노트를 마련해서 정리 해나가면 단편적인 어휘력이 아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어휘력의 향상이 이루어지게 된다. 거기에 온라인 보카를 통해 자연스럽게 매일 꾸준히 자연스럽게 섭렵해온 어휘력이 연결된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셋째, 자연스럽게 향상된 어휘력을 바탕으로 독해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어휘만 많이 알고 있다고 좋은 독해력이 완성됐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다.전쟁터에서 적군과 총으로 전투 할 때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기본은 무엇보다도 많은 총알들일 것이다. 적군보다 총알이 먼저 떨어진다면 패배인 것이다.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군보다 더 많은 총알들은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며, 다음으로 총알들로 적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명중률이 높아야 하는 것이다. 풍부한 어휘는 있지만 속독속해의 정확한 Skim Reading이 되어야 하고, 단락별 문맥의 흐름을 꿰어서 연결시켜야 한다.글의 핵심이 무엇인지, 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야 빈칸추론 문제들이나 문장넣기 문제들, 순서잡기 문제, 어휘형 어법과 신경향 어휘문제를 매끈하게 풀 수 있는 것이다.쉽게 말해서 전장에서 총격전으로 승리하려면 그만큼 총을 잘 쏘는, 즉 명중률을 높여야 하는 것처럼 많은 유형의 문제들과 독해력 연습을 부단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영어도 국어처럼 많은 지문들을 빠른 속도로 전체흐름과 주제를 정확하게 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영어의 고난이도 독해 문제들은 국어영역의 축소판과 같다고 할 수 있다.특히 내용일치 여부문제들을 오답 없이 잡기 위해서는 단순한 독해 유형문제만 연습해서 스킬만 키울게 아니라, 심오한 독해력을 키우고 거기에 실전유형 문제들의 학습이 어우러져야된다. 정해진 시간 내에 정확한 속독과 skim 리딩 능력을 키워야 한다.결국 독해력의 향상을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어휘력이고 거기에 속독속해를 통한 전체문맥의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다. 풍부한 어휘력의 바탕위에 정확한 독해력과 유형별로 문제를 속독으로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가야한다. 그래야 학교 영어시험과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독해력은 영어학습의 종합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에이플러스 학원 2019-03-21
- 일등이 되려거든 일등과 손 잡아라 경기가 많이 어렵다는 것이 실감된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도 계층간 격차가 점점 더 심해지며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 극명하게 나타난다. 돈만 있으면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는 대한민국에서 상위 소득자들이야 별 걱정 없겠지만 문제는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산층과 서민층의 생활경제가 얼어붙고 있다는 거다.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서늘하다 못해 냉냉하기 까지 하다. 노원구의 유명한 학원가에서 10년 넘게 학원 일을 하고 있는 필자 역시 경기 침체를 몸소 체험중이다. 천직이라 일컬어지던 기자생활을 청산하고 제2의 직업으로 선택했던 학원계 초짜 시절 혼자서 2백 여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하며 사교육에도 꽤나 역량이 있다고 스스로 생각해 왔다. 그런데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경험과 연륜이 쌓인 현재 지도하는 원생수는 훨씬 더 적다. 필자 말고도 훌륭한 선생님들이 네 분이나 더 계시는 데도 말이다. 이는 비단 나만이 겪는 문제는 아니다. 학원경영자라면 대부분이 겪고 있는 현실이다. 무엇이 문제 인지 여러 각도로 면밀히 분석해 보니 외적상황의 변화가 두드러진다.첫째, 학령인구의 감소. 지난해 까지 1.08%로 세계 최저의 출산률을 나타냈던 국내출산률이 올해들어 1%대 마저 무너졌다. 38년만에 초등 학생수는 반으로 감소했고 대학가는 통패합 위기를 맡고 있다. 학원가 원생 모집이 저하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외에도 경기침체, 출혈경쟁, 경영난 심화, 정부 교육정책 변화 , 입시변화 등 학원가의 악제는 한 두가지가 아니다. 10여년전 학원가가 웬만하면 잘되는 업종이었다면 현재 학원가는 웬만해선 잘되기 어려운 구조적인 어려움 속에 놓여있다. 소상공인 자영업종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업종으로 다섯 번째안에 든다는 얘기도 있다. 예전에 학원당 평균 재원생이 백명 이었다면 현재는 25명 정도의 원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이러니 원장님들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병원장들 사이에서는 ‘학원장들은 돈 벌어서 병원비 약값으로 다 쓴다’는 우스개 소리까지 돈다고 한다. 학원경영의 안정화를 원한다면 이제는 방법을 바꿀때가 ㅤㄷㅚㅆ다. 2천년대 들어 세상은 무섭게 변화하고 있고, 특히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이 눈부시다. 많은 이들이 ‘세상은 알파고 이전과 이후 시대로 나뉜다‘고 말하고 있다. 이토록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속에서 교육업종만이 예외일수는 없다. 아니, 교육업종의 변화가 가장 두드러 진다. 미래학자들은 향후 20년후 미래사회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이 강사(공교육 교사 포함)라고 예측하고 있다. 아직도 변화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학생들의 교과서를 살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미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학생들의 교과서가 디지털 교과서로 바뀌고 있으며, 교실에서는 더 이상 깜지노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많은 수업을 판서 강의 보다는 영상으로 ppt를 띄워 놓고 진행하고 있다. 멀지않은 미래에 공교육에서는 더 이상 칠판을 사용한 판서 강의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학교에서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으로 공부하고 이같은 공부방법에 최적화 되있는 학생들은 학원 역시도 이같은 스마트러닝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곳을 선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현재 `휴대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 폰을 떠올리듯이 머지않은 미래에 `학원`을 생각할 때 최점단 기기들을 사용해 수업하는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물론 현재 폴더폰을 사용하는 층이 일부 존재하는 것처럼 , 일부 메니아 층을 겨냥한 판서강의를 지속하는 학원이 있을 수는 있지만 더 이상 대중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일등학원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앞으로 10년, 20년 계속 학원가에 몸담고 흑자경영을 하고 싶다면 바꿔야 할때가 온 것이다50년 넘게 고착되어온 우리나라 교육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선생님이 21세기 학생들을 가르쳐오던 고질적인 답습으로는 글로벌 세계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경쟁력을 갖춰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여하며 공교육 마저도 바뀌고 있는 현재 사교육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일등이 되고자 한다면 1등과 손을 잡으라”는 충고를 드리고 싶다.서지윤 지사장메가스터디교육(주) 엠베스트SE 노원중랑 지사 2019-03-21
- 중계동수학학원,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중·고등부 내신중심 수업 시작! ‘이투스’의 수학학습 콘텐츠와 1:1 개별 맞춤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이 신학기 첫 중간고사 대비 고등부 내신중심 수업을 시작했다. 중등부는 학교별로 3월 말부터 4월초에 내신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투스수학학원은 일단 등원하여 1-2달 적응 기간을 거치면 ‘성적은 무조건 올린다.‘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 이미 숱하게 많은 중·고등부의 성적향상 사례를 쏟아내며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 온 ‘이투스수학학원’의 맞춤 내신강화 수업에 대해 알아봤다.‘무조건 성적이 오른다’ 성적 상승한 다수의 학생이 입증!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에서는 성적이 확 뛰어오른 학생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고등부의 경우 6개월 만에 내신 5등급 이하 학생이 2등급으로 올라선 사례를 비롯해 지난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는 고등부 재원생의 80%가 1등급을 받아냈다. 고1 모든 학생은 2등급 이상으로 대부분 중2부터 고1까지 꾸준히 이투스수학학원에서 실력을 쌓아온 학생들이다. 이곳의 원장은 “타 학원과 달리 확실한 1:1 개별 티칭과 집중 관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재원생 대부분이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성적 향상을 통해 모의고사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고 전한다. 학생 개인의 탄탄한 수학 실력과 학습의 빈 구석이 없다는 검증이기도 하다.중등부에서는 독보적인 최상위권 학생 뿐만 아니라 20~30점에 머물던 하위권 학생이 70~80점으로 빠르게 상승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사례는 숱하게 많다. 중등부는 성적 향상을 비롯해 학습 습관, 집중력 강화, 수학공부에 대한 자신감 등 긍정적인 영향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원장의 설명이다. 선행 진도가 수학 실력? 약점과 취약 영역까지 꽉 잡는 공부법 제공이투스수학학원은 기존 학원이 방학기간 무조건 선행하는 방식과 달리 학생 개인별로 1:1 맞춤 수업과 밀착 관리를 통해 취약 단원과 개인 약점을 잡아 누수 없는 꽉찬 학습을 지원한다. 원장은 “학습진도가 곧 학생의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자기 실력에 맞춘 최적화된 진도와 꽉 채워진 수업, 구멍 없는 촘촘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이것이 성적향상의 비결”이라며 “이투스학습시스템은 진도를 나가되 학습 성취도와 학습역량까지 평가하여 학생이 충분히 습득하지 못했다면 유사문제, 비슷한 유형문제에 대한 반복을 지원한다.“고 강조한다. 개인별 학습진도 계획과 실행, 체화된 학습역량까지 확인해야 다음 단계를 넘어가는 확실한 공부를 지원한다.학습 성취도를 완성하면 심화문제 또는 서술형 문제 등 고난이도 문제 풀이를 지원하고 ‘그 아이만을 위한 학습진도, 관리, 복습, 약점 및 취약단원 극복 등 확실한 수업으로 학습 누수를 최소화시키는 방식이다.학생별 다른 진도와 교재, 내신 대비는 학교별로 단계 몰입 수업!이투스수학학원의 고등부 내신중심 수업은 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첫째주는 이투스 자체 교재의 시험 문제를 제공하고, 둘째주에는 서울시와 전국 최다 빈출문제와 오답문제를 풀고, 마지막 주에는 노원구 기출 문제를 지도하고, 직전 보충수업에서는 학생별 자기학교 기출문제를 풀면서 적중률 높은 고득점 수업을 제공한다. 그 밖에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4주, 상위권 학생은 2주간 질의 응답 및 취약 영역만 집중 지도하는 능률높은 공부를 지원한다.또한 학교별로 난이도별 교재(2점짜리, 3점짜리, 4점 고난이도 킬러문제)를 마련하여 학생 역량에 따라 4등급 이하 학생의 경우 2점짜리 문제 완성부터 단계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4점 고난이도 심화문제 완성을 목표로 집중 관리한다.그밖에 고등부는 중계점 자체 코칭뿐만 아니라 이투스 본사와 연계하여 광범위한 입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전문 입시 컨설팅도 연계 지원하고 있다.밀착 코칭이 중요한 중등부의 경우 주1회 학습 일정을 학부모에게 보내고 개인 과제와 평가 성적도 전달한다. 하위권 학생이라면 일일 평가까지 꼼꼼히 챙겨, 놀러오는 식의 학원 등원은 철저히 방지하고 있다.문의 :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02-930-0919 2019-03-21
- 영어내신 성공비법??? 수강생 4명이 30명으로!필자는 중계동 모학원에서 약 3년간 중고등부 수업을 하다가 새로 학원을 오픈하지가 얼마되지 않았다. 고등부에서는 J고 , B고 학생들을 주축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가르키는 기회가 주어졌다.1학년을 처음 맡았을 때 3-4명 정도이던 아이들이 고3이 될 때는 J고 30명 내외, B고 20명 내외로 불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필자의 내신준비에 관심을 보이고 성공비법을 묻곤 하였다.숫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학생들이 영어 1등급 그리고 전교1-2등을 기록하였다.이번 입시에서도 서울대, 경찰대, 고려대, 의대, 교대등 소위 명문대와 인기학과를 좋은 내신에 힘입어 다수 합격하여서 내신의 한축을 담당하였던 필자로서는 큰 보람을 느끼고 직접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할때는 무척 행복했다.절대 평가체제로 영어의 위상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여전히 내신에서는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입시에서도 실감하듯이 일반고 학종에서는 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어서 압도적인 비교과의 우위가 없는 한 교과 점수를 넘어서기는 불가능하다.개략적으로 필자의 내신 성공노하우를 공개하고자 한다.첫째, 기출시험지를 철저히 분석하라!물론 매년 담당 선생님이 바뀌면서 출제 스타일이 변하지만 3년 정도를 분석해보면 일관된 학교만의 고유한 출제스타일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내신자료가 학교별 출제스타일에 맞추어 제작되어야 하는 이유이다.둘째, 테스트는 담당 선생님이 꼭 챙겨라!많은 학원들이 관리선생님에게만 맡긴채, 시험을 무계획적으로 보고 있고 담당 선생님은 학생들의 내신 준비 상황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필자는 내신준비 첫날에 내신준비 체크리스트와 진도표를 배부하고 , 시험 결과를 반드시 학생과 선생님이 기록하게 해서 상호 체크하게 한다. 이 작업을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은 내신준비에서의 전반적인 진행과정과 취약부분을 알수 있어 실시간으로 보완할 수 있다.셋째, 내신자료 짜깁기 하지 마라!중계동에서는 많은 학원들이 모 유명 싸이트 자료를 사용하고 있다.그런데 이 자료는 적중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왜냐하면 학교 선생님들도 이 싸이트의 존재를 알뿐더러 학부모님의 항의가 두려워 유사문제는 철저히 걸려내고 있다.필자는 많은 문제를 학교 출제 스타일을 감안하여 직접 제작하고 있다.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부분이 내신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다.네번째, 학생수준에 맞추어 내신자료를 만들어라!다른 학원에서 온 학생들과 상담해보면 많은 학원들이 여전히 시험자료를 통째로 암기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부담없이 외우는 학생이야 문제가 없겠으나 수준이 안되는 학생에게 과도한 암기를 어순 원리에 대한 이해 없이 시킨다는 것은 좀 심하게 말하면 선생님들의 편의주의적 발상과 태도에 기인한다고 본다.시험에 출제 될 수 있는 중요 핵심을 선별해서 과도한 부담없이 반복해서 소화할수 있게 해주는 일이 힘은 많이 들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마지막으로, 언어원리에 입각해서 가르쳐라!단적인 예가 영작 서술형준비 방법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 어순원리에 대한 이해없이 무조건적으로 암기하려고 한다. 한국말을 공부하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외워서 작문을 한다면 우리는 이해할수 있을까?먼저 결론를 이야기하고 인터뷰하듯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중요도에 따라 배열하면 된다는 영어 어순 원리를 훈련시킨다면 대부분의 영작문제는 쉽게 해결된다.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계적으로 외우는 아이들은 외운 문제조차 너무나도 실수가 많고 외우지 못한 영작 문제가 나오면 바로 항복이다.또다시 내신이 코 앞이다.많이 힘들고 탈진할 것이다.그렇지만 내 아이가 실제 시험 문제를 보면서 필자의 시험 적중도에 경이로와 하고외우지 않았던 영작문제도 훈련받은 어순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본다면그것으로 날밤을 세운 작업은 보상을 받고도 남지 않을까?하재송원장하재송 영수전문학원(스터디포스센터)문의 070-4464-2313 2019-03-21
- 학종 최적화 시스템 갖추고 확장 개원! 제2 도약 예고, 에듀인스학원 2013년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입성해 과학과 수학에 강한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더베스트 과학,수학 학원’이 ‘엘리트 영어 학원’과 함께 확장 이전 개원을 하면서 제2의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변화할 학교 내신 시험과 수능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은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겨냥한 진로탐색과 비교과 영역 준비까지 원스톱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여기에 종전의 과학과 수학 전문 단과 학원에서 진일보해 국어와 영어, 사회 교과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명실상부한 단과종합학원으로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교육하는 사람들”, “가르치는 모든 아이들은 인서울 시킨다”는 중의적 뜻을 품은 ‘에듀인스’의 면면을 들여다봤다.새 술은 새 부대에! 교육적 가치, ‘에듀인스’에 담다건영아파트 상가동 3층에서 이진프라자 5층(KFC건물)으로 확장 개원한 ‘에듀인스’는 단과종합학원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있었다. 100평(331㎡) 규모의 큰 공간에 자리한 여러 강의실과 학부모 상담실은 밝은 조명 아래 깔끔한 인테리어로 마무리해 최적의 공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겠다’는 김경휘 원장의 강한 의지가 느껴졌는데, 무엇보다 마젠타 색상에 노란 글씨를 새긴 학원 엠블럼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학원도 엄연한 교육 기관이죠. 하지만 최근엔 학원 간 과당 경쟁이 빈번하다 보니 교육이 아닌 사업의 영역이 강조되는 게 매우 아쉬웠습니다.”김 원장은 ‘학원도 교육의 주체로 재원생 모두를 내 자녀처럼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엠블럼에 담기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한다. ‘교육하는 사람들’ ‘가르치는 모든 아이들은 인서울시킨다’는 캐치프레이즈는 그렇게 탄생했다.교과 내신과 수능 대비는 기본, 비교과 영역까지 관리한다그래 설까? 에듀인스 재원생은 3년 이상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력 향상은 기본이고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관리가 철저한 것이 그 이유이기도 하다. 김 원장은 “일각에선 이월 인원을 포함하면 대입 정시전형 모집인원이 40%에 달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이는 예상수치일 뿐이다. 무엇보다 정시는 재수생이 강세라서 재학생에겐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전한다.결국엔 수시전형에 집중할 때 원하는 대학에 갈 확률이 높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고교 3년 동안 학교생활을 빈틈없이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교과를 기반으로 한 내신 고사 대비와 최저 등급을 맞추기 위한 수능 학습, 여기에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풍성하게 만드는 비교과 활동, 이 세 가지가 잘 맞물릴 때 대입에 안착할 수 있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더베스트 과학,수학 학원 개원 때부터 에듀인스로 재탄생하기까지 줄곧 학종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고집해 온 것도 바로 그 이유다.실제로 에듀인스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내신과 비교과를 완벽하게 준비 중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을 ‘말하기를 통한 자기표현’으로 판단하고 재원생에게 비문학 독서를 바탕으로 비판적 사고를 통한 근거 있는 글쓰기와 말하기 훈련을 진행 중이다. 또 국가에서 인증한 NGO 단체와 협약을 맺어 학생들이 순수한 봉사 자체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봉사 전후 교육 진행과 봉사시간 인증은 물론이다.꿈이 있다면, 학력 신장 문제없다학원에 상담 온 대부분 학부모들의 일성은 ”우리 애가 공부를 못 해 걱정이다”라고 말한다. 공부를 못 한다는 건 안 해서 못 하는 것인데 왜 안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인 게 사실. 이에 관해 김 원장은 “아이들은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왜 잘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다시 말해 꿈이 없기 때문이다”고 전한다.그런 면에서 에듀인스에선 꿈 찾기가 우선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이어가며 자연스럽게 꿈을 찾고 학습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의 의지가 생기면 학력신장은 수순이다. 중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주요 중,고등학교의 내신 유형을 완벽히 분석하고 각 교과목별 문제집 6권 분량의 학원 자체 문제집을 제작해 누수가 없을 때까지 반복 학습을 시킨다.“우리 학원 내신 대비 교재는 모두 컬러 제본을 했어요. 제작비 부담이 만만치 않지만, 학생들에게 최소한의 금액만 받고 제공해요. 컬러 인쇄 이유는 단 하나예요. 정말 정성껏 만들었으니 최선을 다해 풀라는 선생님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거지요.”문제집 하나에도 희망을 담았다는 김 원장. 에듀인스의 탄생은 바로 아이들 꿈의 확장을 실천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학부모들의 지지와 믿음에 보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937-2815 2019-03-14
- 중계·하계동 하이업ONE 영어학원, 고등부 내신수업 개강 하계동 벽산상가 4층에 자리잡은 지 7년차, 하이업ONE 영어학원은 초 중등 어학실력 향상,지역 중·고교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이끌어내며 입시에 최적화된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의 수장, 황보희 원장은 대치·중계 지역의 유명 학원을 거친 영어교육 전문가로 탄탄한 영어 학습 시스템, 영역별 인증제 구축, 지역 중고교의 내신학습에 대한 노하우 구축 등 하이업ONE 영어학원만의 특화된 노하우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내신성적 209등이 향상되며 대입에 성공한 사례부터 매년 자사·특목고 합격생 배출, 교내외 영어경시 대회 수상 등 재원생들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황보희 원장을 만나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하이업ONE 영어학원 고등부의 내신 대응전략을 들어봤다.입시 대세, 학종을 정조준 한 내신 족집게 수업고등부는 입시에 적중한 실전 수업에 주력한다. 초·중등부에서 쌓아온 어휘와 문법 실력 등 영역별 학습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내신과 모의고사에 집중하여 학생별 스펙 쌓기와 밀착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하이업ONE영어학원의 내신수업은 적중률이 높은 ‘족집게’ 수업으로 유명하다. 현 입시제도의 대세인 학종의 경쟁력이 교과 성적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하이업ONE 영어학원의 내신 자료는 교과서 전문 교재, 클리닉 특화 교재, 부교재 전문 교재 등으로 세분화 하여 학교별 출판사별로 치밀하게 준비해놓았다. 학교별 출제 경향을 정확히 반영한 교과서와 부교재의 원문 분석, 적중률 높은 유형별 예상 문제, 어법 어휘 선택, 오류수정, 빈칸 채우기, 3단계의 영작 등 단계별 확장되는 심화 자료 구성으로 학생들의 효율적인 공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등 내신은 자료 싸움. 단계별 심화과정을 담은 특화된 자료집 제공황 원장은 “고교내신은 자료 싸움이다. 고교 내신대비가 어려운 것은, 교과서 외에도 부교재, 모의고사, 어휘집, 외부 지문 등 시험범위가 중학교와는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이들이 제대로 소화하고 반복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지역 고교 내신에 특화된 자료와 노하우를 토대로 전문화된 내신수업을 통해 ‘학생이 혼자 10시간 걸리는 공부라면 5시간 내에 완성하고, 나머지 시간을 반복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설명한다. 학생들은 4주~6주간의 체계화된 하이업ONE 영어학원의 내신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범위 내의 모든 지문과 고난이도 문제까지 완벽히 숙지하여 고득점이 가능해진다.티칭(학學)과 코칭(습習)의 결합, 학습 역량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실전 수업하이업ONE 영어학원의 모든 수업은 티칭과 코칭이 결합된 방식이다. 티칭은 정규수업에서 지식전달 위주 강의식과 메타인지 학습법에 기반 한 질의응답 식 수업방식이 결합되어 이루어진다. 코칭은 모의고사 수업에서는 어휘 집중 테스트, 수업 복습 테스트 등 다양한 반복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내신대비 수업에서는 교과서 본문 내용에 대한 10종 변형문제 평가를 통해 개인별 오답에 대한 피드백 수업으로 이루어진다.특히 모의고사 수업의 경우,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생별로 최소 6개월 이상 학습 진도를 미리 진행하고, 수준별 자료집을 만들어 모의고사 풀이, 해설 강의, 클리닉 수업 순으로 수능실전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문의 : 하이업ONE영어학원 02-6223-5050TIP> 하이업ONE 영어학원 학생들의 입시성공기# 이상엽 (가명, D고 졸, 서울대 수학교육과 진학)중2때 하이업ONE 영어학원을 찾은 상엽이는 영어공부가 전혀 되지 않은 상황. 하이업ONE 의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문법, 단어, 독해를 빠르게 습득하면서 중3때는 고1 모의고사도 완성했다. 단 기간에 빠른 진도가 가능했던 것은 상엽이의 뛰어난 학습역량과 맞물려 시기에 맞춘 하이업ONE만의 맞춤수업과 집중 코칭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수능영어 1등급을 받고 학종으로 서울대 입시에 성공했지만, 상엽이는 영어의 어학적인 능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더 일찍 어학실력을 쌓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것. 후배들에게 영어만큼은 일찍 시작할 것을 조언한다.# 김희수(가명, H여고 졸, 숙명여대 물리학과 진학)평범했던 희수는 초등5학년부터 엄마 손에 이끌려 하이업ONE 영어학원을 찾았다. 어학능력이나 학습역량이 뛰어난 학생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하이업ONE 영어학원에서 단어암기와 문법 학습을 토대로 독해, 문법 영작 심화학습까지 단계별로 꾸준히 배우면서 영어실력을 쌓아왔다. 기복이 심한 사춘기에도 담당강사와 원장의 따듯한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내신고득점을 놓치지 않았고, 학습코칭을 통해 학종으로 숙명여대 진학에 성공했다. 수능영어도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아냈다. 2019-03-14
- ‘고등 내신 국어’를 분석한다. 절대평가인 중학교 국어 내신과 상대평가인 고등학교 국어 내신은 평가 목적이 다르기에 문제의 수준 자체도차이가 많이 납니다. 흔히 중등 국어는 ‘짧은 분량, 단편적 내용’ 인데 반해 고등 국어는 ‘긴 분량, 복합적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아래의 자료를 보여드립니다.2018년 중계동 E중학교 3학년※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영변(寧邊)에 약산(藥山)진달래꽃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가시는 걸음 걸음놓인 그 꽃을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나 보기가 역겨워가실 때에는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1. 위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① 노래로 만들어지기 쉬운 운율을 가지고 있다.② 이별의 안타까움과 슬픔을 여성적인 어조로 표현하고 있다.③ 구체적 지명을 사용하여 향토적인 정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④ 수미상관의 기법을 통해 형태적 안정감과 시적 완결성을 획득하고 있다.⑤ 다양한 심상을 사용하여 감각적이고 구체적인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다.2. 위 시에 드러나는 화자의 태도나 정서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① 전체적으로 이별의 정한을 드러내고 있다.② 1연에서는 이별의 상황을 수용하고 체념하고 있다.③ 2연에서는 가시는 임의 앞길을 축복하고 있다.④ 3연에서는 원망을 초월한 자기희생의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⑤ 4연에서는 이별을 받아들이는 결연하고 담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서술형 1】다음 물음에 답하시오.위 시에서 다음이 의미하는 것을 나타내는 소재를 찾아 쓰시오.중계동 Y여고 1학년※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흔들리는 나뭇가지에 꽃 한 번 피우려고눈은 얼마나 많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랴.싸그락 싸그락 두드려 보았겠지.난분분 난분분 춤추었겠지.미끄러지고 미끄러지길 수백 번,바람 한 자락 불면 휙 날아갈 사랑을 위하여햇솜 같은 마음을 다 퍼부어 준 다음에야마침내 피워 낸 저 황홀 보아라.봄이면 가지는 그 한 번 덴 자리에㉠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를 터뜨린다.------------------------------------------------1. 윗글의 ㉠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표현상의 특징이 드러나지 않는 것은?① 모란이 피기까지는 /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플의 봄을② 이 봄날 쓸쓸한 우리들의 책 읽기여 / 우리나라 아이들의 목청이여③ 끝내 발 디디며 서 있는 땅의 끝 / 그런데 이상하기도 하지 / 위태로움 속에 아름다움이 스며있다는 것이④ 세상에는 아름다운 햇살만 남겨 놓고 떠난 / 일흔 살 선한 눈빛의 아이를 알고 있다.⑤ 춤도 되고 기쁨도 되고 / 해 솟는 얼굴도 되는 죽음을 알겟느냐.【주관식 1】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을 <보기>에서 모두 찾아서 기호를 쓰시오.㉮ ‘황홀’은 봄꽃이 피어난 기쁨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눈’은 사랑의 마음으로 도전하고 시련을 겪는 존재를 의미한다.㉰ ‘미끄러지고’는 눈꽃을 피우기 위해 겪는 시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덴 자리’는 봄꽃이 피었다가 진 자리, 즉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뜻한다.㉲ ‘흔들리는 나뭇가지’는 화자의 힘들고 불안정한 마음을 암시하고 있다.㉳ ‘햇솜 같은’ 마음은 역경을 이겨내는 뜨겁고 열정적인 마음을 의미한다.㉴ ‘가장 아름다운 상처’는 헌신 끝에 얻은 사랑의 결실인 눈꽃을 가리킨다.위 문제는 모두 작년에 은행사거리 인근 학교에서 출제된 문제들입니다. 중3과 고1은 학년으로 1학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보시다시피 문제에서 묻는 지식 측정도는 격차가 꽤 크다는 거을 알 수 있습니다. 중학교 문제의 경우 작품의 특징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으면, 즉 자습서에 압축되어 있는 작품의 특징만 알면 맞힐 수 있지만, 고등학교 문제의 경우에는 시험 범위 해당 작품만 정확하게 알아서는 맞히기 힘든 문제가 1번이고, 【주관식 1】의 경우 묻는 내용도 많지만, 정답에 해당하는 정확한 개수를 명시하지 않아 굉장히 곤혹스러운 문항입니다. 이 학교는 잘못 찾을 경우, 감점도 있어서 피부로 느끼는 난이도는 꽤 큽니다. 그럼 고등학교에서 이런 문제를 왜, 출제할까요?이유는 간단합니다. 국어를 어지간히 할 줄 아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급을 매기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1등급 → 2등급→3등급으로 이어지는 상위권의 경우 그 등급간의 격차는 매움 촘촘합니다. 이런 상위권을 구분하기 위한 고육지책인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중학교때 처럼 국어 시험 대비를 한다든지, 하면 낭패를 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 국어 공부를 할 때는 교과서 내용이나 자습서를 가지고 공부해서는 안됩니다. 다양한 출판사를 아우른 수능 대비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문학, 문법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에서 비문학이 어렵다고 비문학 문제만 한다든지 하면 힘만 들뿐, 내신에서는 기대한만큼의 성적이 오르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시험기간에는 시헙 범위 내용을 아는 정도에서 시험 대비를 끝맺어서는 안되고, 주제나 표현 기법이 유사한 다양한 작품 및 문제를 접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공부는 하면 안됩니다. 나머지는 왜 오답인지?를 명확히 분석하는 것이 국어 공부의 핵심입니다. 수학으로 말하면 문제의 정답이 아닌, 풀이 과정을 아는 것과 유사한 것입니다.이제 내신이 시작됩니다. 제가 말한 공부법을 잘 활용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학부모님의 코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김연수국어논술학원김연수 원장 2019-03-14
- '더 베스트'가 되기 위해, 우리 자녀 내신대비 학습법은 달라야 한다. 모든 시험은 우리 자녀들의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험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는 자녀의 지금까지의 학습 성과, 현 학습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로드맵을 설계하여 앞으로 어떻게 학습해 나아갈지 방향성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시험 중에서도 우리가 내신에 가장 중요도를 두는 이유는 단순히 학습 확인·설계라는 측면을 넘어서 학교에서의 우리자녀의 이미지와 평판, 그리고 생활기록부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본 기고에서 필자는 이 중요한 내신을 위해서 우리자녀의 학습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해보고자 한다.1. 내신은 교육권제도(공교육·사교육)로 충분히 대비 가능하다?우리아이가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혹은 심화과정을 학습하기 위해서 학원까지 다지고 있다면 이 만으로 충분히 완벽한 내신대비를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아니다.공교육은 현행학습을 대비하는 교육기관이고, 사교육은 현행 혹은 선행학습을 준비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내신은 지금까지 배운 학습내용들의 총 범위를 시험 본다. 다시 말해, ‘지금’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학습을 확인하는 시험이므로 복습이라는 개념이 우선시 되어야한다. 따라서 우수한 내신점수를 받고 싶다면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전체적인 내용을 자신의 힘으로 다시 학습·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2. 어떻게 감각적 기억을 학습으로 전환할 것인가?우리는 학습을 할 때, ‘학습’과 ‘감각적 기억’을 자주 혼동한다. 이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언급하기 이전에 ‘감각적 기억’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한다. 감각적 기억이란, 감각기관으로부터 뇌로 보내진 정보가 남아있는 흔적을 말한다. 즉, 내용에 대한 충분한 추가적인 노력이 없다면 우리가 받아들인 학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들은 수업을 필기하려는 노력 없이 귀로 듣기만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순간적으로는 이해를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내용은 금시초문이 된다. 필기를 한 경우 또한 마찬가지다. 선생님께서 깔끔하게 칠판에 정리해주신 내용을 아무런 생각 없이 그대로 카피해 학습 자료에 적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시초견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감각기억을 ‘이해했다’ 혹은 ‘학습했다’고 오해하면 안 된다.그렇다면 이 감각기억을 어떻게 단기· 장기기억으로 바꿀 수 있을까? 자신이 학습한 것을 자신의 방식으로 기록화 하거나 체계적인 반복학습을 통해서 이룰 수 있다. 영어와 수학을 분리하여 예로 설명하겠다. 영어의 경우 본문의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닌 자신 스스로 본문에 사용된 문법들을 자신의 방식으로 노트에 정리하거나 자습서의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독해를 다시 해보는 것이 한 예이다. 수학의 경우 노트에 정리하는 것이 오히려 더 시간에 걸린다면 문제집을 풀 때 바로 문제집에 푸는 것이 아닌 공책에 풀어봄으로써 자신이 쉽게 풀 수 있는 유형과 어려운 정도의 유형을 직접 책에 나누어보고,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가며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학습의 정확도와 수준을 높일 수 있다.3. 내신출제자는 학교 담당과목 선생님이다.시험 준비를 하면서 절대 잊지 말아할 것은 누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 문제들을 출제하는 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내신의 경우 시험출제자는 학교 담당 선생님들이다. 따라서 최종 시험대비는 담당선생님들이 어떤 출제패턴을 가지는지 혹은 어떤 자료를 주 자료로 삼아 시험에 출제하는 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모든 수업이 중요하지만 새 학년 새 학기 수업에 더 관심을 기울여 학습이해는 물론 각 선생님의 성향까지 파악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중학 1학년의 경우 자유학기(년)제로 인하여 중간고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자녀의 학습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지표(시험)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학·영어 모두 외부시험을 통해서 학습 진단을 받을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더 베스트학원정소영 원장 2019-03-14
- 내신영어의 완성은 풍부한 어휘능력와 체계적이고 완벽한 문법능력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1학기 중간고사가 한 달 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특목고나 자사고를 목표로 하는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들 중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결국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이고 탄탄한 문법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각 중학교별로 내신영어의 변별력이 높은 문항들은 어휘 문제와 문법 문제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서술형 문제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특히 그렇다. 보통 3개 lesson들이 범위이고 학교에서 별도로 나눠주는 문법 프린트물들과 어휘 프린트물들, 교과서와는 별도의 외부 지문들의 철저하고 완벽한 원리 이해와 숙달이 중요 하다는 것이다.중학교 내신 영어시험은 짧은 범위의 3개과들을 완전히 암기하고 해석하고, 3개과들의 한정된 어휘들만 암기해서는 결국 좋은 내신 영어점수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학교별로 공통적으로 출제되는 영어시험 문제들을 살펴보면교과서 본문 앞에 나오는 Listen and Speak의 Script들, 어색한 의사소통과 대화문들 고르기의 객관식 문제들, 본문 지문들의 내용일치 여부문제들, 순서잡기 문제들, 문장 넣기 문제들, 주제문 잡기, 제목잡기 문제 등 이라고 할 수 있다.서술형 문제들의 일반적인 출제는 분문 지문들의 어순을 순서대로 배열해서 풀어 나가야하는 Writing식 문항들이 나온다, 많은 객관식 문제들과 단답형 문제들, 서술형 문제들을 시간 내에 실수 없이 풀기 위해서는 교과서 지문들과 외부 지문들과 단어와 숙어들의 철저하고 완벽한 암기는 기본이라고 볼 수 있다.그럼 학교에서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어디에 두고 영어시험문제를 출제할까?영어실력의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이 정답을 낼 수 있는 공통의 영어문항들과는 다르게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이고 완벽한 이해에 기반을 둔 문법실력 여부에 따라서 최상위권과 상위권, 중위권과 하위권이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학교별 약간씩 다른 고등학교들의 내신영어 시험의 출제경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해진 영어 교과서와 부교재들의 어휘암기와 어법들의 완전한 이해와 응용 능력이 필요하다. 고등학교의 내신영어 등급을 가르는 것은 결국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이해와 어법능력 이라고 볼 수 있다.중학교 때 무조건 암기식의 문법 공부를 해온 학생들은 틀린 어법들을 고르고 바르게 고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해 기반의 체계적인 문법 실력이 필수적인 것이다. 또한 교과서 본문과 부교재의 지문들, 학교에서 별도로 배부 해주는 학교 프린트물들을 살펴보면 어휘 프린트물,문법 프린트물, 외부지문 독해 프린트물이 있을 수 있다.상대평가인 고등학교 영어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정해진 학교 교과서 지문들과 부교재들의 지문들을 완전히 숙달암기는 기본이고 더 나아가서 1등급과 2등급, 3등급을 가를 수 있는 것은, 결국 풍부한 어휘력과 완벽한 어법능력과 Writing 능력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정해진 교과서 지문들, 외부지문들 프린트물, 어휘들의 암기는 기본인 것이다.고등학교 내신영어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결국 평소에 탄탄하고 풍부한 어휘력과 문법능력이 반드시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특히 문장내용 요약문제에서 빈칸에 들어갈 어휘를 잡기위해서는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문장의 어휘들을 섞어놓고 올바르게 배열시키는 문제들도 학생들이 어려워한다. 단순암기가 아닌 응용문제들을 제한된 시간 내에 좋은 영어성적을 받기위해서는 결국 평소에 쌓여있는 영어실력과 고난이도 문제들을 매끈하게 풀어 갈수 있는 응용력이라고 할 수 있다.이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대학진학의 수시 비중이 높아지고있는 현실에서 1학기 중간고사의 학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있도록 기원한다.특히 열심히 내신영어를 학습하는데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 개개인의 원인분석과 문제점들의 진단과 거기에 맞는 맞춤식 영어학습 전략이 필수적이다.에이플러스 영어최종문 원장 20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