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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학 내신으로 대학 간다 봄이다. 들판의 농부는 씨를 뿌려 1년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다. 우리 학생들도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다. 특히 3월 말부터 1학기 중간고사 대비에 들어간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더 말할 필요 없고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학종이 여러 해 거듭되다 보니 각 학교에서는 비교과 프로그램, 학생부 기록 등 학종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어 비교과는 점점 상향평준화 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아무리 학교에서 학종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 내신은 결국 학생 각자의 몫이다. 2012년부터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고등학교 과학을 가르쳐온 필자는 항상 내신의 중요성을 알고 이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글에서 각 학교(실명 생략) 내신대비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자.1. 이공계 학종에서 과학의 중요성이공계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은 당연히 수학이다. 과학 선생인 필자가 수학이 중요하다고 하면 그건 맞는 말이다. 반드시 수학 성적은 올려야 한다. 그다음은 과학이다. 이공계 전공 자체가 거의 과학 과목과 연계된다. 수학이 ‘이공계 언어’라면 과학은 ‘이공계 내용’이다. 학종에서 평가하는 모든 내용에 과학 과목이 연관되어 있다. 그러니 수학과 더불어 과학에 대한 투자가 절실한 실정이다.2. 학년별 내신의 중요성고1은 1학기 중간고사에서 과학성적으로 학종의 승패가 결정될 수 있다. 특히 통합과학은 중학교 때 경험으로 쉽다는 생각에 짧게 공부해도 성적이 나온다고 착각한다. 겨울방학 내내 고2 선행과목(Ⅰ 과목)만 준비한 학생들도 특히 주의해야 한다. 통합과학은 ‘상대평가’다. 1~2문제로 등급이 왔다 갔다 한다. 어설픈 시험대비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2는 자신의 희망 전공에 맞게 선택과목을 정한 후 처음 치루는 시험이다. 통합과학은 고1 전체가 수강하지만 선택과목은 고2 일부만 수강하기 때문에 고1 때 비해 등급 하락이 예상된다. 그러기 때문에 각 과목에 맞게 철저히 내신 대비를 해야 한다.고3은 내신의 마지막 기회다. 고1,2 내신을 보고 학생부교과 및 학종을 포기하여 정시 및 논술로 전념하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그러니 최선을 다한다면 내신 등급을 만회할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고3은 선택과목이어서 수강 인원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3. 노원구 학교별 내신 대비 방법(1) 고1: 학교마다 너무 다르다고1 통합과학을 학교에 따라 교사 4명(물, 화, 생, 지), 3명, 2명, 심지어 1명이 수업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학교마다 범위가 각각 다르고, 담당 교사의 전공에 따라 가르치고 강조하는 내용도 다를 수 밖에 없다. 한편 학교에 따라 난이도 조절을 통한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통합과학 내용과 조금 다른 ‘특이한’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비하는 방법은 결국 학교별로 반편성 된 학원에서 그 학교 프린트, 노트, 기출문제 등을 고려한 적절한 수업을 들을 필요가 있다. 여러 학교가 섞인 반에서는 학교 특성에 맞는 효과적 수업이 쉽지 않다. 그리고 보편적인 내용만 수업하는 인강(인터넷)으로도 이에 맞는 적절한 대비가 어려울 수 있다.(2) 고2: 개정교육과정 첫 시험고2가 보는 과학선택과목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보는 첫 시험이다. 당연히 내신과 수능에 대한 기출문제가 없어 경향성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몇몇 학교는 집중이수를 통하여 1년 교육과정을 1학기에 끝내는 등 역시 학교별 대비가 관건이다. 학교별 담당교사의 프린트, 노트 등을 분석하여 그들의 출제 특징과 패턴을 철저히 파악하는건 당연한 일이다.(3) 고3: 범위, 내용이 학교별로 다름고3 과학선택과목(Ⅱ)도 학교별로 범위가 매우 다른 경우가 있다. 과학Ⅱ과목 시간에 과학Ⅰ과목을 같이 수업하고 출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역시 학교별 대비가 방법이다.4. 우리는 항상 그들을 연구한다이상에서 학교별, 학년별 과학 내신의 특징과 대비 방법을 살펴보았다. 노원구의 여러 학교 내신 대비를 오래 해본 필자와 동료들은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수업을 준비하고 학교에 맞춘 내신 대비로 수강생들의 성적을 향상시켰다. 결국 1학기 중간고사 과학 내신 대비는 학교별 특성에 맞게 준비하여야 한다.(학년별 학종 대비 방법은 학부모 설명회에서 말씀 드립니다)코스모스 과학학원원장 이범석 2019-03-14
- 영어내신준비에 대한 단상 내신 성공비법은?필자는 중계동 모학원에서 약 3년간 중고등부 수업을 하다가 새로 학원을 오픈하지가 얼마되지 않았다. 여러학교 내신을 전담하였지만 고등부에서는 J고 , B고 학생들을 주축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가르키는 기회가 주어졌다.1학년을 처음 맡았을 때 3-4명 정도이던 아이들이 고3이 될 때는 J고 30명 내외, B고 20명 내외로 불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필자의 내신준비에 관심을 보이고 성공비법을 묻곤 하였다.숫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학생들이 영어 1등급 그리고 전교1-2등을 기록하였다.이번 입시에서도 서울대, 경찰대, 고려대, 의대, 교대 등 소위 명문대와 인기학과를 좋은 내신에 힘입어 다수 합격하여서 내신의 한축을 담당하였던 필자로서는 큰 보람을 느끼고 직접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할때는 무척 행복했다.절대 평가체제로 영어의 위상이 많이 위축되었지만 여전히 내신에서는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입시에서도 실감하듯이 일반고 학종에서는 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어서 압도적인 비교과의 우위가 없는 한 교과 점수를 넘어서기는 불가능하다.개략적으로 필자의 내신 프로세스를 설명드리고자 한다.첫째, 목표 학교의 철저한 기출 시험지 분석이다.물론 매년 담당 선생님이 바뀌면서 출제 스타일이 변하지만 3년 정도를 분석해보면 일관된 학교만의 고유한 출제스타일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내신자료가 학교별 출제스타일에 맞추어 제작되어야 하는 이유이다.둘째, 학생들의 내신준비 과정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많은 학원들이 관리선생님에게만 맡긴채, 시험을 무계획적으로 보고 있고 담당 선생님은 학생들의 내신 준비 상황을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필자는 내신준비 첫날에 내신준비 체크리스트와 진도표를 배부해서 특정일에 어떤 시험을 보게 될지를 알려주고 그리고 시험 결과를 반드시 학생과 선생님이 기록하게 해서 상호 체크하게 한다. 이 작업을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은 내신준비에서의 전반적인 진행과정과 취약부분을 알수 있어 실시간으로 보완할 수 있다.셋째, 내신자료는 기존 자료를 편집해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중계동에서는 많은 학원들이 모 유명 싸이트 자료를 출력 제본해서 사용하고 있다.그런데 이 자료는 적중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왜냐하면 학교 선생님들도 이 싸이트의 존재를 알뿐더러 학부모님의 항의가 두려워 유사문제는 철저히 걸려내고 있다.필자는 많은 문제를 학교 출제 스타일을 감안하여 직접 제작하고 있다.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부분이 내신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다.학생들 입에서 실제 시험지와 학원의 예상문제가 매우 흡사해서 감탄의 탄성이 나올 때그것으로 날밤을 세운 작업은 보상을 받고도 남는다.네번째, 내신자료는 학생들의 능력과 수준을 잘 살펴서 만들어져야 한다.다른 학원에서 온 학생들과 상담해보면 많은 학원들이 여전히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를 통째로 암기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영어가 암기과목이라 치부하면서 점점 흥미를 잃어간다. 부담없이 외우는 학생이야 문제가 없겠으나 수준이 안되는 학생에게 과도한 암기를 어순 원리에 대한 이해 없이 시킨다는 것은 좀 심하게 말하면 선생님들의 편의주의적 발상과 태도에 기인한다고 본다.시험에 출제 될 수 있는 중요 핵심을 선별해서 과도한 부담없이 반복해서 소화할수 있게 해주는 일이 힘은 많이 들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마지막으로, 앞의 내용과 맥락이 닿아 있는 이야기로 영어 내신도 언어적 원리에 부합하게 지도해야 한다. 단적인 예가 영작 서술형준비 방법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영어 어순원리에 대한 이해없이 무조건적으로 암기하려고 한다. 한국말을 공부하는 외국인이 한국어를 외워서 작문을 한다면 우리는 이해할수 있을까?영어는 먼저 결론를 이야기하고 인터뷰하듯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중요도에 따라 배열하면 된다는 어순 원리를 훈련시킨다면 대부분의 영작문제는 너무도 쉽게 해결된다.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계적으로 외우는 아이들은 외운 문제조차 너무나도 실수가 많고 외우지 못한 영작 문제가 나오면 바로 항복이다.또다시 내신의 계절이 다가온다.많이 힘들고 탈진할 것이다.그렇지만 내 아이가 실제 시험 문제를 보면서 필자의 시험 적중도에 경이로와 하고외우지 않았던 영작문제도 훈련받은 어순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본다면그것으로 다 보상받은 것은 아닐까?하재송원장하재송 영수전문학원( 스터디포스센터 )문의 070-4464-2313 2019-03-14
- 김동한 논술학원 , 송파,강동 지역 검증된 입시 실적 앞세워 중계동 은행사거리 개원 2019학년 전체 대학의 논술 평균 경쟁률은 39.25:1로 수시에서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의 경쟁률이 10:1 안팎이란 점을 감안하면 3배가량 높은 경쟁률이다. 한 마디로 대입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전형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만큼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 힘든 게 사실이다. 송파구에 자리한 ‘김동한 논술학원’은 합격의 문턱이 높은 논술전형에서 수년간 눈에 띄는 입시 실적을 이뤄 관련 업계는 물론 학부모나 학생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최근엔 송파와 강동 지역에서 검증된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노원 지역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중계동 은행 사거리에 분원을 개원해 화제다.논술전형 모집 인원 감소, 지원 포기해야 하나?대입에서 정시 모집인원의 소폭 증가에 따라 수시에서 논술전형의 모집 인원은 계속 주는 추세다. 실제로 2022학년 논술전형 모집 인원만 봐도 33개 대학 1만3천310명에서 1만1만2천146명으로 1천164명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김동한 논술학원의 김동한 원장은 “이와 같은 사실 때문에 벌써부터 불안해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논술전형 모집 인원이 매년 소폭 감소하는 건 맞지만, 다소 낮은 내신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한 유일한 사다리가 논술전형인 만큼 잘만 준비하면 반드시 길은 있다”고 강조한다.사실상 수시에서 학생부 교과와 종합 전형을 제외하고 지원할 수 있는 게 논술전형이다. 교과나 종합 전형은 내신 성적 반영 비율이 높아 2등급 이내의 성적이 아니라면 서울권 대학 진학을 기대하기 어렵다. 반면 논술전형은 목표 대학의 수능최저 등급을 맞추면서 기출을 기반으로 한 전략을 세우면 상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이 가능하다. 또 수능최저 등급을 맞추기 어려운 4~6등급 학생들도 수능최저 기준이 없는 대학으로 지원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실제로 ‘김동한 논술학원’에선 지난 2019학년 입시에서 재원생의 40% 이상이 논술전형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다시말해, 3등급 이내 상위권은 60%가, 4~6등급 대의 중하위권에선 30% 정도가 합격했다. 이 같은 결과는 김동한 원장이 13년 간 대입 논술강사로 활동하면서 축적해온 경험과 객관적인 입시 데이터가 그 비결이다.논술전형은 글쓰기? 목표 대학 기출에 근거한 논리적 분석해야!“상당수 학부모들은 논술전형 하면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한 수려한 글쓰기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분명한 오류다. 논술전형에서 학생에게 요구하는 역량은 각 대학의 기출문제를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다.”김 원장은 논술전형은 특정 주제의 비교와 비판, 적용과 추론, 문제해결 능력을 채점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 또 학교마다 학과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므로 이에 관한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고2 겨울방학에 자신의 학생부를 최종 점점하고 진로 방향에 따른 목표 대학을 정하는 것이 논술전형 대비의 첫 걸음이라는 것이다.이에 ‘김동한 논술학원’에선 학부모 학생과 상담을 마친 1월과 2월엔 논술고사 준비를 위해 개념원리 기간을 운영한다. 기본 유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체화하는 과정이 그것. 3월과 4월엔 목표 대학별 출제의도 파악과 실전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5월과 6월엔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의 80% 가량이 자주 채택하는 도표와 자료 분석 문제 대비에 집중한다. 7월과 8월엔 최근 자주 등장하는 교과 중심의 논술고사를 준비하고 9월엔 대학별 파이널 수업 직전 자신의 적합도를 고려해 실전 모의고사를 연속적으로 실시한다. 9월과 10월 사이는 마 말 그대로 입시의 최전방에 나서는 시기인 만큼 목표 대학별 직전 파이널 수업이 진행된다.10만 개의 학종 데이터 보유, 학종+논술 전형 전략적 병행‘김동한 논술학원’이 치열한 논술전형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데는 김 원장이 실전을 통해 축적한 10만 개의 학종 데이터도 한 몫 한다. 실전 자소서 쓰기와 학생부 상담이 동반되는 학종+논술반, 논술 정규반, 최저가 없는 논술 올인반 등 3개 반으로 구성해 맞춤형 입시 전략을 병행 중이다. 여기에 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학원 문을 열면서 학생과 학부모 대상 상담을 꾸준히 진행한 것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던 결정적 요소다.김 원장은 “송파와 강동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10년 넘게 꾸준히 쌓은 입시 노하우를 노원 지역 학생들에게도 전하고 싶다. 입시는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가 빠르면 안 된다. 자신에 맞는 전형을 찾아 끝까지 준비하면 아무리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이라도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오는 3월 9일 개강을 앞둔 ‘김동한 논술학원’은 우선 고3 대상 논술전형반만 운영할 예정으로 주말 수업이 개설된다.‘김동한 논술학원’ 설명회 개최일시 2019년 3월 27일(수) 오후 12시(60분 진행)장소 중계동 중흥빌딩(은행사거리 스타벅스 건물) 2층 “김동한논술학원” 대강의실내용 “3월 모의고사 이후 고3 입시 공략법(학종시대의 논술전형 합격전략)”* 설명회는 전화로 사전예약 하신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2019-03-07
- 고등 국어를 정복하다. Q: 고등학교 내신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저희 학원에 찾아오시는 어머님들이 제일 많이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아이가 중학교때는 국어를 곧잘 했는데, 고등학교에 가니 국어를 어려워 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사실 아이가 다른 친구에 비해 원래 국어를 못했는데, 중학교 시험에서는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일단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평가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중학교에서의 내신 평가는 절대평가이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상대평가입니다.상대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 ⇒ 변별력대부분의 아이들이 국어는 영어, 수학과 달리 어느 정도는 합니다. 그러기에 시험 범위 내의 내용만 묻게 되면, 상위권의 변별이 쉽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하는 아이들을 놓고 변별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시험 범위외 작품을 <보기>나 선지로 내는 겁니다. 수업에서 배운 작품을 통해 얼마나 내용을 확장, 심화시킬 수 있는 지를 보고자 하는것입니다.출제 경향이 이런데 중학교때처럼 시험범위 내용만 반복적으로 달달 공부하게 되면 중위권 성적은 나오겠지만 그 이상의 등급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평소에 교과서 외의 수능 문제집을 많이 푸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특히 문학 문제집을 많이 풀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외부 지문은 문학 작품이며, 구체적으로 고전시가, 현대시 영역입니다. 얼마나 많은 문학 작품을 섭렵하느냐?가 내신 상위권으로 가는 분수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울러 국어 문법을 얼마만큼 체계적으로 알고 있느냐도 중요합니다. 문법은 장르의 특성상 장기간 조금씩 하는 것보다는 일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효과가 훨씬 큽니다. 또 요즘 수능 고득점의 관건인 비문학도 중요한데 비문학은 안하나요? 이런 질문도 하시는데, 비문학은 뒤에 말씀을 드리겠지만, 수업에서 배운 비문학인 논설문, 설명문은 쉽습니다. 안 배우고 풀 때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내신에서는 안 배운 내용을 보는 시험이 아니기에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평소에 비문학의 기본적인 독해 원리, 방법을 터득하는 훈련만 하면 됩니다.Q : 수능 국어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수능 국어(45문항) = 화작문 15 + 문학 15 + 비문학15수능 국어는 시험 범위가 없습니다. 시험 범위가 없는 시험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사실 수능 국어는 시간만 충분하다면, 3등급 내의 학생들은 충분히 100점도 맞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없으니 대충 읽거나 찍어서 틀리는 겁니다. 정리하자면 수능은 안 배운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빨리 풀어내는가?가 핵심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렵다는 비문학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될까요?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아주 위험합니다.수능 고득점 비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비법1, 비문학을 제외한 화작문과 문학은 각각 20分 안에 풀어야 합니다. 화작문과 문학은 다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도 단축해야 합니다. 올해 수능이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31번 비문학 때문이 아니라, 화작문에서 시간을 30분 이상 허비한 학생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수능에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화작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공부가 아닌 문제의 유형을 익히는 공부가 중요합니다.비법2, 문학은 EBS교재에 나온 작품 정도는 지문을 읽고 풀면 안됩니다. 대충 지문을 훑고, 문제 풀이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럴려면 평소 공부할 때, 아주 꼼꼼하고, 정확하게 작품 분석 정리를 해야합니다. 꼼꼼하고 정확한 공부란 문제를 풀 때 단순히 정답만 찾는 공부가 아닌 틀린 선지는 어느 부분이 잘못되어서 틀렸는지를 파악하는 공부를 말합니다. 즉, 문제를 맞춘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머지가 왜 오답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비법3. 비문학을 단순히 시간만 재서 문제를 푸는 공부법은 가성비 zero의 공부법입니다.① 문제를 미리 보기→ 지문을 읽는 도중에 풀어야 할 문제와 읽은 뒤에 풀어야 할 문제를 분류하기. 그리고 지문의 내용 및 전개 과정을 예측해야 합니다. 모르는 길을 찾아 갈 때, 네비게이션을 통해 목적지까지의 약도를 미리 보는 것과 유사합니다.②지문 독해→ 반드시 배경 지식이 아닌 상식에 기반한 독해와 지시어, 접속어를 활용하는 읽기를 해야 합니다. 비문학을 못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글을 읽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배경 지식이 없는 내용이 나오면, 당황해서 여러번 읽게 되고, 문제를 풀면서도 자신이 없기에 지문 내용을 계속 확인합니다. 이러면 결국 시간에 쫓겨 뒷부분은 읽지도 못하고 찍는 상황이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지문을 다 읽은 후에는 전체 내용을 연결 짓는 구조 독해, 쉽게 말하면 글의 전체 구성을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결론적으로 국어는 공부 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만 많이 푼다고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김연수김연수국어논술학원 원장문의 937-9880 2019-03-07
- 대진여자고등학교 제6대 조영동 교장 취임 인터뷰 대진여자고등학교는 1989년 개교 이래 지속적으로 진학 실적을 향상시키며 우리 지역 여고 최고의 명문이 되었다. 또한 남고 중에는 대진고등학교(교장 박승억)의 대입 결과가 매년 가장 뛰어나다. 대진고 교감으로 입시 지도를 총괄하던 조영동 교사가 대진여고 교장으로 영전해 3월 6일 취임식을 가졌다. 5대 임관철 교장에 이어 새로이 사령탑을 맡게 된 조영동 교장을 만나 교육철학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18년간 고3 담임을 하셨는데, 특별한 진학지도 노하우가 있다면?“진학지도는 대학의 커트라인을 잘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교 3년이 지나면 대학에 반드시 입학해야 하고 졸업하면 바로 취업을 해야 한다는 이런 관습화된 패턴에 굳이 맞춰야 하는 시대는 갔다고 봅니다. 이제 100세는 기본인데 꿈을 위해 한 해 더 공부를 할 수도 있고, 두 해 더 노력할 수도 있는 것, 제일 나쁜 것은 희망이 없어지는 것입니다.2009년 대진고에 과학중점학급이 개설되었고 제가 첫 담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첫날 학생들에게 우리 반에서 몇 명이나 서울대를 갈 것 같냐고 물었더니 1명 정도 갈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4명을 합격시킨다고 했습니다. 1명 간다면 2등과 3등은 연·고대, 4등은 중·경·외·시 간다는 것인데 4명이 서울대 가면 5등과 6등이 연·고대 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과는 3명이 합격했고 재수까지 포함해 우리 반에서만 총 5명이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은 희망이 있다고 하면 열심히 합니다. 안될 것 같을 때 방황하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최고의 진학지도는 희망의 근거를 찾아주는 것입니다. 너는 특별히 수학을 잘하니까, 너는 비교과가 훌륭하니까 등 가능한 논리를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저의 진학 노하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 역시 남다를 것 같은데요.“‘가능성은 무한하다’라고 해야 할까요? 2019학년도 수능 표준점수 기준 서울대가 391점, 고려대 390점, 중앙대 387점, 서울과기대 372점이 합격선입니다. 서울대부터 과기대까지 4문제 정도 차이밖에 없다는 것이죠. 꿈을 크게 갖고 노력하다 보면 가능성이 무한한 나이인데 스스로가 안일한 선택을 하는 것이 제일 안타깝습니다.그래서 저는 가능한 과학의 Ⅱ과목을 듣기를 권합니다. 서울대 합격선이 나왔는데 Ⅱ과목 선택을 안 해서 못가는 경우가 없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정도면 괜찮아’, ‘너는 여기까지야’가 아니라 ‘조금만 더해보자’, ‘너는 가능해’라고 늘 말해줍니다. 춤 잘 추기로 유명했던 한 학생이 저한테 ‘선생님, 저 서울에 있는 중위권 대학에 갈 수 있을까요?’라고 묻더라고요. ‘서울대도 갈 수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그 뒤로 진짜 열심히 공부하더니 연세대에 합격했습니다. Ⅱ과목을 들었다면 서울대 갔을 점수였습니다. 올해 고1 학생들이 보게 되는 2022학년도부터는 고교학점제가 본격화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지만 점수 때문에, 혹은 등급 때문에 다른 선택을 한다면 미련이 남을 것입니다. 아무리 높아보여도 그 곳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잠재력은 무한대니까요.“▶ 여고에서 특별히 이루고 싶은 포부가 있으신지요?“지금까지 잘해왔지만 더 행복하면서도 자기가 소망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학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리사든 작곡가든 학자든 어떤 미래도 지지할 것입니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제 이야기를 해주고 싶네요. 저도 선생님을 꿈꿨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생활을 위해서 결정했고 하려면 열심히 하자, 그렇게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고, 몇 년 전부터는 세계 여행을 하면서 여행자로서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충실히 살다보면 꿈은 대학가서 생길수도 있고 더 나이가 들어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현실을 무시하고 꿈을 찾느라 우왕좌왕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아무 목표가 없다면 우선 가장 사용 빈도가 높거나 앞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많은 것부터 시작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외국어는 보편적으로 필요성이 높으니 영어나 일본어를 해보는 것도 좋고 그것도 싫다면 독서라도 꾸준히 하면 좋겠습니다. 장정일 작가는 오랜 독서의 힘으로 문필가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100권 목록에 권당 200원이었던 삼중당 문고를 계속해서 읽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학생들이 아직은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꿈을 찾아가는 긴 여정 중에 구체적이고 뚜렷한 출발점을 만들어주는 것이 선생님과 학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노원·도봉 지역 학부모님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1학년 담임을 할 때 한 학생의 아버님이 상담을 오셨습니다. 대기업 임원으로 무척 바쁘지만 아이가 시험을 볼 때는 같이 밤을 새고 출근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충격이었습니다. 그 뒤 의대에 진학하는 그 학생을 보면서 아버지들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아버지 상담주간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의 정보력도 중요하지만 아빠의 관심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이가 무엇을 잘했을 때 엄마나 아빠한테 자랑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무엇을 배우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른다면 대화가 이어지지 못하면서 아이들의 흥미도 덜하게 됩니다. 수학, 과학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고, 국어는 어디가 어려운지, 힘들 땐 무엇이 힘든지 같이 대화할 수 있는 정도의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와 가정의 공동작품입니다. 한쪽만 일방으로 잘해서는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최선을 다하고 부모님들은 가정에서 따뜻한 지원을 해 주시면 우리 아이들 모두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2019-03-07
- 중계동 영어·수학 전문 더베스트학원 (2) 수학학습 전략 유웨이 중앙교육 컨설팅 전문가인 정소영 원장을 주축으로 학생별 입시로드맵 설정, 영어·수학의 확실한 내신·수능 1등급 확보, 비교과 통합관리 등으로 학부모에게 인정받아온 중계동 영어·수학 전문 더베스트 학원. 3월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학습환경에 노출되는 중·고등 학생을 위해 영어와 수학에 관한 학습 전략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김원기 수학강사를 만나 더베스트학원에서 지향하는 수학학습 전략을 들어봤다.중등부> 중등과정 무학년제 수업 및 고입 대비 심화과정 운영더베스트학원에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중등과정 무학년제 수업을 진행하고 특목고 자사고 입시 준비생을 위한 내신중심 심화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무학년제 중등수업에는 초5, 초6학생들도 참여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최대 6명 내외로 운영되며 학년별 기본-실력-심화과정으로 확장하고 있다.김원기 강사는 중등수학에서 ‘수에 대한 개념과 연산, 기하파트의 도형 개념’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중1 학습과정인 약수, 소인수 분해, 음수, 유리수 등 수 개념과 연산이 중3 인수분해 단원까지 연계되기 때문에 최소 연산만큼은 확실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이공계 입시에서 중요한 기하벡터의 기본개념은 중학교 도형에서 시작된다.”며 “중3 기말에 접하는 원 개념이 고등수학(상)에서 활용된다. 도형과정은 고1 첫 중간고사 성적을 좌우할만큼 중요하다. 반드시 숙지해야 된다.”고 강조한다.고등부> 4월 첫 중간고사 정조준, 내신대비 맞춤 지도 & 수능 훈련 지원더베스트학원에서는 학종이 대세인 입시환경을 고려하여 고1의 경우 3월중에는 수학(상), 수학(하)과정을 반복 지도하고, 4월 첫 중간고사를 정조준하여 학교별 내신유형 분석을 토대로 학교별 개인 맞춤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김 강사는 “고1 통합수학은 범위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는 만큼 학교별 내신 유형을 고려하여 맞춤식 지도를 진행하고, 고2는 학교별 커리큘럼과 학생별 선택과목을 고려하여 교육과정에 맞춰 학교별 맞춤 수업과 개인별 클리닉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3월 중에는 수학I,수학II 현행 반복 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한다.고3의 경우는 내신과 수능을 구분하지 않고 주중에는 기하벡터와 확률통계를, 주말에는 미적분 수업을 진행하고, 주1회 수학 전 범위 대상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해설강의도 지원한다. 1학기 내신 집중대비를 거쳐 6월말부터는 개인별 약점관리와 실전 훈련으로 수능 고득점을 공략한다.김 강사는 “중고등부 모두 대입성공이 목표이다. 수능이 오래된 입시제도인 만큼 출제의 한계가 있다. 이는 킬러문제의 유형 변화로 나타난다. 현재의 킬러문제는 사고의 꼬리를 물고 들어가 목표점을 달성하는 유형으로 풀이과정에서 자칫 경우의 수, 실마리를 하나라도 놓치면 해결이 어렵다. 따라서 개념 정의, 계통별 심도 깊은 사고력,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질김을 훈련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문의 : 더베스트 학원 02-6061-6406<Tip> 고등부 등급별 수학학습 전략▶ 하위권 : 기본개념과 연산문제에서 오답률이 높다면 하위권으로 볼 수 있다.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먼저 중등수학 단원별로 자기 실력을 확인하고 빠진 개념과 부족한 단원부터 채워가야 한다. 수능수학 2점, 3점짜리 연산문제부터 확실히 답을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고3이라면 3월 중 ‘수능 나형’ 전환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중위권 : 쉬운 3점짜리 문제에 대한 정답률이 높다면 문제량을 늘리고 어려운 3점, 쉬운 4점짜리 문제에서 오답이 잦은 유형에 대한 집중 공부가 필요하다. 자신의 오답을 줄여 정답 유형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약점관리가 필요하다.▶ 상위권 : 수능 21번, 30번 등 고난이도 문제유형의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최근에는 창의적인 사고력보다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치밀하고 심도있게 접근하여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해결이 가능한 유형이 등장하면서 마치 스무고개를 넘듯 실마리를 찾아 하나씩 해결하면서 정확성과 목표성을 놓치지 않는 훈련이 필요하다. 학년초인 만큼 하루 2개의 킬러문제를 풀면서 6월까지 60개의 문제유형을 마스터해가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2019-03-07
- 중계동 수학과학전문 명예의 전당 학원, 3월 신학기 개강 지난해 11월 유경데파트 6층에 수학과학 전문 ‘명예의 전당’학원이 개원했다. ‘중고등 수학과학’ 전문을 표방하고 있는 ‘명예의 전당’학원은 중계지역에서 ‘독보적으로 수학성적 향상’을 이끌며 매년 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배출해 온 유철문 수학학원의 유철문 원장과 강남 등 사교육 현장에서 25여년의 경력을 쌓으며 의대 및 이공계 입시성공의 신화를 써온 박상용 과학 원장이 함께하면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개원한 지 불과 3개월 학부모 사이에서는 ‘내실 있는 학원’, ‘이공계 입시에 최적화된 학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수학과학 전문 ‘명예의 전당’학원의 신학기 대비 프로그램을 살펴봤다.수학 과학 모든 수업, 선 수강 후 등록 & 다양한 학습검사 실시명예의 전당 학원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수학과학 모든 강의를 무료수강 후 등록할 기회를 마련하고, 등록 학생의 경우 학습능력 분석을 위해 수학불안검사, 학습귀인검사, 학습인지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학원 강사진들의 수업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 자신감 찾기의 첫걸음, 수학불안검사중계지역에서 유일하게 수학문제로 인한 걱정과 불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분석해준다. 수학불안 증세는 오래 방치하면 초등부터 모든 수학학습 과정에서 학습방해 뿐만 아니라 성적 하락의 원인이 된다. 명예의 전당 학원에서는 수학불안검사를 통해 학생별 불안 요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적절한 방안을 찾아 요인을 해소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학생 맞춤 수업 및 학습관리에 적극 반영하여 자신감을 찾는데 일조하고 있다.▶ 성공과 실패의 원인 분석 및 미래행동 방향 전환, 학습귀인검사사람은 성공 또는 실패 원인을 찾고 귀인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미래 행동방향이 크게 달라진다. 내적 귀인성향이 높을수록 공부에 대한 흥미, 필요성 및 호기심 등이 동기화되어 자신감, 자기 효능감이 높은 학습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 따라서 학습귀인검사를 통해 학생별 귀인성향을 파악하고 훈련을 통해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능동적인 학습태도를 가질 수 있다.▶ 개인 학습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공부방법 찾기, 학습인지검사전교1등과 똑같이 공부하면 누구나 전교1등이 될 수 있을까? 개인능력과 성향에 따라 학생주도-교사주도, 개인과외-학원, 독서실-카페, 혼자-스터디그룹 등 학생의 학습특성에 따라 더 효과적인 공부법이 존재하고, 이를 찾는 학습인지검사도 실시한다.내신-수시-수능, 놓치지 않는 통합 맞춤 수업‘명예의 전당’ 수업은 내신만을 위한 혹은 수시나 수능만을 위한 수업이 아니다.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은 단기간 완성될 수 없는 만큼 평소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서술하는 훈련을 통해 실전에서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입시의 전 과정을 큰 틀로 놓고 커리큘럼을 진행하기 때문에 대입 모든 전형에서 강점이 있다. 실제 입시결과에서는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 합격률로 이를 입증하고 있다.입시대비 논술팀 운영 & 입시코칭 상시 진행수학과학 ‘명예의 전당’학원에서는 대입 논술팀을 꾸려 입시경쟁력을 높였다. 송파를 본원으로 하고 중계에 분원을 낸 김동한 논술학원과의 협력을 통해 수리, 과학 외에도 국어논술 강의도 지원하겠다는 의지이다. 또한 대학교별 입시안, 전형별 요강, 최저학력기준, 면접 유무, 정시 요강까지 완벽하게 분석하여 학생별로 내신, 비교과 관리, 모의고사 성적 등을 고려한 입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5월 중에 완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명예의 전당 재원생은 시기별로 입시관련 정보 제공, 개별 상담, 비교과 관리 독려, 목표대학 설정 등 상시적으로 입시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문의 : 수학과학 명예의 전당 02-932-3353Tip> 수학과학 명예의 전당, 대입 성공 사례▶ 한태희 (서울대 수학교육과 재학)중1부터 유철문 원장과 수학공부를 해왔던 태희는 과학고 입시에 실패한 후 D고에 진학하며 박상용 과학 원장과의 과학수업도 병행했다. 고교 3년 동안 꾸준히 공부하는 과정에서 평소 내성적이고 소심했던 성향도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게 변화되었다. 수학 과학 성적 역시 확실한 1등급을 지키며 서울대 합격에 성공했다.▶ 김민희 (이화여대 융합보건학과 입학)사춘기를 겪으며 학습능력도 저하되어 있던 민희는 고교에 진학하면서 유철문 원장을 만났다. 다른 과목과 달리 유독 수학을 좋아했던 민희는 고1 당시 4~5등급이던 수학성적이 빠르게 상승하며 1~2등급을 유지했다. 대입에서는 다른 과목의 성적을 고려하면 상위권 대학 진학이 힘든 상황에서 수학과 과학 2과목에 집중하여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맞추고 전략적으로 ‘논술 전형’에 지원, 수리논술에 집중하여 이화여대 합격에 성공했다.▶ 맹룡 (카이스트 졸)중학시절부터 서울과고, 카이스트 졸업까지 박상용 원장의 도움을 받아왔던 룡은 사교육 현장에서유 일하게 은사로 꼽는 분이 ‘박상용 원장’이다. 지금은 대치동에서 소문난 일타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룡은 ‘박상용 원장’만의 특화된 수업내용, 강의력과 수능과학 및 과학논술 적중률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2019-03-07
- 실력은 습관화된 하루하루의 노력이 만듭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하다보면 어느덧 성공에 이르게 된다는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 김성오 메가스터디 부회장이 만든 초·중등 대상 엠베스트SE 학원. 가맹을 시작한지 2년 만에 전국 500개 지점을 돌파했고, 그 속도보다 더 빠르게 전교 1등 학생 수가 증가했다. 5개 주요 과목(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학습콘텐츠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내신 종합 관리에 탁월하다. 노원·중랑 지사장을 겸하며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를 직접 운영하는 서지윤 원장을 만나 대치동이 부럽지 않은 학생 개인별 코칭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2018년 중학교 전교 1등 689명 배출한 맞춤 코디 시스템2018년 엠베스트SE에서 배출한 전 과목 만점자 및 전교 1등 중학생은 중복 없이 484개 중학교에 689명이었다. ‘전교 1등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해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된 학습 패턴을 표준화한 스마트 러닝 시스템답게 해를 거듭할수록 평균 95점 이상 학생 수가 1천명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결과에 대해 주요 일간지 교육법인 출신인 서지윤 원장은 “시대가 바뀌고 다양한 인재상이 요구되는 만큼 이제 백 명의 학생에게 백 개의 학습법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엠베스트SE 학습법은 학생의 레벨에 맞추는 것은 기본이고 상황, 속도, 컨디션, 흥미까지 고려해 각기 다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라고 한다. 상·중·하까지 7단계 레벨이 있으며 숙제 습관, 시간, 응용능력에 맞춰 요약노트와 내신문제집은 물론 오답문항을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백점 맞는 시크릿 노트'가 제공된다. 메가스터디에서 만든 중등 인강 1위 업체답게 개념 강의는 전국 일타 강사진의 강의로 수강하는데 듣는 방식이 특이하다.먼저 강의 수강 전 각 과목별 선생님이 1:1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이후 학생은 태블릿을 이용, 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개념 정리 노트필기를 한다. 다 들은 후에는 백지노트에 복기를 하고 ①이를 토대로 선생님과의 완벽한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②이후 문제를 풀면서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알고 있는지 체크한다. 틀린 문제는 유형에 따라 세 가지 전략적 학습법을 통해 보충학습을 한 후 정·오답인 이유를 셀프 체크하는 순서다.(그림 참조)서 원장은 “운동을 해야겠다며 러닝머신을 들여놓으면 곧 빨래걸이가 되버립니다. 하지만 헬스클럽에 나가 개인 트레이닝을 받게 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처럼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의 학습 시스템은 학생 스스로 학습 습관을 다져가며 최고의 학습효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코칭을 하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입니다”라고 했다.1단계 1:1 개념 강의2단계 백지 복기3단계 셀프 멘토링‘학원만 믿지 마세요’, 철저하게 확인하고 점검해야 합니다서 원장은 “많은 부모님들이 남들이 좋다는 학원에 아이들을 믿고 맡기는데 아이의 인생이 달린 일이니 그것이 꼭 내 아이에게도 옳은 선택인지 적극적으로 확인해봐야 합니다”라며 6개월간 성적이 향상되지 않으면 무엇이 문제인지 반드시 점검하길 권한다.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보여주었던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전문 매니저 겸 코디네이터, 자세하고 체계적인 관리라는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된 미래 지향적 학원으로 보였다. ‘반복과 복습을 통한 습관화된 노력이야말로 탄탄한 실력을 만드는 기본이 된다’는 서 원장의 철학대로 고등학교 진학 전에 학습 습관을 만들고 싶은 학생이라면 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를 꼭 한번 방문해 보자서지윤 원장엠베스트SE 중계점 원장메가스터디교육(주) 엠베스트SE 노원·중랑지사장메타스콜레 독해랑창의랑 중계센터 원장문의 : 02-935-3337 2019-03-07
-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 방법 현행 대학입시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문자 그대로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내실있고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은 합격의 필수조건입니다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은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를 파악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 평가요소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활동을 하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학생부 창의적 체험활동 기재방안을 합격생들의 구체적 사례를 예시로 들어 소개합니다.1. 주요 대학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 평가 요소대학명평가요소서울대학업 능력지적 성취지적 호기심자기 주도성적극적 열정 개인적 특성고려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창의성 리더십성균관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 리더십성실성이화여대학업 역량 학교활동 우수성발전 가능성 한양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 교내활동충실성 인성시립대학업 역량잠재 역량 사회 역량 숙명여대학업 역량전공 적합성 전형 적합성인성1) 이 표를 통해서 일반고는 우선 학업역량, 즉 내신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고는 기본적으로 내신이 우수하지 않으면 상위권 대학 학종에서 합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2) 학업역량이 전제된다면 전공적합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주요한 학교 활동이 본인이 지망하는 전공분야와 연관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의적 체험황동과 교과목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 독서기록, 교내대회 수상경력이 전공적합성을 갖추어야 합니다.2. 항목별 작성 방법1) 진로희망 - 1학년 폐지 / 2.3 학년 유지☞ 진로희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구체화되어야 합니다. 전공에 대한 학생 본인의 고민이 심화되고 구체화되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예시)구 분1학년2학년3학년인문방송인PD다큐멘터리 PD자연의사외과의사흉부외과 의사2)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 진로, 봉사, 동아리활동 모두 전공적합성을 염두에 두고 활동하고 기재해야 합니다.① 자율활동 : 일반적으로 담임선생님이 모든 반 학생을 동일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차별화가 필요하고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예시) 내신 5.4등급 /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합격② 진로활동 : 진로와 관련된 탐구활동 등을 기재하는 분야이기에 더더욱 전공적합성을 나타내야 합니다.예시) 경희대 의예과 합격☞ 의사라는 진로와 무관해보이는 인문학특강과 의사라는 진로를 연결지어 전공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잘 드러냄③ 동아리 활동 : 가장 전공적합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고 표현해야 하는 항목입니다.예시) 서울대 사회복지 합격 - 시민단체 변호사☞ 소외된 이웃의 권리 회복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과학적 발명품을 사회학적으로 해석하는 구절을 통해 서울대가 선호하는 융합적 지식인의 자질을 갖추고 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음④ 봉사활동 : 가장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기 어려운 항목이지만 활동보다는 배우고 느낀 점을 통해서 전공과의 연관성이 드러나도록 기재해야 합니다.예시) 서울대 사회복지 합격 - 시민단체 변호사☞ 장애인과 같은 우리 사회 소수자의 권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잘 드러내고 있음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03-07
- 이공계 희망 전공별 학종 준비 코스모스 과학학원에서 3월 19일(화), 20(수) 양일간 고1, 2 대상 학부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광고 참조). 진로 및 전공 선택 방법, 전공별 학생부 설계 및 관리, 전공별 자소서 및 면접 준비를 주제로 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공계 희망 전공별 학종 준비 과정을 담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일부 내용을 소개하여 학생부 준비의 실제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 여기에 사용된 학생부 및 자소서 내용은 필자가 가상으로 작성한 것임을 밝혀둔다.1. 고1 동아리 활동(학생부)“(에버그린(환경연구)) (42시간) ○○지역의 대기 중 이산화질소 농도를 직접 측정하여 ○○지역의 대기오염 상황을 알아보고, 우리 지역 대기오염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탐구한 결과를 자료집으로 발간함.”위 자료는 환경공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의 고1 동아리 활동 학생부(가상) 내용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조사하고 탐구하면서 전공에 대한 탐색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2. 고2 동아리 활동(전공 심화) 지도전공에 대한 관심을 ‘대기오염물질 측정’이라는 활동을 통해 전공 관련 구체성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특히 단순한 측정을 넘어 기존 측정방법의 문제점까지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려는 실제 모습이 드러나게 계획하였다. 고1 학생부 내용에서 탐구목적, 탐구과정 및 방법, 문제점, 개선점 등 구체적 항목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래서 필자는 이 학생에게 다음과 같이 지도한다.1) 환경부 홈페이지를 통하여 관심 지역 대기오염 상황 파악2) 환경부, 보건환경연구원 등(관계기관)을 통한 관심 지역 대기오염 측정소 위치 파악3) 관심 지역의 큰 길 주변에 대기오염 측정소가 없음을 인지시키고 문제점 고민4) 학생이 직접 큰 길 주변에서 대기오염 측정 및 자료 해석5) 관계기관의 자료와 학생이 측정한 자료의 비교 및 오차 원인 고찰6) 이 탐구를 통해 얻은 사실로 개선점을 찾고 이를 관계기관에 문의함3. 동아리 활동을 소재로 한 자소서 실제 사례저는 매일 등교하면서 수원시 상습 정체 구간인 팔달문 앞을 지납니다. 항상 자동차 매연에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이런 경험으로 저는 대기오염에 관심을 가졌고 환경 동아리인 ‘에버그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에서는 과제 연구 발표를 통하여 우리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하는데, 저는 대기오염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우리 지역 대기오염 상황을 파악하려 했지만, 지역별 오염 상황은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문의 하라는 얘기를 듣고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를 찾았고, 우리 지역의 대기오염 측정소 위치 및 대기오염 상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팔달구 대기오염 측정소는 수원화성 근처에 있는 선경도서관 옥상이었습니다. 거기는 녹지 지역이라 실제 오염이 많이 생기는 팔달문 부근과는 차이가 있어 정확한 측정이 될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이 문제를 연구원에 문의 하였더니 “대기오염 측정기구를 관리 유지하려면 공공기관 옥상이어야 한다”라는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측정하고 비교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측정기구로 네오닉스사의 ‘에코검사기’를 이용하여 이산화질소 항목을 측정하고 비교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침 등교시 팔달문 앞에서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그 시간대의 농도를 측정소의 값과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도서관 측정소의 값보다 제가 측정한 팔달문 앞의 값이 더 높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결과는 측정방법과 기구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문의 하였습니다. ‘우리동네 공기질 측정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기오염 이동측정차가 와서 직접 측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청하여 팔달문 앞과 도서관 옥상의 여러 가지 항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이동측정차로 측정한 팔달문 앞의 농도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대기오염 측정장소가 다른 문제로 인한 오차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민원을 재기하였더니, “당장 측정소를 옮길 수는 없지만 주기적으로 이동측정을 통하여 계속 대기오염을 감시하겠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4. 결론학종에서 전공적합성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교과, 비교과 모두 전공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위 실제 자소서 예처럼 학생부에 구체적으로 기록되지 않은 활동에 대해서는 자소서를 통하여 충분히 나타낼 필요가 있다.자세한 내용은 코스모스 과학학원 입시설명회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코스모스 과학학원 201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