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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0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전형 어찌할까? 6월 대입 모의평가고사가 끝났다.이제 대학교 입시전형의 선택과 집중이 더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고3은 기말고사가 남았지만, 재수생은 논술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 물론 논술 전형에 경쟁력이 있는 경우를 전제로 해야 하지만 막상 입시전형을 살펴보면 준비되지 않은 학생은 응시할 전형이 없다. 그래서 대입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높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원서 쓸 때 후회하지 말고 준비하기를 권한다.대입 논술전형의 실제2020학년도 대입논술전형은 33개 대학교에서 12,146명을 선발하며 전년도 대비 1146명(0.3%)이 줄었다. 그러나 서울 상위권 15개 대학교(서울대, 고려대 포함) 입시전형 비율을 보면 수시가 69.2%이며 정시가 30.8%이다. 수시를 전형별로 보면 교과 7.62%, 종합 45%, 논술 11.3%, 실기 4.85%를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 종합전형이 45%이다. 이를 자세히 알기 위하여, 2020학년도 중앙대학교 입시전형을 예로 알아보면 수시에서 3387명 선발하는데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교과:436명, 학교장추천:160명, 다빈치형인재:596명, 탐구형인재:535명, sw인재:75명, 사회통합:24명, 특성화고졸재직자:205명, 장애인등대상자:8명), 실기형:355명, 특기형:50명, 논술:827명을 선발한다. 이와 같이 세분해서 보면 논술전형이 가장 많다. 논술전형 인원이 감소는 하였지만 아직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그래서 6월 모평 성적에 맞춰서 응시할 대학교를 정해놓고 6월 중에 경쟁력 있는 전형을 정하여 분석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논술전형을 지금 준비하려 한다면서둘러야 한다. 그 이유는 9월 초에 수시원서 쓰기 전까지 자신에게 맞는 논술유형을 찾고 최소한 85점 이상의 답안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맞는 유형을 찾으려면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별 기출문제들을 풀어야 하고 우수답안을 쓸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 빠른 시간 내에 논술 기본을 준비하여 대학에서 실시하는 논술전형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것도 좋다. 준비 한 만큼 모의고사를 보겠지만 현장 분위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 현재 모의 논술이 끝난 학교도 있고 응시해 볼 수 있는 대학도 있다.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33개 대학교 중 28개 대학교에서 모의논술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늦게 시작하는 만큼 자신의 강점이 있다면 살려야 한다. 요즘 논술 출제경향을 보면 지문 내용이 교과 과정 안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지문 내용은 어렵지 않다. 논술 유형을 크게 보면, 언어논술/ 언어논술+통계도표분석/ 언어논술+수리논술/ 영어 제시문/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학 1등급 학생이면 인문수리 보는 대학교 학과를 영어 1등급이면 영어지문이 있는 대학교를 응시할 만하다. 늦게 시작한 만큼 적극적으로 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나 기출문제 특강, 논술가이드북 등을 보아야 한다.논술을 준비하고 있거나 논술을 준비한 적이 있다면꾸준하게 정해진 시간에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주일에 4시간 정도는 해야 한다. 그리고 완성도가 높은 모범답안이 나올 때까지 첨삭을 받으며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비문학 공부할 때 완성도 높은 글을 요약하며 세심하게 독해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논술전형 준비할 시간이 많은 것 같지만 9월 6일 원서 쓰기 전까지 대학교별 유형 중 경쟁력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 또한 수능 전에 보는 대학과 수능 후에 보는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데 수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수능 전에 보는 대학이 적지만 한 곳 정도는 응시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논술전형이 수능 이후 16일, 17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6군데 선정해서 응시하기가 어렵고 수능 전에 논술전형을 꺼리는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지금 논술전형을 준비하면서 할 일은 대학별 모의고사 일정 살펴서 1~2번 응시하기, 대학별 입시전형 세부사항 확인하기, 각 대학별 논술가이드나 특강보기, 학원 수강하기 등이다. 이를 통해 확실한 경쟁력 키우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준비된 자의 봄날은 행복하다.꿈꿔왔던 대학교, 꿈을 이룰 학과 합격으로 행복의 주인공이 되길 . . .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2019-06-07
-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특화된 강의가 핵심” 지난 5월 은행사거리 영광프라자 4층에 새롭게 개원한 더와이즈학원. 이곳의 수장 윤기혁 원장은 (주)C&A논술 부원장, 대치동 와이즈논술학원, 수력학원 입시연구소장, 대일외고 서울대 연고대 논구술반 위촉 강사 등을 역임해온 논술계의 스타 강사이며, 동시에 대학 입시와 맥을 함께 해온 입시 전문가이기도 하다. 스스로 노원이 고향이라 말하는 그가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중계동 더와이즈학원의 특화된 강의에 대해 들어봤다.공부는 과정, 입시는 결과! 괴리감 없는 학습 지향더와이즈학원은 ‘공부는 과정이고, 입시는 결과’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공부를 지향한다. “어떻게 하면 좋은 공부를 잘해서 입시 결과도 좋을까?”라는 고민의 결과, 그동안의 입시 노하우와 강의역량을 집약하여 노원 중계지역 학생과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이기도 하다.▶논술 : 원장 직강, 10월 12일~13이 연세대 논술대비 수업더와이즈학원에서는 수능 전 치러지는 연세대 논술 대비반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공교육 논술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하여 노원지역 학생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윤 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추천해서 대일외고 서울대 연세대 논구술반 수업을 6년 동안 진행했다. 그때의 좋은 기억과 경험이 아직도 생생하다. 좋은 학생의 글을 보면서 나도 성장한 기회가 되었다.”며 “최근 5년 간 논술이 대중화되었지만 노원지역에서 합격생을 찾기는 쉽지 않다. 논술전형 자체가 외고 또는 상위권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만큼 주 1회 4시간 수업과 직접 대면첨삭을 통해 학생의 논술실력을 꾸준히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전한다. 5월 24일 공개된 연대 모의 논술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음에도 미리 예시 답안과 예상문제를 준비하는 등 논술전략에 최적화된 모습인 인상적이다.▶국어 : 상위권 학생 대상 비문학 독해 집중 지도주 1회 4시간 수업으로 구성된 더와이즈학원 국어특강은 이찬 부원장의 전문 강의로 추론적 독해능력 향상과 고난도 문제 해결력 강화 이외에 인문/사회 또는 과학/기술의 융합형 문제 특화 수업으로 진행한다.고1, 고2 대상으로 내신시험에 대한 부담이 없는 5월, 11월에는 4주 특강방식으로, 여름/겨울방학에는 6주 특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2회 정도 특강을 듣고 나면 비문학 독해의 틀을 찾고 스스로 공부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수학 : 수1 수2 수업 동시 진행 & 21번 30번 극복 고3최상위반 운영더와이즈학원 수학 특강은 개정 수1, 수2 반, 개정 확통반, 고3 최상위반으로 구성되며, 모든 수업은 대치동 수학학원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현 고2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 학교수업과 기존 범위가 적용된 수능을 보는 세대로 입시 대비가 결코 수월치 않다. 따라서 더와이즈학원에서는 학교의 커리큘럼을 기계적으로 따라가지 않고 ‘입시’에 목표를 두고 1주일에 수1과 수2의 진도를 같이 나가면서 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고3 최상위반의 경우는 6월 모평기준 1등급이지만 등급컷이 아슬아슬한 학생을 대상으로 21번, 30번 고난도 킬러 문제해결력을 키워 자신의 약점을 집중관리하여 서울대, 의대 등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대상 수업으로 진행한다.▶원장/부원장 전담, 학종/서류면접 특강더와이즈학원 학종/서류면접 특강은 타율적인 1:1컨설팅 개념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기획할 수 있는 3주 수업으로 진행된다.학생과 함께 대교협 공통양식 각 문항이 공통으로 요구하는 ‘배우고 느낀 점’이라는 말의 의미를 고민해보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윤 원장은 “자기소개서는 팩트의 나열이 아니라 팩트를 통해 무엇을 깨닫고 느끼고, 어떻게 변했는가?를 정리하는 것”이라며 “마치 성형전→후와 같은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단 1번 문항은 공부과정에서, 2번은 학교생활에서, 3번은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정신적 성숙 과정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자신의 변화를 찾아가면 유사도 검증을 걱정은 필요없다는 것.윤 원장은 “수시가 대세지만 수시와 정시를 연계하여 사고하지 않으면 좋은 입시결과를 낼수 없다. 수능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전국단위에서 파악, 합격가능한 대학의 기준점으로 활용하고, 정시를 패자부활전이 아닌 끝까지 할 수 있는 입시 기회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문의 : 더와이즈학원 02-6953-5882 2019-06-07
- 선덕고등학고 2019 대입결과 분석 노원,도봉지역의 대표적인 명문 자사고인 선덕고등학교의 대입 결과가 최근 취합됐다. 선덕고의 2019학년 입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년도 대비 재학생의 수시합격생 비율이 대폭 증가했다는 부분이다. 과거 ‘정시에 강한 학교’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수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것. 무엇보다 성균관대와 중앙대, 한양대 등 소위 말하는 중상위권 대학에도 전년 대비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수시전형에서 재학생 183명 4년제 대학 합격선덕고는 2019학년 수시전형에서 183명의 재학생 합격생을 배출했다. 2017학년 82명, 2018학년 120명과 비교하면 매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 서울대 합격자는 전년 대비 6명에서 5명으로 감소한 반면 연세대는 15명에서 19명, 고려대는 10명에서 13명으로 소폭 상승했다(표1 참조).중상위권 대학의 약진도 눈에 띈다. 서강대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의 합격자는 매년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강대 합격자는 2017학년 1명에서 2018학년 5명, 2019학년에는 12명으로 전년 대비 120% 증가했고, 성균관대는 2017학년 7명, 2018학년 12명, 2019학년 24명으로 100% 늘었다. 중위권 대학으로 건국대의 합격자 수도 눈여겨 볼 수 있다. 2017학년 6명, 2018학년 8명, 2019학년 12명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반면 국민대는 지난해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과 비교했을 때 2019학년 합격자는 1명으로 75% 감소했다. 그밖에도 노원과 도봉지역 인근에 자리한 한성대나 삼육대, 서경대 등 중하위권 대학은 상향 지원하는 수시 전형 특성상 단 한명의 합격자가 없었으며 서울과기대 3명, 광운대 5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표1_선덕고 2017~2019학년 주요 4년제 대입 수시 전형 합격자 수 비교* 재학생만 포함(단위: 명)정시전형 합격자 수, 지난해 대비 17.9% 늘어선덕고는 2019학년 정시전형에서도 지난해 대비 상승세를 유지했다. 2017학년 262명이었던 합격생이 2018학년 217명으로 대폭 하락했다가 2019학년 263명으로 지난해 대비 17.9% 반등했다. 대학별 합격생 분포를 분석해 보면 정시에선 국민대가 14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수를 기록했고 고려대가 1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표2 참조).반면 서울대는 2017학년 3명, 2018학년 4명, 2019학년 3명으로 소폭 하락세가 이어졌다. 연세대도 마찬가지. 각각 13명, 6명, 5명으로 합격자수가 다소 감소했다. 또 성균관대에서는 2017학년 6명을 제외하곤 2년 연속 한 명의 합격자도 나오지 않았다.수시전형과 달리 정시전형에선 노원과 도봉지역 인근에 자리해 이 지역 학생들 입장에서 통학이 편리한 광운대와 한성대, 서경대에서 소폭이나마 3년 연속 합격자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또 의대와 치대, 한의대의 합격자수는 2018학년 4명에서 2019학년 7명으로 전년 대비 42.9% 상승했다.표2_선덕고 2017~2019학년 주요 4년제 대입 정시전형 합격자 수 비교* 재학생만 포함(단위: 명)재수생 포함 주요 4년제 대학 545명 합격선덕고는 2019학년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재학생 기준 446명이 주요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지난해 337명과 비교해 24.4% 늘어난 수치다. 졸업생을 포함하면 합격자수는 더욱 늘었다. 서울대는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재학생 8명, 졸업생이 정시전형에서만 5명이 합격해 총 13명의 합격자를 냈다.고려대는 졸업생들에서도 좋을 결과를 보였다. 수시와 정시전형에서 재학생이 23명, 졸업생 가운데 8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특히 졸업생이 강세를 보인 대학은 중앙대다. 수시에서 2명, 정시에서 15명으로 총 17명이 합격했다. 한양대도 졸업생 성과가 좋았는데 정시에서 8명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반면 상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을 노리는 졸업생의 재수 도전 특성상 중하위권 대학의 합격자수는 많지 않았다. 인하대 1명, 아주대 1명을 제외하곤 명지대와 광운대, 상명대, 한성대, 서경대, 경기대 등에선 단 한 명의 졸업생 합격자가 없었다(표3 참조). 표3_2019학년도 대입 수시+정시 4년제 대학 합격 비교(재학생, 졸업생)* 의대 중복 제외, 정시 전문대 제외, 정시추가모집 포함(단위: 명).자료 제공 선덕고등학교 2019-06-07
- 노원지역 주요 중학교 2019학년 교과별 평가계획 지난해 12월12일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과정 중심 평가의 확대를 위해 중학교에서 국영수사과 주요 교과군 가운데 최소 1과목은 객관식 시험을 보지 않고 수행평가나 서‘논술형 문항만으로 평가하는 계획 등을 담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2기 수업‘평가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의 비중이 50% 이상 확대 추진이라는 이슈로 인해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학교별 교과 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4월 30일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중학교의 2019학년 교과별 평가계획을 통해 노원지역 주요 중학교 8개교의 교과별 평가현황을 조사해봤다. (게재는 가나다순)교육청, 지필평가 점진적 축소 방침서울특별시 교육청은 2019학년도에 서‘논술형 평가, 과정 중심 수행평가를 50% 이상으로 확대 추진하고, 결과 중심 총괄평가(지필평가)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도록 했다. 또한 중학교 대상으로 5개 교과군에서 학기당 1과목 이상 지필고사의 선다형 문항을 폐지하고, 수행평가, 서논술형 평가 또는 수행평가+서’논술형 평가만으로 성적을 산출하도록 했다.5개 교과군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도덕 포함), 과학(기술‘가정, 정보 포함)이다. 서술형 평가란 사실을 기반으로 주어진 내용을 작성하는 평가이다. 답안을 작성하는데 있어 조직력이나 표현력이 크게 요구되지 않고, 채점할 때 어느 정도 객관적인 정답(모범 답안)이 존재한다. 논술형 평가는 주어진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을 논리적으로 작성하는 평가이다. 창의성, 문제해결력, 비판력, 통합력, 정보 수집 및 분석력 등의 고등 사고 능력을 평가하기에 적합하다. 서술형 평가의 경우 단답형 문항의 출제를 지양하도록 했으며, 수행평가에서도 교과별 특징에 따라 서‘논술형 평가를 적용한 수행평가의 실시를 권장했다.국어, 과학, 역사 중간고사 지필평가 없는 태랑중, 역사 수행평가 100% 상명중그 외 주요과목의 수행+서논술형 50% 넘어,지난 4월 30일 ‘학교알리미’ 사이트에는 각 학교의 2019년 교과별 평가계획이 올라왔고, 이를 바탕으로 노원지역 주요 중학교들의 교과별 평가현황을 정리했다. 조사 대상은 각 학교의 2학년 1학기 평가방법이며, 노원구의 주요 중학교 8곳을 정리했다. 학교의 주소지는 편의상 도로명으로 표기했고, 평가방법은 학교에서 발표한 자료의 명칭을 사용했다.조사한 8곳의 중학교는 불암중, 상명중, 상계중, 재현중, 중계중, 중평중, 태랑중, 하계중이다. 중평중의 수학 (48%)을 제외하면 8개 학교 대부분이 국어, 영어, 수학, 역사, 과학에서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로 평가하는 비율이 50%를 넘었다.불암중은 영어과목에서 서논술형 평가없이 선택형(중간 20% + 기말 20%)과 수행평가 60%로 평가하며, 상명중은 역사과목을 수행평가 100%로 평가하고, 상계중은 역사과목의 중간 지필고사가 없다. 중평중은 국어과목에서 서논술형 평가가 없고, 태랑중은 국어, 과학, 역사 과목의 중간고사 지필평가를 치루지 않고 기말고사와 수행평가만으로 평가한다.불암중학교불암중 (노원구 한글비석로 소재)은 국어, 수학, 과학, 역사, 영어 모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중간고사는 객관 단답형 평가와 서논술형 평가가 함꼐 이루어지는데, 영어는 중간 ·기말고사 지필평가에서 객관’ 단답형 평가만 이루어진다. 도덕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 48.5%(객관 단답형), 1.5% (서논술형), 수행평가 50%로 평가하고, 기술 가정이 아닌 정보과목을 기말고사 40% (객관 단답형), 수행평가 60%로 평가한다..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1%, 수학 51%, 과학 52.4%, 역사 52%, 영어 60%로, 모두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표1> 불암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상명중학교상명중(노원구 덕릉로 소재)은 역사과목의 수행평가 100% 평가가 눈에 띈다. 역사를 제외한 국어, 수학, 과학, 영어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도덕은 중간고사와 기말 지필고사 각 30%(선택형 24%, 서논술형 6%), 수행평가 40%로 평가하고, 기술‘가정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지필평가 각각 30% (선택형 24%, 서논술형 6%)이며 수행평가 40%를 반영한다.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2%, 역사 100%, 수학 51%, 과학52%, 영어 53.8%로, 모두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표2> 상명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상계중학교상계중(노원구 노원로 소재)은 역사를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에서 지필고사 60%(선택형 48%, 서논술형12%)와 수행평가 40%로 평가하는 점이 눈에 띈다. 국어, 수학, 과학, 영어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도덕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 50%(선택형 25%, 서논술형 25%)와 수행평가 50%로 평가하고, 기술가정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 70%(선택형 56%, 서논술형 14%), 수행평가 30%로 평가한다.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2%, 역사 52%, 수학 52%, 과학 52%, 영어 51%로 모두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표3> 상계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재현중학교재현중(노원구 덕릉로 소재)도 국어, 역사, 과학, 수학, 영어 모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주요 과목 모두 중간, 기말고사에서 선택형과 서‘논술형 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도덕은 중간고사 35%(선택형 24.5%, 서술형 10.5%), 기말고사 35%(선택형 24.5%, 서술형 10.5%), 수행평가 30%로 평가한다. 기술가정은 기말고사 40% (선택형40%), 수행평가 60%로 진행된다.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1%, 역사51%, 과학 52.4%, 수학 51%, 영어 52%로 주요과목 모두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표4> 재현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중계중학교중계중(노원구 덕릉로 소재)은 국어, 수학, 과학, 역사, 영어 모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선택형과 서논술형 평가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도덕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에서 지필고사 70%(선택형)과 수행평가 30%로 평가하며, 기술가정은 중간고사 지필고사 50%(선택형)과 수행평가 50%로 평가한다. 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2%, 수학 52%, 과학 52%, 역사 52%, 영어 52%로, 모두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표5> 중계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중평중학교중평중(노원구 동일로 소재)은 국어의 경우 서논술형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어, 수학,과학, 역사, 영어 모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역사를 제외한 국어, 수학, 과학, 영어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본다. 도덕과 기술가정은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 지필평가 50%(선택형 100%)와 수행평가 50%로 진행된다. 주요 과목의 수행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비율은 국어 50%, 수학 48%, 과학 52%, 역사 52.5%, 영어 51%이며, 타 학교와 달리 수학의 수행평가과 서논술형 평가비율이 48%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표6> 중평중학교 2학년1학기 교과별 평가계획태랑중학교태랑중(노원구 화랑로 소재)은 국어, 과학, 역사의 경우 중간고사 평가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어, 과학은 기말 지필평가 60% (선택형 48%, 서논술형12%)와 수행평가 40%로 평가하고, 역사는 기 2019-05-23
- 구강케어 전문기업 ‘(주)아쿠아픽’ 탐방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비중이 14% 이상인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노년까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선결돼야 하는 첫 번째 요소는 역시 건강한 치아와 잇몸이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80%가 잇몸질환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OECD 국가 최하위수준. 매일 적어도 2회 이상 이를 닦는데 왜 이렇게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인지 선진국에서는 이미 칫솔만큼이나 생활필수품으로 보급되어 있는 구강세정기를 국내 개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아쿠아픽 이계우 대표에게 들어보았다.하루 세 번 칫솔질이 충분하지 않은 이유우리는 첫 이가 나는 그 순간부터 이를 닦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간에게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질병 1위가 잇몸질환이고 특히 한국은 이를 2회 이상 자주 닦는 나라 중에 잇몸 질환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치약소모량은 세계 2위입니다. 1위인 미국은 구강질환이 낮은 나라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최하위죠. 이는 하루 세 번 칫솔질로도 해결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치아 표면은 치약으로 잘 닦이고 치아와 치아사이는 치실로 처리가 됩니다. 문제는 치아와 잇몸사이, 즉 우리가 스켈링을 하는 부위(치주포켓)로 이곳에 음식물이 끼이게 되면 프라그를 키우고 치석 형성을 촉진해 치아와 잇몸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합니다. 하지만 선진국들이 쓰는 잇몸 세정 도구가 국내에는 없었습니다”라며 구강세정기를 개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아쿠아픽의 원리는 ‘맥동수류’로 불리는 탁탁 끊어지는 물줄기를 쏘아 칫솔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뽑아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구강염, 치은염, 충치, 프라그 등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잇몸 마사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100세까지 튼튼한 잇몸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대한치과의사협회가 추천하는 이유치과 치료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시술은 임플란트와 교정이다. 둘의 공통점은 보정물을 삽입한다는 것으로 보정물과 잇몸의 접합 부분 청결 관리가 장기 사용의 관건이다. 임플란트와 교정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전국 5천개 치과에서는 아쿠아픽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최고 전문가 집단의 신뢰를 얻은 이유에 대해 이 대표는 “원리는 간단해 보이지만 잇몸을 손상시키지 않는 적절 수압을 파동과 함께 쏘아주는 것이 아쿠아픽만의 특허기술입니다. 어떤 잇몸상태라도 모두 맞추기 위해 수십만 번의 실험을 반복했으며 이러한 데이터와 대한구강보건학회 임상 결과 등 객관적 근거들이 있었기에 치과전문의들을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한다.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임플란트 환자의 ‘임플란트 주위염’과 교정 환자의 효율적인 브라켓 세정으로 치아가 부식되는 ‘치아 우식증’을 예방해 대한치과의사협회 공식추천 제품이면서 2018년에는 대통령표창까지 수상, 명실상부한 구강 케어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휴대가 가능한 무선 제품을 개발한 이유임플란트 시술 연령대가 낮아지고 해외여행과 외식 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휴대용 제품에 대한 니즈가 급속도로 증가, 아쿠아픽은 코드 없이 무접점으로 충전되는 AQ-230 모델을 개발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최소 부피와 낮은 전력으로도 분당 1,400회의 고압 맥동수류를 분사한다는 것이다. 클린, 소프트, 마사지 등 구강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물에 잠겨도 문제가 없는 IPX7 방수등급이다. 프리볼트 적용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어답터 없이 사용 가능하다. 현재 아람비스토어에서 단독 특가 판매중이다.문의 : 080-388-7000 온라인 구매: arambi.kr 2019-05-23
- 성북 종로학원, 고등부 6월 개강 성북 종로학원은 재수종합반, 독학재수반, 고등부 단과를 운영하는 종로학원 성북본원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 밀착형 학생관리, 명품 강사진을 강점으로 함께 하고 있다. 특히 고등부는 입시 정통 종로학원의 55년 대입 노하우가 담긴 체계적 학습 프로그램부터 내신 대비 수업, 입시 컨설팅, 방학기간 몰입 교육, 맞춤식 진로 상담까지 지원된다. 성북 종로학원만의 다양한 성적 향상 시스템과 고등부 단과과정을 소개한다.고등부, 주요과목(국어, 수학, 영어) 단과반과 고3 논술(인문/자연) 개강성북 종로학원 고등부는 대입을 준비하는 단과 트랙으로 주요과목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수업은 반별로 인원이 15명을 넘지 않는다.고1과 고2의 경우는 국어, 수학, 영어 수업이 운영 중이며, 6월 개강은 기말고사 대비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오랫동안 지역에서 학교별 기출문제를 분석해온 자료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맞춤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3의 경우는 영어 과목과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을 앞두고 인문논술과 자연논술을 운영중이다. 논술수업은 수업, 첨삭, 과제 관리, 컨설팅등 5명의 강사가 전문 팀을 구성하여 대학별로 밀착 관리하고 있다.성북 종로학원 김진권차장은 “논술전형은 고교3년 동안의 성적을 역전해 대입 상향 지원이 가능한 트랙으로 인문, 수리, 과학 등 대학별 맞춤식 최적화된 관리가 핵심이다. 최근에는 재학생 중심으로 논술전형 합격생이 늘고 있어 3~5등급 학생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고 조언한다.고교 3년 학생부 점검 및 고3 대입 수시 컨설팅 지원성북 종로학원 고등부의 강점은 단과 연합학원으로 학생이 부족한 주요과목을 한 자리에서수업을 들을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소규모 학원에 비해 그동안 쌓아온 대입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1, 고2의 경우는 고교생활 중 진로와 스펙을 탄탄히 해야 하는 만큼 학교생활기록부의 점검과 교내외 경진대회, 독서활동 등 학교 활동에 대해 꾸준하고 꼼꼼하게 관리한다.또한 고3의 경우는 수시와 정시 지원에서 학생 개인별 능력에 맞춘 입시 전략에 관한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주변의 신일고, 선덕고, 대광고, 동성고등 자사고와 계성고, 창문여고등의 주변 학교 학생들도 주1-2회 자신이 부족한 과목의 단과 수업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다.종로학원 55년 입시정통, 대입 성과 시스템 고등부에 맞춤 지원성북 종로학원은 미아사거리 중심에 있어 지리적 거리를 최소화한 만큼 지역 학부모의 교육 수요가 폭발적이다. 종로학원만의 체계적인 과목별 커리큘럼과 강사 역량이 강점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수업에 참여하는 강사진은 재수종합반에서 10여년 이상 대입 노하우를 쌓아온 입시 역량이 뛰어난 강사들로, 내신과 수능에 있어 맞춤식 지도가 가능하다.학기중에는 단과반 중심으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위한 집중지도가 이루어지며, 그 외에는 수능출제 경향에 맞춘 문제풀이와 수능최저학력을 맞추기 위한 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한편 성북 종로학원 고등부에서는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재수종합반’의 몰입공부, 학습 관리, 생활 관리까지 지원하는 여름방학 특강과 윈터스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학생별로 학습 능력과 자기 관리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맞춤식 집중 관리시스템으로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평이다.문의 : 성북 종로학원 02-925-1881 2019-05-23
- 노원 고교 탐방 - 대진여자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교장 조영동, 이하 대진여고)는 89년 개교 이래 매번 달라지는 입시정책에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해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는 대입 결과를 내고 있다. 명실상부한 톱 클라스 고교답게 서울대 숫자 보다는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가도록 지원하는, 즉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는 교육을 지향한다. 2022학년도 정시 비중 확대에 따른 준비 상황과 우수한 학생들이 많아 내신에서 불리하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년 높은 진학 실적을 유지하는 비결을 알아보았다.수시와 정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대진여고 2019학년도 주요 대학 합격자는 서울대 7명, 연세대 14명, 고려대 17명, 성균관대 17명, 이화여대 25명 등 298명에 달한다. 고3 재학생을 기준으로 보면, 서울 소재 대학 수시 합격생은 103명으로 60%, 정시는 68명인 40%였다. 수시를 쪼개어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66명으로 64%, 논술이 26명으로 25%, 교과/기타는 11명으로 11%다. 이처럼 각각의 전형에서 고른 합격자 수를 배출할 수 있는 이유는 현 입시제도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하지만 현재 고1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정시 비중이 교육부가 정한 30% 가이드라인에 수시 이월까지 더해져 40% 가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조영동 교장은 “최근 학생들의 경우 ‘나는 수시형이야’, 아니면 ‘정시형이야’라고 일찍부터 규정지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입시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이처럼 한쪽에 ‘올인’하는 것입니다. 이는 해야 할 것을 다하겠다는 의지보다 어느 정도까지만 하고 적당히 맞춰보겠다는 얕은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대학이 이런 학생을 원할 리 만무합니다. 수시든 정시든 비율이 어떻든 간에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 학생들은 어떤 전형으로든 합격합니다. 이러한 학생이 대학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이기 때문입니다”라며 어느 한 전형만을 고집하는 것은 옳지 않은 전략이라고 강조했다.대진여고 진학지도 교사도 “수시와 정시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대학은 그렇지 않습니다. 학교의 모든 교육과정을 충실히 따라가다 보면 수시와 정시가 같이 준비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이 끝나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매번 똑같은 인터뷰를 하는데 ‘정상적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면 풀 수 있게 출제했다’가 그것입니다. 실제로 학교의 교육과정은 그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라며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몰두할 수 있는 관심분야를 찾아 그 경로를 따라가는 것이 최고의 입시 전략임을 강조한다. 진로 설계를 위한 대진여고의 강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과학의 날 ‘실험 체험 부스’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 체험 및 관련 행사 진행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킨다. UCC 만들기, 골든벨, 수리과학논술대회 등이 개최되며 대표적으로 2학년 자연계열 학생들에 의한 과학실험 체험부스가 기획·전시된다. 올해는 올리브유 왁스로 <시크릿 퍼퓸 고체향수 만들기>, 광섬유를 이용한 <광란의 스노우 볼 파티>, PVA를 이용한 액체괴물 <사이언슬라임>,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시온 스티커>, 무드 등으로 활용 가능한 <샤이닝 크리스탈 파워>, 핵치환 과정을 실험해보는 <복제양 돌리>, 딸기에서 DNA를 추출해 보는 <딸기 속 DNA>, 감자전분 메모리폼 <액체일까? 고체일까?> 등 20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 인문학의 날 ‘TED 강연’학생들이 직접 TED 강연(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을 한다. 자유 주제로 5~6분간 청중들에게 공감과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연설을 하는 것이다. 관람한 학생들이 우수 강연을 뽑는다. 기존 인문학도서 독후감 백일장에 더해 올해 신설되었다. ▷ 문·이과 아우르는 ‘통섭의 숲길을 걷다’자연과학과 인문·사회, 예술을 연결, 융합을 지향하는 대진여고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여러 분야를 관통하는 유명 저서의 저자를 초청, 질문과 답변을 통해 과학과 경제, 의학과 미술 등 융합적 사고를 확장시켜준다. 1차는 5월 8일 <미술관에 간 의학자(어바웃어북)>의 저자 소화기내과전문의 박광혁, 2차는 5월 29일 <시간을 복원하는 남자(문학동네)>의 저자 김경 미술품보존복원전문가, 마지막 3차는 6월 3일 <뉴턴의 무정한 세계(돌베게)>의 저자 정인경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갈 것이다.이외에도 융합형 독서토론 교육으로 <은유와 마음(불광출판사)>의 저자 명법 스님(서울대 미학과 겸임교수, 1학기)과 <기억 전쟁(휴머니스트)>의 저자 임지현 서강대 사학과 교수(2학기)를 초청 6시간 동안의 강연과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영재학급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들을 대상으로 <뉴스, 믿어도 될까?(풀빛)>의 저자 구본권 사람과 디지털 연구소 소장(5월), <과학은 이것을 상상력이라고 한다(휴머니스트)>의 저자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6월)를 초빙하여 문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리고 9월 20일에는 <크로스 사이엔스(21세기북스)>의 저자 홍성욱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함께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지적 자극도 계획되어 있다. ▷ 유적 답사 기행 ‘역사·문학 아카데미’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현장 체험 및 관련 독후 활동을 함께하며 역사 문제의 논리적 체계를 수립하게 한다. 동학농민혁명 황토현 전적지를 답사하고 <민란의 시대(한겨레)> 저자 이이화 역사학자와의 대담 및 관련 주제로 역사학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방식이다. 또한 독도 모의법정 등 현실문제와 접목,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한다. ▷ 연합형 교육 ‘컴퓨터그래픽‘, ’국제경제‘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이나 특성화된 중점 과정을 학교 간 협력에 의해 공동 운영하는 연합형 교육과정으로 2018년 개설되었던 ‘과학과제 연구’ 대신 ‘컴퓨터 그래픽’, ‘국제경제’를 추가, 기존 ‘생명과학 실험’과 함께 3과목을 운영한다. 또한 관심분야에 따라 대진고 ‘3D 모델링’이나 상명고의 ‘문장론’, ‘영상제작’ 등을 선택할 수 있다.미니 인터뷰 조영동 교장Q. 논술 전형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면?A. 올해로 시행 5년차인 ‘선행학습 영향평가’로 대학은 면접이나 논술 등 대학별 고사가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났는지 자체 분석해서 공개합니다. 따라서 과거처럼 창의적 관점이나 독창적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 어디에서 출제했고 원하는 답안은 이렇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이러한 ‘선행학습 영향평가보고서’를 꼼꼼히 검토해서 학생 참여형 토론식 프로젝트 수업 등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세부능력특기사항에 상세히 기록합니다. 그러면 학종과 논술,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외부 전문 강사나 별도 방과 후 프로그램까지 총력지원 할 예정입니다. Q. 정시 지원 전략이 있다면?A. 문제풀이 토론 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이 2019-05-16
- 커지는 목소리, 자주 되묻는 부모님의 청력을 관리하자 “윙윙 거리네”, “말소리가 왜 이렇게 커?”,“뭐라고?”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난청을 인지하기 전에 불편함부터 호소한다. 최근에는 20대 또는 30대 젊은 층도 난청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안경과 달리 보청기는 경제적 부담이 큰 만큼 보청기 센터의 문턱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석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석계독일보청기에서는 전문청각사 노지윤 원장이 보청기 관련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청력평가, 친절한 보청기 상담, 꼼꼼한 사후 관리는 물론 보청기 정부지원금 상담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돈 걱정 No, 보청기 구입 정부보조금 최대 131만원으로 대폭 인상노 원장은 가정의 달인 5월, 난청으로 고생하고 있는 보청기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보청기 정부보조금 제도’부터 소개한다.‘보청기 구입에 대한 정부보조금’은 연령과 무관하게 청각장애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분(2등급~6등급)에게 최대 131만원 (1인기준)을 지원된다. 만약 차상위층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라면 최대 금액을 지원받고, 그 외에는 지원금액의 90%인 1,179,000원이 지원된다. 15세 이하 어린이 청각장애인의 경우는 최대 262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노 원장은 “보청기는 저렴해도 100만원이 넘는다. 정부지원금 혜택을 활용하면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런 정보를 접하지 못해 난청인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센터에 가볍게 방문하여 청력검사와 상담을 통해 난청을 조기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한다. 이곳은 일요일과 공휴일도 사전 예약만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노원구 돌봄센터와의 협약, 보청기 무상지원 및 장애등급 검사비도 지원가능또한 석계독일보청기에서는 노원구에서 비영리로 운영하는 ‘어르신 돌봄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독거 어르신분이 돌봄센터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경우, 무료로 검사를 지원하고 대상을 확인 후 보청기도 무상 지원하고 있다. 만약 장애등급이 없는 경우라면 돌봄센터을 통해 오는 분에 한해 장애등급 검사비 (20~30만원)도 예산 범위내에서 선별 지원하고 있다.난청은 아직 현대의학에서 원인을 밝히지 못한 난치병으로 일단 청각 손실이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나빠지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청을 방치하면 사회성 결여 및 가족과의 소통이 어려워지면서 심하게는 우울증, 치매로 악화될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난청의 유일한 해법은 ‘보청기’라는 설명이다. 다양한 국가의 보청기 구비, 전문청각사가 청력검사, 상담, 피팅(소리조절), 즉석수리 등 서비스 제공석계독일보청기에서는 독일 보청기 뿐만아니라 다양한 가격대, 다양한 국가의 제품을 모두 구비하고 있는 멀티숍으로 상담시 청력 상태, 보청기 시범 착용, 사후 관리 (울림, 잡음, 볼륨크기 조정), 개인별 교정 방향, 보청기 적응기간 등 꼼꼼하게 상담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보청기 구매에 앞서 보증금(구매금액의 10~20%)을 맡기고, 보청기 체험을 미리해 볼 수도 있다. 최대 1달 정도 착용하면서 자신의 상태와 잘 맞는 지 확인하고 구매가치가 있다면 잔금을 지불하면 된다. 원하는 다른 제품 역시 체험도 가능하다.노 원장은 “시력은 나빠지면 바로 안경으로 교정하는 반면 난청의 경우는 TV 소리가 잘 안들리면 볼륨을 올려 듣기 때문에 본인도 난청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또 난청 교정을 위해서는 난청 원인 분석 및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 선택부터 사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한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사, 정밀한 검사 장비를 갖춘 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위치 : 노원구 석계로 1길 18 제주본가건물 4F (석계역 1번출구 5분거리)예약문의 : 석계독일보청기 02-909-2833, 010-4965-2833Tip> 석계독일보청기에서 알리는 보청기 정부지원금에 대한 궁금증Q.장애등급을 받은 후 보청기를 구입해야 하나요? 보청기 구입 후 6개월 이내 등록하면 된다. 단 지원금은 장애등록을 마치고 서류절차완료 후 지급된다. Q.장애등급별로 지원 금액이 차이가 있나요?장애 등급 별 지원 금액의 차이는 없다. 2등급부터 6등급까지 모두 가능하다. Q.보장구 지원을 한 번 받게되면 추가로 지원받는 것은 어려운가요?이미 청각장애등급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라면 갱신되어 5년마다 지원 혜택을 받을수 있다. 2019-05-16
- 커지는 목소리, 자주 되묻는 부모님의 청력을 관리하자 “윙윙 거리네”, “말소리가 왜 이렇게 커?”,“뭐라고?”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난청을 인지하기 전에 불편함부터 호소한다. 최근에는 20대 또는 30대 젊은 층도 난청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안경과 달리 보청기는 경제적 부담이 큰 만큼 보청기 센터의 문턱은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석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는 석계독일보청기에서는 전문청각사 노지윤 원장이 보청기 관련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청력평가, 친절한 보청기 상담, 꼼꼼한 사후 관리는 물론 보청기 정부지원금 상담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돈 걱정 No, 보청기 구입 정부보조금 최대 131만원으로 대폭 인상노 원장은 가정의 달인 5월, 난청으로 고생하고 있는 보청기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보청기 정부보조금 제도’부터 소개한다.‘보청기 구입에 대한 정부보조금’은 연령과 무관하게 청각장애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분(2등급~6등급)에게 최대 131만원 (1인기준)을 지원된다. 만약 차상위층 또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라면 최대 금액을 지원받고, 그 외에는 지원금액의 90%인 117,900원이 지원된다. 15세 이하 어린이 청각장애인의 경우는 최대 262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노 원장은 “보청기는 저렴해도 100만원이 넘는다. 정부지원금 혜택을 활용하면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이런 정보를 접하지 못해 난청인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센터에 가볍게 방문하여 청력검사와 상담을 통해 난청을 조기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한다. 이곳은 일요일과 공휴일도 사전 예약만으로 상담이 가능하다.노원구 돌봄센터와의 협약, 보청기 무상지원 및 장애등급 검사비도 지원가능또한 석계독일보청기에서는 노원구에서 비영리로 운영하는 ‘어르신 돌봄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독거 어르신분이 돌봄센터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경우, 무료로 검사를 지원하고 대상을 확인 후 보청기도 무상 지원하고 있다. 만약 장애등급이 없는 경우라면 돌봄센터을 통해 오는 분에 한해 장애등급 검사비 (20~30만원)도 예산 범위내에서 선별 지원하고 있다.난청은 아직 현대의학에서 원인을 밝히지 못한 난치병으로 일단 청각 손실이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나빠지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청을 방치하면 사회성 결여 및 가족과의 소통이 어려워지면서 심하게는 우울증, 치매로 악화될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난청의 유일한 해법은 ‘보청기’라는 설명이다.다양한 국가의 보청기 구비, 전문청각사가 청력검사, 상담, 피팅(소리조절), 즉석수리 등 서비스 제공석계독일보청기에서는 독일 보청기 뿐만아니라 다양한 가격대, 다양한 국가의 제품을 모두 구비하고 있는 멀티숍으로 상담시 청력 상태, 보청기 시범 착용, 사후 관리 (울림, 잡음, 볼륨크기 조정), 개인별 교정 방향, 보청기 적응기간 등 꼼꼼하게 상담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보청기 구매에 앞서 보증금(구매금액의 10~20%)을 맡기고, 보청기 체험을 미리해 볼 수도 있다. 최대 1달 정도 착용하면서 자신의 상태와 잘 맞는 지 확인하고 구매가치가 있다면 잔금을 지불하면 된다. 원하는 다른 제품 역시 체험도 가능하다.노 원장은 “시력은 나빠지면 바로 안경으로 교정하는 반면 난청의 경우는 TV 소리가 잘 안들리면 볼륨을 올려 듣기 때문에 본인도 난청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또 난청 교정을 위해서는 난청 원인 분석 및 자신에게 맞는 보청기 선택부터 사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한 자격을 갖춘 전문상담사, 정밀한 검사 장비를 갖춘 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위치 : 노원구 석계로 1길 18 제주본가건물 4F (석계역 1번출구 5분거리)예약문의 : 석계독일보청기 02-909-2833, 010-4965-2833Tip> 석계독일보청기에서 알리는 보청기 정부지원금에 대한 궁금증Q.장애등급을 받은 후 보청기를 구입해야 하나요?보청기 구입 후 6개월 이내 등록하면 된다. 단 지원금은 장애등록을 마치고 서류절차완료 후 지급된다.Q.장애등급별로 지원 금액이 차이가 있나요?장애 등급 별 지원 금액의 차이는 없다. 2등급부터 6등급까지 모두 가능하다.Q.보장구 지원을 한 번 받게되면 추가로 지원받는 것은 어려운가요?이미 청각장애등급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라면 갱신되어 5년마다 지원 혜택을 받을수 있다. 2019-05-16
- 수능영어 1등급 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절대평가인 수능영어의 등급별 변별력을 위해서 영어문제의 난이도는 높다고 볼 수 있다 .이과든 문과든 예체능이든 간에 수능영어는 공통으로 필요하다.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에 맞춰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먼저 수능영어의 유형별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현재 고3의 수능 영어를 살펴보면 듣기(L/C) 영역 17문항, 어법영역 (G/R) 3문항[장문독해내의 어휘의미 파악문제 포함], 독해영역 (R/C) 22문항으로 총 42문항 100점이다.* 듣기 파트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1/3 이상이다. 듣기는 매일 일정한 분량의 실전 모의고사문제를 풀고 듣기유형에서도 학생별로 취약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틀린 문제의 유형을 여러 번 반복해서 숙달시켜야한다. 고3은 EBS 듣기를 하는 것이 좋다.* 어법파트는 어휘형 어법 3문항과 순수어법 2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어휘형 어법은 문맥 속에서 적합한 어휘를 골라야 하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하므로 평소 매일 vocabulary를 꾸준히 암기해야한다. 특히 유사한 형태의 어휘형 어법에 잘 나오는 단어들은 별도로 정리하고 암기해야 한다. 단순 암기로만 끝나면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 쉬우며, 어떤 단어에 대한 유사어와 반의어를 연결하여 철저히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암기한 단어를 단문독해나, 장문독해에서 적용하여 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특히 최근의 신경향 문제인 장문독해 내에서의 어휘 의미추론 문제는 어휘력과 독해력이 기반이 돼야 무난히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수능 영어는 모두 객관식이므로, 단어의 spelling에 연연하여 전체적으로 풍부한 어휘를 암기하는데 걸림돌이 되면 비효율적이다.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으로 암기하고, 잘 모르는 단어는 정확한 발음을 듣고 익히는 것이 듣기영역의 대비를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 특히 단어암기에 stress를 받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고 기억도 잘되는 어휘학습법을 권하고 싶다.* 수능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2등급이하의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가 70분이라는 시험시간의 적절한 분배를 못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어휘력의 부족으로 시간에 쫓기며 결국 일부 문제들을 정확하게 풀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평소에 풍부한 어휘력 배양과 독해력 연습 속에서 그 어휘들을 적용하는 독해력의 배양이 필수적이다. 독해파트에서 유형별로 취약한 곳과 강한 곳을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은 모의고사나 유형별 유사한 독해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2등급이나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독해의 유형으로는 빈칸추론과 글의 순서잡기, 문장삽입 문제나 어법, 시간적 제약으로 인한 장문독해라 할 수 있다. 단문독해 연습시 key words나 연결어, 주제문 등을 단락별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2등급이상 상위권 학생들이 1등급을 놓치는 것은 대개 어법문제나 빈칸추론 3점짜리, 문장삽입 문제 등을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탄탄한 어법실력이 필요하다. 어법은 어법문제 해결만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독해 시에도 기본이 되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학생들의 수능듣기 영역의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듣기연습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이것은 결국 수능듣기에서 실수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염두 해두고 평소에 규칙적인 듣기 연습이 필요하며, 듣기에서도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놓치지 않도록 듣기 연습을 충분 히 해야 한다.*고3은 EBS 교재와의 연계성이 74% 이상이므로 EBS 교재를 필수적으로 공부해야하며, 예상문제도 많이 풀어 보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 하겠다.특히 직접연계 문제들 외에 간접연계의 문제들을 매끈하게 풀기 위해서는 단순암기 위주보다는 체계적인 학습법이 필요하다. 결국 수능영어의 1등급을 위해서는 관건은 비연계 문항들과 간접연계들의 문제들을 무난히 풀 수 있는 영어학습이 되어야 한다.* 수능 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평소 꾸준하게 열심히 학습을 해야 한다. 영어는 언어이고 감각도 중요하므로 특히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꾸준히 풀고 정리하는 것이 좋다.* 독해를 하다가 막히는 어휘는 별도의 어휘노트와 별도로 나와 있는 EBS VOCA 교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의 틀린 문제들은 오답노트 정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에이플러스 영어최종문 원장 2019-05-16